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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U-18 야구 대표팀

2006년

2008년

2011년

1. 개요
2. 대회 준비
2.1.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
3. 대회 진행
3.1. 조별 라운드
3.1.1. 예선 A조 1차전 : VS 멕시코
3.1.2. 예선 A조 2차전 : VS 호주
3.1.3. 예선 A조 3차전 : VS 네덜란드
3.1.4. 예선 A조 4차전 : VS 러시아
3.1.5. 예선 A조 3차전 : VS 미국
3.2. 본선 토너먼트
3.2.1. 8강전 : vs 대만
3.2.2. 4강전 : vs 쿠바
3.2.3. 결승전 : vs 미국
3.3. 우승의 주역
4. 트리비아
5. 관련 문서

1. 개요

2008년 제 23회 IBAF U-18 야구 월드컵에 참가했던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을 소개하는 문서. 역대 U-18 대표팀중 가장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도 유명하다.

2. 대회 준비

2008년 6월 10일 대한야구협회는 IBAF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사령탑으로 2007 BFA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이끈 이종운 경남고등학교 감독을 임명했다. ## 대표팀 단장으로는 양준호 부산야구협회 부회장이 선임되었고 기술위원장으로는 박노준 우리 히어로즈 단장이 선임되었다.박노준 단장 ‘바쁘다 바빠’…감독관에 올림픽 해설까지

이해 대회때부터 승부치기가 적용되는 첫 대회이니 만큼 여러가지 변화에 적응할수 있는 대표팀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었다.“연장전, 무사 1·2루서 시작”

선수 선발과정에서 당시 고교 4대 유격수였던 김상수, 오지환, 허경민, 안치홍이 모두 뽑히자 많은 야구 관계자들로 부터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청.대 유격수 4인방, 2012시즌을 흔들다 그 외에 정인욱박동원이 탈락한 것에 대해서도 아쉬운 목소리가 있었다.

7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합숙훈련을 실시한후 23일 캐나다 에드먼턴으로 출국했다. 다만 7월 21일 덕수고와의 연습경기에서 주전 포수였던 김재민이 슬라이딩 도중 오른손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으며 경기에서 뛰지 못하게 되었지만 엔트리 교체가 불가능한 시기였기에 결국 김재윤이 혼자서 포수 안방을 지켜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사실상 1군 엔트리에서 1명을 뺀체로 대회에 임하게 된것.

2.1.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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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회 진행

3.1. 조별 라운드

3.1.1. 예선 A조 1차전 : VS 멕시코

예선 A조 1차전 7월 26일(현지시각) 09:00, 텔러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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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 오지환(2⅔이닝 4실점 2자책)

▲패전투수 : 세자르 카릴로

▲결승타 : 오지환(6회초, 3타점)

주전 포수의 부상과 대회 주최측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3시간 가까이 에드먼턴 공항에서 체류하는 등 잇따른 사건사고에 위축될뻔한 대표팀은 첫경기 멕시코 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기록하며 전년도 우승팀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1회초와 2회초때 각각 1점씩 뽑아내며 앞서나간 대표팀은 4회말 선발투수 정성철이 안타-볼넷을 허용하며 1사 2,3루의 위기를 맞이했고 이에 이종운 감독은 소방수로 대표팀 주장이자 4번타자였던 "투수" 오지환을 급히 구원 등판했다. 그러나 오지환은 첫 타자인 7번 루이스 나바레테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고 5회말 1사 만루에서는 멕시코의 4번타자 2타점을 내주며 고개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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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팀의 승리를 만들어 낸 건 "타자" 오지환이었다. 6회초 대한민국 대표팀은 안타 2개와 볼넷 한개로 1사 만루의 찬스를 만들어 냈고, 타석에 들어선 4번타자 오지환은 풀카운트 2-0에서 멕시코 투수 세자르 카릴로의 커브를 잡아당겨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3타점 2루타를 기록해 내며 팀의 역전을 만들어 냈고 이어 3루를 훔친후 후속타자인 장영석의 내야 땅볼때 홈으로 쇄도해 득점을 성공하며 6:4로 벌려 나갔다. 이후 대표팀은 분위기를 살려 9회에는 4점을 추가하며 기분좋은 첫승을 거두었다.

3.1.2. 예선 A조 2차전 : VS 호주

예선 A조 2차전 7월 27일(현지시각) 09:00, 세인트알버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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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 성영훈(8⅓이닝 6피안타, 2사사구, 14탈삼진, 1실점 무자책)

▲패전투수 : N/A

▲홈런 : 장영석(4회초, 2점), 박건우(8회초,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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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장영석과 박건우가 홈런을 때려내는등 총 6점을 낸 타선도 위력적이었지만 무려 14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1실점 비자책만을 기록한 에이스 성영훈의 압도적인 피칭이 돋보인 경기였다.

2회말에 호주의 중심타선인 카일 퍼킨스-앵거스 로이거를 연속 3구 삼진을 잡은 것은 이날 경기의 백미.

이날 승리로 미국과 함께 A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3.1.3. 예선 A조 3차전 : VS 네덜란드

예선 A조 3차전 7월 28일(현지시각) 09:00, 텔러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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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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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경기에서 9타수 1안타 2볼넷으로 부진했던 김상수가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각성, 대표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1회 말부터 몸에 맞는 공으로 선두타자 출루를 성공한 김상수는 이후 내야를 흔들어 대며 네덜란드의 배터리를 교란했고 이 때문인지 1회에만 사사구 5개와 안타 2개, 상대 실책 1개를 포함해 대거 6득점에 성공한다.

이날 승리로 A조 2위를 확정지으며 남은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3.1.4. 예선 A조 4차전 : VS 러시아

예선 A조 4차전 7월 29일(현지시각) 09:00, 존 프라이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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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우다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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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

▲패전투수 : 막심 우다로프

▲홈런 : 장영석(2회말, 2점), 김상수(2회말, 1점)

최약체 러시아를 상대로 이종운 감독은 주전급 선수들에게 경기전 훈련을 생략하고 특별 휴식을 부여했다.

1회말 러시아의 수비실책과 밀어내기를 포함해 2점을 먼저 뽑은 대표팀은 2회 1사 1루에서 박건우의 3루타와 안치홍의 중견수 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고 이어 4회말 4번타자 오지환이 2사후 2루타를 치고 출루한 이후 5번타자 장영석과 6번타자 김상수의 연타자 홈런을 포함, 대거 6득점을 뽑아내며 화력을 과시했다.

손가락 부상으로 기용하지 못했던 김재민을 대타로 쓰는 여유까지 보인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미국의 마지막 경기에서 A조 1,2위가 결정되게 되었다.

3.1.5. 예선 A조 3차전 : VS 미국

예선 A조 5차전 7월 30일(현지시각) 09:00, 텔러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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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 콜튼 케인

▲패전투수 : 장영석(6⅓이닝 5피안타 4실점 3자책)

▲ 결승타 : 놀런 폰타나(8회초, 1타점)

A조 1,2위 결정전으로 한국의 선발은 장영석, 미국의 선발은 콜튼 케인이었다. 여기서 이긴 팀은 B조 2위와, 진 팀은 B조 1위와 맞붙게 된다.

처음 스타트는 한국 대표팀이 좋았다. 1호초 미국에게 1점을 내줬지만 1회말에 곧바로 오지환이 1사 1루상황에서 2루타를 때려냈고 1루 주자 김상수의 센스있는 주루플레이로 득점에 성공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5회말 정수빈이 기습 번트 안타를 성공시킨후 콜튼 케인이 견제구를 제대로 던지지 못하며 공이 1루수 뒤로 빠진 사이 3루에 안착, 7번타자 허경민이 2루수 땅볼을 때려냈을때 홈베이스를 밟으며 1점을 추가 2:1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미국의 반격도 매서웠는데 6회초 선발투수 장영석이 1사 1루상황에서 미국의 닉 프랭클린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다행히도 6회말 2사 3루 찬스에서 콜튼 케인이 보크를 저지르며 주자가 득점에 성공, 3:2로 다시 앞서나갔지만 7회초에 장영석이 미국 대표팀의 선두 타자 오스틴 매덕스에게 2루타를 맞은 것을 시작으로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이했다. 위기의 상황에서 이종운 감독의 선택은 허준혁이었으나 허준혁은 놀런 폰타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후 대표팀은 8회에 2사 1, 2루의 찬스를 맞이했지만 무산 되었고, 9회에도 2사 2, 3루를 만들어 내며 역전의 희망을 만들어 냈지만 끝내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패배했다.

A조 2위인 대표팀은 8강에서 푸에르토리코에게 승리한 B조 1위팀인 대만과 맞붙게 되었다.

3.2. 본선 토너먼트

3.2.1. 8강전 : vs 대만

8강전 8월 1일(현지시각) 09:00, 텔러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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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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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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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 성영훈(9이닝 3피안타 4실점 10탈삼진)

▲패전투수 : 천관위

▲ 결승타 : 김재윤(6회말, 1점)

2007년 BFA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마주했던 두팀간의 맞대결. 당시 대표팀은 대만에 1:0으로 석패를 기록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표팀의 선발은 에이스 성영훈이고 대만의 선발은 천관위였다.

경기 초반 성영훈의 컨디션은 영 좋지 못했다. 이틀전부터 감기몸살을 앓고있던 성영훈은 선제 실점을 기록한데 이어 4회초에는 볼넷과 폭투로 1실점, 그리고 짜이밍하오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으며 3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대표팀의 팀 타선은 대만을 끈질기게 괴롭혔다.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상수가 2루타를 때려냈고 이어 상대 실책으로 무사 1,3루의 찬스때 안치홍이 적시타를, 장영석이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4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6회말에는 김재윤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재역전에 성공.

타선의 이런 활약에 성영훈이 각성, 5회까지 빌빌 거리던 모습은 사라지고 6회부터 9회까지 단 한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은 퍼펙트 피칭을 보이며 완투승을 기록했다.

3.2.2. 4강전 : vs 쿠바

4강전 8월 2일(현지시각) 09:00, 텔러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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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 박민규(9이닝 4피안타 1실점 12탈삼진 0사사구)

▲패전투수 :

결승가는 길목에 만난건 야시엘 푸이그가 버틴 강력한 우승후보 쿠바. 청소년 대표팀이 쿠바 대표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건 14년전 1995년 IBAF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마지막이었다. 이날 이종운 감독은 "좌투수이며 커브 제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쿠바 타선을 잘 막아 낼것이다"라며 자신의 고교팀 에이스 박민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1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장영석이 적시타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따낸 대표팀은 상대 실책을 곁들여 2점을 먼저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이후 4회에 1점, 8회에 3점을 추가하며 6점으로 달아났고 그사이 박민규는 9회에 1실점을 내주었지만 무려 12개의 삼진과 0개의 사사구를 선보이며 쿠바 타선을 철저하게 농락했다.

3.2.3. 결승전 : vs 미국

결승 라운드 8월 3일(현지시각) 09:00, 텔러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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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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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성영훈(9이닝 7피안타 9탈삼진 0사사구 0실점)

▲ 패전투수 : 매트 퍼크(5이닝 8피안타 6실점)

▲ 세이브 : -

▲ 결승타 : 오지환(2회, 1점)

결승전에서 마주한 상대는 전년대회에서도 마주쳤던 미국이었다. 우승이 목전이었던 터라 이종운 감독은 에이스 성영훈을 선발로 낙점 지었다. 문제는 성영훈의 감기기운이 심각해서 고열로 서있기도 힘든 상황이었다는 것(...) 또한 정수빈은 4강 쿠바전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던 중 왼쪽 손가락뼈가 부러졌는데 이를 코칭스태프가 직접 테이핑을 해서 경기를 출전 시켰다.[4] 다만 당시에는 야구계에 혹사문제가 본격적으로 거론 되기 전이라 투혼이라고 포장 되었다.

어쨋든 경기가 시작하자 예상치도 못하게 경기가 전개되었다. 팽팽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미국을 떡실신 시켜버린 것. 2회초, 정수빈의 센스있는 주루플레이로 1점을 먼저 선취득점한 대표팀은 3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4번타자 오지환이 미국의 선발투수 매트 퍼크[5] 중견수앞 안타를 대려내며 1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5회초, 김재윤의 안타, 김상수의 볼넷으로 무사 1,3루의 찬스를 만들어냈고 이어 정주현이 안타를 때려내며 1점을 추가하는데 성공, 이어 무사 2,3루 찬스에서 안치홍이 주자일소 3루타와 장영석의 희생플라이로 6:0을 만들며 사실상 경기의 승패가 결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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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대표팀의 최고 수훈 선수는 단연 성영훈이었다. 제대로 서있기도 힘든 상황에서 선발 등판한 성영훈은 미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타선을 꽁꽁 묶었고 9회말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잡아내며 대표팀의 첫 세계대회 2연패와 통산 5번째 세개 대회 우승을 이끌어 냈다.

3.3. 우승의 주역

4.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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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1] 김재민의 경우 이종운의 입김이 들어갔다는 카더라가 돌았다. 당시에는 개성고박동원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관련 글을 보자.
  2. [2] 원래 일본이 참가하기로 예정되어 있지만 고시엔일정과 겹친다는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그래서 대신 참가한 팀이 체코 대표팀.
  3. [3] Jeroen de Haas
  4. [4] 귀국후 수술을 했다고. 보기.
  5. [5] Matt Purke. 2009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았던 투수로 이를 거절하고 대학으로 진학했다. 이후 2011년 드래프트를 통해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은 좌완 투수. 이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후 마이너리그에서 전전하다 2016년에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6. [6] 호주전, 대만전, 미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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