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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iccolo Clarinet (in E flat), 독일어: Es-Klarinette, 프랑스어: Petite clarinette, 이탈리아어: Clarinetto piccolo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봄의 제전 E플렛 클라리넷 솔로. 유투버 SeanOsborn의 연주이다. 2:25까지만 듣자.

클라리넷족의 목관악기. 이름 그대로 일반적인 Bb/A 클라리넷보다 작은 크기고, 음역도 더 높다. 음악사에서는 1700년대 후반에 나온 F조의 클라리넷을 그 시초로 보는데, 현재 형태에 가까운 피콜로클라리넷은 대략 1820년대에 개발되었다고 여겨진다.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까지 꾸준히 개량되었는데, 크게 D조와 Eb조 두 가지 종류가 있었다.[1]

하지만 20세기 들어 D 피콜로클라리넷은 도태되었고, 지금은 Eb 피콜로클라리넷이 D조 악기를 위해 작곡된 파트까지 포함해 연주하고 있다. 음역은 실음 기준으로 높은음자리표 밑의 G에서 3옥타브 반 가량인데, 피콜로보다는 약간 낮은 편.

주로 클라리네티스트들이 관현악단바이올린 역할을 맡는 취주악단에 기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흔히 한 대만 쓰지만 간혹 대편성 악단의 경우 두 대까지 쓰기도 한다. 관현악에 사용한 경우는 19세기 관현악법의 귀신귀재였던 베를리오즈환상교향곡 의 5악장에서 사용한 것을 거의 최초로 본다.

기본 연주법은 클라리넷과 똑같지만, 악기가 작은데도 연주하기가 꽤나 까다로운 것으로도 악명높다. 숙련된 클라리네티스트들도 이 악기를 겸해 연주해야 하는 경우 꽤 연습을 많이 해서 무대에 오르는 편. 고음역을 담당하는 만큼, 삑사리도 가장 튀는 편이다. 그래서 몇몇 학생 취주악단에서는 피콜로클라리넷을 아예 편제에서 빼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소 늦게 개발되었고, 연주의 어려움 때문인지 독주로 나서는 경우는 아직까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주로 취주악이나 대편성 관현악에서 클라리넷족의 고음역을 보강하기 위해 양념처럼 첨가되는 경우가 아직은 가장 많은 실정.


  1. [1] D는 악보의 도(C)음을 불었을 때 장2도 위의 레(D)음이 나오고, Eb은 악보의 C음을 불었을 때 단3도 위의 미플랫(Eb)음이 나오는 이조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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