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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Raccoon dog

이명 :

Nyctereutes procyonoides Gray, 1834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식육목(Carnivora)

개과(Canidae)

너구리속(Nyctereutes)

너구리(N. procyonoides)

너구리포유류에 속하는 식육목 과의 동물이다.

한국어

너구리

옛날한국어

넝우리 (훈몽자회), 너고리(동문유해), 러울(훈민정음해례본. 울의 ㆁ은 옛이응.[1])

중국어

貉(병음: hé) 또는 貉子(병음: háozi)

일본어

タヌキ(狸)

영어

raccoon dog[2]

독일어

Marderhund (담비개)

프랑스어

chien viverrin

러시아어

енотовидная собака

학명

Nyctereutes procyonoides

멸종위기등급

걱정없음 (Least Concern)

서식지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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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해당 언어(옛날 한국어 포함) 위키백과

1. 설명
2. 이름
3. 생김새
4. 생태
5. 이름만 너구리인 동물들
6. 기타
7. 너구리 요괴 전설
8. 별명
8.1. 실존 인물
8.2. 가공의 인물
9. 대중문화 속의 너구리
9.1. 너구리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
9.2. 게임 《너구리》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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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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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라쿤(미국너구리). 긔엽긔 근데, 미국너구리는 너구리가 아니다!!!

2. 이름

원래는 동아시아의 고유종. 북미 대륙의 라쿤과 얼핏 보면 비슷하다. 그래서 동네에 따라 서로 이름을 빌려 주는 관계. 영어로는 너구리를 '라쿤을 닮은 개'라고 해서 라쿤 도그(raccoon dog)라고 부르며, 한국어로는 라쿤 보고 '미국에 사는 너구리 비슷한 동물'이라고 해서 미국너구리라고 부른다. 그렇지만, 이 두 동물은 생물 분류부터가 다른 남남이다. 너구리는 개과, 라쿤은 미국너구리과.

그러니까 미국에는 너구리가 없고 미국너구리는 너구리가 아니다. 근데 구글에 너구리라고 치면 미국너구리가 더 많이 뜨는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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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라쿤, 오른쪽이 너구리.

라쿤과 너구리의 구별법으로는 꼬리 길이, 꼬리의 줄무늬, 손가락의 모양, 눈 주위의 검은 부분의 형태 등이 있다. 아주 광범위하게 퍼진 오해지만 너구리의 꼬리에는 줄무늬가 없다. 라쿤(미국너구리)이 꼬리에 줄무늬가 있으며, 너구리를 그릴 때 절대 꼬리에 줄무늬를 그리면 안 된다.

오리너구리나 바위너구리와도 전혀 관계가 없다. 레서 팬더도 비슷한 외모로 너구리로 오인받기도 한다.[4] 라쿤, 너구리, 레서 팬더를 비교한 사진

3. 생김새

주둥이가 뾰족하고[5] 귀가 둥글둥글하다. 짙은색의 가죽은 저급 모피로 사용된다. 절대 너굴너굴 울어서 이름이 너구리인 건 아니다.

너구리의 꼬리에는 줄무늬가 없다. 반면 라쿤의 꼬리에는 줄무늬가 있기 때문에, 너구리와 라쿤을 구별할 때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구리를 묘사한 일러스트를 보면 꼬리에 줄무늬를 그려놓은 경우가 많은 등, 너구리 꼬리에 줄무늬가 있다는 오해가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심지어 너구리와 라쿤을 가리키는 단어가 전혀 다른 일본에서조차 그렇다.

알비노 너구리도 존재한다. 한국에서 2000년 이후만 해도 강릉, 나주, 천안, 청양 등에서 발견되었다. '강릉시에서 발견된 하얀 너구리' YTN뉴스

4. 생태

살이 많아 움직임이 둔하기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도망가기보다는 죽은 척을 한다. 그 상태에서 위협이 없어지기를 기다리며, 상대가 건드리면 그제서야 도망을 가기 시작한다. 다른 학설로는 겁이 많은 너구리가 죽은 척이 아니라 너무 놀라서 기절을 한다는 설도 있다

개과 중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다. 완벽하게 겨울잠을 자는 건 아니고, 가을철에 체중을 불려놓지 못해 겨우내 먹을 것을 찾아 다니기도 한다.

옛날부터 민가에 먹을 것을 구하러 내려오는 일이 많았다. 야생동물 치고는 인간에게 해를 끼칠 정도로 사납지 않기 때문에 야생동물 중 인간과의 교류가 많은 편. 최근에는 환경파괴로 인하여 도시로 내려온 너구리가 많아졌다.

80년대만 해도 사냥이 허용된 듯싶다. 1988년쯤 스포츠서울 지 보도에 의하면 야구선수 선동렬을 비롯한 유명한 야구선수들이 너구리탕으로 원기를 보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를 두고 동물보호단체들이 항의시위를 벌였고 오래가지않아 사냥 및 약용이 금지되었다. 맛은 개과 답게 개고기와 비슷하지만 개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다.

예전에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 너구리의 생태를 조사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너구리는 촬영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몸을 비비고 손을 핥는 등 갖은 애교를 떨면서 먹을 것을 받아먹었다. 그런데 제작진 중 한 명이 너구리를 찾을 목적으로 데려온 를 보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포악한 표정으로 이빨을 드러내며 덤벼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기겁을 했고, 너구리는 개를 쫓아버린 뒤 태연하게 다가와서 다시 애교를 부렸다.

TV동물농장에서도 한 지방 시골농가에서 아기 너구리를 키우는 집안을 취재했는데 이 너구리도 사람에게 그렇게 애교를 부리지만 경쟁자인개를 보면 이를 들이대며 경계하는 자세를 보였다. 하여튼 이렇게 사람에게 애교를 부려서인지 은근히 애완동물로 기르는 경우가 많다. 한 대형마트를 들렀는데 거기 안에 있는 동물병원에 여러 너구리를 데리고 오는 사람도 봤다는 목격담까지 있다. 다 큰 너구리이지만 사람 품에 얌전하게 안겨있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1997년, KBS에서 『종묘 너구리』라는 특별 다큐멘터리를 방영해 관심을 받았다. 서식지의 파괴로 북한산의 야생너구리가 도시로 내려와 녹지를 따라 떠돌다가, 최종적으로 종묘에 터전을 잡고 산다는 내용이다. 도시개발과 관광객들의 발길에 치이며 힘들게 새끼를 키우는 너구리 가족을 보여주면서, 무분별한 도시개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 작품. 해당 개체는 방영 한 달 전에 탈진으로 사망했지만, 2010년까지도 종묘에 너구리가 목격되고 있다. 2013년에도 창경궁 창덕궁에 너구리가 목격되는걸 보면 종묘 일대에 현재에도 너구리가 서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방송에서 생태공원 등에 자리잡은 너구리들이 뉴스에 나오기도 한다.

2001년 말, MBC의 느낌표에서는 '이경규의 다큐멘터리 보고서'라는, 양재천 너구리를 포획해 이동경로와 광견병 감염여부를 파악하려는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당시 이경규는 ' 예전에는 자동차를 기다리더니, 이제는 너구리를 기다린다'는 이야기를 했다. 결국 2002년 1월 너구리를 포획하는데 성공했지만 포획장면을 제대로 찍지 못해 재촬영했고[6], 이로 인해 시청자와 언론의 비난을 받아 사과공지를 띄우기까지 했다. 어쨌든 그 후 도시 생태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너구리는 양재천 생태계의 상징이 되었다.

개과 동물이므로, 광견병의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 직접적으로 물기 보다는, 개와 접촉해 병원균을 옮기는 매개체기 때문. 가끔 사람을 물어서 직접 옮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물리면 즉시 소독하고 병원에 가야한다. 서울시에서는 너구리에 의한 광견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약이 든 미끼를 뿌리기도 했다. '서울시, 광견병 예방용 미끼 배포' 한국일보

5. 이름만 너구리인 동물들

5.1. 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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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너구리.

미국너구리는 사실 너구리와는 이름 말고는 관련이 없는 종이다. 자세한 건 라쿤 항목 참조.

5.2. 바위너구리

5.3. 오리너구리

참고로 미국너구리 같은 경우는 외모도 비슷하고 그나마 같은 식육목 동물이긴 하지만 바위너구리와 오리너구리는 너구리를 닮은 구석이 전혀 없다(...). 그럴거면 왜 너구리라 부르는거야!

6. 기타

담배연기로 자욱한 곳을 흔히 너구리굴이라고 부르는데, 옛날에 너구리를 잡기 위해 너구리굴 입구에 연기를 피웠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모 게임에서는 미어캣의 라이벌이라 카더라[7]

7. 너구리 요괴 전설

8. 별명

생김새 탓인지 능글맞은 이미지로, 많은 사람의 별명으로 널리 쓰인다. 하라구로형 캐릭터들이 이런 별명을 얻기도 한다.

8.1. 실존 인물

8.2. 가공의 인물

9. 대중문화 속의 너구리

9.1. 너구리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

어째 라쿤 계열인 녀석들이 많이 껴 있다. 라쿤인 녀석들이 너구리에 싸잡혀 기재돼 있는 경우도 있지만 분명 '너구리'면서 라쿤의 외양을 하고 있는 녀석들도 있으니 적절히 뇌내치환해서 보도록 하자.

9.2. 게임 《너구리》

너구리(게임) 참조.


  1. [1] 현대어로 읽으면 렁울
  2. [2] 라쿤을 닮은 개과 동물이라는 뜻. 그냥 'raccoon'이라고 하면 라쿤을 가리킨다.
  3. [3] 파란 색은 원서식지, 빨간 색은 도입지.
  4. [4] 던전앤파이터에서 골든 로드가 등장한후 이런것이 자주 보였다. 거의 99% 한테 너구리로 오인받았다고 한다.
  5. [5] 주둥이 주위의 검은 무늬때문에 주둥이가 짧아 보이는 것 뿐이다. 특히, 화면상으론 원근감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착시가 더욱 두드러진다. 실제로 관찰하면 주둥이가 길쭉한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의 알비노 너구리 영상을 참고하라.
  6. [6] 근처 동물병원에서 너구리를 공수해와 연출했다고 한다.
  7. [7] 서번트 중에 미어캣 계열과 팬더너구리 계열이 있는데 미어캣 팬덤과 팬더너구리 팬덤이 나뉘어져 나름 좋은 떡밥이 되었었다. 하지만 유저들이 줄어든 지금은 망했어요 여담으로 팬더너구리 NPC는 거너로, 미어캣 NPC는 레이피어를 쓰는 검사(달타냥이 모티브인듯?)로 착용무기가 대조를 이룬다던가, 팬더너구리 NPC는 쿨한 성격의 해결사 포지션인데 반해, 미어캣 NPC는 쪼잔한 성격의 트러블 메이커라는 점도 미묘하게 대립된다. 대놓고 라이벌 관계를 노렸다
  8. [8] 이 때문인지 보노보노에서도 관련 드립이 나온 듯 하다. 사실 얘는 너구리가 아니고 위에서 말한 라쿤이란건 넘어가자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도 너구리가 주인공인지 X알이 주인공인지 헷갈린다는 드립마저 있다. 또한 주작의 활에 등장하는 무우도 제 다리통만한(...) 고환을 가진 것으로 그려진다그에 비해 음경이 너무 짧다
  9. [9] 노을→노그리→너구리...고만해 미친놈들아
  10. [10] 원래는 고양이형 로봇이지만.. 너구리처럼 생겨서 자주 오해받는다. 작중 도라에몽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파란색 너구리다!!를 외친다.
  11. [11] 논구리 항목 참조
  12. [12] 외국 한정이다. 단 진화하면 취급 받을 일이 거의 없다.
  13. [13] 원래는 순록을 모티브로 만들었지만..
  14. [14] 아예 이름으로 불리는 때가 별로 없다.
  15. [15] 본편에서는 딱히 언급이 없었으나, 팬들 사이에서 별명으로 굳어졌다.
  16. [16] 도"타누키"마사쿠니라는 이름의 드립, 팬덤 한정 밈
  17. [17] 돌부처인 상태로 용암에 떨어지면 돌 마리오가 된다
  18. [18] 성이 二ッ岩 즉 2개의 바위라는 뜻이다. 위의 영 좋치않은것과의 연관성이 의심된다.
  19. [19] 단순히 사이토 하지메의 발상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을 뿐, 본인의 성격은 능글맞은 것과는 거리가 있다.
  20. [20] 얘는 라쿤이다. 이름인 아라이구마도 일본어로 라쿤을 뜻하는 단어. 작중에서도 자기는 너구리가 아니라 라쿤이라고 주장하는 장면이 있는 걸 보면 일부러 이렇게 설정한 듯.
  21. [21] 너구리 마법사.
  22. [22] 일본의 시가라키쵸라는 마을은 너구리 장식물로 유명하다. 일본어로는 '능글능글하지만 꿍꿍이를 알 수 없는 교활한 인물'을 가리켜 '타누키오야지(狸親父, 너구리 아저씨)'라 하는 등 일본에서 너구리의 이미지는 다소 의뭉스러운 모습인데, 시가라키의 성격은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23. [23] 칸코레 갤러리 한정 밈.
  24. [24] 의외로 인기가 있어서 기타 아이템으로 Lieutenant Bites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너구리 주제에 중위라니 건방지다
  25. [25] 퍼니이브의 캐릭터이자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는 그 판다독 맞다. 판다독의 상관이며. 판다독이 입사하기전엔 해고를 잘시켜서 해고왕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판다독은 안짜른다. 그거야 당연하지 판다독을 짜르면 말이 안되는건 물론 퍼니이브의 정체성이 사라지는데.
  26. [26] 이름답게(?) 이미지가 레서 팬더와 너구리의 중간에 가까운데, 래서 팬더가 미국너구리와 가까운 종이라는 점을 생각할때 적절한 퓨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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