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음성도

electronegativity

電氣陰性度

화학 결합에 대한 폴링첫 번째

화학 용어.

공유결합을 하는 원자가 전자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는 정도를 상대적 수치로 나타낸 것을 뜻한다.

공유결합을 이룬 두원자의 전기 음성도 차이가 클수록 전기음성도가 큰 원자 쪽으로 공유전전자 쌍이 더 많이 치우쳐저서 극성을 띄게된다.

라이너스 폴링과 멀리컨이 전기 음성도 체계를 고안해 둘 다 노벨화학상을 탔다. 지금은 멀리컨 전기 음성도는 잘 쓰이지 않는다.

수소의 전기 음성도를 2.20[1]으로 하고 타 원소들과의 결합의 이온성을 따져 전기 음성도의 차이를 알아내어 특정 원소의 전기 음성도를 결정한다.[2] 전체적으로 주기율표 상에서 오른쪽으로 갈 수록 커지고 아래로 갈 수록 작아진다. 그 원리는 주기율표 상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같은 주기에서 원자 번호가 커져 핵과 전자 사이 인력이 증가해 전기 음성도 세기가 커지는 것이고, 아래쪽으로 가면 같은 족에서 원자 번호가 커져 핵과 전자 사이의 인력이 감소해 전기 음성도 세기가 작아지는 것이다.

기준이 된 수소의 경우는 주기율표 상에서 규칙성 없이 2.2로 정해져 있어서 그냥 따로 외워두는게 좋다.

아레 표는 고1 화학 1에 나오는 전기 음성도 표이다.

1
H
2.1

3
Li
1.0

4
Be
1.5

5
B
2.0

6
C
2.5

7
N
3.0

8
O
3.5

9
F
4.0

10
Na
0.9

11
Mg
1.2

12
Al
1.5

13
Si
1.8

14
P
2.1

15
S
2.5

16
Cl
3.0

2015년도 기준인데 아직 수소를 2.1로 표시해놓고 있다.

같은 족에서는 원자번호가 커질수록 전기 음성도는 낮아지고, 같은 주기에서는 워자번호가 커질수록 전기 음성도가 커진다.


  1. [1] 과거에는 수소의 전기 음성도를 2.1로 정의했으며, 이후 2.20으로 재정의되었다.
  2. [2] 화학 교육과정 상에서 플루오린의 전기 음성도가 4.0으로 기준으로 삼았다고 적혀 있는데, 구라다. 플루오린의 전기 음성도는 3.98이며, 보통 전기 음성도를 소수 첫째자리까지 표기하기 때문에 편의상 반올림해 4.0으로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