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환경 전투 부대

Hazardous Environment Combat Unit (HECU)

1. 개요
2. 시리즈별 외관
3. 시리즈별 행적
4. 대원 종류
4.1. 하프라이프 (원판 기준으로)
4.2.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서 추가된 병종들
5. 무기/장비

1. 개요

하프라이프와 그 에 나오는 특수 부대로, 본편에선 단순히 군인(Trooper)이나 군대(Military) 등으로만 불렸다.[1] 이들은 군장을 매고[2] 기관단총이나 산탄총 등의 무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전차나 장갑차 등의 장비도 운용하고 있다. 보통 적으로 마주칠 때는 한 조에 2~5명의 분대 단위로 볼 수 있다.

후속작인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서는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붙인 추가 설정으로, 이들이 미 해병대 특수부대유해 환경 전투 부대라는 설정이 붙었고, 기타 자잘한 설정도 추가되었지만 밸브의 시나리오 작가가 확장팩 설정들은 제작사인 밸브가 공인하지 않았다고 밝혔기 때문에 차후 별도로 언급이 없는 한 이들은 원작 언급대로 그냥 군인들이라고 봐야 한다.

이들이 입은 어번 3색 BDU는 당시 시가전을 펼쳐야 할 상황을 상정해 만든 시가전 전투복을 모티프로 만들었으나, 실제 패턴보다 흰색이 많이 첨가되어 그렇게 좋은 위장능력은 아니다. 실품은 1996년작 영화 더 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 검정+회색 패턴이다.

블루 쉬프트 이후 현실과 비슷한 패턴을 보여주어 더 멋있어졌다.

2. 시리즈별 외관

하프라이프가 첫 등장한 뒤 확장팩 개발사인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와 유저들에 의해 여러 모델들이 배포되었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디테일 향상이냐, 원작파괴냐를 두고 호불호가 나뉘었기에 기어박스에서도 원작과 자신들이 개량시킨 모델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할 수 있게 해놓았다. 참고로 독일판은 심의 기준이 엄격해서 군인이 아닌 로봇이 나오고, 피격당하면 외계인마냥 노란 국물(...)이 튀고, 박살나면 톱니바퀴와 기계 잔해들이 나온다(...). 또한 죽지는 않고 절레절레 고개를 젓는 과학자와 경비원들은 덤. 그리고 이 독일판은 한국에 그대로 수입되었기에, 과거 원넷 시절의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이것들을 전부 미국판 무삭제로 바꿔주는 이른바 '틴버전 패치'가 돌아다니기도 했다.

원본. 군장을 보면 방독면 주머니를 제외한 완전군장으로 보인다. 군복 패턴의 디자인은 군용 어반(Urban) 패턴과 유사해 보이지만 제작진이 임의로 디자인한 독특한 얼룩의 디지털 패턴이다. 당시 폴리곤 기술의 한계로 얼굴 모델링이 각지거나 찌그러져 보이기도 하며, 폴리곤 수를 줄이기 위해 몸통과 군장배낭을 일체로 모델링 한 탓에 등이 굽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프라이프: 블루 쉬프트 이후 개선된 모델. 블루쉬프트 CD에 동봉되어 있으며, 링크에서도 받아 하프라이프 폴더에 수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3] 군장이나 군복무늬의 디테일이 늘었는데, 하프라이프가 90년대말 게임이니만큼 당시 미군들이 쓰던 엘리스 시스템 군장과 비슷한 군장을 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하프라이프: 디케이의 해병들. 원작이나 HD 팩에서는 휴대하기 귀찮아서 내다버린 방독면 주머니를 다리 메어로 엮어 제대로 완전군장을 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분대장까지 철모를 쓰고 있어[4] 현실적이다.

3. 시리즈별 행적

3.1. 하프라이프

[5]

역시 정부는 믿을 수가 없어. 봉쇄 작전이라는 게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사람을 죽이는 거라니. 당신 보호복을 보니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것 같군. 내 말이 틀렸소?

- "적 출현" 장 후반의 어느 과학자

하프라이프 본편에서는 '사무실 단지' 챕터를 진행하다보면 경비원 한 명이 '군인들이 우리를 구하러 왔다'고 말하며[6] 처음 언급된다. 직접 등장하는 것은 "적 발견" 챕터로, 일단 블랙 메사 방송 시스템(VOX)이 모든 인원은 긴급 보안조사를 위해 상층으로 보고하라는 내용, 그리고 터렛 유지보수 팀도 중앙통제본부로 오라고 한다.[7] 이후, (실내의 예하 부대를 향해) kilo india lima() 코드를 불러준 뒤 해당 (방송) 시스템이 군 통제 하에 있음을 알린다.[8]

이후 과학자 한 명이 때마침 승강기를 타고 내려온 HECU 대원을 보고는 이제 살았다며 계단을 내려가는데... 그 군인은 무릎쏴 자세로 과학자를 맞이했고,[9] 주인공에게도 겁도 없이 총을 쏘는데, 그 뒤 이들을 뚫고 지상으로 올라갔더니 포격[10]을 벗삼아 체공중인 V-22 오스프리에서 이들이 계속 강하하고 있는 장면은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물론 이렇게 들이닥친 군의 목적을 과학자와 경비원들도 빠르게 깨닫고 저항에 나서기 시작했다. 상층부에 있는 건물 상당부는 군대가 성공적으로 장악한듯 싶으나, 지하로 깊게 내려갈수록 시설의 생존자들이 남아있었고, 대공명 현상으로 넘어온 젠 생명체들 역시 여전히 강력했기 때문에 HECU 또한 지하로 내려가 소탕전을 펼친다.[11] 하지만 상황은 전혀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HECU는 모든 생명체를 제거하는 '코드 3'을 실행한다.

사실 이들의 임무는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 일어난 사고를 철저히 은폐하는 것으로, 관련 인원을 제거하고 시설 통제권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대공명 현상으로 건너온 외계 생물들을 피해 자신들을 반기며 달려오는 시설 생존자들을 보이는 족족 쏴죽이면 됐으므로 작전은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Xen에서 건너오는 생물은 물론이요 아예 Xen의 정예 병력이 본격적으로 침공하기 시작하고, 군대가 자신들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 사실이 나머지 생존자들에게 알려지자 이들의 저항도 거세진다. 특히 생존자들 때문에 사상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났으며, 지하 시설을 소탕하던 수색 및 제거 부대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위기에 몰리고 말았다. 그 뒤 지상까지 Xen 군단이 침공하면서 상층 봉쇄 부대는 Xen 군단을 상대로 상층 각지에서 치열하게 교전을 펼쳤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든 프리맨까지 이 시점에서 상층부로 나와 HECU와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이 때문에 제대로 눈이 뒤집힌 HECU는[12] 아예 고든 프리맨을 제 1 목표로 지정하고, '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에선 항복하지 않으면 과학자들을 모조리 죽이겠다고 VOX로 협박까지 하며 고든을 어떻게든 죽이려 하지만, 젠 군세는 끝없이 방어선을 넘어 침략했고, 고든은 HECU를 갈아마신 끝에 아예 람다 단지로 내려갔으니, 결국 군대는 이쯤에서 지상을 통제할 능력을 상실한다.[13] 결국 HECU는 퇴각을 결정하여[14] 그 뒤 '프리맨은 잊어버려!' 챕터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15] 나아가 본편 중반과 이후 시점을 다룬 확장팩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서는 퇴각하지 못하고 시설에 낙오된 일부 대원들이 외계 생명체들 뿐만 아니라 입막음을 위해 자신들도 죽이려 드는 블랙 옵스와 고군분투하며 빠져나갈 길을 모색한다. 하지만 결말이 핵폭발로 끝났으니 에이드리언 셰퍼드를 제외한 이들의 생사는 불명이다.

이렇게 비록 악역으로 나오지만 꽤나 멋나는 세력이다. 단순히 우워, 하고 몰려들던 이전 FPS의 잡몹들과 달리 적 발견이나, 특이 상황[16]이 발생하면 무전으로 자신의 상황을 알리며, 사격하다 탄이 떨어지면 안전한 곳으로 빠져 재장전을 하고, 적이 엄폐물에 숨으면 수류탄을 던지며 일부는 유탄을 쏘기도 한다. F.E.A.R.의 복제 군인들과 비슷하다.

그 밖에도 적이 근접하거나 빈사 상태에 빠지면 수류탄을 바닥에 놓아둔 다음[17] 도망친다던가, 적이 죽은 지점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와 시체를 확인하는 등, 당시로서는 상당한 수준의 AI였고 현세대 기준으로 봐도 괜찮은 수준이다.[18] 상당한 인공지능을 자랑하는 F.E.A.R도 2005년작임을 생각해보면 시대를 앞서갔다고 해도 좋을 듯 하다.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여느 적보다도 상대하기가 어렵다. Xen의 생물들은 해당 NPC의 공격 패턴에 익숙해지면 손쉽게 해치울 수 있지만, 이들은 적을 보는 즉시 무전으로 동료들에게 전파해[19] 집단 사격과 수류탄, 유탄을 퍼붓는데다가 적이 시야에 들어오는 족족 사격을 해대므로 이들과 싸우려면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사격과 동시에 목표 지점에 착탄하는 히트스캔식 공격을 하기 때문에 한 번 사격을 허용하면 피할 수가 없고, 철저한 은엄폐와 화력 투사로 교전이 길어지기 전에 먼저 죽이거나 아니면 운좋게 빗나가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는 것도 성가시다.[20]

게다가 쉬움 난이도에서는 경비원과 1:1로 맞붙어도 대부분 발리는 잡몹, 사망전대지만 보통 난이도에서도 맷집이 조금 있고,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공격력과 맷집이 크게 늘어나 상당히 골치아프다. 특히 산탄총을 든 군인에게 보조 방어력없이 정면으로 맞으면 체력이 한번에 60이나 깎인다. 다만 이들의 대항군(?)인 Xen의 생물들도 체력이나 공격력이 높아져서 일반 난이도에서는 손쉽게 죽였던 것을 애먹기도 한다.

기타 사항으로 '적 발견' 챕터 끝 무렵 통풍구를 지나다니다 보면 양민학살에 가책을 느끼는 듯한, 또는 반대로 아무도 저항을 하지 않아 죽이는 재미가 없어 못해먹겠다는 뜻의 무전음을 들을 수 있다.

- 열두 명의 멍청한 과학자들을 죽였는데, 그 누구도 저항하지 않더군. 못 해먹겠어.(I killed twelve dumb ass scientists and not one of 'em fought back. This sucks.)

이후 '선로 위에서' 챕터 로켓 발사대 입구에서 군인 둘이 프리맨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 그래서 프리맨은 뭐하는 자식이야?(So who is this guy Freeman?)

- 사람들 말로는 그가 이 모든 사건이 시작하는 원점[21]에 있었다고 하더라고.(They say he was at ground zero.)

- 연구팀이? (이 블랙메사 사태가) 그 놈 책임이라고 생각해? 혹시 (의도적인) 사보타주였다고?(Science team? You think he was responsible? Sabotage, maybe?)

- 글쎄, 모르지. 확실한 건 그 자식이 내 동료들을 죽였다는 거지.(Yeah, maybe. All I know for sure is he's been killing my buddies.)

- 아, 그래. 놈은 대가를 치를 거야. 아주 확실하게.(Oh yeah, he'll pay. He will definitely pay.)

이 대사로 비춰볼때 군인들은 고든 프리맨의 활약(?)상을 이 시기부터 알음알음 전해듣고 천하의 개쌍놈으로 여기기 시작한 것 같다.[22] 그리고 '체포' 챕터에서 여성 블랙옵스들을 상대하고 군용 박스가 쌓여진 창고로 진입시 이들에게 덮쳐진 뒤 어딘가로 끌려간다.

- 이 프리맨 녀석을 어디로 데려가는 거야?(Where we taking this Freeman guy?)

- 위층으로, 심문을 하려나 봐.(Topside for questioning.)

- 대체 뭐하려고? 잡았잖아, 지금 죽여버리자고!(What the hell for? We got him. Let's kill him now!)

- 음, 놈들이 시체를 발견하면 어쩌려고?(Uh, and if they find the body?)

- 시체? 뭔 시체? 하하하하 (Body? What body? - Laugh)

이후 프리맨은 이들에게 즉결 처형 겸 시체 처분을 위해 몰래 압축기에 던져지지만, 고든은 압축기에 깔리기 전에 탈출한다. 그밖에도 민간인 학살에 일부 희의적인 대원의 무전도 들을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이 짓거리를 하려고 입대한 게 아니야, 괴물은 그렇다 쳐, 하지만 민간인은? 이 작전은 도대체 누가 지시한거야?(I didn't sign on for this shit. Monsters, sure, but civilians? Who ordered this operation anyway?)

3.2. 하프라이프: 업링크

화물 야적장을 점거하고 송신 돔으로 향하는 고든을 막아선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의 공략 참조.

3.3.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새로이 등장한 X 종족과 교전중인 대원들. 전작에 비해 모델이 멋지게 개선됐다.

본작의 주인공인 에이드리언 셰퍼드가 유해 환경 전투 부대 상병. 몇몇 설정이 추가되었다.[23] 게임을 시작하며 나오는 기본정보에서 이들의 소속이 미합중국 해병대 특수부대 소속 유해 환경 전투 부대로 처음 확정되었다. 또한 튜토리얼 격인 부트캠프를 실행하면 교관 앞에 부동자세로 서 있는 내무반 동기(?)들이 RECON이라 적힌 셔츠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해병 수색대인 포스 리컨 대원들을 차출해 구성한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PCV(Powered Combat Vest)의 설정도 추가되었는데, 겉보기에는 여느 방탄복 같지만 컴퓨터와 방호장치가 내장되어, 사용자를 유해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착용자의 건강과 장비 상태를 야시경 기능이 있는 방독면HUD로 표시해준다. 하지만 대다수는 불편해서 벗고 다니지.

이후 본편 초반 시점에 주인공 에이드리언 셰퍼드는 아무런 임무도 하달받지 못한 상태로 다른 분대원들과 함께 V-22 오스프리에 탑승해 현장으로 이동할 때까지는 "우리가 왜 이런 보모같은 일이나 해야 하지?" "뭣 때문에 임무가 비밀이란거야?" 라는 다른 분대원들과 비슷한 생각을 했었겠지만, 임무를 하달받기 전, 탑승한 V-22 오스프리가 외계 가오리의 공격으로 격추당한 다음 블랙 메사 연구소의 의무실로 이송된다.

여기에서는 군인들이 자신들을 제거하러 왔음을 모르는 연구원들이 부상당한 HECU 대원들을 치료해주고 있었고,[24][25] 셰퍼드가 정신을 차린 시점에는 전작에서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괴물들을 상대로 버틸 수가 없어, 부대 대부분은 철수한 다음이었고, 그나마 온전한 무전기를 통해 후퇴지점으로 집결하라는 명령이 내려지나, 후퇴가 워낙 다급하게 시행된 나머지 미처 전달받지 못하거나 부상으로 낙오된 상당수의 부대원들이 블렉 메사에 남겨졌다. 군은 낙오자들에게 프리맨은 포기하고 람다 단지로 이동할것을 명령했고 세퍼드 역시 람다단지를 향해 움직인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정부의 높으신 분들은 사태를 완전히 은폐하기 위해 암살자 집단인 블랙 옵스를 투입하여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부대원들을 말살하는 동시에[26] 블랙 메사에 핵탄두를 실어와 터트렸다.[27] 이를 모른 채 낙오된 대부분의 부대원들은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괴생물체와 암살자들을 상대로 싸우거나, 핵폭발에 휘말려 사망한 듯하다.

3.4. 하프라이프: 블루 쉬프트

여기에서는 화차 조차장을 점거하고 컨테이너 안에 사로잡은 과학자들을 밀어넣는[28] 짓들을 해놓았으나 바니에 의해 저지된다. 그리고 이 와중에 로젠버그 박사를 가까스로 만나나 했지만 컨테이너 문을 밖에서 닫아버리는 통수를 친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박사가 있던 컨테이너에는 통풍구가 있었고, 이를 통해 빠져나온 바니는 그들을 모조리 그냥 시체로 만들어 버린다. 이후에도 발전기 근방을 점거하고 바니를 맞이하거나 공간 이동 기기 근처까지 난입해 이들의 탈출을 방해하나 주인공 보정으로 실패.

기타 사항으로 하프라이프와 마찬가지로 기본 외형이나 인공지능은 별로 바뀐 게 없으나 공식 모델 패치인 HD팩을 쓰면 모델 향상이 이루어진다.

1분 27초 참조.

3.5. 하프라이프: 디케이

블루 쉬프트와 달리 V-22 오스프리까지 동원해 주인공들을 방해한다.

3.6. 블랙 메사(게임)

"저기 있다!"

"분대! 저 놈이다! 사격 개시!"

"전방 수류탄!"

"겨우 그게 다냐!"

"넌 이제 죽었다, 프리맨!"

"야, 이거나 먹어라!"

"저 녀석 다쳤다!"

2015년에 공개된 발매 트레일러블랙 메사 연구소의 홍보 영상처럼 꾸며졌는데, 여기서 유해 환경 전투 부대는 블랙 메사의 협력사로 소개된다.[29] 부대원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서 블랙 메사의 신무기인 타우 캐논을 선보이며, 영상을 마무리 하려고 "정말 감사합니다. 블랙 메사!"(Thanks a lot, black mesa!)라고 미소를 지으며 따봉을 올리지만, 촬영을 바로 끝내지 않자 표정과 자세가 점점 경직되고 어색해지며 주변에서 누군가의 비웃음이 들리는 덤.[30] 이후 본편에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참 역설적이다.

앞선 작품들의 묘사와 달리 오늘날의 군대처럼 경량화된 군장으로 묘사되었다. 분대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대원들이 방독면을 쓰며[31] 여전히 디지털 패턴 군복은 아니지만 방탄복을 볼 때 몰리 시스템으로 보이는 군장을 하고 있다.

블랙 메사 모드 판은 하프라이프 1과 비슷하게 무전음이 강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목소리 근데 듣다보면 변태같아 보인다. 로 연기했지만, 스팀판에서는 대사에 무전음이 없어지고 다급한 느낌의 음성으로 바뀌었다.

본작에서는 어포징 포스에서 그랬듯이 동료를 치료하는 의무병도 추가되었고, 붉은 베레모를 쓴 분대장은 여전히 수신호로 대원들을 지휘한다. 원작과 다르게 수류탄을 자주 던지고 공격 한 번에 기관단총을 8발에서 16발씩 연사하거나 제압 사격까지 벌여 무서워졌으며, 근접하면 개머리판으로 치기도 한다.[32] 기본적으로 이들의 전투환경이 원작과 달리 물량으로 몰아 붙이는 전술도 어우러져 경우에 따라서는 블랙 메사의 해병들이 상대하기 더 어렵다. 특히 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에서 연구소 로비 부분이 물량의 정점을 찍는다.[33]

2020년, 1.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인공지능이 기존의 하프라이프와 매우 흡사하게 변하고 향상되었다. 호전적인 대사가 많이 추가되어[34] 전투 중 긴장감이 높아졌으며,이중에 방독면을 쓴 병사들은 이전의 무전음이 강하게 섞인 음성을 내뱉는다. 수류탄을 자주 던지고, 기동 간 사격을 수행하며, 분대장은 시야가 넓어져 분대에게 명령해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려주고 공격을 지시하며 종종 유탄을 쏘기도 한다.[35] 아예 RPG를 쏘는 특수 병종도 새로 나온 건 덤.[36] 이런 변경점 덕에 원작에 비해 비약적으로 강력해져 Xen 군대와 싸울 때도 예전과 달리 능수능란해졌는데, 대신 플레이어로써 이들을 상대할 때 이제 예전처럼 버겁지 않고 적당히 치열하며 재밌게 싸울 수 있게끔 기존에 비해 사격의 명중율이 다소 낮아졌다. 다만 대놓고 돌아다니면 총알 세례를 받아 보호복 수치가 걸레짝이 되어버리니 적절한 은엄폐를 해가면서 싸우자.

3.6.1. 특정 이벤트 대사

- 여기는 청개구리 3, 프리맨을 발견했다. 현재 교전 중.

- 청개구리 3, 여기는 오스카 2 파파, 수신했다. 프리맨이 확실한가?

- 주황색 놈을 포착했습니다.

- 찾았다는군, 알았다. 언제든지 쏴서 처리해도 좋다.

- 알겠습니다.

- 썬더클랩, 여기는 에코 5 양키다. 화력 지원이 필요하다. 들리는가?

- 여기는 썬더클랩 1. 더 이상 지원해 줄 수 없다. 우린 현재 핀치 착륙장으로 이동 중이다.

- 너 지금 뭐라고 했냐?! 괴물놈들이 우릴 둘러쌌다고!

- 다른 가까운 착륙장으로 이동한 다음, 다음 지시를 기다려라!

- 아무나 응답하라! 아무나 응답하라! 여기는 기러기 4! 스패로우 착륙장에 16명의 부상자외 7명의 사망자가 있다! 다수의 외계 생명체들이 우릴 둘러쌌다! 우린 이륙할 수 없다! 놈들이 우릴 포위했다! (이륙해! 이륙하라고!!)

- 거기 아무도 없나? 즉시 지원이 필요하다!

- 기러기 4, 여기는 사냥개 3. 아주 청명하게 잘 들린다. 예상 도착 시간 1분, 단단히 버티고 있어라.

- 아무나 응답해라! 아무나 응답해라! 여기는 에코 5 브라보! A구역에 화력 지원 가능한 공중 병력이 필요하다!

- 아무나 응답하라! 아무나 응답하라! 여기는 에코 5 브라보! A구역에 화력 지원 가능한 공중 병력이 필요하다! 아무나 좀 들으라고!

- 여기는 마스티프 1, 전방에 다수의 적 발견. 3시 방향 50미터 거리에서 접근 중이다!

- 적 비행체 접근 중!! (이런 제기랄!)

- 뒤로 빼, 뒤로 빼! 뒤로 빼라고!! 씨...!!

- 아무나 응답하라, 아무나 응답하라, 여기는 에코 3 줄리엣. 우리 분대가...기습을 당했고, 난 부상당했다. 왼쪽 다리에 출혈이 너무 심하다...

- 에코 3 줄리엣, 여기는 에코 5 로미오. 응급 처치 키트를 이용하여 상처 부위에서 손바닥 크기 정도 위쪽 부분을 지혈대로 감싸도록 하라.

- 응급 키트가 없다.

- 다시 송신하여라.

- 응급 키트가 없다...난...윽...

- 알았다, 그러면 다른 응급 키트를 찾아서 치료하라.

아직 거기 있나?에코 3 줄리엣, 내말 들리는가?

- 응답하라, 쿠퍼. 내말 들리는가!

쿠퍼, 내 말 들리는가? 프리맨은 이제 잊어버려라. 우린 기지를 버리고 퇴각할 것이다. 포격 목표가 아직 있다면 전술 지도에 표시하여라, 그렇지 않다면 당장 거기서 빠져나와라.반복한다! 우린 퇴각 중이며 공중 폭격을 실시할 것이다! 목표를 주거나 지하로 내려가라! 이상!

4. 대원 종류

4.1. 하프라이프 (원판 기준으로)

본편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종류의 대원. 방독면과 헬멧을 썼다는 것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으며, 기관단총을 난사해 적을 공격한다.

블렉 메사 연구소 자체가 여러 유해물질을 다루는 곳인데다 본편 '적 발견' 챕터부터 방송으로 발령된 화생방 경보의 여파로 쓴 듯 싶은데, 어째 이 대원을 뺀 다른 종류의 군인들은 방독면을 쓰지 않는다.[38]

방탄모를 쓰고 있지만 헤드샷 데미지를 줄인다던가 하는 등의 효과는 없다.

인게임 에서 두명이상의 병사들이 같은 "분대"(squad)[40]에 종속되있을 경우 팀 내에서 한명이 랜덤으로 나온다. 방독면 다음으로 가장 자주 접하는 종류로 기관단총과 산탄총을 든 상태에서 본인이나 분대원 중 하나가 적을 발견하면 다른 분대원들에게 상황 전파를 해서 단체로 몰려오거나 집중 사격을 하게 만든다.[41] 하지만 상황 전파 이전에 분대장을 먼저 죽이면 부분대장조차 없는지 상황 전파도 안하고 따로 따로 논다. 얼굴 모델링에 사용된 텍스쳐를 보면 다크써클이 심하고 난시가 심한 사람이 잘 안보이는 걸 보려고 할 때처럼 얼굴인상을 잔뜩 찌푸린 표정을 하고 있다.

이 병종은 산탄총만을 들고 있으며, 그 특성상 원거리에서 상대하기는 수월하지만 가까이에서 맞으면 매우 아픈 데미지를 받는다.

블랙 메사(게임)에선 등장하지 않고, 위의 방독면을 쓴 군인으로 대체된다.

항상 찌푸린 얼굴에 시가를 물고 있으며,[42] 심심하면 수류탄 대신 기관단총에 달린 유탄발사기유탄을 날려대므로 요주의. 흑인 폭탄마의 원조[43] 그리고 여담으로 알파 버전에선 미니건을 든 병종이 있었는데, 그 병종의 얼굴이 이 유탄수와 똑같다. 시가를 물고 있는 것까지도 동일하다.

블랙 메사(게임)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1.0 공개 베타에서 분대장이 유탄수 역할도 겸하게 되며, RPG를 운용하는 병종이 추가되었다.

어두컴컴한 창가나 절벽에 위장망을 치고 총을 쏘는 게 상당히 아프고 성가시다. 물론 저격수가 있는 창가나 절벽에 수류탄과 유탄을 쑤셔넣어 처리할 수 있다.[44] noclip 명령어 사용 등으로 그물 너머를 보면, 3D 모델이 사격 표적지 형상의 폴리곤 덩어리인데 이는 엔티티가 적용된 소품 모델이다. 즉, 저격수 캐릭터 자체의 3D 모델은 없는 셈.

명령어 없이 저격수 확인 및 크로우 바로 사살 영상

블랙 메사(게임)에서도 등장. 하프라이프 2의 콤바인 스나이퍼처럼 조준하는 방향이 붉은 색의 레이저로 표시되어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다.

4.2.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서 추가된 병종들

새로 추가된 전투병 모델링. 머리에 국방색이나 흰색 두건을 두르고 있다. 백인도 있다. 기관단총이나 M249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부상을 입은 다른 대원의 호출이나 플레이어가 다가가 E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주사기를 꽂고 일정 한도[45]까지 치료한다.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중반 블랙옵스들에게 부상당한 공병을 치료해주기도 한다.

블랙 메사(게임)에서도 드물게 등장하며, 어포징 포스처럼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지 않다.

등에 멘 소형 가스통[46]과 담배 불씨를 매개로 잠긴 철문을 뜯는다. 가끔씩은 잠긴 문을 폭탄으로 날릴때도 있다. 주로 데저트 이글로 무장하고 있다.

부트 캠프에서 볼 수 있으며, 중요 시설마다 배치되어 있다.

모티브는 하트먼 상사. 부트 캠프에서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기본 조작을 가르친다. 여담이지만 총기를 집자마자 다른 부대원들과 마찬가지로 교관을 쏴버리면 블랙 메사 경비요원의 고통 소리[47]와 함께 군법재판 회부 대기중이란 메시지가 뜨면서 게임 오버.[48]

플레이어와 함께 교육받는 교육생들.

5. 무기/장비

상술했듯 해병들이 지상에서 교전 및 민간인 학살을 벌이고, 이를 육군과 공군이 지원하는 혼성 부대인 듯 싶다. 사실 원작 하프라이프에서도 이들을 해병대로 특정하지 않았으며, 해병대로 특정한 것은 확장팩인 어포징 포스부터인데 문제는 밸브가 확장팩들의 설정을 딱히 공인하지 않았기에 이를 공식설정으로 봐야하는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1. [1] 다만 이들이 레펠 강하에 V-22 오스프리를 사용하기에 미 해병대를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이들이 아파치와 F-16의 화력 지원 아래 브레들리까지 운용하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혼성 부대다. 사실 시설 내에 투입된 병사들이 민간인들을 방법으로 죽이는 악역인데, 함께 투입된 장비까지 특정 군의 것으로 통일한다면 자칫 이들에 대한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기에 밸브 코퍼레이션은 혼성 부대라는 결정을 내린 듯싶다. 실제로 지금도 밸브는 투입된 병사들이 해병대인지 아닌지조차 특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소스엔진으로 리메이크된 블랙 메사(게임)에서는 미 해병대 단독 투입 설을 강하게 밀어붙여 기존 브레들리와 F-16을 미 해병대가 운용중인 LAV장갑차와 해리어로 대체했다.
  2. [2] 블랙 메사에서는 경량화된 군장으로 묘사되었다.
  3. [3] 스팀판 하프라이프(확장팩 포함)에서는 수동으로 설치할 필요없이 설정에서 간편하게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4. [4] 다만 방탄 판정은 없어 머리를 쏘면 헤드샷 판정이 뜨고 피가 쭉쭉 나온다.(...)
  5. [5] 참고로 사진 뒤쪽에 HECU 대원이 연구원의 목을 조르는 모션은 베타 시절에 만들어진 것으로 인게임에서는 볼 수 없다. 특수 부대답지 않고 그냥 악당 같아서인듯. 다만 블루 쉬프트에서 사살된 경비원들을 하수구에 던져버리는 모습으로 비슷하게 구현되기는 했다.
  6. [6] 정확히 말하면 "당신 그 안에서 대체 뭘 하는 거야, 위로 올라가! 우리를 구하려고 군대가 오는 소리가 들리는군!"
  7. [7] 여기까지 보면 정례적인 절차에 가깝지만 후술할 내용과 겹쳐보면 우선 중앙통제본부를 우선적으로 접수한 뒤 이런저런 명분으로 모여든 사람들을 구금시킨 뒤 유용한 정보들을 얻어내고 한데 모아 죽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8. [8] 이후 해당 지역 부대들에게 시설 상황 및 암호화된 지령을 내리고 고든을 회유/협박하는 수단으로 악용된다. 그리고 블랙 메사(게임)에서는 시설이 군 통제하에 있다는 대사가 나오는 부분에서 여자 아나운서 방송음이 중간부터 일그러지더니 "... now under military command."라는 무미건조한 남성 음으로 바뀌는 섬뜩한 연출을 보여준다.
  9. [9] 이 때 플레이어는 이들이 구조대가 아니라 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군이나 사격 경험이 있는 이들이라면 알겠지만, 시야가 제한적인 곳을 수색하다 무언가를 보고 놀라 방아쇠를 당기더라도 "무릎쏴 자세"가 나오기 힘들다. 쏜다면 선 상태로 쏘지.
  10. [10] 이 때 포탄이 이온 캐논처럼 하늘에서 직선으로 떨어지는데, 설정상 박격포다. 게다가 주인공과 아군이 난전중인 상황에서도 떨어져 본의아니게 팀킬이 벌어지기도 한다. 어포징 포스와 블랙 메사에서는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지만.
  11. [11] VOX를 통해 이 때 주인공인 고든 프리맨만 HECU에 저항한 것이 아닌, 잔존 경비원들과 과학자들 역시 치열하게 저항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HECU는 여전히 고립되어 사건의 진상을 알지 못하는 인원들을 꾀어내 죽이고자 긴급 조사를 이유로 계속 호출하였으며, 이는 고든도 예외는 아니었다.
  12. [12] 이럴만도 한 게 HECU는 고든을 아홉 번째 챕터인 '불안' 당시에 죽은 줄 알고 있었기 때문. 그런데 이 눈엣가시가 다시 살아나서 지상으로 올라왔으니...때문에 VOX를 통해 고든 프리맨에게 가능한 모든 화력으로 대응하라는 명령까지 내린다.
  13. [13] 이 때 VOX를 통해 어떤 난장판이 벌어지는지 알 수 있다. 여러 검문 지대에서 외계 생명체가 탐지되며, 상층 봉쇄 부대가 장악한 방어선 내부로 Xen 군대가 공격하고, 이로 비롯된 산발적인 전투로 상층 봉쇄 부대가 부대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인원이 줄어버린 탓인지, 생존 병력에게 고든 같은 생존자는 신경 쓰지 말고 퇴각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식으로 바뀌어간다.
  14. [14] 맵에 놓인 무전기에서 부대원들에게 후퇴 지시를 내리는 지휘부의 무전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블랙 메사에선 실시간으로 무너지는 HECU를 처절하게 묘사하는데, Xen 병력과 치열하게 싸우다 밀리고 부상을 입어 죽어가는 군인들의 단말마, 아예 항명하여 도망치는 생존 대원들, 대통령에 의해 국가 비상 사태가 선포되고 지상 병력의 전면 퇴각과 무차별 공중 폭격 명령이 내려지며 뉴 멕시코 주 전체에 대피령이 떨어지는 등 악화된 상황을 알리는 EAS 등이 압권이다.
  15. [15] 정확히 말하면 람다 컴플렉스 입구의 대형 리프트 상층부까지 진출했다. 입구 내부 정비창에서 Xen 병력과 전투를 벌이다 전멸하는 병력들이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군인들이다. 이와 별개로 블랙옵스 여성 암살자들은 지하층까지 갔지만 과학자들이 문을 잠가 더 나가지 못하고 프리맨에게 전멸 당한다. 여기부터 인간 적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16. [16] 예를 들어 주변에 수류탄이 있으면 "수류탄이다!"를 외친 다음 엄폐하며, 빈사상태로 도주할때 "제압 사격이 필요하다!", "이런 젠장!" "악! 의무병!" 등의 대사를 외친다.
  17. [17] 원래 의도는 인접한 적이 수류탄에 피폭당하라고 놓아두는 듯 하나, 근처에 아군이 있어도 이것을 종종 저질러 본의 아니게 팀킬 하기도 한다.
  18. [18] 정확히 말하면 왠만한 요즘 게임들 못지 않거나 그 이상이다. 이유인 즉슨 많은 게임들에선 적들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도록 AI를 세밀하게 만들기보다는 정해진 장면을 연출할 정도로만 스크립트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경향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특정 미션을 총 한 번 안 쏘고 클리어하는 플레이.
  19. [19] 여담으로 이들이 눈치채지 못한 상태에서 어중간하게 맞추면 안전한 곳으로 도망 혹은 플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달려와 "적이다!" 를 외치나 해당 분대원이나 분대장(베레모를 쓴 이들이 주로 맡는다)을 한방에 즉사시키면 전파받지 못한 다른 분대원들은 간혹 뭐지? 하며 고개를 돌리는 수준.
  20. [20] 여담으로 수류탄이나 유탄을 이들이 있는 곳에 던지면 정신없이 도망가거나 그 자리에서 손으로 엄폐하는데, 그 잠깐 동안은 고든이 시야 안에 있어도 저항하지 않아서 이때를 노려 빠루질을 하거나 산탄총이나 리볼버 등의 강력한 무기로 헤드샷을 날려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21. [21] 정황상 이 난리판의 근본 원인인 대공명 현상인 듯.
  22. [22] 해당 대사를 들을 수 있는 '선로 위에서' 챕터를 하다보면 벽에 군인들이 쓴걸로 추정되는 'DIE FREEMAN', '(SURR)ENDER (FR)EEMAN' 같은 문구들을 여러개 볼 수 있다.
  23. [23] 밸브가 직접 개발하지 않고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외주로 만든 확장팩이라 공식 설정은 아니다.
  24. [24] 사실 원작의 설정을 갈아엎기도 그런 판이니, 착륙지점에 도착하면 비밀작전 브리핑이 있을 예정인데 그 전에 공격당해 아무 것도 알지 못한 채, 그저 생존자를 구조하러 왔다는 식으로 여기도록 해 설정구멍을 적절히 메운듯 하다. 상식적으로 입막음을 목적으로 자국의 민간인을 죽이리라 누가 예상했겠는가?
  25. [25] 게임 심의상으로도 만일 민간인을 사살하라는 명령이 하달되는데 성공(?)했으면 군인이 민간인을 죽이는 게임이란 비난을 들었을 것을 예상한 것도 한몫했다. 훗날 콜 오브 듀티 시리즈노 러시안이 이런 비난을 들었다.
  26. [26] 원작 하프라이프에서는 유해 환경 전투 부대와 블랙 옵스가 동시에 등장하지 않아서 서로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27. [27] 엄밀히 말하면 핵탄두를 세팅하던 블랙 옵스들은 셰퍼드가 사살하고 핵탄두를 정지시켰으나 G맨이 재가동시켰기에 높으신 분들 입장에서는 원래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28. [28] 사실 자발적으로 숨어들어갔다란 주장도 애매한데, 다른 박사들도 그렇고 문 밖이 무거운 짐들로 가로막혀 있거나 철문으로 잠긴 차고 컨테이너에도 갇혀 있어 어떻게 그곳에 들어갔는지도 의문이다. 다만 군인들이 근처에 있음에도 요란하게 쾅쾅거리며 내보내 달라는 것으로 미뤄보면 군인들이 이왕 죽일거 굶어 죽으라고 가둬놓은 듯.
  29. [29] 이는 어포징 포스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원작에서도 블랙 메사 연구소가 단순히 과학 연구 목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암시가 있었다.
  30. [30] 옆에서 촬영하는 걸 구경하던 전우들의 소리일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 이게 과학자의 목소리라 생각하면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31. [31] 그리고 '레일 위에서' 챕터를 플레이하는 도중 한밤중이 되면 방독면 위에 야간투시경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2. [32] 하프라이프 2의 콤바인 솔저와 비슷하게, 이 때 살짝 뒤로 피하거나 오히려 달라붙어 빠루를 갈김으로써 근접 공격을 막으면서 일방적으로 팰 수 있다.
  33. [33] 과학자들을 인솔해 올라오는 도중 갑자기 HECU 부대가 로비 천장 창문을 깨고 난입해 고든을 습격한다. 어떻게든 이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나면 과학자가 로비에 널브러져 있는 군인들의 시체를 보고 도대체 뭔 짓을 한거냐며 기겁한다.
  34. [34] 저 개자식 죽여버려! 등의 F word까지는 아니지만 수위 높은 욕설도 가끔 나온다.
  35. [35] 원작은 유탄수 모델링이 따로 있었지만, 블랙 메사에서는 없는 관계로 분대장이 그 역할을 맡은 모양인듯, 덕택에 분대장은 원작보다 훨씬 더 위협적인 적으로 변했다.
  36. [36] 사실은 '파워 업'과 '레일 위'에서 챕터에서만 등장했던 RPG 운용병의 등장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로켓을 쏘고 나면 기관단총으로 무기를 바꾸며, 죽여도 RPG를 얻을 수는 없다.
  37. [37] 미사용된 대화인지 게임에선 나오지 않는다.
  38. [38] 한낮의 열기가 내리쬐는 상황에서도 방독면을 착용한 대원들과 베레모를 쓴 대원들이 공존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짬에서 밀렸거나(...) 유사시 NBC에 대원들이 노출되면 수습하라고 별도로 지정한 듯 싶다.
  39. [39] 여담으로 원판에서는 붉은 베레모를 쓰고 있으나 HD에서는 검게 바뀐다. 게다가 디케이에서는 생존율을 높이고자 철모도 쓰고 나오나 위의 방독면 대원처럼 방탄 판정은 없어서 얼굴이 아닌 철모에 대고 쏴도 피를 쭉쭉 흘린다.
  40. [40] 게임에서는 분대라는 병사들끼리 팀을 짜주게할수있는 역할을 하는 코드가 있는데 이 분대에 소속된 병사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한번에 3명이상이 총을 쏘지 않는다. 팀원의 숫자가 몇명이든간에 3명이 쏘는동안은 나머지 팀원은 적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다시말해 "엄폐" 상태로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고 대기한다. 또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수류탄을 던지는데(가끔가다 엄폐 상태의 총을쏘지않는 분대원이 벽을 바라보고있는채로 수류탄을 던졌다가 팀킬을 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한다) 어떤일이있어도 2명이상이 수류탄을 던지지 않는다. 물론 그때 모습을 드러내게된다면 남은팀원에 의해 벌집이 되버리니 멀리서 쏘는것이 바람직하다.
  41. [41] 분대원들중 가장 먼저 프리맨을 발견하면 손짓을 하는데. 이 손짓을 하는 행동때문에 틈을 보여서 그때 산탄총 더블샷이나 매그넘, 석궁 등으로 공격하면 대응할 틈도 주지 않고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손짓 모션이 끝나기전에 죽이는데 성공하면 다른 부대원들에게 들키지 않을수 있다.
  42. [42] HD 팩이나 디케이에서는 검은 베레모를 쓴 흑인으로 등장한다.
  43. [43] 농담성 서술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팀 포트리스 2데모맨 외형 디자인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클래식 시절까지만 해도 데모맨은 여전히 백인으로 묘사되었고 심지어는 팀 포트리스 2 개발 당시의 초창기 데모맨 또한 스코틀랜드 태생의 붉은 머리칼을 지닌 백인이었기 때문.
  44. [44] 참고로 이러한 저격수 캐릭터는 하프라이프 2의 콤바인 스나이퍼에게 그대로 계승되었다.
  45. [45] 체력을 100%까지 채워줄 정도는 된다.
  46. [46] 여담으로 총알이 여기에 직격하면 생사 유무에 상관없이 터진다!
  47. [47] 이는 하프라이프 본편의 경비를 원본으로 한 흔적이다.
  48. [48] 참고로 이것은 사격연습을 할때 치트키로 다른 무기를 생성해 공격해도 이 메세지가 적용된다.
  49. [49] 특히 스크립트 실행중일 때에는 끝날때까지 아무리 두들겨 패도 절대 죽지 않는다. 그 후 스크립트가 끝나면 윤곽이 흐려지면서 존재가 소멸된다.
  50. [50] 사실 부트 캠프를 시작한 즉시 치트를 써서 폭발성 무기(유탄 발사기, RPG 등)로 육편으로 만들 수 있다.
  51. [51] 상술했듯 확장팩 설정이니만큼 공식 설정은 아니다.
  52. [52] 직접 들고 다닐 수는 없고 이들이 구축한 진지마다 한두정씩 거치되어 있다.
  53. [53] 다만 하프라이프 '표면 장력' 막판 배관을 통해 오는 고든을 향해 하나를 던져 넣고 닫아버리는 것을 빼면 좀처럼 쓰는 모습이 없다.
  54. [54] 벽이나 바닥, 천장에 붙이면 푸른 레이저가 맞은편까지 발산되어 계속 거리 측정을 한다. 이후 레이저 측정값에 변동이 생기거나 또는 본체가 접착된 벽이 움직이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터진다. 한마디로 레이저식 인계철선 지뢰인 셈.
  55. [55] '선로 위에서' 챕터에서 두어번 나오는데 하나는 선로 옆 벽에 설치된 상태에서 해병이 터트리는 것과 로켓 발사실 계단에 레이저 센서와 연계해 설치한 것. 그밖에도 하프라이프: 업링크에서도 송신돔 문을 폭파시키려 가져와 설치하려다 주인공의 개입으로 중단되기도 했었다.
  56. [56] 아마 부족한 기갑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후술할 AH-64 아파치처럼 미육군 장비일 가능성이 크다.
  57. [57] 일반 총기류로도 피해를 받지만, 한참동안 쏴야 겨우 격추된다. 여담으로 어포징 포스 막판 블렉옵스가 검정 도색하고 운용하던 동종의 헬리콥터는 맷집이 상당해 RPG 한방에 격추되지는 않는다.
  58. [58] 로비에서 병력을 강하시키는 오스프리 1대와 로비씬 직후 하늘에 날아가는 오스프리 2대.
  59. [59] 에이브람스 전투 직전 출현하는 오스프리 1대, LZ에 착륙해있는 오스프리 1대, 후퇴명령 직후 후퇴하는 오스프리 6대.
  60. [60] 공중이고 지상이고 정신없을 때 저편으로 날아가는 오스프리 6대.
  61. [61] 역할은 동일하다. 협곡의 댐 폭격을 시작으로, 외계 비행체와 블랙 메사 상공에서 전투를 벌인다. 람다 단지 입구에서는 아예 3대~4대의 해리어가 비슷한 숫자의 외계 비행체와 도그파이트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