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영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관련된 기생충의 북미 시상식 성과에 대한 내용은 기생충(영화)/수상/아카데미 시상식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기생충의 주요 수상 이력 및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칸 영화제 수상작

황금종려상

제71회
(2018년)

제72회
(2019년)

제73회
(2020년)

어느 가족

기생충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제91회
(2019년)

제92회
(2020년)

제93회
(2021년)

그린 북

기생충

-

국제장편영화상

제91회
(2019년)

제92회
(2020년)

제93회
(2021년)

로마
(멕시코)

기생충
(대한민국)

-


역대

최우수작품상

제39회
(2018년)

제40회
(2019년)

제41회
(2020년)

(1987)

기생충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6회
(2019년)

제77회
(2020년)

제78회
(2021년)

로마
(멕시코)

기생충
(대한민국)

-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제72회
(2019년)

제73회
(2020년)

제74회
(2021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기생충

-

외국어 영화상

제72회
(2019년)

제73회
(2020년)

제74회
(2021년)

로마

기생충

-


Guiness World Records

Most Oscar wins for an international feature film
(국제부문 출품 영화의 오스카 최다 공동 수상)
#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FANNY AND ALEXANDER (1982) 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2000) PARASITE (2019)

4 TOTAL NUMBER

UNITED STATES (LOS ANGELES)

2020년 @[email protected]

Guiness World Records

First film to win both the 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 and Best Picture Oscar
(국제영화상과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영화)
#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PARASITE (2019)

FIRST FIRST

UNITED STATES (LOS ANGELES)

2020년 @[email protected]


}}} ||

기생충 (2019)
Parasite

{{{#!folding [흑백판 포스터]


[1] }}}

{{{#!folding [프랑스 포스터]


프랑스판 포스터[2] }}}

{{{#!folding [인터내셔널 포스터]


출처[3]}}}

{{{#!folding [영국 포스터]


영국판 아트 포스터}}}

감독

봉준호

각본

봉준호, 한진원

윤색

김대환[4]

원작

봉준호

제작투자

이미경, 허민회

제작

곽신애, 문양권

프로듀서

장영환

조감독

김성식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5]

촬영

홍경표

미술

이하준

음악

정재일

음향

최태영

편집

양진모

장르

드라마, 블랙코미디, 스릴러

제작 기간

2018년 5월 18일 ~ 2018년 9월 19일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수입사

Neon
The Jokers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Neon
The Jokers

개봉일

2019년 5월 21일
2019년 5월 30일
2019년 6월 5일
2019년 10월 11일
2020년 1월 10일
2020년 4월 29일(흑백판)[6]

화면비

2D2K DCP · · 2D (2.35:1)[7]

상영 시간

131분[8]

제작비

150억 원 (추정)[9]

월드 박스오피스

$269,169,009
(2020년 3월 12일 기준)[10]

북미 박스오피스

$52,784,907
(2020년 3월 8일 기준)[11]

대한민국 관객 수

10,284,833명[12]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해외 등급



U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제작진
5. 등장인물
6. 줄거리
7. 해석
8. 명대사
9. OST
10. 평가
11. 수상
12. 흥행
13. 여담
13.1. 기획, 제작 관련 부분
13.2. 영화 외적인 부분
14. 관련 방송
15. 사건사고
16. 둘러보기

1. 개요

"이 영화는 악인이 없으면서도 비극이고, 광대가 없는데도 희극이다."

봉준호, 텐아시아 인터뷰, 2019.05.31.

2019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장편 영화. 상류층과 하류층, 두 가족의 만남을 다룬 블랙 코미디 가족 드라마 영화다.

역대 한국 영화 매출액 1위,[13]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작 흥행 1위를 달성했으며 한국 영화사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두 번째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14], 각본상 수상작, 비영어 영화 최초 SAG 미국 배우조합상 앙상블상, 그리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15], 감독상[16], 각본상[17], 국제 영화상 수상, 한국 최초 세자르 영화제 외국어영화상 수상의 위업을 달성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2. 예고편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북미 1차 예고편

북미 2차 예고편

흑백판 예고편

3. 시놉시스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 민혁(박서준)이 연결시켜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 기업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4. 제작진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기생충(영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기생충(영화)/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해석

  자세한 내용은 기생충(영화)/해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명대사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네 사촌 | 기정

해외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 노래는 'Jessica Jingle'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기생충〉의 미국 영화 배급을 맡은 Neon에서는 위와 같이 직접 박소담에게 부탁해 노래 배우기 영상을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다.

너,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이 뭔지 아니? 무계획이야. 무계획 | 기택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 기택

아버지는 그냥 계단만 올라오시면 됩니다. | 기우

나 잘 어울리냐고, 여기 | 기우

야 이거 진짜 상징적이다. | 기우

그래도 사랑하시죠? | 기택이

냄새가 선을 넘지.. | 박사장[20]

아임 데들리 시리어스. 믿는 사람 소개로 연결 연결. 그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일종의 뭐랄까. 믿음의 벨트? | 연교[21]

이야~ 서울대학교 문서위조학과 뭐 이런거 없나? | 기택

오~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 기택

박 사장님 리스뻭트!!! | 이근세

이 집 사모님이 참 순진해, 착하고. 부자인데 착하다니까? | 기택

'부잔데 착해'가 아니라, 부자니까 착한거지... 뭔 소린지 알어? | 충숙

다리미야 다리미. 돈이 다리미라구. 주름살을 쭈~욱 펴줘. | 충숙

짜파구리가 뭐야? | 충숙

9. OST

OST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번호

곡명

길이

01

시작

Opening

2:09

02

첫번째 알선

Conciliation I

1:06

03

부잣집 가는 길

On The Way to Rich House

0:57

04

두번째 알선

Conciliation II

1:12

05

매실청

Plum Juice

0:57

06

윤기사와 박사장

Mr. Yoon and Park

1:52

07

세번째 알선

Conciliation III

1:18

08

믿음의 벨트

The Belt of Feith

7:15

09

떠나는 문광

Moon Gwang Left

0:58

10

야영

Camping

3:07

11

지옥의 문

The Hellgate

1:17

12

부부의 사연

Heartrending Story of Bubu

1:37

13

짜파구리

Zappaguri

1:48

14

유령

Ghost

2:02

15

첫번째 동분서주

The Family is Busy

1:11

16

두번째 동분서주

Busy to Survive

1:54

17

기택의 전두엽

The Frontal Lobe of Ki Teak

2:43

18

물바다

Water, Ocean

4:43

19

또 물바다

Water, Ocean Again

1:38

20

일요일 아침

It is Sunday Morning

4:05

21

피와 칼

Blood and Sword

3:04

22

야산

Yasan

1:17

23

이사

Moving

1:46

24

Ending

0:54

25

소주 한 잔

Soju One Glass

3:21

}}} ||

10. 평가

  자세한 내용은 기생충(영화)/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수상

  자세한 내용은 기생충(영화)/수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흥행

  자세한 내용은 기생충(영화)/흥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여담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13.1. 기획, 제작 관련 부분

13.2. 영화 외적인 부분

14. 관련 방송

15. 사건사고

15.1. 기생충 표절 주장 사건

인도에서 시작된 표절논란이고 결론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 기생충 표절 주장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둘러보기

대한민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순위

25위
겨울왕국

26위
기생충

미정

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알라딘
(2019, 12,534,560명)

기생충
(2019, 10,160,374명)

겨울왕국 2
(2019, 집계중)


  1. [1] 오근세가 들고있는 문광의 휴대폰에서 후레시 위치가 중앙 부근이기 떄문에 듀얼렌즈가 탑제된 iPhone 7 Plus이상이다.
  2. [2] 가운데 문구 'CHERCHEZ L'INTRUS'는 프랑스어로 '침입자를 찾아라' 정도로 직역할 수 있는데, 한국어의 '다음 중 알맞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에 해당하는 표현으로도 쓰인다. 박 사장 가족은 모두 고급스런 옷차림에 신발을 신고 있다. 반면 기택 가족은 평범한 옷차림에 신발을 신지 않은 맨발이다. 심지어 충숙의 오른 발목에는 바퀴벌레가 붙어있어 두 가족의 분위기가 확연히 차이난다. 또한 놀라운 점은 위 포스터에서 기택 가족을 제외시키고 박사장네 가족만 본다면, 전형적인 4인 가족사진 구도가 깔끔하게 나온다.
  3. [3] 잘 보면 아래에 물에 비치는 부분이 각 가족 구성원의 역할에 따라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아버지인 기택이 박 사장의 위치와 바뀌어 있고, 어머니인 충숙이 연교와 바뀌어 있다. 박 사장네 가족의 안 보이는 부분에서 군림하고자 하는 기택 가족의 의지를 표현하는 포스터라고 할 수 있다.
  4. [4] 초행, 철원기행 감독.
  5. [5] 이 8인이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 기생충 출연 자격으로 앉아 있던 배우들이다. 해외 포스터판에는 여기서 이정은 박명훈이 빠지고 박 사장네 아이들 역인 정지소정현준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6. [6] 2월 26일부터 상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잠정 연기되었다가 4월 29일 개봉예정
  7. [7] 2019년 개봉 당시에는 IMAX 상영을 하지 않았으나 2020년 2월부터 IMAX DMR을 거쳐 상영하게 되었다.
  8. [8] 봉준호 감독의 작품 중 가장 긴 《살인의 추억》보다 1분 짧다.
  9. [9] 국내개봉 수익 한정으로 손익분기점은 370만 관객 이상으로 추정된다.
  10. [10] 역대 한국 영화 매출액 1위.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흥행 1위.
  11. [11] 역대 북미 개봉 한국영화 1위, 2019년 북미 개봉 비영어 영화 1위, 역대 북미 개봉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4위, 황금종려상 비영어 영화 1위, 역대 북미 개봉 비영어 영화 4위, R등급&2010년대 비영어 영화 1위.
  12. [12] 영화진흥위원회 발권통계 2020-3-2기준
  13. [13] 한국영화 최초 3억 달러 돌파.
  14. [14] 첫 번째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다.
  15. [15] 역대 최초의 외국어 영화(영어 제외) 작품상 수상이다. 2011년에 작품상을 받은 미국, 프랑스 합작 영화 아티스트는 무성 영화. 또한 1945년 영화 잃어버린 주말 1955년 영화 마티 이후 세계 영화사상 세번째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 동시 수상작이다.
  16. [16] 아시아계 감독 2번째 수상. 첫번째는 2006년에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안 감독. 그리고 100% 비영어권 국가의 자본 제작 영화 감독으로는 최초 수상.
  17. [17] 아시아 영화 최초 수상.
  18. [18] CJ ENM 대표이사 부사장.
  19. [19] 콘서트마스터는 제1바이올린을 말한다. 가수 이수와 동명이인으로 확인되었다. #
  20. [20] 이 두 대사는 셋트로 묶어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박사장이 선을 넘는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위의 기택의 대사.
  21. [21] 이 대사 직후 유명한 OST인 믿음의 벨트와 함께 운전기사와 가정부가 교체되는 7분간의 명장면이 나온다.
  22. [22] 한국 영화는 제작진들의 혹사와 열정 페이 및 소위 임금 ‘후려치기’가 일상적이고 공공연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고자 2005년 12월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출범과 함께 영화인 처우 개선 제도에 대한 요구가 커졌고, 이런 요구에 힘입어 표준근로계약서 제도가 2011년에 도입되긴 했지만, 현장에서는 거의 적용되지 않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황이 지속되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는 단순히 근로기준법을 준수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을 지경. 실질적으로 이 제도가 영화계 전체에 본격적으로 정착되기 시작한 것은 2014년 10월의 영화계 단체들의 대타협 이후 부터였다. 《기생충》은 제작 과정에서 전 스태프들에게 표준근로계약서를 썼고, 법으로 규정된 주 52시간 노동제 또한 준수한 경우여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23. [23] 반지하 주택이 생긴 계기가, 19070년대 북한과의 대치 상황에서 유사시 방공호 역할을 위해서였다. 극중 나오는 문광의 북한 말투 개그와도 연결되는 코드이다.
  24. [24] 영화 인트로, 타이틀 뜨는 순간 집 밖 백그라운드 장면에 등장하는 차량. SM3 초기형으로 추정.
  25. [25] 타이틀이 전부 뜬 후 집 밖 백그라운드에 등장
  26. [26] 피자시대 피자집의 차량. 차량 옆면에 피자시대 광고가 프린트되어있다.
  27. [27] 민혁과 기우가 술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 마을버스로 추정되는 초록색 카운티가 백그라운드로 등장. 이 역시 봉준호 감독이 버스가 지나가는 시간 등을 고려하여 의도한 샷이라고 한다.
  28. [28] 라면(Ramen)과 우동(Udon)을 결합한 단어라고 언급하였다.
  29. [29] 옥스퍼드 문서위조학과 통했다…봉준호가 넘은 '1인치 장벽' - 중앙일보
  30. [30] 애초에 조국 일가 관련 논란이 불거진 건 2019년 8월부터고, 이 영화는 2018년부터 제작을 시작해 2019년 5월에 개봉했기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31. [31] 애초에 진심으로 그렇게 주장한 사람은 거이 없었다. 대부분 봉준호 감독이 사실상 친여 성향이라는 점 까지 겨냥하고 돌려깔려는 의도였다.
  32. [32] 여러 사회비판 영화가 '기술적 이유'를 명목으로 취소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중국인 관객들도 이번 취소 결정을 못마땅하게 여긴다고 한다.
  33. [33] 넷플릭스와 치열한 입찰 경쟁을 했지만 HBO 측에서 하기로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34. [34] 출연 배우들과 함께 칸 영화제에 동행하기는 했다. 비밀유지 때문에 따로 행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35. [35] 당일 오후, 감독과 배우들은 800만 관객 돌파 기념 무대인사 겸 GV 일정이 잡혀있었다.
  36. [36] 현직 대통령이 영화관에서 일반관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것은 노무현 대통령부터다. 노무현은 《왕의 남자》, 《괴물》, 《밀양》, 《맨발의 기봉이》, 《화려한 휴가》를, 이명박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워낭소리》, 《도가니》, 박근혜는 《명량》,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넛잡: 땅콩 도둑들》을 관객과 함께 관람했다.
  37. [37] 흰털의 수컷 개 하얀이, 검은털의 암컷 개 까미, 누런털의 암컷 개 누리. 게다가 하얀이와 까미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강아지 6마리는 덤이다.
  38. [38] 다른 상위원 영화들은 1500개관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상영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5위권을 차지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39. [39] 가면라이더 아기토에서 가면라이더 G3 / 히카와 마코토로 출연한 배우. 참고로 본작이 데뷔작이다.
  40. [40] 다르게 보면 자신이 출연하지 못한것을 제외하면 부족한 점이 없다는 뜻이다.
  41. [41] 애초 빈부격차는 제도로 인해 발생하는게 아니고, 최고급 재물이 한정돼있기에 발생한다. 남들보다 좀 더 좋은걸 쓰고싶은 것이 인간의 욕구지만, 좋은 것일 수록 품이 많이 들어 한정생산이라 문제다. 영화에서 조여정은 포메라니안이라는 명품견을 안고 나온다. 애완견조차 가격이 싼 강아지 공장보다는, 도그쇼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우수한 혈통의 부모견으로부터 태어나 유명 브리더로부터 철저한 관리를 받고 자란 수백~수천만원 짜리 고가의 포메라니안을 원하는 욕구가 많은게 현실이다. 결국 그러다보면 40만원짜리 '믹스' 포메라니안(폼피츠)를 가지고 있는 견주와 1000만원짜리 '명품' 포메라니안을 가지고 있는 견주 사이에 빈부격차가 생겨난다. 사유재산을 철폐한다고 해도 일반 서민이 '명품' 포메라니안을 손에 넣을 일은 없을 것이며, 권력층의 손에 있을 것이다. 실제 북한에서 평양에 거주하는 특권은 권력층의 상징이며 고가의 명품도 권력층이 독차지하고 있기에, 차라리 '부'를 통해 소유하도록 하는게 더 공정할 수도 있다. 자본주의에서는 서민일지라도 꼭 원한다면 좀 무리를 해서라도 고가의 포메라니안을 분양받기도 하나, 사유재산이 철폐되면 '빽'이 없는 이상, 서민따위가 '감히' 고가의 포메라니안에 비벼댈 수 있는 건덕지 따윈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42. [42] 영화 속에서 하류층으로 묘사된 주인공 가족이지만, 북한 상류층보다 더 좋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보자. 북한에서 스마트폰은 '부의 상징'이나, LG나 삼성에 비하면 조악한 품질에 당연히 유튜브 같은 건 접속도 안된다. 북한은 밤에 위성사진을 보면 평양 정도만 불 켜져있고, 나머지는 깜깜한 암흑일 정도로 전기쓰는 것 자체가 부의 상징이므로, 스마트폰은 평범한 인민들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기계(드림캐스트)'로서 선망의 대상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남들 다 스마트폰 가지고 있다보니 주인공 가족은 북한 상류층보다 더 좋은 스마트폰을 손에 넣은 것에 1도 만족감을 못느끼고 그냥 마치 숨을 쉬듯 당연하게 여기고, 상류층과 비교하며 자신이 못가진 것을 바라보며 박탈감을 가진다. 특히 최근 소셜 네트워크가 발달하면서 자기 자랑 인증샷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남과 비교하며 부정적인 사고에 빠져버리는 '라이벌 증후군'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오히려 모든 정보가 통제되고 주변사람들이 다 거지인 북한의 하류층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기만족하기가 용이한 환경이다. 심리학자 셰인 로펜스는 자신보다 나은 사람의 존재는 롤모델로서 동기부여를 통해 가능성을 넓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자기 참조형' 사고를 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한다. 자기 참조형 인간은 자신을 평가할때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이전의 나'와 비교하며 자신의 성과만을 문제삼는다고 한다.
  43. [43] 유체이탈 화법이다, 북한도 배급 중단된 이후 장마당 활성화 되면서, 시장 경제가 들어섰고, 김정은 체제 들어선 이른바 "돈주"라는 신흥 부자들이 탄생했다. 참고. 그리하여 북한이 남한보다 경제적 불평등이 2배는 심하다는 정보까지 있다. 애초에 선전매체에서 하는 말들 자체가 자기네들 정권 합리화하기 위해서 하는 온갖 후빨성 발언이고, 2000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이 저거 국내 정치용이라고 밝힌바가 있다.
  44. [44] 그나마 한국에서는 서민들도 전세든 월세든 혹은 영화에 나오는 허름한 반지하를 매매하든지 해서 어떻게든 서울에 낑겨서 거주할 수는 있는 반면, 북한에서 타 지역의 서민들은 평양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통제된다. 주인공이 서울의 저 집을 나중에 사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을 두고, 많은 리뷰에서 잔인하고 끔찍한 상상이라고 평하는데(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본 자의 비극), 북한에서는 지방의 하류층이 "나중에 평양에서 살꺼야"라는 말이 훨씬 더 희박하고 불가능한 확률이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부가 계급인지라 돈없는 사람이라도 유튜버로 성공하든지, 로또라도 된다든지 희박한 확률로 부자가 되어 강남에 입성할 확률이 존재하나, 북한에서는 단순히 부가 많다고 "혁명의 수도" 평양에 입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정부가 "반동분자" 등의 명목으로 '천민 계급'으로 분류하면 죽었다깨어나도 평양에 입성 못한다. 물론 한국에서도 빈민층의 강납입성은 로또확률만큼 어렵긴 하나, 일단 확률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크다. 로또 당첨의 확률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일단 0%는 아니기에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고 로또를 사고 있다. 물론 희망고문이라고 아예 로또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영화 속 주인공처럼 '대박의 꿈' 자체를 삶의 원동력으로 삼아 로또 당첨 안될걸 알면서도 일단 사면 한주간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에 가치를 두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하반신 마비' 강원래는 황우석의 줄기세포에 대해 1%의 확률이라도 나중에 다시 걸을 수 있는 희망이 있다면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45. [45] 간단한 예로, 자본주의 국가들의 국민들은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영화와 서적을 마음껏 만들어낼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지만, 중국이나 북한같은 국가에서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를 비판할 자유따윈 허용되지 않는다. 사회주의를 비판하는 순간, '반동분자'로 낙인 찍혀 어디론가 사라진다. 사회주의를 비판한 인민들에겐 인권 따윈 없으므로 과거 나치가 유태인 학살하듯 정부가 마음껏 학살하고 유린해도 되나, 자본주의 국가에선 자본주의 비판이 허용됨을 넘어, 오히려 자본주의 까는 영화나 소설로 히트쳐서 부자가 되어 자본주의의 단물을 빨아먹어도 정부가 터치하지 않는다.
  46. [46] 헤일리 대사는 다만, 자본주의가 완벽한 체제는 아니라고 인정했다. 특히, 소득불균형은 자본주의의 자랑스럽지 못한 문제점이지만, 그럼에도 사회주의는 절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자본주의 선진국들은 소득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수정자본주의처럼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되 복지를 강화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47. [47] 가끔 방글라데시 등 빈국의 행복지수가 높은 경우가 있는데, 너무 굶주리다보면 초코파이 하나에도 감격하며 큰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반면 가진게 많아질수록 점점 눈이 높아져 초코파이 따위로는 행복을 느끼기가 힘들기 때문에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행복해지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잃어봐야 소중함을 느낀다'라는 말이 나온게, 자신이 가진 것은 숨을 쉬듯 당연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영화에서 주인공은 오직 부촌의 대저택만을 행복과 만족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만약 이 주인공도 북한 수용소에 갇혀 한 열흘 정도 굶겨놓으면, 초코파이 하나 던져주면 감격하여 큰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감옥에 갇혀 굶주린 빠삐용은 먹을 게 없어 바퀴벌레라도 먹으려고 하는데, 초코파이는 보물 아니겠는가.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에 감금된 카이지는 월급날에 닭꼬치와 캔맥주를 마시면서 "악마적이다"라고 절규하며 눈물까지 흘린다. 호러 옴니버스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 수록된 조난 괴담 <절벽>의 내용은 끝이 보이지 않는 아찔한 절벽 위에서 조난 당한 두 친구가 먹을 것이라곤 초코바 하나 남은 상황에서 그야말로 초코바 하나에 목숨거는 심리상황을 묘사했다. 만약 사회에 있었다면 초코바 하나 따위는 거들떠도 안봤겠지만, 극한 상황에 처하자 그 초코바는 친구를 배신하면서까지도 갖고싶은 '보물'이 되었다. 즉, 상황에 따라서는 초코바 하나만으로 큰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
  48. [48] 사실 '불고기버거'는 한국 맥도날드의 현지화 전략에 의해 개발된 오리지날 지역한정 메뉴다.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했기에 인기가 많은데, 해외의 맥도날드에 가서 불고기버거를 찾다가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