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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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스코틀랜드 이외에서의 국장

국기: 유니언 잭(Union Jack)

스코틀랜드 국장

상징

국가

God Save the Queen

국화

장미

국수

사자

국조

울새

역사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의 동군연합 1603년 3월 24일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의 통합 1707년 5월 1일
아일랜드 왕국 합병 1801년 1월 1일
아일랜드 자유국 독립, 국호 변경 1922년 12월 5일

수도

런던

면적

243,610㎢[1]

인문 환경

인구

총인구

66,475,760명(2018년)

인구밀도

255.6명/㎢

출산율

1.81명(2015년)

공용 언어

영어[2]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잉글랜드 성공회(잉글랜드)
국교 없음(잉글랜드 이외 지역)

분포

기독교 59.5%, 무교 25.7%

자국군 보유 여부

여왕 폐하의 군대[3]

하위 행정 구역[4]

잉글랜드

9개 지역(region) 48개 주(county)

스코틀랜드

32개 주(council area)

웨일스

22개 주(unitary authority)

북아일랜드

26개 구(district)

정치

정치 체제

영연방 왕국,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단일국가

민주주의지수

169개국 중 14위(2017년)[완전민주주의]

국가원수

엘리자베스 2세

국왕

정부 요인

총리

테레사 메이 (Theresa May, 보수당)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

명목 GDP

전체 GDP

$2조 6245억(2017년)[6]

1인당 GDP

$38,846(2017년) / 세계 24위

GDP(PPP)

전체 GDP

$2조 5489억

1인당 GDP

$41,787

수출입액

수출

$4,597억(2015년)

수입

$6,257억(2015년)

외환보유액

$1,350억(2017년 9월)

신용 등급

무디스 Aa2
S&P AA
Fitch AA

화폐

공식 화폐

파운드 스털링 (£)[7]

ISO 4217

GBP

국가 예산

1년 세입

$9,963억(2016년)

1년 세출

$1조 970억(2017년)

ccTLD

.uk .gb[8][9]

국가 코드

826, GBR, GB

국제 전화 코드

+44

단위

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 +00:00 (협정 세계시[10])

도량형

SI 단위야드파운드법 혼용

외교

대한수교현황

조선국 최초 수교: 1882년
대한민국: 1949년[1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00년

국제연합 가입

1945년

무비자 입국

한국인->영국 : 180일
영국인->한국 : 90일

여행경보

여행유의

런던[12]

위치

영국 및 영국 속령 내 소수 언어의 국호 표기

노르만어

Rouoyaume Unni d'la Grande Brétangne et d'l'Irlande du Nord[13]

맨어

Reeriaght Unnaneysit ny Bretyn Mooar as Nerin Hwoaie

스코트어

Unitit Kinrick o Great Breetain an Northren Ireland

얼스터[14] 스코트어

Claught Kängrick o Docht Brätain an Norlin Airlann

스코틀랜드 게일어

Rìoghachd Aonaichte Bhreatainn is Èireann a Tuath

아일랜드어

Ríocht Aontaithe na Breataine Móire agus Thuaisceart Éireann

웨일스어

Teyrnas Unedig Prydain Fawr a Gogledd Iwerddon

콘월어

Rywvaneth Unys Breten Veur ha Kledhbarth Iwerdhon

1. 개요
3.1. 영국은 동군연합 국가인가?
3.2. 영연방(커먼웰스)은 영국인가?
4. 치안
4.1. 검열과 감시, 감청
4.2. 인종차별
7.1. 초중등 교육
7.2. 고등 교육
8. 사회
8.1. 신분제 사회
11. 국가 상징
11.1. 국호
11.1.1. 공식 국호
11.1.2. 그레이트브리튼, 브리튼
11.1.3. 잉글랜드와 영국
11.2. 국기
12. 지역
12.1. 해외 영토
12.2. 영국 왕실령
13. 외교 관계
14. 창작물에서의 영국
14.1. 영국을 모티브로 한 것들
14.2. 영국 출신 캐릭터
15. 관련 문서
16. 둘러보기

런던

1. 개요

북해의 서쪽에 위치해 대서양으로 미국캐나다아메리카와 마주보고 있는 서유럽의 나라. 한때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19~20세기 대영제국의 영토가 절정에 달했을 때[15] 언제나 제국의 어딘가는 낮이었기 때문이다[16].

영국은 아일랜드 해를 사이에 두고 아일랜드와 근접해 있고 도버 해협을 사이에 두고서는 프랑스칼레와 마주보고 있으며, 유럽 3대 강국 중 하나다. 산업혁명으로부터 비롯된 근대 자본주의와 의회민주주의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영국 본토인 그레이트브리튼아일랜드 섬 동북부에 걸쳐 있는 영국의 면적은 243,000 km제곱으로 우리나라(남한) 전체 면적의 두 배이고, 한반도보다도 좀 넓다. 중심 영토인 그레이트 브리튼 섬은 면적이 한반도와 거의 비슷한데 약간 작다. 런던에서 글래스고간 거리가 부산-신의주와 비슷하고 런던-맨체스터서울-부산 정도 거리다.

영국의 수도는 런던으로, 영국은 입헌군주제를 정부 형태로 채택하고 왕실을 상징하는 국왕과 의회를 상징하는 총리가 지도자로 군립하여 영국을 다스린다. 現 국왕은 엘리자베스 2세다. 영국은 지역 구분은 크게 4곳으로 나누는데 그것이 영국 본토인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와 바다 건너편의 북아일랜드다. 이외에도, 영국 왕실 영지인 맨 섬저지 섬건지 섬이 존재하고, 지중해, 카리브 해와 아프리카 지역에 몇몇 해외 영토를 가지고 있다.

지금의 4개의 독립적 지역이 연합하여 생겨난 영국은 생긴지 얼마 안 된 나라다. 현재 영토가 확정된 것은 1922년으로 아일랜드가 독립한 후이다. 뒤이어 식민지들의 독립으로 대영 제국이 무너지고 지금의 영국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영국의 역사는 세계에 정말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영국에서 먼저 나타났다는 점. 영국에서 산업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점, 영국이 미국과 함께 2차 세계 대전의 서부 전선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에서만 해도 영국은 세계사에서 중요한 나라 중 하나다.

산업 혁명이 영국에서 시작되었다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은 근대에 들어서며 엄청난 부를 누렸다. 제국주의의 시절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고 불릴 정도로 거대한 식민 제국을 세웠던 영국은 당시 산업 혁명을 주도하며 세계의 공장을 자처했다. 영국의 경제는 근대를 지나 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미국과 소련에, 그 뒤로도 일본, 독일, 프랑스 같은 나라와 엎치락 뒤치락하며 꾸준히 영향력을 상실하게 된다. 하지만 영국은 지금도 세계 5위 안에 드는 경제력을 보유한 국가이며, 지난 수 년간 G7 중 가장 빠른 경제 성장률을 보여준 명실상부한 경제 강국이지만, 브렉시트 이후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져서 현재는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

영국군은 500년에 걸친 오랜 역사와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강군으로 평가받는다. 그 기원은 무려 바이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섬나라의 특성상 역사적으로는 영국 해군이 강군으로 유명했고, 현대에는 특수부대 SAS가 유명하다.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영국의 경제가 근간에서부터 흔들렸을 때 발표된 2010년 방위백서로 엄청난 군비 감축을 당할 뻔 했다. 하지만 경제 사정이 나아진 2015년에 다시 대대적인 무기 도입 계획을 실행하게 되었다. 영국 군대와 관한 자세한 건 영국군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섬나라답게 육군보다는 해군해병대에 치중하고 공군도 상당하다.

영국에서 시작된 영어는 미국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만국공통어로 쓰이고 있다.

영국은 NATOEU의 정회원국이었으나 현지시간 2016년 6월 23일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탈퇴가 잔류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과, 자유로운 국경 통과를 허용하는 솅겐 조약에 가입하지 않음으로서 독일이나 프랑스와는 달리 EU로부터 조금은 거리를 두더니 결국 EU를 등지게 되었다. 유럽 연합 탈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렉시트 참고.

경제적으로 GDP 5위, PPP 9위 , 특별인출권 영국 파운드 (비율 5위), IMF 투표권 5위영어위키백과 IMF Voting power, 1인당 GDP 21위이다.

군사적으로 GFP 평가 6위, 국방비 2016년 기준 3위 (다만 연합뉴스 기사에서는 5위라고 한다 #), 핵무기 ICBM 기술 SLBM 보유국이다. #, #, #

UN 상임이사국이며 영연방의 주요 국가이다.

2. 역사

영국과 아일랜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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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the United Kingdom
Foras Feasa ar Éirinn

고대

중세 ~ 근세

근대 ~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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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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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 왕국

아일랜드 자유국

아일랜드(공화국)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영국령)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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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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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웨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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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왕국

잉글랜드 연방

잉글랜드 왕국

더베드 왕국

데헤이바스

잉글랜드

앵글족

노섬브리아

데인로

잉글랜드 왕국

머시아

동앵글리아

색슨족

웨식스

웨식스

에식스

서식스

주트족

켄트

잉글랜드 왕조

칠왕국

웨식스 왕조

노르만 왕조

앙주 왕조

플랜태저넷 왕조

랭커스터 왕조

요크 왕조

튜더 왕조

튜더 왕조

스튜어트 왕조

스튜어트 왕조

하노버 왕조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

윈저 왕조

잉글랜드 시대

장미 전쟁

엘리자베산

조지안

빅토리안

에드워디안

대영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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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치

영국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81

2015년, 세계 10위

언론자유지수

20

2015년, 세계 34위

영국/정치 참조.

3.1. 영국은 동군연합 국가인가?

이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동군 연합이란 하나의 군주아래 두 나라가 연합한 것을 말하므로 현재, 영국(UK)과 영연방그레나다, 뉴질랜드, 바베이도스, 바하마, 벨리즈,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 키츠 네비스, 솔로몬 제도, 앤티가 바부다, 자메이카, 캐나다, 투발루, 파푸아 뉴 기니, 호주의 15개 국가는 평등한 주권을 갖는 독립국가이면서 영국 왕을 국가원수로 두고 있으므로, 현재의 영연방 왕국은 동군 연합의 정의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군 연합(Personal union)이라는 단어는 중세 이후 유럽의 정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 나온 말인데 영연방은 각국이 마음만 먹으면 가입, 탈퇴가 자유로우므로 기존의 동군 연합에는 적합치 않다는 반론이 있다. 이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의 교수인 J. D. B. Miller는 그의 저서에서 영연방을 일반적인 연방도 아니고, 군사동맹도 아니며, 동군연합이라고 할 수도 없다고 정의한 바 있다.[17][18]이후 일반적으로는 영연방을 동군 연합으로 보지는 않는 편이다. 이 문제는 사람마다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이 문제는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도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으나 현재는 동군 연합으로 보지는 않고 있다.

영국 역사상 동군연합인 때도 분명히 있었다.(1601~1801년까지) 그러나 현재 그 국가들은 동군연합국가가 아니다. 스코틀랜드웨일스, 북아일랜드는 독립된 국가가 아니며, 자체적인 국방력도 외교권도 갖고 있지 않다. 영국 왕실령인 채널 제도맨 섬 역시 독립국이 아니다.

3.2. 영연방(커먼웰스)은 영국인가?

영연방은 어디까지나 국가연합이지 영국을 뜻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영국을 연합국가로서 말할 때 영국연방이라고 쓰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어떤 경우에도 영연방(Commonwealth of Nations)을 영국으로 표기하지는 않는다. 영국은 스스로를 United Kingdom(UK)라고 표현하며, 이것을 일반적으로 번역한 것이 연합왕국이고 영연방은 절대 아니다. 영연방(commonwealth)은 번역을 '연방'으로 잘못 해놔서 그렇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연방(federation)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영국 왕실은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대표적 표본으로 현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제2차 세계대전에 자원 복무를 해서 차량 정비공(여군이라는 얘기는 아니고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민간 근로자 즉 일종의 군무원으로 영국 소녀들은 대부분 군무원이 되어 전쟁에 참여했다. 남자들이 징병되어 공장에 일손이 없어서이기 때문)한 경우도 있고 엘리자베스 2세의 둘째아들 요크 공작 앤드루 왕자는 포클랜드 전쟁 중 위험한 임무(해군 구조헬기 조종사)에 자원해서 나간 경우도 있으며 손자 중에서는 둘째 손자인 해리 왕자가 아프가니스탄에 나가있는 영국군 전투 부대 보병 소대장으로 일선에서 직접 싸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본국으로 송환되었는데 이유가 '너무 언론에 노출되어서 과도하게 테러를 당할 수 있다'. 사실은 왕자가 소대장으로 전선에 나가있다는 사실에 대해 전 영국 언론들에게 검열 지침을 내렸고 영국 언론사들은 신변 보호의 이유로 검열령에 따라주었으나 미국 언론에서 노출되었다. 실제로 2012년 9월 10일 해리 왕자가 주둔하던 바스티온 기지가 공격당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자 결국 본인과 부대원들의 안전 문제 등으로 영국으로 귀환하게 되었다. 그러나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같은 동남아시아의 구 영국령들도 독립국이라 국가원수가 따로 있으면서도 영연방에 속해 있으며 의사, 변호사 면허 등이 영국 면허다. 영연방에 속해 있는 국가라도 완전 독립을 보장한 나라들도 있다. 예를 들어 인도 공화국이 있으며 영연방에 속해 있어도 독자적인 헌법이 있으며 자주권을 가지고 있다.

4. 치안

4.1. 검열과 감시, 감청

국내 감청 및 CCTV 설치가 엄청나다. 런던만 해도 장난이 아니다. 1990년대에 한 타블로이드지가 Security Service(속칭 MI-5, 영국 정보국 보안부)의 감청실태를 조사하다가 걸려서 박살(...)난 적이 있다.

영국에는 전국적으로 440만 대나 설치된 CCTV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민간 CCTV까지 포함하면 정말 모든 게 다 기록되는 수준이다.[19]

전세계 모든 통신망과 유선망을 감청 가능하다는 미 국가안보국(NSA)의 감청망 에셜론은 영국에서 그 단말로 추정되는 시설이 처음 발견됐다. 물론 진짜 에셜론 감청소라고 확인된 건 아니지만 가능성은 꽤 높고 단지 음모론에서 알려져 있는 것만큼 만능 수준 역시 아니라고 보인다. 또한 요크셔에 있는 공군기지(RAF Menwith Hill)와 콘월 주에 있는 감청기지(GCHQ Morwenstow)는 에셜론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기지들로 알려져 있다.

2016년 11월 시점으로 인터넷 검열/감청 안건이 영국 국회를 통과하면서 다수의 국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영국 국민이 영국에서 방문하는 모든 사이트 주소와 IP주소를 기록하고 저장하고 영국 정부가 영장 없이 이 모든 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만든 안건으로 밀레니엄 세대는 당연히 반발하고 있다. 뉴스가 나오자마자 국회에 청원서를 보냈지만 정부의 답변은 "현재처럼 위험한 상황에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감청은 필수"라는 답변을 보내 반발이 더욱 커졌으며, 국회의원들은 방문기록 열람에 영장이 필요하다는 조항을 집어넣은 게 발견되어 더 까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브렉시트 자체가 이 안건을 조용히 넘기기 위한 도구였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이 법은 2016년 12월 시점으로 국왕의 재가가 떨어져 시행되고 있다.[20] EU의 일부였다면 EU 절차로 무산시킬 수 있었겠지만 브렉시트를 진행하는 마당이니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다수다.

2017년 5월에 테레사 메이 총리는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더 강도 높은 인터넷 검열/감청을 추진할 거라 발표해 젊은 유권자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이미 영국은 선진국 중에서 인터넷 감청이 심하다고 비판을 받고 있는데[21], 이보다 더 강도 높은 감청은 영국 국민의 기본 권리 침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감청으로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영국 정부는 다큐멘터리에도 포착된 이슬람 과격분자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테러 방지에 실패했기 때문에, 그 정당성을 의심받고 있다. 테레사 메이는 내무장관 시절부터 긴축을 이유로 경찰 조직을 축소해 테러리스트 의심 신고를 받아도 제대로 수사조차 못할 만큼 경찰들을 몰아세운 바 있고, 2017년 폭탄 테러로 발칵 뒤집어진 맨체스터 경찰도 테레사 메이에게 더 이상 경찰 조직을 축소하면 테러 방지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직접 1:1로 경고한 적이 있다.

4.2. 인종차별

통계상으로 인종차별 범죄가 상당히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집계된다. 런던 등이 워낙 국제화된 곳이라 다양화된 인종과 종교가 충돌하기도 하지만 일년에 4~5만건이 보고되는 상황[22]. 다른 국가들은 1만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브렉시트 당시 극단적인 사례들이 많이 알려졌는데, 영국의 극단주의자들은 특히 폴란드를 극도로 혐오하는 경우가 많다. 영국 내에서의 해외 노동자들은 폴란드인이 인도인 다음으로 많은데, 이 극단주의자들이 '폴란드 놈들 때문에 많은 영국인들이 실업자 신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실제 사례로 한 택시 기사가 EU 탈퇴를 지지하는 문구로 'Leave the EU. No more Polish vermin (EU를 떠나라. 폴란드 기생충들은 그만.)'이라 적혀있는 종이를 택시에 부착해 많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또한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논란이 수차례나 발생했다. 실제로 한 남성은 손흥민의 바로 앞에서 불법 복제 영화 DVD를 구해달라 하기도 했고[23], 눈을 크게 뜨면 골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는 등 인종차별 언행을 수차례 겪었다. 매스컴에 노출될 것을 알면서도 이런 행위를 지속적으로 일으키는 점으로 보았을 때,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24] 거기에 유명 자동차 예능 프로에선 인종차별/혐오 발언을 밥먹듯 하다가 한건 거하게 터뜨리고 망할 뻔 하기도 했다.

이렇게 통계상 잡히는 인종차별 범죄가 많은 이유는, 일단 영국이 타 유럽 국가들에 비해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에 속하고,[25] 인구가 런던과 템스 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잉글랜드 동남부와 리버풀-맨체스터를 중심으로 한 서북부 지역 등 몇몇 지역에 집중된 상당한 인구 밀집 국가에, 타 유럽 국가들에 비해 인구 대비 이민자 비율이 높으며, 영국 법 상 인정되는 인종차별 범죄의 범위가 타 유럽 국가들에 비해 넓으며, 해당 범죄 발생 시 신고율이 높은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점들을 감안하더라도 영국 내 인종차별로 인한 증오범죄 문제는 러시아[26]벨기에[27] 같은 막장 수준은 아니더라도, 타 선진국들에 비해 심한 수준인 것은 맞다.

이런 인종차별 범죄 문제와는 별개로 소수 인종들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배려가 잘 실천되고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인데, 영국의 경우 소수 인종의 대학 진학률, 100대 기업 임원진 중 소수 인종 출신자 비율 같은 지표는 타 선진국들에 비해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나온다. 유색 인종 출신이 BBC 등 지상파 방송의 간판 앵커로 등장한다거나 황금 시간대 TV 쇼의 MC로 등장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요약하자면 사회적-정책적 배려는 괜찮은 편이지만, 일상 속에서는 차별이 꽤 있는 나라라는 것.

더불어 위의 말만 믿고 모든 영국인들이 무조건 유색인종을 차별한다고 생각한다면 곤란하다. 못 배운 인간들을 제외한다면 대다수는 유색인종을 봐도 그냥 평범한 외국인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셰필드처럼 유색인종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곳도 많다. 또한 시대가 바뀌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유명 유튜버 중 하나인 영국남자는 엄청난 친한 성향으로 유명하고 한국인인 국가비와 결혼까지 한 사람이다. 그 외에도 노엘 갤러거뮤즈, 톰 히들스턴같은 유명 영국인 스타들도 친한 성향이 있다. 심지어 대영제국 시절에도 찰스 다윈과 같은 인종차별을 반대한 정상적인 사람도 많이 있었다. 그러니 너무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리고 몇몇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인들과 직장생활을 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이 91%나 되었으며, 아시아인과의 연애에는 좀 낮긴 하지만 80% 정도가 긍정적이었다. 2015년 유럽 연합이 전 유럽 각국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도 있다. "직장 동료가 아시아인이라면?", "자녀의 연인이 아시아인이라면?", "자국의 정치 지도자가 소수인종 출신이라면?" 등 일상과 공적 영역에서의 소수 인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영국은 인종 문제 인식에서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웨덴과 함께 유럽 최상위권 그룹을 형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쉽게 말하자면, 일반적인 소수 인종에 대한 인식 자체는 유럽 내에서 상당히 좋은 편이고, 사회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배려도 잘 되어있으나, 동시에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하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5. 군사

영국군 문서 참고.

6. 경제

영국 경제 문서 참고.

7. 교육

7.1. 초중등 교육

사립학교가 잘 되어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공립학교도 전체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립학교가 훨씬 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공립학교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영국의 공립학교도 전체적인 수준에서는 괜찮은 축에 속하는 편이다. 다만 다른 선진국들처럼 학군을 많이 타는 편이라 어느 지역에서 학교를 다녔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질이 다르다. 좋은 사립학교들은 비싼 등록금으로도 유명한데, 어느 정도 좋다고 하는 학교들의 1년 학비로 한국의 대학교 1년 등록금 수준은 생각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미국 대학 등록금 수준의 학교도 있다고 한다.

영국의 대학입시 전형은 대표적으로 A-Level이라는 시험이 있다. GCE(General Certificate of Education)이라고도 한다. 에이레벨은 2년 과정인데, 첫 년도는 AS level, 두번째 년도는 A2 level이라고 세분화한다. 오직 시험에만 치중하지 않고도 UCAS 점수를 모아 대학에 지원할 수도 있다. 상위권 대학은 A-Level 성적의 등급으로, 중/하위권 대학은 UCAS 점수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UCAS 점수는 시험 외의 활동에서도 얻을 수 있으므로 순전히 시험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널널한 편.

A level을 치기 전 중등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과정은 GCSE(General Certicficate of Secondary Education)이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약 중1~ 고1까지의 과정이며 C 미만일 경우 낙제다. 만 17세 미만일 때 영어와 수학은 낙제했다면 통과할 때까지 재시험를 쳐야한다고. 여담으로, 영국에선 A+ 대신에 A* 를 쓴다.

7.2. 고등 교육

러셀 그룹이라는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들이 존재한다. 이 곳은 아이비리그와 비견될 정도다. 참고로 대학교라는 기관 자체가 역사상 처음 등장한 게 유럽인데 그 중 하나가 영국의 옥스포드케임브리지 대학교이다.(덧붙여 현재 프랑스 파리 대학교들 중 많은 수도 비슷한 시기에 생겨났다. 1960년대까지는 소르본 대학교라 불렸다.)

영국의 고등교육 기관들은 법학, 경제학 등 사회과학 분야와 철학, 문학 등 인문학으로 유명하다. 또한 공학과 자연과학 또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유명하고 수준이 높다. 그래서 인문학의 경우 인문학 기본이 약한 한국/미국/중국 등에서 영국으로 많이들 유학 오며, 미국 대학교들에서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영국인 공학/과학 교수들을 초빙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영국 대학 목록을 보고 싶다면 국외 소재 대학교 일람 참조.

8. 사회

영국병이라는 것이 있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는 사회지도층인 성직자들이 앞장 서서 부부 간의 성행위 체위까지 간섭하며 반강제적으로 정상위[28]만을 종용했을 만큼 사회적으로 순결과 성의 건전함을 표방했지만 사실 영국은 세계에서 BDSM이 가장 먼저 시작됐고 기초가 잡힌 나라다. 심지어 저 빅토리아 시절의 억압적인 분위기(…)도 플레이 대상이다. 신사들만의 사교클럽은 회원제 매춘 클럽으로 이어지는 연결의 장이 되었는데 통제된 성에 대한 반발의식 때문에 회원제 BDSM 클럽이 발달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신사들 대부분이 '매' 를 때리는 쪽이 아니라 '매' 를 맞는 쪽을 선호했다는 것이다. 이때 통용되던 은어로 '마담 케인과 약속이 있다' 는 은어는 케인(cane : 회초리)로 엉덩이를 때려줄 매춘부를 만나러 간다는 의미로 폭넓게 쓰였다.

스포츠 베팅이 발달한 나라이다. 동네마다 스포츠 베팅 샵이 있어서 거기서 베팅을 하면 스포츠를 동네 사람들과 같이 보기도 한다고. 대표적인 베팅 업체로는 BET365, BETFRED, BetFair, William Hill, Ladbrokes가 있는데 별 걸 다 베팅한다.[29] 정작 국가에서 발행하는 스포츠토토는 없다고.

영미법의 본고장으로 영미법의 기원은 게르만족의 부족 관습법이다. 영국이 게르만법을 계수할 수 있었던 건 로마 제국이 쓰던 로마법의 영향을 브리튼은 전혀 받지 않아서이다. 그래서 로마인들이 떠난 후 영국에 쳐들어온 앵글로색슨바이킹 제 부족들의 게르만 관습법이 고스란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사실 원래 독일, 오스트리아 등도 게르만권이지만 이들은 일부는 로마 제국의 통치를 받았고 나머지 일부는 로마에서 선진 문물을 배워온 동족들한테 (카톨릭 교회를 포함하여) 동화되어서 결국 오랜 기간이 지난 뒤에는 로마화되어 로마법을 채택했다. 즉 로마법은 대륙법, 게르만법은 영미법으로 발전했다.

단 소소한 차이가 미국과는 좀 있는게 미국은 전부 attorney 가 변호사인 반면 영국은 barrister는 소송 변호사, solicitor는 사무 변호사로 서로 나뉜다. 외국 변호사도 solicitor는 될 수 있지만 법정에 들어가는 barrister는 못 한다. 반면 미국은 50개 주의 변호사 면허가 다 달라 해당 주 내에서만 자격이 있다.

8.1. 신분제 사회

영국은 군주제 국가이며 엄연히 귀족 신분이 존재하는 국가다. 물론 21세기 민주주의 사회에서 과거 귀족들처럼 봉건적 특권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엄연히 상류층, 유산층, 중산층의 사회적 계급 구분이 확연하며 서로 어울리거나 섞이는 일은 극히 드물다. 전통 귀족 출신들은 말할 것도 없고, 누대에 걸쳐 고위 관리나 지식인을 배출한 가문, 또는 주교를 비롯한 고위 성직자 등 오랜 시간에 걸쳐서 다져진 부류를 상류층으로 분리한다. 이들은 엄한 사립학교(이튼칼리지 등)를 따로 다니고, 취미활동이나 쓰는 언어나 행동거지 등이 모두 다른 계층과 다르다.

그 사례로 케이트 왕세손빈의 어머니가 왕궁에 열린 파티에 참석해서 "화장실(Toilet)이 어디에요?"라고 물어봤다가 영국 상류층 사교계가 뒤집어진 일이 있었다. 화장실의 경우 상류층은 루(loo) 혹은 래버트리(lavatory)라 하고, 중산층은 워싱 룸(Washing Room), 서민층은 토이러트(Toilet)라 한다. 그런데 이런 서민층에서 쓰이는 단어를 상류층 중에서도 상류층인 귀족 출신들이 즐비한 궁정에서 써버렸으니... '역시 천한 출신을 드러냈다'며 까였다고 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단어는 그냥 Toilet이 맞다. 위의 사투리 설명 동영상에서도 Oxford english를 쓰는 Ted는 loo라고 하긴 했지만, 다른 두 사람은 Toilet을 쓰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loo 같은 단어를 써봤자 우스꽝스러울 뿐이며, 저 경우도 딱히 천박하거나 무식한 단어를 썼다기보다 격식을 차려야 할 자리에서 일상용어를 그냥 쓴 것이 상류층들에게 트집 잡힌 정도라고 봐야 한다. 참고로 Restroom은 미국식 표현이라 영국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도 노동 계급인 에그시가 상류층인 찰리와 록시가 lavatory라 말하자 못 알아듣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모 영국 영화에서 일상 장면에서 'loo'라는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쓴 것을 보아, 케바케인듯 하다.

개천에 용난 케이스로 당대에 자수성가한 부호 등이 있다 해도, 이들은 결코 영국 사회에서 상류층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중류층은 우리나라처럼 중산층이 주류를 이루고 하류층은 그야말로 고정관념적인 영국 신사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가난한 노동자, 무직자 등이 많다. 간단한 예로 훌리건을 생각하면 된다.

선호하는 스포츠 역시 계급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상류층의 경우 비싼 말을 타고 다니며 하는 폴로라던가 요트 등을 즐기며, 중산층은 주로 테니스나 럭비를 한다. 서민층은 역시 축구. 그래도 축구는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상위 리그 구단들의 티켓값이 노동자 계급에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감에 따라 중심계급이 중산층으로 옮겨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빅클럽들의 최상위 멤버십 티어는 상류층들의 사교장이기도 하고.

이러한 계층적 분류는 현대 사회에서 많이 약화되고 의식적으로 언급을 안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지 이런 의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실례로 노동자 계급 출신의 대학 진학은 1960년대까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으며, 영국의 명물인 2층버스도 1990년대까지 1층은 중류층, 흡연이 허용되는 2층은 하류층혹은 뉴비 관광객용이라는 인식이 암묵적으로 자리했다.[30] 게다가 계층에 따른 상호 간에 불만이나 갈등도 엄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최근 영국의 사회 계급은 예전의 유산층/중산층/서민 분류에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자본주의 체계가 단순히 경제적 아젠다를 넘어 영국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면서 일어난 변화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BBC에서는 영국의 새로운 사회 계급을 총 7개로 세분화했는데, 이것을 좀 더 간략하게 분류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전통 엘리트
전통 엘리트는 영국의 유서 깊은 유산층으로 왕족과 왕족 방계도 전통 엘리트에 속한다.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재정적 뒷받침 없이 빈손으로 귀족 지위를 유지할 수는 없다. 남작 이상(소위 하이본) 계급은 대지주로 토지에서 나오는 부를 가지고 귀족다움을 유지한다. 비싼 사립학원 비용이나 승마 같은 돈 드는 취미, 고급 복식이 기본인 사교계 활동은 당연히 돈이 들어가며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핏줄에 부여된 권리, 즉 토지의 상속이다. 영국은 귀족의 상속 풍습인 "적자 상속의 법칙"을 현대까지 유지하고 있어 가문의 토지를 지킬 수 있다. 정실의 장남이 작위와 토지의 권리를 전부 이어가므로, 상속이 거듭되어도 재산을 유지할 수 있다. 적당히 나누어 주던 나라의 귀족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본가들에게 지위가 역전당했지만 영국은 그런 거 없었다. 토지가 귀족들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영국은 귀족들이 세금을 적게 내거나 아예 내지 않고, 토지와 가문의 성을 유지할 수 있는 법이 존재한다. 가령 가문의 토지를 일정 기간 대중들에게 공개하면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다. 또한 가문의 자산을 트러스트로 전환할 경우 상속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31] 실제로 웨스트민스터 공작은 90억 파운드에 달하는 자산을 세금 한푼도 내지 않고 장남한테 물려줬다. 귀족들은 이런 방대한 자산을 이용해, 현대 사회에도 정계와 재계 진출하고 있으며, 특히 보수당 의원들 중에 귀족의 방계 출신들이 많다.
  • 신흥 엘리트
대기업 또는 은행 임원직을 맡고 있는 고연봉 직종 종사자들로, 이들은 영국의 새로운 엘리트층으로 부상하고 있다.[32] 신흥 엘리트층은 영국 사회의 6% 가량을 차지하며, 이들의 자녀들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 부모보다 더 성공한 엘리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보는 논자들도 있다. 왕세손빈을 배출한 미들턴 가가 여전히 하이본의 아래급인 젠트리 계급으로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왕궁에서 화장실을 Toilet라 불러서 역시 출신이 저래서 안 된다고 까인 걸 보면 현실은 냉엄하다. 왕세손빈의 자식들의 자식들 대에 이르러서야 미들턴 가문이 귀족 계급에 입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귀족 계급 입문도 진짜배기 귀족인 하이본이 아니다. 귀족의 적자가 아닌 경우 당연히 작위를 잇지 못하고 토지 상속도 없지만 그래도 핏줄은 핏줄이고 귀족쯤 되면 토지 말고도 크고 작은 사업이 있으므로 위에서 말하는 소위 엘리트층이 된다. 미들턴 가문이 입문하는 클라스도 여기. 하이본의 혈통은 왕세손빈인 케이트 미들턴 캠브리지 여공작의 직계를 통해 이어지는 것이므로 미들턴 가문 자체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또한 윈스턴 처칠이 공작 지위를 한끗 차이로 계승하지 못한 혈통에 전쟁을 승리로 이끈 총리직을 역임하며 아들과 손자대까지 명망있는 정치인 가문을 세웠지만 상속되지 않는 기사 서훈을 받은 게 전부다. 물론 그렇다고 처칠 가문이 중산층일 리는 없고 엄연한 상류층이지만, 그래도 귀족과는 선이 그어져 있다는 말. 아예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진입할 수 있는 계급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귀족 지위를 얻는 법은 미들턴 가문처럼 방계 혈통으로 일단 진입한 다음 증손자 대 즈음에 이르러 적자가 없어 상속할 후대가 없는 작위를 물려받길 기대하는 로또가 터지길 빌 수밖에...
  • 전통 중산층
전통 중산층은 시 행정 관련직에 종사하는 공무원이나 군인, 그리고 여러 탄탄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돈을 많이 벌고 자산도 풍부하고 고급 문화를 향유하며 진보적이다. 가장 사교적인 집단. 도시 외곽 거주. 사업 및 전통적인 전문직(경찰관, 도시 계획 설계자, 엔지니어, 수간호원 종사).진보적이어도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1번을 많이 찍는다
  • 기술직 중산층
신종 계층으로, 타 계층에 비해 독특하고 부를 누리나, 다소 교양은 떨어지는 집단. 비교적 사회 접촉은 있는 편이나 사회 참여는 적은 편. 자신들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경향, 교외 지역 및 잉글랜드 동남부에 거주. 소셜 미디어 등 새로운 문화 선호, 파일럿, 연구원, 과학자, 과학 기술과 관련된 직종 종사.
  • 신흥 중산층
이 사람들이 현대 영국의 사회 계급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람들은 전통 노동계급의 자녀들로, 보통 90-00년대에 걸쳐 고등 교육을 받은 노동자 자녀들이 양질의 고임금 일자리를 찾으면서, 전통적인 중산층과 맞먹는 부를 축적했다. 직업은 매우 다양하다. 전문 기술이나 과학 연구직에 종사하는 과학자, 전문가들. 고임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젊은이들. 엔지니어링, 설계, 판매직에 종사하는 30대 등등. 근데 전통 중산층 중에서도 이런 직종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사실상 이들이 현대 영국 경제의 척추라 할 수 있으며 가장 목소리가 큰데, 경제적으로는 부유하지만 문화적 감수성은 부모님 세대의 뿌리를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중산 노동계급
이계층은 경제적으로는 중간 정도이나, 문화/사회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는 집단, 보통 젊고,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자들이 속함. 교양있는 취미 (클래식 음악 듣기, 오페라, 뮤지컬 극장) 보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활동 및 스포츠 시청 선호, 한마디로 먄하자면 노동계급와 중산층 혼재되어 계층이다. 영국 내 지역의 미들랜드 및 북남쪽의 생산직, 영업직, 엔지니어, 고숙련기능직 [33] 종사.
  • 전통 노동계급
전통 노동계급은 우리가 영국 노동자 하면 떠올리는 그 사람들이다. 자산을 가지고 있지만 가치는 그리 높지 않고, 연봉도 많이 받지 않는다. 대형 트럭 운전, 카센터 등 전통적인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평균 나이가 60세 이상으로 노년층이다. 한마디로 영국에서 노동 계급이 서서히 몰락해가고 있다는 것. 영국이 고임금 사회로 변모하면서 겪는 현상 중 하나이며, 현재 영국 정치계에서 노동 운동 구호가 옛날에 비해 그렇게 많은 힘을 발휘하지 못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보통 과거 공장 지대인 스코틀랜드와 웨일즈에 거주. 트럭 운전수, 청소부, 전기 기술자 종사.
  • 신흥 서비스 노동계급
가장 어린 연령층이 집중된 계층으로 경제적 자산은 낮으나, 사회/문화적 자산은 굉장히 높은 편. 리버풀, 뉴카슬, 런던과 같은 도시에 살지만, 집값이 싼 지역에서 사는 경향. 사회적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림, 다른 계층에 비해 타 민족과의 접촉이 높은 편. 간호 보조, 요리사, 생산 보조, 사회 복지 종사.
  • 빈민층
빈민층은 한 해 8,000파운드(1,400만 원) 가량 버는 사람들이다. 이민자, 그 중에서도 여성 비율이 압도적이라고. 이들이 전체 사회의 15% 가량을 차지하는데 이것은 영국 빈곤선 아래에 있는 노동자 비율과 동등한 것이다.[34]빈민층 80% 이상이 집 렌트, 문화에 흥미가 거의 없음. 도시와 꽤 떨어진 구 공장 지대에 거주 (남동쪽) 청소부, 사회 복지, 밴 운전 종사 및 실업자

위와 같은 새로운 분류 자체에 부정적인 논자들도 있다. 용인발음으로 정의되는, 말조차 다른 귀족계급이 가득 있고 귀족의 상원의원 세습이 없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은 상황에서 이런 분류는 그냥 대놓고 자기 나라의 신분제를 광고하면 쪽팔려서 둘러대는 것에 가깝다는 것이다. 사실 영국에 아무리 오래 살아도 남작 이상의 작위를 세습하는 진짜 귀족을 구경할 일조차 없으니 그냥 없는 셈 쳐도 상관없기도 하고.

상기했다시피 영국은 단순히 소득의 격차에 따라 상류층과 노동계급이 나뉘지 않는다. 락스타 노엘 갤러거가 아무리 롤스로이스 자동차를 가졌고 개인용 비행기로 투어를 하고 다닌들, 그의 정체성은 노동계급이다. 영국의 사회 계급은 한 마디로 그 사람이 어떤 문화적 '뿌리' 에 속해 있고, 어떤 문화를 향유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카스트 제도하고 다를 게 없네

그런데 이 문화의 향유라는 것도 결국은 그 사람이 가진 자본의 양에 영향 받을 가능성이 크다. 아무리 고고한 심성을 가진 사람이라 한들 빵이 고픈 시기에 장미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 또 영국은 사회 신분 이동이 사실상 차단되어 있다 하더라도, 경제적 신분 이동이라는 관점에서는 여전히 다이나믹한 사회다.[35] 부의 대물림이 고착화되어가는 다른 유럽 국가들, 그리고 계층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미국보다도 부를 상속받는 억만장자 부자들의 비율이 현저히 낮다. 현대 영국의 부자들은 기업주나 대기업 경영직 등 스스로 경력을 쌓아 자수성가를 이룬 사람들이거나 주로 다른 유럽 국가나 중동 등에서 건너온 외국인 자원 부호들이다.

고급 기술을 가진 이민자들, 외국 부호의 유입, 신흥 중산층의 탄생과 성장 등,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숫자가 여전히 전체 부호 비율에서 압도적이며 이들은 전통 노동계급의 상징이라 여겼던 영국 하위(대중)문화와 상류층들의 전유물(클래식, 재즈, 공연 문화 등) 둘 다에 왕성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이런 변화가 영국인들의 오랜 의식을 완전히 무너뜨리지는 못할 것이다. 영국의 계급 문화란, 말 그대로 오랜 시간에 걸쳐 관습적으로 형성된 개념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현대 영국 사회는 불순물(?)과 전통적인 것들이 함께 섞여 이뤄진 일종의 칵테일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 혼합물이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 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참으로 먼나라 이웃나라 같은 결말이다

8.2. 언어

공용어로는 영어를 쓴다. 영어는 현재 국제 공용 언어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언어로써, 많은 이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연수,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의 형태로 영국으로 입국한다. 영국식 영어, 용인발음 참조.

영국은 국가에서 언어의 표준 규범을 정하지 않는 나라지만, 전통적으로 각 시기별 영국 왕실 언어가 표준어 역할을 했고[36] 현재는 Oxford English라고도 불리는 RP(Received Pronunciation, 용인발음)[37]라고 하여 대학 교수나 언론, 사회 상류층이 사용하는 계급 방언이 표준어의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영국식 악센트는 대부분 이 용인발음에 가깝다. 지금은 영국 내에서 용인발음을 '명목상' 표준으로는 인정하나 실질적으로는 용인발음과 런던 동부 노동자 계층의 Cockney가 적당히 융합된 Estuary가 표준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지만.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용인발음과는 다른 여러 방언이 쓰인다. 강한 지역주의로 인해 다양한 방언이 잔존하고 있으며 영국은 각 지역의 방언을 존중하는 성향이 강해 방언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쓰인다. 웨일스 방언이나 맨체스터 방언 등은 우리가 생각하는 고급스러운 용인발음 억양과 차이가 심하며, 웨일스 방언이나 아일랜드 방언은 각각 웨일스어, 게일어에서 온 단어를 일상생활에서 그냥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아예 알아듣지 못할 수도 있다.#[38]

영국의 영어는 흔히 한국에 알려진 미국식 영어와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단어나 표현뿐만 아니라 같은 단어마저도 다르게 읽는 경우가 제법 된다.# 영어를 쓰는 미국 상류 계층에서는 한 때 영국식 악센트를 사용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고 반대로 유럽 등지에서도 미국식 영어를 따로 배우는 경우가 있어 어느 쪽이 우세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리고 2017년에 영국 의회는 이민자들에게 도착시점부터 영어를 의무적으로 배우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8.3. 교통

9. 문화

중장년 계층은 자기가 태어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대단하다. 지역 도서관에 가보면 그 지역사에 관련된 자료들이 반드시 따로 구비되어 진열되어 있고 그 양도 방대하다. 겉 핥기식의 지역 소개 책자들이 아니라 정말 학문적 사료로써의 소논문 수준들인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연구들도 부유한 동네에 몰려있다.

영국 문학은 프랑스 문학과 함께 인류 문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고, 또 현재도 왕성하게 발전해가고 있다. 영국은 지금도 출판업을 지속 성장 가능한 제조업으로 고려하고 있을 정도이다. 뮤지컬, 연극 등 공연 문화도 매우 발전되어 있다. 특히 셰익스피어 관련 극을 주기적으로 재창작하며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배출하는 셰익스피어 컴퍼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신분제 사회라 그런지는 몰라도 영국은 상류 문화와 하위 문화가 폭넓게 발전했다. 필름 분야에서는 007이나 닥터후 처럼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대형 시리즈물을 잘 만들지만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도 눈에 띄게 많다.

더불어 대영제국이 해체된 현대에도 영국이 어느 정도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원동력으로 영연방과 함께 영국 문화의 소프트파워[39]를 꼽을 수 있다. 이외에 영국 외교·영연방부가 각국의 영어 보급과 영국과 외국 간의 교육,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영국문화원을 세계 100여 개국에 파견하여 사무실과 문화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9.1. 음악

도버 해협을 기점으로 유럽 대륙과 브리튼 제도의 음악색이 확연히 갈리는 편이다. 고전 음악의 시대에는 도버 해협이 영국에게 열등감을 의미했다면, 현대 대중 음악의 시대에 도버 해협은 그 의미가 180도 뒤집혔다.

서양음악에선 영국 가곡이 어느 정도 유명하며, 조지 프레드릭 헨델을 귀화시켜 주 활동지로 삼게 하기도 하였으며[40], 에드워드 엘가나 유진 달버트[41] 같은 걸출한 작곡가도 배출하였다. 하지만 헨델을 제외하면 "전설적인" 혹은 "역사적인"이라고 이름 붙일 수준은 아니었고, 때문에 타 유럽국가의 전적들에 비하면 비교적 실적이 초라한 편이다. 때문에 18~19세기 영국은 막강한 경제력과 시장 규모를 바탕으로 음악에 대한 최대 수요국으로 떠올랐으나, 그에 걸맞는 음악가들이 없었으며, 때문에 유럽 대륙의 음악을 수입해오는 형편이었다.

물론 서양음악은 중세 후기부터 적어도 20세기 초 후기 낭만주의 시대까지 관현악과 춤곡 등의 분야에서는 오스트리아-프랑스-독일로 이어지는 유럽 대륙 3개국의 라인업이, 그리고 오페라 분야에서는 이탈리아의 아성을 넘볼 국가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기는 하다. 그래도 적어도 음악적으로 강국의 위치에 있던 폴란드[42] 러시아[43][44]가 계속해서 거장 혹은 그에 준할 수준의 음악가들을 배출했으며, 심지어 헨델을 제외하게 된다면 인지도 면에서 영국이 체코헝가리에도 밀리는 점을 감안하면 고전 음악 시대에는 음악적으로 강국이었다고 보기는 매우 힘들다.

하지만 현대음악, 특히 대중음악 분야에선 압도적이다. 1960년대 전세계를 휩쓴 비틀즈 광풍을 시작으로, 레드 제플린, 딥 퍼플, 핑크 플로이드 등 걸출한 밴드가 등장하며 록 음악에서 넓게보면 음악 전반까지 세계를 휘저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80년대에는 맨체스터라는 특정 도시를 중심으로 뉴 오더, 더 스미스 등의 다양한 음악이 등장했다. 그리고 19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의 10여년 동안 퀸(밴드)이라는 전설적 밴드가 등장하여 대중 음악계를 평정했었다.[45] 더불어 성향 면에서 퀸의 대척점에 서있으며, 퀸의 라이벌이기도 했던 섹스 피스톨즈와 같은 전위적인 음악가들을 통해 대중 음악계의 흐름을 바꿔놓기도 했다.

이후 미국 대중음악과 락음악이 떠오르며 침체기를 맞았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오아시스, 라디오 헤드, 뮤즈, 콜드플레이, 스파이스 걸스 등으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현재도 악틱 몽키즈 Keane 아델 등 뛰어난 음악가들을 앞세워 대중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전세계 대중음악계를 선도하는 나라 중 하나다. 현대음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티시 인베이전 참조.

록과 대중 음악 외에도 일렉트로니카 음악 강국이기도 하다. 90년대 빅비트를 이끌었던 프로디지, The Chemical Brothers, fatboy slim 모두 영국 출신이다.

하위장르중에서는 드럼 앤 베이스(DNB)나 IDM이 강세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RAM Records의 드럼 앤 베이스 아티스트 Andy C, Sigma나 IDM의 선구자격 레이블인 워프 레코즈에이펙스 트윈이나 스퀘어푸셔등이 있다.

9.2. 영국 영화 및 드라마

영국 드라마

9.3. 종교

영국은 유럽에서 종교적으로 가장 복잡한 나라 중 하나다. 영국 전체의 국교는 없지만 잉글랜드스코틀랜드는 각각 독자적인 교회가 공식적인 종교로 간주되고 있다. 잉글랜드의 국교인 Church of England는 성공회 소속인 것으로 유명하며 스코틀랜드 국교인 Church of Scotland는 장로교 소속이다.[46] 잉글랜드 국교회는 법적으로 국교회이나 스코틀랜드 국교회는 법적인 국교 지위는 상실했으며 사실상의 국교회로 간주되고 있다. 웨일스북아일랜드는 현재 딱히 정해둔 종교가 없다. 북아일랜드에는 아일랜드 공화국까지 함께 관할하는 성공회 소속의 Church of Ireland가 있으나 국교는 아니다. (아일랜드 섬에선 1871년, 웨일스에서는 1920년에 성공회의 국교 지정이 해제되었다.)

성공회 신자 수가 가장 많다고 하나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지는 않는다. 잉글랜드는 본래 가톨릭을 믿었으나 헨리 8세의 종교 개혁으로 잉글랜드 국왕과 캔터베리 대주교를 수장으로 하는 성공회를 국교로 지정했다. 때문에 상당히 피를 봐야 했지만, 다른 개신교 교파에 비해 전례와 교계제도 면에서 보면 성공회천주교(가톨릭)와 상당히 유사하다. 애초에 갈라져 나온 이유가 신앙적인 갈등이 아니라 헨리 8세의 혼인 무효 문제였으니 당연한 일이다. 다만 교리적인 면에서는 여느 개신교파와 다를 바 없다. 이 성공회 교단은 영국 내에서도 통일된 위계 질서를 갖춘 것이 아니다. Church of England는 잉글랜드 지역만 관할하며 스코틀랜드 지역은 Scottish Episcopal Church가 성공회 교단이며 북아일랜드 지역은 아일랜드 공화국까지 함께 관할하는 Church of Ireland가 성공회 교단이다. 웨일스 지역의 성공회는 원래 Church of England 소속이었으나 분리되었고 교단은 따로 없고 교구만 존재한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기는 하나 역사적인 이유로 아직까지 잉글랜드인이라면 사회 지도층은 성공회 신자여야 한다는 암묵적인 관례가 있다.[47] 일단 영국 왕실부터가 전부 성공회 신자이기도 하고, 영국 왕은 영국 성공회의 수장을 맡고 있다. 이런 이유로 원래 성공회 신자였던 토니 블레어 총리[48]는 아내와 자녀를 따라 가톨릭으로 개종하려는 것을 총리 퇴임 후로 미룬 바 있다.##

성공회라는 특이한 종교의 탄생지이기도 한데 침례교, 감리교 등 많은 개신교 교파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침례교 등 개혁주의 계통들은 성공회가 국교가 된 후 한동안 큰 박해를 받았고[49] 이러한 이유로 일부가 신대륙으로 건너갔고 미국 건국의 한 배경이 되기도 했다. 가톨릭도 성공회 종교개혁 후 많은 탄압을 받았으나 18세기 이후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었다. 북유럽 국가들과 달리 가톨릭 세력이 말살되지도 않았고 아일랜드 출신 이주자들도 가톨릭 신앙을 지켰기 때문에 계속 가톨릭도 존속해왔다. 그러나 기독교 종파 간의 대립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특히 북아일랜드 지역에서는 "가톨릭"과 "성공회 등 범개신교계"의 대립으로 비교적 지금까지도 이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그리스도교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영국은 근대까지도 그리스도교가 사회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오늘날의 영국은 그때 당시와 너무나도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영국 역시 유럽 여러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세속화 경향이 강해지면서 그리스도교 신앙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옛날 번성했던 흔적은 이제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며 소수의 노인들만이 외롭게 교회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교회의 몰락이라 볼 수 있는 현상은 영국의 여러 대, 소도시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50] 특히 성공회를 포함한 여러 개신교 교파들에서 더욱 그러한 경향이 강하다. 설문 조사 결과 영국 성인 44.7%가 ‘종교가 없다’ 혹은 ‘종교에 소속된 적이 없다’고 답했다. 가톨릭도 크게 다르지 않으나 폴란드 등 가톨릭 신자가 많은 국가 출신 이주민들이 유입되면서 현상 유지는 하는 편. 근데 솔직히 유럽 나라들은 죄다 세속주의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아예 새로운 걸 믿어보겠다고 불교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도 많고[51] 기독교도 동양종교도 싫은 사람들은 위카신이교주의를 시도해보기도 한다. 위 동영상에서도 나왔지만, 현대 영국인들의 종교관은 지구 반대편 일본인들의 종교관과 다를 게 없는 상황이다(...)

공영방송인 BBC에서는 그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시점을 기준으로 시대를 BC/AD로 나누던 관행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연대를 기원전(BC : Before Christ)과 기원후(AD : Anno Domini)로 구분하던 것을, 종교적 색채가 덜한 BCE(Before Common Era)와 CE(Common Era)로 대체한 것이다. 다만 BBC는 전면적으로 용어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용어 선택을 강제력 없는 ‘권장 사항’으로만 두겠다는 방침이다.

이민자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이슬람의 빠른 성장도 눈에 띈다. 하지만 현대 영국 사회는 전반적으로 종교에 회의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 영국 의회에서도 전 고위 판사였던 배로니스 버틀러-슬로스를 포함한 영향력 많고 시민 사회에서 존경 받는 지식인들이 이 새로운 동향과 관련된 보고서를 내놓았다. 그 중에는 성공회의 킹왕짱인 전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도 포함되어 있다. 보고서는 영국 정계의 종교적 성향을 줄이고,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무슬림이 많아졌으니 이들을 대표할 수 있는 종교 지도자도 상원(귀족원)에 올라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극단적인 이슬람 종교권 내에서 핍박받는 여성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법 체제를 정비할 것을 권고했다.[52] 2016년 5월 24일에 가디언은 잉글랜드, 웨일스에 무신론자 수가 기독교 신자를 넘어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물론 아직까진 영국 종교계의 주류인 성공회의 힘이 막강한데다 최근의 난민 위기와 테러 사건으로 타 종교, 특히 이슬람에 대한 시민들의 반감이 커졌다는 걸 고려할 때[53] 당장 영국 상원이 극적인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은 적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문제가, 그것도 영국 내에서도 상당히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 의해 수면 위로 올랐다는 사실이 중요할 것이다. 현재 영국에서도 성공회의 위치, 문화적 다양성의 포용 등에 관한 문제로 많은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영국 성공회에서도 세속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서 영국 내의 새로운 선교적 교회 운동을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이라고 명하여 젊은층 등을 교회로 끌어들기위한 각종 시도를 하고 있다.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은 과거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는 비신자들의 편의와 변화하는 문화, 지역사회 선교를 고려한 새로운 교회의 형태이다. 여기에는 카페 교회, 청소년회관 교회, 길거리 교회, 숲 교회, 술집 교회 등이 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1/Anjem_choudary.jpg/220px-Anjem_choudary.jpg

게다가 어딜 가나 미친 놈들은 있는 법이라고, 샤리아 경찰같은 이슬람 근본주의적 사고관을 가진 인물들이 종종 있고 그들이 언론에 강조되어 특필되면서 죄없는 일반 무슬림들 얼굴에까지 먹칠을 하고있다. 그 중 가장 악명높은 인물이 바로 안젬 초다리(anjem choudary)로, 그야말로 영국 한복판에서 사우디 이슬람 학자 마냥 행동하고 다니는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을 샤리아가 적용되는 이슬람 국가로 만들겠다.'고 공공연히말하고 다니는 인물인데, 영국 여왕은 부르카를 입어야 한다., 영국인들은 샤리아를 지켜야 한다.는 등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운 발언을 하곤 하는 인물. 2011년에 런던을 샤리아 적용구역으로 선언하고 유인물을 붙여댄 사건이 유명하다. 결국 IS에 입대할 지하드 전사들을 모으는 등 IS에 공조한 혐의로 기소, 유죄판결을 받았다. #

9.4. 요리

해당 문서 문서 참고.

9.5. 스포츠

스포츠에서 영국의 각 지역 협회가 국제연맹에 별개로 가입한 종목(예: 축구, 럭비 등)에서는 영국으로 나가지 않고 그 지역으로 나간다. 지역 협회가 별개로 가입한 종목은 올림픽 같은 영국 하나로만 가입되어 있는 종합 스포츠 대회의 경우 참가를 포기하거나 단일 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54]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달리 영국은 12월 26일에 축구 리그 경기를 한다.

축구 팬들은 대표팀 경기가 나라가 아닌 협회 대항전임을 강조하지만 축구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다. 축구 팬들의 시각대로 이야기한다면 올림픽도 국가를 대표한 게 아니라 올림픽위원회(와 해당 종목 협회)를 대표하여 참가하는 것이다. 럭비의 경우는 영국 안의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가 따로 나가지만 북아일랜드는 아예 다른 나라인 아일랜드 공화국과 합쳐서 나간다. 이 역시 영국과 아일랜드의 럭비협회들이 그렇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월드컵에서는 1998년에 스코틀랜드가 진출한 것을 끝으로 잉글랜드만 계속 나가고 있다. 잉글랜드는 1998년월드컵부터 곧 열릴 2018년 월드컵까지 6연속으로 진출하고 있는데, 다른 팀들은 주구장창 예선탈락만 하고 있다. 북아일랜드는 1986년, 웨일스는 1958년이 마지막 월드컵 진출.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북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 모두 조2위 경쟁에 뛰어들어서 영연방 4개국이 60년만에 전원 본선에 진출하나 했지만, 스코틀랜드와 웨일스는 마지막 경기 직전만 해도 2위였는데 그 마지막 경기를 이기지 못해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북아일랜드가 조 2위를 지켜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긴 했다. 만약에 북아일랜드가 진출한다면 20년 만에 잉글랜드가 아닌 영연방 팀이 월드컵에 올라오는 것이었는데, 스위스에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참고로 잉글랜드만 월드컵에서 보이기 때문에 2000년대에 태어난 어린이들은 잉글랜드=영국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

배구의 경우도 영국은 지역별로 따로 참가하나(다만 네 지역 다 못하기 때문에 세계대회에서 볼 일이 없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2012 올림픽에서는 단일 팀을 구성했다.

컬링 역시 따로 대표팀이 있지만 국가대표는 국대 선발전 우승팀이 나가는 특성을 이용해 올림픽 영국 팀을 꾸릴 때 대표팀끼리 대결해서 이긴 하나를 영국 국대로 결정하기에 단일팀 선정이 간단하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영국 지역 왕중왕 클럽이다.

올림픽에서는 Great Britain(GBR)이라는 이름으로 표기한다. 엄밀히 따지면 Great Britain은 북아일랜드를 제외한 명칭이지만, 실제 선수단은 북아일랜드는 물론이고 왕실령과 해외 영토의 선수들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논란이 있다.

야구도 NBL이라는 아마추어리그가 있으며 Great Britain(GBR)라는 이름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영국 야구 국가대표팀 참조.

영국의 한 마을에는 자체적으로 여는 병맛스러운 달리기 축제가 있다. 축제 성격상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점점 참가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자세한 내용은 치즈 롤링 페스티벌 참고.

1908 런던 올림픽에서 종합 메달 1위 해본 이후로 최고 성적은 바로 2016 리우 올림픽에서의 2위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3위를 했었는데 홈에서도 하지 못 했던 2위 성적을 리우에서 터트렸다. # 다만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단 1개라는 치욕스러운 성적을 낸 적도 있다.

요트 , 트라이애슬론에서 역대 가장 메달 많이 따고있다. 나머지 영국이 가장 메달 많이 따고 있는 종목들은 현재는 다 퇴출된 옛날 종목들이다

2016년에는 사이클조정 , 카누, 요트, 섬나라고 해군이 강한 전통 덕분인지 그리고 승마에서 선방했다.#

다만 동계 올림픽에서는 영 시원찮다. 나름 순위권에 들만한 국력을 지녔음에도 성적이 종합10위권에 들어온 적이 1952 오슬로 동계올림픽 이후로는 아예 없다.[55] 심지어 아예 노메달이었던 적도 무려 7번이나 있을 정도. 바다건너 이웃나라인 프랑스나 독일, 노르웨이[56]가 모두 동계스포츠에서 한가닥 하는 나라들이란걸 생각하면 참 신기하다.하계올림픽에선 매번 3위를 목표로 하면서... 동계 올림픽에서는 그나마 스켈레톤컬링[57]에서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는 중.

사이클에서는 뚜르드프랑스 4연패로 그야말로 사이클계의 레전드가 된 팀 스카이의 크리스토퍼 프룸과 인간 미사일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강의 스프린터인 디멘션 데이터 팀의 마크 카벤디쉬 등이 활동 중이다.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은 영국 국적이다

프로복싱 4대 메이저 기구 WBA 남자부에서 영국이 미국보다 챔피언수 많다.(다만 푸에르토리코미국으로치면 동률이다.)WBA

특히 앤서니 조슈아가 유명하다

올림픽 아마추어 복싱 역대 3위다 https://en.wikipedia.org/wiki/Boxing_at_the_Summer_Olympics

9.6. 기행(...)

10. 관광

영국/관광 참조.

11. 국가 상징

11.1. 국호

11.1.1. 공식 국호

원어인 영어로의 긴 공식 국호는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로 현존 국가의 영어 국호 중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한다. 짧은 공식 국호로는 앞부분만을 따서 United Kingdom(연합왕국)이라 줄여 부르는데, 이렇게 본래 지명을 생략하고 정부 체제에 해당하는 부분만을 남겨 짧은 형태의 국호로 쓴다는 것도 영국 국호의 특이한 점이다.[58] 긴 국호에서 Great Britain(그레이트브리튼)과 Northern Ireland(북아일랜드)를 구분해서 표현하고 있다보니, 이를 줄여서 Great Britain이나 Britain(브리튼) 같은 통칭(다음 항 참조)으로 부른다면 북아일랜드의 취급이 애매해지기 때문에 차라리 앞부분만으로 부르는 것이 공식적인 자리나 문서에선 가장 공평하기 때문이다. 이름이 United Kingdom of~로 시작하는 나라는 역사상 몇 있긴 했지만 현재로서는 영국이 유일하므로 이렇게 쓴다고 해도 다른 나라와 혼동될 여지는 없다. 이니셜로는 UK를 쓴다.

이 긴 명칭을 그대로 한국어로 옮길 때는 그레이트브리튼(대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그레이트브리튼(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의 연합왕국 등 고유명사나, 띄어쓰기, 조사까지도 번역하는 사람마다 제각각이게 되는데, 대한민국에서 영국의 한국어 공식 국호는 영국이기 때문에 위의 해당 명칭에 대한 직역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고 어느 것을 써도 맞다. 단, 구를 잘못 나눠서 '그레이트브리튼 연합왕국' 및 '북아일랜드'라고 하면 의미가 달라지므로 틀린 번역이다.

영국의 공식 한국어 명칭을 더 살펴보자면, 우선 대한민국 정부가 영국 정부와 체결한 조약문에서 영문본의 긴 공식 국호(United Kingdom of...)와 짧은 공식 국호(United Kingdom)에 대응하는 국문본 표기는 어느 쪽도 그냥 '영국'이다.[59] 한국 외교부의 각국 소개 페이지를 찾아보면 영국과 국호가 비슷한 미국만 해도 미합중국이라 명시돼 있고, 마찬가지로 미승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국가들도 긴 영문 공식 국호가 있으면 그대로 번역한 한국어 명칭이 표기되어 있다. 영국은 긴 영문 국호를 병기하고 있음에도 한국어로는 영국이라고만 적고 있다.

다음은 각국 외교부의 영국 국호 표기가 나오는 페이지 링크이다. 중국 외교부 대만 외교부 일본 외무성 베트남 외교부 (북한 쪽은 링크가 불가한 관계로 생략한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중국: 大不列颠及北爱尔兰联合王国 (대불렬전 급 북애이란 연합왕국, 다부리전찌베이아이얼란롄허왕궈, 대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 대만: 大不列顛暨北愛爾蘭聯合王國 (대불렬전 기 북애이란 연합왕국, 다부리전찌베이아이얼란롄허왕궈, 대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 일본: グレートブリテン及び北アイルランド連合王国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 아일랜드 연합왕국)
  • 베트남: Liên Hiệp Vương quốc Anh và Bắc Ai-len (한자-쯔놈 표기: 聯合王國英吧北埃縺 연합왕국 영 파 북애련)
  • 북한: 대브리텐 및 북아일랜드련합왕국

11.1.2. 그레이트브리튼, 브리튼

Great Britain, Britain, 좁은 뜻으로는 영국의 특정 지역을 가리키는 지명이자, 넓은 뜻으로는 영국 전체를 가리키는 통칭이다. 그레이트브리튼'은 본래 아일랜드 섬을 제외한 영국의 큰 섬, 즉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만을 가리키는 지명이다. 그래서 1707년 잉글랜드(웨일스를 포함)와 스코틀랜드가 합병하던 당시의 국호는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었으며, 1801년 아일랜드를 합병할 때도 아일랜드를 그레이트브리튼의 일부로 만들지 않고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이라는 각각의 지명을 남기는 형태의 국호를 만든 것이다. 이렇게 그레이트브리튼과 아일랜드가 형식상으로는 동등한 연합이었지만 실상은 그레이트브리튼의 식민지나 다름없던 아일랜드의 독립운동을 진압한 결과로 이루어진 합병이었기에, 영국의 주도권을 쥔 그레이트브리튼 측에 편향되어 그레이트브리튼이나 그 약칭인 브리튼이 영국 전체에 대한 통칭으로 확대되는 것은 아일랜드를 제외한 영국 대내외적으로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다가 아일랜드 독립 운동이 성공하여 영국은 1922년에 영국-아일랜드 조약을 통해 개신교도들이 많이 살던 북아일랜드를 뺀 나머지 아일랜드를 '아일랜드 자유국'이라는 이름의 자치령으로 독립[60]시켰고, 따라서 아일랜드 전역을 다스리지 못하게 되자 국호를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으로 고쳤으며 이는 지금도 유효하다.

오늘날 아일랜드가 북아일랜드를 남기고 독립한 영국에서 그레이트브리튼이란 이름은 두 가지 상반된 성격을 가지는데 하나는 영국의 아일랜드 섬 통치 범위가 북아일랜드로 쪼그라든 만큼 그레이트브리튼 지역이 영국을 대표하는 성격이 더욱 커졌다는 것,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여전히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가 공식적으로 구분된 상태가 오래 굳어져온 탓에 공직자나 언론인 등 정치적 올바름에 주의해야 하는 자들은 오히려 그레이트브리튼을 영국의 통칭으로 쉽게 쓰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근래에 영국 정부에서는 더 이상 그레이트브리튼을 국호로서 사용하지 않지만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대회에는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가 아닌 지역의 선수를 포함할 때도 종래의 그레이트브리튼 명의로 출전하는 것이 이 명칭의 양 측면을 보여준다.

그레이트브리튼 명칭은 영국 전체와 구분해서 쓰일 경우 우리말에서 '대(大)브리튼'으로 번역되기도 하며 이는 국어사전에도 실려 있는 표현이다. 한편 그레이트브리튼을 대영제국이라 번역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잘못이다. 이 때문인지 아직도 영국이 스스로를 대영제국이라 칭한다거나, 대영제국이 영국의 공식 국호라거나 하는 오해도 간혹 있다. 대영제국의 영어 표기는 British Empire로, 앞에 '대'가 붙는 것은 한중일에서나 통용되는 관습적 표현 같은 것이라 현재는 그레이트브리튼의 그레이트와 직접 관계는 없다.[61]

대한민국과 영국이 맺은 조약에선 문맥에 따라 영문본의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를 국문본에서 '영국 본토와 북아일랜드'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그레이트브리튼이 영국의 주가 되는 섬인 것은 맞기에 이런 표현이 나온 것 같은데, 북아일랜드를 영국 본토로 보느냐 아니냐는 본토라는 말에 여러 뜻이 있는 만큼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어차피 조약 해석의 기준은 영문본이기 때문에 딱히 문제는 없을 것이다.

브리튼도 그레이트브리튼의 짧은 형태로서 역시 중의성은 있지만, 대신 이쪽은 그레이트브리튼에 비해 영국의 통칭으로서 사용되는 빈도가 훨씬 높으며, 영국 정부에서도 United Kingdom이나 UK의 동의어로 곧잘 사용하고 있다. 특히 브리튼의 형용사형인 브리티시(British)는 공식적으로도 일반적으로도 북아일랜드를 포함하는 통일 영국 국민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보니, 긴 공식 국호 상에서 여전히 북아일랜드와 대비를 이루고 있는 그레이트브리튼 명칭에 비하면 이런 점에서 뉘앙스 차이가 생겼을 것이다. 한편 지금까지도 브리튼이 현 영국보다 큰 범위를 가리키는 경우가 제한적으로 있는데, 영국과 아일랜드의 섬들을 합쳐 부르는 브리튼 제도(영어로는 British Isles) 같은 지리적 표현이 그러하다. 물론 아일랜드 정부에서는 받아들이지 않는 표현이지만 국제적으로는 널리 쓰인다.

자세한 역사적 배경은 브리튼 문서 참조.

11.1.3. 잉글랜드와 영국

잉글랜드는 엄연히 영국의 4개 지방의 하나에 불과하지만, 영토는 절반 이상이고 인구는 5/6 이상으로 사실상 영국을 대표하는 지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잉글랜드와 영국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지역감정에 민감한 영국 자국민들 말고는 보편적으로 England를 아무래도 많이 쓰는데다, 현재 전 세계에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통일 영국'을 가리키는 국호만도 2개가 되고 이중 딱히 하나만을 쓰라고 강제한 적도 없다 보니 England, United Kingdom, Great Britain 이 세 명칭이 여기저기서 중구난방으로 쓰이고 있다. 이 때문에 정보 찾느라 어떤 사이트에서 나라 목록을 찾다 보면 'E'ngland가 안보여서 'U'K를 찾고, 그래도 없으면 결국 G 항렬로 가서 'G'reat Britain을 찾게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잉글랜드 사람들은 스스로를 "English first, British second(다른 지방은 Scottish, Welsh, Northern Irish)" 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지방을 먼저 내세우는 편이다. 그래서 스코틀랜드웨일스 사람을 British라고 부르는 건 괜찮지만 English라고 하면 처음에는 화를 내다가, 멍청한 외국인들과 오래 부대끼다 보면 허탈해하거나 포기하기도 한다. 브리튼 섬과 관련없는 다른 영국령도 마찬가지이다. 북아일랜드인의 경우는 브리튼 섬 사람은 아니지만 영국시민권자이므로 분리통일주의자가 아니라면 그냥 British라고 불러도 되는데, 통일주의자라면 British라는 호칭조차 기분나빠할 수 있고 Irish(아일랜드인)이라 해주는 것이 더 좋다. 역사적으로도 연합왕국이 된 기간보다 별개로 지내온 기간이 더 긴 만큼, 영국인들 스스로도 4개의 지방을 먼저 내세우는 경우가 더 많다. 자세한 역사는 영국/역사 참조.

영국과 역사적으로 관계있는 나라들은 비교적 이런 사실을 잘 아는 편이라 4개의 지방을 구분해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예를 들어 미국인은 평소에 England라고 부르는 경우가 UK라고 부르는 경우보다 더 많다. 다만 이들이 England라고 말할 때는 엄연히 잉글랜드를 부르는 것이지 United Kingdom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England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England로 나누어서 부르는 것으로 영국을 말할 필요가 있는 때는 UK나 Britain이라고 부른다. 미국인 문서에서 보듯이 상식 없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냥 영국을 England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학교나 언론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England와 UK를 헷갈리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영국과 천 년 이상 부딪치며 살아온 프랑스 사람들도 Angleterre라 부르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이들도 전통적으로 잉글랜드로 나누어 불러왔기 때문으로 연합왕국을 부를 때는 Royaume-Uni(UK)나 Grand-Bretagne로 나누어서 부른다. 다시말해 미국인이나 프랑스인은 영국을 England나 Angleterre로 부르는 것이 아니다. 그저 구분해서 부를 뿐이지. 다만 잉글랜드로 부르는 빈도가 연합왕국인 영국으로 부르는 빈도보다 높아 그렇게 보이는 것. 그래서 "글래스고는 잉글랜드에 있다"는 식으로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

한편 한국을 비롯한 한자문화권은 사정이 좀 다르다. 영국(英國)이라는 단어부터가 잉글랜드의 음차인 영길리(英吉利)에서 유래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쪽은 영국과의 관계가 비교적 오래되지 않다 보니 역사적으로 잉글랜드와 영국을 명확히 구분해오지 않았다. 잉글랜드로부터 유래한 단어인 '영국', '英国(중국어로 Yīngguó, 일본어로 eikoku, 베트남어로 Anh quốc)', 'イギリス(이기리스)' 등이 오늘날 연합왕국인 영국을 뜻하는 단어가 된 것은, 이들이 원래 잉글랜드를 가리키는 말이었다가 그 뜻이 확대되었다기보단 거의 처음부터 양자가 잘 구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영국과의 관계가 가까워진 시대에는 아무래도 둘을 분명히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잉글랜드만을 부를 때는 별도로 원어에 가깝게 '잉글랜드', 'イングランド(잉그란도)', '英格兰(Yīnggélán)' 등의 표현을 쓰게 되었다. 베트남어는 예외로 지금도 구분이 모호하다. 굳이 나누자면 대체로 영국은 Anh quốc(英國), 잉글랜드는 그냥 Anh(英)으로 부르는데, 이게 꼭 그런 것만도 아니라 Anh이 어떨 때는 영국을, 어떨 때는 그레이트브리튼을 의미할 때도 있어서 따로 관심있게 공부하지 않는 한 그게 그건 줄 아는 경우가 보통이다.

지금도 한국에서 영국과 잉글랜드를 단순히 동의어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국어사전에서도 영국과 잉글랜드를 구분하고 있고, 축구대회 등에서 영국이 아닌 잉글랜드로 출전하는 경우는 분명히 잉글랜드로 표기하기 때문에 구분에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유명 유튜버 영국남자는 자신을 "영국 남자=English man"이라고 표현한다. 어? 즉 동아시아 언어로는 원어에서 다섯 단어로 표현되는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가 지칭하는 것을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잉글랜드와 영국을 칼같이 구분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특히 역사적인 맥락에서 영국을 언급할 때가 그런데, 아무래도 잉글랜드가 영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엘리자베스 1세앤 여왕은 흔히들 영국 여왕이라고 알고 있고 딱히 틀린 말도 아니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이들은 각각 잉글랜드 왕국(927-1707)과 그레이트브리튼 왕국(1707-1801)의 여왕이다. 만약 영국을 현재(또는 아일랜드 합병 이후)의 연합왕국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한다면 이들을 영국 여왕이라 부르는 게 오류가 되겠지만, 역사상의 영국은 그 정의가 느슨한 관계로[62] 이 정도를 딱히 오류라 할 수는 없다. 나무위키의 다른 문서만 보더라도 잉글랜드와 프랑스 간의 전쟁인 백년전쟁 문서에서 잉글랜드라는 표현은 r123판 기준으로 단 1차례만 쓰였다. English Civil War를 영국 내전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흔하다[63]. 잉글랜드를 영국이라 부르는 것을 무턱대고 무식하다 하는 태도도 꼭 옳지만은 않은 것이다.

이렇게 잉글랜드와 영국은 혼동이 있는 편인데,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잉글랜드≠영국=UK(연합왕국)'이고, 상황에 따라 잉글랜드를 영국으로 부를 때도 있다는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11.2. 국기

현재의 국기 유니언 플래그(Union Flag). 유니언 잭(Union Jack)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이는 해군만의 이름으로 현재는 보통 유니언 플래그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유래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의 국기를 조합한 것이다. 유니언 플래그가 제정되던 때 웨일스가 잉글랜드에 완전히 합병되었던 상태였기에 웨일스의 국기는 포함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웨일스에서는 유니언 플래그에 웨일스의 상징을 집어넣자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근데 어떻게 드래건을 집어넣냐고 파라과이처럼 뒷면 쓰면 되지

잉글랜드의 국기는 하얀 바탕에 적십자를 새긴 세인트 조지 깃발이다. 영국에서는 주로 잉글랜드 지역에서 통용되는 편으로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 팀이 단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때에 등장하는 편이다.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경기 때는 잉글랜드, 웨일스 2개 지역이 영국 단일팀으로 출전하였기 때문에 이 국기 대신 영국 유니언 잭이 사용되었다. 북아일랜드스코틀랜드는 단일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결국은 겉으로만 단일 팀이네

스코틀랜드의 국기는 파란색 바탕에 X자 모양의 백십자 깃발로 '성 안드레아 십자가'라고 불린다. 예수의 12사도였던 안드레아가 순교할 때 X자형 십자가형을 당해 순교했다는 전승으로 인해 그렇게 칭하고 있는 것. 영국의 연합국기에서는 중앙에 둘로 끊기게 된 영향 때문에 다소 변형이 되어있으며 여기에 잉글랜드의 적십자가 추가되면서 변형이 되어있었다.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통용되는 국기로 월드컵 경기 때는 스코틀랜드 팀이 단독으로 사용한다.

반면 북아일랜드는 따로 지정된 국기가 없다. 영국 국기, 즉 유니언잭만 사용한다.

원래 아일랜드의 전통적인 국기는 세인트 패트릭(성 파트리치오) 깃발로 현 영국 국기의 빨간색 'X'자 심 부분이기도 하다. 아일랜드 남부가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독립한 이후에도 1953년까지 북아일랜드 국기로 쓰이기는 했으나 지금은 공식적으로 쓰이지 않는다.

사진은 1972년까지 사용된 구 정부의 '얼스트 배너'기로 예시로 올렸을 뿐이다.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지만 북아일랜드 축구팀은 국제경기에서 사용한다.

웨일스의 국기. 웨일스는 스코틀랜드나 북아일랜드와는 달리 잉글랜드에 병합된 역사가 워낙 오래되어 처음 유니온 잭이 만들어진 17세기에는 아예 독자적인 국기란게 없었다. 지금 보이는 웰시 드래곤 국기는 1959년에 만들어진 것이라 유니온 잭을 만들때 아예 넣을 생각조차 안했던게 맞다. 물론 드래곤이 웨일스의 상징으로 쓰인건 한참전(무려 9세기)부터고, 하얀색과 녹색 문양은 처음 웨일스 출신으로 잉글랜드의 국왕이 된 튜더 왕조의 문장에서 가져왔으므로 국기 자체는 웨일스를 상징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현대에는 웨일스 일부에서 유니언 잭에 자신들의 문장을 추가해야 한다고도 주장하기도 한다. 문제는 넣어주고 싶어도 너무 튀어서 힘들 듯. 배경에 파란색과 초록색을 섞어 넣으면 대충 들어간거네

웨일스에서 통용되는 국기로 월드컵 대회에서는 웨일스 팀 단독으로 사용한다.

11.3. 국가(노래)

12. 지역

영국의 지역

연합왕국 구성원

해외 영토

몬트세랫

버뮤다

지브롤터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앵귈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차고스 제도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포클랜드 제도

핏케언 제도

왕실 직할령

맨 섬

채널 제도

(건지)

영국은 단일국가이지만 1998년에 주민투표를 통해 구성국인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에 의회를 설립해 영국 의회의 입법권을 일부 넘겨받아 사실상 자치 지역이 됨으로써 연방제 비슷한 형태가 되었다.(영연방과는 다르다) 한국에서 부르는 '영국(英國)'은 '잉글랜드'를 한자로 음차한 영길리(英吉利)에서 따온 것이지만 잉글랜드 이외 지역의 영국 사람들을 잉글랜드 사람이라고 하면 좋은 꼴 보기 어렵다.

스코틀랜드심심하면 영국에서 독립한다고 하는 지역중 하나이고, 북아일랜드도 한때 아일랜드와 통일하겠다고 무장 투쟁까지 하다가 겨우 잠잠해진 상태이다.

12.1. 해외 영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독립하지 않고 영국의 영토로 남아있는 지역. 섬으로 구성된 곳이 많으며 주로 카리브 해에 모여있다. 지역에 따라 정치 체제도 다르고, 파운드 스털링이 아닌 자체 통화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영국은 아직까지는 유럽연합 회원국이지만 영국의 해외 영토는 지브롤터를 제외하면 유럽연합 관할 지역이 아니다. 따라서 이들 해외 영토 시민들은 EU 국가 국민으로서 EU 국가에서 제공되는 혜택(노동, 거주, 이동의 자유 등)을 누릴 수 없다.

12.2. 영국 왕실령

영국 국토가 아닌 영국 왕실이 소유한 땅이다. 역사적으로 복잡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치권을 가지고 있고 독립적인 의회를 유지하고 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영국 시민권자가 아니며 영국 본토 거주권은 있지만 투표권은 없다. 투표권을 가지려면 별도로 영국 시민권자가 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하지만 외교, 국방 등은 영국 정부에 의지하고, 관세에서는 영국과 동일 권역에 들어가며, 대외적으로는 영국 시민권자으로 인정받기도 하고, 인정 못받기도 하는 등 경우에 따라 다르다.

어쨌거나 왕실 소유이기 때문에 영국이 왕실을 폐지하고 공화제 국가로 바뀐다 해도 이들 지역은 왕실 영토로 남게 된다.

영국의 왕실 영토는 유럽연합 관할 지역이 아니므로 이들 지역 시민들은 EU 국가 국민으로서 EU 국가에서 제공되는 혜택(노동, 거주, 이동의 자유 등)을 누릴 수 없다.

13. 외교 관계

영국/외교 참조

14. 창작물에서의 영국

왕실귀족 제도가 아직도 유지되는 대표적인 나라이며, '귀족'이란 말을 들으면 프랑스와 함께 대다수의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나라.[64] 때문에 소녀들의 로망을 담은 귀족을 주요 소재로 한 순정만화는 영국이 배경으로 나오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캔디캔디, 들장미 소녀 제니, 유리의 성, 들장미 소녀 린 등. 그리고 내일의 나쟈에서도 영국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미국과 함께 여러가지 가상 매체에서 자주 쑥대밭이 되곤 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자기들이 만든 것에서 그렇게 나온다면 그러려니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만든 매체에도 곧잘 그러한 식으로 나오곤 하니 희한한 일(...) 아무래도 유럽을 중심으로 하고 미국을 서쪽, 아시아를 동쪽에 두는 그리니치 중심 방식의 세계 지도에서 정중앙에 떡하니 박혀있어서 그런 듯하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마술, 마법 등이 등장하는 세계관에서 그것의 총본산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흔하다. 대표적인 예가 타입문 세계관의 마술사들[65] 어째서 이렇게 마술의 종주국으로 여겨지는지 유래는 바로 멀린.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영화 '레인 오브 파이어' 에서는 드래곤이 깨어난 곳이 다름 아닌 영국이다.
  • 영화 28일 후 에서는 분노 바이러스에 걸린 인간들이 좀비처럼 변해서 거리를 활보한다.
  • 영화 28주 후[66]에서는 멸종한 줄 알았던 분노 바이러스가 재발하여 도시를 장악하고, 나토군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네이팜탄으로 런던 전역을 폭격하고, 런던은 불바다가 된다.
  • 영화 007 스카이폴에서는 라울 실바의 테러에 의해 런던 MI6본부에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건물이 일부 파손당한다다음 편에서는 통째로 무너짐. 이어서 지하철 웨스트민스터 역에서의 폭탄 테러, 청문회장에서의 총기 난사로 인해 적잖은 피해를 입는다.
  • '칠드런 오브 맨'에서는 유일하게 정부가 무너지지 않은 나라처럼 보이지만 정부가 테러와 중상모략을 저지르고 불법 체류자들을 게토에 처박아 넣고 국민들에게 자살용 약을 나눠준다.
  • 게임 헬게이트 런던에서는 런던 지하철헬게이트가 열려 악마들에 의해 영국이 쑥대밭이 된다.
  • 막장제조 게임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는 레알 헬게이트. 다른 곳은 다 우측통행인데 이쪽만 좌측통행인 데다가 기름값도 제일 비싸고 과속카메라도 온 사방에 깔려 있고 과속표지판이 미터가 아니라 마일 단위로 되어있어 초보가 갔다가 파산당하기 딱 좋다. 하지만 장거리 운송 시의 목적지의 다수가 영국이라서 나중에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곳이기도 하다. 현실을 잘 반영한 듯 하다.
  • 레지스탕스에서는 키메라들에게 점령당해서 흠좀무한 상황이 되었는데(7월인데도 눈이 내린다) 한 스테이지에서 맨체스터 대성당을 무대로 삼았다가 고소당할 뻔하기도 하였다.
  • 헬싱에서는 런던이 불바다가 된다.
  • 군신강습에선 스펠 헬릭스 직격에 초토화된다.
  • 기동전사 건담 ZZ에서는 옆동네 아일랜드더블린콜로니가 떨어졌다. 떨어진 건 소형 실린더 콜로니. 이 작전을 주도한게 강화인간이 된 마슈마 세로. 여담으로 플 투가 탑승한 사이코 건담 MK-II와 쥬도의 ZZ건담이 '콜로니로 파괴된 더블린' 을 배경으로 일전을 벌이며 처음 대면한다.
  • 영화 혹은 그래픽 노블 '브이 포 벤데타' 에서는 미래 영국을 총통이 권력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독재주의 사회로 그리고 있다.
  • 스킨스에 나오는 영국의 10대들의 기행만 보면 완전 막장 수준.
  •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는 '영국 사회당(줄여서 국내표기는 보통 영사)' 의 빅 브라더에 의해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받는 사회주의 국가로 묘사된다. '1984' 는 3-40년대 독일, 혹은 스탈린 통치 하의 소련을 겨냥하고 쓰인 듯하다. 좀 대단한 것이 이 소설에서 묘사되는 상황은 국내의 국정원이라든가 미국의 NSA 등 국가 기관에서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음모론과 동일하다. 고로 보통 음모론의 우두머리는 '빅 브라더' 라고 불리기 일쑤다.
  • 2012에서는 전 세계의 혼란을 앞둔 상황에서 런던 올림픽이 취소되었다고 작중에 언급된다.
  • 영화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에서는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살인적인 유행성 출혈열병 '리퍼 바이러스' 가 발병, 국제사회의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스코틀랜드를 차단(말 그대로 진짜 거대 장벽으로 차단했다)해서 좀 나아지나 싶었으나 결국 몇십 년 후 잉글랜드 지역에도 바이러스가 발병해서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국가. 영국 마법사들의 정부인 마법부가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의 손에 넘어가기도 했다.
  • BBC의 SF드라마 닥터후에서는 외계인이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그 때마다 파란색 전화박스가 나타나더니 거기서 웬 남자가 문을 열고 나와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바람처럼 사라진다. 그리고 한마디 하지 Allons-y!
  • 게임 킬링 플로어의 배경. 게임에서의 묘사를 볼 때 완전히 망했다.
  • 레벨 파이브의 게임인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국가.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에서는 런던이 거대 병기에 의해 쑥대밭이 된다.
  • 만화 빈란드 사가의 중반 무대로 데인계 바이킹들 정복지다. 같은 섬나라 일본과 달리 영국은 타국의 정복을 많이 당했는데 5권에서 붙잡힌 색슨계 정찰병이 지옥에 갈 야만족이라 욕하자 아셀라드가 이섬엔 원래 켈트족이 살았고 그들을 정복한 로마가 브리타니아를 만들었다. 근데 너희 조상인 앵글로 색슨족은 아무것도 주지않고 학살과 파괴만 했다. '그러니 니들 조상이 한 일 우리가 다시 하는 것임' 이라 말했다(사실 후대에 있을 노르망디계 바이킹의 정복이 남았다.).
  • 그레이트 올드 원들 셋이 영국 지역에 봉인되어 있다. 바이티스(Byatis 글로터셔의 고대유적), 이호트(Eihort 영국 지하 미궁), 글라키(Glaaki 영국 브리체스터 근방의 계곡 호수 밑). 르뤼에가 떠오르면 제일 먼저 멸망하겠다
  • 스트롱홀드에서 무대이다. 왕은 야만인에 사로잡혔고 네명의 영주가 땅을 나눠 먹고 있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캠페인에서 적대세력으로 자주 등장한다. 2에서 스코틀랜드 독립전쟁과 백년전쟁, 3에서 주인공 세력이 식민지를 건설하는 중에 영국군과 충돌하며, 확장팩인 대전사에서 미국 독립전쟁 아시아 왕조에서 세포이 항쟁을 다루고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는 주인공이 SAS 부대원인지라 시작할 때 훈련소가 영국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는 테러 예고를 사전에 태스크 포스 141에게서 정보대로 사전 준비하여 차단선을 군경을 동원하여 미리 짜놓은 SAS이너 서클 간의 전투가 런던 지하철웨스트민스터 역에서 벌어져 역내가 쑥대밭이 되고, 마카로프의 생화학 테러로 인해 도시 전체가 가스실이 된다.
  •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ZOMBI에서는 치료제 없는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나라 자체가 지옥도로 변해버린다.
  • 게임 사이퍼즈의 주 배경이 바로 영국.
  • 미니언즈에선 작중 사건의 대부분이 런던에서 일어난다.
  • 메트로 유니버스의 비러시아 지역 2번째 작품인 "브리타니아"의 영국은 말 그대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가 도래했다. 수도 런던이 위치한 잉글랜드 지역의 셰필드나 요크, 달링턴 같은 주도시들에 러시아나 중국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전술핵이 연달아 터진 것으로 보이고, 주인공이 거주하는 글래스고 지하철 노선이 있는 글래스고와 주도 에든버러가 있는 스코틀랜드 쪽도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교적 청정구역으로 묘사된다.
  • 시드 마이어의 문명에서는 1편부터 계속해서 오리지널 문명으로 개근하고 있는 문명 중 하나이다.
  • 더 무비 케이온에서는 방과후 티타임 맴버들의 졸업여행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 재키찬 어드벤처에서는 스톤헨지를 가져간 흑마법사들을 찾아내고 스톤헨지를 되찾는 에피소드.

14.1. 영국을 모티브로 한 것들

특히 스팀펑크물의 경우 산업시대 영국을 모티브로 한 경우가 십중팔구다.

14.2. 영국 출신 캐릭터

목록이 길어져서 분리되었다. 영국인 캐릭터 문서 참조.

15. 관련 문서

1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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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국은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중화민국/국민정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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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잉글랜드는 브리튼 섬의 남부 저지대로 면적은 섬 전체의 약 56.7%인 130,410㎢이다. 스코틀랜드는 북부 고지대로 78,789㎢이며, 서부 고지대인 웨일스는 20,758㎢, 북아일랜드는 14,160㎢이다.
  2. [2] 2005년에 웨일스에서는 웨일스어, 스코틀랜드에서는 스코틀랜드 게일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었다. 이외에도 스코트어, 아일랜드어, 얼스터 스코트어, 콘월어 등이 공인된 지역언어로 쓰이고 있다.
  3. [3] 국왕이 남자일 경우 국왕 폐하의 군대가 된다.
  4. [4] 그 밖에 해외 영토(overseas territory)들과 왕실령(crown dependency)들이 존재하나, 이 지역들은 형식적으로는 영국 영토로 간주되지 않는다.
  5. [완전민주주의] 5.1
  6. [6] IMF
  7. [7] 대부분의 해외영토와 왕실 직할령은 따로 화폐를 발행하나 대부분 파운드 스털링을 기반으로 한다. 그 외에는 미국 달러,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등을 그대로 가져다 쓰기도 한다. 영국의 구성국인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도 명목상 자체적으로 통화를 발행하나 잉글랜드의 파운드와 같은 것으로 취급한다. 이들 모두의 단위 명칭은 '파운드'이다.
  8. [8] 등록되어 있긴 한데 현재는 쓰지 않는다. 사실 원칙적으로 국가 최상위 도메인은 ISO 국가 코드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ISO 코드대로라면 .gb를 쓰는 게 맞지만 GB(Great Britain)은 영국의 전체가 아닌 일부이므로(물론 영토와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긴 하지만) UK가 선호되어 .uk를 등록해 쓰고 있다.
  9. [9] 최근 최상위 도메인 등록이 쉬워져 영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자체적인 도메인들을 추가로 등록해서 쓰기도 하다. 런던의 .london, 스코틀랜드의 .scot 등이 그 예.
  10. [10] 영국에서는 '협정 세계시(Universal Time Coordinated, UTC)'라고 부르지 않고, 자신들의 천문대가 위치한 그리니치의 이름을 따서 '그리니치 평균시(Greenwich Mean Time, GMT)'라고 부른다. 어쩌면 이런 게 아직도 자신들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우월감의 발로일 수도... 그런데 영국은 서머타임을 적용하기 때문에 그리니치에서 그리니치 시간을 쓰지 않는 상황이 흔하다.
  11. [11] 한국과 영국에서는 수교 연도를 조-영 수교 기준인 1882년으로 삼는다.
  12. [12]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최근 테러 발생으로 인한 치안 불안 우려를 감안해 여행경보가 발령되었다.
  13. [13] 저지 섬 방언의 표기이다. 건지 방언의 표기는 추가바람. '연합왕국'의 건지 방언 표기는 Rouoyanme Uni이다(저지 방언에서는 마지막 부분이 Unni라는 차이가 있음). 참고로 노르망디 본토(프랑스 영토) 방언으로 '연합왕국'은 Reyoume-Unin.
  14. [14] 아일랜드 섬의 전통적인 네 지방 중 북동부에 위치한 지방. 현재도 영국 영토로 남아 있는 북아일랜드는 전부 얼스터 지방에 속한다.
  15. [15] 세계의 3분의 1이라는 엄청난 영토를 가지고 있었고 세계 역사상 아직까지도 대영제국 전성기 때보다 영토가 넓은 국가가 없다. 즉, 로마 제국과 몽골 제국 역시 이에 미치치 못한다는 뜻이다!
  16. [16] 영국 본국과 영국 식민지였던 뉴질랜드의 시차는 정확히 12시간이다.참고로 아직도 해외영토들이 있기 때문에 해는 지지 않는다
  17. [17] The survey concludes with an attempt to classify the Commonwealth. It is no longer a federation, nor a military alliance, nor a personal union. 출처 : The Commonwealth in the World
  18. [18] 신성 로마 제국은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에도 자리잡지 않았으며 제국도 아니다.
  19. [19]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대표곡인 'Eye of the Sky'는 런던의 수 많은 CCTV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고 한다.
  20. [20] 영국에서 법안이 법이 되려면 최종적으로 국왕의 재가(Royal Assent)가 필요하다. 물론 형식적인 절차기 때문에 100% 허가되나 국왕이 고의로 늦게 재가하는 편법을 쓸 수 있다.
  21. [21] 미국 정보기관인 NSA에서 미국의 법을 피해서 상대적으로 인터넷 법이 느슨한 영국을 통해 감청을 시도한다는 보도마저 있었다.
  22. [22] 영국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인종차별에 의한 증오 범죄가 2015년 4만 9천 419건에서 2016년 6만 2천 685건으로 27% 증가했다. 이제는 연간 6만건을 넘는다.
  23. [23] 가난한 동양인들은 불법 복제품 판매로 생계를 연명한다는 비하의 이미. 당시 손흥민은 어이가 없다는 웃음과 함께 따봉을 날려주고 떠났다.
  24. [24] 다만 만약 손흥민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 활동했을 경우 영국보다 더 심했을 수도 있을 거란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영국의 경우 이런 사건에 대해 구단이나 언론들이 타 유럽 국가에 비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기도 하다.
  25. [25]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을 제외하면 유럽에서 인구 5천만을 넘기는 국가가 없다.
  26. [26] 이쪽은 인종차별은 물론 LGBT나 소수종교 신자들까지 포함한 비슬라브-비정교회 소수자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증오범죄로 악명이 높다.
  27. [27] 이쪽은 선진국들 중에서도 인종차별에 대한 의식이 매우 저열한 것으로 악명높다.
  28. [28] 영국 극작가 콜린 윌슨의 저서인 잔혹 : 피와 광기의 세계사 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여성은 국가와 여왕을 생각하며 천장만 보고 누워 있는 것을 윤리적인 체위로 권장했다고.
  29. [29] 미국 대통령 선거, 정치 관련 일까지 베팅하는 걸 보면 말 다 했다.
  30. [30] 물론 현재는 딱히 그런 인식은 없는듯. 그냥 자리가 없으면 1층이건 2층이건 앉고 본다.
  31. [31] 영국 왕실도 왕실 자산 대부분이 트러스트에 기속되어 있기 때문에 상속세를 내지 않아도 법적 문제가 없다. 애당초 자산이 계속 줄어들자 왕실이 의회와 타협에서 시행한 제도다. 문제는 엄연히 왕실이어서 그런지, 왕족의 사유재산도 상속세 없이 상속되는 경우가 흔하다. 엘리자베스 2세도 아무런 상속세를 내지 않고, 본인 어머니의 토지를 물려받았다.
  32. [32] 귀족 또는 왕족 방계도 성인이 되면 대기업 또는 은행 임원직을 맡아 분가한다. 영국은 오직 장자만이 가문의 영토를 상속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결혼으로 신분을 유지하거나 가문과 연줄이 있는 대기업에 임원으로 취직한다.
  33. [33] 건설기계 운전원, 특수 용접공, 항해사, 철도기관사
  34. [34] http://www.mirror.co.uk/news/uk-news/social-group-you-belong-to-6973489 참고함
  35. [35] https://www.piie.com/publications/wp/wp16-1.pdf 28 페이지 참조. 영국에 거주하는 억만장자 중 부를 상속받는 부자는 전체의 6.4%에 불과하다.
  36. [36] 즉 왕이 영국 북부 출신이면 북부 방언이 표준어가 되었다.
  37. [37] 엘리자베스 2세가 이 쪽 방언을 쓰기 때문에 Queen's English 라고도 불린다.
  38. [38] 다만 해당 영상의 Dan은 비속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대화 중 아래에서 설명할 화장실 이야기도 나온다.
  39. [39] 2015년 기준 1~2위를 왔다갔다 한다.
  40. [40] 어떻게 보면 헨델에 대한 영국인들의 극진한 대접이나, 영국 왕실과 의회에서 헨델에게 제공한 타국에서는 볼 수 없었을 정도의 후원은 당시 영국인들이 대륙의 음악에 어떤 심정을 가졌는지를 알게해준다.
  41. [41] 당대의 거장 피아니스트이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모국을 증오에 가까울 수준으로 혐오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바쁘다는 이유로 그의 작품들을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은 스승 때문이었다고 한다
  42. [42] 폴란드는 쇼팽이라는 전설적인 거장의 출신지이며, 이후로도 준 메이저 혹은 메이저급 음악가들을 많이 배출했다.
  43. [43] 러시아는 두말 하면 입 아플 차이코프스키와 러시아 5인조(무소르그스키, 보로딘, 림스키-코르사코프, 발라키레프, 큐이), 루빈스타인 형제 같은 거물들을 연달아 배출했으며, 발레 분야에서는 프랑스와 최강을 다투고 있다.
  44. [44] 심지어 영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근대 사회에 진입한 국가인 반면, 러시아는 유럽에서 근대화가 가장 늦은 유럽의 최후진국 중 하나였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영국이 얼마나 고전 음악의 시대에 열세에 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45. [45] 이 때문에 오죽하면 유럽 대륙의 록 음악과 대중음악 전체가 퀸이라는 밴드 하나에 미치지 못한다는 농담도 있을 정도.
  46. [46] Church of Scotland도 성공회 소속으로 알기 쉬우나 장로교 소속이다. 스코틀랜드의 성공회는 잉글랜드 교회와 분리된 Scottish Episcopal Church이다. 장로교도 통일되지 않아서 Church of Scotland에 속하지 않는 장로교 교단도 있고 그 외에도 많은 개신교 교단이 존재한다.
  47. [47] 브렉시트 사태에서도 불거졌듯 영국은 지정학적인 요인으로 유럽대륙의 주요국가들과 경쟁하는 관계였다. 전쟁도 종종 벌였고. 때문에 유럽에 대한 소속감보다는 독립된 존재로서의 영국에 대한 의식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가톨릭은 명실상부 유럽 대륙의 종교이므로 성공회는 영국 독립성의 증거이기도 한 셈. 덧붙여 영국은 문화적으로 해협 건너 유럽 대륙보다 대서양 건너 캐나다나, 지구 정 반대편에 있는 호주, 뉴질랜드와 더 동질성이 강하며, 해당 국가들과 동족 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48. [48] 스코틀랜드 태생이나 잉글랜드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49. [49] 단, 감리교는 성공회에서 분리된 종파임
  50. [50] 이렇게 죽어버린 교회들을 redundant church라고 부르며, Friends of Friendless Churches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교회건물의 무분별한 용도 변경과 철거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51. [51] 주로 티베트식이나 일본식, 물론 요즘은 한국식도 꽤 알려졌다.
  52. [52] http://www.telegraph.co.uk/education/12036287/Britain-is-no-longer-a-Christian-country-and-should-stop-acting-as-if-it-is-says-judge.html
  53. [53] 파리 테러 이후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인 저스틴 웰비는 이슬람 극단주의를 디스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54. [54] 원래 올림픽 축구가 아마추어 대결일 때는 명목상 영국 단일 팀이고 사실상 잉글랜드 아마추어 대표팀이 참가했다. 그러다가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분을 없애자 잉글랜드 아마추어 대표팀이 사실상 구성될 수 없어서 줄곧 올림픽은 불참했다. 그리고 나서 신분제한이 아닌 나이제한으로 바뀌게 되자 유럽 21세 이하 선수권 대회의 상위 팀이 나가게 되었는데 영국의 각 지역은 이 대회에 참가하되 본선 진출권을 얻으면 본선 경기를 포기하여 다음 순위 팀이 대신 나가는 구도로 바뀌었다. 그동안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본선 진출권을 얻었다가 포기한 사례가 있다. 이 대회는 원칙적으로 순위결정전을 하지 않는데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을 겸한 2007년 대회에서는 5-6위전을 치렀다. 그것은 유럽 지역에 배정된 올림픽 본선 팀이 4팀인데 잉글랜드가 4강에 들었고 잉글랜드가 본선 진출을 포기함에 따라 5위 팀을 내보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2년 대회에서는 모처럼 단일 팀으로 참가했다.
  55. [55] 메달을 못딴게 아니라 10위권이내에 못 들어올정도로 적게 땄다는 이야기다. 옛날은 종목이 적어서 그렇다해도 종목이 많아진 현대에도 그렇다.
  56. [56] 독일과 노르웨이는 매번 동계올림픽 우승후보국들이다.
  57. [57] 스코틀랜드가 컬링의 발상지이다.
  58. [58] 이런 형태의 영어 국호는 America를 생략한 채 United States(합중국)를 사용하는 미국과 영국뿐인데, 영어뿐 아니라 여러 언어에서 미국과 영국에 대해 이 형태의 번역어가 통용되고 있다.(불어 Royaum-Uni, Etats-Unis 등). 또한 자국어에서 자국을 이런 방식으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독일어 'Bundesrepublik', 조선어 '공화국'이 좋은 예이다,
  59. [59] 한·영간 조약에서도 1966년에 단 한 번 '영연합왕국'이라는 명칭이 사용된 적은 있다.
  60. [60] 영국 국왕이 국가원수이고 외교권과 군사권은 영국 본국이 갖지만 그 이외의 권한을 모두 아일랜드 자유국 정부가 갖는다. 그래서 사실 엄밀한 의미의 독립은 아니다. 그러나 완전한 독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약이었으며(적어도 아일랜드 자유국은 그렇게 생각했다) 전간기의 웨스트민스터 헌장과 2차 대전을 거쳐 외교권과 군사권을 가져가고 국가원수도 영국 국왕이 아닌 자국에서 선출한 대통령으로 대체해 완전히 독립했다.
  61. [61] 일본에서는 현대에 와서 영국 대신 이기리스를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대영제국 또한 이기리스 제국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다만, 대영제국이란 표기가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62. [62] 물론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이후를 영국 왕이라 부를 수도 있다. 현재 나무위키의 역대 영국 국왕들 각 문서 상단 표가 이렇게 되어 있다.
  63. [63] 위키백과에서는 잉글랜드 내전이 표제어이다.
  64. [64] 의외로 프랑스의 경우 18세기 귀족제도가 폐지 되었다.
  65. [65] 공의 경계아오자키 토우코는 온 런던을 뒤져서 초레어급 위저보드를 지르고 사원인 코쿠토 미키야의 월급을 자랑스럽게 체불해서 미키야의 어이를 날려버렸다. 아니 아예 런던탑이 온세계 마술/마법의 정점으로 군림하고 있다.
  66. [66] 위의 28일 후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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