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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古代
2. 1의 개념을 서브컬쳐에서 활용할 때
3. 고려대학교의 약칭 高大
4. 삼국지의 인물

1. 古代

시대구분

선사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

당대

근미래

미래

한자: 古代

영어: Ancient

유럽 역사 이론에서 비롯된 시대 구분의 하나. 시대구분 자체는 르네상스 시대에 자신들과 중세를 구별하면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마르크스의 역사발전 단계이론에 따라서 경제학적 발전에 따라서 구별되어 있다[1]

기본적으로 전제군주제, 노예제 등이 특징이 된다. 고전적 시대구분론의 기준으로 보자면 노예 노동이 경제의 근본을 이루는 시대를 의미한다. 사실 고대 자체는 허구적인 개념이고, 각 지역 간에 정형화된 패턴의 고대나 중세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전형적인 고대 노예경제는 세계사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오히려 극히 예외적인 경우[2]에 가깝기 때문이다[3].

하지만 학계에서는 편의상 아직 고대, 중세, 근대의 구분을 사용하고 있다[4].

원조격인 유럽사에서는 봉건제 성립 이전까지를 고대로 본다. 한국사에서는 삼국통일까지나 남북국 시대까지, 혹은 후삼국시대까지를 고대로 보는데, 이것도 노예노동이 국가경제의 주가 되어야 한다는 고전적 시대구분론을 고려한다면 굉장히 애매하다.[5] 고려시대 이전까지를 고대로 분류하는 대한민국의 기준은 현실적으로는 왕조사적 분류에 더 가깝고[6], 마르크스의 역사발전단계론에 더 큰 의미를 둘 수 밖에 없는 북한은 확실하게 노예제 사회가 아닌 것을 판명된[7] 남북국 시대 이전을 고대로 설정한다. 말 그대로 정의하기 나름.

러시아 역사에서는 중세란 개념이 없다. 러시아는 표트르 대제 이전을 고대로 구분한다.

2. 1의 개념을 서브컬쳐에서 활용할 때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영화소설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접두사.

아이템이나 페허, 혹은 생물이나 기계 등에 붙으며 일단 이 접두사가 붙으면 대부분의 경우 현재 존재하는 것보다 무지막지하게 강함/무지오래되었음/존내 희귀함/오버 테크놀러지라는 의미를 가진다.

자주 등장하는 것들로는 전설의 무기, 마법, , 병기, 유적, 드래곤, , 마신, 마왕 ,악마, 아티팩트 등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것들이 만들어지는 고대는 어디 SF에 나올듯한 미칠듯한 초과학/초기술/초마법을 보유하며 영화를 누리고 있다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스스로 멸망했다(잘 쓰이는 것이 지들끼리 싸우다 멸망)라고 묘사되는 정도인데, 플라톤이 이야기한 아틀란티스를 그 기본모델로 삼고 현대의 핵미사일 시대(어쨌든 쓰면 다 죽는다)를 풍자하는 자세가 그 시초인 듯. 판타지의 고전 명작중 하나인 반지의 제왕과 실마릴리온의 세계관에서도 이 법칙이 적용된다.

어떤 경우엔 고대의 것은 고대의 것으로만 무찌를 수 있다는 법칙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마왕이나 마신, 악마, 병기같은 경우) 하나의 속성으로써 이해해도 될 듯.

초고대문명설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당연하지만 고대생물 경우에도 상당수가 슈퍼급 생물병기 수준으로 인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고대 피라냐가 등장한 피라냐 3D. 비록 영화에 등장한 것처럼 생물병기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실제 고대생물들 상당수 역시도 현대생물보다 무시무시했던 맹수들인 경우가 상당수였기에 아주 근거없는 클리셰는 아닌 셈이다.

3. 고려대학교의 약칭 高大

고려대학교의 약어.

1이랑 동음이의어라는 점에서 착안, 고대 4대 문명은 고려대에 있는 동서남북 4개 대문의 이름이라는 썰렁개그가 이원복 교수먼나라 이웃나라에 등장한 바 있다. 안암 인문계 캠퍼스 기준으로 정문, 정대후문, 법대후문... 또 있나?[8]

4. 삼국지의 인물

고대(삼국지) 항목 참조.


  1. [1] 때문에 스스로를 근대라고 칭한 르네상스 시대는 지금 기준으로는 중세시대다.
  2. [2] 여기서 노예 경제는 노예가 존재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노예의 노동이 국가경제의 주축이 되어야 한다. 노예노동이 일정부분을 차지하는 것만 고려하면 남북전쟁 이전의 미국도 고대 노예제 사회가 된다.
  3.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구분론이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것은 이런 시대구분의 기준이 확실하게 인식되지 않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사회진화론의 영향 때문이다.
  4. [4] 근세현대는 엄밀하게 따지면 전통적 시대구분론에 의한 용어는 아니다.
  5. [5] 물론 시대구분은 절대적인 개념이 절대 아니므로 뭐의 기준에 맞네 안맞네 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일 뿐이다.
  6. [6] 실제로 교과서에서는 근대 이전은 죄다 왕조나 시대적인 특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대, 중세, 근세는 죄다 빠져버렸다. 물론 고대, 중세, 근세를 왕조사에 맞춰 설명하는 건 가능하다.
  7. [7] 신라 민정문서의 영향이 크다. 원래 북한은 고려시대 이전을 고대 노예제 사회로 규정했으나, 민정문서에는 노예노동 비율이 결코 높지 않기 때문에 일반 평민은 농노적 존재로 편입되고 중세의 기점을 끌어 올렸다.
  8. [8] 교우회관 입구까지 캠퍼스 문으로 치면 4개가 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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