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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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국가

뉴질랜드
New Zealand
Aotearoa

국기

국장

국호

뉴질랜드(New Zealand, Aotearoa)

국가

God Defend New Zealand, God Save the Queen

면적

268,680㎢[1]

인구

4,438,393명[2] (2015년 통계)

수도

웰링턴

최대도시

오클랜드

정치체제

영연방 왕국,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다당제, 단원제

국왕

엘리자베스 2세

총독

펫시 레디 경 (Dame Patsy Reddy)[3]

총리

재신더 아던 (Jacinda Ardern)

임기

2017년 10월 19일 ~

공용어

영어, 마오리어, 뉴질랜드 수화

인종 구성

백인 74%, 마오리족 14.9%, 아시아인 11.8%

GDP

명목 1793억 5900만$(2016년)

1인당 GDP

명목 38,066$(2016년)

시간대

UTC+12(채텀 제도, 토켈라우 외 전역), 12:45(채텀 제도), 13(토켈라우)

HDI

0.913(2014)

국교

없음

국제 전화

+64

건국

1907년 9월 26일: 자치령 선포
1947년 11월 25일: 웨스트민스터 헌장 비준
1986년 12월 13일: Constitutional Act of 1986 가결

화폐단위

뉴질랜드 달러 (NZD)

대한수교현황

대한민국(1962), 북한(2001)

국가 도메인

.nz[4]

언어별 명칭

영어

New Zealand

마오리어

Aotearoa

일본어

ニュージーランド

중국어

新西兰

프랑스어

Nouvelle-Zélande

독일어

Neuseeland

인도네시아어

Selandia Baru

러시아어

Новая Зеландия

1. 개요
2. 상징
2.1. 국호
2.2. 국조
2.3. 국가
2.4. 국기
3. 자연
3.1. 지리
3.2. 기후
3.3. 생태계
3.4. 자연재해
4. 역사
5. 정치
6. 사회
6.1. 복지국가
6.2. 성평등
7. 경제
8. 교육
9. 민족
9.1. 마오리족
10. 국방
11. 문화
11.1. 스포츠
11.1.1. 럭비
11.1.2. 축구
11.1.3. 넷볼
11.2. 음악
11.3. 영화
11.4. 그 외
12. 언어
13. 여행
14. 교통
15. 뉴질랜드에서의 한국인
15.1. 소개
15.2. 한국인으로 분류 또는 조사된 인구에 대한 요점
15.3. 원정출산의 대표지
16. 외교 관계
16.1. 호주와의 관계
16.2. 한국과의 관계
16.3. 북한과의 관계
16.4. 영국, 영연방과의 관계
17. 뉴질랜드 국적, 출신 캐릭터
18. 이야깃거리
19. 둘러보기

1. 개요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섬나라. 인구는 약 400만 명. 수도는 국토 중부의 웰링턴이고 최대도시이자 경제 중심지는 북부의 오클랜드[5].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본국 이외에 국방 등을 책임지는 속령 또는 자유연합(free association) 상태의 지역들이 있다. '뉴질랜드'라는 명칭은 본토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남섬·북섬과 그 주변 작은 섬들, 그리고 본토에서 떨어져 있지만 본국 관할인 채텀 제도(Chatham Islands), 케르마데크(커매덱) 제도(Kermadec Islands)만 포함하고, 그 외의 속령이나 자유연합 하에 있는 지역들은 포괄하지 않는다. 속령과 자유연합 지역들은 쿡 제도(Cook Islands), 니우에(Niue), 토켈라우(Tokelau), 로스 속령(Ross Dependency)[6]이 있는데, '뉴질랜드'와 이들을 한데 일컫는 명칭이 따로 있다. 이를 Realm of New Zealand라고 하고 한국어로의 번역은 보통 '뉴질랜드 왕국'이라고 한다. 실제 국가라는 뉘앙스가 있는 Kingdom과 다른 개념이니 주의. 물론 뉴질랜드의 외교는 '뉴질랜드 왕국'이 아니라 '뉴질랜드'가 한다. '뉴질랜드 왕국'은 어디까지나 뉴질랜드 본국과 속령·자유연합 지역들을 총칭하고자 할 때 쓰라고 만든 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를 포함한 '뉴질랜드 왕국' 전체를 대표하는 국가원수의 공식적인 칭호는 '뉴질랜드의 군주'(Monarch of New Zealand)인데, 현재 그 자리를 맡고 있는 사람이 여성이기 때문에 '뉴질랜드 여왕'(Queen of New Zealand 또는 Queen in Right of New Zealand)이라고 불리며, 영국 등 16개 영연방 왕국의 국왕이자 영연방의 원수인 엘리자베스 2세가 그 자리를 맡아 뉴질랜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원래는 오세아니아에서 3번재로 큰 나라인데, 많은 사람들이 파푸아뉴기니의 존재를 모르거나, 존재를 알아도 파푸아뉴기니를 동남아 국가라고 착각하거나 파푸아뉴기니의 크기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뉴질랜드를 오세아니아에서 2번째로 큰 나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경제 규모는 뉴질랜드가 훨씬 크기 때문에 뉴질랜드가 더 큰 나라라고 인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2. 상징

2.1. 국호

뉴질랜드의 질랜드(Zealand)는 네덜란드 남동부의 제일란트(Zeeland) 주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네덜란드인 항해가 아벨 타스만(Abel Tasman)[7]이 뉴질랜드를 처음 '발견'했을 때 새로운 제일란트라는 의미의 'Nova Zeelandia(Nieuw Zeeland)'라 명명한 것에서 유래한다. 대부분의 유럽 언어에서는 이 나라를 칭할 때 New를 의미하는 자국어와 Zealand의 자국식 철자 변형을 합쳐 부른다.

마오리어로는 뉴질랜드를 아오테아로아(Aotearoa, 길고 하얀 구름의 땅)라고 하며 북섬은 테 이카-아-마우이(Te Ika-a-Māui, 마우이의 물고기)라 한다. 마우이가 건져 올린 거대한 물고기가 북섬이 되었다는 마오리인의 신화에 따른 것이다. 남섬은 테 와이-포우나무(Te Wai-pounamu, 녹옥의 장소)나, 테 와카 마우이(Te Waka a Māui, 마우이의 배)라고 한다.

한자 표기는 신서란(新西蘭). 신(新)은 New의 훈차이고, 서란은 Zealand의 음차다. 중국어로도 저 한자 표기가 쓰이고 있다. 발음은 "씬씨란". 그러나 한국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와 달리 한자 표기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신(新)'은 국가명보다는 새로운 것을 지칭할 때 주로 쓰이고, '서(西)'는 서양권 국가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혼동될 수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란(蘭)'은 네덜란드를 의미하는 한자이기 때문인 것 같다.

2.2. 국조

국조는 나름대로 유명한 키위새. 뉴질랜드 국민을 지칭하는 뜻으로도 쓰인다. 뉴질랜드에서 키위는 꽤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과일과 키위새 말고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키위라고 하면 주로 뉴질랜드 현지인(주로 백인)을 가리킨다. 외환시장에서의 키위는 뉴질랜드 달러를 뜻한다.

2.3. 국가

뉴질랜드의 국가는 공식적으로 2개다. 하나는 영국의 국가이기도 한 God save the Queen, 또 하나는 God Defend New Zealand인데, 마오리어영어로 되어 있어서 공식 행사 때 국가를 부를 일이 있으면 먼저 마오리어로 부르고, 그 다음에 영어로 부른다.

1절

마오리어

영어

E Ihowā Atua,
O ngā iwi mātou rā
Āta whakarongona;
Me aroha noa
Kia hua ko te pai;
Kia tau tō atawhai;
Manaakitia mai
Aotearoa

오 모든 부족들의
군주 되시는 하느님,
우리에게 귀를 귀울이소서
우리를 보호하소서
당신의 땅을 풍요롭게 하시고
당신의 축복이 흐르게 하소서
지켜주소서
아오테아로아를

God of nations at Thy feet
In the bonds of love we meet,
Hear our voices, we entreat,
God defend our Free Land.
Guard Pacific's triple star,
From the shafts of strife and war,
Make her praises heard afar,
God defend New Zealand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느님 사랑의 화합 안에
우리가 만나 주님 발 앞에 나아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시길 간청합니다
하느님, 우리에게 주신 이 자유의 땅을 보호하소서
태평양의 남십자성을
불화와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고,
뉴질랜드에 대한 칭찬이 멀리까지 들리게 하소서
하느님, 뉴질랜드를 지켜주소서

위에는 마오리어+영어 해서 한 절만 번역되었지만, 원래 5절까지 있으며, 5절 전체가 마오리어인 가사도 있다. 풀 버전 듣기. 가사는 아래를 참고하자. 영어 버전의 5절 모두 가사는 기독교의 하느님에게 드리는 찬미가로 이루어져 있다. (작사가가 작사 시 National Antheme이 아닌 Hymn이라는 단어를 사용)

2절

Men of every creed and race,

Gather here before Thy face,

Asking Thee to bless this place,

God defend our free land.

From dissension, envy, hate,

And corruption guard our state,

Make our country good and great,

God defend New Zealand.

3절

Peace, not war, shall be our boast,

But, should foes assail our coast,

Make us then a mighty host,

God defend our free land.

Lord of battles in Thy might,

Put our enemies to flight,

Let our cause be just and right,

God defend New Zealand.

4절

Let our love for Thee increase,

May Thy blessings never cease,

Give us plenty, give us peace,

God defend our free land.

From dishonour and from shame,

Guard our country's spotless name,

Crown her with immortal fame,

God defend New Zealand.

5절

May our mountains ever be

Freedom's ramparts on the sea,

Make us faithful unto Thee,

God defend our free land.

Guide her in the nations' van,

Preaching love and truth to man,

Working out Thy glorious plan,

God defend New Zealand.

2.4. 국기

영연방 국가답게 국기 왼쪽 위에는 영국의 유니언 잭이 있고, 오른쪽 아래의 빨간색 오각별 4개는 남십자성이며, 진한 파랑은 남태평양을 나타낸다. 별들의 위치는 남태평양에서 뉴질랜드의 위치를 상징한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서로의 국기가 너무 비슷해서 외국인들이 헷갈려하는 데다가, 영국령도 아닌데 언제까지 영국의 유니언잭을 국기에 집어넣을 거냐는 지적이 있다. 여왕님을 국가 원수로 모시고 있으니 그럴수도 있지. 이에 뉴질랜드의 존 키 총리는 2015년 말에 국기 개정 국민 투표를 하겠다고 공언하였다. 40개의 후보 디자인 목록.

한편 이 사실이 알려지자 마약을 한듯한 온갖 패러디 국기가 만들어 지고 있다.(...)

이런거 라든가 (...) 뉴질랜드 농장 근로자들의 노고가 느껴진다 네다음 키위국 사진의 개구리는 페페 더 프로그.

2015년 9월에 국기 후보가 5개로 압축되었다. 11월에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뽑을 예정이었고, 결국 검정/파랑에 은빛 고사리와 붉은 남십자성의 국기가 최종 후보로 선택되었다. 그런데 현 국기를 지지하는 여론이 53%에 달하면서 국기가 바뀌지 않을 가능성 역시 높다.#

결국 56.6% 반대함으로써 부결이 되었다. 투표율은 63.7%다.

3. 자연

3.1. 지리

두 개의 큰 섬으로 나라가 이루어져 있는데 섬의 면적은 영국보다 조금 더 크다. 오클랜드웰링턴이 있는 북섬과 크라이스트처치가 있는 남섬으로 나눌 수 있다. 북섬은 상대적으로 대도시들이 많고 현대화가 잘 되어 있는 편에 속하고 남섬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 이후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 많아 그 시절의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북섬이 화산지대로 대표된다면 남섬의 지형은 높은 산들과 절벽, 호수로 대표된다. 남북섬의 명칭 앞에 The를 붙여야 하는가로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는데 결론은 붙이는 게 맞다. 북섬의 웰링턴에서 남섬의 픽턴까지의 거리는 배로 3시간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가깝다. 그 사이에 있는 말보로 사운드는 장관이니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배로 가볼 것. 남북섬을 오가는 비행기표도 저가항공사 기준으로 많이 저렴하다.

최고봉은 쿡 산으로 높이는 3,724m 이다.

바다 밑에 뉴질랜드의 일부인 질랜디아라는 신대륙이 있는데 490만㎢ 크기에 호주와 매우 가깝게 있다.[8] 대륙간 거리는 불과 25km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게다가 이 질랜디아는 북쪽으로는 뉴 칼레도니아서부터 남쪽으로는 남위 52도의 캠벨 섬까지 속해있다고 한다#

가장 큰 호수는 616~619킬로미터 제곱의 넓이를 가진 타우포 호수로써 이는 서울시보다 넓다.

3.2. 기후

남반구이기 때문에 북반구와 비교하면 당연히 계절은 반대. 남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섬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서안해양성의 온대기후를 나타낸다. 태즈먼 해를 건너 있는 호주와는 달리 여름이라 해도 대체로 크게 덥지 않다. 지형이 복잡하여 크지 않은 땅덩어리에도 지역에 따른 기후차가 상당하여 말 그대로 변화무쌍한 날씨를 볼 수 있다. 최남쪽으로 갈수록 영국의 날씨와 비슷해진다. 실제 북섬에서 땅을 파고 들어가면 나오는 대척점은 스페인이고 남섬의 경우는 프랑스 앞바다가 나온다. 그리고 최남단 캠벨 제도의 대척점은 아일랜드 더블린이다.

다만, 평탄한 지형이 많은 영국과 달리 섬을 가로지르는 높은 산맥이 있기 때문에 산을 사이로 기후 차이가 크다. 특히 3,000m가 넘는 서던 알프스 산맥이 있는 남섬에서 기후 차이가 더욱 심하다. 남섬의 서부는 전혀 덥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림이 존재한다. 열대우림의 그 우림 맞다. 물론 열대성 식물이 아닌 온대성 식물로 된 우림. 알래스카, 칠레와 함께 빙하와 우림이 한 장소에 공존하는 동네. 이쪽은 서풍이 서던 알프스 산맥에 부딪히면서 강한 비구름을 만들어내어 비가 많이 와, 연강수량이 2,000mm 이상이며, 지역에 따라 무려 4,000mm 이상이 되기도 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남섬의 동부는 습한 바람이 산맥을 타고 오면서 비의 세력이 크게 약화되기 때문에 연강수량이 대부분 600mm 이하가 되며, 심지어 300mm 이하인 곳도 있다.[9]

또한, 이쪽은 여름철 평균기온이 크게 높지는 않지만, 때때로 뜨거운 북서풍이 산을 타고 넘어오면서 기온을 크게 상승시켜 폭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원래 여름에 크게 덥지 않은데 가끔 기온이 35도, 심할 경우 40도를 넘어 헬게이트가 일어난다. 북섬은 한반도와 위도가 비슷하지만, 한반도보다 겨울에 훨씬 따뜻하고 여름에 훨씬 시원한 서안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북섬 역시 섬의 서쪽에 비가 많고 동쪽에 비가 적지만, 남섬만큼 차이가 크지는 않다.

북섬의 동쪽은 대체로 여름[10]에 서쪽보다 덥지만, 심하게 덥지는 않다.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은 겨울철에 위도에 비해 기온이 높아, 위도가 높은 남쪽의 도시에서도 겨울에 눈은 많이 오지 않으며, 위도가 낮은 북쪽의 도시에서는 눈은 극단적으로 드물다. 2011년, 오클랜드에는 82년만에 눈이 내렸고#, 웰링턴에도 수십년만에 눈이 내려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한다. 다만, 뉴질랜드의 겨울은 심하게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데도 한국인들은 매우 춥게 느끼는 편이다. 사실 난방기구도 온돌 시스템에 비하면 열악하고 단열도 안좋다. 처음 뉴질랜드에 오면 초여름임에도 그늘은 너무 춥고 바깥은 너무 더운 아스트랄함을 느낄수도... 겨울엔 꽤 춥다.눈이 어쩌다가 올때도 있다.보통은 전기로 난방을 많이 사용한다.하지만 지진이 일어났을때 전기가 끊긴 일이 있었는데 그때 얼어 죽을 뻔 했다는 교민들이 꽤 있었다.

아무튼 이런 변화무쌍한 날씨와 특이한 지형 덕분에 쌍무지개를 손쉽게 볼 수 있는 지구상 몇 안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한때, 뉴질랜드에 가면 공기가 좋고 경관이 좋아서 눈이 좋아진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하지만 그건 과학적으로 절대 말도 안되는 일이며 오히려 자외선이 쎄서 눈에 안 좋다.꼭 선글라스를 챙기도록 하자., 뉴질랜드 부근의 오존층이 심하게 파손되어 태양이 장난 아니게 강하다. 그래서 눈이 좋아지기는커녕 선글라스를 안 끼면 눈이 심하게 손상이 된다. 또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암의 위험이 높다. 뉴질랜드 거주인은 온몸에 반점이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게 다 자외선 때문이다.피부암이 얼마나 위험이 높냐면 뉴질랜드인들의 암 사망률 1위가 피부암이다.특히 백인들이 자외선에 약한데 남극과 가까운 오존층의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킨다.

자외선이 어느정도로 심하냐면 학생들이 입는 스쿨 유니폼에 반드시 카우보이 모자가 들어가 있을 정도다. 소지하지 않고 등교한 학생들의 경우 집으로 돌려보내 모자를 가져오게하고 때때로 페널티를 주는 학교도 있으며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야외 활동을 아예 금지하기도 한다.

3.3. 생태계

뉴질랜드는 다른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생태계 구성이 상당히 독특하다. 대표적으로, 사람이 이주해 와서 살기 전까지는 이 지역에는 박쥐물개, 고래 따위를 제외한 포유류가 단 한 종도 없었다.[11] 지금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포유류는 사실 전부 사람들이 데려와서 살기 시작한 것. 키위새도 이렇게 포유류가 없는 생태계에 맞도록 진화해서, 다른 곳의 포유류의 위치를 자신이 대신하게 된 것. 실제로 과거에는 키위 외에도 이렇게 날지 못하는 육식 조류가 더 많이 있었으며 대표적으로 지금은 멸종해버린 모아가 있다. 또한 이러한 모아를 사냥하였던 거대 맹금류인 멸종한 하스트수리가 살았다.

남섬에 사는 케아(Kea)라는 새는 매우 영리하다고 한다. 그들이 즐겨훔쳐먹는 것은 보통 창틀 접착제. 집 유리 접착제를 다 먹은 다음 들어가 냉장고를 열어 커피 캔이나 레드불 캔을 딴 뒤 마신다고 한다.

가끔씩 자동차의 안테나 고무를 먹어치워 라디오를 먹통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 외에도, 웨타, 투아타라(도마뱀 비슷하게 생겼는데 도마뱀은 아닌 특이한 파충류), 안티포즈 섬 패러키트, 붉은 왕관 앵무새 등 뉴질랜드에만 사는 토착종이 굉장히 많이 있다.

문제는 외부에서 들어온 포유류 동물들 때문에 생태계가 교란되는 바람에 토착 동물들이 많이 멸종되어 버렸다는 것. 키위가 멸종 위기인 이유도 다름아닌 가 알을 훔쳐가거나 고양이, 등의 동물들에게 사냥을 당해 버렸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는 곳곳에 2-3미터 가량의 펜스를 쳐서 생태계 보호 구역을 지정해, 원래의 생태계를 복원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본토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외지의 섬들을(Remote island 라고 통칭되는) 마개조 해서, 살고있는 포유류를 완전히 싹쓸이 해버린 후, 청정 생태계로 보존하는 세스코 죽빵치는 작업을 하기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곤충 중에 하나인 웨타(weta)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사는 앵무새카카포(kakapo)가 서식중이다. 단 카카포는 멸종위기종이라 현재 123마리만 남아있으며 모든 객체에 이름이 붙어있어 철저히 보호관리되고 있다. 더불어 애완용, 관상용 앵무새로 자주 키우는 카카리키(Kakariki)도 뉴질랜드가 원산지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남극에 많이 살고있다고 알려진 펭귄들 중 일부 종들이 이 뉴질랜드에서도 서식한다. 주로 쇠푸른펭귄, 흰날개펭귄, 노란눈펭귄, 피오르드랜드펭귄, 스네어스펭귄 등이 속한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능성 꿀이라는 마누카가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뉴질랜드 남부의 남극과 인접한 캠벨 섬(Campbell island)에는 세계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이 존재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관목과 풀숲으로 이루어진 숲이기는 하지만.(…) 그런 거 말고 진정한 의미의 "나무" 를 찾는다면 이 섬에 딱 한 그루 있다. 사실, 이 유일한 가문비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외딴 곳에 존재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수령이 100년에 달한다. 가장 가까운 다른 나무를 찾는다면 222km(!) 떨어진 오클랜드 섬으로 가야 한다.#

아일랜드울릉도처럼 오랫동안 고립된 탓에 이 없다. 이웃나라인 호주가 독사들로 악명높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화산섬인 뉴질랜드 섬이 유독 , 성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습기가 많아 서식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억지로 조건을 만들면 살게 할 수야 있지만(...) 뉴질랜드 정부가 외부에서 뱀을 수입해 오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한다.

3.4. 자연재해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며 인도-호주판과 환태평양판이 충돌하는 지역으로 화산과 지진이 잦은 지역이다. 당장 위에 언급된, 서울특별시 면적보다 크다는 타우포 호수부터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크기의 초화산 칼데라다.

2010년 9월 4일 크라이스트처치에 7.1의 커다란 지진이 일어났다. 이때문에 빅토리아 여왕 시절부터 있었던 건축물들을 포함해서 아름다운 오래된 건축물들이 폭삭 가라 앉아 버렸다. 그런데 도시가 쓸려나가는 와중에 피해자는 심장마비로 사망한 1명과 몇 명의 중상을 제외하고 없었다. 목조건축이어서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는 듯하다.[12] 비록 사망자는 없었으나 주민들의 경제적 그리고 정신적 피해는 컸다. 뿐만 아니라, 여진의 가능성이 높기에 더욱 그러했다. 피해규모는 상당히 컸는데, 당시 UN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보내주겠다고 했음에도 이를 사양했다. 당일 멀쩡한 관광용 비행기가 추락해서 8명이 죽었는데, 참 아이러니한 일. 총리가 뉴질랜드 국민들이 이 위기를 스스로 헤쳐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고, 이 발언에 오히려 국가 신용도가 올라갔다고 한다.

하지만 2011년 2월 22일 12시 51분에 규모 6.3의 지진이 한번 더 일어났다. 이번 지진은 규모는 더 낮았으나 진원이 크라이스트처치와 더 가까운 곳에 깊이도 얕았기에 피해는 더 컸다. 2011년 3월 3일 기준, 공식 사망자는 160명을 넘어섰고 실종자 또한 이백 명에 육박했다. 피해규모는 최소 12조에서 최대 17조 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티 복원 및 모든 피해가 정리되기까진 15년(...)이 걸린다고 한다. 작년도에 푼돈따윈 필요 없다는 간지폭풍 연설로 뉴질랜드의 부유함을 뽐낸 존 키 총리가 공개적으로 도네이션을 구걸할 만큼 이번 피해수준은 감당이 안 될 정도다.

크라이스트 처치 시티는 1년 가까이 출입이 금지되었다. 폐허 상태에서 복구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 지진 발생 이후 열흘 동안 인구가 30만 중 대략 6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크라이스트처치 시티를 빠져나갔고 타지역으로 완전 이주를 결심한 시민들도 만여 명이 넘어서고 있다.

그런데 2011년 3월 11일 뉴질랜드 지진은 상대도 안되는 도호쿠 대지진이 닥친 일본의 피해 때문에 뉴질랜드 지진이 관심 밖으로 밀려나버렸다. 모 지역처럼 방사능이 넘치지는 않으니 미래가 사라져 버린 동네는 아니다.하지만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지진에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일단 인프라가 어떻게 되있는지는 몰라도 전기가 끊기고 몇시간째 안들어 오는 일도 있었다.방사능은 없지만 건물 자체가 일본보단 지진에 강하지 않아서 시민들은 계속 불안에 떨고 있어 뉴질랜드를 탈출하여 호주나 미국에 정착하는 백인들 수도 많이 늘었다.

2012년 12월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출입은 가능해졌다. 공항도 가동하고 있으며 시내 구경도 부분적으로 가능하다.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 등 문화재들은 여전히 복구 중이고 RED ZONE이라는 건물 붕괴 위험 구역이 지정되어 그곳은 일절 출입이 불가능하다. 그 사이를 관통하는 도로가 하나 열려있기는 하지만 그 도로 주변은 말 그대로 폐허 상태다.

2016년, 대지진으로 부터 약 5년이 지나고나서 부터는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가게들을 만들어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해 둔 상태. 하지만 남섬 최대의 도시라는 과거의 명성이 무색하게 사람들이 가장 많을 시간에도 활기가 넘치지는 않는다.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빈 집들이 눈에 뜨이고, 본디 공사를 많이 하지 않는 뉴질랜드의 유명 도시들을 돌아다녀서 볼 수 있는 크레인을 합친 것보다 크라이스트 처치 중심가에 있는 크레인이 더 많을 정도. 그래도 남섬 교통의 중심지나 다름 없어서 회복의 전망은 밝고, RED ZONE도 사라졌기에 이젠 관광객이 돌아다니기에 불편하거나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전혀 없다.

9월 1일, 뉴질랜드 동북부 먼 바다에서 7.1 지진이 발생하였다. 진원이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별다른 피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현지시간으로 2016년 11월 14일 오전 12즈음부터 전국적으로 규모 4.0이상의 지진들이 다발하고있다. 핸머스프링에서 6.6의 강진이 포착된 이후로 거의 1~2분 간격으로 지진이 일어나는 수준. 남섬 북동부와 북섬일대에서 주로 발생중이다. 그리고 오후 8시 2분 앰벌리 북북동쪽 46km 지역에서 7.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였고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었고 이후 규모 5이상의 강한 여진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2.5m 높이의 쓰나미가 동부해안을 덮쳤다.

2017년 7월 11일 오전 7시에 오클랜드(남섬) 북서쪽 먼 해상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피해도 거의 없으며 쓰나미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4. 역사

뉴질랜드에 사람이 정착한 때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정말 최근으로, 10~11세기 경이다. 가장 처음에 들어온 민족은 마오리족이다. 이들이 문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마오리족의 정착에 대해서는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신화전설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

이들이 원래 거주하던 곳은 하와이키(hawaiki)라는 섬이었다.[13] 하와이키에는 여러 부족들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 계속되는 전쟁과 부족해진 식량으로 인해 배를 타고 새로운 섬을 찾아 정착하려 하는 부족들이 생겨났다. 어느 날 하와이키의 대족장인 쿠페(Kupe)는 배를 타고 낚시를 하던 도중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우연히 뉴질랜드를 발견했다. 하지만 쿠페의 아내는 뉴질랜드 남섬 특유의 만년설을 멀리서 보고 "저기는 섬이 아니라 긴 흰구름이에요."라고 말하며 상륙을 말렸다. 하지만 쿠페는 그곳으로 가 보았고, 이렇게 해서 뉴질랜드를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마오리어로 뉴질랜드아오테아로아(Aotearoa)라고 하는데, '긴(roa) 흰구름(aotea)'이라는 아내의 말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섬에는 모아, 하스트수리 같은 거대한 조류들이 서식했다. 그러나 이들은 사람이 얼마나 위협적인 종족인지 알지 못했으며, 따라서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았기 때문에 몇백년 만에 마오리족으로 인해 모두 깡그리 씨가 말랐다. 마오리족은 고구마[14]를 경작하고, 돼지를 키우며 살았는데, 특히 돼지가 이러한 새들의 알을 잘 파먹었기 때문에 더더욱 개체수가 감소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마오리족은 뉴질랜드의 환경에 잘 적응했는데, 이들의 집은 화산섬인 뉴질랜드의 지열을 이용한 난방효과를 얻기 위해 땅을 파서 지붕을 낮게 올렸으며 구덩이를 파서 고구마와 돼지고기등을 묻고 뜨겁게 달군 자갈돌을 그 위에 덮어놓아서 음식을 요리하는 항이(hangi)라는 요리법을 발달시켰다. 지열난방의 효율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겨울철이면 눈까지 내리는 남섬에서 마오리족은 거의 옷을 입지 않고 살 수 있었다.

그러다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의 아벌 타스만이 1642년 12월 13일 유럽에 뉴질랜드의 존재를 알렸다. 동인도회사에서 호주 인근과 남태평양의 아직 까지 찾아내지 못한 섬을 찾아 보라는 지시를 받았던 그였다. 아벌 타스만은 호주 남부의 태즈매니아 섬을 찾은 뒤 17일 뒤에 뉴질랜드를 발견한다. 물론 당시에도 섬에 마오리족이 이미 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고향 이름을 따서, 섬에 니우 제일란트(Nieuw Zeeland·새로운 제일란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네덜란드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섬에 접근하는 것을 경계해, 마오리족의 호전성을 과장해서 알린다. 실제로도 타스만 일행은 마오리족 원주민의 공격을 받아, 선원 4명이 살해당했다. 때문에 이때까지는 의 존재만 알려졌을 뿐, 유럽인들의 방문은 없다시피했다.

1769년에 영국제임스 쿡이 뉴질랜드 해안을 자세히 탐사한다. 제임스 쿡은 섬의 이름을 영국식인 ‘뉴질랜드’로 고쳐 부른다. 제임스 쿡 선장의 탐사 이후 1800년대 부터, 뉴질랜드에는 선교사고래 사냥꾼, 포경선의 발길이 줄을 이으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한다.

본래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식민지의 부속 영토였지만, 1840년 2월 6일에 와이탕이 조약(The Treaty of Waitangi)이 영국원주민 마오리족 사이에 체결되어 뉴질랜드는 공식적으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와 분리된 영국의 식민지가 된다. 마오리족은 영국의 신민이 되었고, 대신 마오리족은 현재까지의 토지 소유를 보장받을 수 있고 영국 정부를 통해 판매할 수 있었다. 본래 마오리족은 독립 국가를 건설하려 했지만, 프랑스가 뉴질랜드에 집적대는 것을 위협으로 느껴 차라리 영국 정부가 낫다는 생각을 했고, 또 유럽인들이 마구 유입되면서 마오리족과의 충돌이 잦은 등 무법천지였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영국의 신민이 되어 영국의 보호를 받겠다는 의도에서였다.

그러나 영어와 마오리어 조약 원문에 차이가 있어 곧 다시 영국과 마오리족은 대립하게 되었고, 결국 1840년 유럽인의 침투에 맞서 마오리족은 마오리 전쟁을 일으켰다. 이때 마오리족은 큰 피해를 입었지만 유럽인들 역시 큰 피해를 입었기에 마오리족은 자신들의 입지를 확보하여 아메리카 대륙처럼 원주민들이 몰살당하는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1901년에 이웃 호주에서 호주의 영국 식민지들을 모두 끌어모은 호주 연방이 출범한다. 본래 뉴질랜드 역시 뉴사우스웨일스의 일부였으므로 호주 헌법에서는 뉴질랜드 역시 호주 연방에 가입할 수 있다고 규정했고 실제로 가입을 권유했지만, 뉴질랜드는 거절했다. 대신 1907년에 별도로 대영제국의 자치령(Dominion)이 되어 외교, 군사를 제외한 내정에서 자치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독립 과정은 캐나다, 호주와 비슷하게 온건하게 진행되었다. 1차대전에 참전하여 많은 희생자를 낸 뉴질랜드는 다른 자치령과 함께 자신들의 권한을 확대할 것을 본국에 요구했고, 이에 따라 1931년에 웨스트민스터 헌장이 제정되었으며 1947년에 뉴질랜드 의회에서 이를 채택해 독자적인 외교권과 군사권까지 갖게 되었다. 1967년에는 처음으로 뉴질랜드 태생 뉴질랜드인이 총독으로 임명되었고, 1986년에는 Constitution Act 1986이 제정되어 영국 의회가 뉴질랜드와 관련된 법률을 제정하는 권한을 완전히 폐지하여 완전한 독립 국가가 되었다. 사실 그 뒤로도 영국 추밀원이 뉴질랜드 대법원의 역할을 하여 완전히 연결고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2004년 1월 1일에 독자적인 대법원을 출범하여 추밀원 상고가 불가능해졌다.

5. 정치

뉴질랜드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90

2016년, 세계 1위[15]

언론자유지수

8.55

2014년, 세계 9위[16]

뉴질랜드의 국왕은 엘리자베스 2세로, 영국 등 타 영연방 왕국들과 국왕을 공유하고 있다. 자체적인 정치체제는 의원내각제 입헌군주국으로, 엘리자베스 2세 와 국왕의 대리인인 총독은 상징적 존재이다. 국왕과 총독에게 총리를 비롯한 내각 각료들에 대한 임면권[17]과 의회 해산권, 군통수권 등의 강력한 헌법 상의 권한들이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권한들이 발동된 게 손에 꼽을 만큼 적고, 사용된 경우들도 뉴질랜드 의회나 내각 혹은 국민들의 요청이 있었을 때 뿐이었다. 뉴질랜드 총선은 이론적으로는 3년에 한 번 치뤄지며, 이에 따라 총리의 임기는 3년이다. 총리의 임기는 최대 두 번까지 중임 가능하므로 최대 임기는 9년이다. 또한 위에서 보다시피 뉴질랜드는 국가청렴도 측면에서 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18]

정부는 국민당(보수)과 노동당(진보) 두 거대정당이 번갈아 내각을 구성하며 그 밖에 소수정당들이 의회 원내에 진입해 있다.

1984년부터 1989년까지 데이비드 러셀 롱이(David Russell Lange)의 노동당 내각이 집권하고 뉴질랜드의 여성부(Minister for Women)는 1985년에 독립된 정부 부처가 되었다. 출처 프랑스에서 최초로 여성부가 탄생한지 10년만이었다. 이러한 정치적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뉴질랜드는 전 세계에서 여권이 가장 진전되어 있고 여성주의 운동도 활발한 편이다. 뉴질랜드는 국가에 준하는 정치체제로서는 세계 최초로 여성의 투표권이 인정되었고(1883년) 1999년 헬렌 클라크(Helen Elizabeth Clark)[19]가 두 번째로 여성 총리로 선출되어 2008년까지 재임했는데 그의 재임 중이었던 2005년에는 총리에 이어 한시적으로 뉴질랜드의 국회 의장, 총독, 대법원장 모두가 여성이었다.[20] 뉴질랜드의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까지 포함하면 국가 주요 요인 5명이 모두 여성으로 채워져 있던 대기록이 세워진 때였다.

대체로 보수정당이 이민에 배타적인 다른 이민국가들과는 다르게 뉴질랜드에서는 보수정당인 국민당이 이민자들에게 더 친화적인 면이 있고, 자국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받는 노동당이 노동시장측면에서는 보호주의적인 면이 있어서 중산층 이상의 여유있는 이민자 출신 집단은 국민당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이는 동양인들도 마찬가지.

2008년 11월 19일에 존 키가 총리로 취임하였다. 그는 성공적으로 경제개혁을 실행시켜 호주와의 소득 격차를 빠르게 줄여서, 2015년 3월 현재 최저 60%수준에 불과했던 뉴질랜드 달러가 1:1.03까지 회복하는 등 그의 행보는 선진국에서도 모범적인 경제 개혁사례로 뽑히고 있다.

2016년 12월 12일에 존 키 총리가 갑작스럽게 사퇴를 발표했다.관련기사 후임으로 존 키 내각에서 재무장관이었던 빌 잉글리시(Simon William "Bill" English)가 제39대 총리 및 뉴질랜드 국민당 총재로 취임했다.

2017년 9월 총선 결과 집권 국민당이 원내 제 1당의 지위는 유지하였다. 문제는 득표율이 46%로, 의석이 58석이라, 단독 과반을 위한 61석이 붕괴됐다. 타 정당과의 연정 혹은 연합 없이는 내각을 구성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득표율 3위 정당이자 우파 포퓰리스트 정당인 뉴질랜드 제일당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정권이 갈리거나 혹은 재총선이 실시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21]

10월 19일에 결국 노동당과 연정함에 따라서 빌 잉글리시 총리는 10개월만에 물러나게 된다. 신임 총리는 재신더 아던으로 여성인데 이렇게 되면서 뉴질랜드의 국가 요인 5자리 중 4자리(국왕, 총독, 총리, 대법원장)를 여성이 맡게 됐다. 2005년 당시 국회의장까지 여성이었던 그랜드슬램 대기록에는 못미치지만, 2017년 현재 기준으로 선진국에서도 보기 드문 케이스임에는 분명하다.

6. 사회

6.1. 복지국가

옆나라 호주에 비해 정치사범들이 많이 이민 왔고, 비교적 원주민인 마오리족과 타협과 공존을 잘 유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에 걸친 영국의 사회주의운동으로 말미암아 복지제도를 본토에 적용 하기 전에 제도적 실험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행해져 왔던 이유 등으로 이 나라는 주민 사이에는 평등정신이 강하며 사회적·경제적인 상하계급으로 나누는데 거부감이 크다.

이런 사회적 토대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양로연금 제도를 실시하고 완전고용과 실업수당제도, 무상의료, 대학까지 무상교육제도(의무교육연령은 6~16세) 등 사회보장제도를 발전시키고 있다. 스웨덴·노르웨이에 이어 세계 3대 복지국가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2012년 뉴질랜드는 복지시스템을 개혁하였다. 복지의존도를 높이는 수동적인 복지제도에서 탈피해 근로 중심의 능동적 복지제도로 전환하고 있다. 자녀를 둔 편친(偏親.Solo Parents)과 미망인 등 수당 수혜자들의 근로 의무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수당에 의존할 가능성이 큰 10대 청소년 부모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들은 자녀를 둔 편친과 미망인, 50대 이상 독거여성 수당 수혜자들의 근로 의무를 강화하고 5세 이상의 자녀를 둔 편친은 파트타임, 14세 이상의 자녀를 둔 편친은 풀타임으로 일을 하거나 풀타임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10대 청소년 부모가 학업과 기술교육 등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비 관리와 부모교육 코스를 이수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청소년 서비스 단체는 10대 청소년 부모들이 렌트비와 공공요금 등을 직접 지불하고, 생활비 관리와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뉴질랜드의 복지 개혁 이렇게 복지 개혁을 한 결과 10대와 20대의 출산율이 줄어들어 뉴질랜드의 출산율이 줄고 있다.뉴질랜드의 연령대별 출산율 가족제도는 철저한 핵가족제이며, 20% 이상이 독신이다. 자녀 수는 1명인 경우가 많다.

6.2. 성평등

케이트 셰퍼드와 여성절제회의 여성 참정권 운동 전개로 1883년 세계최초로 선거권을 획득한 유서깊은 페미니즘 운동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22] 오랜 시간동안 활발한 운동이 전개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성차별/통계에서도 성평등 지수가 높은 나라이다. 뉴질랜드의 여성운동(영어)뉴질랜드의 성평등(영어) Second-wave feminism이라고도 하는 1980년대 서구의 여성해방운동과 맞물려 80년대초 뉴질랜드 이혼건수가 잠시 급등했다가 다시 되돌아 가는 듯 했으나,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상당한 규모로 증가했었고 최근에는 다시 이혼건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는 뉴질랜드 초혼건수 자체가 줄어서[23] 결혼한 사람들의 감소와 결혼 대신 동거 같은 새로운 형태의 관계가 나타나 기존의 전통적인 관계를 대체하여 가기 때문으로 보인다.

뉴질랜드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적은 국가이다.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에서 인구추세를 분석한 결과 19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남성의 성비가 압도적으로 높다가 이후 성비가 역전되는 추세이다. 또 90년대~2006년대 25-34대 성비에서 남성의 절대 성비의 감소는 완만한데 비해 직업이 있는 남성의 감소가 급격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knoema.com의 1950~2015년 뉴질랜드 0~24세 성비 통계1950~2015년 뉴질랜드 25~69세 성비 통계에서도 그러한 경향을 볼 수 있는데, 1950년부터 2015년까지 0~24세까지는 모두 남성비율이 103~106명으로 높으며, 최근에는 근소하게나마 남성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25~69세의 경우 남성 비율이 (1950년에서는 100.85명에서 2015년에서는 93.86명까지) 꾸준히 감소세에 있다. 뉴질랜드 2013년 인구센서스를 보면 20대도 남자가 여자에 비해 상당히 적고 30대~49세의 경우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10%정도 적다.

세계적으로 볼 때는 25세~69세 성비가 187개국 중 148위(여성 100명당 남성 93.86명)이다. 2015년 knoema.com 뉴질랜드 근처 순위 주요국가들을 살펴보면, 뉴질랜드는 터키(141위, 94.29명), 헝가리(146위, 93.95명) 보다 남성비율이 조금 낮지만 태국(152위,93.43명), 포르투갈(162위,91.43명)보다는 높다. 참고로 한국은 32위(102.21명), 이웃나라 호주는 73위(98.94명).

이런 현상에 편승해서 2000년대 중반에는 호주의 버나드 솔트라는 인구통계학자 겸 저술가가 자신의 저서 '남자 가뭄과 신세기의 사회적 이슈들'에서 호주와 뉴질랜드의 결혼적령기 여성들이 또래 남성이 없어 결혼하지 못하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정작 호주인들은 시큰둥했지만 실제로 데이터상 남성의 유출이 확인되던 뉴질랜드에서는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다. 엉뚱하게 뉴질랜드 관광공사에선 이를 이용해 광고를 냈다가 가볍게 접근한 것이었다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사회적 이슈가 되자 뉴질랜드의 각종 기관에서는 이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기 시작했는데, 뉴질랜드 통계청 연구에 따르면, 노동연령대의 남성의 유출 사실은 유의미한 수치를 보이나 원인을 해석하는데 있어서는 당시 센서스가 잡지 못한 요인들을 파악할 또다른 통계적 방법이 필요하다며 버나드 솔트의 섣부른 결론에 대해 반박하였다.[24]

또한 뉴질랜드 사회발전부(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의 연구에서는 뉴질랜드 유입 이민자의 성비 불균형(gendered migration into New Zealand)으로 중국 등 아시아 출신 여성 이민자가 많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이민자들 중에서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많다. 반대로 뉴질랜드를 떠나는 이민자들 중 남성의 비율이 여성보다 높은데, 이는 호주나 영연방 등지로 가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며 남성 차별과는 무관하다. 심지어 위에 언급한 버나트 솔트조차 근본원인은 노동시장의 국제화라고 지적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젊은 남자들이 뉴질랜드를 떠나는 주요 이유로는 빈약한 이공계 산업이 지적되고 있다. 한국, 일본의 경우 자연대, 공대 졸업자들은 취직이 잘 되고 소득이 높지만 뉴질랜드에서 자연대, 공대 졸업해도 크게 할 게 없다. 그러니까 옆동네 호주나 먼 바다 건너의 영국,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것이다. 그리고 뉴질랜드는 남녀 임금 격차가 낮은데 이것도 이공계 산업이 약한 탓이 크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이공계는 급여가 좋고 또한 남초이다. 어차피 뉴질랜드는 이공계가 약하니까 남자들의 급여가 낮을 수 밖에 없다. 남성차별 때문에 남성들만 이민가는거 아니냐는 섣부른 단정을 하는데, 호주나 영연방에서 뉴질랜드 사람이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여성보다 남성을 더 많이 요구해서 이민을 원하는 뉴질랜드 여성들에게 제약이 있는 문제나 인구 집계 당시 남성인구 수가 덜 추산되는 문제 등 다른 많은 사실관계를 간과하는 단편적인 시각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더 깊은 통찰이 필요해보인다.

언제부터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한국의 인터넷에서는 지독한 페미니스트들 때문에 뉴질랜드 남자들이 나라를 떠났다는 식의 유언비어가 일부 커뮤니티에서 중심으로 파급되었는데 대부분 주장의 근거가 되는 출처를 파악하기 힘들다.# 심지어 위의 주장은 뉴질랜드 현지의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회자되지 않는다고.## '남성의 성비가 낮은 나라이다'는 단순한 팩트에 대해서 위의 기관들은 판단을 유보하거나 여러가지 요인들을 분석하여 종합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어디에서도 '과도한 여성주의' 따위의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페미니즘에 반감을 가진 이들을 중심으로 구미에 비해 자세한 사정을 알기 힘든 외딴 섬나라인 뉴질랜드의 단순한 팩트를 이용해 페미니즘이 만든 남성지옥이라는 가상의 안티테제로 만들어 이를 제물 삼아 선전하고 있다.[25] 남성이 더 적은 포르투갈, 태국 등에 대해서는 조용하다.

한편 뉴질랜드가 성평등의 대표국가로 인식되는 것과 달리 남녀간 산업 재해 보상 신청 격차(2016년 뉴질랜드 통계청 자료), 남녀간 임금격차가 상당히 있는(2016년 뉴질랜드 통계청 자료) 등 성평등과 관련해서 풀어야할 사회적 숙제도 여전히 많다. 앞 문장의 뉴질랜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산업 재해 보상 신청이나 임금의 남녀간 격차는 조금씩이나마 점점 줄어주는 추세이다.

7. 경제

8. 교육

9. 민족

2013년 기준 인구의 74.0%가 유럽계 백인, 14.9%가 마오리족, 11.8%가 아시아인, 7.4%가 태평양 원주민, 1.2%가 아랍인, 히스패닉, 흑인이며, 1.7%는 기타 인종이다.

유럽계 백인들은 영국인, 아일랜드인의 후손이 대부분이다. 이 점은 호주와 비슷하다. 저출산과 이민으로 백인의 비율은 점차 줄고 있다.

한편 아시아계는 19세기 중국계 이주노동자들이 금광 및 건설 노동자로 유입되었던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아시아 각국인의 이민으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머지않아 마오리인을 제치고 뉴질랜드 제 1의 소수 민족이 될 것이라고도 한다.

9.1. 마오리족

원주민인 마오리인을 몰살하지 않고 나름대로 국민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을 짐승처럼 사냥했던 호주인들을 생각하면 신기한 편이다. 뉴질랜드인들도 종종 이걸 무척 자랑하지만, 우리나라 해외뉴스에서 90년대와 2000년대 초중반까지도 뉴질랜드 총리가 연설하면 마오리인 단체들이 와서 마오리인 차별 및 학살 사죄, 보상을 요구하면서 항의하거나 시위를 벌이는 게 나왔다. 뉴질랜드의 자랑에 마오리 사람들은 "흥, 그나마 마오리인들이 죽어라 저항했으니까 늬들이 알아서 물러선 거지. 우리가 가만있더라면 호주 원주민처럼 되었을걸?" 엄청 비웃는다고. 뉴질랜드 거주 한국계 변호사의 책에서 사귄 마오리 친구들의 증언을 보면, 뉴질랜드도 그러면서 은근히 보호구역으로 밀어두고 알짜배기 땅을 헐값으로 뜯거나 강탈했던 건 다를 거 없다고 분노했단다. 예를 들어, '와이탕이 조약'(Treaty of Waitangi)은 불평등 조약으로 역사에 남아 있으며[26] 아직도 이 조약으로 갈등이 있다.

각종 스포츠 경기를 할 때 뉴질랜드 대표팀은 경기 시작 전에 마오리족의 전투 춤인 마오리 하카를 추고 경기에 임하곤 한다. 이때 하카를 추는 행위를 영어로는 dancing Haka라 하지 않고 doing haka라고 표현한다.

사실은 백인들이 태즈매니아인처럼 원주민을 몰살하기가 불가능했던 것에 더 가깝다. 씨족 단위로 생활하며 사냥과 채집에 의존하는 석기시대 수준으로 살고 있던 호주의 아보리지니와 달리 금속을 사용하지는 않아도 부족 단위로 거주하며 농경을 했고,[27] 마오리족이 웬만한 백인들보다도 체구가 더 크며 힘 또한 장사인 전투종족이었기 때문에 싸움도 잘 했다. 게다가 오래 전부터 포경선을 타고 찾아온 유럽인들과 교류를 좀 해 놓아서 유럽식 무기도 꽤 갖추고 있었고, 적어도 눈 뜨고 당할 만큼인 야만사회는 아니었다. 심지어는 유럽을 여행하면서 통일 마오리 왕국의 꿈을 가지고 돌아온 추장이 유럽 상인들에게 총을 사들여 뉴질랜드 통일전쟁을 시도했을 정도인데, 유럽 상인들이 그 추장의 경쟁자인 다른 추장에게도 총을 팔았기 때문에 실패했다.

이런 와중에 차츰 유럽인들의 세력 침투가 가속화되자 이에 경계심을 품은 전 마오리족이 단결, 19세기 중반에 약 10년에 걸친 마오리 전쟁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 마오리족의 인구는 10만에서 5만으로 줄었지만, 마오리족은 인구 면에서 뉴질랜드의 유럽인들에 크게 밀리지 않았고 이미 이 당시에 마오리족은 대포도 갖추고 있었을 수준이라 유럽인들이 마오리족을 아예 굴복시킬 수 없었다.[28] 결국 마오리족은 나름대로 자신들의 위치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여 비교적 뉴질랜드 사회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스포츠 분야에서도 많이 활약하고 있으며 원래 전투종족인지라 제2차 세계대전 등 전쟁이 터질 때는 군인으로도 용명을 날렸다.

이 부분은 마오리족 문서에 더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물론 미국 네이티브 아메리칸이나 호주 애버리진들처럼 빈민가에서 술에 찌들어 사는 원주민들도 많이 존재한다. 빌 코스비마이클 조던, 버락 오바마가 흑인의 전형이 아닌 것과 같다.

참고로 마오리족은 뉴질랜드 왕을 겸하는 영국 여왕과는 별개로 마오리족만의 왕을 섬기는데, 뉴질랜드 정부와 국민들도 영국 여왕과 함께 마오리족의 왕을 자국의 군주로서 우대하고 있다. 2018년 현재 마오리 왕은 투헤이티아 파키(Tūheitia Paki)다.

10. 국방

뉴질랜드 군은 테트리스를 이용한 장교 모집 광고를 하고 있으며,

또한 숨은 그림찾기 광고도 있다. 아래쪽에 이상한 그림이 보이는 것은 착각이다[29]

다연장 로켓으로 무장한 정예 뉴질랜드 기갑부대

New Zealand Army로 알려진 유명한 사진으로 수 많은 뉴질랜드와 에 관한 농담 중 하나. 뉴질랜드에 전차가 한 대도 없는 걸 놀리는 개그짤이다. 이 사진은 2011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 TOP 5위안에 들어있다.

11. 문화

11.1. 스포츠

인구는 적지만 스포츠에 재능이 엄청나다. 어디를 가나 널려있는 푸른 초지, 바다로 둘러 쌓인 해양 환경에다 강인하며 전투적인 토착민(마오리)의 DNA가 섞인 측면도 있어 보인다. 15인제 럭비는 남여 공히 단연 세계 최강이고, 크리켓과 필드 하키도 꽤 하는 편. 여성 전용 경기인 넷볼 또한 호주와 1,2위를 다투는 강국이다. 소프트볼 마저 세계 1위를 다툴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AC72로 알려진 아메리카컵 세계 요트 경기에서는 미국의 유일한 라이벌이다.[30]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꽤 많이 따는 편이다. 하계 올림픽에서는 육상, 조정, 요트, 카누/카약 등에서 주로 메달을 획득했다. 동계 올림픽에서도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각각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한국이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이렇게 메달을 많이 딴다"라고 할 때 뉴질랜드는 "이렇게 인구 수가 적은 나라에서 이렇게 메달을 많이 딴다"라고 하고 있다. 하긴, 인구 수가 부산+창원 인구와 비슷하니.

그러나 우리와 친숙한 축구, 야구, 양궁, 태권도 같은 스포츠는 약한 편이며, 서양의 대표되는 개인 구기인 테니스와 골프에서 의외로 세계적인 선수가 드물다. 테니스는 '70-'80년대 이후 스타급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현재 ATP 200위 이내 남자 랭커가 전무하다. 골프의 경우 남자는 노장의 '마오리 전사' 마이클 캠벨(2005년 US오픈 우승자) 정도가 한국에서도 이름이 친숙한 선수이며, 여자는 한국 교포인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로 인해 근래 LPGA에서 뉴질랜드 골프 위상이 높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1.1. 럭비

기가팍팍

자타공인 럭비 세계 최강국.[31] 뉴질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을 검은 유니폼의 색깔에 맞게 All Blacks라고 부른다.[32] 팀은 대체로 원주민인 마오리와 백인의 적절한 조합. 선수들의 몸무게는 대체로 90kg을 넘고 100kg 이상도 꽤 있다. 당장 주장인 키에란 리드만 해도 110kg에 달할 정도니(...). 가장 무거운 올블랙스 선수가 130kg에 달할 정도.[33] 주장은 리치 맥코우였지만 2015년 럭비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하였다. 현재 주장은 키에란 리드.

선수들 중에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지 않은 선수도 있는데, 대개는 피지, 통가, 사모아 등지에서 귀화한 선수들이다.

럭비 종주국인 영국을 쌈싸먹고 매년 유럽 순회를 돌며 연승을 거두고 오기도 한다. 럭비 월드컵에서도 1987년 1회 대회를 우승했으며, 라이벌인 옆나라 호주와 남아프리카 공화국[34]이 있으며, 세 나라만 참가하는 트라이네이션이라는 럭비 대회도 있다.[35] 또한 2011 7회 럭비 월드컵 단독 개최국[36]이라서, 24년 만에 열리는 자국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5년 럭비 월드컵 결승에서 호주를 상대로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연속 우승은 뉴질랜드가 최초로 달성했다.

럭비 대표팀에서 유명한 것은 경기전 추는 마오리 하카.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11.1.2. 축구

반대로 뉴질랜드에서 축구는 럭비에 비해 그다지 인기가 없다. 고등학교 리그까지는 나름 잘 운영되는 편이지만 자국 내 프로리그가 없어 유일한 프로팀인 웰링턴 피닉스옆동네 A리그 소속. 캐나다 야구팀이야 같은 육지다만, 여기는 넓은 바다를 넘나드는... 그나마 호주가 아시아(AFC)로 넘어간 덕에 오세아니아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길이 열렸다.다른 동네 하위 팀하고 외나무다리 싸움을 벌여야 하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3무로 무재배허정무컵 우승 조별리그 3위에 오른 전적이 있다. 죽음의 조에서 무패 기록!!! 하지만... 자세한 것은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 그래도 오세아니아에서는 제법 강호이고 예전과 달리 꼭 무시할 실력은 아니다. FIFA U-17 월드컵에서 2009, 2011, 2015년에는 모두 16강에 오른 바도 있다. 물론 2007, 2013년 대회에서는 모두 24위 꼴지였지만...

11.1.3. 넷볼

뉴질랜드를 방문해서 TV를 보다보면 여자들이 하는 스포츠로 농구와 비스무레 하면서 상당히 생소한 스포츠를 볼수가 있는데 넷볼이다.

넷볼은 뉴질랜드에서 유독 관심이 높아 커먼웰스 게임을 하면 호주와 항상 우승을 겨루는 국가이다. 어쩌면 평소에 넷볼 생중계를 하는 유일한 국가일수도..

11.2. 음악

Pokarekare ana[37]는 뉴질랜드 민요가 한국에서는 연가라는 이름으로 유행한 적이 있었다. "비바람이 치던 바다~"로 시작되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38][39]

잘 알려진 가수로써는 노래 Royals로 빌보드 1위를 한 Lorde가 있다. 참고로 1996년 생이다. 또한 밴드 그룹인 Six 60도 있다.

11.3. 영화

본격 중간계 땅

뉴질랜드 영화라는 개념은 의외로 굉장히 늦게 생긴 편이다. 나라가 작은데다 인재들도 옆나라 호주 영화계로 흡수되버려서 존 오셰어나 다큐멘터리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었다. 1977년 첫 장편 영화 적색 영웅이 만들어지기까지 옆나라 호주 영화로 퉁쳤을 정도. [40] 지금도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피터 잭슨이나 니키 카로, 리 타마호리, 앨리슨 맥클린처럼 헐리우드에 알려진 자국 인재들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호주 영화처럼 대자연의 경외감과 두려움, 다듬어지지 않은 똘끼, 원주민 문화에 대한 낯설음, 폐쇄적인 사회에 대한 고찰이 중심을 이룬다.

요새 이 나라의 진정한 수출품은 피터 잭슨플라이트 옵 더 콩코드 일 듯. 특히 반지의 제왕과 아바타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웨타 스튜디오가 유명. 그밖에 유명인으로는 글래디에이터 등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있다.[41]

피터 잭슨호빗을 찍기도 했다. 뉴질랜드 배우들이 전원 파업을 하는 바람에 영화 촬영 장소가 바뀔 뻔했지만 뉴질랜드 출신 감독 피터 잭슨이 뉴질랜드를 끝까지 밀었고, 뉴질랜드 수상까지 나서서 배우들을 달래어 결국 촬영에 들어갔다. 호비튼 가든, 밀포드 사운드, 와이토모 동굴, 와키티푸 호수 등 뉴질랜드 각지에서 영화를 찍어서 관광이 커다란 산업 중 하나인 뉴질랜드에게는 자칫 큰 돈벌이를 놓칠 뻔했다.

11.4. 그 외

동성애에 비교적 관대한 편으로 이미 1986년에 동성애를 합법화하였으며, 2013년 4월 17일 동성 결혼을 공식 합법화하였다. 동성 결혼에 대한 논쟁이 활발할 당시, 이를 지지하는 국회의원인 모리스 윌리엄슨[42]의 재치있는 연설이 주목을 끈 바 있다.

음주 문화는 의외로 빡빡한 편. 술의 구매 시간도 밤 10시까지만 가능하다. 맥주나 와인 정도는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하지만, 그 외의 위스키나 사케와 같은 술은 일반 가게에서는 판매 자체가 금지되고 '리쿼 샵(liquor shop)'이라고 해서 허가받은 전문 판매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리쿼 샵에서 술을 살 때도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2018년 1월 새해 첫날 때는 이 술에 대한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북쪽 코로만델 반도 끝 타이루아 보호구역에서는 신년 맞이 등의 행사들이 많아서 너무 소란스럽다는 민원 때문에 해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금지하였다.그러자 한 일행들이 직접 해변 모래를 퍼다가 인공 섬을 만든 뒤 그 위에서 신년 파티를 행했다. 이를 두고 '공해' 상에 있었으므로 뉴질랜드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드립도 나왔다. 현지 경찰들도 이 창의성(?)에 감탄했는지 따로 처벌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12. 언어

영어, 마오리어, 뉴질랜드 수화가 공용어이다.

영어 발음이 호주 못지 않게 괴악하기로 유명하지만, 정작 호주에 비하면 나은 편. 하지만 호주에 가면 발음으로 까이는 현실.

똑같이 낙농업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 영어를 괴악하게 만들어 놓은 파리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는 우스개가 있다.[43] 하지만 본토인들이 보기엔 여전히 그게 그거로 보이는 듯.(…)

뉴질랜드 영어는 뉴질랜드가 개척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영국 영어와 구분이 안될 만큼 비슷하다. 정확하게 말하면 웨일스계 방언이다.

뉴질랜드는 원주민 마오리족의 언어인 마오리어 또한 공용어로 인정하고 있다. 본래는 영어만이 공용어였지만 6, 70년대 마오리족이 대부분 도시로 이주함으로써 대다수가 고유 문화에서 이탈해 마오리 언어와 문화가 사멸 위기에 처하자 마오리 언어와 문화 보전에 노력하지 않았던 뉴질랜드 정부에 대해 마오리 문화/언어를 보급하는데 노력하라고 요구했고, 이에 따라 1987년부터 마오리어 역시 공용어가 되었다. 뉴질랜드 정부는 현재 마오리족을 대상으로 마오리어 보급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래서 표지판이나 안내 문구 등에 (비록 로마자 표기이긴 하지만) 마오리어가 사용된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13. 여행

국내 여행상품에선 옆나라 호주와 묶어서 처리하곤 하지만, 호주고 뉴질랜드고 단기 여행을 하면서 서로 껴서 봐야 할 정도로 볼거리가 적은 곳이 아닌데다 내부 관광지간 이동에도 매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숙박시설이나 어트랙션이 오후 4-5시면 마감을 하는 등 생각보다 효율적인 시간활용이 어려우니 가급적 별개의 여행으로 기획하는 것이 좋다.

지리적인 조건으로 추측할 수 있듯이 뉴질랜드 여행은 기간에 따라 북섬 또는 남섬만 방문하거나 남북을 한 번에 모두 방문하는 형태가 많다. 유명 관광지들이 지리적으로 고루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패키지 여행이 아닐 경우에는 미리 렌터카를 예약한 뒤 공항에서 수령하고 출국 때 다시 공항에 반납하는 경우가 일반적. (다만 호주처럼 차량 진행방향이 반대이므로 각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남섬과 북섬을 잇는 카페리도 있기 때문에 (항공 루트만 잘 짠다면) 북섬 입국, 남섬 출국 등도 문제없이 가능하다. 반면 다른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도시만 방문하고 출국하는 형태의 여행은 드물다.

광막한 사막과 광야가 대부분인 호주에 비해 알프스를 연상시키는 만년설이 뒤덮인 설산과 깊이 파인 피오르드(밀포드 사운드가 유명하다), 거대한 협곡, 천상같이 아름다운 깨끗한 호수 등등 정말 지상낙원같은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그런 자연 환경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배경으로 기가 막히게 써먹고 세계에 알려졌다.

북섬은 로토루아 호수를 근거로 한 스파리조트 방문 및 마오리 문화 체험이, 남섬은 스키 리조트가 상대적으로 더 유명하다. 특히 남섬의 스키 시즌은 근 5-6개월에 달해서 호주[44]나 일본 등에서도 보더와 스키어가 뉴질랜드를 많이 찾으며 한국에서도 동호회 규모로 들어와 시즌 단위로 즐기다 가곤 한다. 헬리콥터를 타고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것도 스키를 좋아한다면 꼭 해보자. 같은 남섬에 있는 테카포 호수(Lake Tekapo)도 강력히 추천한다. 밤에 가면 "별이 쏟아질 것 같다"는 말을 뼈저리게 이해할 수 있다.

이외에 호비튼 가든, 와이토모 동굴, 와키티푸 호수등도 유명하고 모에라키에 위치한 코에코헤 해변에는 모에라키 보울더즈라는 기묘한 바위도 볼수 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자 제트보트, 스카이 다이빙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가 많이 발전했으며 남북섬 어딜 가도 관련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번지점프의 상업화가 시작된 곳(정확히는 남섬의 퀸즈타운 근처에 있는 다리)이 바로 뉴질랜드다. 캠핑장이나 여행자 숙소에 가면 이런 레포츠를 즐기려고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청년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으니, 자유 여행이라면 평범한 호텔 숙박보다는 캠핑장이나 도미토리를 겸하는 규모가 큰 숙소를 예약하여 이런 분위기를 느껴보자. 이런 곳에 숙박할 경우 어트랙션 할인권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온천과 스키의 존재로 알 수 있듯이 겨울철(한국 기준으로는 여름철)에도 여행하기 적합하다. 여름철(한국 기준 겨울철)에도 한국처럼 고온다습하지는 않으므로 역시 여행에 큰 지장이 없다. 여름 여행자라면 수상스포츠 위주로, 겨울 여행자라면 스파와 스키 위주로 일정을 세우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한편 일본처럼 지진 이후로 관광객과 뉴질랜드에 유학을 가는 유학생들이 급감하기도 했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에선 스퀘어에 건물들이 파괴되는든 헬게이트가 펄쳐지기도 하였고 지금도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뉴질랜드 여행 상품 중 주의해야 할 것으로 뉴질랜드 단체 관광이 있다. 일반적인 단체 관광 말고, 소위 얘기하는 효도 관광. 이 효도관광은 과거 동남아 여행에서 그랬던 것과 같이 보조식품 등의 상품 판매와 연결되어 만들어졌는데, 우리나라 단체 관광 특유의 사기급 상품 판매를 보여준다. 일단 외딴 마을 공장같은 건물로 데리고가 춤과 노래로 분위기를 띄운 다음 만병 통치약 타령에 원산지 사기, 바가지 가격 판매 등이 주를 이룬다. 심지어는 외상으로까지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관광객들끼리 은근히 과시적 소비심리를 부추기게끔 심리전도 구사하기도 한다(...) 뉴질랜드에서 뿐만 아니라 여전히 동남아나 호주 등 현지거주 가이드에게 일임하곤 하는 패키지투어에서 심심치 않게 겪는 일이다. 불만제로 2013년 6월 5일자 방송에서도 다룰 정도로 피해 사례가 많으니 만약 부모님께서 이러한 단체 관광을 가신다면 확실히 알려드릴 것. 특히 주의해야 하는 물품은 녹용 등의 건강보조식품 및 알파카 카페트.

다만 관광용으로는 좋으나 한국 사람이 이민 가서 살기에는 미묘한 곳이라는 듯. 물론 엄청나게 평화롭고 먹을거리도 많고 한국 같이 빡빡한 일상에 시달리지 않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지만, 그 덕에 오래 살다보면 지루함과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쩔쩔 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양 밖에 없는 남섬은 말할 것도 없고,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초저녁이면 상업활동이 셧다운되는 북섬 도심에서도 그렇다. 학교 끝나면 뭐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나 고민하는게 일상이다.[45] 반대로 어렸을 때부터 뉴질랜드에서 자라온 학생들은 한국에 돌아가면 답답증을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

독신자는 상술한 문화적 차이심심함때문에, 기혼자는 비자 문제나 취업 문제 등으로 이민생활을 포기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도 있다. 사실 이 부분은 캐나다, 호주 등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여기에 더불어 뉴질랜드는 내국인들도 호주나 미국 등으로 해외취업을 떠날 정도로 구직난 문제가 좀 더 크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직업이 제한적인 일반적인 한국인 이민자 입장에서는 정착 난이도가 더욱 올라가는 면도 있다.

14. 교통

인구밀도가 워낙에 낮다보니 도로망의 발전이 더딘 편이다. 오클랜드같은 대도시가 아니면 고속도로를 찾기 어렵다. 이렇게 인구밀도가 낮으니 철도도 발전하기 어렵다. 일례로 버스를 타든 기차를 타든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600km 정도 되는 거리를 가려면 11시간이나 소요된다. 따라서 그렇게 큰 나라는 아니지만 교통의 많은 부분을 항공기에 의존한다.

15. 뉴질랜드에서의 한국인

15.1. 소개

2013년도 인구조사 결과 전체 한국인수는 30,172명이며, 조사중 자신의 민족을 밝힌사람 중 >1%를 차지하고 있다.

15.2. 한국인으로 분류 또는 조사된 인구에 대한 요점

  • 오클랜드 지역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전체 한국인중 72.8% 또는 21,981명)
  • 중위연령은 31.2살이다.
  • 전체 한국인중 11% (3,294명) 가 뉴질랜드에서 태어났고 나머지 89% (26,613명) 는 해외(뉴질랜드 이외의 국가)에서 태어났다.
  • 15살 또는 그 이상의 한국인중 93.2% (21,687명) 가 뉴질랜드 정부에서 인정하는 학위를 수료하였다(초등학교 이상의 학력).
  • 15살 또는 그 이상의 한국인 중위소득은 뉴질랜드 달러 $11,500 이다. [46]

15.3. 원정출산의 대표지

2005년 12월 31일까지 뉴질랜드는 미국,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속지주의 시민권 제도를 운영했던 국가였고 뉴질랜드 영토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들에게 시민권을 자동으로 부여했다. 그래서 2000년대 중반까지 많은 대한민국 부모들이 뉴질랜드로 원정출산을 떠나서 한 때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 보통 미국으로 원정출산 갈 금전적 여유가 부족한 부모들이 미국보다 저렴한 뉴질랜드를 선택했으며 뉴질랜드 역시 미국처럼 무료의료제도를 운영하고 있었기에 그것을 악용하기도 했다.

원정출산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자 뉴질랜드 정부에서도 제제를 가하기 시작, 2003년 10월부터 외국에서 오는 출생자들에게 출산비용을 30%씩 부과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원정출산이 사라지지 않자 2004년 11월부터는 단순히 '출산' 목적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입국을 거절하기 시작했다. 2005년 4월 21일 속지주의에서 속인주의, 즉 부/모 중 한 사람이 뉴질랜드 영주권 혹은 시민권을 가진 자여야만 태어난 아기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고, 2006년 1월 1일부터 적용되어 현재는 속인주의 국가로 바뀌었다.

2004~ 2005년 사이 원정출산율이 최고를 찍기도 했는데, 이는 법안이 바뀌기 전 마음이 조급해진 부모들이 미친 듯이 원정출산을 떠난 결과다(....)

16. 외교 관계

16.1. 호주와의 관계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다. 사실 호주와는 2,000㎞ 이상 떨어져 있어 매우 멀지만 뉴질랜드가 워낙 고립된 위치에 있다보니 그나마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라 할 수 있다. 같은 영국계 이민자로부터 세워진 나라라는 유대감도 있다. 해상 국경을 접한 다른 이웃으로는 미국령 사모아, 피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키리바시, 사모아, 통가 등이 있지만, 하나같이 해외 속령이거나 소국이라는 특성상 결국 호주가 이래저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호주 헌법 6조를 보자.

"The States" shall mean such of the colonies of New South Wales, New Zealand, Queensland, Tasmania, Victoria, Western Australia, and South Australia, including the northern territory of South Australia, (…)

주(州)란 뉴사우스웨일스, 뉴질랜드, 퀸즐랜드, 태즈메이니아, 빅토리아, 서호주, 남호주 그리고 남호주의 북쪽 영토 같은 식민지들, (…)

즉, 호주 헌법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호주의 일부인 셈이다. 뉴질랜드가 자신들을 포함한 헌법까지 제정이 되었는데 결국 연방에 가입하지 않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 (사실 퀸즐랜드와 서호주 역시 연방 가입에 반대했지만 주민투표까지 끌고 간 끝에 가입이 결정되었다.)

지금도 호주는 헌법을 통해 뉴질랜드가 가입 의사를 표명하는 즉시 (타 주의 허락 없이도) 연방의 일원으로 받아주는 특권을 남겨놓고 있다. 뉴질랜드 측에서 원하지 않으니 이게 성사될 확률은 0%에 가깝지만.

또한 이 두 나라 간에 여행을 가거나 일하러 가는 인력, 자본 이동에는 제한이 있던 적이 없다. 애초에 영국이 유럽 공동체에 가입하기 전인 1973년까지는 백성들(영국 및 영국 식민지의 시민권자)이 본국이나 속령으로 이동하는 것에 제한이 없었고, 그 이후에는 트랜스-타즈만 협정에 의해서 제한이 없게 되었다.

호주와 뉴질랜드 학생은 모두 대학교 지원할때 International이 아니라 Domestic 즉 국내학생 취급한다. 입시전형을 보면 두나라는 항상 Domestic으로 묶여있다. 하여간 정부와 화폐만 따로 있지 각 국가가 상대 국민을 거의 같은 국가 국민처럼 간주한다.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호주 영주권은 아니지만 호주 거류권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호주 체류 기간이나 취업에 제약이 없다. (이는 반대로도 마찬가지)

그리고 뉴질랜드 시민권이 있으면 호주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 역시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쉽다.[47]

다만 관련법의 개정으로 상대국의 영주권이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은 아니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사회보장 혜택(영주권 혹은 시민권이 있어야 가능함)을 받으려면 결국 이민 수속을 진행해야 한다.[48]

또한 호주 영주권자는 뉴질랜드에서 거주 및 취업이 바로 가능하지만, 뉴질랜드 영주권자는 호주에서 비자 수속을 해야 한다.

한편 전쟁이 나도 군대를 따로 안 보내고 ANZAC군으로 묶어서 보낸다. 대표적인 게 갈리폴리 전투이다. 2001년도 노동당 집권기에는 아예 유지비 문제로 전투기들을 전부 호주에 팔아버렸다. 현재 남은 공군기들은 주로 수송선이나 다용도 헬기 정도가 있을 뿐이다.

다만 목축업 관련으로도 호주와 때론 라이벌이 되기도 한다. 90년대 후반, 폴린 핸슨이라는 여성이 주도하던 백인우월정당인 한나라당이 '백인국가 호주'라는 백호주의를 주장하며 백인 이민만 받아들이는 정책 부활을 부르짖자, 아시아 이웃 나라들[49]이 양고기 및 양털 수입국을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바꾸면서 반사 이득을 취한 적도 있다. 당연히 호주 양목업계는 큰 피해를 보고 열불나서 이 정당을 외면했으며 결국 이 정당은 정계에서도 퇴출되어 결국 해산했다.[50]

그리고 이웃한 나라들 특유의 미묘한 경쟁심은 있는 듯. 특히 스포츠에서 그러는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철인3종경기 부분에서 종주국인 호주를 발라버리고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어버렸을 때 적지 않은 뉴질랜드인들이 매우 기뻐했다. 또한 뉴질랜드와 호주의 럭비 경기는 럭비계에서 최고의 더비 중 하나로 꼽힌다.

A리그에는 뉴질랜드 팀도 들어가 있다.

16.2. 한국과의 관계

1950년 6.25 전쟁유엔군 일원으로 참여하여 포병 1개 대대호위함 6척[51]을 파병했다. 연인원 3,794명에서 손해는 전사 23명(해군 1명), 부상 79명, 실종 1명.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영국, 호주, 캐나다 등과 함께 영연방군 일원으로 북한군, 중공군과 가평 전투를 통해 교전을 벌였던 적도 있었다. 현재 가평에 영연방 4국(國)군의 참전 기념비가 있다. 당연히 대한민국 정부는 휴전 후 최우선 수교대상국으로 지정해 1962년 수교했다.

당시 사회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묻혔지만, 1995년 9월에 대한민국이 주 뉴질랜드 대사를 한국에 소환한 적이 있다. 참고 당시 지방 선거 관련 대외비 외교문서를 변조한 혐의를 받고 있던 뉴질랜드 대사관의 최승진(崔乘震) 행정관에 대해 뉴질랜드 정부가 난민 신청 절차를 진행하자 당시 뉴질랜드 주재 이동익(李東翊) 대사를 소환한 사례가 있다. 해당년 7월에 방한한 돈 매키논 뉴질랜드 외무장관은 최씨가 하루 빨리 한국에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뉴질랜드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하고 최씨의 난민 자격 여부는 뉴질랜드 국내법에 따라 엄정히 심사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최씨는 관련 서류의 제출을 계속 미루는 등 법 절차를 이용한 시간 끌기 전술로 본국 송환을 최대한 늦추면서 캐나다로의 도피를 시도하고 있었던 것.

이에 뉴질랜드 정부가 방관으로 일관하자 대한민국은 주 뉴질랜드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최승진씨는 1996년 5월 10일 강제귀국되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데, 본인과 정치권 일각에서는 검찰의 압력에 의한 허위자백이었다는 주장을 폈지만... 최승진씨가 지난 79년부터 81년 태국 대사관 근무 당시 상급직원을 폭행하고 외교행낭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등 비위와 관련되어 해직된 전력이 있고, 87년 5월 29일 당시 호주로 기술 이민을 가려고 서울대 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사촌형 최모씨의 졸업증명서 이름을 자신의 것으로 변조해 제출했다가 적발돼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공문서 위조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또한 이 사람이 뉴질랜드 대사관 근무 당시에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 등 뉴질랜드 교민으로부터 여러 차례 불친절하고 말을 함부로 했으며 국내 부동산 처분 용서류, 여권 발급·병역 관계·민원 서류 발급 등을 제때 해주지 않는 등 문제가 많다며 소환조치해달라는 진정서를 청와대와 외무부에 접수시킨 적이 있다고 하니... 참고 원래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불량 공무원이었던 듯.

2015년 3월 WTO 사무총장 선거 때 한국의 박태호 후보를 비롯한 8명의 입후보자들의 E-메일을 불법으로 감청한 사실이 밝혀져 총리가 해명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때 한국은 어찌된 일인지 항의를 하지 않아 그냥 그대로 묻혔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뉴질랜드 헤럴드 기사를 참고

16.3. 북한과의 관계

영국이 2000년 북한과 수교를 맺자 2000년 9월부터 협상을 시작, 2001년 3월 25일 정식으로 수교를 하고 국교를 맺었다. 그러나 두 나라 모두 외교공관을 설치하지는 않고 서울에 있는 뉴질랜드 대사관이 북한 쪽 업무까지 대행한다. 북한의 경우 주중 북한 대사관이 뉴질랜드 업무를 대행하는 중.[52]

영국과 마찬가지로 수교만 했을 뿐, 사실상 적국이나 다름 없다. 위에 서술했던 것처럼 UN 안보리의 대북재재도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대한민국을 지원하겠다고 선언까지 한 데다가 미국의 우방이므로 북한과의 국교는 그저 외교상 맺는 의례 정도로 보면 되겠다. 이웃나라 호주는 뉴질랜드보다 훨씬 이른 1956년에 북한과 수교했으나 1974년 북한이 일방적으로 단교를 선언했다.

그러나 같은 5개의 눈 동맹국인 미국, 캐나다, 호주보다는 북한과의 사이가 월등히 좋다. 조선 뉴질랜드 친선협회를 설립하여 양국간의 교류를 하고 협동농장도 세웠다. 대부분의 뉴질랜드인들은 북한 관광시 이 협회를 이용한다. 북한 정부도 뉴질랜드에 대해서는 큰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고, 지금까지 단 1명의 뉴질랜드인들도 북한에 억류된 적이 없다.[53]

민간까지 2017년에 대북제재의 일환으로 10명의 북한 학자들의 비자발급을 거부했다.#

16.4. 영국, 영연방과의 관계

국기에도 유니언 잭이 그려져 있듯이, 뉴질랜드는 영국과의 전통적이고 특별한 유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국왕은 영국의 국왕이기도 한 엘리자베스 2세[54]이며, 엘리자베스 2세의 임명장을 받은 총독이 국가 원수직을 대행하고 있다. 또한 대다수의 뉴질랜드인들은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영국을 모국 같이 생각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영연방의 회원국이자 영연방 왕국의 일원이며, 1995년 오클랜드에서 영연방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도 했다. 영연방 가입국으로서 영국에 설치된 뉴질랜드의 재외 공관은 고등 판무관 사무실이며, 뉴질랜드에도 영국 고등 판무 사무실이 설치되어있다.

포클랜드 전쟁 당시 뉴질랜드 총리가 해군 함정을 포클랜드로 보내 영국을 돕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뉴질랜드 해군 함선들이 노후 함선들이라 관리가 어렵기도 했고, 노후 함선들이라 상대적으로 적 공격에 취약하기도 해서 영국 쪽에서 정중히 사양했다고 한다.

타 영연방 국가들인 캐나다, 인도 공화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도 사이가 좋기는 하지만 교류 규모도 작고 거리도 멀어서 그렇게 중요한 관계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다만 이쪽 출신 이주민들이 뉴질랜드로 이주해오는 경우가 꽤 있기는 하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인 이민자들을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실제로 문의 건수가 브렉시트 이전 대비 9배나 증가했다.

17. 뉴질랜드 국적, 출신 캐릭터

※ 해당 국가의 작품은 제외한다.

18. 이야깃거리

  • 영연방 국가답게 기행을 꽤 자주 선보인다. 예를 들어 나체로 조깅하는 것을 합법화한다든지,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들이 멍청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개들한테 운전을 가르친다든지... 에어 뉴질랜드의 항공안전 비디오만 봐도....
  • 유럽기준으로 볼때 동쪽 맨 끄트머리에 있다보니 간략한 세계지도에서는 어쩔수 없이 뉴질랜드 전체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 뉴질랜드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짜증나는 일인지라 최근에 총리까지 나서서 불만을 표시하기도 할 지경..

19. 둘러보기

오스트랄라시아의 국가 및 지역


호주


뉴질랜드


크리스마스 섬
(호주)


코코스 제도
(호주)


노퍽 섬
(호주)

APEC 가입국


대한민국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미국


브루나이


싱가포르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


캐나다


태국


필리핀


중국


중화민국


홍콩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러시아


베트남


페루


칠레

#11111 OECD #11111 회원국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덴마크

포르투갈

프랑스

스웨덴

그리스

스위스

아이슬란드

트리에스테 자유 지구

아일랜드

이탈리아

터키

룩셈부르크

영국

독일

스페인

캐나다

미국

일본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슬로바키아

뉴질랜드

칠레

멕시코

슬로베니아

체코

이스라엘

헝가리

에스토니아


  1. [1] 대한민국의 2.5배
  2. [2] 대략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의 인구를 합친 것(460만)보다 살짝 작은 정도.
  3. [3] 이 경우, 이름 앞에 붙는 Dame이란 표현은 이름이 절대 아니다. 영연방 왕국에서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은 여성들을 부르는 경칭으로, 한국어로 옮길 때는 귀족(기사) 작위를 받은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무슨 무슨 경으로 옮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다. 따라서 현재 뉴질랜드의 총독인 펫시 레디 총독의 직함은 "뉴질랜드 총독 펫시 레디 경"이 된다. 독립 이후 뉴질랜드의 총독은 기사 작위나 귀족 작위를 받은 사람들이 맡고 있다. 더불어 Dame은 담이 아니라 데임이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
  4. [4] 뉴질랜드의 속령들은 뉴질랜드가 남극대륙에 설정한 로스 속령(.nz나 .aq를 쓸 수 있음)을 제외하고는 각각 국가코드 최상위 도메인이 있다. 그리고 뉴질랜드인들의 애칭이 키위이기 때문에 민간 기업이 인터넷 주소 관리 기관인 ICANN에 .kiwi를 등록해서 이것도 서비스 중이다.
  5. [5]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오클랜드와는 철자표기가 다르다. 미국의 오클랜드는 Oakland이고 이 오클랜드는 Auckland다.
  6. [6] 뉴질랜드가 남극대륙에 선포한 영토인데, 남극조약에 따라 주권 행사가 제한돼 있다.
  7. [7] 이 사람의 이름을 딴 지명이 여럿 있다. 대표적인 것이 태즈메이니아 섬, 남섬에 위치한 태즈먼 만과 태즈먼 빙하,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위치한 태즈먼 해 등.
  8. [8] 물론 그 해역이 모두 대륙붕이란 소리가 아니라 질랜디아를 구성하는 지각이 해양지각이 아닌 대륙지각이라는 뜻이다.
  9. [9] 건조기후를 단순히 연강수량만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10. [10] 11월에서 3월 정도로 크리스마스는 한여름에 해당한다.
  11. [11] 유대류나 단공류등 원시적인 포유류 동물들이 존재하던 호주나 뉴기니등과는 다른 양상.
  12. [12] 그리고 지진이 일어난 시간이 오전 4시 였기에 건물 피해가 많은 곳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13. [13] 하와이키와 비슷한 전설은 폴리네시아 동부에 여럿 존재한다. "Avaiki" (소시에테 제도) "Savai'i" (사모아), "Havaiki" (레오 타히티).
  14. [14] 폴리네시아인들의 조상들이 남미까지 건너가 수입해왔다.
  15. [15] http://cpi.transparency.org/cpi2016/results/
  16. [16]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없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0.00점, 언론자유 최악은 100.00점, 2013년 이전 자료는 수치가 넘어가는 것.
  17. [17] 임명권 + 파면 및 해임권
  18. [18] 뉴질랜드의 국가 2절 가사 'God defend our free land from ... corruption and guard our state'에서도 부패에 대한 경계를 언급할 정도이다.
  19. [19] 역시 노동당 소속으로 페미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출처.
  20. [20] 출처
  21. [21] 뉴질랜드의 국왕으로서 엘리자베스 2세가 뉴질랜드 총리와 내각 구성원들에게 임명서를 부여한다. 만약 지정된 기한까지 내각 구성이 안 된다면 엘리자베스 2세는 헌법 절차에 따라 의회 해산과 재총선을 명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2세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버킹엄 궁전에 거처하고 있기 때문에 총독 유고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총독이 대리하게 된다.
  22. [22] 피선거권은 1919년에 획득. 1906년 핀란드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여성이 선거권을 획득했으며, 곧바로 이듬해 여성이 의회에 진출했다.
  23. [23] 뉴질랜드는 결혼적령기 인구와 초혼건수를 비교해 볼 때 혼인율이 50%정도밖에 안 된다.
  24. [24] 이 버나드 솔트라는 사람은 뉴질랜드가 5대 주요 고위직이 한때 여성이었다고 모계사회라느니지난 수백년동안은?, 남자 가뭄을 없애려면 여성들이 농촌총각에 시집가라는 등 설화를 일으키는 사람이다. 최근에도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25. [25] 그런 사람들은 뉴질랜드 가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다.
  26. [26] 가장 대표적인 논란이 '오역'. 마오리어 번역본과 영어 번역본 두 개가 존재하는데 오역들 중 가장 유명한 게 바로 "주권"(sovereignty)과 "카와나탄가"(kawanatanga). 후자는 주권보다는 "지배"(governance)와 의미가 더 가깝다. (자잘한 평등사회 부족(iwi)들로 이루어져있던 마오리에게는 주권이란 단어가 있을 수 없었다.) 이런 이유로 마오리 측은 "모든 토지는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백인 측은 "뉴질랜드는 영국의 식민지이다"로 파악해 서로 토지를 놓고 싸웠다.
  27. [27] 찰스 다윈이 뉴질랜드에 왔을때 마오리와 유럽인이 사는 아일랜즈 만 지역을 보고는 "이건 뭐 영국 풍경과 다를게 없네?" 라고 했을 정도
  28. [28] 물론 유럽인들은 자체 생산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마오리들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할 수 있었다 쳐도 영국처럼 찍어낼 수는 없었을 것이고 찍어낸다 해도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경영하는 영국만큼 찍어낼 순 없었을 것이다.) 어디서든 꼭 돈되는곳에 몰려들 사람은 있는법
  29. [29] 위장무늬 안에 각 병과를 상징하는 실루엣들을 집어넣은 광고인데, 저건 거시기가 아니라 주사기다. 옛날 주사기들이나 현용 군용 주사기들 중에는 주사 중 손에서 놓치지 않도록 몸체 양쪽에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고리를 붙여놓은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거다.
  30. [30] 2013년 미국(오라클팀)에 당한 대역전패의 아픔을 2017년에 시원하게 되갚으며 챔피언이 되었다.
  31. [31] 국가간 매치를 보면 스피드, 파워, 지구력, 돌파력, 팀웍, 개인기, 운영력, 정신력, 선수 뎁스 등 모든 면에서 2위, 3위 나라도 필적이 되지 않는다.
  32. [32] 사실 뉴질랜드 크리켓대표팀(Black Caps)이나 뉴질랜드 농구대표팀(Tall Blacks)등의 유니폼도 검정색으로 통일 되어 있다. (다만 축구는 All Whites라고 불리며 유니폼도 흰색. 여자스포츠인 넷볼 대표팀은 Silver Ferns라고 불린다.)
  33. [33] 그 주인공은 바로 Neemia Tialata 선수로 130kg을 상회한다.
  34. [34] 참고로 잉글랜드의 2003년 호주 럭비 월드컵 우승을 빼곤 뉴질랜드가 3번, 남아공이 2번, 호주가 2번씩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럭비로 세계 최강호라고 할 3개국인 셈.
  35. [35] 또한 프로 리그인 슈퍼 14도 뉴질랜드 호주 남아공의 14개 프로팀이 모여서 하는 리그다. 그리고 2012년부터 아르헨티나가 참여하면서 The Rugby Championship으로 이름을 바꿨다.
  36. [36] 1987년 대회는 호주와 공동 개최였다.
  37. [37]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주먹이 운다> OST에서 박정현이 부른 바 있다.
  38. [38] http://www.youtube.com/watch?v=fEvOjTbe7Tk 유투브링크
  39. [39] 뉴질랜드에서 2013년 4월 17일 동성 결혼을 공식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 된 직후 방청객들이 기립,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을 당시 방청객들이 불렀던 노래도 바로 이 노래. 밑에 있는 '그 외' 항목에 링크된 모리스 윌리엄슨의 연설 동영상에서 당시 현장을 볼 수 있다. 현 SK 와이번스소속의 야구선수 박재상의 응원가 원곡으로, 문학구장 최고의 응원가로 평가받는다.
  40. [40] 게다가 호주 영화도 그렇게 큰 편이 아니다.
  41. [41] 다만 현재 생활은 호주에서 하고 있다고 한다. 호주에 있는 러셀 크로우의 아파트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42. [42] 보수당인 국민당 소속 의원. 2014년 현재 9선의원으로 통계부와 건설건축부, 관세부 장관이다.
  43. [43] 호주 영어의 발음이 괴악해진 이유는 하도 파리(fly)가 많이 날아다녀서 입을 닫고 얼버무리며 말하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 라는 이야기가 유명하지만, 정확한 근거는 없다. 호주 현지인들에게 이 얘길 들려주면 보통 금시초문이라며 재미있어하긴 하지만 긍정하지는 않는다.(...)
  44. [44] 호주도 춥고 눈내리는 지역이 있기 때문에 스키장이 존재한다. 다만 각종 요금이 매우 비싸며 시즌도 짧다. 시간 여유만 있다면 그냥 뉴질랜드에 가는 것이 더 편할 정도.
  45. [45] 사실 이런 고민을 하는 한국인 학생은 행복한 것이고, 대도시 거주 한인들의 자녀들은 그냥 한국처럼 학원 간다. (...) 단지 예체능 비중이 좀 더 높으며 귀가가 조금 더 이를 뿐이다.
  46. [46] 지난해 3월 5일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한인의 중간소득은 1만1,500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2006년 인구조사의 7,600달러에 비해서는 51.3%나 증가한 것이지만 뉴질랜드 전체(3만600달러)는 물론 중국인(1만6,000달러) 인도인(2만7,400달러) 등 아시아인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득이다. 한인 남성의 중간소득이 1만5,300달러로 여성(8,600달러)보다 많았고 뉴질랜드 출생 15세 이상 한인의 중간소득은 0인 반면 해외 출생 한인은 1만2,000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한인들이 아직 경제활동에 참여할 연령이 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인의 63.9%가 연간소득 2만달러 이하였고, 7만달러가 넘는 고소득자는 3.5%로 조사됐다. 임금 또는 급여 등의 수입이 있는 한인은 2006년 26.2%에서 지난해 38%로 늘었다. 복지수당을 받는 한인은 여성이 19.2%로 남성(18.2%) 보다 많았다. 출처: 뉴질랜드 정부 공식 인구 조사 결과
  47. [47] 실제로는 국력의 차이도 있다보니 뉴질랜드로 귀화하는 것보다 호주로 귀화하는 게 어렵긴 한데, 제 3국 시민권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그 정도 차이는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48. [48] 타국의 이민 희망자들에게 가장 큰 장벽이 되는 언어, 취업, 거주 제약이 없기 때문에 훨씬 쉽기는 하다.
  49. [49]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같은 이슬람이 다수인 나라들에선 양고기를 많이 소비하기에 호주와 뉴질랜드에게 중요한 단골고객인데,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는 인구가 2억 4천만이나 되기에 그만큼 엄청난 양고기 소비국가이다.(물론 닭고기도 소비를 많이 하고 소고기나 다른 고기 소비도 많이 이뤄진다. 하지만 양고기는 닭고기 다음으로 소비 2위이다.) 때문에 두 나라에선 보수적 이슬람인을 위하여 이슬람 도축업자가 이슬람 방식인 할랄로 도축한 양고기를 팔고자 이슬람이민 도축업자들도 받아들인 게 꽤 된다. 그런데 백인우월 사고방식에 이들 나라들이 뉴질랜드로 수입 경로를 바꾸었으니....
  50. [50] 그리고 콜린 핸슨은 여러 비리가 드러나 구속수감되기까지 했다가 석방된 뒤로 다시 정치인으로 재기하려고 하고있다. 잘하면 뉴질랜드에선 호황을 기대할 듯(...).
  51. [51] 한꺼번에 6척이 온 게 아니고 한번에 1척씩 교대로 파견
  52. [52] 뉴질랜드 현지에서는 조선-뉴질랜드 친선협회 오클랜드 본부가 사실상 뉴질랜드 내 북한 재외공관 역할을 한다.
  53. [53] 다른 국가들은 대부분 1번 씩은 다 자국민이 걸렸다.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캐나다 3명, 호주 1명.
  54. [54] 타영연방 왕국 국가들처럼 뉴질랜드에서 통하는 공식 직함은 "Monarch of United Kingdom(영국 군주)가 아닌 "Monarch of New Zealand(뉴질랜드 군주)"이다.
  55. [55] 마오리족과 하와이 원주민의 혼혈로 마오리족답게 특유의 문신을 하고 있다. 다만 국적 자체는 하와이 쪽으로 이민간 탓인지 일단 미국.
  56. [56] Blood in the water 코믹스에서 뉴질랜드 출신으로 밝혀졌다.
  57. [57] 배우인 제임스 데이비스 본인도 뉴질랜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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