N.EX.T

1. 소개
1.1. 활동기
1.2. 연혁
2. 개요
3. 역대 멤버
4. 음반 목록
4.1. 결성 및 1집 <Home> (1992)
4.4.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 및 해체 (1997)
4.4.1.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 참여 멤버 및 곡목
4.5. 재결성 및 5집 <The Return of N.EX.T Part 3: 개한민국> (2004)
4.6. 5.5집 <ReGame?>
4.6.1. 5.5집 <ReGame? - The 2nd Fan Service> 참여 멤버 및 곡목
4.7. 6집 <666 Trilogy Part 1>
4.7.1. 6집 Part 1 <666 Trilogy Part 1> 참여 멤버 및 곡목
4.8. 666 Trilogy PartⅡ, PartⅢ에 관한 예측 및 추정
4.9. 넥스트의 세 번째 결합, 그리고 N.Ex.T UNITED
4.10. 7집 (N.EX.T United 신보) - 현재 미발매
4.10.1. 7집 발매 예상 곡목
4.11. 그리고 현재는...
5. 이야깃거리

<넥스트 6기 당시 멤버.[1] 좌측부터 제이드(베이스), 김단(드럼), 신해철(리더/보컬), 지현수(키보드), 김세황(기타)>

같이 보기 : 신해철/디스코그래피, 넥스트/콘서트

<마스코트인 '불새'와 특유의 워드아트>

1. 소개

1990년대 록의 함장.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밴드 중 하나.

1.1. 활동기

1992~1997(넥스트 1~4기), 1997년 해체

2002~2011(넥스트 준비위원회, 5~6기), 2012년 해체

2013~현재(넥스트 7기, N.EX.T Utd.), 2014년 6월 넥스트 유나이티드 체제로 개편

1.2. 연혁

1992: 결성 및 1집 'Home' 발매, 풀 팀명 "New EXperiment Team"으로 확정

1993: 1기 해체

1994: 레코딩 멤버로 2집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발매

1995: 3집 'Return of N.EX.T Part 2 - World' 발매 &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시작

1996: 빅쇼 출연, R.U.READY? - The First Fan Service 발매

1997: 우리나라 최초급 싱글인 'Here, I Stand For You' 발매, 4집 '넥스트IV - Lazenca : A Space Rock Opera' 발매, N.EX.T 해체

2002: 밴드 결성 10주년, 넥스트 준비위원회 결성 (비트겐슈타인, Dr.Core 911 멤버를 필두로 함)

2003: 본격적 멤버 구성 완료, 넥스트 5기 출범, 게임 '길티기어 XX#리로드' 한국판의 OST를 전부 맡음

팀명 "New EXperiment Team"에서 "New EXpert Team"으로 변경

2004: 5집 'Return of N.EX.T Part 3 - 개한민국' 발매, 8월 <The Debut>로 라이브 재시작

2005: 5기 해체[2]

2006: 5.5집 'ReGame? 2nd Fan Service' 발매, 팀명 "New EXpert Team"에서 "New EXperimental Team"으로 변경

N.EX.T with RPO 공연으로 대한민국 최초 록 장르로 오케스트라의 협연 시도

2008: 6집 Part 1 '666 Trilogy Part 1' 발매, 6집 단독 전국 콘서트 시작

2009~2011: 6집 Part 2 '666 Trilogy Part 2 : 쥐들의 왕국' 발매예정 >발매취소

2012: 6집 Part 3 '666 Trilogy Part 3 : 파멸의 발라드' 발매예정 >발매취소

2012: 밴드 결성 20주년, N.EX.T 사실상 해체

2013: 넥스트 7기 결성

2014: N.EX.T Utd. 구성. 팀명 "New EXperimental Team"에서 "New EXperimental Team United"로 변경, 포메이션 B 공개

리더 신해철 사망, 베스트앨범 'Reboot Yourself' 발매, N.EX.T Utd. 첫 단독 콘서트

2015: 베스트앨범 'Welcome to the Real World' 발매

2017: N.EX.T Utd. 사실상 와해[3], N.EX.T 단일팀으로만 공연함[4]

2018: 리더 신해철 데뷔 30주년, N.EX.T Utd. 재결합 예정

2. 개요

1990년대 초에 결성, 2003년 재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록밴드. 리더는 '마왕' 신해철.

지난 1992년 팀 결성 이래 수많은 멤버 교체 끝에 어느덧 2017년 기준으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슈퍼밴드. 영어로 쓰면 다소 난해해 보이는 팀 이름은 New EXperiment Team'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것. 최근에는 New Experimental Team으로 표기하는 듯.

밴드 멤버와 신해철의 철학 자체가 잠시동안 통째로 바뀌었던 5집 <개한민국> 활동 시기 땐 잠시동안 'New Expert Team'이었던 적도 있다.

팀의 이름에 비춰볼 때 근래에는 조금 유명무실해진 면이 있긴 하지만, 밴드 초기(1~3집이라고 보면 크게 무리없을 듯 하다)부터 테크노 요소의 도입[5], 국악과 락의 조화[6] 등 상당히 파격적인 시도를 해 왔으며, 음악적인 경계를 가리지 않고 한 앨범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팀의 상징은 보컬 신해철. 본인은 원맨 밴드를 부정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노력했다지만 방송이나 공연 홍보물 따위에서 신해철과 넥스트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였다. 팬들조차 이 부분을 지적했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았다. 사실 이건 보컬이 유명한 밴드의 경우 공통된 사항이다. 윤도현이 보컬로 있는 YB가 그렇고, 부활 역시 초기엔 이승철 백밴드 취급당했다. 신해철 다음으로는 (그나마) 가장 팀에 오래 자리잡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넥스트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다.

2014년 6월 21일에 있었던 신해철 솔로 6집 Part 1 싱글 쇼케이스에서 향후 N.EX.T는 초대 기타리스트였던 정기송을 중심으로 한 20인의 '넥스트유나이티드(가칭)'를 중심으로 하여 그때 그때 필요할 경우마다 멤버를 조합하여 밴드를 구성하는 형식으로 활동이 이뤄질 것이란 리더 신해철의 언급이 있었다. 네이밍 방식은 'N.EX.T 포메이션 ?' 으로 포메이션 M, K ,B 는 본인이 언급하였는데, 각각 메탈, 국악, 발라드 포메이션이라고.

2014년 10월 27일 넥스트의 리더이자 영혼.큰 비중을 차지한 핵인 신해철이 타계함에 따라 넥스트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 2015년 말까지는 김세황을 주축으로 넥스트가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었으나, 2015년이나 2016년 모두 1년에 한 번 여는 추모공연과 관련 행사를 제외하면 활동이 사실상 정지된 상태다.

남은 동료들이 협업해서 신해철이 남긴 미완성곡을 보완해 발표하고 있으나 이것을 활동한 것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그 밖에 김세황 역시 TRAX의 김정모와 함께 싱글을 발표하는 등 몇 년 전처럼 개인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며, 넥스트 최후반기에 함께했던 드러머 Shinji 역시 현재는 재결성해 활동을 하고 있는 이브의 라이브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은 멤버들이 한두 명이 아니기에 어떻게든 재결성을 할 가능성이 있긴 하나, 현재로서는 실질적으로 해체된 상태라고 보면 된다.

3. 역대 멤버

  • 1992 ~ 1993 (넥스트 1기)
: 신해철 (보컬, 건반), 정기송 (기타), 이동규 (드럼)
  • 1994 (2집 제작) (넥스트 2기)
: 신해철 (보컬, 건반, 리듬 기타, 프로듀싱),

임창수 (리드 기타),

정기송 (어쿠스틱 기타),

이동규 (베이스),

이수용, 이건태, 김선중 (드럼)

-임창수는 이후 이고시스템의 대표이사가 됨

-이건태, 김선중은 녹음 임시멤버

  • 1994 (2집 발표 후 서울 라이브) (넥스트 3기)
: 신해철 (보컬, 건반), 김세황 (기타), 이동규 (베이스), 이수용 (드럼)

-이후 이동규는 지니를 거쳐 미술 사업 → 살아있는 미술관 → 수상레저 사업 중

  • 1994 ~ 1997 (3집, 4집 제작, 라이브 및 해체까지) (넥스트 4기)
: 신해철 (보컬, 건반), 김세황 (기타), 김영석 (베이스), 이수용 (드럼)

-이후 신해철의 활동은 Crom → Monocrom → 비트겐슈타인(밴드)로 연결.

-나머지 세 멤버들의 활동은 노바소닉으로 연결(With 김진표, 이현섭)

  • 2000~2003 (비트겐슈타인 해체 이후 '신해철과 개떼들' 혹은 '신해철 밴드') (넥스트 준비위원회)
: 신해철 (보컬), 안회태 (기타),[7] 데빈 리 (기타), 쇼기[8] (베이스), 쭈니[9] (드럼), 임형빈 (건반)
  • 2002 ~ 2006.12(5집 제작 및 라이브) (넥스트 5기)
: 신해철 (보컬), 데빈 리 (기타), 쌩(원상욱) (베이스),[10] 쭈니(이용준) (드럼), 김동혁 (건반)

-쌩은 이후 군입대

-쭈니는 Dr.Core 911로 귀환

-동혁은 신해철의 소속사이자 신해철이 대표를 맡는 싸이렌에서 계속 음악 작업

  • 2006.2 ~ 2007.5(5.5집 제작) (넥스트 5.5기(...))
: 신해철 (보컬), 데빈 리 (기타), 김세황 (기타), 김영석 (베이스), 이수용 (드럼), 지현수 (건반)
  • 2007.5 ~ 2007.8(데빈, 이수용, 김영석 탈퇴 후 활동) (넥스트 6기)
: 신해철 (보컬), 김세황 (기타), 지현수 (건반), 제이드 (베이스), 테라 (드럼)

-테라는 이후 군입대

  • 2008.11~ 2012(테라 군입대 이후 666 Trilogy 제작 및 활동, 넥스트 활동 중지까지) (넥스트 6기)
: 신해철 (보컬), 김세황 (기타),[11] 지현수 (건반), 제이드 (베이스), 김단 (드럼)
  • 2013.10~ 2013.12 (대학가요제 Forever 당시 멤버) (넥스트 7기)
: 신해철 (보컬), 박웅 (기타), 홍성민 (건반), 제이드 (베이스), 김단 (드럼)

- 박웅은 EVE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

- 홍성민은 아래에서 언급되진 않으나 사실상 넥스트에 남음

- 김단은 이후 행방을 알 수 없음.

  • 2014.05~ 2014.09 (신보 제작 준비 멤버/마지막 전국투어 멤버/포메이션 B(발라드)로 추정) (N.EX.T United 1기/넥스트 8기)
: 신해철 (보컬), 정기송 (기타), 강석훈 (건반), 제이드 (베이스), 이현섭 (세컨보컬 및 신디), Shinji(김성원) (드럼) + 김영석(Also Bass)

-강석훈은 이후 넥스트에 남음

-이현섭은 이후 넥스트의 세컨 보컬로서, 신해철이 죽은 이후 유일한 고정 보컬로 넥스트에 남음

-신지는 2013년 12월 합류

  • 2014.09~ 2014.10.20(신보 제작 준비 멤버/포메이션 M(메탈)로 추정) (N.EX.T United 1기/넥스트 8기)
: 신해철 (보컬),[12] 이현섭 (세컨보컬 및 신디, 멀티악기) ,정기송 (기타), Tommy Kim (기타) 김구호 (건반),[13] 강석훈 (건반),[14] 장기순 (건반),[15] 제이드 (베이스), 김영석 (베이스), 이현섭 (세컨보컬 및 신디), 이수용 (드럼)
  • 2014.12.21 가요대전 당시(신보 제작 준비 멤버/포메이션 불명) (N.EX.T United 1기/넥스트 8기)
: 故 신해철 (보컬), 이현섭 (보컬), 정기송 (기타), 김구호 (건반), 노종헌 (베이스), Shinji(드럼)
  • 2014년~현재 공연 활동멤버 (N.EX.T Utd.)

故 신해철 (밴드 탄생~1997, 2003~) / 리더, 보컬[16]

이현섭(2012~) / 보컬 및 멀티악기

[17]

정기송(밴드 탄생~1994, 2014~) / 기타[18][19]

김세황(1994~1997, 2005~2012, 2014.12~) / 기타[20]

데빈(2001~2007, 2014~) / 기타[21]

노종헌(2014~) / 기타, 베이스[22]

김영석(1995~1997, 2006~2007, 2013~) / 사실상의 현 리더, 베이스[23][24]

쌩(2003~2005, 2014~) / 베이스

제이드(2007~) / 베이스[25]

임동창(2014~) / 피아노

신지우(2014~) / 피아노

김동혁(2003~2005, 2014~) / 건반

장기순(밴드 탄생~1997, 2014~) / 건반

지현수(2006~2013[26], 2014~) / 건반[27]

홍성민(2013~) / 건반 및 프로그래밍

김구호(2014~) / 건반 및 프로그래밍

이수용(1994~1997, 2006~2007, 2014~) / 드럼

쭈니(2002~2005, 2014~) / 드럼

Shinji(2014~) / 드럼

*넥스트란 이름으로 '한 팀'만 오를 경우에는

주로 (신해철)+이현섭+홍경민+김세황(+데빈)+제이드+이수용(or Shinji)+지현수로 간다.

그외 멤버가 불규칙적으로 변화한다. 2014년 12월 보여줬던 민물장어의 꿈 공연은 신해철의 부재로 다른 보컬들이 들어온 것이 아니라, 신해철이 말한 대로 계속해서 연주자가 바뀌고 보컬이 바뀌는 오픈 라인업의 넥스트를 보여주는 것.

4. 음반 목록

N.EX.T 디스코그래피

정규 및 비정규 앨범

1992

1994

1995

Home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The Return of N.EX.T Part 2: The World

1997

2004

2006

Lazenca - A Space Rock Opera

The Return of N.EX.T Part 3: 개한민국

Regame? - The 2nd Fan Service

2008

2014

20??

666 Trilogy Part 1

Reboot Yourself

N.EX.T Utd 신보

  • 싱글
    • 〈Here, I Stand For You〉(1997년)
  • 라이브 음반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1》,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2》(1995년)
    • 《N.EX.T Is Alive(The World Tour)》(1996년)
    • 《N.EX.T Concert Album - The First Fan Service》(1997년)
  • 참여 음반
    • 《'92 내일은 늦으리》(1992) - 〈1999〉
    •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OST)》(1993) - 〈코메리칸 블루스〉, 〈City Riders〉, 〈하나대 Theme〉
    • 《'95 내일은 늦으리》(1995) - 〈Maximum Overdrive〉
    • 《용가리》(1999) - 〈해에게서 소년에게〉
    • 《노동의 새벽 20주년 헌정음반》(2004) - 〈하늘(with 싸이)〉
    • 《천국보다 낯선》(2006) - 〈Stranger Than Heaven〉
    • 《Happy Rock Christmas》(2006) - 《Last Christmas
    • 《Go for the Final》(2006) - 〈돌격! 아리랑 Part I〉, 〈Part II〉
    • 《Legend of Dragon》(2007) - 〈The Virgin Flight (Theme of Imoogi)〉

4.1. 결성 및 1집 <Home> (1992)

아-무런 말 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 <도시인>

온 가족이 모여 앉은 저녁시간에도 아무말도 필요 없다. T.V time! - <Turn Off the TV>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였음을 알 것 같다. ...(중략)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랜 후에, 당신이 간 뒤에, 내 아들을 바라보게 될 쯤에야 이루어질까 - <아버지와 나 Part 1>

후우...작별 인사 할 때엔...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우후후후...오랜 시간 지나 갔어도...널...잊을 순 없을 거야... - <인형의 기사 Part 2>

<1집 자켓. 평화로워 보이는 앞면과는 달리 뒷면은….>

1집 전곡

순서

곡목

1

인형의 기사 Part I

2

인형의 기사 Part II

3

도시인

4

Turn Off the T.V

5

외로움의 거리

6

증조할머니의 무덤가에서

7

아버지와 나 Part I

8

집으로 가는 길

9

아버지와 나 Part II

10

영원히

활동 기간 : 1992~1993

멤버: 신해철[28], 정기송[29], 이동규[30](까지 정규 멤버), 장기순[31], 강석훈[32](까지 세션) (넥스트 1기)

1992년, 무한궤도 활동을 청산한 이후에도 솔로로 2장의 앨범을 내면서 아이돌 스타로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던 신해철은 드러머 이동규와 기타리스트 정기송을 끌여들여 N.EX.T를 결성하는 파격행보를 보인다.

<좌측부터 이동규(드럼)[33], 신해철(보컬, 피아노), 정기송(기타)[34]>

TV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당돌한 선언과 함께 넥스트는 같은 해 6월 1집 <Home>을 발매했다. 이때만 해도 정통 락보다는 랩, 테크노, 하우스, 신스팝, 디스코 등 다양한 양분을 섭취한 팝 밴드의 성향이 짙었다. 신해철의 보컬 역시 기존의 솔로활동에서 R&B 풍이 가미된 느낌을 받을 정도였고, 넥스트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일관된 컨셉트, 다양한 장르가 시도된 첫 음반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 앨범에서 '인형의 기사'와 '아버지와 나' 등의 히트곡들이 탄생했으며 그 중 '도시인'은 다소 우울한 가사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꽃게랑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쓰였으며 싸이도 원곡의 분위기를 살려 2005년에 리메이크했다.

아무튼 신생 밴드 넥스트의 탄생은 이슈면에서도, 음악적인 면에서도 성공적이었으며 활동이 없었음에도 <도시인>은 가요톱텐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속의 그대>와 1위 경쟁을 여러번 할 정도였다.

하지만 <내일은 늦으리> 환경 앨범 참여, <바람 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OST 작업을 거치는 도중 신해철의 방위 복무 및 대마초 사건이 터졌고,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팀을 탈퇴함에 따라 밴드는 표류했다.

2010년 음악웹진 100비트에 의해 선정된 1990년대 100대 명반 중 55위에 랭크되었다.

4.2. 2집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1994)

  자세한 내용은 N.EX.T/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3집 <The Return of N.EX.T Part 2: World> (1995)

  자세한 내용은 N.EX.T/The Return of N.EX.T Part 2: The Worl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넥스트의 음악적 전성기를 이끌어 간 최고의 앨범.

4.4.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 및 해체 (1997)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는 허공에 흩어지는가! - <Lazenca, Save Us>

누군가 지배하며 나머진 따른다 헤매는 쥐떼보단 정원에 매인 개가 나은 것! - <The Power>

Now we are flying to the Universe / 마음이 이끄는 곳 높은 곳으로 날아가!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 앞만 보고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 <해에게서 소년에게>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너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 <먼 훗날 언젠가>

하늘의 별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것은 땅 위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 말라가기 때문에... - <A Poem of Stars : 별의 시>

그대 현실 앞에 한 없이 작아질 때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는 영웅을 만나요 무릎을 꿇느니 죽음을 택하던 그들 / 언제나 당신 안의 깊은 곳에 그 영웅들이 잠들어 있어요 / 그 대 를.... 믿 으 며..... 그 대 를 ....지 키 며..... - <The Hero>

<OST와 정규 앨범을 겸한 넥스트 최초의 앨범. 멤버들의 사진을 커버에 실었던 것도 밴드 최초. 그리고 1990년대의 종언을 고한 최후의 앨범>[35]

1

Mars, The Bringer of War(Rock Ver.)

2

Lazenca, Save Us

3

The Power

4

'''먼 훗날 언젠가(Original Ver.)

5

해에게서 소년에게

6

별의 시 : A Poem of Stars

7

먼 훗날 언젠가(Evening Star Ver.)

8

The Hero

활동기간 : 1997.10~해체(1997.12.31)

멤버: 신해철, 김세황, 김영석, 이수용

부클릿을 들여다보면 Crom이라는 낯선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신해철의 예명이니 혼동하지 말자. 영국 유학 당시 신해철의 작업 스타일(깐깐하고 독단적인 스타일)을 지켜본 영국의 엔지니어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당시 독일 이름과 영어 이름을 지어줬다는데 독일 이름은 히틀러, 영어 이름은 크롬웰이었다고(…). 올리버 크롬웰(독재자다)의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하는데, 방송등지에서 신해철의 유명세에 기대어 신해철과 N.EX.T 따위로 소개를 하자 "어디 그럼 Crom과 N.EX.T라고도 하나 보자?" 할 요량으로 이름 표기를 바꿔버렸다고 한다.

신해철은 N.EX.T 외에도 프로젝트 그룹인 노땐스[36], 비트겐슈타인, 모노크롬을 Crom이란 이름으로 결성한 적이 있다.

정규 4집인 동시에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의 사운드 트랙격인 앨범으로 당시 신해철이 작업을 수락한 결정적 이유가 주인공 성격 더러운 게 마음에 들었다는 이유였다고 한다는데 그냥 하는 이야기일 확률이 높고, 사실 신해철이 만화를 굉장히 좋아하기에 예전에 라디오 시청자가 만화가로 데뷔하면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전폭적인 후원을 해 주겠다고 선언했을 정도. '자기에게 대우받고 싶으면 만화를 그려라' 따위의 얘기를 한 적도 있다.

앨범 작업과정에는 뒷 이야기가 몇 가지 있다. 특히 제작비 관련 설왕설래가 많았다. 제작진으로부터 작업 의뢰를 받았는데 그 금액이 워낙 일천했기에 이왕 만드는 거 제대로 만들고 모자라는 금액은 자기가 음반을 팔아서 충당하겠다는 마인드로 만들었다고 신해철 본인이 밝힌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정작 라젠카 제작진들은 꽤나 많은 돈을 넥스트에 지급했다는 썰도 있다. 어찌 됐든 넥스트 앨범 중 유일하게 억대의 제작비가 든 앨범인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넥스트의 이름을 달고 나왔던 앨범 중 신해철이 사운드적으로 완성을 이루었다고 직접 발언한 작품. 실제로 청취해보면 가장 근저에 발매된 6집보다, 싱글 또는 베스트 앨범에 나오고 있는 유작들과 비견될 정도로 잘 빠진 사운드를 자랑한다. 6집 지못미 다만 5집 <The Return of N.EX.T Part 3: 개한민국>은 애시당초 저비용의 홈레코딩 방식을 고수했기 때문에 비교 불가.[37] 앨범의 방향은 '현실에 치중하는 락의 성격과 판타지적인 애니메이션의 성격의 중간을 잡으려 했다'고.

상당한 완성도의 앨범이지만 정작 애니메이션은 망했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라젠카는 원래 메카닉이 등장하지 않는 물건이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오페라 '마술피리'를 모티브로 한 원안에서, 완구업계의 요구로 메카닉이 들어갔는데 게다가 그 메카라는 게 성전사 단바인이랑 미묘하게 닮기도 했지만 정작 전투씬을 그릴 생각도 안하고 부족한 연출을 업계와 사회탓을 한 제작진들 탓도 컸지만...

영국 출신의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Gustav Holst)의 관현악 작품집 'The Planets(행성)' 중 화성 파트인 동명의 곡을 록 음악으로 재해석한 연주곡 'Mars, The Bringer of War'를 필두로[38] 마지막을 장식하는 'The HERO'에 이르기까지 전곡에 스트링이 깔려 사운드가 한층 풍성해졌음을 알 수 있다. 괜히 우주 롹 오페라가 아니다

영혼기병 라젠카의 오프닝으로 쓰인 <Lazenca, Save Us>와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베스트로 꼽힌다. 특히 전자는 도입부부터 남다른 포쓰를 내뿜는 필청트랙으로 건즈 앤 로지스의 보컬, 액슬 로즈가 이곡에 꽂혔다는 썰이 있는데, 자세한 근거가 있다면 추가바람. 그리고 약 20년 뒤, 공중파 주말 메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후배가 엄청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화제가 되었다. 후자는 유려한 현악의 선율과 멤버들의 연주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멋진 곡이다. 전자보다는 대중적으로 어필하기 좋아 라디오에서는 주로 이 곡이 선곡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가요차트에서도 10위 권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The POWER>의 경우 권력을 위해서라면 목적수단 안가리겠다 백성 니들은 굶주린 쥐떼보다 정원에 매인 개새끼가 되는게 더 낫다 같은 파격적인 가사와 단순하고 강렬한 기타리프가 인상적. 그리고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바로 이 사건의 시각자료를 사용해서 충격 두 배. 저 싹퉁머리 없는 가사의 주인공은 대갈장군이었단 말인가 싶어지는데, 사실 애니메이션에서 이 곡을 테마로 쓰는 악역의 이름은 바로 '모노스타'(…)[39] 결국 노래 하나로 두명의 독재자를 까버리는 위엄을 선보인다. 라이브에서는 엇비슷한 느낌의 <이중인격자>와 마찬가지로 애창하는 곡이다.

<먼훗날 언젠가>는 차분한 진행의 발라드로, 라젠카 TV애니메이션에서는 엔딩크레딧으로도 쓰였으며 그동안 동고동락하던 팬들에게 애정을 표하는 듯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he HERO>는 요즘식으로 말하자면 오덕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노래로, 변주에 변주를 거듭하는 전개가 일품. 숨겨진 수작이라면 달랑 8트랙밖에 없는 앨범에 숨겨진 운운도 어색하지만 그리고 애초부터 다 수작 아닌가? 'A Poem of Stars/별의 시'. 곡 말미에 '불멸에 관하여'의 멜로디를 차용하여 뭉클한 여운을 남긴다. 다만 라이브에서는 단 한 번도 시연된 적이 없고, 2000년대 들어 창법도 바뀌었고[40] 이제는 신해철이 고인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꿈의 노래로 남아 있다.

1997년 12월 31일, 이 앨범만을 남긴 채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1990년대 음악계를 뜨겁게 달군 거물, 넥스트는 해체를 선언했다. 당시 신해철은 "우리는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라고 말했으며 이 말 뜻의 진의는 "사실상의 한계에 부딪혔다"라는 뜻인데, 이 발언을 했었던 당시에 앞뒤 내용 다 잘라먹고 이 한 문장만 들은 사람들이 "우린 만렙 찍었음. 짱 먹고 나니 재미없어서 관둠."이라는 뜻으로 오해하는 바람에 비난 여론이 잠깐 일기도 했다. 또한 "빙하기의 공룡 신세로 음악적 지향이 같은 동료 밴드 하나 없이 내부적으로만 답을 구하려다 보니 깨질 수밖에 없었다."고 변을 전했다. 이 내용은 당시 조선일보가 문화면 톱을 할애해서 "한국 록은 멸종 앞둔 빙하기의 공룡"이라는 헤드라인으로 뽑았다.

일설에 따르면 신해철은 넥스트의 3집 활동을 시작할 때 일본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넥스트의 해외활동을 전개하고자 했으나, 다른 멤버들의 반대와 더불어 주위 여건이 마땅치 않아 좌절되었고 '이왕 이렇게 된거 차라리 앨범이나 하나 제대로 만들고 해체하자'라는 생각으로 앨범 녹음에만 1억을 넘게 들여 <라젠카>를 완성한 다음 해체를 하려고 했다.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서태지가 좀 더 일찍 락으로 컴백해서 서로 경쟁하는 체재로 갔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 신해철의 말 그대로 하나라도 있었다면 해체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것.

한편 2008년, 신해철은 음악평론가 임진모와의 했던 인터뷰에서 당시 넥스트 해체의 배경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털어놓았는데, 해체의 결정적 계기는 일본진출 제의 수용 여부 대한 멤버들간 의견차이였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출처

왜 해산한 거죠? 세황씨가 너무 커서 그랬던 건가.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어요. 더 큰 건, 우리나라 시장이 너무 좁아서 질식할 것 같았어요. 아니 그래도 '남조선 일급 록 밴드'인데 일 년 중에서 공연이 300일이 잡히고 막 이래야할 거 아니에요. 공연이요, 2주일이면 전국투어가 끝나요. 나머지 11개월 반 동안 뭘 하라고. 넥스트가 텔레비전을 나가요 오락 프로를 나가요, 우리가 뭘 해요. 진짜 짜증나는 거야. 그래서 나이트에서 술 처먹고 졸라 시간 죽이고.

결정적으로 깨진 이유는, 그 당시에 넥스트한테 일본 진출 제의가 무지하게 들어 와서 현실화를 눈앞에 두고 있었어요. 그 때 우리가 일본 < Burn > 같은 잡지에서 별들을 서양 밴드하고 대등하게 받고, 넥스트 앨범이 일본 오타쿠들 모이는 가게에서 가게 주인이 일본말로 프린트해놓은 설명서를 안에다 첨부해서 팔았어요. 그래서 당시에 일본에서 2, 3만장이 나갔어요. 그래서 요것들을 데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한 거죠 일본에서. 일본에서 요구한 건, 일본에 스테이해라. 1년에 한 번에 왔다갔다 하는 건 안 되니까, 한국 시장은 이미 잡혀있는 시장 아니냐. 일본에 와서 말뚝 박아라. 그 때 제일 날 자극한 얘기가, 전국투어가 1년 내로 종료가 안 되는 나라라는 거예요. 현 단위까지 다 돌아서.

근데 멤버들이 싫다는 거지. 개인적인 이유로. 그래서 그 당시 선택은 멤버들 반을 교체해서 넥스트를 새로 짤 것이냐, 넥스트를 허공에 띄워 버리고 멤버들을 명예롭게 은퇴를 시켜줄 것이냐. 팀워크도 최악이었고. 그런데 셋이서 팀 만들대? 그 중에 두 명은 아직도 나랑 밴드를 하고. 나머지 한 명하고도 인간적으로 친하게는 지내지만, 내가 지금도 뭐라고 하는데, “니들하고 졸라 싸워서 팀을 아작냈는데, 같이 팀을 하고 앉았고...”

이후 2014년의 인터뷰에서도 이에 대해서 얘기한 바 있다.출처

결국 넥스트는 해체를 하게 돼요.

"라인업 안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해외 진출의 기회가 있었는데 멤버들이 거부한거죠. 라인업을 전원 교체하느냐, 밴드 이름 자체를 없애느냐의 기로에 있었는데, 멤버들에게 예우를 해주고 싶어서 밴드를 없애기로 결정했어요. 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죠. 회사에서는 '솔로 앨범 몇 장만 발표하면 집도 사고 편하게 살수 있는데 왜 유학을 가냐'고 한소리했고요."

해체 이후, 신해철을 제외한 나머지 세션 멤버들은 그룹 패닉 출신으로 랩에 일가견이 있던 김진표와 함께 노바소닉이란 그룹을 결성하여 2000년대 초중반까지 활동한다.

서태지와 아이들 역시 그 이전인 1996년에 은퇴를 선언한 다음 각자의 길을 가고 있었기에 새로운 밀레니엄까지 3년여의 시간을 앞두고, 1990년대 음악사를 장식한 두 거물은 잠시동안 팬들에게 이별을 고한 뒤 다시 음악계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시벌 망했어 망했다고 엉엉

4.4.1.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 참여 멤버 및 곡목

녹음 멤버:

신해철(Crom) - 프로듀서,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보컬, 키보드, 바리톤, 현악 편곡, 합창 편곡

김세황 - 리드 기타(전기 기타)/리듬 기타, 어쿠스틱/steel 기타, 전자 시타르, 키보드(1)

김영석 - 베이스 기타

이수용 - 드럼

장기순 - 피아노[41]

동현정 - 플루트

이주원 - 오보에

Phill Todd - 색소폰

Gavyn Wright - 1st 바이올린

Perry Montague Mason, Dave Woodcock, Will Gibson, Peter Oxer, Vaughan Armon, Boguslav Kostecki, Maciej Rokowski, Dave Nolan, Patrick Kiernam, Jacky Shave, Mark Berrow, Miranda Fulleylove, Mike McMenamy - 2nd 바이올린

Bob Smissen - 1st 비올라

Peter Lale, Katie Wilknson, Nick Barr - 비올라

Antony Pleeth - 1st 첼로

Paul Kegg, Martin Loveday, Frank Schaefer - 첼로

Chris Laurence - 1st 베이스

Paul Cullington - 베이스

Gary Kettel - 팀파니

Joe Euna, 김은정, 안성민 - 소프라노

이봉길, 유경희 - 알토

김종건, 유승욱 - 테너

김훈 - 베이스

최무열 - 바리톤

김유성 - 건반 테크니션

김덕수 - 기타 테크니션

조병익 - 베이스 테크니션

Graham De Wilde - 현악 편곡, 오케스트라 지휘

강석훈 - 합창 지휘

스탭:

크리스 샹그리디(Chris Tsangarides) - 믹싱(Metropolis Studio, 런던)

Robert Cattemole - 보조

신상철(킹 스튜디오, 서울) - 녹음

박재권, 유용화 - 보조

Matthew Howe - 추가 녹음(Metropolis Studio)

Ian Cooper - 마스터링

전시공 - 디자인

전상일 - 아트 디렉터, 디자인

정환 - 일러스트

Annie Holloway(The Producers) - 코디네이션

Isobel Griffiths(Studio 13) - 오케스트라 코디네이션

Suka Millar(Big Bang) - 영국 매니지먼트

임빈(Big Bang) - 한국 매니지먼트

곡목:

1. Mars, the Bringer of War (행성 1악장)[42] 7:25

2. Lazenca, Save Us | 5:08

3. The Power | 5:02

4. 먼 훗날 언젠가 (Original Ver.) | 4:07

5. 해에게서 소년에게 | 5:03

6. A Poem of Stars (별의 시)[43] | 6:12

7. 먼 훗날 언젠가 (Evening Star Ver.)[44] | 3:02

8. The Hero[45] | 6:29

총 재생 시간: 42:51

4.5. 재결성 및 5집 <The Return of N.EX.T Part 3: 개한민국> (2004)

개한민국 참조.

4.6. 5.5집 <ReGame?>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 <그대에게>[46]

이제는 쉽게 살라고도 말하지 힘겹게 고개 젓네 난 기억하고 있다고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 <The Dreamer>[47]

누구는 잘 나간다 하고 누구는 무지 힘들게 살았대 누구는 벌써 아깝게 삶을 접었대[48] - <Friends>[49]

단 한번이라도 나와의 기억때문에 눈물을 흘린 적 있니

만일 그렇다면 정말로 그랬었다면

뒤늦은 부탁을 들어주겠니

날 잊지 말아줘.. 괴로워해줘..

도저히 못견딜만큼

당장 죽고 싶을 만큼

지금의 나처럼.... - <The Last Love Song>[50]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 <영원히>[51]

<3집 멤버들이 모두 복귀하며 잠시 6인체제가 된 넥스트. 앨범커버는 당연히 앨범 'Queen II'에 대한 오마쥬.>

활동기간 : 2005 말(넥스트 5기(5집 멤버) + 김세황)

2006년~2007.2(넥스트 5기 멤버 + 5.5기 멤버)

활동멤버 : 넥스트 5.5기 - 신해철, 김세황, 데빈, 김영석, 이수용, 지현수[52][53]

와해 일보직전이던 5집 멤버(데빈 제외)에 3~4집 황금기 멤버들이 다시 들어와 함께하면서 나오게 된 셀프 리메이크 앨범. 키보디스트 자리는 오디션을 거쳤는데, 배우 지현우(본명 주형태)(더 넛츠)의 친형 지현수(본명 주윤채)[54]가 선발되어 평균신장을 올리는 혁혁한 전과를 세웠다(…).

신해철(보컬), 김세황(기타), 데빈 리(기타), 김영석(베이스), 이수용(드럼), 지현수(키보드)라는 역대 넥스트의 최다 멤버이자 최고 멤버 구성으로 이루어진 앨범.

과거 무한궤도 시절에 나온 '그대에게'와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신해철의 비트겐슈타인 앨범 수록곡 'Friends', 그리고 N.EX.T 1집과 2집의 몇몇 곡들을 리메이크했다. 더불어 신곡 'The Last Love Song'도 수록. 선곡기준에 대해서는 앨범 작업시 '원한'이 남은 곡들을 주로 집어넣었다고 신해철이 밝힌 바 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신해철의 철학은 자기가 가늠하기로 완성도가 90 정도이고 나머지 10이 부족하더라도 그냥 레코딩을 저질러버리는 방식을 고수하기 때문에, 녹음 당시 기술의 한계와 좋지 않은 환경 등으로 아쉬움이 배인 곡들에 대해 시간이 갈수록 '원한'이 쌓인다는 것. 자신의 작업방식을 윤상과 비교하기도 했는데, 윤상은 그와는 정반대로 90이 완성되도 10이 부족하면 절대 발표하지 않는다고. 확실히 '그대에게'나 '영원히', 'The Dreamer' 등은 리메이크한 보람이 있을 정도로 좋다. 하지만 '불멸에 관하여'나 '도시인' 등이 수록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일. 도시인의 경우에는 데프콘과 싸이가 리메이크한 버전이 있지만 라이브에서 느낄 수 있는 락적인 느낌의 리메이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아쉽기 그지없다.[55][56]

특이한 것은 엄정화의 가수 데뷔곡인 눈동자(작사/작곡이 신해철이다)가 이 앨범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채연이 불렀다. 피처링 가수 명단을 보고 '풋, 채 채연?'이라고 비웃던 사람들을 한방 먹였을 정도로 의외로 싱크로율이 괜찮다. 특히 원곡에서는 노래의 갈피를 못 잡던 엄정화를 생각하면 초월 리메이크.

그리고 먼데이키즈소몰이창법으로 부른 버전의 '인형의 기사 Part II'가 다소 미묘한 평을 받는다. 온라인에서는 신해철이 혼자 부른 Crom Ver.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 곡이 5.5집의 타이틀곡이기도 한데... 앨범의 완성도에만 신경을 써서 그런지 뮤직비디오는 전작의 'Growing Up'을 잇는 저예산 쌈마이(…) 영상물이다. 신해철의 말에 따르자면,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 타이즈 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 너무 지친 나머지 '뮤지션의 연주' 위주의 연출을 뮤직비디오 감독에게 요구했었고 '드라마' 부분은 간략하게 신해철 본인이 직접 찍어서 살짝살짝 보여주기로 기획했다고 한다. 즉 초기 기획만으로 보면 뮤비의 주인공은 노래를 부른 먼데이키즈 였다. 그러나 순조롭게 진행하던 도중 어른의 사정으로 기획자체가 뒤집어지면서 이에 모 케이블방송에서 공개되었듯 신해철 뮤직비디오 감독 데뷔라는 타이틀로 그 발로 찍은 영상물이 주인공이 되는, 우리가 잘 아는 뮤직비디오가 탄생하고야 말았다.

'날아라 병아리'에 윤도현이 피처링했다고 해서 신해철과 윤도현의 화음을 기대했…지만 정작 윤도현이 참여한 것은 보컬 파트가 아니라 전주 부분의 하모니카 연주(…). 다 합쳐도 30초가 되지 않는다(…).

그 외에 무한궤도 및 N.EX.T의 이전 곡들도 현재의 나이든 신해철이 불러서 원곡과는 느낌이 제법 달라졌다. 다만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나 '그대에게' 의 경우 전반부에는 솔로시절의 애띤 목소리에서 곡이 전개됨에 따라 현재의 굵은 톤으로 부른다는게 특이점이라면 특이점.

많은 이들이 이제는 아버지가 된 신해철의 시점에서 나올 것이라 알려진 아버지와 나 Part III[57]을 기다렸지만 미수록. 그 대신 신곡으로 'The Last Love Song'이 수록되었다. 신해철 사상 최초의 픽션 러브송이라고(…). 아내랑 헤어지면 어떤 심경일지를 생각해서 노래에 담았다고 한다.

N.EX.T 1집 곡인 '영원히'는 여기에 리메이크 버전이 실린 뒤에야 태진노래방에 실리게 되었다(…).[58]

이 멤버로 666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알다시피 1년도 채 안 되어 멤버의 절반이 갈렸다. 정확히는 신해철이 갈아버린 게 아니라, 스스로 나갔다.

굉장히 짧은 활동기간이지만, 그래도 나름 옹골찬 활동 기간이었는데, 이 때 넥스트가 이룬 업적이 국내에서는 록 장르 최초로 RPO와의 협연 공연을 한 것이다. RPO의 동영상은 굉장히 극저화질과 극저음질로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게 몇 개 있는데, 촬영하지 말라는 공지가 있었던 것을 보아 신해철 본인이 CD나 DVD 내려다가 '날아라 병아리'에서 관객들의 싱얼롱으로 싱크가 안 맞는(...) 상황이 발생하여 귀찮아지기 시작한 듯 하다. 2008년 성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건 좀 천천히 하려고요' 라고 했다.

4.6.1. 5.5집 <ReGame? - The 2nd Fan Service> 참여 멤버 및 곡목

녹음 멤버:

신해철 - 보컬(메인 보컬), 프로그래밍, 프로듀서, 현악 편곡, 믹싱(Nextoris studio),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김세황 - 기타, 녹음(CP&Koz studio)

데빈 리 - 기타(전기 기타), 공동 프로듀서, 녹음(Nextoris studio)

김영석 - 베이스, 녹음(CP&Koz studio)

이수용 - 드럼

지현수 - 키보드

윤도현 - 하모니카(트랙5)

스탭:

박권일 - 프로듀서, 믹싱·녹음(Kocca studio), 프로덕션 수퍼바이저

Gary Owen(김대홍), Ivan Zelenca - 현악 편곡

Petr Belohlavek, Dana - 오케스트라 조정

Zdenek Bartak - 오케스트라 감독

정호정 - 녹음(Kocca studio)

민지연 - 보조(Kocca studio)

송경조 - 녹음(Rui studio)

정택주 - 보조(Rui studio)

이건호 - 녹음(studio 9)

Milan Jilek - 녹음(sutio "A" of the Czech Radio)

Karel Fisl - 보조(sutio "A" of the Czech Radio)

Bernie Grundman(Bernie Grundman Mastering, 헐리우드) - 마스터링

김명주 - 디자인

설기범 - 사진

송현주 - 마케팅 디렉터

성태현, 고인율, 권일구 - 매니지먼트

김봉찬 - 디지털 마케팅

곡목:

1. 아버지와 나 Part Ⅰ[59]신해철 | 5:10

2. 아버지와 나 Part Ⅱ 신해철 | 2:58

3. Friends[60][61] 신해철, 다빈크(임형빈)[62] | 4:51

4. 그대에게(완전판)[63][64] 신해철 | 5:06

5. 날아라 병아리 (Feat. 윤도현)[65][66] 신해철 | 5:10

6. 눈동자 (Feat. 채연)[67] 신해철 | 5:49

7. The Dreamer[68][69] 신해철 | 5:19

8. 인형의 기사 (Feat. 먼데이키즈)[70][71]

9.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72][73] 신해철 | 4:58

10. The Last Love Song[74] 신해철, 김세황, 데빈 | 5:26

11. 영원히[75][76][77] 신해철 | 5:20

총 재생 시간: 59:35

+ 12. 인형의 기사 (Crom Ver.) / 앨범에는 없고 오직 음원사이트에만 풀렸다. 유튜브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먼데이키즈 피처링과 달리 오직 신해철만 부른 버전.

4.7. 6집 <666 Trilogy Part 1>

http://m.music.daum.net/song/vcliplyrics?song_id=8159706&album_id=491136 - <Eternal Winter Suite : Part I The Last Knights>

빈곤과 절망이 결혼을 하매 그들 사이에 증오를 낳으사 그가 뿜어대는 독한 연기 속에 편견이 분열의 춤을 추도다 - <증오의 제국 : The Empire of Hatred>

폭풍 속으로 나의 운명 속으로 모든 것을 맡겨 이제 부어라...(뒤 내용은 거의 검열삭제당해야 되는 수준이라 생략) - <개판 5분 전 만취 공중 해적단 : Part II Totally Screwed Up Drunken Aero- Pirates>

선진국 소리 집어쳐 이러다간 너도 나도 없이 다 다쳐 사람 죽고서 모두 다 묻고서 텅 빈 땅 위에서 혼자 제기나 차 - <Dance United>

because you need someone to forgive you

because you need someone to answer you

because you need someone to rule you

justify yourself, excuse yourself,

in the name of your own personal god - <Cyber Budha Company LTD.>

"6집 앨범의 이름은 "666"이고요, 2006년 6월 6일 오후 6시부터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고스트스테이션에서 신해철, <ReGame?> 발매 직후(...)

활동 기간: 2007 여름~겨울(앨범 발매 전, 넥스트 5.5기 멤버들이 조금씩 나가기 시작했을 때)[78]

2008 봄~2008년 겨울(앨범 발매 확정 이후, 프로모션, 넥스트 6기 멤버 정착)

2008년 12월~2011년 가을(앨범 발매 이후, 부활 후 10년을 이어온 넥스트의 마지막)[79]

활동 멤버 : 신해철, 김세황[80], 데빈[81], 제이드[82][83], 지현수[84], 테라[85], 김단[86]

무지막지한 멤버 교체기

어찌어찌 멤버가 또! (...) 바뀌었다.

1. 데빈 리 : ReGame? 활동 도중 더블 기타 체제에서 자신의 축이 약해진 것을 깨닫고 실력을 더 많이 키우기 위해 탈퇴 결심을 한다. 탈퇴하기 전 마지막 공연에 나오지 못했는데, 불화설을 제기하는 언론과 공연에 항의하며 공연을 나가거나 야유를 한 미친 팬들 때문에 데빈과 신해철 모두 제대로 빡치고, 데빈이 아예 탈퇴하는 시점, 오랜 친구가 자신을 버린 충격과 데빈 팬들의 야유를 감내하지 못한 신해철은 정신을 놓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할 뻔했다.

2. 김영석 : 싸이렌을 운영하고 있던 신해철이, 밴드의 리더보다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음악에 접근하는 것을 보고, 신해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대변인이 되어, 신해철 VS 김영석의 구도로 밴드가 양분되고, 김영석은 결국 넥스트를 떠나간다. 그리고 신해철과는 6년이나 연락을 끊는다.

3. 이수용 : 김영석과 비슷하게, 신해철의 사업가적 마인드 변화에 실망하여 탈퇴한 것으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여기까지 전부 5~6개월 안에 일어난 일이다(...)

결국 666을 더블 기타 체제로 이끌어가는 것을 포기한(...) 신해철은 데빈 리를 대체할 멤버를 영입하지 않았고, 김영석의 빈자리는 박종대라는 군악대 계열에 있던 실력자 베이시스트가, 이수용의 빈자리는 테라가 맡았다.

신해철은 박종대에게 락커로서의 활동 예명인 JD->'제이드'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테라는 군입대로 앨범 한장 내보지 못한 채 떠나갔다. 안습.

이후 발매는 끝장나게 늦어지다가 신해철이 김단이라는 드러머를 영입하여 신해철-김세황-제이드-지현수-김단의 5인 체제를 완성시켰다.

666 Trilogy Part 1 발매 4달 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프로그레시브 메탈+인더스트리얼을 적절히 믹스한 '증오의 제국(The Empire of Hatred)'를 선공개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근데 댓글 중 30% 정도는 "우와, 넥스트 해체한 거 아니었어요? 이제 재결성한 거임?"

과연 N.EX.T답게 무수한 발매연기를 거쳐 사람들의 기억이 흐릿할 때 즈음 출시되었으며(2008.12.9.[87].), 그나마 나온 결과물도 '<666> 트릴로지' 중 1편에 해당, 즉 6집 정규앨범의 1/3에 불과하다(=EP)는 소리. 금방 발표할 것처럼 구라를 깠던 언플하고 있었던 2부작과 3부작은 계속 미뤄지고 있다가 2011년쯤부터 언급을 안 하더니 그 뒤론 내내 감감무소식이었다(...)

그리고 2011년 TOP밴드에서의 축하무대 이후 어째 라이브 소식이 점점 없어지더니 넥스트의 전 앨범[88]은 완성되었으나, 앨범을 배급하지 않기로 하고, 사실상 활동 중단 및 해체 수순을 밟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런 젠장

후속작들을 염두에 두고 출시된 '1/3' 미니앨범이라 상세한 평가는 힘드나,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컨셉트 앨범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세계관. 1집부터 5집까지의 세계가 과거 내지는 현재였다면, 6집에서는 인트로인 'Eternal winter suite : partⅠ The last knights'에서부터 근미래풍, SF풍, 사이버펑크풍의 세계관을 감지할 수 있다. 감지하긴 뭘 감지해 그냥 불법다운로드 받는 인간들 까는거지[89]

이어지는 '증오의 제국'에서는 넥스트 앨범의 2번 트랙이 항상 그랬듯 전반적인 세계관을 그리고,

심의를 개무시하고 만든 듯한 '개판 5분전 만취 공중해적단'에선 넥스트 본인들을 근미래 세계의 양아치 공중해적단으로 치환시키고 있다. 그리고 6집 투어에서 심의를 개무시한 이 곡을 오프닝으로 사용했다

'Dance United'는 사람들이 따라가기 벅찬 무한대의 발전과 경쟁을 요구하는 기득권 세력[90]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으며,

마지막 트랙인 'Cyber Budha Company Ltd.'에서는 가상세계의 고객맞춤형 이 주제. 그리고 트랙은 2절의 절정에 치닫다 갑자기 끊기고 신해철의 찰진 욕(...)과 게인을 세게 먹인 베이스 기타, 컴퓨터 키보드 소리로 끝난다... 이는 신해철이 모두가 엑세스하고 있던 네트워크에서 자신 혼자 갑자기 튕겨져 나와 끊겨버릴 때의 상황을 표현한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30주년 기념콘에서 풀버전 공개를 기대하자

부클릿은 신해철이 의도한 앨범 디자인에 대해 휘갈긴 메모가 담겨 있다. 아니, 이게 다다(…) 그리고 케이스에서 CD를 들어내면 공개수배 전단 양식으로 만든 멤버 소개가 들어있는데, 장난스럽게 적은 범죄 약력들이 꽤 재미있다.

타이틀은 알게 모르게 '개판 5분전 만취 공중해적단'으로 정해졌다. 비공정을 타고 다니는 공중해적단의 비행감을 상당히 몰입감 있고 씐나게 표현한 넘버이며, 김단의 미칠듯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처음과 끝의 '색연필이 필요해…'는 김단의 목소리.

한편 이 때는 넥스트가 한 앨범 가지고 최장기간 활동을 한 시기였다. 해체시기가 2012년 중후반기 정도였으니 거의 4년을 이 앨범 활동하는데 쓴 셈. 2008년 앨범 발매 1주 뒤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하였고, 2009년 클럽공연, 크리스마스 공연 등이 있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의 라이브에서는 666 Part II, III의 곡들을 미리 선보여줄 때도 있었다. 물론 캐치미 빼곤 하나도 발매 안 됐고 제목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혹시나 기억한다면 저 밑에 제목이라도 좀 쓰고 가줘라

락밴드의 특성상 전국투어, 특정 공연 같은 때만 모습을 보인 게 아닌 터라 그야말로 전국 어디서나 넥스트의 공연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최고의 때였다. 그와 반대로 TV에는 겁나게 안 나왔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6집의 그 어느 곡들도 일반적인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방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TV에서는 음악 없이 화려한 언변을 뽐내는 신해철을 아주 교묘하게 매장하고 있었고 그는 결국 당대 최고급 아이콘[91]에서 국민관종으로 발돋움하고 만다(...)

아주 훗날, 2014년 신보 소식이 발표되었을 때, [92] 이를 알리는 기사의 댓글창엔 당연히 팬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그러나 2014년 6월 20일에 있었던 신해철 6집 싱글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666 Part II, III는 전곡이 완성되었으나 발매가 되지 않은 비운의 앨범이라 밝히며 발매하지 않는 사유는 '왠지 내기가 싫더라고'라고 하였다고 한다.

4.7.1. 6집 Part 1 <666 Trilogy Part 1> 참여 멤버 및 곡목

녹음 멤버:

신해철 - 프로듀서, 보컬, 백 보컬, 랩(4), 믹싱(DrunkenAeroPirate studio)

김세황 - 전자(전자 기타)/어쿠스틱 기타, 시타르(5), 백 보컬

지현수 - 건반 악기, 오케스트레이션, 랩(4), 백 보컬

제이드(박종대) - 베이스 기타, 컴퓨터 작업, 백 보컬, 믹싱 보조

김단 - 드럼, 타악기, 백 보컬

Aria Schenk - 목소리(2)

임강구 - 백 보컬(2, 3)

S.P.I.N - 목소리(3), 백 보컬(3, 4)

유진하 - 백 보컬(3)

변재원 - 백 보컬(3, 4)

Dorothy Nam - 목소리(5)

스탭:

조상현 - 녹음(AIM studio, MOL studio)

홍영철 - 보조

Tatsuya Sato(Sterling Sound, 뉴욕) - 마스터링

Jenna Cho - 마스터링 코디네이터

강영호(상상사진관) - 사진

신우석(Zanybros) - 디자인

진인숙 - 스타일리스트

성태현, 황운민, 나래 - 매니지먼트

이철민(휴먼 엔터테인먼트)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곡목:

1. Eternal Winter Suite : Part I The Last Knights 지현수, 신해철 1:17

2. The Empire Of Hatred : 증오의 제국[93] 신해철, 김세황, 지현수 6:17

3. 개판 5분전 만취 공중 해적단 : Part II Totally Screwed Up Drunken Aero-Pirates 신해철, 김세황 5:52

4. Dance United 신해철, 김세황, 지현수 4:03

5. Cyber Budha Company LTD. 신해철, 김세황, 지현수 9:53

총 재생 시간: 27:23

4.8. 666 Trilogy PartⅡ, PartⅢ에 관한 예측 및 추정

신해철은 고스트스테이션에서 666의 다른 파트의 작업물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지금은 인터넷에 그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아 어떤 곡이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Trilogy Part 1 발매 후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후속작들의 이름은 각각 part.Ⅱ : 쥐들의 왕국[94], part.Ⅲ : 파멸의 발라드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였으며, 부클릿 디자인이 허접하기 짝이 없는 것에 대해 '핫트랙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후속작으로 갈수록 스케치 수준의 디자인들이 정교해지고, 앨범스토리도 짜맞춰져 퍼즐처럼 즐길 수 있을 것이며, 케이스도 3장을 나란히 했을때 하나의 글자가 완성되는 퍼즐로 돼 있다.'고 발언. 하지만 이 인터뷰한 연도는 2009년. 아예 안 나왔잖아 대체 맞추긴 뭘 맞춰

2014년, 진중권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666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본인의 말로는 다 완성된 상태인데, 이 세상에선 출시될 일이 없을거라며 본격 흑역사 인증.(!!) 하지만 어느 평행세계에서는 나머지 두 앨범이 나온 세상이 있을거라며, 그 세계에서는 대한민국의 행정부의 최고수반이 지금과는 다른 사람인 세계라고.(…) 아마도 개한민국에 버금가는 곡들이 들어있지 않을까하는 추정만 할 수 있을 뿐이다. [95]

신해철은 Reboot Myself 앨범 발매 당시 '분해되어 재조립되어 우리에게 보내질' 666 Part 2의 작업물 중 자신이 만들어낸 드럼 프로그램을 Princess Maker에서 사용하였다고 하였으며[96], 해당 앨범의 모든 곡의 컨셉트가 666 Part 2 제작 당시 완료되었다고 이야기한 바가 있다. 또한 리허설 밴드에 5.5집~6집 활동 이후 관계가 소원해진 김세황, 데빈이 기타로 존재해서, 이 앨범이 N.EX.T 5.5집, 즉 6~8년 전부터 준비되고 있었거나 6집 Part II, III 활동에 데빈까지 참여하고자 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재까지 나온 신해철의 모든 자료를 보아, A.D.D.A는 기획과정에서 666 앨범에서 빼게 된 뒤, 본인이 아카펠라로 재해석하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Catch Me If You Can은 사실상 666 Part II의 곡 중 한 곡이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또한 Princess Maker 역시 666 작업 도중 작업을 하였을 확률이 높다.[97] 여기에 현재 미공개된 나머지 2~3곡이 666 Part II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며, 넥스트 멤버에 5기 멤버들이 일부 추가될 예정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또는 '노무현에게 바치는 노래가 있어서' 라는 언급으로 보아 Goodbye Mr. Trouble의 초기 버전도 여기 들어갔을 확률이 높다. [98]

Reboot Myself에 남은 단 한 곡인, <단 하나의 약속>은 아내를 위해 쓴 러브송으로 시작하여 약 15년간 작곡하고 있었다고 밝혔기에 이런 걸 666에 넣으려고는 하지 않았으리라 추측된다. 본인이 낼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까지 얘기했는데, 설마...

666 Part III 앨범에 관한 정보는 고스와 지금은 자료가 남지 않은 일부 공연 외에는 밝혀진 것이 사실상 없어서(...) 추측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나, 대략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Mama/Here I Stand For You/먼 훗날 언젠가/별의 시/사탄의 신부 등 발라드들의 리메이크였을 수 있으며, 또한 거기에 5집 앨범 비하인드에서 존재가 언급되었던 9박 노래 아버지와 나 Part3가 함께 공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요약하자면

666 Part II : A.D.D.A(Band Ver.) / Catch Me If You Can / Princess Maker / Goodbye Mr. Trouble / 지현수 또는 김단의 개인기

일 가능성이 높으며

666 Part III : 기존 발라드들의 리메이크 + 아버지와 나 Part III 일 가능성이 높고

당시 멤버는

신해철: 보컬

김세황: 리드 기타

데빈: 리듬 기타/베이스 기타

제이드: 베이스 기타

지현수, 홍성민: 건반 및 멀티악기

김단, Shinji: 드럼

이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4.9. 넥스트의 세 번째 결합, 그리고 N.Ex.T UNITED

해체수순을 밟았다고 신해철이 넥스트를 버릴 리는 없지 않은가?

아무것도 발표하지 않고 4년이 지난 가운데, 신해철은 4년만에 갑작스레 솔로로 음악활동을 아주 잠시 재개했다.

노무현을 위한 랩소디 中 '노무현을 노래하다 Part 5 : Goodbye Mr. Trouble' 과,

'나의 PS 파트너' 라는 영화의 OST 'Show me your heart' 'Show me your panty' 'Show me your S.E.X' 등을 발표했으며,

문재인과 안철수를 위한 선거운동곡이자 응원가로서 그대에게의 완전판이라고 할 수 있는 Reboot The Nation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넥스트 두 번째 보컬인 이현섭이 녹음에 참여하게 되며, 이 시기부터 넥스트 7기를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 대학가요제는 시청률 저조 및 참여자 저하,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등장 및 성장을 이유로 폐지되고, 2013년 대학가요제 기간에는 '대학가요제 Forever' 이라는 대학가요제 데뷔 뮤지션들의 콘서트가 있었다.

이 콘서트에서 신해철은 넥스트 7기 멤버들과 함께 등장하였다.

보컬-신해철

기타-박웅[99][100]

베이스-제이드[101]

건반-홍성민[102][103]

드럼-김단[104]

넥스트 해체 이후 자금난 등으로 인해 자살소동을 여러 차례 벌였던 김단이 다행히도 건강하게 귀환했고,

EVE의 드럼 세션을 맡는 Shinji와 기타리스트 박웅, 건반 및 프로그래밍을 위해 홍성민이 들어왔다.

당시 7집 발표 계획 등에 관해선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단독공연도 거의 하지 않았던 듯.

그리고 해가 넘어가 2014년...

2014년 4월에 신해철의 컴백 소식기사가 전해졌고, 넥스트의 원년 멤버이기도 한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신보 작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4년 여름 신해철 6집 Part 1인 Reboot Myself Part 1이 나왔다. 해당 앨범의 쇼케이스가 6월 20일에 열렸고,

신해철은 솔로 쇼케이스 당시 넥스트의 멤버를

신해철-보컬

이현섭-보컬 & 멀티악기

정기송, 타미김-기타

제이드-베이스

강석훈-건반

Shinji(신지, 김성원)-드럼

으로 밝혔으며,

2014년 가을부터 활동을 재개할 넥스트에 대해서 "이번 가을부터 움직이는 넥스트는 전과는 다른 형식을 띤다. 오케스트라 시스템이며 팀 이름은 넥스트 유나이티드다",

"라인업 자체도 오픈이어서 객원 싱어들이 참여한다던지, 다른 팀의 멤버가 연주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넥스트 유나이티드에 대해서는 "전체 멤버들 중 기타리스트이자 넥스트 설립자인 정기송씨가 전체 밴드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며 베이스도 3명 기타도 4명인 구성에 1진, 2진과 3군, 4군도 있고, 청소년 넥스트도 만들어진다. 이걸 다 끌어 모으면 넥스트 유나이티드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666의 두 번째 파트앨범에 앞서 새 EP가 발매될 것이며, 현재 넥스트유나이티드의 멤버는 20명이 넘어서고 있고, 과거 넥스트를 거쳤던 멤버도 상당수 참여할 것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일단 2014년 가을 내로 넥스트의 새 EP(777 같은 건 아니겠지)가 발매되며 2014년이 다 가기 전에 Reboot Myself Part 2가 나올 것이라고 본인이 언급하였다.

넥스트 안에 다양한 포메이션이 존재하며, 포메이션 M-메탈, 포메이션 B-발라드, 포메이션 K-국악 등의 예시를 제시했다. 그중 포메이션 B 멤버는 트위터에 사진으로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2014년 7월 9일, 666 Part II와 Part III를 발매하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을 남궁연의 라디오에서 밝혔으며, 분해-재포장-재조립을 거쳐 배달될 것이라고 하였다. 솔로 6집에 들어가는 노래들이 666 Part II 시점에 디자인되었다고 하는 것을 볼 때, 위 예측을 보면 알겠지만 솔로 6집의 <단 하나의 약속>을 제외한 세 곡은 part II에 들어갔을지도 모르겠다.

또한 이 시기 넥스트에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2007년 탈퇴한 베이시스트 김영석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4.10. 7집 (N.EX.T United 신보) - 현재 미발매

- I Want It All (Demo 0.7)

- Welcome To The Real World

Want you, please don't close paradise

It has be gone to close the door, as broken compromise

Why don't you kill me before you leave, and I can be free then

I want you, I want it all!!! - <I Want It All>

넥스트 신보 수록곡 중 데모로나마 신해철 생전에 유일하게 선공개된 곡이다.

태어난 것 하나만으로 인생은 시작된거야, 아무것도 원망은 하지 마, 스스로 일어서야 해 - <Real World>[105]

지나간 시간들을 웃게 될 때까지 비웃음은 모두 다 잊어버려 Why, Why don't you hope for best - <Welcome to the Real World>

적들의 힘 앞에 그렇게 울부짖던 지난 날, 이제 칼날에 아로새겨진

찬란한 피의 비바람, 사라질 나의 혈통이여! - <Cry : 검게 물든 영혼>

2014년 9월 18일 넥스트의 신곡이 공개되었다. 9월 20일에 있을 <Reboot Yourself> 콘서트에서 관객의 목소리를 녹음하기 위해서 데모버전을 공개한 것. 새로 공개된 "I Want It All(Demo 0.7)'은 심포닉록 장르로 새롭게 보컬로 영입된 이현섭과 신해철의 보컬이 눈에 띄었다.

이 트랙을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된 넥스트 새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보컬 - 신해철, 이현섭[106]

기타 - 타미김, 정기송[107], 노종헌[108]

베이스 - 제이드[109]

키보드 - 김구호, 장기순[110]

드럼 - 이수용, Shinji

일단 9월 20일 녹음 이후, 녹음이 잘 되지 않아 한 번 더 녹음할 예정이라는 말과 함께 N.EX.T Utd. 전국 순회 콘서트 이후 대한민국 라이브 페스티벌 등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111]

신해철 개인도 JTBC <비정상회담> 3회에 한국 대표로 출연, 그후 <속사정쌀롱> 에 출연할 예정이었고,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하며, 솔로 6집 대부분의 곡들이 방송 심의를 통과해, 라이브를 준비하며 다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4년 10월 27일, 신해철은 넥스트 유나이티드의 제대로 된 시작조차 하지 못한 채, 어떤 의사의 희대의 미친짓으로 인해 유언조차 남기지 못한 채 별세한다.

신해철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이후 행보가 불투명해졌다가 신해철이 작업했던 곡들을 발표하는 것까지는 활동할 예정이다.

12월 21일에 SBS 가요대제전을 통해 신곡 <Real World>가 일부 공개되었는데, 곡의 후반부 오케스트라 작업을 보충해 2015년 초 넥스트 신보에 수록될 예정이었다. # 신보에는 <I'm So Slow>, <Real World>, <I Want It All> 세 곡 등이 실릴 예정이었다. 넥스트의 마지막 싱글이 발매된 2016년 하반기 기준으로, <I Want It All>은 신해철의 시작부분 나레이션을 컴퓨터에서 찾았으며, 완벽하게 재녹음되어 2015년 1주기 앨범에 실렸다. 다만, 2014년 12월 N.EX.T Utd. 두 번째 콘서트이자 신해철의 1주기 추모공연에서조차 관객들 목소리가 녹음되지 않아, 결국 신해철 팬클럽이 개별로 녹음했다고 한다. <Real World> 역시 성지훈 엔지니어와 서태지의 작업 끝에 <Welcome To The Real World> 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어 실렸으나, <I'm So Slow>[112]는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

12월 24일에 베스트 앨범 <Reboot Yourself>를 발매했다. 베스트앨범에는 <I Want It All>(Demo 0.7)과 <Pink Monster>[113]가 수록되었다.#

신해철의 1주기인 2015년 10월 27일을 맞춰 3,000장 한정으로 유작 네곡을 담은 LP <Welcome To The Real World>[114]가 발매되었다. 음원으로는 2015년 10월 24일 불후의 명곡과 히든 싱어가 방송된 이후 선공개되었다. 베스트 앨범 형식을 띠고 있는데 유작곡으로는 재녹음을 통해 새롭게 완성된 <I Want It All>과 <Welcome To The Real World>, 작년 베스트앨범에도 수록되었던 <Pink Monster>, 솔로 6집에서 공개되었던 <단 하나의 약속>의 데모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해 11월 11일, LP를 사지 못한 팬들을 위해 CD판으로도 재발매됐는데, 6,500장 한정판매됐다. 해당 CD에는 신해철이 홀로그램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 DVD도 삽입되어 있다.

4.10.1. 7집 발매 예상 곡목

도시인(Remake)[115]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remake)[116]

증오의 제국(Extended Ver.)

Cyber Budha Company(Full Ver.)[117]

단 하나의 약속(First Demo Version)[118]

민물장어의 꿈(Remake)[119]

I'm So Slow[120]

Welcome To The Real World(ver1.3)[121]

I Want It All(ver1.3)[123]

단 하나의 약속 Part.2

넥스트 4기 개인기 3탄 풀버전[124]

안티리아[125]

The Dogs On The Run[126]

우리에게 미국이란 무엇인가[127]

아버지와 나 Part III[128]

먼 훗날 언젠가[129]

The Destruction Of The Shell[130]

The World We Made

개한민국[131]

70년대에 바침[132]

안녕[133]

나에게 쓰는 편지[134]

그외 추가바람

4.11. 그리고 현재는...

여러 가지 법적 문제로 인해 신해철의 2주기 공연 이후부터는 팬들의 모금과 참여, 주최로 신해철의 추모 공연과 넥스트 공연이 진행된다.

현재 넥스트의 멤버들은 각각 다른 소속사에 있으며, 개인적 활동을 계속해서 하고 있어, 넥스트라는 이름 하에 모여 있기는 하나 어쩌면 신보를 영원히 볼 수 없게 될 지도 모르겠다.

앞서 써있던 3주기 공연은 유나이티드는 커녕 한 포메이션만 공연할 수 있도록 해 김영석 등이 아쉬움을 표한 공연이 되었다...

데뷔 30주년 공연 이후 어떠한 전환점을 맞게 될 지는 봐야겠지만, 현재 마지막으로 나온 넥스트 싱글은 크라이 : 검게 물든 영혼의 OST다.

5. 이야깃거리

  • N.EX.T로 활동하면서 많은 영화/만화/게임의 OST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간다> OST곡 'Komerican Blus'가 있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2007년에 바뀌어 현재도 사용 중인 KBS 스포츠 오프닝 시그널을 제작했다. #
  • 2014년 9월 18일 7집에 수록될 I want it all의 데모 버전을 선공개했으며 9월 20일에 있을 Reboot Yourself 공연에서 관객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후렴 부분에 삽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론 12월 27일 민물장어의 꿈 공연에서 관객들의 목소리를 녹음했다.인줄 알았지? 결국 2015년 5월 2일, 신해철 팬클럽인 '철기군'의 일부 회원들이 녹음실에 모여 평소 신해철과 절친했던 성지훈 엔지니어와 함께 후렴에 들어갈 부분을 녹음했다. 현재 발매된 I want it all 음원에 들어간 목소리는 이때 녹음된 것들이다.
  • 솔로 6집 발매 기자회견에서 넥스트의 향후 멤버는 20명 정도의 오케스트라식 구성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활동시에는그때 그때마다 필요한 멤버들을 뽑아 팀을 만들어 이룰 것이라고 말하였는데, 시나위 리더 신대철이 시나위 멤버는 앞으로 앨범마다 프로젝트식으로 자유롭게 객원들을 받아들일 것이라 언급한 것과 유사한 느낌이다.
  • 6년만에 컴백했다. 2014년 6월 20일 있었던 신해철 솔로 6집 Part I 쇼케이스 자리에서 새로운 넥스트 멤버를 공개하였다.[135] 또한 2014년 가을에 N.EX.T의 이름으로 신보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4년 6월 20일에 있었던 솔로 6집 쇼케이스에서 666 Part II는 완성은 되었으나 세상의 빛을 보지못한 비운의 앨범이라 언급하며 발매를 하지 않은 이유는 '왠지 내기가 싫더라고'라고 밝혔다. 모종의 이유가 있으리라 여겨지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기가 힘들다.
  • 이러나 저러나 신해철의 존재감이 가장 큰 밴드이다. 그러나 독재자 신해철의 밴드란 이미지는 어폐가 있다. 3집 <The Return of N.EX.T Part 2 : World>를 기점으로 김세황과 김영석의 곡을 배치하기 시작해 5집 <The Return of N.EX.T Part 3 : 개한민국>에서는 작사/작곡/편곡을 공동작업했고, 6집 <666 Trilogy part 1> 역시 전곡이 신해철/김세황/지현수 공동작곡이다. 신해철의 미디어 노출빈도가 워낙에 높기도 하거니와 보컬에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국내 풍토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 김세황은 사근사근하고 상냥한 태도로 '미스김'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다른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중인격에, 성격도 꽤 있는 편인 듯. 김영석의 증언에 의하면 "처음 팀에 들어갔을 때 '신해철이 제일 힘들겠거니'했는데, 의외로 김세황 고집이 셌다"고. 김세황은 이른바 '귀국자녀'이기도 한데, 중학생 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학와서 폭력사태로 두 번 퇴학조치당했다는 이야기를 모 케이블 방송에서 신해철이 까발렸다. 그는 "나 죽기 전에 이 얘기 꼭 하고 싶었다."고 뒷담화의 변을 밝혔다(…). 참고로 노바소닉 활동 시절 김진표의 말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 준 프로급이라는 듯.
  • 위 둘을 빼면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지현수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 듯했다. 녹색 창에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배우겸 가수 지현우의 형이다. 나름대로 비슷하게 생긴듯. 가장 장신(187cm)인데다 외모, 매너와 애교있는 똘끼(…) 등으로 많이 회자되는 듯. 2010년에는 추석특집 드라마에도 캐스팅되어 얼굴을 알렸다. 지현수의 영입에 관한 에피소드로, 신해철이 새로 키보디스트를 영입하려 할 때 업계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지현수를 추천했다고. 거의 모든 장르의 연주가 가능하다고 한다. 지현수는 애초에 넥스트 건반연주자의 오디션에서 한번 낙방한 적이 있다. 이유는 너무 잘생겨서. 황당한 말처럼 들리지만, 넥스트 4집 활동 당시 멤버 개인 팬들간의 분열이 심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 꼴을 본 신해철의 당시 분노를 안다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이긴 하다. 어찌되었든 지현수는 재수끝에 넥스트의 당당한 일원이 되었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듯하다. 몰래카메라 신해철 편에서 기획사 옮기겠다(고 거짓)말하는 지현수의 대사는 형 제가 10년 전부터 넥스트 하고 싶어한 것 형도 아시잖아요.
  • 제이드의 본명은 박종대다.
  • 정규앨범은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를 빼면 모두가 컨셉트 앨범이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첫트랙은 장엄하거나 서정적인 연주곡으로 채워 앨범의 인트로를 담당하게 하고, 이어지는 두번째 트랙에는 스케일이 크고 파워풀한 음악을 배치하는 것이 넥스트 앨범의 오랜 전통.
  • 이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얘기지만 지방 공연 때의 일이라 당시 공연장의 당사자들 말고는 아는 사람도 많이 없다. 2008년도 대구광역시 YU록 페스티벌(영남대학교 주최)에서 공연 스케줄과 다르게 고집피워 오르다가 욕먹은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이 욕먹은 계기가 참 웃긴게 본래 당시 YU록 페스티벌 사상 유례없이 2시간이나 시간이 늦춰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는데, 그 때문에 다른 스케줄이 있던 닥터코어 911이 타임 테이블을 바꿔 공연한 것.
이에 신해철이 "본래 우리 차례인데, 우리라고 한가한 줄 아냐"라며 고집을 피워 닥터코어 911 공연 직후 무대에 올랐고, 본래 그 뒤에 무대에 서기로 했던 Oathean의 멤버들은 그대로 열받아(…) 집에 가버린 사건이다. 그 뒤에 무대에 올랐던 훌리건이 주최측 대신 사과하며(…) 신해철을 욕했다. 이뭐병 그 후 주최측에선 넥스트와 함께 일체의 리허설없이 마지막 무대에 올랐던 크라잉 넛을 서로 비교하기 시작했고 크라잉 넛은 리허설도 없이 무조건 오케이라고 바로 무대위에 올르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는데, 그에 반해 타임테이블이 조금이라도 바뀌었다고 자기 고집대로 행동한 신해철과 오딘을 은근히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 그 날 넥스트는 엄청난 욕을 먹었다. 물론 나중에 진상이 밝혀진 후로는 이뭐병의 태도를 보였던 공연 주최측이 욕을 먹었지만. 이 사건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물론 전에도 이런 일은 없었다) 공연이 딜레이 되는 경우는 없었다. 물론 공연 자체가 딜레이 된 것도 몇몇 밴드가 리허설이 늦어져서인데, 그 밴드도 책임은 있었고… 물론 그것을 제대로 조율하지 못했던 주최측의 탓도 크긴 컸다. 결국 이래저래 말 많았던 공연이 된 셈.
이는 2011년 10월 넥스트 해체 및 싸이렌 음악원 폐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느낀 김단의 우발적 행동으로 보여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 2013년 8월 29일 전 멤버 김단이 자살 소동을 벌였으나 넥스트와는 무관한 듯하다.#
  • 2013년 10월 신해철의 트위터에 넥스트 7기 새 라인업에 대한 언급이 떴다. 사라진 대학가요제를 위한 역대출연진과의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는 듯했다. 콘서트 날짜는 10월 말로 계획되었다.
  •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였던 오승환과 2014년에 삼성으로 돌아오자마자 마무리를 맡은 임창용의 등장 음악이 모두 넥스트의 곡이다. 오승환은 'Lazenca Save Us'를 사용했으며 임창용은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를 등장 음악으로 사용했다. 오승환에게는 특유의 포스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았다.
  • 2014년 12월 21일 SBS 가요대전에서 넥스트 7집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신곡 Real World의 일부를 라이브 무대로 공개하였다. 해당 무대에서의 멤버는 보컬 신해철, 이현섭, 기타 정기송, 베이스 노종헌, 키보드 김구호, 드럼 신지.
  • 2016년 7월 22일 출시된 게임 '크라이 - 검게 물든 영혼'의 메인 테마곡 작곡을 넥스트가 맡았다. 본래 개발 초기 때부터 메인 테마곡을 맡았었고 신해철 사후 넥스트 멤버들이 곡을 마저 완성했다고 한다.


  1. [1] 신해철의 언급에 따른 것. 자세한 것은 역대멤버 항목을 참조할 것. 아마도 666 Part II 완성이 끝난 상태에서 발매될 앨범의 사진을 찍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든다. 이후 666 Part II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2. [2] 그러나 굿모닝충청에서의 쭈니의 발언에 따르면, 2006년까지 5기 멤버들은 5.5기 멤버들과 함께 비상설로나마 무대에 섰던 것으로 보인다. 2006년 12월경 완전히 탈퇴했다는 말로 인증하였다.
  3. [3] 내부적 갈등 요인이 아닌 외부적 요인이다
  4. [4] 보컬-Various Artists with 이현섭, 기타-김세황, 베이스-제이드, 드럼-Shinji, 키보드-지현수
  5. [5] 'Requiem for The Embryo', 'Life manufacturing' 등.
  6. [6] '코메리칸 블루스', '아리랑', 'The Age of No God' 등.
  7. [7] 신해철과 동갑내기이며, 독일 밴드인 톡식 스마일의 전 기타리스트이다.
  8. [8] Dr.Core 911 베이시스트.
  9. [9] Dr.Core 911 드러머.
  10. [10] 반 회사원 출신이며, 오디션 공지를 오디션 하루 전 보고는, 도시인+소년아 기타를 잡아라+Lazenca, Save Us를 단 하루만에 연습해온 괴수다.
  11. [11] 이유는 알 수 없으나 2012년 넥스트 활동 중지 이후, 김세황과 관계가 안 좋았으며 신해철 생전에 결국 불화를 풀지 못하고 신해철이 사망한 모양이다.
  12. [12] 2014.10.27 의료사고로 사망.
  13. [13] 프로그래밍도 맡았다.
  14. [14] 1집 원년 멤버 당시 라이브 키보드 세션. 신해철+정기송+이동규+강석훈이었던 시점으로, 이동규만 유일하게 원년 멤버 중 참여하지 않게 된다.
  15. [15] 넥스트 준비위원회의 임형빈 이전까지, 넥스트의 주된 라이브 키보드 세션이었다.
  16. [16] 2014.10.27 사망하였으나, 공연에서 스피커로라도 보컬을 틀어준다.
  17. [17] 그외 객원보컬 : 김장훈(2014~) 홍경민(2014~) 지우(2014~) 신성우(2014~) 등. 바로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분들이다!
  18. [18] N.EX.T Utd. 의 악장이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이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19. [19] 전국투어에서의 핵심 기타 멤버였으나, 신해철 사망 이후 김세황과 데빈 등 전성기의 기타 멤버가 들어오면서 자신은 일선에서 잠시 물러난 것으로 추정된다.
  20. [20] 신해철과의 갈등을 풀고 가지 못한 것 때문인지, 사망 직후 공연들에서는 정기송과 데빈이 공연을 주로 맡는 모습이 있었다.
  21. [21] 김세황에 비해 많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강한 리프 플레이를 주로 하기 때문에 90년대 세대들이 잘 아는 넥스트의 곡을 연주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22. [22] 싸이렌을 다닌 신해철의 제자이다.
  23. [23] 멤버들 중 가장 큰 형. 신해철보다 연상이다. 2007년 탈퇴한 이유를 사업가적으로 변한 신해철의 마인드에 대한 실망이라고 말하였었고, 2013년 정말 우연한 기회에 신해철과 다시 만나 넥스트로 돌아가 기뻤다고 하였으나, 그 기쁨도 오래 가지 않았다...
  24. [24]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신해철 사망 직후 흩어져 있던 대부분의 멤버들을 불러 모은 건 김영석이었다고 한다. 만일 김영석이 넥스트를 아예 떠나 있었더라면 추모공연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25. [25] 넥스트에 들어온 뒤 단 한 번도 중도탈퇴하거나 휴식기를 가지지 않았다.
  26. [26] 해체된 2012년 이후, 재결성된 2013년에는 넥스트는 아니었지만, 신해철의 여러 공연에 넥스트의 이름으로 동행했다.
  27. [27] 대한민국 최초의 순수 키보디스트.
  28. [28] 1988~
  29. [29] 1991~1994, 2014~
  30. [30] 1988~1995
  31. [31] 1991~1997, 2014~
  32. [32] 1992~1997, 2014~
  33. [33] 1995년 신성우, 장호일과 같이 했던 프로젝트 밴드 '지니'의 멤버였다. 이 때는 포지션이 베이스였는데, 넥스트 2집 녹음 당시 무릎을 다쳐 베이스로 포지션을 옮긴 것. 2집을 보면 이동규가 베이스를 친 곡이 꽤 있다. '살아있는 미술관'의 대표이사였으나, 2015년부터 수상 레저 사업을 하고 있다.
  34. [34] 넥스트 이전 2인조 밴드 '여름사냥'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당시 대표곡은 '아무튼 떠나자'. 넥스트 탈퇴 이후 작곡가, 프로듀서, 여러 가수들의 세션 활동 중.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 ㅎㄷㄷ 다른 원년 멤버들은 둘 다 이사인데 신해철은 뭐했냐 뭐하긴 음악하고 고스했지
  35. [35] 이 앨범 이후로 대한민국 락씬은 오버에서 자취를 감추는 수준이 되고 만다. 이 이후 신해철이 지원했었던 MC The Max, 스키조, 체리필터 등등의 인디밴드가 간신히 오버에서 활동하게 되다가 카우치 사건으로 싹다그리 말아먹고 그 이후 버즈로 시작된 아이돌 밴드들이 난립하게 되면서 대한민국 락씬이 오버에서 의미부여를 하게 되는 일은 뉴메탈을 끌고 왔던 서태지와, 국카스텐 둘 정도 뿐이었다.
  36. [36] 윤상과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전자음악이 모두 댄스음악의 보조물로만 사용되는 추세에 반발해서 1996년에 앨범을 발매했다. 유명한 곡은 '달리기'와 '질주'. 나중에 S.E.S가 슬로우템포의 땐스곡으로 달리기를 리메이크했다.
  37. [37] 예전 신해철을 까는 안티가 5집에 대해 평가하길 '4집에서 전혀 발전이 없는 앨범'이라고 까자 신해철이 그에 대한 답으로 '돈 억대 넘게 깨지면서 만든 앨범이랑 고작 3천만원으로 만든 앨범의 퀄리티가 같다고 해주니 그보다 더한 칭찬이 없으며 영국에서 5년간 엔지니어 공부한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38. [38] 이 트랙을 두고 김세황 왈 '신해철 이 미친 시끼… 이걸 기타로 따라고라고라… 이 작업 끝나기만 하면 보자… 끄아악…'(…)
  39. [39] 한역해 보면 Mono+star=1+별=이 사람이다(…).
  40. [40] 이전 버전에 '신해철의 목 상태를 생각하면 앞으로도 없을 듯 해서(…)'라고 적혀 있었다.
  41. [41] 신해철 솔로 때, 넥스트 때 김동혁이 영입되기 전까지 신해철과 관계된 무대 내에서 주된 키보드 라이브 세션이었다.
  42. [42] 구스타브 홀스트의 곡 '행성' 중 일부 악장이 락으로 편곡되어 수록.
  43. [43] 사실상 유작이나 다름없는 2014년 이후 발매된 곡들을 제외한다면, 신해철이 사는 날 동안 라이브로 부르지 않은 거의 유일한 곡이다.
  44. [44] Classical Instrument Only
  45. [45] 훗날 신해철은 이 곡을 노무현 대통령의 갑작스런 자살 이후 급히 꾸려진 추모식에서 부르며 눈물짓게 된다. 사실상 신해철의 상징곡 중 하나.
  46. [46] 음원 수록은 1991년 Myself가 마지막, 15년 만의 앨범 재수록 및 리메이크이며, 라이브 음원으로는 1999년 모노크롬 라이브 때 수록됨
  47. [47] 1994년 Being 앨범에 수록, 12년 만의 리메이크
  48. [48] 신해철은 지승호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는 벌써 아깝게 삶을 접었대' 는 자신과 셋이서 함께 다니던 어린 시절의 단짝 중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두 친구가 교통사고로 한꺼번에 죽어버린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실화라고 대답했다.
  49. [49] 2000년 Wittgenstein Part 1에 수록, 6년 만의 리메이크. 창법은 비슷하나, 반 키 내려갔고 녹음상태가 훠어어어어얼씬 좋아졌다.
  50. [50] 신곡. 진짜 까딱 잘못했으면 이 곡이 유작이 될 뻔했다.
  51. [51] 1992년 Home 앨범 수록, 14년 만의 리메이크
  52. [52] 2006~2013, 2014~
  53. [53] 이 당시 쌩, 쭈니, 동혁도 가끔씩 무대에 섰다. 즉 넥스트 5기의 라인업은 완전히 와해되진 않았으나 5기 단독활동은 없는 애매한 상태였다. 물론 RPO 콘서트 때는 5.5기만 섰다.
  54. [54] 형이 동생의 예명에 맞춰서 예명을 지었다.
  55. [55] '불멸에 관하여'는 2003년 8월 무붕과 2004년 착하게놀기 KMF에서 리믹스를 선보였으나(방송은 맨 마지막 부분만 되었기에 영상화도 음원화도 되어있지 않다) 공식 녹음은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며, 2006년 N.EX.T with RPO에서 오케스트레이션이 된 버전으로 연주되었지만 녹음만 되어있고 음원화되지 않았다.
  56. [56] 도시인은 3~4집 사이 기간에 발매된 Live Concert에 락적인 느낌으로 편곡된 1996 Arrange가 실려 있으며, 1997년 해체공연, 2015 펜타포트가 TV로 중계되며 영상화되었다. 아마 라이브가 음원화된 지 얼마 안 되어서 리메이크를 발매하는 것은 애매하다고 본 듯.
  57. [57] 5집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완성이 되었다고 이야기했으며, 후속 앨범으로 연기되었다고 하였다. 유작으로서 가이드 보컬이 아닌 제대로 된 보컬로 완성되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곡으로, 넥스트 신보에서 나올 가능성을 아직도 기대하고 있다. 유작으로 남은 그 많은 곡을 하나도 공개 안 하는 현재 상황이 굉장히 애석하기는 하다
  58. [58] 참고로 공연에서도 신해철이 종종 언급해왔지만, 신해철 본인이 직접 언급할 정도로 굉장히 애착을 가졌던 곡 중에 하나다.
  59. [59] 아버지와 나 Part I, II는 원래 1집 <HOME> 에 수록
  60. [60] 원래 <비트겐슈타인 Part.1 : A Man's Life>에 수록.
  61. [61] A키->G#키로 반 키 내려갔음. 또한 드럼의 미스터치가 증가하였음(비트겐슈타인 때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이수용의 드럼으로 녹음했을 것으로 추정)
  62. [62] 편곡은 데빈과 함께했다.
  63. [63] 신해철의 데뷔곡이자 신해철 2집 Myself에 수록, 1999년 모노크롬 라이브에 수록. 이후 2012년 문재인 선거운동곡 'Reboot The Nation'으로 편곡되었고, 고인의 유가족이 안철수에게 지급하여 2017년 대선에서 안철수가 자기들 맘대로 개사하여(...) 사용하였다.
  64. [64] 김영석의 언급을 통해 녹음 시에는 C키로 녹음하고 피치를 낮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7년만에 넥스트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서는 그대에게가 C키인 줄 알고 연주를 하다가 싸그리 다 날려먹었다고 한다...
  65. [65] 원래 2집 <The Return of N.EX.T Part 1 : Being>에 수록
  66. [66] C키->B키로 반 키 내려갔음.
  67. [67] 엄정화의 데뷔곡이자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영화 OST. 신해철은 엄정화의 첫 프로듀서였다.
  68. [68] 원래 2집 <The Return of N.EX.T Part 1 : Being>에 수록
  69. [69] A키->G#키로 반 키 내려갔음.
  70. [70] 원래 1집 <HOME>에 수록. 연주곡인 Part 1은 리메이크되지 않고 멜로디와 가사가 붙은 Part 2만 리메이크되었다.
  71. [71] A#키->A키로 반 키 내려갔으며, 악기배치가 많이 달라졌음. 또한 대부분을 먼데이키즈가 불렀으며 신해철은 끝에 딱 한 소절 부르고 튄다(...) 그래서 5.5집의 해당 리메이크 버전을 노래방 등에서 부르게 될 경우, 노래를 먼데이키즈가 불렀다고 나온다.
  72. [72] 무한궤도의 데뷔앨범에 수록. 신해철을 상징하는 곡 중 하나다.
  73. [73] C키->A키로 두 키 내려갔음. 재결성 이전 넥스트 시절부터 어느정도 내려가 있던 키라, 예상범위 안에 있긴 했다.
  74. [74] 신곡. 넥스트 5기 멤버에 김세황이 합류하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공연할 때 첫 선을 보였다.
  75. [75] 원래 1집 <HOME>의 마지막 트랙. 사실 트랙 순서를 보면 알겠지만, 어느 정도 1집의 오마쥬이기도 하다.
  76. [76] A#키->A키로 반 키 내려갔음. 진행 형식(후렴구 부분)이 약간 달라졌다.
  77. [77] 이후 신해철의 2014년 라이브에서 이상하게 이 곡만 키가 반 정도 더 내려갔다. G#키로. 저음을 더 선호하는 방식으로 가는 듯 보이지만, 저음을 감당 못하는 듯한 정황도 보이는데, 라이브를 보셨던 분들이 어떤 분위기였는지 추가바란다.
  78. [78] 세계진출을 앞둔 넥스트가 망하기 시작한 계기라고들 한다.
  79. [79] 한 앨범(666 Trilogy Part I)으로 역대 최장 활동한 기간이었다. 666 Trilogy Part II, III의 발매가 지연되었던 것이 이유인 듯 하다. 이명박 정권의 블랙리스트에 신해철이 실렸고, 방송가에서 Part I의 거의 모든 노래들을 막아버린 데다가, 2009년 본인이 터뜨린 사교육 광고 이슈(...)로 신해철 본인이 음악 외적으로는 거의 처참히 몰락한 시점이었다. 이 꼴이 난 이유로 볼 수 있는 2가지. 1) 더 이상 앨범을 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신해철이 앨범 발매를 포기한 것인지, 2) 또 멤버 간의 불화였는지 이렇게 2가지가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80. [80] 해체 이후 두 번 다시 신해철과 연락하지 않은 듯 하다. 무언가 불화가 있긴 했던 듯. 실제로 신해철의 헤비팬들은 2013~2014년 트위터에 넥스트 새 멤버가 떴을 때, 김세황에 관해서 절대 언급하지 않았다.
  81. [81] 666 Trilogy Part II에 합류하여 비공식 녹음을 했을 것으로 추정. 그러나 2007년 이후 그가 넥스트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선 건, 신해철이 두 번 다시 무대에 설 수 없게 된 뒤였다.
  82. [82] 2007~
  83. [83] 해체 이후에도 계속해서 신해철과 함께 프로젝트를 했으며, 2013년 넥스트 7기에 재합류하고, 2014년 넥스트 유나이티드에도 참여한다. 그러므로 단 한 번도 넥스트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84. [84] 해체 이후에도 신해철과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하나, 자신의 솔로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활동해나간다.
  85. [85] 5.5기-> 6기 과도기에 있던 2007년에 함께해준 드러머. 군입대로 앨범한장 내지 못한 채 떠나간 사람이 이 사람이다.
  86. [86] 넥스트 해체의 주요과정 중 하나로 추정되는 멤버. 넥스트 탈퇴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살을 여러 차례 기도했다. 천만다행으로 살아서, 이후 2013년 넥스트 7기에 재합류한다.
  87. [87] 666 앨범은 2003년, 무려 5집 발매 전부터 언급되고 있었다
  88. [88] 666 Part II : 쥐들의 왕국, 666 Part III : 파멸의 발라드
  89. [89] 신해철은 진짜로 돈이 없어서 음반을 못 사는 인간들의 불법 다운로드는 이해하지만, 그 불법 다운로드 와 예술에 돈 안 쓰는 게 미덕인 줄 아는 인간들이 많은 우리나라 시장으로 인해 앨범시장이 몰락한 것에 대해 씁쓸하다는 소회를 밝힌 바 있다.
  90. [90] "사람 죽고서 모두다 묻고서 텅빈 땅 위에서 너 혼자 제기나 차" 라는 가사가 있다. '너' 가 누군지는 알아서 생각하시길...
  91. [91] 1988년~1997년
  92. [92] 신해철 6집 싱글 쇼케이스 후기를 통해 알려진 바로는, 당시 넥스트의 멤버는 보컬-신해철, 기타-정기송, 베이스-제이드, 키보드-강석훈, 세컨보컬 및 여러가지 악기-이현섭, 드럼-김성원(신지)라고 했다.
  93. [93] 6집 Part 1에서 국영3사 방송심의를 통과한 유일한 곡이다.
  94. [94]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그 인물을 주제로 한 것은 아니라고. 물론 그 덕분에 앨범이 못나온다는 농담도 있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서조차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밝혀진 현재, 정말로 그럴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95. [95] 신해철씨의 솔로 6집 Part 1인 Reboot Myself Part 1의 2번 트랙인 Catch Me If You Can이 아마도 666 Part II의 작업물 중 일부로 추측된다. 왜냐하면 666은 완전히 공중분해된 것이 아니므로 해당 곡들과 666의 흔적들이 조금씩 발표될 것이라고 신해철이 이야기했기 때문. 실제로 이 곡은 해당 앨범에서 거의 유일하게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모든 게 다 너 때문이야' 라는 가사 등, 노무현을 비하했던 사람들에 대한 비판 및, 특정 계층이 '바퀴벌레'로 인식되는 듯한 가사가 존재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신해철 본인도 6집에서 가장 공격성이 강한 노래라고 했으므로, 만일 Catch Me If You Can이 정말로 666 Part 2 혹은 3의 곡이라면 이런 공격적이고 비판적인 곡이 5~7곡씩 들어있는 앨범을, 그것도 이명박 정부 당시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 있던 신해철과 그 밴드의 앨범을 심의에서 완전히 잡아버렸을 것이기에, 그걸 예상한 신해철이 발매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96. [96] 무려 자동 비트 제작 프로그램이었다고 한다.
  97. [97] 즉 이 추측이 맞다면, Reboot Myself로 나오고 만 이 세 곡은 가사가 아주 많이 순화되었을 것이다(...)
  98. [98] 현재 할 수 있는 행복회로를 최대로 돌린 추측은 앞에서 설명한 세 곡 + Goodbye Mr. Trouble + 지현수의 개인기 혹은 돌아온 4~5기 멤버들의 개인기였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99. [99] EVE의 기타리스트.
  100. [100] 2013
  101. [101] N.EX.T 6기를 거쳐 7기에도 재합류했다.
  102. [102] 2013
  103. [103] 지현수는 넥스트 이름을 사용하긴 했지만 넥스트 공연에 참여하진 않았다.
  104. [104] 자살 기도를 여러 차례 했지만, 천만다행히도 살아서 7기에 재합류했다.
  105. [105] 이 가사는 Welcome to the Real World에서 수정되어 나오지 않는다. 대신 삽입된 버전은 네가 흘린 땀들이 모여 새로운 문이 열릴거야,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 인생의 계단인 거야
  106. [106] 노바소닉에서 4집부터 보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발리에서 생긴 일의 "My Love"나 해신의 "기도" 같은 OST 곡들로도 유명하다.
  107. [107] 넥스트 원년 기타리스트. 폭넓은 세션 활동으로 유명하다.
  108. [108] 사이렌 음악학원을 다닌 신해철의 제자다.
  109. [109] 넥스트 6기 멤버 중 유일하게 넥스트에 남았다.
  110. [110] 신해철의 91년 라이트 투어 시절부터 넥스트 황금기까지 주된 라이브 키보드 세션이었다.
  111. [111] 대라페 라이브가 사망하기 불과 일주일 전의 라이브였다.
  112. [112] 이현섭의 솔로 보컬곡이라고 했는데, 신해철이 죽었더라도 당시 전국투어 일보직전의 상황이었던 2014년과 달리, 갈수록 상황이 안 좋아져 공식적인 추모공연마저 어려웠던 N.EX.T의 현재 상황상, 발매하는 순간 신해철을 잊어버리는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으로 인식한 소수 사람들에 의해 완전히 매장당할 수도 있어 영원히 발매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113. [113] 신해철 솔로 6집인 Reboot Myself Part 2의 흔적인 듯. 자기 아이들을 위한 프로젝트인 것 같다.
  114. [114] 이 곡은 신해철이 N.EX.T 3집 발매 당시 태어난, 작업 중이던 2014년 당시 미래를 걱정하며 수능을 보는 자신의 조카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추정된다. 상술했지만 불행히도 이 곡은 신해철에 의해 완성되지 못했으며, 성지훈 엔지니어와 서태지, 나머지 넥스트 멤버들의 손을 거쳐 결국 완성되고야 말았다. 여담으로 N.EX.T 3집엔 신해철이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아가에게가 수록되어 있다.
  115. [115] 라이브에서는 편곡된 버전으로 노래한 적이 많다.
  116. [116] 라이브에서는 편곡된 버전으로 노래한 적이 많다.
  117. [117] 6집 Part 1 버전은 두번째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 'Sorry, Please Recharge More Karma.' 라는 전자음과 함께 음악이 끊긴다.
  118. [118] 신해철 솔로 6집의 버전은 단 하나의 약속 버전 중 하나이며, 1주기 앨범에서 Demo 몇 개를 공개한 바가 있다. 1999년 처음 만들어진 버전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119. [119] 신해철의 사망 이후 신해철 그 자체가 된 곡이다. 원래는 Homemade Cookies라고 해서 미공개곡을 쫙 푸는 앨범에 수록되어있었다.
  120. [120] N.EX.T Utd. 신보 발매 때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7집 발매를 위해 아껴두고 있는 듯 하다.
  121. [121] 신해철이 원했던 진짜 "Real World"에 관한 내용이 차후 발견된다면 나올 수도 있을 듯 하다.
  122. [122] 6집 Part3 곡 중 일부가 나올 것으로 추정
  123. [123] '이현섭식으로' 새로 해석한 I Want It All이 나올 가능성도 추정
  124. [124] 5집 South Pacific에서 일부 공개됨.
  125. [125] 넥스트 4기 개인기 4탄
  126. [126] 넥스트 4기 개인기 5탄. 다만 길티기어XX#리로드 한국판 OST에 트랙 자체는 존재한다.
  127. [127] 넥스트 미공개곡. 신해철이 넥스트 5집 비하인드스토리에서 언급한 바 있다.
  128. [128] 신해철이 고스트스테이션에서 언급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5집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언급한 만큼, 살아있는 중에 반드시 작곡해 놓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개한민국>과 <ReGame?> 앨범의 신곡은 이거였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한다.
  129. [129] RPO와의 협연 때 새로운 버전으로 연주되었다. 2017년 콘서트에서 지현우가 이 버전으로 불러주었다.
  130. [130] Remake 혹은 Return of N.EX.T Part 4로 나왔을 때, Part의 확대도 기대해볼 만 하다.
  131. [131] 시대상을 반영한 가사가 다시 나올 가능성도 아주 없지 않을 듯 하다.
  132. [132] 한 발의 총성으로 사라져 가신 그분의 따님과 관련하여 새로운 가사를 써놓았을 가능성이 있다.
  133. [133] 라이브 버전 리메이크가 실릴 가능성도 있다.
  134. [134] 테크노 버전의 리메이크 및 주옥같은 나레이션이 재록될 가능성도 있다.
  135. [135] 자세한 사항은 역대 멤버 항목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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