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MOON/세계관

10주년 기념 공모 일러스트 수상작[1] (출처)

1. 개요
2. 상세
2.1. 평행세계?
2.2. 설정구멍 이야기
2.3. 세계의 미래
4. TYPE-MOON/세계관의 관련 용어

1. 개요

TYPE-MOON 명의로 발매되고 있는 작품들 대다수가 속한 세계관.

정식 명칭은 없고 작가들은 나스 월드나 키노코 월드, 타입문전기 등으로 부른다. 서구권 팬덤에서는 현재 대부분 Nasu (Kinoko)+ (Uni)verse=Nasuverse,라는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가지버섯 원더랜드'라고도 불렀는데, 엔하계 위키에서만 쓰이는 말이니 어디 가서 뜬금없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이 항목명이 바뀌고 나서는 가지버섯 원더랜드란 명칭은 사용하지 않는다. 명칭은 「나스 (가지) + 키노코 (버섯) + CLAMP IN WONDERLAND」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타입문의 작품인 공의 경계 시리즈, 월희 시리즈, Fate 시리즈, Notes, 마법사의 밤 등등은 모두 동일한 세계관에 포함된다.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꽃의 미야코!, 제도성배기담, 마법사의 상자(스타릿 제외)는 스핀오프 취급이라 이 세계관의 설정을 차용하고는 있어도 세계관에는 포함 안 된다. 꽃의 미야코 2부 작가 코멘트를 빌리면 2차 창작 같은 포지션.

이 세계관 작품의 특징으로 주인공에게는 흡혈귀, 마술, 초능력 같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요소를 설정해 놓는 경우가 흔한데, 작중 세계에서 "전형적인 XX은 이러하지만, 주인공은 특이하게도 전형적인 것과는 다른 뭔가 특수한 것을 가지고 있어서…" 같은 설정을 해서 이레귤러적인 조커 느낌을 주는 경우가 꽤 많다. 특히 남자 주인공에게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여자 주인공은 보통 스탠더드한 타입이고 통상적으로 강한 케이스[2] . 이러한 조커성은 강자에게 강하다라는 특성이 되어 스토리를 이끌어나간다.

2. 상세

타입문 세계는 본래 현대과학에서 말하는 물리법칙으로 돌아가는 곳이 아니다. 이는 지구도 마찬가지라 기원전 신대는 신들이 간섭하고 영웅이 빔을 뿜는, 진짜 판타지 세계였다. 그러다가 현대로 오면서 인류의 무의식 집합체에 의해 지구환경이 가공되어 판타지 성분이 사라져버렸으며, 현대 과학으로는 이 진실을 알지 못하는 상태. 인간에게 가공되지 않은 금성이나 수성 등은 여전히 지구로 치면 신대에 가까운 환경이라 지구와는 물리법칙이 다르고, 지구의 생명체는 살 수 있을리 없는 환경에서도 그쪽 나름의 생명체가 존재한다. Fate/EXTRA 시리즈에서는 세계를 관측우주와 기록우주라는 개념으로 분류하는데 여기에 인간원리를 더한 것이 타입문 세계와 비슷하다. 실제 기록으로만 구성된 정보에서, 인간원리에 의해서 인간들이 관측할 수 있는 개념만이 남은게 바로 인간이 살아가는 관측우주인 셈.

겉으로 보기에는 현실과 비슷하지만 뒷세계에는 판타지가 숨어있는 어반 판타지. 마술사나 환상종들은 시골에 은둔하거나 뒷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마술협회와 성당교회는 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공권력과 손잡고 발언권을 지니고 있다. 이들이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분리하여 통제하고 있는 이유는 현대에 있어 마술의 본질은 근원의 소용돌이의 끝자락에서 끌어오는 힘이며 같은 종류의 마술은, 그 존재를 아는 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근원의 소용돌이에 등록되어 있는 그 마술의 힘을 내는 신비의 힘이 등분되어 버린다. 사용자의 수는 물론, 단순히 그것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의 숫자에 비례해서 위력이 감소하게 되며 마술 쪽 세계에서 반드시 '신비의 은닉'을 강요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신비의 은닉이란 마술사가 아닌 일반인에게 마술, 정확히는 신비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누구나 다 알게 된 신비는 더 이상 신비가 아니라서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개인 단위로 알려지는 정도로는 신비의 희석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다수의 시점, 먼 미래를 가정하는 이야기다. 원래는 불문율 수준의 룰이었지만, 마술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고자하는 마술협회에서 신비의 유출을 사형 클래스의 범죄로 취급하기에 마술사들은 처벌받지 않기 위해 법률처럼 지키고 있다.

만약 신비와 관련된 사건이 일어나서 일반인들에게 판타지 세계의 존재가 알려질 위기에 처하면 마술 협회가 적극 개입하여 저지하고 마술에 의한 은폐 공작을 하기에 일반인으로 이뤄진 공권력은 사건을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3] 그나마 마술사들은 은닉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지만, 월희 세계에서는 사도라 불리는 흡혈귀들이 대량으로 활동해서 학살 사건을 많이 벌이고 있다.

신대와 관련된 설정은 섀도우런에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 추정되며 어반 판타지로서의 면은 이쪽 장르가 대부분 그렇듯이 여러 방면으로 월드 오브 다크니스와도 유사한 점이 많다. 특히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메이지 디 어센션이 비슷하다. Notes를 보면 초기부터 나스의 이런 세계관은 완성되어있던 것으로 보이며, 현대를 주로 다루는 작품 특성상 어반 판타지로서의 면이 크게 두드러졌지만 EXTRA 시리즈와 GO가 나오며 과거와 미래를 많이 다뤄 사이버 펑크나 SF의 특성도 많이 드러나게 된다.

2.1. 평행세계?

세계관의 핵심 중 하나는 평행세계로, 작품들이 모두 다 하나의 세계가 아니란 것이다.

인류가 안정적으로 존속하기에는 위험한 선택지가 수없이 많이 도사리고 있기에, 세계는 보험으로 선택지마다 평행세계를 만들고 있다. 덕분에 Notes처럼 지구가 파멸하거나 달의 산호처럼 인류가 알아서 자멸하는 결말을 맞은 '실패한 선택지'를 고른 평행세계가 있더라도 '올바른 선택지'를 고른 평행세계들은 존속해나가고 있다.

평행세계마다 조금씩 선택한 것이 다르기에 각 세계는 완벽히 동일한 설정이 아니고 조금씩 차이가 난다. 공통적으로 겹치는 것은 역사적으로 커다란 사건뿐인데, 예를 들어 '고대 브리튼이 멸망한다'는 것은 모두 공통적이여도 그 시점이 로마를 공격한 때일 수도 있고 랜슬롯 영지 원정을 떠난 때일 수도 있다.

즉 각 작품의 세계관이 공유된다지만 이는 느슨한 연결일 뿐이지, 확고한 공통 세계관을 밑바탕에 깔고 있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종종 작품 간의 설정 충돌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본래 평행세계는 타입문 작품간의 느슨한 연결로 인한 설정오류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왔지만 Fate/EXTELLA에서는 이를 중심 소재로 사용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정사가 없다. 예를 F/sn의 세 루트는 모두 정식 루트이며 진짜이다. 한 루트만 진짜고 나머지는 가짜 같은 게 아니다. 또한 F/sn와는 평행세계인 F/Apo나 F/EXTRA, F/sF 또한 엄연한 정식 루트다.[4]

평행세계군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밑바탕이 인류사를 긍정하는 세계밑바탕이 인류사를 부정하는 세계로 나눠진다. 두 세계는 토대는 같지만 전제가 달라서 몇몇 설정이 완전히 다르다. (단, Fate/Grand OrderFate/strange Fake는 양쪽의 요소가 둘 다 있는 이레귤러) 또 밑바탕이 인류사를 긍정하는 세계 중에서도 달이 문셀이고 1970년에 대규모 재앙이 일어난 세계라는, 근본적으로 어긋난 세계가 하나 있다.[5]

추정상 밑바탕이 인류사를 긍정하는 세계밑바탕이 인류사를 부정하는 세계를 가르는 기준은 서기 이후 원죄를 가져간 그 분, 그리고 대략 서기 300~400년경에 일어난 또 다른 어떤 사건이라고 하지만, 3~400년대의 사건에 대해서 알려진건 없다.

2.2. 설정구멍 이야기

여우 캐스터: 키노코가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가지곤 타입문 팬으로서 2류에 불과해!
토오노 아키하: 그럼 뭘 믿어야 하는거야!?
- 코하 에이스에서 자주 써먹는 개그

나스: 진정하고 잘 들어보시게나 마코토. 업데이트가 없는 세계는 시시하다고 생각하지 않나?[6]

한 작품 내에서는 앞뒤가 안맞는 내용은 적은 편이나 작품과 설정집, 설정집과 설정집이 충돌하는 내용이 상당수 있다. 특히 2014년 전후에 월희의 리메이크를 시작하면서 설정을 아예 기존 설정을 리부트하면서 구 설정과는 큰 차이가 생겼다. 이는 위에 인터뷰처럼 나스의 경우 기존의 만들어 놓은 설정을 중시하기 보단 작품을 집필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설정을 갈아 치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작품에 채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

다만 시리즈가 이어지고 세계관이 있는 작품들은 자잘한 설정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마블 코믹스DC 코믹스처럼 평행우주를 사용해 설정을 고치는 경우도 있고, 블리자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도 설정파괴로 유명하다. 또한 우주세기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건담 NT-1 같은 설정구멍이 있으며, 마크로스 시리즈는 설정구멍을 피하기 위해 극중극이라는 설정을 짜놓은 상태다.

그리고 국내에선 달빠와 달까의 싸움으로 과장되고 왜곡된 내용도 많다. 당시 생겼던 루머가 아직까지도 정설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으니 정확한 출처가 없으면 어느 정도 걸러듣는 것이 좋다.

2.3. 세계의 미래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세계

지금까지 나온 모든 타입문 작품을 뒤져보면 알겠지만 이 모든 타입문 세계관의 마지막 결말은 결국 멸망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초기에 나왔던 강철의 대지를 시작으로 현재진행형으로 멸망해 가는 중인 엑스트라 세계관, 멸망이 확정된 달의 산호 세계관, 그리고 멸망을 한 번 저지했지만 또 멸망 직전에 놓인 그랜드 오더 세계관.

그렇기 때문에 이 결말을 알게 된, 혹은 계산한 몇몇 인물들은 어떻게든 인류를 구원해 보고자 발버둥 치고 있긴 하다만 결과는 보다시피... 아틀라스 원은 멜티 블러드 뒷골목 나이트메어에서 멸망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여겨 집단 자살 사태가 일어났고 제피아는 미쳐버려서 사도가 되었다.[7] 이것 말고도 인류의 구원을 위해 방법을 강구했던 사람들조차도 타락한다던가 꺽이면서 절망만 가중시키는 상태.[8]

게다가 인리의 전정사상과 편찬사상이 공개되면서 어설프게 진화하면 전정사상으로 결정되어 사라져 버리기까지 하니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찾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9]

월희 시리즈와 Fate 시리즈에서 인류의 멸망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언급되는데 어느 쪽이든 방법은 "별은 필연적으로 멸망하니 인류가 더 발전해 별의 바다를 빠져나가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10]

꽤나 재밌는 특이점이라면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기반 세계관은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으나, 플레이가 불가능한 소설-만화 등의 매체로 나온 세계관은 그런 게 없다는 것. 특히 재밌는건 기본적으로 타입문 세계관은 마술과 이능의 이야기지만, 이것만으론 멸망을 회피할 수 없고, 멸망을 회피하는데 반드시 필요한건 과학기술이다.[11] 결론은 과학기술을 키워서 우주로 튀라는 소리다.(...)

3. 정리처

나무 위키에 정리된 내용만으로는 부정확하거나 미진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TYPE-MOON/정리처 항목을 참고하자.

4. TYPE-MOON/세계관의 관련 용어

4.1. 종족

종류

관련항목

4.2. 세계

4.3. 마술

종류

관련항목

4.3.1. 마술협회

종류

관련 용어

4.3.2. 마술사 가문

  • 위그드밀레니아
    • 프레스톤 家
    • 포르베지 家
    • 무지크 家
    • 아이스콜 家
    • 플레인 家
    • 사가라 家

  • 사건부에서 등장하는 가문[14]

4.3.3. 마법

4.4. 성당교회

휘하 조직

관련 도구 & 기술

4.5. 초능력

4.6. 지역

4.7. 도구

4.8. 성배전쟁

  • 서번트
    • 보유 능력
    • 성유물
    • 영령
    • 수육: 受肉, 다른 말로 성육신(成肉身)이라고 하며 본래 뜻은 기독교에서 예수가 육신을 얻은 것을 가리킨다. 쉽게 말해 소환된 영령이 마스터와의 계약과 무관하게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몸을 얻은 상태가 된 것을 말한다.


  1. [1] 원래는 Fate/EXTRAFate/Apocrypha의 캐릭터들이 다소 빠져있었으나 그 뒤에 새로 추가되었다. FGO같은 10주년이후의 작품들이 나오기 전의 작품인지라 없거나 디자인이 다른 캐릭터도 보인다. 대표적으로 모드레드.
  2. [2] 에미야 시로가 조커 특성의 대표이고, 사죠 마나카는 후자 특성의 극대화버전. 구다즈자비즈가 양쪽 다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3. [3] 이제까지 등장한 타입문 작품들에는 해리 포터의 그린델왈드 사건처럼 신비 세계를 양지로 드러내려는 움직임이나 마술 쪽과 정부(공권력) 측의 이해가 충돌하는 상황은 묘사되지 않고 있다. 다만 2007년으로 추정되는 시점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앞으로 5년 정도지나면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신비에 대한 은폐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언급한다.
  4. [4] F/Z와 F/sn가 평행세계라고 할 때 큰 반발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이 정사 논쟁이다. F/Z가 F/sn와 이어지지 않는다면 정사가 아니며, 그렇기에 가짜 이야기가 된다는 인식 때문. 허나 타입문 세계관에 정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인리정초로 묶인 세계와 가지치기 되는 세계가 있을 뿐.
  5. [5] 이 세계는 온갖 평행세계를 살펴본 키아라가 가장 특이한 결말을 맞이한 나라고 언급할 정도로 다른 듯.
  6. [6]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인터뷰
  7. [7] 물론 사도가 되었어도 어떻게든 멸망을 피해 볼려고 발버둥치고 있었다.
  8. [8] 대표적인 게 아라야 소렌마토 조켄. 믿기진 않겠지만 둘 다 인류의 구제를 위해 방법을 갈구했는데 소렌은 노력해도 참상만 거듭 보다보니 인류를 구할 가치가 없다고 정의해서 근원에 닿아 인간을 지워버리는 쪽으로 선회했고 조켄은 오랫동안 살아서 방법을 갈구하다가 목적 전도 현상이 일어나서 영생을 추구하게 되었다.
  9. [9] 그런데 이에 대해 세계 그 자체의 대변자로서 나타난 알퀘이드는 "세계를 상당히 약한 것으로 우습게 보고 있다"라고 일축했다.
  10. [10] 멜티블러드알퀘이드 브륜스터드페이트 엑스트라로 밝혀진 내용.
  11. [11] 그랜드오더 세계관에서 인리소각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한 칼데아는 마술과 과학 양쪽 모두 사용했고, 엑스트라 세계관에서 인류가 멸망을 넘어선건 문 셀과 마력이 고갈한 세상에서 탄생한 2세대 마술사 '위저드'들의 노력이었다.
  12. [12] 정확히는 그랜드 오더 타임라인에서 아니무스피아 가문의 천문대에서 시작해 현재는 국가연합, 시계탑, 아틀라스원의 지원을 받는 연구시설로 바뀌었다.
  13. [13] 아틀라스원 소속 가문
  14. [14] 단순한 엑스트라 역의 가문일지 지속적으로 힘있는 권세귀족 같은 가문으로 나올지 그 여부는 알 수 없다.
  15. [15] 영령의 무구에 필적하는 살아 있는 돌을 사용한다.
  16. [16] 마술각인의 이상현상이 발현되어 이식받은 마술사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있다.
  17. [17]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가문. 마술각인이 너무 오래되어 손상되었다고 한다.
  18. [18] 본 세계관에는 포함되지 않고 스핀오프인 프리즈마 이리야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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