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W

[1]

1. 개요
2. 설명
3. 문제점
4. 비판
4.1. 인종/성별/LGBT 쿼터 강요
4.2. 뒤틀린 반(反) 외모 지상주의
4.3. 인종적 스테레오타입 강요
4.4. 미디어 개입
4.5. 선택권, 인권 침해 문제
4.6.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4.7. 반기독교적 성향과 이중잣대
4.8. 사회과학, 자연과학적 무지와 편견
5. 원인
6. 영향력
6.1. 영향력이 거의 없다?
6.2. 예상 외의 영향력
7. 용어 남발에 대한 비판
8. 기타
8.1. 나무위키 내에서의 SJW
9. 관련 문서

1. 개요

2010년대에 영어권에서 유행하는 인터넷 용어이다.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Social Justice Warrior)'의 약자이며, 보통 각단어의 앞글자만 따서 SJW라고 쓴다. 한국어로는 '사회 정의의 전사들' 또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의 전사들', 혹은 프로불편러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주로 극단적인 리버럴 성향(대한민국으로 치자면 신좌파)의 인물을 비하하는 데 쓰이는데, 한국 사회의 프로불편러진신류과 비슷한 점이 있으나,[2] 이 용어는 다른 것보다도 정치적 올바름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게 다르다. 다른 별칭은 다른 사람들의 언행을 항상 감시하고 교정하려 든다는 점에서 PC 경찰(Political Correctness Police).

한국에서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PC충'이라는 표현도 등장하였다. 정치적 올바름을 의미하는 PC를 비하적으로 표현할 때 PC질이라고도 했다가, 2010년대에 와서는 2015년도 이래 '蟲(충)'이라는 접미사가 하도 많이 쓰다 보니 'PC충'이라는 표현도 등장하였다.

2. 설명

주로 인터넷에서 사회정의정치적 올바름을 이야기하며 적극적으로 토론을 벌이는 사람을 가리킨다. 성평등, 성소수자 문제, 인종 차별, 종교 문제, 경제적 불평등 등의 문제에 있어서 평등(Equality)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주 서식지인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특히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기회의 평등뿐만 아니라 결과의 평등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원래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Social Justice Warrior)'라는 단어는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긍정적 의미로 사용되던 용어였지만, 2014년 게이머게이트 사건 이후로 트위터를 통해 부정적인 의미로 확산되었다. 현재는 정치적 올바름에 지나치게 경도되어 성차별,호모포비아, 가부장제, 인종차별 등의 다양성(diversity) 문제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서구권에서 SJW는 트위터, 페이스북, 텀블러 등의 SNS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영화, 드라마, 게임 등에서의 다양성 이슈에 민감히 반응한다. 역사적으로 인종차별 문제에 민감히 반응했던 미국의 경우에 예전부터 백인 위주의 영화에 흑인 캐릭터를 한명 끼어넣는 토큰 블랙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SJW는 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작품성을 '다양성 이슈를 얼마나 잘 담아냈는가'라는 한가지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기레기영화 평론가들 중에서 이런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쯤 되면 이름만 기자/평론가고 그냥 자기가 옹호하는 사상만 빨면서 정치질을 일삼는 선동꾼이나 사이버전사.

연령대가 10대 후반에서 20대에 많이 걸쳐 있으며, 30대 초중반대의 일부도 해당된다.[3] 텀블러같은 경우에는 특유의 힙스터 문화와도 겹쳐서 성소수자를 가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즉 팬픽이반과 비슷한 현상이다.

SJW의 특징 중에 하나는 '호출(call-out)' 문화인데, 인종차별, 성차별, 성소수자 차별 등의 문제에 대해 논란을 일으킨 인물에게 몰려가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끊임없이 비난을 쏟아내는 행동 양상이다. 쉽게 말해 반동이다! 전위대!의 21세기 버전. 정보화 시대시위 문화라고 볼 수 있지만, 반면에 특정 인물에 대해 인격 모독을 가하고 그 인물의 발언 기회를 박탈하는 부작용이 있다. 예를 들어 지성의 암흑망 항목에 있는 브렛 와인슈타인이나 제임스 다모어의 경우가 그것. 또한 조던 피터슨, 벤 샤피로, 데이브 루빈 등 정치적 올바름에 비판적인 인물이 대학교에서 강연을 할 때에도 SJW들이 몰려와서 물리적 수단을 동원해 강연을 취소시키려고 시도하여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LA 타임즈 뉴스 기사

여담으로 극우 세력들은 SJW들이 Cultural Marxism에 기반해있다고 헛소리하기도 한다. 그러나 SJW들은 대게 마르크스에 관심이 없다. 오히려 SJW는 마르크스가 가정부를 괴롭히고 임신까지 시킨 사실때문에 마르크스를 여성혐오자 백인남성이라고 간주하고 그러한 마르크스주의를 서구백인남성의 것이라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3. 문제점

[4][5]

정치적 올바름에 과도하게 집착하며, 차별적 의도가 없었던 것이라고 해도 웬만한 것들에 죄다 꼬투리를 잡으며 사회의 모든 것들은 정치적 올바름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해당 이슈에 무관한 사람들에겐 관심보다는 염증을 불러일으킨다는 비판을 받는다. 예를 들자면 백인 등의 다수민족을 상대로 역차별을 시도하고, 비만인을 단순히 존중하는 차원을 떠나서 날씬한 사람들을 비하하고 비만이 전혀 건강에 문제없다고 우기는 등의 행동거지가 파시즘과 굉장히 비슷하다는 평. 이젠 텀블러페이스북 등지에서도 자제 좀 하자는 의견이 극소수이지만 나오고 있고, SJW라는 단어와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기호학자인 움베르토 에코는 이들의 행동을 두고 개인을 존중하려는 취지는 좋지만 정작 약자에 대한 옹호가 아닌 불이익을 받을 예정인 강자의 자기옹호에 불과하며, 그에 따른 강자의 강요로 새로운 근본주의, 불관용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적한다. 그래서 에코 본인은 SJW 중에서도 미국정치적 올바름을 거의 혐오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싫어하며 그의 저서인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6]에서 몇 개의 에피소드를 할애해 신나게 비꼬고 있다. 미국의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 역시 마찬가지로 'PC 경찰'들이 지겹다고 토로한 적이 있다.

4. 비판

오직 자신없는 자들만이 결과물이 아닌 의도를 평가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과물을 비판하면 마치 그 의도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죠.

그냥 못 만든 거예요!

- 부기영화 139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편에서.

SJW의 큰 문제점은, 불의하지 않다고 해석될 여지가 충분한, 혹은 불의하다고 해석될 근거가 전무한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도덕적, 정서적 만족감만을 위해 다른 사람이 처한 입장,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언PC한 점에 있다.[7] 범죄나 반사회성을 합리화하지 않더라도, 자신들이 '생각하는' 올바름에 100% 부합되지 않게 '보인다면', SJW들은 그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공격을 정당화한다. 범죄행위나 반사회성이 아닌데도 누군가의 자의적 판단에 100% 부합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통제하거나 무조건 못하게 제재를 가할 근거는 없다. 자신의 감정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타인의 말과 취향, 행동을 제약, 검열, 통제할 권리는 당연히 없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다양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작 그 다양성이라는 가치에 사로잡혀 누구보다도 언PC하게 편협한 짓을 하고 있는 것.

4.1. 인종/성별/LGBT 쿼터 강요

어떤 매체가 됐건 간에 반드시 인종, 성별적으로 고루 분포된 캐스트를 강요한다. 대놓고 따지기 보다는 SJW 성향의 미디어들이 "왜 XX 작품은 XX밖에 없는가" 식의 칼럼을 써서 지적하는 식이다. 사실 특정 문화와 인종을 기피하는게 딱 보이는 작품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고증을 따지자면 그럴 이유가 딱히 없거나 원래 그럴 수가 없는 작품에까지 저런 걸 강요해대니 문제인 것이다. 실제로 흑인이 미합중국 해병대에선 운전병이나 조리병 등으로만 배치되어 최일선 총격전 장면의 해병대 보병 등 전투원들은 대부분 백인인 게 고증에 맞던 제2차 세계 대전이 배경인 아버지의 깃발에 대해 "왜 흑인이 거의 안 보이냐, 백인우월주의적인 영화다!" 라며 헛소리를 한 스파이크 리 감독에게[8]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직접 "그땐 해병대 전투부대는 백인 천지였는데 뭔 개소리냐?" 하고 응수한 적이 있다.[9] 장고: 분노의 추적자도 백인우월주의 영화라고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헛소리를 지껄이자 쿠엔틴 타란티노가 이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흑인 노예 장고가 자유가 된 후 연마한 총 솜씨로 백인 악덕 노예주와 그 부하들을 쏴죽여대는 내용인데, 오히려 백인차별 아니냐는 반박을 들을 정도로 흑인 주인공이 무쌍을 찍었다.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1987등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여자와 유색인이 주도적인 배역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황당한 비난을 하는 PC충들이 등판했다가 현실 1984 비웃음만 들었다. 이런 비난을 받기 싫어서 일부러 다양성을 표현하면 고증오류가 되는 설정으로만 작품을 창작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다만 성별 문제는 이 대응도 안 통하는 경우가 종종 등장한다. 남자들만 나오는 전쟁영화에 '여자는 1990년대에 발명된 게 아니다!'는 식으로 대꾸한다. 어떻게든 여자를 넣어 주요인물로 부각하라는 소리.

각종 매체에서든, 실제 일상에서든 수동적인 사람들 중에는 수동적인 여성도 존재한다는 엄연한 사실을 무시하고 그런 여성 캐릭터 하나가 존재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작품 하나를 다 까내린다. 그들의 시각을 그대로 반영한다면 개연성이나 설정 같은 건 싹 다 무시한 채 등장하는 모든 여성이 캐릭터로서의 개성까지 버리면서 본인이 주체적이라는 것을 주장해야 하며, 딱히 흑인이 나오지 않아도 되거나 아예 나올 일이 없는 시대나 공간적 배경에서도 의무적으로 흑인을 넣어야 된다.[10] 자신들의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괜찮은 부분이 있더라도 그걸 싹 다 무시하고 비난하며, 반대로 조금이라도 페미니즘-반차별주의적으로 해석할 만한 내용이 포함되었다면 그것이 얼마나 주제의식과 관계가 있는지와 관계없이 작품을 과대평가하거나, 제작자가 의도한 바가 무엇이느냐에 상관없이 주제를 페미니즘-반차별주의로 포장시키기도 한다.

최근에는 제작자들에게 대놓고 따지는 경우도 늘었다. 실제로 게임 제작자블랙 레이디를 도트로 그린 그림을 텀블러에다 올렸는데, 어떤 유저가 '블랙 레이디면 검은 아가씨인데 왜 흑인으로 안 그렸냐? 애니 씹덕 짜증나네.' 하는 내용으로 제작자 허락도 없이 그 그림에 흑인 여자를 합성하여 그 글을 리포스팅했다. 이에 그 제작자가 '상대를 설득할 때는 근거를 가지고 말해야지, 내 그림을 마음대로 저장해서 훼손하는 것은 너무나 무례한 행동이다. 이 캐릭터에 불만 있으면 원작자에게 말하고 당장 훼손한 내 그림을 지워라.' 항의하니 그 유저는 '당장 애니 그만 보고 밖으로 나가라.'는 말과 함께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이처럼 SJW는 화이트워싱이라는 말을 '할리우드의 오랜 관습'이라는 이름의 폐단과 차별을 비판할 때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마다 다 다르게 그릴 수 있는 캐릭터의 피부색이 자신의 기준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이 (본인들이 보기에) 만만해 보이는 서브컬처계 종사자와 아이돌 팬, 그리고 동양인을 공격할 때 이용하는 등 자의적 의미로 곡해해 약자를 공격하기 위해 이용하기도 한다.[11]

부산행의 왓챠 평가와 네이버 평가 페이지에 주체적인 여성이 나오지 않았다는 코멘트가 늘어난 것을 보면 한국에도 이러한 현상이 생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외의 예를 들자면 2016년작 고스트 버스터즈나, 유색인종을 colored라고 언급했다가 욕을 먹었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예 등이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언론 및 미디어계의 반 트럼프 기류가 주류가 되면서, 헐리우드 영화계에서는 정도는 다르지만 어떤 형태로든 PC적인 시도를 영화에 삽입하는 것이 일종의 마케팅 포인트가 되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 삽입된 몇 가지 대사들이나 캐릭터 인종 설정이 화제가 되고 비평가들의 호평요소로 사용되는 것도 그 예이다. 고스트버스터즈(2016)처럼 그에 의존하는지 아닌지 경중에는 차이가 있으나, 어떠한 정도건 평판에 영향을 끼치려는 요소로서 의도적으로 사용됨은 사실이다.

웃기게도 이 중에서도 성별 부분에 있어서는 아래와 같은 식으로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SJW들이 이런 식의 사이버 불링으로 사실상의 살인을 저지른 막장스러운 사건까지 터트리기도 했다.[12] 캐나다 포르노 배우 어거스트 에임스(August Ames)의 자살 사건이 있는데, 그녀가 게이 포르노 배우들이 비성소수자 포르노 배우들과 동일한 수준의 성병검사를 받지 않아 그로 인해 에이즈 감염을 우려해서 게이 포르노 촬영 전력이 있는 남자 배우와의 촬영을 거부한다는 말을 했고 그 이유로 SJW들이 벌떼처럼 트위터에 몰려가 호모포비아라며 질타했다. 결국 에임스는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이젠 LGBT가 나오는 것뿐이 아니라 캐스팅되는 배우 역시 역할과 성 정체성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한다. 스칼렛 요한슨이 트랜스젠더 역할에 캐스팅되자 나온 일부 사람이 '요한슨은 트랜스젠더가 아니라고' 반발했다.# 트랜스젠더 배우가 캐스팅되었다면 더 좋았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성소수자 배우가 트랜스젠더 역할을 맡으면 안된다는 법은 없다. 반대로 트랜스젠더 배우가 트랜스젠더가 아닌 역할을 맡지말란 법도 없고.

4.2. 뒤틀린 반(反) 외모 지상주의

모든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차별하지 말 것을 강조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객관적으로 추한 것을 억지로 쉴드치거나 아름다움을 일부러 거부한다.

사실 그냥 놔두고 보면 존중할 수도 있는 의견이긴 한데, 개개인마다 보는 눈이 다른 것을 '네가 틀렸고 무조건 나를 존중해라.' 식으로 밀어붙이는 게 문제. 외모지상주의가 수많은 병크를 발생시킨다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생물 본연의 성질이다. 현실에서 못생긴 사람이라고 차별하는 건 당연히 문제지만 가상의 매체는 당연히 만드는 사람과 주된 소비층의 취향이 반영될 수 밖에 없다.

비만인에 대한 차별은 잘못된 것이고 시정해야 하지만, 비만이 주는 의학적 부작용은 사실이다. 그런데, 비만인을 차별하지 말라면서 비만을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보는 의학계 자체도 공격한다. 심지어 현재 북미 및 영국에서는 비만을 치료하자는 발언 자체도 혐오발언으로 처벌하자는 주장까지 하는 인간들이 나오고 있다. 사회가 정한 규격화 된 미를 배척한다면서 뚱뚱한 것이 아름답다면서, 날씬한 사람들을 비난하기도 하는 중. 몸매가 '좋다'=슬림 바디 라는 관념을 비판하는게 더 타당할 듯 한데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개발 과정에서 제작진들이 여성 캐릭터들을 고의적으로 못생겨 보이게 만드는 것을 선호했다는 증언도 여기에 해당한다. 해당 게임에는 남녀 주인공 모두 모델이 되는 실물배우가 있었는데 남자에 비해 여성 캐릭터의 게임 내 모델링 외모가 심각하게 떨어졌고, 제작과정에서 사내에 예쁜 모습을 재현하는 것을 죄악시 여기는 분위기가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다. [13]

4.3. 인종적 스테레오타입 강요

요약하자면, 그동안 편견으로 인해 열등하다고 여겨진 여러 인종의 특성을 열등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그 인종의 특성이라는 것 자체가 편견이 잔뜩 낀 것이라는 사실은 무시한다. 인종적 스테레오타입을 허물어야 한다는 주장을 '열등한 인종을 우월한 인종으로 조작하려는 인종우월의식의 발로'라고 여기는 것이다.

SJW는 유럽인아랍인을 별개의 인종으로 생각할 뿐만 아니라 아랍인이란인, 인도인을 같은 민족으로 간주하고 있다.[14] 한마디로 무식함이 하늘을 찌른다. 2010년 영화인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고 페르시아 왕자가 왜 중동인이 아니라 백인이 등장하냐고 항의한 적이 있었다.항의 여론 2019년에 개봉될 예정인 영화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의 캐스팅이 아랍계가 아니라 인도-영국 혼혈이라는 이유로 잘못된 캐스팅이라는 여론이 일었다.[15] 그러나 중동인의 인종은 대부분 백인이며 백인이라는 단어는 엄밀히 말해서 유럽인이나 금발벽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2010년에 안젤리나 졸리클레오파트라 역을 맡는다는 이유로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났는데 그 이유가 SJW들이 클레오파트라를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017년엔 영화 미이라를 보고 소피아 부텔라[16]라는 백인이 왜 이집트인 역을 맡냐고 무지한 항의를 한 적이 있었다. 이게 왜 무식한 소리인지 알고 싶거든 당장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항목을 보고 오자. 해당 기사[17] 2017년 7월 26일,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알라딘에 나오는 자스민에게 한복을 입힌 그림을 올렸는데 이를 본 SJW들이 몰려들어 화이트워싱이 가미된 그림이라 주장하면서 흑요석을 비난하였다. 왜 저러고 살까.

백인을 유럽인으로만 좁게 정의하는 태도는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우는 서양의 극우세력의 인식과 다를 바가 없다. 그리고 백인우월주의자들과 똑같이 중동인[18]이 갈색 피부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갈색 피부는 남부 인도인[19], 방글라데시인, 스리랑카인과 흑인과 혼혈한 아랍인[20]만의 특징이다. 나머지는 남유럽인과 다를 바가 없다. 그리고 뉴스에 등장하는 아랍인의 모습은 워낙 빈곤하기 때문에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외부 활동으로 인해 피부색이 짙은 것이지 원래 피부색이 갈색이 아닌 것이다.[21]

모순적이게도 지금까지도 흑발흑안이 많은 그리스와 로마에 관해서 금발벽안의 배우가 배역을 맡는 것에 대해선 화이트워싱이라고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일부는 흑인우월주의에 경도되어 이집트 흑인설을 믿는 SJW도 있다.[22]

물론 유럽계 백인과 중동계 백인에게 미묘한 외모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스칸디나비아 남자가 수염 기르고 피부 태우면 사우디 남자와 구분이 안되는 수준이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중동에는 천연 금발이 드물다는 것인데, 이건 염색만 해도 해결된다.[23]

즉 비유럽계 백인 캐릭터에 대한 화이트 워싱 드립은 베트남 전쟁 영화에 한국인이 베트콩 연기를 했다고 옐로 워싱이라 부르는 것과 유사하다.[24] 더군다나 흑인들의 인류 최대급 유전적 다양성은 흑인이라는 묶음으로 일괄 처리하면서 유독 유럽계와 비유럽계의 차이에 집착하는건 어떻게 봐도 이중잣대이다.[25]

흑인이어도 상대적으로 피부 색이 밝고 입술이 얇으며 코끝이 좁은 사람이 있고, 황인 중에서도 눈이 크거나 쌍꺼풀이 있거나 코가 높은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묘사가 된 캐릭터들에게 백인의 기준에 맞는 외모, 백인을 따라한다며 비판하는 것이다. 오히려 이것은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가진 편견에 기인한다. 마치 극우적인 백인들이 황인들이 얼굴을 고칠 때 쌍꺼풀 수술을 하고, 눈을 키우고 코를 높이는 것이 백인 같은 외모를 지니기 위함이라는 인종차별적 인식과 통하는 면모가 있는 주장이다. 이게 극단적으로 가면 피부가 흰 동양인들이나 혹은 동양계 캐릭터들을 억지로 어둡게 칠하고, 눈은 찢어진 눈으로 리터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명백한 인종차별이다.[26] 그리고 흰 피부를 선망하는 것은 동양에도 오래 전 부터 존재하는데, 인도의 경우에는 피부색이 카스트 제도와 깊은 연관이 있고, 동아시아에서는 바깥에 나갈 일이 없거나 육체 노동을 하지 않는, 계급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극과 극은 통한다의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왜냐하면 인종 문제에 있어 백인우월주의자들이나 SJW나 모두 공통적으로 각 인종의 독립적인 배타적 특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가령 피부색에 있어, 백인우월주의자나 SJW나 백인은 백색, 비백인은 유색이라는 고정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되 해석을 달리 할 뿐이다. 여기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은 그러므로 백색 피부의 백인들이 우월하다라는 주장을 하고, SJW는 반대로 비백색이나 백색이나 똑같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 원인은 과거 제국주의 시절에 유럽인[27]들이 기독교, 게르만계 백인, 근대화산업화라는 자신들이 가진 공통점에, 기독교 신학부터 각종 정치사상과 진화론, 우생학, 골상학 등의 과학 이론들을 점차적으로 적용하여, 자신들이 타 인종보다 정말로 우월하고 특별한 인종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결과 그들은 한때 불가분의 관계로 자신들의 문명과 많은 영향을 주고받았던 중동이란, 인도 아대륙과 북아프리카를 자신들과 인위적으로 분리시켜, 저 먼 동방 및 남방과 함께 한데 묶어 아시아아프리카란 거대한 범주를 만들어냈다. 이들은 문화, 사회적, 심지어 유전적으로도 유럽과 공통점이 많았으면 많았지 동북아시아와는 실크로드 무역과 몽골 제국의 지배[28]를 빼면 별 접점이 없었음에도 말이다.[29]그리곤 자신들보다 하등하다고 생각되는 이 인종들의 자신들과 대비되는 외적인 유전적 특징의 징표로서 평균적으로 자신들보다 피부가 어둡다는 사실을 내세웠다. 그렇게 생겨난 '유색인과 비코카소이드 인종이 살고 있으며 유럽의 지성적이고 이성적 문화와는 전혀 다른 감성적이고 영적인 문화를 가진 아시아와 아프리카'라는 과학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사실이 아닌, 오로지 정치적인 목적의 인위적인 구별을 위해 형성된 인식의 프레임제국주의 식민제국들이 전 세계를 집어삼켰던 시대 이래로 별 반발 없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 깊은 생각이라곤 없이 얄팍한 도덕 관념 하나 가지고만 날뛰는 SJW들의 머릿속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다.

그 프레임 나누기 과정에서 뭉텅이째 싹둑 잘려나간 백인이나 비백인 간의 공통된 유전적 특성이나 중간적 특성[30] 및 유럽과 아시아의 공통된 속성, 예를 들어 '인종적인 백인의 분포 범위는 남아시아, 서아시아 또는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31]의 전체, 그리고 중앙아시아[32]까지 걸쳐 있다'는 사실 등은 2019년 현재까지 백인우월주의자나 SJW나 여전히 대부분 존재조차 모르고, 알려는 노력조차 기하지 않으며, 사실 알 필요성도 못 느끼고 있다.

이들이 알 필요성을 못 느끼는 이유도 의외로 유사한데, 이런 프레임 속에 있어야 비교 대상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인종 프레임이 없으면 백인우월주의자는 자신들이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낄 대상이 사라진다. SJW도 마찬가지다. 이런 식의 제국주의 프레임 속에 있어야 그 프레임 속에서 수백년 간 차별받던 피해자 집단이 명확히 드러난다. 그들은 여기서 피해자-가해자 집단의 관계를 정확히 뒤집었을 뿐이다. 이로써 SJW들은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자의적으로 규정하곤 차별하던 '유색인종'의 스테레오타입적 속성을 타파하기는커녕 반대로 띄우고, 가해자 입장이었던 백인들의 여태까지 추앙받던 속성들을 까내리는 것이다. 결국 이 구시대 프레임 중간에 끼인 사람들, 또는 그 안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들만 낡아빠진 축을 기준으로 판을 뒤집어대는 정치 싸움에 무익하게 등 터지는 셈이다.

특히 이것 때문에 SJW가 백인우월주의에 맞서 변호하고 있는 대상인 아시아인이 오히려 SJW에게 손사례를 치며 거부하는 이유는 SJW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SJW나 인종차별주의자나 아시아인은 눈이 째진 인종이라고 주장하는 건 똑같고 다만 SJW는 아시아인은 '당연히 눈이 째졌겠지만 나는 차별은 안할 거야' 라고 주장할 뿐이다. 그러나 SJW가 아닌 아시아인들은 자신들의 외모를 획일화하고 외모의 기준을 일방적으로 부정한다고 폄하한다고 반발하고 있다.[33]

아시아인도 크고 뚜렷한 눈, 밝은 색의 피부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SJW들은 먼저 '아시아인들은 째진 실눈이다, 어둡고 거무스름한 피부다' 라는 관념을 기정사실로 박은 다음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그것을 거부하려는 관념 자체를 죄악시하는 것이다. 이 점에서 이들은 현실보다 더 극단적인 이분법을 구사하게 되며 아시아인들을 더 시커멓고 실눈으로 규정할수록 자신들이 더 도덕적이고 '밸런스를 맞추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34]

적어도 이 문제에서만큼은, 아무리 SJW들이 차별을 없애기 위해 싸운다고 날뛰어도, 그래봤자 결국은 입은 옷과 주장의 방향만 다를 뿐 자신들의 타파 대상들이 만들어낸 프레임 안에서 날뛰는 존재라는 것을 보여준다.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다. 이것이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이들의 철저한 자성과 연구가 필요한 이유다.

4.4. 미디어 개입

문제는 이걸 가지고 가상의 캐릭터들에게까지 시비를 건다는 것이다. 특유의 빠른 전파와 행동력을 바탕으로 소음을 내서 결국 목표를 달성하기도 한다는 것. 기어이 DOAX3의 미국 정발을 막았다. 스트리트 파이터 5도 선정적이라는 여론 때문에 캐미 화이트의 등장 장면의 카메라 앵글과 레인보우 미카의 필살기 모션의 카메라 앵글이 '선정적이지 않게' 바뀌었다. 심지어는 아직 알파 테스트도 끝나지 않은 게임의 과거 버전에서 캐릭터가 가질 수 있는 성적 지향이 다양하지 않다고 문제제기를 하기까지 한다. 2017년 ESPN은 스트리트 파이터 5 세계대회 중계 중 미카의 레오타드 복장이 부적절하다고 개입하여 라운드 사이에 의상 설정을 변경시켰다.하지만 빤쭈 한장만 입고 나오는 장기에프는 모르쇠로 일관하더라 선수들의 집중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비판에 덧붙여 비치발리볼 등의 노출이 더 많은 스포츠 경기도 중계하면서 E-Sports 속 가상 캐릭터에는 다른 잣대를 적용하느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러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는 SJW 중에는 자연스럽게 여성이 많은데, 문제는 이러한 여성 SJW들은 게임이나 미디어에서의 남자의 노출문제 등에 대해서는 거의 터치를 안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서 언급 자체를 하지 않는 건 애교고, 심각한 경우에는 오히려 더 권장하거나 요구하기도 한다.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이중잣대가 있는 부분이다. 서양에서도 이와 관련한 푸념이 꽤 많은 편.

스타워즈 팬덤 중에도 밀레니엄 팔콘 호의 설정 변경을 가지고 난리친 PC충들이 있다. 제다이의 귀환 이후 팔콘 호에 주방이 생겼고 이 주방이 레아 오르가나 장군한 솔로 선장결혼한 뒤 레아가 솔로에게 밥 해주고 싶어서 만들었다는 설정이 들어가자, PC충들이 공주에 장군까지 오른 여성을 가부장적인 스테레오타입으로 떨어뜨리느냐고 따져서, 감독이 반대로 솔로가 레아에게 밥을 해 주려고 만든 거라고 말을 바꾸게 만들었다. 애초에 성별을 떠나 사랑하는 이에게 밥 좀 해주고 싶은 사람은 언제나 있는 것인데, 그게 단지 자기들 눈에 거슬린다고 되도 않는 시비를 걸어댄 것이다. PC충들의 방식대로 따지면, 이런 PC충들이야말로 주방일하는 여성을 공주와 장군보다 하찮은 존재로 보는 신분 차별을 일삼은 자들일 뿐이다.

또한 이들이 만드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미디어가 좋은평가를 받지도 못한다. 거의 대다수의 영화들이 비슷비슷한 클리셰를 띄우고있는데. 성적지향과 성별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시점에서 해당캐릭터가 성소수자,여성,흑인임을 과할정도로 과시하며, 스토리에서조차 성소수자, 여성, 유색인종들이 겪는 차별과 고통, 강함을 너무 많이 첨가하다보니 스토리는 더 단순해지며, 흐지부지해져버린다. 또한 여성캐릭터를 지나칠 정도로 띄워주는데 캐릭터를 띄우는 방법이 여성캐릭터를 유능하게 묘사하는 게 아닌, 다른 남성캐릭터들을 하향시키므로 상대적으로 유능해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남성캐릭터들은 이상할 정도로 짜증나며 뇌가 없어보이는 발언과 행동만 일삼으며[35] 여성주인공은 이런 멍청한 행동들에 너무 당연한 일침과 대응을 함에도, 마치 미디어에서는 여성캐릭터가 엄청난 일을 해낸것처럼,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한것처럼 띄워준다. 히어로들이 돋보이는 이유가 히어로의 강함에 걸맞는 빌런캐릭터들임을 생각해본다면, 이러한 방식은 여성캐릭터의 능력을 띄워주기는커녕, 너무 당연한걸 하면서 똑똑한 척 하는데 그다지 유능하지도 않은 멍청한 여성캐릭터로 만들어버린다.[36] 입체적이고 강인한 여성캐릭터를 원하지만, 정작 본인들의 창작물의 여성캐릭터들은 평면적이며 단순하기까지 하다는 게 아이러니.[37][38] 또한 영화에 너무 노골적인 본인들의 사상, 가치관을 주입함으로서 미디어 자체도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이러한 영화의 비판도 단순히 성차별적인 남성들의 잣대로 넘겨버리는데, 너무 노골적인 사상전파와 이해할 수 없는 전개흐름에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영화에 유능한 여성캐릭터, 성소수자가 나와서 화가난것이라고 일축해버린다.

그러나 팬덤을 가장 화나게 만드는 것은 미디어에 팬으로 개입하는 것을 넘어서서 미디어 제작진으로써 핍진성, 고증에 맞지 않는 PC요소를 무리해서 집어넣음으로써 작품성을 망가뜨리고 팬덤과 제작진은 물론 팬덤끼리의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새로운 매체물이 아니라 인기 있는 기존 매체물에 편승하기 때문에 문제다. 이래놓고 훌륭하게 만들어 놨으면 모를까 흥행과 평가를 파괴적으로 망쳐놓은 뒤에도 '언PC한 것들이 시비를 거니까 망했다' '못 배워먹은 것들이 괜히 까댄다' 식의 적반하장격인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고스트 버스터즈 리부트는 단순히 영화를 못 만든 것이고, 라스트 제다이가 비판받는 가장 큰 문제점은 어이없는 이야기 전개와 클리셰 파괴 무리수, 캐릭터 붕괴지 순수히 PC요소를 억지로 집어넣은 탓이라고는 할 수 없다. 문제는 둘 다 옹호자들의 논리가 '언PC가 설치니까 망했다'라고 놀라울 정도로 똑같았기 때문에 어그로를 더 끈 것이다. 이 때문에 기존의 팬덤에선 PC 요소에 대해 심한 피로감을 가지고 있는 사례가 많다.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창작물에 대해서 'PC를 넣든지 말든지 상관없으니 나중에 언PC 때문에 망했다며 변명하지 말고 일단 잘 만들기나 해달라'라는 반응은 그나마 온건한 수준이고 '이번에 PC를 넣었으니 무조건 이 작품은 망한다!'라며 '망무새' 수준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류까지 나올 정도이다. 팬들이 왜 이런 PC 개입에 분노하는지 정리한 글

4.5. 선택권, 인권 침해 문제

사람은 출신 배경, 민족, 인종, 종교 관습, 가정 환경 등에 따라 서로 다른 가치관, 취향을 갖게 된다. 범죄 행위가 아닌 이상, 그런 각자 개개인의 가치관과 취향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이들 SJW의 문제점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올바름을 타인에게 강요한다는데 있으며,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39] 상대방을 무조건 부도덕한 존재나 악마로 매도한다는 것이다[40]. 이는 자신의 감정적, 정서적 만족을 위해 다른 사람을 악으로 매도하는 상당히 이기적인 행동이기도 하다. SJW들 스스로 평소 다양성과 다원성을 주장하면서 정작 SJW 본인들이 타인의 권리와 인격을 무시하고, 다양성과 다원성을 침해하는 경우라는 상당히 역설적인 케이스 중 하나.

4.6.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토크쇼 진행자 빌 하머와 조던 피터슨 교수 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짧은 인터뷰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점도 문제점이다. 대중매체나 소설, 문학 등 각종 예술작품에서 나오는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공격할 의도가 없는 발언들 조차도, 욕설이거나 음란하다, 선정적이다, 폭력적이다, 저속하다는 이유로 태클을 걸거나 도덕적 이유를 들어 검열하거나 편집삭제를 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침해로 작품 내용이나 문맥이 이상해지면 어색한 부분들이 나타나거나, 심하면 예술가들,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꺾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진다. 다양성, 다원성을 존중하라 말하면서 다원성, 다양성을 오히려 침해하는 역설적인 사례가 바로 예술, 작품에 대한 검열 및 편집삭제를 비롯한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침해이다.

예술 작품에서 범죄 관련 장면이 나오면 그것이 범죄를 조장한다던가 다소 과격한 내용이 나오면 싸움, 격투를 조장한다는 식으로 클레임을 거는 것이다. 그러나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다 해서 전부 싸움꾼이 되거나 깡패나 조직폭력배가 되는 근거는 희박하다.

도덕성, 윤리성을 빌미로 이런저런 검열, 편집, 삭제를 강요하거나 이런저런 압력을 행사하며 도덕적, 윤리적 명분을 갖췄다는 점에서 대중문화, 예술 외에도 여러 산업분야, 사회 문화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것의 극단적인 사례가 유럽의 중세 암흑기와 칼뱅 치하의 제네바를 들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이러힌 논리로 게임만화, 음악, 애니메이션이 여러 번 편집삭제, 검열을 당한 바 있다. 여기에 한국 사회 특유의 유교적 명분주의와 청소년 보호라는 핑계까지 가미되고 있으니 답이 없는 상황이다. 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도덕적으로 옳다, 자신들이 법을 대신해서 정의를 집행한다고 생각하는데서 전혀 답이 없다.

4.7. 반기독교적 성향과 이중잣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역시 매우 큰 문제점 중 하나다.

잘 알려져있듯이 지역마다 큰 차이가 있고 68혁명 전후로 상당히 세속화되었긴 하나 미국은 아직도 기독교(개신교+가톨릭)의 영향이 사회적으로 상당히 강한 국가고,[41] 바이블 벨트라는 곳도 존재할 정도로 근본주의 개신교의 영향력도 무시하지 못할 나라이며, 이들이 일으키는 문제점 역시 개신교계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올만큼 심각한 수준인 것도 사실이다. 사실 이들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풍조나 분위기에 질색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미국 내에서도 매우 많으며[42] 비판받아 마땅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나, 이들은 이에 반대한답시고 극단적인 반기독교 성향을 가지고 기독교, 특히 개신교 신자들을 차별하고 있다.

이들의 문제는 "교파, 교단, 개인별 차이는 완전히 무시하며", 개신교 전체를 조롱하고 비하하고 매도하며, 개신교 신앙 자체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을 조롱하고 차별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는 점이다.[43]

이들이 기독교계를 비판하는 주된 논거 중 하나가 성 소수자 및 여성 차별과 낙태 반대 등인데, 사실 이 문제들은 분명히 유효한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역으로 미국 성공회, 미국 연합감리교회,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 등과 같이 '전통적 주류 교파'(mainline protestant)에 속하는 개신교 교단들은 기존의 신자들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여성 및 LGBT 포용에 상당히 적극적이며, 몆몆 교단에서는 동성결혼을 집전하고, 게이 목사 및 신부까지 둘 정도로 (보수 기독교 기준으로는) 매우 파격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여성 목사 역시 허용하는 개신교 교단들도 매우 많다.[44]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는 LGBT 기독교 신자가 무시 못할 정도로 많다. 그리고 개신교 자체가 개교회주의, 만인사제설 등을 강조하기 때문에, 교회나 신자에 따라 종교적인 입장이 상당히 다르다. 다시 말해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교회에 다니더라도, 교회의 스탠스와 개인의 스텐스는 얼마든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러한 차이점은 싸그리 무시하고 개신교 신자 전부를 '무식하고 못배운 레드넥'으로 취급하고 조롱한다. 여담으로 가톨릭은 개신교 진보파에 비해 동성애, 여성 성직자/목회자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고 낙태는 모든 종교에서 살인으로 취급한다.

또한, 미국은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며 자유주의, 개인주의가 사회에 깊숙하게 정착한 나라이기 때문에, 동성간 성행위를 바람직하지 않게 보는 등의 보수적인 종교관을 가지거나 경건주의적 삶을 사는 개신교 신자라고 해도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거나 타인에게 자신의 종교관을 강요하지 않는 이상 특정 종교를 가졌다고 해서 차별하고 조롱하는 게 정당화 되지 않는다. 애초에 성 소수자들이 차별받지 않을 자유를 가지는 것처럼 복음주의적, 보수적 개신교인들 역시 동성애자의 처형이나 투옥을 공개적으로 주장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가진다.

또 다른 비판점은 SJW의 종교에 대한 이중성인데, 성소수자 배격, 여성 차별 등의 이유를 들어 기독교계를 비판하고, 기독교 신앙 자체를 조롱하고 비웃는 이들이 이슬람에는 매우 우호적이라는 점이다. 기독교권보다 훨씬 수구적이며 억압적인 이슬람권에 대해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옹호를 하는 추태를 보이며, 과연 이들이 진정성이 있기나 한 집단인지에 대한 회의를 가지는 여론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는 SJW 특유의 정체성 정치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성소수자, 유색인종, 여성, 이슬람[45] 차별이라는 공통주제로 연대하여 기득권인 기독교인 이성애자 백인 남성에 대항하기 위해 뭉치기 때문이다. [46]

물론 SJW들은 탈레반, 알카에다, 다에시같은 테러리스트나 명예살인 범죄자를 옹호하지 않지만[47] SJW의 이슬람에 대한 시각의 문제점은 기독교인들이 자행하는 문제를 기독교와 연관짓지만 무슬림들이 자행하는 문제는 이슬람과 상관없다는 이중잣대를 들어낸다는 것이다.

캐나다의 정치 평론가이자 유튜버인 로렌 서던(Lauren Southern)이 2017년 11월에 진보성향 페미니즘 시위를 취재한 영상. 서던이 "이슬람의 여성인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응답한 대다수의 페미니스트들이 대답을 회피(!)하거나 이 시위는 이슬람에 대한 것이 아니다[48](...)같은 궁색한 변명을 하거나, 대놓고 언짢아하면서 인터뷰를 거부하거나, 이슬람은 1400년 전에는 여성인권을 '상대적'으로 존중했다고 무리수적인 쉴드를 치거나, 아예 여성인 질문자를 남성우월주의 트롤러라고 소리치며 경찰을 불러서 질문자를 쫓아내려고 시도하려고까지 한다![49]

또한 서구문명 자체가 (약간의 그리스&로마 문명과) 기독교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서구문명 자체가 폭력적이고 언PC하고 가부장적이라며 비방하면서 대안으로 드는 것이 이슬람과, 인도 사회, 동아시아 유교 사회, 심지어는 원시부족 사회이다. 로마한테 두들겨 맞아서 자기 문화를 잃은 트라우마가 남은 거다. 사실 자신들의 문명을 대체한 로마의 체제를 무너트리려는 마지막 게르만 민족투사들이라 카더라. 서구문명이 전 세계에 뿌려놓은 씨앗이 현재 일어나는 국가간, 민족간 분쟁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는 하지만, 종교 개혁, 두 번의 세계 대전에 대한 반성, 공산주의의 대두와 거기에 영향을 받아 사회운동[50]이 끊임없이이 일어났고, 그 결과 현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남녀차별, 인종차별, 장애인 차별, 성소수자 차별이 덜한 사회가 되었다. SJW들이 이렇게 떠들 수 있는 곳도 서구문명이나 혹은 서구화된 동아시아 뿐이다. 다른 지역에서 이런 운동은 '제국주의 침략자의 사상' 이라는 이유로 정부에서 탄압을 받거나 같은 국민들에 의해서 린치를 받는다.

4.8. 사회과학, 자연과학적 무지와 편견

위의 인종에 대한 무지 말고도 많은 부분에서 무지한 부분이 있다.

이슬람과 관련해서도 기독교의 잘못들을 비판하는 것에 비해 역사적으로 이슬람이 저질러왔고 현실적으로도 계속되고 있는 문제들을 덜 비난하는 경향을 띄며, 여기에는 정치적 올바름 이외에 이슬람 역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도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인지 아랍 노예무역이 대서양 노예무역보다 피해자 수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서양 노예무역만을 내세워 SJW들이 백인혐오, 기독교혐오를 자행하고 있다.

SJW 페미니스트들 중에서 무슬림 여성의 히잡착용을 옹호하면서 히잡여성에 대한 성상품화에 대한 저항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해당 기사 그러나 SJW는 히잡 강제 착용을 반대하는 중동내 페미니스트를 외면하고 있다. 그들은 서구와 한국의 우파들처럼 무슬림 여성들을 연상할 때 베일 쓴 모습을 연상하고 베일을 쓰지 않은 무슬림 여성을 특이하거나 이단자로 간주하는 차별적 사고가 있다.[51]

SJW는 "우리는 인종주의자들과 달리 비서구에 대해 해박하다." 라고 생각하지만 중동인=아랍인=무슬림이라는 편견을 보이고 무슬림을 묘사할 때 히잡 쓴 중동여성과 수염 기른 중동남성만 묘사하고 있다. 게다가 인도인들이 영적으로 충만하고 빈곤을 수용하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서양에 비해 친환경적이라는 뉴에이지스러운 편견이 있으면서 반인종주의적인 시각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이러한 편견을 고귀한 야만인 프레임이라고 하는데 서양의 제국주의에 환멸을 느낀 일부 서양인들이 제국주의 피해집단에게 자신들의 이상향을 투영했을 뿐 그들을 객관적으로 관찰한 것이 아니었다.[52]

문화상대주의라는 명분 하에 타문화를 존중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고정관념적이고 근본주의적인 문화만을 내세우고 있다. 그래서 거기에 어긋나면 문화적 전유문화침략 드립치고 있다. 그래서인지 미국 여성이 치파오를 입은 것을 비난하고 동양인이 양복입은 것을 비난하고 있다. 심지어 둘다 서구의 침략으로 친다... 우리를 쿠*다스의 민족으로 보는 것이 분명하다. 조만간 베르베르인의 문화라며 로마 숫자 체계로 돌아갈 각이다.

본인들의 사상에 의해 자연과학적 진실을 거부하고 왜곡하는 경우도 흔하다. 심지어 나름 지식인에 속하는 상아탑에도 '평등한 것이 계몽된 것' 이라는 믿음에 의해 비과학적인 것이 진실이어야 한다고 믿는 경우도 있다. 이상희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인류학과 교수는 본인의 저서 '인류의 기원' 에서 미국에서 연구하던 시절, 고대 인류의 유골에서 성별 등의 정보를 알아낸다는 본인 연구 이야기를 학교 동료에게 했다가 "남녀는 평등하므로 뼈도 동일해야 하는데 대체 어떻게 뼈로 남녀를 구분할 수가 있는가"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답이 없다 일단 비전문가라도 배우기만 했다면 골반의 모양만 봐도 대번에 남녀를 구분할 수 있고, 인류학자들은 유골을 가지고 성별, 나이, 키는 물론 인종, 병의 유무를 밝혀낼 수 있고, 유골이 여러개인 경우 문화, 생활양상, 혈연관계, 사인(死因)까지 알아낼 수 있다.[53]

5. 원인

SJW 자체가 미국의 정치문화에서 기인하고 있으며 주된 사상적 근거가 (속칭 '리버럴'로 대표되는) 미국식 자유주의[54]에 기반하고 있으며 각종 신좌파적 개념을 논리의 합당함에 상관없이 자기 성향과 궁합이 맞으므로 이것저것 인용한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원래 유럽의 고전적 자유주의는 엄연히 철학적 사상에 기반하고 있으므로 미국의 네오콘처럼 자유주의를 지지하면서 정부의 경제적 간섭 최소화도 찬성하지만 낙태를 반대하며 기독교적 가치관을 옹호하는(보수주의) 면모를 보이는 정도가 미국만큼 심하진 않았고[55][56] 미국의 SJW처럼 표현의 자유를 강력히 옹호하지만 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해 복지를 옹호하거나 강자의 자유를 제한하는 모순적 경향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미국의 자유주의는 원조인 유럽의 자유주의처럼 합당한 논리적 철학 사상의 형태를 유지하기보다는 특유의 정치사적, 실용주의적 전통에 따라 양당제적 한계 속에서 대체적으로 자유주의적인 가치를 긍정하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소수자 보호, 환경 보호, 표현의 자유에 가치를 두고 거기에 더 집중하는 파벌(미국식 리버럴, SJW 등)과 경제적 간섭 최소화를 추구하면서도 전통적 가치와 도덕에 가치를 두고 거기에 더 집착하는 파벌(네오콘 등의 미국식 보수주의)로 갈라진 것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자세한 것은 자유주의 문서의 미국식 자유주의 항목 참조

6. 영향력

6.1. 영향력이 거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이들이 뭔가 실질적인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사실 이들도 그냥 민주사회의 한 구성원일 뿐이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전문가 계층으로도, 구매력 있는 소비자층으로도 보긴 어렵다. 이런 도덕감정은 국가, 사회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이런 도덕감정을 공권력이나 그에 준하는 조례로 인정한 심의 집단이 아닌 이상에야 그냥 이건 어디까지나 사회구성원들의 한 의견일 뿐이다. 이것이 딱히 기존의 충성도 높은 유저층의 의견보다 더 큰 힘을 가지지도 않고, 실질적으로 규제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한국에서도 블리자드 등의 서구권 게임 개발사들이 정치적으로 올바른 요소를 보여 주는 게 다 SJW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나름대로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 취한 전략이지, 게임 개발사들도 어디까지나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라는 점을 명심하자. 특정 이념을 위해 세워진게 아니므로 도를 넘는 묘사만 하지 않는 선에서 그치는 거다.[57] 까놓고 말해서 최근 개발사들이 예전과 달라진 점은 노출을 최대한 줄여가면서 캐릭터의 개성을 충실히 표현했다는 점이지, 결코 성 상품화[58]를 배격한 것은 아니다.[59] 사실 성 상품화라는 것이 논란은 있지만 그 자체로 절대악이라고 볼 수도 없는 데다가, 호감형으로 표현된 미모와 몸은 게임을 비롯한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캐릭터의 노출을 줄이게 되었냐면, 게이머들이 성 상품화 요소를 좋아한다 쳐도 무조건 벗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그게 작중 분위기나 고증 등과 어울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무시한 채로 지나치게 섹스 어필만 부각시킬 경우 오히려 게이머들의 거부감을 사게 되며, 그런 캐릭터에게 자체적인 개성마저도 없다면 그냥 망한다. 실제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묻히는 것은 이 바닥에서 결코 드물지 않은 일이며, 무작정 여캐를 벗기기만 한다고 다가 아니라는 것은 2016년 서든어택2의 대실패가 훌륭하게 증명해주고 있다. 야부키 켄타로가 섹스어필로 가득찬 스토리의 만화를 그리면서도 작화만 보면 여성 신체의 과도한 성적 부각을 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성인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조금 고전이긴 하지만 고우영 화백의 만화도 섹드립이 넘쳐나지만 끼득거리며 볼수 있는것도 그것이 작품과 잘 결합되어있기 때문이다. 결국 성적 어필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성적인 어필이 게임의 작품성과 잘 융화되었는지가 문제인 것.

오히려 이런 상업회사가 선전성, 폭력성을 순화시키는 주된 이유는 SJW 따위가 아니라 심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덜 걸리게 하기 위함이다. ESRB에서 E+10를 받냐 Teen을 받느냐는 GRAC에서 7세 이용가를 받느냐, 12세 이용가를 받느냐와 같은 문제지만, 학부모가 아동의 여가에 신경을 많이 쓰는 서구권에서는 이게 실질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준다. 이게 M등급(한국의 청소년 이용불가)이 돼서 생기는 매출하락 문제면 말할 것도 없고. 영화계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배트맨 시리즈에서 악당이나 경찰들이 쏘라는 총은 안 쏘고 주먹질만 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만약 총이 발포되고 유혈이 잔뜩 튀다가 성인등급을 받기라도 하면 수익이 팍 줄 수밖에 없는 만큼, 배급사가 감독에게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총을 쏘지 말라고 지시하는 경우도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통편집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경우도 비슷하다. PC요소 때문에 호평받고 있다는 주장이 많지만, 정작 그 중심에 있는 캐릭터인 로즈 티코는 영화를 호평한 평론가들 한테도 적지 않게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PC 요소가 평가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았은 건 아닐지언정 그게 절대적인 건 아니라는 걸 반증하는 것.[60] 아닌 게 아니라 최초로 흑인 여성이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홍보했던 시간의 주름은 평가가 상당히 좋지 못했다.

SJW가 최근 들어 이슈가 되는 만큼 개발사나 제작진마저 SJW 핑계를 대는 경우가 많은데, 위에 적힌 대로 일반적인 경우에는 SJW보다 기존 팬덤과 작품성이 더 큰 영향을 준다. 문법나치와 마찬가지로 이들은 그저 다른 유저들을 좀 귀찮게 할 뿐이지, 이들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애초에 이들은 해당 작품에 대한 구매력도, 이해도도 없기 때문에[* 더 깊게 파고들자면 내 사상에 맞지 않으니 존중해줄 필요가 없다는 마인드 때문에] 까인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6.2. 예상 외의 영향력

그러나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고 마냥 안심할 상황도 아니다. 우선 이들은 도덕적, 윤리적 정당성이라는 훌륭한 무기가 있고, 여태 약자로서 불이익과 인권 침해를 당해왔다는 점 때문에 심정적인 동조자들도 많다. 그러나 누군가의 권리가 침해당했다 해서, 가해자도 아닌 제3자들의 권리를 함부로 침해해도 되는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 SJW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영향력이 높아지면 당연히 좋으면 좋았지 싫어할 이유가 없다! 특히 SJW 때문에 게임 내부 요소를 수정했다는 기사가 올라오면 "우리가 투쟁해서 바뀐 게 아니고 그게 원래 옳기 때문에 바뀐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왜곡된 가치관을 정당화시키기도 한다. 이쯤 되면 자아도취정신승리 수준이다. 다른 사람들의 권리나 선택권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상업 게임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칼같이 지키거나 성적 요소를 제거하는 것은 많은 게이머들에게 까여왔는데, 이게 팬들의 수요에 따른 변화라면, 게임 회사에게 "구매력도 이해도도 거의 없는 SJW들에게 까일 걱정만 하고 정작 게임에 돈을 써주고 지지해주는 팬들 생각은 안해주냐!"라는 반박을 할 수 있다. 또 심의때문이라면 이미 M등급(준 성인등급)을 받은 게임에서 굳이 성적 어필을 줄여가는 이유에 대한 반박이 될 수 없다. 게다가 이렇게 영향력이 없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문화업계는 게임 정도고[61], 다른 영역에서는 명백히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 매우 극단적인 사례이기는 하나 네오나치들의 시위대를 미국 전역에서 찾아와 정의감에 취해 폭력을 휘두르는 일도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비폭력적으로 시위를 하던 단체를 향해 증오범죄폭행을 저지른 것이다. 자신들의 독단적인 정의에 부합되지 않으면 마음껏 폭력을 휘둘러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를 보면 비슷한 이념행위떠오르지 않는가?

해당 비디오는 이 조직적인 증오범죄를 계획한 주동자와의 인터뷰다. 1:41 즈음을 주목해 보자. 이 증오범죄를 저지른 BAMN[62]라는 단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요구받자, 이 이베트 프랄카(Yvette Felarca)라는 여성은 "거대하고, 조직적이며 전투적인" 이민자 및 소수인종의 권리향상 운동단체라고 설명하는데, 자신이 한 말의 모순을 깨닫치 못하는 듯 하다. 일단 비폭력적인 시위대에 폭력을 행했다는 것부터가 사적제재이며, 반인권적인 시위목적을 가진 시위대면 1차원적인 폭력을 통해 해결해도 된다는 전투적인 사상은 위선의 극치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네오나치를 비난하는 여론은 커녕 "비폭력적인 네오나치"와 "폭력적인 인권단체"라는 프레임을 씌울 구석을 만들었다는 것. 결국 이들 SJW들은 사회부조리 해결보단 오히려 자신의 쾌락, 감정적, 정서적 만족을 우선시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이며, 사회의 적인 존재다. 게다가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면서도 우리들은 도덕적인 정당성이 있다, 우리는 옳다는 믿음을 가졌다는 데에서 더욱 답이 보이지 않는다. 심리 상태가 사이비 종교에 빠진 광신도들과 완전히 일치한다. 덕분에 네오나치들에게만 SJW를 신나게 깔 구실을 만들어준 셈이다.

2016년 미국 대선 유세 당시 도널드 트럼프의 자녀들, 그리고 지인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2016년 11월 15일, 부인과 함께 뉴욕에 있던 트럼프의 아들 에릭 트럼프에게 "틴에이저"라는 단체 소속인 몇 명이 단체로 달려들어 "F**k Donald Trump"등의 욕설을 퍼부었는데, 에릭 트럼프는 불만스러운 얼굴이기는 했지만 몸싸움을 벌이거나 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그런데 기자들은 확실한 증거도 없으면서 에릭 트럼프가 "presumably", 즉 "추정하기에" 너희들 두고 보라는 식으로 궁시렁거렸다는 '추측'을 그대로 기사에 실으며 에릭 트럼프를 비난하기에 앞장섰다. 에릭 트럼프는 남매인 이반카 트럼프와는 달리 성공적이고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사업가도 아니요, 얼마 전에는 사자 사냥 때 찍었던 사진이 나오면서 욕을 먹기는 했다. 그렇다고 해서 그의 아버지가 도널드 트럼프라는 이유만으로 그나 그의 처자식, 그리고 그의 의붓가족 누구라도 쌍욕을 듣고 패드립을 당하는 일이 정당화될수는 없다. 엄연히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수 있는 사건인 것이다.

한편 이 뉴스를 가장 먼저 게시한 미디어 중 하나인 뉴욕 매거진은 "틴에이저들이 우리를 구해줄 것이다"라는 식으로 오히려 이들을 감싸고 돌아 SJW들 및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러한 사건의 피해자가 LGBT였거나, 유색인종 중에서도 흑인이었거나, 오바마나 힐러리의 가족 일원였었으면 CNN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대문짝만하게 실리면서 당장 해당 가해자들을 색출하라고 난리가 났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되려 공격을 받은 당사자를 두고 트럼프의 자식놈이니 그래도 싸다고 조롱하는 투로 적반하장격의 어이없는 태도를 보였다.

다만 SJW는 알 카에다 등과 같이 모병을 하는 테러집단이 아니므로 이 가해자들이 SJW인가, 혹은 위의 BAMN 멤버인가를 구분하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 단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대통령 당선자의 가족, 친지라는 이유만으로 가만히 길 가던 사람에게 무조건 달려들어 욕설과 패드립을 퍼붓는 것이 상식적인 행위인지, 그 사람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는가 여부도 불확실한 사람들에게까지도 트럼프와 가깝다는 이유로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것은 상식인지, 그리고 SJW들이 얼마나 이러한 행위를 자주 하고 자랑스러워하며 즐기는 지는 읽는 사람이 스스로 조사하고 판단하도록 하자.

차별을 지양하고 올바름을 추구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SJW가 본인들의 도덕에 맞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의 다른 의견을 무조건 틀렸다고 단정하고, 차별 및 인권 문제를 제기하기 위한 단어와 개념을 본인들에게 거슬리는 언행을 한 타인에게 시비 걸듯 곡해해서 사용하며, 타인의 차별적 언행에 민감하면서 자신들의 차별적 언행에는 한없이 관대한 이중잣대를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대중들이 진지하게 인권과 평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거부감을 느끼고, 정말로 인권과 평등이 필요한 상황에서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상황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7. 용어 남발에 대한 비판

이러한 SJW들에 대한 비판이 지나치게 과열되어, 이를 구실로 인종차별이나 성 소수자 문제 등의 인권 문제를 논하기만 해도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심지어 패륜적, 타 인종/ 성 소수자 비하적 표현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며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거꾸로 SJW로 몰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SJW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자신이 비판받기는 싫으니 SJW들의 행태를 방패삼는 것일 뿐이다.

또한 특정 성향의 사람들이 SJW를 비판함과 동시에 그네들의 입장을 주류적 대안으로 내세우려 든다는 것. 분명히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SJW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명분 삼아 넷상에서 활개치는 것에 피로감을 느끼지만, 이들이 전부 극단적인 대안 우파, 인종차별주의자, 네오 나치로 전락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들의 파시즘, 우익적 성향을 아웃팅하고 이를 정당화하는 것에 불과하다.

인종, 민족, 문화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굉장히 중대한 사안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백안시하거나 심지어 반인권적 성향까지 보이는 대안 우파들의 주장은 결코 SJW의 대체제가 될 수 없다. 물론 같은 대안 우파 카테고리로 묶인다 하더라도 그들 내부에도 극단주의와 온건주의는 갈리게 마련이고, 온건한 대안 우파들은 네오 나치와 다를 바 없는 극단적 대안 우파들과 엮이기를 혐오한다. 재미있게도, 이 온건주의자들 사이에서도 알음알음 차별을 용인하는 경우가 흔하다.

8. 기타

특히 레딧남초대안 우파 성향이 강한 4chan에서 극렬하게 까는 성향이 크다. 레딧에는 아예 r/tumblrinaction이라고 이들을 까는 게시판도 존재하며 이들의 근거 SNS로 주목받는 페이스북텀블러에 대한 sjwbook이나 SJWblr라는 멸칭도 돌아다닌다.

풍자 영상도 꽤나 존재한다. 유명한 영상 중 하나로 호주 코미디언 닐 콜햇카(Neel Kolhatkar)의 #Equality를 비롯한 단편 영화 형식의 영상 시리즈가 있다. 다른 풍자영상들과는 다르게, SJW의 특징인 꼬투리잡기와 쫑알거림을 배제하면서도 이들의 부조리하고 비논리적인 사고가 사회 전반으로 확대된 상황을 가정해 공포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풍자한 영상. 크라우드 펀딩으로 촬영 비용을 모으는 듯 하다.

미국 드라마에도 이들이 새로운 인물 스테레오타입으로 자리잡고 있다. 커뮤니티브리타 페리사우스 파크PC 교장이 그 예. 사우스 파크 시즌 19에서는 옴니버스 형식을 버린 뒤, 시즌 내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PC 운동과 함께 SJW들을 시즌 전체를 할애하여 깔 정도로 이들의 이중성과 문제점을 맹렬히 비판한다.

정치 애널리스트들은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들이 말하는 페미니즘은 페미니즘과 심하게 동떨어져 있음을 비판한다. 한편으론 사회정의를 위해 싸우는 전사라는 말이 왜 욕이냐면서 스스로를 SJW로 지칭하는 사람들도 있다. 뇌가 있는 걸까 없는 걸까

2014년에 출시된 동명의 게임이 있다.#

페미니즘과 함께 서브컬처계에 여러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많다. 좋게 보는 쪽에선 페미니즘과 정치적 올바름의 입장을 서브컬처에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미디어가 '전보다 더 나아졌다(덜 차별적으로 변했다)'고 보지만, 나쁘게 보는 쪽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검열 때문에 이들을 '서브컬처의 역병'이라고 거세게 까고 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서브컬처 작품들에는 이들에게 까일 만한 요소가 많으나, 정작 일본 사회의 보수적인 특성 탓에 일본의 서브컬처는 이들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있다. 일본에도 '츠이레디'(트위터 레이디)라고 불리는 트페미와 비슷한 집단이 존재하긴 하지만.

8.1. 나무위키 내에서의 SJW

나무위키 또한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위키 특성상 토론 및 특정 문서에서 SJW들이 딴지를 걸기도 하며, 심해지면 프로불편러 기질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남녀갈등을 일으킬만한 요소나 사회 문제 사건 사고 등에서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

9. 관련 문서


  1. [1] 한국에서는 SJW페미나치 하면 트위터를 떠올리지만 미국에서는 Tumblr가 대명사이다.
  2. [2] 미국의 리버럴 계열은 오히려 대한민국의 진신류 계열과 비슷한 점이 많다.
  3. [3] 물론 이것은 2010년대 기준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연령대 분포는 더 상승할 것이다.
  4. [4] 호주의 안티 SJW 유튜버인 Neel Kolhatkar가 만든 영상. 폭발적인 호평을 받은 영상으로, 2018년 현재 조회수가 1200만회를 넘어가 그의 비디오중 가장 조회수가 높다.
  5. [5] Neel Kolhatkar의 채널 - #
  6. [6] 원제: Il secondo diario minimo. 무려 1992년에 나온 책이다. 단 98년에 증보판이 나온 적 있는데 그 중 어디에 해당 에피소드들이 수록되어 있는지는 추가바람.
  7. [7] 바꿔 말해 PC를 말하면서 정작 본인이 PC를 안지키는 경우에 민폐라는 것이다.
  8. [8] 이 자는 흑인우월주의 성향이 있다.
  9. [9] 이 영화 개봉한 해가 2007년이니, PC충들의 역사도 은근히 길다는 걸 알 수 있다. 미국 만화 심슨 가족에선 이미 1996년에 'PC thug'라는 표현으로 언급했다.
  10. [10] 요즘에는 제작자들이 알아서 흑인화를 하기에 반감이 적지만 원작이 있을 때는 흑인으로 바뀐 캐릭터의 팬들이 불평을 하기도 한다. 디즈니에서 실사화해 2017년에 개봉한 미녀와 야수를 예로 들자면 시대상 흑인이 존재하기 어려우며, 있더라도 극소수여야 할 18세기 중반 프랑스 시골 마을이 배경임에도 흑인 배역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많다. 원작에서 백인이었던 캐릭터들을 상당수 흑인으로 바꾸고 뜬금없이 성소수자까지 집어넣어서 빼도박도 못하게 PC의 입김이 과하게 들어간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때문에 비난이 많았다. 그래도 본편에 PC가 주는 영향은 심하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성소수자 이야기도 마지막에 살짝 나올 뿐, 본편에 커다란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11. [11]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도덕적 우위에 관심을 지나치게 둔 나머지 단순히 의견을 말하는 것과 자신이 옳다고 강제하는 것이 굉장히 다른 상황임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12. [12] 비슷한 사례로는 종현 허위 호모포비아 및 여성혐오자 낙인 찍기가 있다.
  13. [13] 다만 이 부분은 강요가 아니라 SJW로 보기 애매하다는 지적이 있다. 판단은 독자의 몫.
  14. [14] 아랍인과 이란인은 말과 문화, 역사가 상이하고 인도인은 민족구성이 워낙 다양해서 어느 인종을 콕 집어서 말하기가 어렵다.
  15. [15] Was Disney Wrong To Cast Naomi Scott As Jasmine In The New 'Aladdin' Film? Here's Why People Are Angry"
  16. [16] 알제리의 아랍인이다.
  17. [17] TheBlaze는 글렌 벡이 운영하는 우파 언론사이고, 가짜 뉴스를 퍼트린 혐의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믿을 만한 언론사가 아니다.
  18. [18] 동쪽으로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까지 포함
  19. [19] 특히 드라비다인
  20. [20] 수단, 모리타니, 리비아 남부, 차드, 말리, 소말리아, 예멘에만 있다.
  21. [21] 19세기에 미국에서 온 아일랜드인들과 본토 아일랜드인들도 빈곤에 처했기 때문에 피부색이 상대적으로 짙어져 화이트 니거 소리를 20세기 초까지 들어야만 했다.
  22. [22] 심지어 그리스 문명도 흑인이 시초라고 하고 한니발도 흑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구글We wuz kangs n shiet라고 쳐보면 이들의 무지를 비꼬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다.
  23. [23] 아랍인 디나 시하비, 인도인 소남 카푸르, 이란인 사다프 타헤리안, 파키스탄인 아미나 칸, 터키인 누르 페타호올루가 고대 그리스-로마인 복장이나 16세기 스페인, 이탈리아인 옷을 입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의상을 상상해보면 알 수가 있는데, 스칸디나비아는 좀 과장이라 쳐도(...) 이탈리아 남부, 스페인, 그리스,포르투갈 같은 남유럽인들과 소위 말하는 '중동' 사람들 간에 의복 차이가 난다면 모를까 순수하게 외모 자체에 차이가 있다는 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24. [24] 일부 인종주의적인 한국인들은 동남아인은 피부색이 동북아인보다 짙으니 황인종이 아니라고 하지만 학술적으로 이들도 황인종에 속한다.
  25. [25] 실제로 서아프리카 흑인, 서남아프리카 흑인(부시맨), 오스트레일리아 흑인(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인도 흑인(동남부 인도인과 방글라데시인), 파푸아뉴기니 흑인은 일반적으로 나무위키 흑인 문서에서도 모두 흑인이라는 한 집단으로 간주되지만 학술적으론 모두 별개의 인종으로 정의되고 있다. 게다가 동아프리카(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에리트리아) 흑인은 학술적으로 백인(코카소이드)으로 정의되고 있다. 여기에 마다가스카르의 흑인들은 엉뚱하게도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쪽에서 비롯된 말레이족이다.
  26. [26] 사실 이러한 짓은 동남아인들도 많이한다. 주로 자신들이 동경하는 피부가 하얀 동아시아 연예인들(특히 한류 스타들이나 아이돌)이나 한국 여행 사진 등에 찍힌 한국인들의 피부를 자신들처럼 검은 톤으로 보정해놓고 이게 진짜 피부색이라고 우기는 짓을 많이한다. 또라이들은 전 세계 도처에 있다.
  27. [27] 그 중에서도 게르만 계통의 서유럽 및 북미.
  28. [28] 그나마도 유라시아가 몽골의 지배 하에 통일되었던 때는 얼마 안 된다. 5대 대칸 쿠빌라이 칸의 즉위 직후까지 약 50년 정도. 쿠빌라이의 집권 직후 제국은 실질적으로 4등분되었다.
  29. [29] 심지어 이 '아시아'라는 멸칭은 자기들이 봤을 때 좀 뒤떨어진다고 생각되는 러시아세르비아 등의 동유럽남유럽 국가들을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심지어 20세기 초까지 아일랜드인을 White nigger(하얀 검둥이)라고 유색인종 취급했다. 그 기준이 얼마나 자의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
  30. [30] 예를 들어 백색 피부는 곡식 섭취와 태양광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재배된 곡식을 섭취하는 역사가 오래된 지역과 고위도라면 어디든 나타날 수 있는 형질이라는 것. 또 오똑하고 좁은 코 또한 춥고 습한 기후를 버티기 위한 특성으로 춥고 습하다면 어디든 존재하는 형질이다. 쌍꺼풀과 둥근 눈의 경우에도 습한 기후의 특징이다. 당연히 습한 지역의 사람들은 대부분 눈이 둥글다. 백인들이 큰 눈과 백색 피부, 오똑한 코를 갖게 된 건 단순히 유럽의 기후대가 이 세 가지에 전부 해당되는 기후이기에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고대에 인구 이동이 생각보다 활발했음을 감안하면 여타 지역에서도 다른 지역에서의 유전자 유입을 통해 백인에 가까운 생김새를 보이는 사람들이 태어날 수 있다. 가령 습한 동남아시아에서 생겨난 남부 몽골로이드의 큰 눈 유전자와 오똑한 코, 움푹한 눈두덩을 가진 고아시아 인종인 아이누인의 유전자가 백색 피부의 북방 몽골로이드인 만주족의 유전자 풀에 흘러들어가 큰 눈과 밝은 피부, 오똑한 코를 가진 만주인을 만들어낸다던지 하는 일들이 충분히 가능하고, 생각보다 빈번했다는 소리다.
  31. [31] 동아프리카는 흑백혼혈이 다수인 지역으로 특히 에티오피아, 에리트리아, 지부티, 소말리아가 그렇다.
  32. [32] 신장 위구르 자치구까지, 그러나 중앙아시아는 황백혼혈이 다수이기 떄문에 그들을 백인이라고 하기는 어려운데다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은 황인이 다수이다. 물론 투르크족이 서진하기 이전인 10세기 이전까진 중앙아시아도 이란계 백인들이 다수였다.
  33. [33] 아이돌의 피부를 하얗게 바꾸는 것 이 기사에서는 아시아계 SJW라고 할 수 있는 관점이 있는데 북아시아인과 동북아인의 평균적인 피부색이 코카소이드 인종에 속하는 중동인과 백인 히스패닉에 비해 밝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화이트워싱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인들 중에서도 북쪽으로 갈수록 피부색은 위도가 비슷한 인도인과 이란인에 비해 더 밝다. 아시아인을 인도,이란,중동, 동남아시아 남부까지 포함시킨 관념 하에서 쓰인 기사이다.
  34. [34] 실제로 2019년 보그에서 가오치젠(Gao Qizhen)중국인 모델을 내세웠는데 아시아인의 고정관념적 외모를 반영했기 때문에 이에 SJW가 아닌 아시아인들은 인종차별적 행태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SJW는 이에 대해 미의 다양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35. [35] 이러한 남성캐릭터들의 비하적 표현은 여러 창작물에서 개그코드로 자주 등장한다. 그럼에도 유독 pc영화에서만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이러한 비하적 표현이 단순한 개그코드가 아닌 여성의 우월성 강조, 사상의 강요등 눈에 보일 정도로 다른 목적이 있음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36. [36] 이러한 여성캐릭터를 일축하면 쓸데없이 고집은 센데 자기 주장만 강하고, 상대방의 성별에따라 차별적인 발언과 대우를 하며 맞지도 않는 똑똑한 척을 하며 시종일관 남을 가르치려는 태도로만 일관하는 캐릭터가 되는데, 성별을 바꾼다면 페미니스트들이 싫어하는 전형적인 성차별적이고 가부장적인 남자꼰대이다. 너무 과할 정도로 띄워준 결과, 성평등, 유능함과는 아예 정반대로 넘어가버린 것.
  37. [37] 이러한 클리셰를 탈피하고 입체적이며 강인한 여성상을 보여주었던 매드맥스의 퓨리오사에 경우 퓨리오사가 여성임을 영화에서는 조명하지않는다. 애초에 퓨리오사가 여성이라고 언급하는 내용 자체가 없다. 위에서 서술한 여성캐릭터와 달리 상대가 남성/여성이라고 다른대우를 하지 않으며 캐릭터의 강인함과 유능함까지 제대로 묘사된데다, 강력하고 파괴적인 빌런군단과 처절하게 싸움으로서 영웅으로서의 모습도 그려냈으며 성노예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던 여성들을 구원해 떠난다는점에서 여성해방이라는 페미니즘적 주제도 담아냈다.
  38. [38] 이러한 멍청하고 평면적인 여성캐릭터가 계속해서 등장하는건 페미니스트들의 입맛을 맞춘것으로도 볼 수 있다. 성별가리지않고 투쟁하는 강인한 여성캐릭터는 훌륭하고 입체적인 면모를 보여줄수있는 캐릭터이지만 그 자체로 완전한 캐릭터성을 띄기때문에 페미니스트들의 사상을 끼워넣기 힘들고, 멍청한 남자들의 빻은 발언들에 일침을 가하며 이리저리 논리를 펼치며 여성차별을 주장하는 사이다형 여성캐릭터가 페미니스트들의 이입이 더 쉽기때문이다.
  39. [39] 당연히 이들 중 범죄를 미화하거나 긍정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SJW 기준으로는 상당히 부도덕할 차별일 지라도 상대 입장에서는 '그런 게 있었어?'라고 말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40. [40] 전국 대학생의 얘기를 익명으로 전한 대나무숲의 글(원글유튜버만물상채널의분석)에서 벌어진 사회 문제 해결을 실천하는 정상인들과 래디컬 페미니스트(트페미 포함)을 보면 알 수 있듯(특히 익명의 글쓴이의 호소에 의하면, 집단괴롭힘 문제에 관심이 많을 법한 트페미가 자신을 다른 트페미 인맥과 조리돌림하는 위선적인 악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 수 있듯), 페미니스트와 SJW를 포함한 정치적 올바름 지지층은 대다수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정상인들을 모욕하면서, 사회적으로 병든 자신들끼리 칭찬을 나눌 가치를 찾기 위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되든 자신들을 비판하면 살인 충동을 드러내도 상관없는 적이라 여기는 횡포를 보이고 있다.
  41. [41]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북독일, 스칸디나비아 국가 등 다른 개신교 국가와 비교하면 아직도 종교색이 상당히 강하다.
  42. [42] 심지어 개신교 신자 중에서도
  43. [43] 미국의 근본주의 개신교의 문제점을 답습한 한국 근본주의 개신교에 의해서 한국도 꽤나 비슷한 지경에 이르렀다. 인터넷에서 가장 조롱받는 것이 개신교와 신도들인 상태. 같은 기독교인 천주교신자나 천주교에는 우호적인 사람들도 욕설을 퍼붓는 것이 한국 개신교와 신도들이다. 하물며, 천주교신자들이 개신교에게 비난을 퍼부어도 비개신교인들은 지지하는 상황이고, 반대로 개신교인이 천주교에 정당한 비판을 한다해도, 비개신교인은 비판을 한 개신교인을 비난하는 상황이니, 말 다한 상황.
  44. [44] 동성애에 부정적인 한국의 주류 개신교 교단들도 여성 목회자들이 있는 교단들은 적지 않다.
  45. [45] 기독교가 다수인 서구 사회에서
  46. [46] 그리고 현재 기독교는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필리핀, 한국에서만 주류 종교이며, 다른 지역에서는 서구 침략자들의 종교로 낙인찍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차별과 박해를 받고 있고, 가장 많은 순교자를 배출하고 있는 종교이기도 하다.
  47. [47] 이들을 옹호하는 사람은 SJW가 아니라 살라피스트 무슬림이다.
  48. [48]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페미니즘이 원론적으로 요구하는 여성의 권리신장이란 전 세계 공통이고 여기엔 당연히 무슬림 사회의 여성인권도 포함된다. 선진국에 사는 자기들만을 위한 여성인권투쟁이 아니다. 만일 그렇다면 이건 전형적인 뷔페니즘이라고 까여도 할 말이 없는 주장이다.
  49. [49] 그리고 이 영상의 댓글에는 SJW들과 퇴행적 좌파들의 주장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댓글들이 줄지어 달려있다.
  50. [50] 노동운동, 여성운동, 인종차별반대운동, 인권운동 등
  51. [51] 마지드 나와즈를 비롯한 중동출신 진보 인사들은 히잡의 원래 의미가 대중들이 알고 있는 머리수건이 아니라 정숙를 의미한다고 증명했다.
  52. [52] 물론 원주민들이 야만적이고 비이성적이라는 잔혹한 야만인(Brutal Savage)이라는 프레임도 편견이기도 하다.
  53. [53] 실제로 유명 페미니스트 저메인 그리어(G.Greer)는 《여성, 거세당하다》 라는 책에서 뼈조차도 사회적 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용불용설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습관에 따른 체형변화와 같은 의미이다.) 그리어는 뼈(특히 골반)가 남녀 간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더라도, 그 차이는 문화에 의해 종종 증가하게 마련이라고 하며, 예컨대 똑같은 여성의 골반일지라도 더 얌전하고 소극적인 생활을 할수록 후천적으로 더욱 넓고 크게 벌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54. [54] 유럽식 고전적 자유주의와는 차이가 있다, 자유주의 문서 참조
  55. [55] 물론 아예 없지는 않지만 유럽에서는 주로 중도적 공화주의적 형태로 나타난다.
  56. [56] 자유보수주의 문서 참조
  57. [57] 그러나 솔저의 성적지향 설정 공개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자세한 내용은 솔저: 76 항목 참고.
  58. [58] 사실 실존하는 사람도 아닌 존재 자체가 상품인 가상의 캐릭터에 성 상품화라는 말도 조금은 이상하지만.
  59. [59] 애초부터 전 세계의 SJW들이 성 상품화가 없다며 칭찬하는 오버워치조차도 바니걸 디바, 마녀 메르시그리고 수많은 남캐들의 수영복에 이르기까지 성 상품화를 줄였을지언정 없어진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60. [60] 사실 PC요소가 심하다고 까였기 보다는 영화에 별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까인 게 많았지만 어쨌든 이 캐릭터가 진짜 PC성향의 평론가들의 환심을 살려고 만든 캐릭터라면 별 효과가 없었다는 게 증명된 셈이다.
  61. [61] 그마저도 조금만 심하다 싶으면 주인공 옷차림의 선정성, 게임의 폭력성 등을 이유로 달라붙어서 공격한다.
  62. [62] By Any Means Necessary, 어떠한 수단을 통해서라도.(맬컴 엑스의 유명한 어록이다. 그런데 엑스가 활약하던 시기는 흑인들은 범죄를 당해도 보호도 못 받고, 갖가지 이유로 투표도 제대로 할 수 없었으며 백인들이 쓰는 시설도 못 쓰는 시대였고 따라서 운동이 과격해져도 백인들이 할 말은 없는 시기였다. 하지만 이는 60여년 전이다. 21세기 선진국에 맞는 방식인지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부분.
  63. [63] 그리고 온 여초 사이트는 물론 한국 서브컬쳐계에도 엄청난 영향과 여파를 주게 된다.
  64. [64] 정말로 개발자들이 처음부터 성소수자나 기타등등의 설정을 생각했는지를 알 방법이 없다. 다만, 또한 이성애자라던가 그런걸로도 제대로 묘사된 적이 없어서 애매한 상황이다.
  65. [65] 다만, 명확하게 처음부터 설정이 자폐증으로 잡혀있다는 근거가 매우 많았던 시메트라같은 캐릭터를 비난하는건 여기에 맞지는 않다. 심지어 이 경우는 제작자들이 공개했다기 보다는 팬이 이러한 근거들로 시메트라가 자폐증이냐고 물어보았고, 개발진은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해줬을 뿐이다.
  66. [66] 바로전 12대 닥터가 자신들은 성별적인 문제에 초월한 존재라는 언급을 한 와중에 13대 닥터로 재생성하자마자 "내가 만약 남자였다면" 같은 발언으로 누구보다 성별문제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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