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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플루트와 주법이 동일하지만 피콜로처럼 크기를 줄이고 리코더에서 기본 구조를 따온 악기이다. 파라피리로도 불린다. 플라스틱으로 대량생산되어 현대에 만들어진 창작악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쪽 역시 역사는 꽤 길다. 리코더, 단소 등 기존 학생용 악기와 차별화되는 물건으로 각광받아 꽤 널리 보급된 적이 있다. 피페 역시 취구법이 플루트만큼 어려우므로 소리를 못 내는 학생은 학기 끝날 때까지 훅훅거리는 바람소리만 내다 끝나는 경우도 많다.

http://libpdf.knue.ac.kr/multi/Ict/Chungbug/Jung/Eum02_2/menu3/19/UNI3aff.gif

운지법은 리코더와 다르며, 새끼손가락을 붙이고 있어야 하므로 리코더만 주구장창 불던 사람들 에게는 매우 어색하게 느껴진다. 피페 음역대 안에서 온음계 운지법은 플루트와 같으며, 반음 연주시 운지법을 잘 지키면 소리가 비교적 잘 나는 리코더와 다르게 주법 특성상 반음 연주가 불리한 펀이다. [1] 음역대도 플루트의 3옥타브 간격을 넘나드는 것과 비교해서도 리코더와 비슷한 2옥타브(+3~4음)사이이다.[2]

다만 쓰이는 곳은 장난아니게 많은데, 특히 머스킷 시절 전쟁때 전투 재현행사에서는 무조건 쓰이고,[3] 영국군같은 유서깊은 군대에선 주요 행사때도 보인다. 미국에서도 보이스카우트가 쓴다. 관현악부나 군악대 행진의 사실상 필수요소.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다고. 빠지면 뭔가 허전하니까. 특히 영국은 The British Grenadiers 때문에라도 쓴다.

인터넷 상에 피페와 관련된 정보는 무척 적은 편. 보다시피 나름대로 유명한 악기임에도 이 문서 역시 짧기 그지없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은 서적을 찾아보도록 하자. 겸사겸사 이 문서도 좀 채워주고 그나마 유튜브에 강습이 나와있다.

8,000~10,000원대로 저가의 리코더단소보다는 많이 비싼편이다.


  1. [1] 피페에서 반음을 연주하려면 한 구멍을 반만막는 운지법을 사용하거나, 구멍을 많이 막는 운지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주법 특성상 맑은 소리를 얻기 힘들다.
  2. [2] 기량에 따라 더 높은 음을 낼 수는 있지만 플루트만큼 쉽지는 않다.
  3. [3] 아예 피페와 드럼만을 사용해 깔끔하게 연주하는 행진곡 하위 장르인 피페 앤드 드럼이란 장르가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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