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을

1. 개요

안양시 동안구 남부 지역[1]으로 구성된 선거구이다. 제 13 / 14대 총선에선 안양시 을[2]에 속했으나, 안양시의 일반구 도입 후 15대 총선에서 처음 동안구 갑 / 을로 분리된 선거구가 도입되었다.

16대 총선 때 지역구 의원 정수 축소 및 인구수 미달로 갑 / 을이 사라지고 동안구 단일 선거구로 합구되었으나, 17대 총선 때 다시 원래 모양대로 분구되어 지금에 이른다. 현직(20대) 국회의원은 5선인 미래통합당의 원내대표 심재철 의원이고, 21대 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출신인 이재정 의원이 당선되어 후임으로 정해져 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대수

이름

소속정당

임기

비고

제15대

이석현

새정치국민회의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심재철

한나라당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선거구 합구

제17대

심재철

한나라당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선거구 분구

제18대

심재철

한나라당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심재철

새누리당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심재철

새누리당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2.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심재철

한나라당

41,838

50.99%

1

당선

2

채호일

새천년민주당

4,161

5.07%

3

낙선

3

이정국

열린우리당

34,944

42.59%

2

낙선

4

권혁중

자유민주연합

1,104

1.35%

4

낙선

선거인수

120,720

투표수

82,600

무효표수

553

투표율

68.42%

관할구역 : 안양시 동안구(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2.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이정국

통합민주당

22,695

35.22%

2

낙선

2

심재철

한나라당

39,453

61.23%

1

당선

6

이석현

평화통일가정당

2,283

3.54%

3

낙선

선거인수

131,380

투표수

65,034

무효표수

603

투표율

49.5%

관할구역 : 안양시 동안구(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2.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심재철

새누리당

42,405

51.68%

1

당선

2

이정국

민주통합당

36,953

45.03%

2

낙선

6

박광진

무소속

2,691

3.27%

3

낙선

선거인수

134,527

투표수

82,425

무효표수

376

투표율

61.27%

관할구역 : 안양시 동안구(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2.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1

심재철(沈在哲)

새누리당

36,148표

41.46%

1위

2

이정국(李正國)

더불어민주당

34,448표

39.51%

2위

4

정진후(鄭鎭珝)

정의당

16,581표

19.01%

3위

무효

1,216표

선거인: 134,712명
투표율: 65.6%

총 투표

88,393표

보면 알겠지만, 심재철 의원이 4번의 총선 내내 이정국 후보를 탈탈 털었다. 근데 20대 총선은 정진후 후보가 팀킬한거 아닌가 결국 4번이나 진 이정국 후보는 지역위원장에서 물러났고, 이재정 비례대표 의원이 대신 지역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2.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rowcolor=#373A3C,#DDDDDD>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rowcolor=#373A3C,#DDDDDD>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재정(李在汀)

49,736

1위

더불어민주당

54.15%

당선

2

심재철(沈在哲)

38,427

2위

미래통합당

41.73%

3

문태환(文泰煥)

547

4위

민생당

0.59%

6

추혜선(秋惠仙)

2,980

3위

정의당

3.24%

7

이현희(李賢熙)

252

5위

국가혁명배당금당

0.27%

8

이주애(李主愛)

-

사퇴[3]

기독자유통일당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122,068

투표율
75.8%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92,555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713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총 3명의 현역 의원이 출마하는 지역구이다. 머니투데이 the300 190530 기사 심재철 의원은 현역, 나머지 두 후보는 비례대표다. 2019년 12월 9일에 심재철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었다. 이 지역구에서 5선을 한 터줏대감이자 원내대표로서의 중량감과, 더민주 및 정의당으로 범진보의 표심이 둘로 분산되는 것은 심재철 의원에게 긍정적인 요소이다. 반면 소위 '20년 동안 너무 오래 해먹었다'는 지역민 정서[4] 및 이런저런 비판점[5]은 심재철 의원에게 부정적 요소이다. 심재철 의원에 대한 이런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중 어느 것이 더 클 것이냐의 문제가 선거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구 바른미래당 소속 임재훈 의원도 이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을 뒤엎고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안양시 동안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기며 이재정-심재철-추혜선의 3자 구도가 되었다. 여론조사에서는 다자대결에서 이재정 의원이 심재철 의원에게 근소한 우세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조사에선 다자대결 구도가 아닌 사실상 양자 대결로 굳어지며 이재정 후보가 심재철 후보를 20%p 차로 앞선다

그러나 심재철이 이 지역 다선에 총선 기준 제1야당 원내대표란 무게도 있고 무당층이 상존하는만큼 선거 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20대 총선을 봐도 알겠지만 가장 큰 변수는 결국 이재정-추혜선의 단일화 여부로, 성사된다면 심재철으로선 치명타라고 볼 수 있지만, 불발될 경우에는 20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접전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재정 의원에 더해, 기존에 이 지역구에 출마해오던 이정국도 후보로 등록하여 경선이 치러졌는데, 경선 결과 이재정이 승리하여 공천 확정되었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통합당 심재철 후보에게 5%p 정도의 격차로 앞서는 경합으로 나왔지만, 실제 개표 결과는 12%p 차이로 더 크게 벌어지며 이재정 후보가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사실 한 지역구에서 5선이나 하면 탄탄한 지역기반만큼 피로감도 쌓일 수밖에 없는데, 마침 옆의 만안구동안구 갑이종걸, 이석현이 모두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함에 따라 이 지역구에서도 덩달아 세대교체론이 대두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의당 추혜선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인 3.2%라는 낮은 득표율을 보였는데,[6] 범진보 지지층 내부의 20대 총선 학습효과(...)로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떨어질까 우려해 이 후보에게 표심이 쏠린 것과 함께, 추혜선 본인의 낮은 의정활동 존재감과, '안양교도소 부지에 애플 R&D 센터 유치'라는 황당한 공약[7]까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지역은 대선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투표율 75.8%를 찍어, 전국 253개 선거구 가운데 투표율 1위를 기록했다.


  1. [1] 법정동 평촌동, 호계동으로 평촌신도시의 비율이 높다.
  2. [2] 안양 7,8동 및 현재의 동안구 전 지역이 을, 나머지 만안구 지역이 갑.
  3. [3]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 지지
  4. [4] 실제로 이웃 지역구인 안양 동안 갑의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6선)과 안양 만안의 이종걸 전 원내대표(5선)가 당 내부 경선에서 민병덕, 강득구에게 패배한 원인 중 하나가 이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5. [5] 심재철 국가 재정정보 무단 유출 논란 등.
  6. [6] 같은 당 비례대표인 목포의 윤소하 후보는 11.9%, 청주의 김종대 후보는 6.9%, 인천의 이정미 후보는 18.4%를 기록했다.
  7. [7] 안양교도소 이전은 후보 3명이 모두 공약하고, 수십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 현안이지만, 그 이전조차 수십년을 끌고 있는 판에 애플은 언감생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