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1. 설명
2. 상세
4. 세계의 사형제 현황
5. 범죄와 무관하게 선고 및 집행이 불가능한 경우
6. 사형의 종류
7.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
7.1. 실존 인물
7.2. 가상 인물
8. 관련 작품

언어별 명칭

한자

死刑[1][2]

라틴어

Poena capitalis

영어

Capital punishment[3], Death Penalty, Execution

독일어

Todesstrafe

프랑스어

Peine de mort, peine capitale

에스파냐어

Pena de muerte

러시아어

Смертная казнь

1. 설명

형법 제66조 사형은 형무소[4]내에서 교수하여 집행한다.

군형법 제3조 사형은 소속 군 참모총장 또는 군사법원의 관할관이 지정한 장소에서 총살로써 집행한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91조(사형의 집행) ① 사형은 교정시설의 사형장에서 집행한다.

② 공휴일과 토요일에는 사형을 집행하지 아니한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11조(사형집행 후의 검시) 소장은 사형을 집행하였을 경우에는 시신을 검사한 후 5분이 지나지 아니하면 교수형에 사용한 줄을 풀지 못한다.

군에서의 형의 집행 및 군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78조(공휴일 등의 사형 집행 금지) 공휴일과 토요일에는 사형을 집행하지 아니한다.

군에서의 형의 집행 및 군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7조(사형 집행 후의 검시 등) ① 소장은 사형을 집행하였을 때에는 군의관에게 시신을 검사하게 하여 사망하였음을 확인한 후가 아니면 시신의 이전 등 다른 조치를 하지 못한다.

② 사형 집행 시 군검사는[5] 사형확정자의 유언을 기록하고 날인한 후 친족 또는 친지에게 전달하여야 한다.

교수형 집행을 위해 올가미를 쓴 나치 독일전범과 기도문을 읊는 신부의 모습.[6]

전기의자형 집행을 위해 의자에 묶이는 사형수의 모습.

교수형 직전에 찍은사진.[7]

수형자의 생명을 박탈하는 현행 최대의 처벌.

형법군형법을 비롯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성폭력특별법 등 많은 광의의 형법이 사형을 형벌로 규정하고 있다. 그 집행방법은, 형법에선 교수 즉 목을 매달아 사망케 함으로 한정하고, 군형법에선 총살 즉 총을 쏘아 사망케 함으로 한정한다. 여타 광의의 형법의 사형 집행 방법은 형법상의 교수형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죄형법정주의상 집행할 때 약물 등의 화학적 방법 혹은 구타, 상해 등의 물리적인 방법은 일체 허용되지 않는다. 사형수는 미결수로 처리된다. 사형이 집행된 후에야 비로소 기결수다. 따라서 사형수는 교도소 내에서도 미결수가 입는 죄수복을 입는다.

2. 상세

현재 한국의 형법에서 집행할 수 있는 형벌에는 9가지가 있는데, [8] 형벌이 제한하는 권리를 기준으로 분류해보면 이는 생명형, 신체형, 자유형, 명예형, 재산형의 5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자유형이하 3개 항목은 일반적인 법치국가라면 대부분 집행된다. 신체형은 일부 동남아시아이슬람권등 전근대적인 형법체계를 가진 국가에서나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해당국이 아니면 별 논란이 없다.[9] 가장 논란이 되는것은 역시 인간의 기본권중 가장 근간을 이루는 생명을 박탈하는 생명형, 즉 사형이다. 사형은 범죄자의 생명권을 박탈하여 사망하게 만드는 가장 중한 형벌이다.

사형은 어떤 상황이 되었던 집행하는 측에서는 피집행자가 죽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하고 공개적인 절차를 밟아서 사망시켜야 한다. 과거에는 권력관계에서의 정치적인 이유의 사형도 있었으나 대부분 율법이라는 것을 덧 씌워야 정당성이 부여되므로 그렇게 하여서 실시하였다. 국내의 경우에도 형법에 명시된 9가지 형벌 중 최고형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범죄는 살인죄, 내란죄, 외환죄 등 몇 가지 범죄로 한정되어 있다.[10] 따라서 그냥 악랄한 놈이라 해서 판사의 마음대로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 포털 사이트 등지에서 맘에 안 든다 싶으면 왜 사형을 안 때리느냐고 진지하게 판사를 욕하는 댓글을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죄형법정주의에 대한 이해의 부재 탓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판사도 마음만 같아선 즉결처분하고 싶은 경우가 더러 있다.

법정형으로 사형만을 규정하고 있는 범죄도 있다. 여적죄가 바로 그것(형법 제93조). 적국에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抗敵)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범죄이다. 군형법으로 들어가면 전지강간[11], 불법전투개시, 적진으로 도주 등 법정형이 사형인 범죄는 더 늘어난다. 다만 이런 범죄들은 법정형이 사형뿐이지만 작량감경이라고 해서 법관이 여러 정황을 보고 형을 감경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무기징역이나 20년이상 50년 이하의 유기징역을 선고할 수도 있어 반드시 사형을 선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18세기 이전까지는 징역형보다 더 일반적인 형법으로, 수직관계가 많았던 사회구조에서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공포로 지배하기 위하여 약간만 무거운 죄상이여도 남발하는 경향이 있었다. 물론 절도나 기타 가벼운 범죄의 경우는 민중의 반감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사용하지 않는게 일반적이고 주로 반역, 살인, 아동 성범죄 등의 당시 민중들도 "이것은 매우 큰 죄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죄목을 주로 이렇게 다루었다. 이중 반역의 경우는 정치적인 이유로 남발되기 쉬웠는데 주로 지배층의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정치적인 적대세력을 모함하여 제거하는데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애용됐다. 이런 전근대 사회의 사형은 사회통제의 목적을 가지고 있기에 주로 공개적인 사형방식이며 방법 역시 매우 잔인했다. 공개성/잔학성의 둘중 하나의 요소는 대개 포함되며 둘다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대표적 예로 화형) 몽골에서는 나무로 된 상자 안에다가 가둬놓고 굶겨 죽이는 무시무시한 방법도 있었다. 실제로 1913년에 여자 사형수가 이 방식으로 처형당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있다. 다만 잔학성의 경우 인권 인식의 발달에 따라 교수형의 끊임 없는 개량, 단두대의 발명 등으로 사형이 점차 범법자의 고통을 줄이고 신속하게 사형을 집행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많이 줄어들었다.[12] 현재의 일반적인 국가의 사형 방식 대부분도 그런 방향으로 고안된 것이다.[13]

전근대 사회에서 사형의 특이점은 형식적으로라도 군주가 명령을 내려야 사형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즉 범죄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 신하가 한다 하더라도 사형을 내리는 주체는 군주였으며 이는 군주만이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왕권강화의 한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즉 수틀리면 별거 아닌 트집으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일을 할경우 폭군취급을 당해 심할경우 쫒겨나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죽일수 있다는 권리는 엄청난 권리였다. 조선의 경우 개인의 재산인 노비도 함부로 죽일경우 처벌을 받을정도로 그 집행에 엄정했다.

현대 사회의 사형은 어디까지나 피형자의 사회 격리가 목적이므로, 비공개적이며 최대한 고통을 안 느끼게 하는 사형 방법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북한이나 중국처럼 사회통제적인 목적으로 사형을 실시하는 나라도 있고, 예전같은 잔인한 사형법을 택하지는 않으나 공개처형 제도가 몇몇 나라에서 아직 남아있다. 북한의 경우 이러한 공개 처형은 주로 총살이다. 가끔식 개에게 먹이로 주거나 몸의 피부만을 벗기는 잔인한 형벌도 집행된다. 이란아프가니스탄은 석형(石刑) 또는 투석형(投石刑)이라 하는 사형법을 실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수형자를 반쯤 생매장한 뒤 돌을 던져 처형하는 방법이다. 이에 대한 인권단체들의 비판이 거세다. 특이하게도 혹시나 수형자가 생매장에서 탈출하면 집행을 멈추는데 남성은 허리까지, 여성은 가슴까지 묻는다. 이란의 경우 국제사회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최근에는 교수형으로 대체하는 추세이다.

한편 현대에 와서 사법체계가 범법자의 처벌에서 계도를 중심으로 바뀌고 인권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찬반양론이 매우 분분하며, 지금도 식을 줄 모르는 논란의 중심에 있다. 사형제를 폐지한 나라에서는 부활을,[14] 사형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현재까지 법정 최고형으로 사형을 인정하는 국가는 74개국으로 통념과 달리 사형제 폐지 국가가 130여개 국으로 더욱 많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형제가 존재하는 국가에 사는 사람의 인구가 더 많다.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10개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일본 가운데는 러시아브라질을 빼고 모두 사형제가 존재한다. 브라질은 평시에는 사형제 폐지이나 헌법 5-47조에 의거해 전시에 저질러진 심각한 군사적 성격의 범죄에는 사형이 적용될 수 있고, 러시아는 "무기한 연기"라고 하나 "완전한 폐지"와는 다르다. 즉 사형제 허용의 범위를 최대한으로 넓히면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나라에서 모두 사형제가 존속하고 있다.[15]

특이한 경우로 사형제 폐지 국가인 이스라엘나치 독일 전범인 아이히만을 처형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한 경우가 있다. 이는 이스라엘 사법 사상 유일하다. 유대인들한테 나치 독일이 한 만행을 보면 감정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을 수 있으나 엄연히 법치국가가 반인륜적인 흉악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죄형법정주의를 스스로 어긴 사례다.

같은 사형이라도 또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여서 어떤 방식으로 죽느냐, 어떤 사람에 의해 죽느냐에 따라 취급이 달랐던 묘사가 세계 곳곳에서 현재까지 발견되고 있다. 우선 조선 시대를 예로 들자면 양반 및 왕족들은 사약으로 사사하고 대역죄인일때만 참수형이나 교수형으로 처분하지만 중인 이하는 사약 따윈 없고 참형이나 교수형이 기본이며 대역죄인이면 능지처참이나 거열형으로 가는 등의 차이를 두었다. 유럽의 경우 경우 검으로 죽냐 도끼로 죽냐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검으로 죽는것은 전장에서 싸우다가 영예롭게 죽는 것이라 생각했으며 도끼로 죽는 것은 명예롭지 못한 죽음이라 여겼다 이는 후대에도 영향을 끼쳐서 헤르만 괴링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교수형이 선고되었는데 총살형으로 바꿔달라고 탄원했다가 기각당하자 숨겨둔 독극물로 자살했다. 이는 군인 신분이란 괴링의 신분과 군인의 상징인 무기가 검에서 총으로 넘어간 영향이며 그가 총살형을 원한건 전근대의 전사명예의식 때문이라 추측 가능하다.

1997년 12월 30일,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된 MBC뉴스 장면이다.

이날 23명의 죄수들이 사형당했고 4명은 안구와 사체를 기증했고, "오전 9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3시에 모두 끝났으며 정부의 엄정한 법집행 의지를 표명하여 범법자들에게 법의 엄정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사회 기강을 새로이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사형집행은 현 정부 출범 후 지난 94년 15명, 지난 95년 지존파 등, 19명에 대한 사형집행 이후 3번째이며 긴급조치 시대인 지난 76년 27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된 후 최대 규모였다.[16]

한국이 사실상 사형제 폐지 국가로 분류되면서 이젠 두세 사람 정도를 살해해도 사형이 선고되는 일은 잘 없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5년 8월 자신의 딸과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여자친구의 부모를 살해하고 여자친구를 강간한 남성에게 대법원이 사형을 확정함으로 2년 7개월 만에 사형 선고가 나왔다. 그전의 사형선고는 2011년 제2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이었다. 이후 2016년 2월 19일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건'의 임병장에게 다시 사형이 선고되었고, 2018년 2월 21일 1심에서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참고로, 사형의 집행이 있는 때에는 교도소장이 교도소 소재지의 시(구)·읍·면에 사망통보를 하며, 이 통보를 받은 시(구)·읍·면에서 가족관계등록부에 사망사유를 기록하고 가족관계등록부를 폐쇄한다(인정사망).

3. 사형제 존폐 논란

사형제 존폐 논란 문서 참고.

4. 세계의 사형제 현황

사형/국가별 현황 항목 참고.

5. 범죄와 무관하게 선고 및 집행이 불가능한 경우

  • 범행 당시 해당국의 성인 연령에 미치지 못하는 미성년자였을 경우. 그렇지 않더라도 UN 규정상 성인에 속하는 만 18세에 이르지 않은 경우.[17]
  • 범행 당시 지적장애 혹은 발달장애로 등급을 부여받았을 경우.[18]
  • 정상인이라 해도 범행 시점 기준으로 심신미약 등의 필수 감형 사유가 인정될 경우.
  • 그 외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사형제 폐지국에서 사형 선고가 가능한 범죄자를 인도받을 경우 그 어떤 경우라도 가해자와 관련 공범을 사형에 처하지 않겠다는 절대적인 약속을 하는데 이 경우 해당 범죄자에 대한 법정 최고형은 가석방이 불가능한 절대적인 종신형이 된다.
  • 유럽연합 국가일 경우는 이보다 더 강화되어 그 어떤 범죄자라도 사형을 선고하거나 당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범죄자가 유럽 연합으로 도주한 경우 절대 타국으로 인도하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해당 도주국에서 도주국 법정 최고형대로 처벌하게 되어있다. 유일하게 사전에 사형 집행은 절대 하지 않기로 약속한 한국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국가라도 약속을 할 수 없으며, 절대로 인도하지 않게끔 되어 있다.

6. 사형의 종류

이 문단에서 서술하는 사형 방법 중 교수형약물주사형, 총살형을 제외한 나머지 사형법은 현대에 와서 사라졌거나, 혹은 존재하더라도 극히 일부의 국가에서만 제한적으로 시행하거나,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19] 이란 같은 비민주적인 국가조차 죄질이 극악무도하다는 이유로 사형집행 방법을 달리하지는 않고 총살형을 시행하는 군형법을 빼고는 민간인 사형수 전원 교수형을 집행하며, 중국도 중화민국 수립 이후 교수형총살형을 제외한 모든 사형집행을 없앴다가 공산당에서 총살형만 남기고 그 뒤 21세기에 들어 군형법은 총살형, 민간인은 약물주사형으로 대체하였다.[20] 그리고 태국은 유일하게 음독형을 시행중이다. 이는 죄질이 아무리 무거워도 형벌의 집행 방법에 차이가 있거나 지나치게 잔혹한 형벌을 받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국제적으로 자리잡으면서 그나마 온건해 보이는 사형 방법만을 채택한 결과다. 물론 아예 형벌 집행방법의 차이 자체가 없어야 한다는 이유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대체한 국가가 더 많다.

  • 가스형
  • 거열형
  • 관통형 - 블라드 가시공의 트레이드 마크. 땅에 두꺼운 말뚝을 세우고 사형수의 항문을 이 말뚝으로 관통시키는 방식. 사형수 본인의 몸무게로 인해 서서히 말뚝에 꿰뚫리며 발버둥칠수록 오히려 꿰뚫리는 속도가 빨라져서 죽음을 재촉하는 흉악한 방식이다.
  • 교수형
  • 능지형
  • 도모지
  • 사사(음독형)[21]
  • 스카피즘 - 고대 페르시아 제국에서 사용했던 사형법이라고 하며, 상당히 잔인한 사형법. 사형수에게 꿀하고 우유를 미친듯이 먹인 뒤 배에 태우고 호수 또는 늪에 띄우고 방치한다. 배불리 먹이고 호수에 간다는 점이 평화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우유와 꿀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듯한 괴로움은 둘째치고라도 그 우유와 꿀로 인해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하며 시체와 비슷한 썩은 우유와 꿀 냄새가 난다. 이에 매우 많은 벌레들이 꼬임으로써 사형수는 천천히 고통스럽게 물어뜯긴다. 한 달 가량 지나면 뼈만 남는다고... 사실 저 배도 정확히는 '나무상자' 같은 것으로,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띄워놓는 용도다.
  • 약물주사형
  • 요참형
  • 장살형 - 한마디로 때려죽이는 형벌이다. 임경업 장군과 의병장 김덕령이 이 형벌로 죽었다.
  • 전기의자형
  • 참수형
  • 책형
  • 총살형 - 일반인도 집행하는 국가가 여럿 있지만 총살형은 모든 전 세계의 사형 제도가 존속하는 국가에서 군인 신분을 가진 자들이 집행되는 사형법이다.
  • 투석형
  • 팽형
  • 피의 독수리
  • 화형
  • 익수형 - 바다나 강에 빠뜨려 죽이는 사형법. 특히 사적인 형벌 방법으로 상당히 보편적으로 행해졌다. 단순하게 팔다리를 묶고 강이나 호수등 물에 집어넣기도 하고 의자나 목책등에 묶어서 물에 담가 고문을 하거나 죽이는 방식. 해적들이 하는 처형방식으론 몸을 묶고 배의 널빤지에서 배 바깥으로 걸어나가 바다로 스스로 뛰어들게 하는 해적들의 전통적 처형방식도 이런 방식의 일종.
  • 질식형 - 테러리스트 등이 흔히 사용하는 머리에 비닐봉지 등을 씌워 인질을 질식사 시키거나 도모지라고 얼굴에 물에 적신 종이를 바르고 숨을 못쉬게 해 죽이는 방식.

7.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

  • 표시가 없는 경우는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현재까지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거나 사면받지 못하고 살아 있는 인물이다.
  • ☆는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사면되거나 이후 재판에서 사형선고가 취소된 인물이다.
  • ★는 사형선고를 받고 실제로 사형당한 인물이다.
  • ◆는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자살, 병사 등의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인물이다.

1993년부터 2017년까지 복역중인 65명의 미결 사형수 목록에 대해선 대한민국/사형 제도 항목의 사형수 명단을 참조.

7.1. 실존 인물

7.2. 가상 인물

8. 관련 작품

사형제와 관련된 작품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은 죄인 개개인에 대한 동정심이나 또는 반감을 자아내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요즘의 영화나 드라마같은 등지에서는 억울한 사람이 사형을 당하는 전개가 꽤 많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영화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나 데이비드 게일, 7번방의 선물 등이 있다. 물론 집행자교도관 나오키[28] 같이 찬반 양론을 떠나서 사형제 자체에 대한 깊은 고찰을 이끌어내는 만화도 있다. 오노 후유미의 판타지소설 십이국기 낙조의 감옥에서는, 사형제를 부활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류국 관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 창작물의 사형수들은 각종 비인도적인 극비 실험에 이용당하곤 한다. 이용해먹기도 편하고,[29] 사형수이기 때문에 실험을 실행하는 쪽의 죄책감도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

바리에이션으로는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위장하고 사형수를 빼돌려서 어떠한 비밀 조직에서 일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그 사람은 공식적으로는 죽은 것이 된다. 비밀 유지를 위해 사형 제도를 이용하는 것.

또 간혹 성적으로 응용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사형제도가 시행중인 중국에서 병크를 하나 저지른 바가 있는데 자세한 뉴스기사는 http://www.tipti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 여기를 참고.[30]

여담으로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러시아 제국 황제의 농간으로 사형 직전까지 갔다온 뒤 사상까지 바뀐다. 그가 그의 형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사형대에 선 죄수가 받는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간접적이나마 느낄 수 있다.


  1. [1] 중국어, 일본어도 같은 한자를 사용한다.(중국어 한어병음/Sǐxíng/, 일본어 가나표기/しけい/)
  2. [2] 우리나라일본에서는 가장 무거운 형벌이라는 뜻에서 극형(極刑)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 외의 이름으로는 생명형, 대륙(大戮) 등이 있다.
  3. [3] 영어 "Capital punishment"의 'Capital'은 라틴어의 'Capitalis'에서 온 것으로, '수도(首都)'라는 뜻의 "Capital" 에서도 볼 수 있듯이 '머리의'라는 뜻이 있다. 그러니 직역하면 '참수형이 되겠으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현대에는 참수형을 넘어서 목숨을 끊는 형벌이면 무엇이든 포함된다.
  4. [4] 법문에는 "형무소"라고 되어 있으나, 이는 구 행형법(1961. 12. 23. 법률 제858호로 전부개정되기 전의 것)상의 용어이며, 현행법상의 용어는 "교도소"다.
  5. [5] 법문에는 "군검찰관은"으로 되어 있으나, 군사법원법의 개정으로 2017년 7월 7일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6. [6] 전범의 이름은 '프란츠 슈트라서(Franz Strasser)'이며, 나치당 군구지휘자였다. 나치당에 협력하며 2명의 미 공군 장병을 기관총으로 사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후 란츠베르크 형무소에서 교수당해 사망하였다.
  7. [7] 사진 속 인물은 도조 히데키.
  8. [8] 형법 제41조(형의 종류) 형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사형 2.징역 3.금고 4.자격상실 5.자격정지 6.벌금 7.구류 8.과료 9.몰수
  9. [9] 다만 거세형 또한 신체형의 일부임을 감안하면 성폭력 사범들에게 화학적 거세를 드물게나마 실시하는 대한민국 역시 신체형을 실시한다고 볼 수 있다.
  10. [10] 그러나 어떤 형법, 특히 군형법에는 사형을 법정형으로 하고 있는 범죄가 꽤 많다.
  11. [11] 적국의 부녀자강간한 경우. 규정상으로는 무조건 사형만 해당된다.
  12. [12] 다만 이는 인권존중의 휴머니즘 같은 문제 때문만은 아니고, 워낙 사형수가 많아서 신속하게 사형을 집행할 필요성도 생겨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잔인하게 처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지켜보는 사람과 집행자에게도 만만찮은 심적 고통을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았다. 뿐만 아니라, 사형을 공개 집행하는 경우에는 대중이 사형수가 저지른 범죄의 잔학성에 주목하지 않고 사형수를 동정하거나 정부나 사법부에 반감을 품는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서 사형을 시행하더라도 가급적이면 덜 잔혹하고 신속하게 집행하고, 외부에 그 과정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가 되었다. 물론 일부 이상한 유사 국가 집단들은 예외다.
  13. [13] 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사형 집행시에 그 사형수가 저지른 범죄 피해자 본인이나 유가족들을 참관인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많다. 정의가 실현되는 모습을 보면서 피해자나 유가족들이 겪는 PTSD가 완화되는 효과가 크다고 한다.
  14. [14] 사형제가 폐지된 유럽의 국가 벨기에를 보면 연쇄살인범 마르크 뒤트루가 어린 소녀들을 납치해 잔혹하게 살해한 일이 있었는데, 그를 처벌하기 위해 반드시 사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적극적으로 제기되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전국 어디서나 살인이 일어나기 때문에...
  15. [15] 연방제인 미국은 50개 가운데 32개 주는 사형이 존속하고 있고 18개 주는 사형이 폐지되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연방정부에서는 사형을 선고/집행하는 데다가, 사형제가 없는 주에서 발생한 범죄도 테러 등 일부 범죄에 대해 연방 정부 차원에서 직접 재판하거나, 사형제가 있는 주에서 재판하여 사형 폐지를 무력화시키는 꼼수를 쓸 수 있다.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의 범인 조하르 차르나예프는 사형 폐지주인 메사추세츠 주에서 테러를 벌였지만 연방 정부가 재판을 했고 사형이 선고되었다.
  16. [16] 흉악범들 사형 집행, 4명은 안구와 사체 기증)
  17. [17] UN 아동권리협약 제37조 "모든 아동은 고문이나, 잔혹행위, 위법적인 체포나 구금, 사형이나 종신형 등의 형벌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란이 같은 인권막장 중동권 국가들에게조차 욕먹는 이유 중 하나로, 그 유명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조차 미성년자는 사형을 시키지 않는데, 이란에서는 간혹 성인에 준하는 10대 후반 청소년들이 사형당하는 일이 벌어져서 문제가 되고 있다. 참고로 이란은 만 15세 이상을 성인으로 간주한다.
  18. [18] 7번방의 선물이 허구인 이유가 이것이다. 물론 애시당초 용구는 무고한 사형수였지만, 지능이 장애 등급에 해당할 경우 유죄가 맞더라도 절대 사형을 선고할 수 없다.
  19. [19] 참수형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우디아라비아만이 집행한다.
  20. [20] 물론 중국도 모든 사형 제도를 유지하는 국가인 만큼 현역 군인(중국인민해방군) 신분을 가진 자들을 사형시킬때 사용하는 방법은 다른 나라들처럼 총살형이며 다른 나라들처럼 일반적인 총살형 집행 방식을 따른다.
  21. [21] 전 세계에서 태국에서만 시행 중인데, 군형법을 제외하고 총살형을 집행하는 장소가 부족하고 집행인의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음독형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22. [22] 보성 어부 살인 사건의 범인이며, 한국 내 생존하고 있는 최고령 사형수다.
  23. [23] 임병장 사건의 그 임 병장이다.
  24. [24] 잉카에서 사형 당할 뻔했으나 일식을 예측하여 살아났다.
  25. [스포일러] 25.1 작중 역사상의 기록으로는 처형당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남동생 알렌 아바도니아가 릴리안느를 빼돌리고 릴리안느로 변장해 대신 처형당했다.
  26. [26] 사형 선고를 받고 공개 처형을 당하기 직전 루피 일행과 흰수염 해적단이 해군 본부로 쳐들어와 중간에 풀려져 달아나던 도중 아카이누에 의해 살해당해 죽게 된다.
  27. [27] 한둘도 아니고 12개 행성계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잘 살아있다.
  28. [28] 원제 '숲의 나팔꽃'(モリのアサガオ)
  29. [29] 대표적으로 '이 실험으로 네가 죽으면 죽는 거고, 죽지 않는다면 사형을 면해주겠다' 라는 조건을 건다거나.
  30. [30] 혹 기사가 안 들어가지거나 클릭하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면 중국 관영통신에서 "사형의 암울한 면"이라며 여성 사형수 사진을 홈페이지에 개재하였는데 알고 보니 그 사진이... 사형을 컨셉으로 한 "야사"(야한 사진) 이었다는 것이고 이로 인해 개망신을 당했다는 내용이다. 착각한 사형장면 사진 원본 제목이 웃기니까 꼭 보고 웃어주자 역시 대륙의 기상...
  31. [31] 모건 프리먼, 제프 파헤이 등의 굵직한 배우들의 옛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살인죄로 사형에 처해질 사형수가 감형을 기다리는 내용. 마지막에 약물주사형에 처해지는 장면이 나온다.
  32. [32] 사형제를 구체적으로 다루는 내용은 아니지만, 죄인의 갱생을 주제로 다루는 작품이다. 극단적인 엄벌주장 세력이나 극단적인 범죄자 옹호세력 양측을 보여주기도 한다.
  33. [33] 시즌 2 9화 중 국민정서법에 따른 사형 산청을 신랄하게 비꼬는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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