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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敎山 /Gwanggy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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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지는 광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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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덮힌 광교산아파트에 한인마을이라고 적혀있는건 느낌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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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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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안내도 크게보기 (옛날 안내도라 광교신도시 개발에 따른 변경사항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과 동수원IC 부근은 도시화가 되었고, 버들치고개에는 터널이 뚫렸다. 또한 수원측 안내도라 용인 쪽 등산로가 없는데, 비로봉과 수리봉 사이에서 법성사 쪽으로 갈라지는 등산로에는 사실 동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하나 더 있다. 이쪽으로 내려가면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이 나온다.)

수원시 광교/ 칠보산안내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주요 시설
3.1. 약수터
4. 기타

1. 개요

경기도 수원시용인시에 걸쳐 있는 높이 582 m의 .

백운산, 바라산을 거치면서 서울 남쪽의 청계산과 이어진다. 체력 좋은 이들은 백운산 ~ 청계산을 종주하기도 한다.

2. 상세

원래는 광악산이라 불렸는데, 고려 태조 왕건이 산에서 빛이 오르는 모습을 보고 광교산으로 바꿨다고 한다. 고려야사(高麗野史)에 전해지는 내용이라는데... 그 야사를 찾을 수가 없다.

시가지 가까이에 있는 산이다. 남쪽으로 수원시, 북동쪽으로 성남시 분당구, 동쪽으로 용인시 수지구, 북서쪽으로 의왕시가 자리잡고 있다. 행정구역 소속은 수원시로 되어 있지만, 정상으로 올라가는 가장 가까운 길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의 서봉사터와 수원시 하광교 종점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이다. 둘 다 약 2 km 내외이다. 그리고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가 이 산자락에 있는데, 그 때문에 정문의 고도가 높다. 참고로 경기대 정문 옆에 있는 "반딧불이 화장실"은 등산객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매우 유명하다.

서울의 외곽 쪽에 있다보니 동서남북 사면이 모두 고속도로/고속화도로로 둘러싸여 있다. 각각의 도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동), 봉담과천로(서), 영동고속도로(남),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북)다.

산의 높이는 낮은 편이지만 넓이는 좀 넓은 편. 바위가 거의 없이 흙으로 된 산이고, 그 때문인지 능선엔 수목이 울창하다. 산의 능선이 완만한 편이라 당일일정으로 부담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광교산은 높이가 높은 것도 아니고 산세가 대단하지도 않으며 서울 북쪽의 산들과 비교하면 식생도 딱히 울창하다고 보기 어렵지만 도시와 가까워 시민들의 휴식처로 인기있는 산이다. 몇 구간[1]을 제외하면 등산로가 평탄한 편이라 삼림욕 하듯이 산책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이런 관계로 등산로가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있는데, 수원 쪽은 그린벨트로 묶여있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그나마 낫지만 의왕이나 용인 쪽 등산로는 서봉사나 버들치고개같은 주 등산로를 제외하고는 길이 정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다니기가 불편하다. 등산로들이 아주 복잡하게 얽히있어서 길을 잃기도 쉬울 뿐더러 마구잡이로 등산로를 새로 만들어내는(...) 바람에 자연 훼손 가능성이 매우 크다. 더군다나 이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다. 종주 능선을 중심으로 분위기 차이가 꽤 많이 난다. 식생 보존이 잘 된 수원 쪽은 그래도 수락산 정도의 울창한 느낌이 나는데 용인 쪽은 그냥 야산같다

병자호란조선의 몇 안 되는 승전인 광교산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3. 주요 시설

광교산 초입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잘 보면 보통저수지 같지만 식수원으로 쓰는 저수지라 상당히 관리를 까다롭게 한다. 광교산 그린벨트가 풀리지 않는 주 원인 이기도 하다. 이 저수지 건너편으로 저수지를 끼고 도는 삼림욕 코스가 있어서 상당히 인기가 많다. 과거 이 저수지 하단에 광교수영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광교공원(절대로 광교 호수공원이 아니다.)이 위치하고 있다.
광교산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비석이며, 종루봉 인근에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시루봉에서 통신대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곳. 딱히 별 특징은 없고 광교산의 유일한 대피소인 노루목대피소가 있다. 대피소 실내에 책도 몇 권 비치되어 있다.
백운산에서 약 2km 거리에 있다. 해발 428m. 의왕시와 용인시의 경계상에 위치한다. 백운산과는 달리 주변에 통제 시설이 없어서 올라가는 데 별다른 지장은 없지만, 정상부가 잡목으로 우거져 있어 광교산 정상보다 더 전망이 좋지 않다. 다만 시루봉과 마찬가지로 앞 부분은 트여져 있는데, 여기서 관악산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산 중턱 부근까지 유원지나 절(용인시 관음사) 등이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산에 비해 정상을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오를 수 있고, 산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 바라산 북쪽으로 청계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있다.
광교산에서 약 2km 거리에 있다. 해발 567m. 군부대를 우회해서 가기 때문에 길이 별로 좋지는 않다. 광교산과 다른 명칭을 쓰는데 광교산과 굉장히 가깝고 높이도 광교산보다 낮다. 이럴 바에는 광교산 백운봉이 낫겠다 광청종주[2]의 단골코스. 서쪽으로 는 모락산, 오봉산, 북쪽으로는 청계산, 동쪽으로는 태봉산과 맞닿아 있다. 형제봉이 수원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라면 백운산은 의왕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인지라 의왕시 측에서 설치한 각종 시설들이 많이 띈다.
수원 버스 13의 종점이면서 경기대입구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등산로이다. 주로 하산객들이 많다보니 인근에 식당이 많다.
용인시 신봉동에 위치하고 있다. 최소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이지만 역사가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일설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시냇물에서 쌀뜨물이 둥둥 떠내려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왜구가 이곳을 습격해서 폐사했다고 한다. 이곳에 있는 현오국사탑비는 보물 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서 좀 더 내려가면 등산로 종점이 나오고, 여기서 500미터 가량 더 내려가면 마을버스 15-1, 15-2[3]의 종점이 나온다. 이 일대에 외식촌과 전원주택단지가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서울대교수마을도 있다.
광교산의 숨어있는 암봉. 해발 565m. 시루봉에서 수지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암봉이라 모르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수리봉을 못 보고 그 옆을 지나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암봉인 만큼 표지석은 기대도 못하고 바위가 꽤나 험하다. 한때 낙석사고가 발생하여 공사를 하였지만 현재는 끝난 상태. 정상인 시루봉에 비해 전망이 정말 좋다.
광교산의 정상. 용인과 수원의 경계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시루봉은 완전하게 용인시의 영역 안에 있는 곳이며, 한때 수원시가 수원을 상징하는 시설물을 몇 점 설치했다가 항의를 받고 철거하기까지 했다. 해발 582m. 사실 정상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비석만 덩그러니 남아있어서 별로 정상 이외에는 큰 의미는 없다. 현 시점에서 용인시가 전망 데크를 건설하였다. 게다가 전망도 좋지 않다. 차라리 종루봉이나 형제봉만 찍고 내려가기를 추천한다. 그래도 북쪽 전망은 어느 정도 트여 있는 편이기 때문에 날이 좋으면 청계산, 관악산은 물론이고 서울의 남산과 북한산, 도봉산까지 두루 볼 수 있다.
형제봉에서 시루봉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곳인데, 과거 문암골 쪽에서 올라오는 길이었지만 해당 등산로가 양지농원[4]의 사유지로 묶여버리면서 거의 10년째 막혀있다.
말 그대로 억새가 많았다는데, 정선 민둥산이나 화왕산의 그것을 떠올리면 절대 안 된다. 지금은 억새가 별로 없는 수준이 아니라 동네 근린공원에 표본용으로 식재한 수준에 가깝게 정말 조그맣게 있다. 등산객들이 쌓은 석탑만 있다. 이곳에서 지지대로 가는 길과 절터약수터로 내려가는 길로 나뉜다.
토끼재에서 시루봉 방향으로 엄청난 난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봉우리이다. 사실 등산로상에서 애매하게 비켜가는 곳이라 시루봉으로 가는 대부분의 등산객이 이 곳을 들리지 않지만, 올라가면 2층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 올라가면 형제봉 못지않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가끔 술파티하는 아저씨들이나 노숙자가 많다. 잠깐, 노숙자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온 거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수원 어디에서나 서장대 못지않게 보이는 신기한 봉우리이다.
1번 국도의 수원시와 의왕시의 경계에 있는 상당히 유명한 고개이다. 이 고개에서 이름을 딴 K리그의 지지대 더비가 있었다.
상광교동에 위치한 고려시대의 절이며, 현재는 폐사지로 남아있다. 인근에 이 절의 이름을 딴 절이 있다. 최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절터에 대한 발굴작업이 진행 중이다.
양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곳으로, 서쪽으로 내려가면 상광교종점이 나오고(이쪽으로는 439계단이 있다.), 동쪽으로 내려가면 서봉사터가 나온다.
광교산 어디서나 보이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경기방송의 통신소로 쓰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수원 인근에서 경기방송이 선명하게 잘 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고 빙 돌아가야 한다. 헬기장에서 통신대로 이동하는 등산로는 헬기장까지의 등산로와 비교했을 때 부실한 편.
광교산의 주 봉우리 중 하나다. 높이는 시루봉보다 높지 않지만, 북적이는 등산객과 끝내주는 경치[5] 덕분에 광교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며, 광교산의 얼굴마담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당장에 저 위에 있는 사진도 이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등산로가 여기까지는 완만하기 때문에 등산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이 꽤 눈에 띈다. 바위 봉우리를 밧줄을 타고 올라가는 채험을 할 수 있다.[6] 이름이 형제봉인 이유는, 여타 산들의 형제봉과 마찬가지로 형봉과 아우봉 두개가 나란히 있기 때문인데, 위에서 언급한 밧줄이 설치된 봉우리가 형봉이고, 아우봉은 그 뒤쪽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있다. 다만, 아우봉은 형봉에 비해 굉장히 작고 밧줄 따위는 없을 뿐만 아니라 경사가 굉장히 가파르기 때문에(사실상 수직이다.) 오르내리기가 굉장히 힘들다. 한때 낙석사고가 발생해 공사를 진행했다. 현재는 다시 개방했다.
지지대고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조원주공이나 한일타운 거주자들이 집에서 가까우니까 대충 운동삼아 여기까지 등반하는 경우가 많다. 막판에는 밧줄 잡고 계단을 아주 조금 올라가야 하긴 하지만 명색이 헬기장인 만큼 전망은 좋다. 조원주공, 한일타운 거주자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단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자전거 타고 여기 오르면 거의 죽는다. 경사도가 23%나 된다...
6.25 전쟁 도중 전사한 국군 장병의 유해가 발굴된 지역으로, 이를 알리는 안내표지석이 있다.

3.1. 약수터

항아리 화장실 등산로 쪽에 위치하고 있다. 파장동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약수터에 들른다. 바로 옆에 배드민턴장, 운동기구 및 시설이 있다. 약숫물이 나오는 곳은 2군데가 있다. 최근에 이 중 한 곳은 위치가 근소하게 바뀌었다. 항아리 화장실과 약 1km 떨어져 있다.
항아리 화장실과 한철 약수터 사이의 등산로에 있는 등산로쪽으로 가면 나온다. 광교산 지도에는 약수터를 표시하는 그림만 보이지만 확실히 있는 약수터이다. 가까이 있는 한철 약수터보단 사람이 적게 다니는 편이다. 넓이는 좁은 편이다. 의자도 많지 않고 운동기구 및 시설도 몇 안 되어서 시설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대신 약숫물이 많이 잘 나오는 편이다. 너무 잘 나와서 약숫물이 아니라고 의심이 들기까지 한다. 물이 나오는 곳이 수도꼭지로 되어있다.
성복동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약수터 앞에 훈련장이 있다. 버들치 고개를 이용하여 차로 올라올 수 있다. 예전에는 수질검사 불합격된 적도 몇 번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진 듯하다
문암골 방향으로 빠지는 길목에 있는 약수터이다. 각종 운동기구 및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문암골 방향 하산로에 위치하고 있다. 상당히 외진 곳에 있어 아는 사람만 아는 장소이다.
광교산에서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약수터이다. 말 그대로 과거에 절이 위치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 규모가 상당하다. 광교산의 메인 등산로에 걸처있어서 항상 북적거리며, 화장실과 비상구급함이 있다. 2015년 12월 현재는 휴식년제로 인하여 등산로가 폐쇄되어 접근이 금지되었다.
용인시 쪽 등산로에 위치하고 있다. 일반 등산로와는 고도 차이가 나서 약수터를 들리기 위해서는 약수터로 다시 내려갔다 올라와야 하는 번거로움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굳이 급한 일이 아닌 이상 등산객들이 별로 오진 않는다. 그러나 광교산에서는 수질이 가장 좋고 수량도 많은 약수터이고, 다양한 휴식 및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어 생각보다 규모가 크며 화장실도 있다. 2018년도에 수질 악화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적이 있었다.

4. 기타


  1. [1] 천년약수터 입구에서 형제봉까지, 종루봉 부근, 토끼재에서 시루봉 구간
  2. [2] 광교산에서 청계산으로 가는 등산 종주 코스를 말한다. 거리는 약 25km. 지나가는 산/봉우리는 광교산 시루봉, 백운산, 바라산, 청계산 국사봉, 청계산 이수봉, 청계산 매봉, 청계산 망경대이다.
  3. [3] 죽전역까지 가는 버스로, 수지구청역도 지나간다. 이걸 타고 이마트 수지점에서 내리면 700-2, 720-1, 720-2 등의 수원 가는 버스도 탈 수 있다.
  4. [4] 말이 농원이지 사실 종교시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5. [5] 수원시의 전경이 펼쳐지는데, 날이 맑으면 동탄, 오산과 심지어 서울까지 보인다!!
  6. [6] 이 밧줄타기를 보고 경악해서 미처 형제봉으로 오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형제봉 왼편으로 우회 등산로를 통해 뒷편으로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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