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라 마그다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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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의 대형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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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및 공략
2.1. 조라 마그다라오스 포획 작전
2.2. 조라 마그다라오스 유인 작전
2.3. 역전왕 조라 마그다라오스
3. 장비 및 아이템
4. 기타

1. 개요

이름: 조라 마그다라오스
일문: ゾラ・マグダラオス
영문: Zorah Magdaros[1]
종별: 고룡종
분류: (추가 바람)
별명: 용산룡(熔山龍)[2]
등장작품: MHW

전용 BGM 1 - 염암을 짊어진 용
(炎巌背負いし龍)

전용 BGM 2 - 영웅의 증표 ~MONSTER HUNTER: WORLD version~
(英雄の証 ~MONSTER HUNTER: WORLD version~)

불의 산을 짊어진 용
대기가 울리고 땅을 흔들며,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나아가는 거대한 고룡.
그 모습은 마치 화산과 같다.[3]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월드 2차 및 3차 PV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초대형 몬스터이다. 이름이 꽤 길기 때문에 작중에선 마그다라오스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시커먼 몸체, 몸 곳곳에 흐르는 용암과 연기 등 전체적으로 전작의 그란 밀라오스를 연상시키는 몬스터이다. 등에는 거대한 땅덩어리 같은 것을 짊어지고 있으며 얼굴과 목에는 고그마지오스처럼 검은 타르같은 것이 붙어있기 때문에 자세한 얼굴 형태를 파악하기 힘들 정도이다. 어딘가를 목표로 이동한다는 점에서 라오샨룽과도 비슷한 특징이 보이며 실제 골격 형태도 어느 정도 라오샨룽과 유사하다.[4]

크기가 엄청나게 거대하며, 제작진 왈 "역대 몬스터 중 시리즈 최대급". 몸 자체가 작은 필드이며, 심지어 이 필드 위에서 다른 대형 몬스터와 싸우기도 한다. 역대 몬스터들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컨셉인지라 필드 제작팀과 몬스터 제작팀이 합동으로 개발하여 개발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참고로 마그다라오스가 나오기 전 시리즈에서 가장 거대했던 몬스터는 다라 아마듈라다.[5] 사실 길이로 따지면 대략 400m가량 되던 다라 아마듈라가 260m가량 되는 조라 마그다라오스보다 긴 편이지만, 다라 아마듈라는 뱀처럼 긴 골격이고 조라 마그다라오스는 전반적인 부피가 큰 골격이다.

작중 설정과는 별개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어떤 방식으로든 토벌되는 것으로 스토리가 짜여져 있었나, 이 몬스터만큼은 아예 토벌이 불가능하다고 묘사된다. 작중에서는 임무 퀘스트 2개와 자유 퀘스트 1개로 만나볼 수 있는데, 임무 퀘스트 중 하나는 실패하는 포획 작전이고 다른 하나는 잘못된 자리에서 터지지 않도록 바다로 유인하는 게 목적이다. 자유 퀘스트는 후자의 재탕 버전인데, 퀘스트 설명문이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소재 노가다를 위한 게임적 허용으로 보여지며, 그 때문인지 여러 번 토벌해도 맨 처음 등록되는 사이즈인 25764.59에서 최소/최대 사이즈가 변하지 않는다.

2. 특징 및 공략

튜토리얼에 첫 등장한다. 상당히 일찍 모습을 보이는데, 전작인 몬스터 헌터 4/4G에서 나온 다렌 모란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셈.

10년에 한 번, 바다를 거쳐 신대륙으로 이동하는 고룡종들이 포착되었으며, 이 "고룡 이동(古龍渡り)"이라는 이상한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길드에서 "신대륙 고룡 조사단"을 결성, 주인공과 접수 아가씨는 사람들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지만 불행히도 바다 한가운데에서 용산룡이 튀어 나오면서 주인공이 타고 있던 배를 전복시키고, 용산룡의 등에 표류된 주인공과 접수원이 근처에 날아다니던 바르노스를 타고 탈출하는 것이 튜토리얼의 내용이다.

스토리 퀘스트 중간에 필드 곳곳에 '타오르는 바위 덩어리'를 발견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하는데, 정황상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남긴 흔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이어지는 조사를 통해 조라 마그다라오스 및 고룡 이동과 관련된 내막이 밝혀진다. 마그다라오스를 비롯한 고룡종은 죽을 때가 되면 몸에 축적된 에너지를 방출하기 위해 에너지가 가장 높은 곳으로 돌아가 폭발하는데,[6] 원래라면 신대륙의 정해진 장소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했어야 하지만 하필 그때가 미지의 에너지로 인해 지각이 매우 불안정해져, 마그다라오스가 죽을 자리를 잘못 잡으면서 신대륙 전체를 뒤집어 버릴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한다. 이를 막기 위해 헌터들은 조라 마그다라오스를 바다 쪽으로 유인하는[7] 필사의 작전을 펼치게 되고, 최종적으로 유인에 성공하면서 조라 마그다라오스는 바닷속으로 영면을 떠나게 된다.

2.1. 조라 마그다라오스 포획 작전

안쟈나프 토벌 임무(숲의 깡패: 안쟈나프)까지 마치면 조라 마그다라오스와 정식으로 만날 수 있는 긴급 퀘스트가 생기게 된다. 퀘스트 명칭은 "조라 마그다라오스 포획 작전(ゾラ・マグダラオス捕獲作戦)". 퀘스트 명칭 그대로 마그다라오스의 예상 이동 경로인 대협곡에 거대한 방벽을 쌓고 마그다라오스가 접근해 오면 단발식구속탄을 다수 맞혀 움직임을 멈춰 포획하려는 계획하에 진행되는 임무이다.

크게 2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1페이즈는 장벽에서 대포발리스타, 단발식구속탄을 이용하여 최대한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체력을 깎는 식으로 진행된다. 대포의 방향은 포신 옆으로 가서 패드의 동그라미 버튼 or 마우스 우클릭(기본값)을 하면 플레이어가 직접 밀어서 조절할 수 있다.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첫번째 장벽을 돌파하면 2페이즈로 넘어가는데,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몸에 올라타서 본체에 있는 배열기관들을 파괴하는 것이 주 목표이다.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이동 방향이 북동쪽이므로 머리의 배열기관을 파괴하고자 한다면 그쪽으로 가야한다. 배열기관을 일찍 파괴하더라도 마그다라오스가 두번째 장벽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그동안 몸체 곳곳에 있는 광석을 캐는 것이 좋다.

포획 작전 중 장비의 파괴와 네르기간테의 난입으로 실패하며,[8] 이후 마그다라오스가 대협곡을 통과하며 거대한 길을 뚫어놓게 되어 조사임무는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예상 이동 경로이자 이전까지는 대협곡으로 인해 진입이 불가능했던 지역인 육산호의 대지와 독기의 골짜기로 넘어가게 된다.

2.2. 조라 마그다라오스 유인 작전

조라 마그다라오스 설명

"불의 용은 숲의 꼭대기에", "뿔의 용은 모래의 바닥에" 2개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나면 조라 마그다라오스 유인 작전 퀘스트로 이어진다.

조라 마그다라오스 유인 작전은 총 2 페이즈로, 실질적으로 마그다라오스를 직접 공격하거나 완전히 처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체력을 깎아 쫓아 보내는 식으로 진행된다. 1페이즈는 마그다라오스의 등 위에 올라타 동체의 3곳과 머리에 위치한 배열기관을 공격해 파괴해야 한다. 마그다라오스의 본체는 철저히 지형 취급이고 이 배열기관만 타격이 가능하다. 이 배열기관 중 가운데의 하나는 그냥 노출되어 있으나 다른 두 개는 마그다라오스의 몸체를 등반해야 하는데, 하나는 앞쪽의 높은 절벽 지형을 타고 올라가 거기서 깊숙이 뛰어내리면 존재하며, 다른 하나는 노출되어 있는 중앙의 배열기관 뒤쪽에 존재하는 지형을 타고 올라가 내려가다 보면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지형이 존재해 그곳에 위치한다. 마지막 배열기관은 머리의 코 부분에 위치하는데, 유일하게 사족보행 상태에서 타격이 불가능하고 이족보행 상태에만 타격할 수 있으나 머리가 계속 흔들거리는 데다 검사 장비로는 머리로 올라가려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많은 편.

배열기관은 고열을 내뿜어 다가가면 지속적으로 열기 피해를 입으므로 커스텀 강화로 무기에 회복능력을 붙이지 않았다면 내열복장을 입거나 쿨 드링크를 사용해 두는 것이 좋다. 주기적으로 용암을 터트려 주변의 헌터를 공격하는데 터져 나오기 전에 전조로 붉은빛의 균열이 발생하므로 해당 위치에서 피해 있으면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으며, 간혹 커다란 균열이 전체적으로 생기는데 이 때는 전방위로 용암이 터져 나오므로 아예 그 위치를 벗어날 것. 배열기관을 파괴할 때마다 유실물을 1~2개 드랍한다. 단 1페이즈 진행 중 일정 시간 동안 마그다라오스가 두 발로 일어서게 되는데 이 때는 코의 배열기관을 제외한 나머지는 타격할 수 없다. 얌전히 주변의 광석이나 채굴하자. 그리고 동굴 천장의 종유석의 폭탄을 적절한 시기에 슬링어로 맞혀 폭발시켜 파편을 떨어뜨려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슬링어 사거리상 적절한 시점에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하다보니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다만 놓쳐도 어차피 안 해도 상관없다. 그냥 2 페이즈의 체력을 좀 더 줄여놓는 덤 이벤트 정도.

1페이즈 진행 중 네르기간테가 난입해 오는데, 사실 이 네르기간테는 장비 수준이나 임무 특성을 고려하면 못 잡는 더미 몬스터에 가깝다. 대충대충 피하고 싸우면서 조금 딜을 넣어놓으면[9] 컷씬이 뜨고 퀘스트가 마무리된다. 굳이 네르기간테에 연연하지 말고 주변에 있느 광석을 채집하도록 하자. 다만 네르기간테에게 대미지를 줘서 물리쳤을 때와 방관하다가 알아서 도망가게 내버려뒀을 때 대사가 다른데다가 대미지도 하위급으로 조정이 되어 있으니 심심하다면 싸움을 걸어본다고 손해볼 건 없다. 그러나 마그다라오스의 등에 자라난 광석을 채굴하다 보면 확률적으로 마그다라오스 소재인 용산룡의 암각이 나오므로, 처음 퀘스트를 수행하는 초보라면 네르기간테를 상대하기보다 광석을 채집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배열기관과 달리 아무 체크가 안되고 평범한 적 부위로 판정을 안 받는[10] 2개의 파괴 가능한 부위가 있다. 사족보행 상태의 양측 가장자리에 있으니, 탐험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 헌터라면 찾아가서 부숴보도록 하자.

직접 상대할 경우 네르기간테 자체보단 싸우는 장소가 마그마 폭발이 사방에 쏟아지는 구획이라 플레이어도, 네르기간테도 마그마에 정신 못차리다가 끝나기 쉽다. 네르기간테가 이 마그마 폭발에 맞는 것도 몬스터간 싸움으로 취급해서 경직이 크다 보니 운이 좋으면 네르기간테의 유실물을 넉넉히 건질 수도 있다. 유인 작전쯤 되면 적어도 네르기간테를 쳐서 튕기지 않을 정도의 무기는 갖고 왔을테니 어차피 언젠가는 만나보게 될 상대일 거, 이 때 패턴을 익혀 놓는다고 생각해도 좋다.

또한 4족보행으로 이동 중에 천장이나 왼편 벽에 보면 폭탄이 달린 거대한 종유석을 볼 수 있다. 이 종유석은 슬링어에 맞으면 떨어지거나 쓰러지며 하나당 500씩의 데미지를 준다.[11]

일정 시간 경과시 마그다라오스의 전진을 막기 위해 설치한 방벽에 마그다라오스가 접근하면서 헌터들은 익룡을 타고 방벽으로 이동하며 2 페이즈로 전환, 대포와 발리스타를 이용해 마그다라오스에게 피해를 누적시키는 식으로 진행된다. 마그다라오스에게 일정 피해를 줄 때마다 마그다라오스가 경직되며, 경직시키지 못하면 일정 시간마다 방벽을 공격해 방벽의 내구도가 소모되며 동시에 운 없게 대포나 발리스타에 공격이 직격하면 해당 대포와 발리스타가 사용 불가 상태가 된다.

여러 문의 대포가 방벽 위에 위치하는데 방향이 맞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는 포신 옆으로 가 ○를 누르면 해당 방향에서 포신을 밀어 방향을 바꾸는 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일부 대포는 NPC가 포탄을 꾸준히 장전해 주며, 아이루 동반 시에는 아이루도 포탄을 장전해 준다. 물론 헌터가 도수운반하는 것보다는 느리므로 직접 옮길 필요도 있다.[12]

발리스타는 큰 피해는 줄 수 없으나 꾸준히 원하는 위치에 화력 투사가 가능하여 머리의 수염과 배의 부위파괴에 이용한다. 그리고 단발식 구속탄을 장전해 마그다라오스를 강제로 일정 시간 동안 속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단 이 단발식 구속탄은 수량이 매우 한정되어 있으므로 위험하다 싶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대포에 비해 피해량이 낮으므로 어지간하면 대포를 발사하는 편이 유리하다.

방벽의 끝으로 이동하면 뛰어내려 조사단의 배로 이동할 수 있는데, 이 배에 격룡창이 설치되어 있다. 사용하고 나면 스위치가 함교 밑으로 내려가 일정 시간 동안 사용불가 상태가 되므로 자주 사용할 수는 없지만, 제대로 맞히면 3천대의 피해를 한 번에 넣을 수 있다.[13] 단 마그다라오스가 일정 거리 내로 접근해야 하며 허공에 헛쳐도 바로 재발사할 수 없으니 타이밍을 잘 맞출 것. 격룡창 데미지로 격퇴시킬 경우 격룡창 컷신과 함께 후퇴하는 조라 마그다라오스를 볼 수도 있다.

마그다라오스가 장벽에 박치기를 하거나 손으로 후려 칠 때 근처에 있다가 올라탈 수도 있다. 이러면 전 페이즈에서 못 부순 배열기관을 찾아가 부술 수도 있다. 머리(코)에 있는 배열기관은 이런식으로 부수는 방법밖에 없다.

대포를 통해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누적시키면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다시 외해로 이동해 버리며 퀘스트를 성공하게 된다. 반대로 시간 초과가 되거나 마그다라오스가 방벽을 파괴하면 퀘스트 실패.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미미한 공격력에 비해 성벽의 내구력이 너무 높아서 혼자서 적당적당히 하더라도 정말 어지간히 놀고먹지 않는 한은 넉넉히 성공할 수 있다.

조라 마그다라오스 유인 작전을 끝내고 바로 다음 퀘인 상위 푸케푸케를 처치하면 비로소 상위 퀘스트가 열리고 몬스터와 필드에서 상위 소재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연출상으론 작전 후 꽤 시일이 지난 것으로 보이며, 스토리에 따라 탐색에 나서면 따라 나오는 접수원이 "오랜만이네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퀘스트를 완료한 후엔, 확률적으로 2번째 전투인 유인작전을 다시 진행하는 "그리운 어벤트로트" 자유 퀘스트가 2 퀘스트 기간 동안 등장한다. 헌터 랭크가 높을수록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 이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다른 퀘스트 2개를 진행하면 퀘스트가 소멸. 단, 일회성이 아니라 운만 좋으면 2회분을 다 돈 직후 또 다시 2회분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2.3. 역전왕 조라 마그다라오스

'Arch Tempered Zorah Magdaros'. 도쿄 게임쇼 2018에서 나나 테스카토리와 함께 역전왕 버전이 추가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10월 19일에 추가되었으며, 퀘스트 이름은 불멸의 아침노을. 용산룡 티켓으로 조라마그나γ 세트와 오리진 덧입기를 제작할 수 있다.

역전왕 마그다라오스의 추가는 공식 트위터에서 미리 예고되었긴 했지만 발표 이후 상당수의 유저들이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마그다라오스는 상시로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역전 개체 또한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마그다라오스 유인 퀘스트는 본체와 직접 싸우는 내용이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역전왕 퀘스트는 기본적으로 유인 작전(기승→포격)의 페이즈 순서를 따라가지만, 일단 역전왕 난이도에서는 임무 제한시간이 25분으로 감소하고 마그다라오스의 체력이 대폭 증가한다.[14] 또한 역전왕 타이틀이 붙은 만큼 가만히 맞지않고 수시로 고개를 돌려 마그마를 날려대고, 배열기관에서 방출하는 마그마도 매우 자주 터져나오며, 주기적으로 에너지를 모으고 있다는 메시지가 나온 후 브레스를 뿜어 장벽의 내구도를 크게 깎는데 3번 가량 방치하면 방벽이 파괴되는 수준이라 일반 난이도보다는 까다로운 편이다.

하지만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낮은 난이도의 원인인 대포와 발리스타, 격룡창을 이용하여 체력을 깎는 큰 흐름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스킬 세팅이라고 해 봐야 대포 딜을 높이기 위한 포수주와 포탄을 빠르게 나를 수 있는 운반의 달인, 마그다라오스가 방벽을 공격할 때 방해받지 않기 위한 내진 정도만 달면 되고, 역전왕 네르기간테가 나올거란 예측과 다르게 일반 상위의 네르기간테가 나와서 헌터의 압도적인 딜에 털리고[15], 사전에 언급한 '탑승 후 내렸다가 경직 뒤 재탑승'은 탑승 기회가 많아졌으므로 탑승해서 체력을 소진시키라는 의도로 보이나 막상 대포만 쏴대도 충분하며, 결정적으로 브레스가 한 방에 장벽 내구도의 3할을 날려 버린다고는 해도 선딜레이가 15초나 되는지라 엉뚱한 타이밍에 쏴 버린 게 아닌 이상 마그다라오스를 강제로 경직시키는 단발식구속탄으로 간단히 캔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역전왕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쉬운 편이다.

기존 역전왕 고룡들에 비해 심각하게 노잼에 쉬운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원래도 10분은 걸리던 퀘스트가 체력은 늘고 제한시간은 반토막나서 한 명만 빈둥대도 실패할 수 있다. 따라서 유저들의 반응도 매우 좋지 않은 편. 그나마 덧입기 제작에 들어가는 티켓이 3장으로 많은 대신 클리어시 고정 지급되는 티켓이 2장이라 많아야 4번만 클리어하고 손절하면 된다는 장점은 있다.

3. 장비 및 아이템

방어구는 마치 중세 기사를 연상케 하는 조라마그나a(알파)와 조라마그나b(베타). 스킬은 폭파속성 강화, 보머등 폭파속성에 특화된 스킬셋이다. 또한 3셋 이상을 입으면 "용산룡의 비기"라는 회심격 [특수] 스킬이 발동되어 회심 공격 시 마비, 독, 수면, 폭파 수치가 높아진다.

상위에 갓 입문한 하위 유저가 입문용으로 맞추기 상당히 좋은 장비다. 스킬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기본 방어력이 높고, 이벤트전 형식인지라 중간에 난입하는 네르기간테도 굳이 싸워줄 필요 없이 그냥 갈 때까지 딴데서 자기 할 일 하고 몬스터와 직접 대적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낙석이나 용암 등으로 체력이 빠져도 회복할 여유가 많으며, 퀘스트 난이도도 HR 11 기준이기 때문에 하위 장비로도 부담없이 사냥할 수 있는 난이도기 때문. 다만 발 부위에 홍옥이 들어가기에 노가다가 싫다면 4셋까지만 만들어도 된다.

γ 세트는 2/3슬롯 탑재량이 깡패급에 제작도 역전왕 퀘스트가 보옥과 티켓을 다른 퀘스트에 비해 많이 줌으로 제작 자체는 상대적으로 간단...하나, 문제는 탑재스킬이 귀마개/내진/풍압내성/간파/보머/폭파강화로 사실상 딜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게 시리즈 스킬을 고려해 붙었을 간파 하나인데 그나마도 4로 끝, 다른 스킬들도 자력으로 최대레벨이 안 나와 폭탄마 컨셉플레이를 위한 예능장비 수준. 그나마 아예 생존/딜링 스킬을 최소한도로 챙기고 회심격[특수]에 몰빵한 상태이상 세팅을 만들거나, 간파2/풍압내성2/2슬롯이 붙은 머리, 내진2/1슬롯 3개가 붙은 몸통은 주력은 아니더라도 상황에 따라 내성세팅에 사용될 여지 정도는 있다.

무기는 폭파 속성으로 파생되지만 일부 무기에는 역회심이 붙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덧붙여 검사용 무기는 최종 예리도가 녹색이라 수치상의 깡댐은 최상위급이지만 육질/예리도 보정 문제로 둔기 강화를 통한 녹예리 뽑아먹기 세팅이 아닌 이상에는 제 효율을 내는 게 불가능하다.[16] 그나마 건랜스는 포격 레벨이 높아야 3인 본작에서 단 둘뿐인 4 레벨에 방사형[17][18] 집중3+포술3을 달고 모아쏘기 포격을 쏘면 생각보다 빠르게 1발당 100가량의 육질무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서 키린이나 볼가노스 등을 사냥할 때 제 위력을 낸다. 우습게도 조라 마그다라오스 자신을 잡을 때도 유용한데, 파괴된 배열기관은 일반적인 공격은 전부 튕기며 대미지도 1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포격은 튕기지도 않고 육질무시라서 위력이 반감되지 않기 때문. 그나마 초대형 몬스터라서 그런지 포술3을 달아도 모아쏘기 포격 기준 75 정도밖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이걸 자리잡고 말뚝딜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 1 페이즈에서 마구 쏘아 대면 2 페이즈에서의 시간이 체감 가능할 정도로 단축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헤비 보우건은 철갑유탄과 확산탄을 고루 지원하며 역회심의 영향을 안받고 깡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제노 지바 방어구 세트와 조합해서 철갑 서포팅, 확산 세팅으로 사용한다. 깡뎀이 더 높은 이빌죠 확산헤보와 비교되긴 하지만 마그다 쪽은 수면탄과 마비탄, 독탄 2레벨 탄까지 사용 가능해서 확산탄 사용이 터부시되는 공방 멀티에서도 수면, 마비, 독, 서포터로 사용된다. 이를테면 보통 30랭 멀티 역전몹 퀘스트에서는 파티원을 날려버리는 확산탄을 아예 봉인한다고 가정해도 특수탄 - 독탄 - 마비 - 철갑유탄[19] 1사이클로 스턴 - 수면 - 수면폭 - 조합한 마비탄 or 수면탄 - 철갑유탄 2사이클로 다시 스턴 과정이 끝나면 어지간하면 파티원들의 폭딜로 퀘스트가 끝나있을 정도.

4. 기타

이름이 긴 편이라 5ch에서는 주로 마다오(マダオ)라고 줄여서 부른다. 네르기간테가 대파(ネギ)로 불리는 걸 보면 어째 줄임말이 다들 개그.

기본 BGM '염암을 짊어진 용'이 몬스터 헌터: 월드 메인 테마곡인 '별에 이끌려'의 일부 부분을 차용해왔다. 게임상의 조라 마그다라오스는 길을 인도하는 푸른 별로 묘사되는 존재에게 이끌려 신대륙으로 찾아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재밌는 부분이다.

시리즈 최대 사이즈에 등딱지는 아예 필드로 취급될만큼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주긴 하지만, 사실 기존 초거대 몬스터 수렵에서 특별히 달라진 게 없는 진행인데다[20] 긴장감은 더 떨어지는 터라[21] 상당히 노잼이라고 악명이 높다. 그나마 네르기간테를 격퇴하는 연출만은 비교적 신선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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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Magdaraos가 아니다. 영어판 몬헌에선 여태까지 어감상의 문제로 이렇게 몬스터의 이름을 미묘하게 바꾸는 경우가 많았는데, 예를 들면 크샬다오라의 영문명은 Kushala Daora고, 벨리오로스의 영문명은 Barioth인 것 등이 있다. 물론 아예 새로운 이름으로 갈아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2. [2] 초기에는 이명이 "화산룡"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심의 내용에 "거대 고룡 화산룡을 찾기 위해"라는 내용이 존재했기 때문인데, 이후 TGS 2017에서 살짝 공개된 도감 시스템에서 용산룡(熔山龍)이란 이명이 밝혀졌다.
  3. [3]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갤러리 영상 다시보기의 제목과 설명문.
  4. [4] 사실 전투도 라오샨룽하고 비슷한 면이 있다.
  5. [5] 라비엔테의 경우 다라 아마듈라와 동급 수준이라고만 알려졌지 정확한 사이즈는 공개되지 않았다.
  6. [6] 이 에너지는 대지에 스며들어 새로운 생명을 태동하는 원천으로 쓰인다. 신대륙 필드인 독기의 골짜기가 바로 이 고룡종이 죽으러 가는 장소인 몬스터의 묘지다.
  7. [7] 정확히는 이동경로를 틀어막고 대포발리스타로 귀찮게 해서 쫓아내는 것에 가깝다.
  8. [8] 플레이어의 진행과 무관하게 스토리상 무조건 실패한다. 포획작전이 실패하고 마그다라오스가 대협곡을 빠져나가면 클리어로 처리되어 보상을 받게 된다.
  9. [9] 아무 것도 안 하고 아예 광석만 캐며 시간을 보내도 진행이 된다.
  10. [10] 대미지는 뜨고 일단은 적중한 것으로 판정해 차지 액스의 병 에너지, 태도의 기인 게이지와 강화 단계(큰회전베기의 경우) 등 적중을 조건으로 하는 강화 게이지는 올라가지만, 해머의 연타 공격이나 태도의 기인 찌르기 등 선행 공격의 명중을 조건으로 하는 연계 공격이 안 이어지니 검사는 헛쳐도 이어지는 기인베기나 차지 공격 등의 콤보를 반복해야 한다.
  11. [11] 왼편의 종유석은 1000의 데미지를 준다.
  12. [12] 계속 대포에 포탄을 장전하다 보면 포탄이 떨어지게 되는데, 황당한 점은 분명 적재함에 포탄이 한 발도 남지 않았어도 NPC 헌터들은 계속해서 그 빈 적재함에서 포탄을 들어다 포에 넣고 있다. 심지어 포탄 적재함의 상태는 다른 헌터들과도 동기화가 안 되기 때문에 잔탄 떨어져서 버린 대포에 다른 파티원이 멀쩡히 포탄 쟁여넣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3. [13] 자유퀘스트에서는 격룡창을 명중시키게 되면 BGM이 영웅의 증표로 변경된다. 임무퀘스트에서는 변경 없음.
  14. [14] 단순히 격룡창 데미지를 통해 환산해 보면 자유/임무 퀘스트에서 멀티 기준 3600~3700이 나오던 것이 12000이 나오므로 최소 3배 가량 증가되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15. [15] 다만 일반 난이도처럼 방치하는 전략은 이제 사용하면 안 된다. 네르기간테가 깽판부리는 시간동안 1페이즈에 멈춰 있는데, 이게 네르기간테를 격퇴하지 않으면 상당히 오래 가는지라, 2페이즈 진입 시간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 즉, 네르기간테를 너무 놔뒀다가는 2페이즈에서 딜부족으로 클리어에 실패할 수 있다. 게다가 마그다라오스 퀘스트 중 등장하는 네르기간테는 시스템적으로 마그다라오스와 체력을 공유하기 때문에 당연히 역전왕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네르기간테도 체력이 대폭 증가된 상태이므로 생각보다 교전시간이 길어지므로 최대한 빨리 쫓아 보내지 않으면 2페이즈에서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다.
  16. [16] 장인 스킬 5를 투자해도 드넓은 초록예리에 겁나게 짧은 파란예리만 나오는기괴함을 자랑한다.
  17. [17] 다른 4 레벨은 리오레이아 아종 소재의 로얄버스트. 단 포격 유형이 일반형이다. 그래도 예리도 면에선 이쪽이 월등해서 실질적으로 포격 건랜스는 로얄버스트.
  18. [18] 하지만 일반 포격으로는 로얄버스트가 백날 쏴도 경천동지의 모아쏘기 딜량을 따라잡을수가 없다. 집중빨 받는 모아쏘기는 방사형에서 최대 효율을 내는데, 이 때문에 모아쏘기 포격에 한해서는 가장 강력한 위력을 낸다. 로얄버스트는 자잘한 짤데미지를 한꺼번에 쏟아붓는 풀버스트, 경천 동지는 큼지막한 대형탄을 연속으로 끊어쏘는 모아쏘기 전용 빌드라고 생각하면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다뿐, 무기 자체의 성능으로 보면 아마존과 같은 드넓은 녹예리를 제외하면 포격 유형만으로는 어느쪽이 더 좋다 나쁘다 할 수준은 아니다.
  19. [19] 철갑유탄이 확산탄에 비해 딜링이 많이 딸리기 때문에 보통 포술 3렙 호석과 KO주로 보정한다. 다행히 철갑유탄도 경직치와 부파치, 스턴치는 멀티플레이 난이도 기준으로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2, 3렙 탄환을 4발 + 4발 한 세트로 두 세트쯤 돌리면 50랭 역전고룡도 확정스턴. 독이나 마비, 수면의 경우 멀티 난이도 기준 대충 4 ~ 5발을 때려넣으면 걸린다. 물론 이후는 내성이 미친듯이 올라가서 조합분까지 때려박아야 하지만...
  20. [20] 발리스타, 대포를 이용한 포격, 등 위로 올라가서 특정 구조물 파괴 등.
  21. [21] 예를 들어 다렌 모란과의 전투 중에는 범선의 체력이 많지 않아 빨리 잡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인식을 준다. 혹은 전투 중 거대 몬스터의 공격에 위기감을 느껴야 하지만 그런 상황이 상당히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