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프로게이머)

박진성 관련 틀


역대 LCK 펜타킬 달성 선수 일람
숫자는 달성 순서 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012년

Hiro 이우석1호 · Doublelift 피터 펭2호 · Locodoco 최윤섭3호 · Hermes 김강환4호 · Imp 구승빈5호

2013년

Ambition 강찬용6호 · Riris 백승민7호 · PraY 김종인8호

2014년

Imp 구승빈9호 · Emperor 김진현10호 · Bang 배준식11호 · SONSTAR 손승익12호

2015년

Faker 이상혁13호 · Rain 박단원14호 · Smeb 송경호15호 · Arrow 노동현16·18호★ · Nagne 김상문17호 · Bang 배준식19호 · Pilot 나우형20호 · Ssumday 김찬호21호

2016년

Stitch 이승주22호 · Pilot 나우형23호 · Crown 이민호24호 · Bang 배준식25호 · Sangyoon 권상윤26호

2017년

Tempt 강명구27호 · Kramer 하종훈28호 · ikssu 전익수29호 · Crown 이민호30호 · Ghost 장용준31호

2018년

Lava 김태훈32호 · Khan 김동하33호 · Teddy 박진성34·36호★ · Pilot 나우형35호 · Ruler 박재혁37호

※국내 대회이나 LCK가 아닌 대회는 제외 (LOL 마스터즈, WCS 선발전, 프리시즌 등)
★ - 한 시즌에 2회 이상의 펜타킬을 달성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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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Teddy

박진성 (Park Jin-seong)

생년월일

1998년 3월 15일 (22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신체

180cm, 70kg[1], B형

병역

전시근로역(궤양성 대장염)

닉네임

Teddy[2]

포지션

바텀

아이디

T1 Teddy#
쩜프킹#[3]

티어

2015 시즌 마스터
2016~2019 시즌 챌린저

별명

대장군, 인간 넥서스[4], 진낳괴[5]
테디 장군, 황디, 테상황, 테사기[6]

소속 팀

KeG Seoul
(2015.08~2015.08)
Ever8 Winners
(2016.05.25~2016.11.01)
Jin Air Greenwings
(2016.11.01~2018.11.20)
T1
(2018.11.22~)

링크

우승 경력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kt Rolster

SK telecom T1
SK telecom T1
T1

미정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LPL[7]

LCK[8]

폐지

수상 경력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포스트시즌 MVP

고동빈
(kt Rolster)

박진성
(SK telecom T1)

김태민
(SK telecom T1)

보유 기록

공식 프로 경기 세계 최다 CS

1465개[9]

ALL LCK Team 선정

2020 LCK SPRING 1ST TEAM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선수 경력
4. 고통받는 원딜러의 상징
5. 여담

1. 소개

The Living Nexus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Ever8 Winners, 진에어 그린윙스, 現 T1의 원거리 딜러.

2. 플레이 스타일

모든 걸 담고 있는 사진과 채팅.jpg

전용준: 원거리 딜러가 아니라 Only One Deal입니다.

바이퍼: 좀 이상한 게, 테디 선수가 잡은 챔피언은 항상 공격력 수치가 몇 배는 높은 것 같아요.

대표적인 중후반 하이퍼 캐리형 선봉장 원딜. 진에어 시절 고통 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었는지 안 죽으면서도 딜을 욱여넣는 스타일에 특화되어 있다. 과감한 앞무빙으로 상대 딜러를 끊어내면서 공격적인 원딜로도 유명하지만 그러면서도 포지셔닝을 신경쓰기에 쉽게 죽지도 않는다. 무엇보다도 한타에서 사리지 않으면서도 '쉽게 안 죽는다'가 핵심. 이동기가 있는 이즈리얼, 카이사, 루시안 등으로도 날아다니지만 뚜벅이 원딜을 잡았을 때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이유는 후술.

진에어 시절엔 다른 라인에서 플레이메이킹이 되지 않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앞장서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상대적으로 그런 플레이의 필요성이 줄어든 SKT에서도 이즈리얼의 앞비전이나 카이사의 앞궁 등 종종 본인이 나서서 앞딜을 넣고 플레이메이킹하는 것을 즐긴다. 그리고 이 장점은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 원딜에도 적용되어 앞무빙으로 상대를 쫓아내면서 주요 스킬은 적절히 피하거나 혹은 이니시가 가능한 원딜로 칼같이 스킬을 적중시키며 적극적으로 판을 만들어내다 보니 19 서머 SKT를 상대하는 많은 팀들이 바루스, 칼리스타를 고정 밴하다시피 했다.

이런 특징은 데프트, 룰러 등 하드캐리형으로 분류되는 원딜러도 가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테디의 가장 큰 장점은 중후반으로 가면서도 떨어지지 않는 집중력. 94분 초장기 혈전의 승자이기도 하고 제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 할지라도 경기 중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고 스로잉을 하거나 어이없이 끊기는 장면이 더러 있지만 테디는 상황에 따라 공격적인 플레이도 하면서 스로잉도 거의 없는 편이다. 19 스프링 우승 이후 페이커가 개인방송에서 결승전을 복기하면서, 후반 가면 테디가 있어서 이긴다고 언급하며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나 후반으로 갈수록 팀 내에서의 중요도가 크게 상승하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며 위에서 언급한 데프트나 룰러는 공격적인 포지셔닝에 대한 대가로 중요한 타이밍에 끊긴다는 고질적인 단점을 떠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테디의 기복이 없으면서도 공격적이고 포텐셜 높은 중후반 딜링은 정말 큰 장점이다.

단점은 한타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메카닉에 비해 라인전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원딜은 다른 라인에 비해 초반 기여도가 낮기도 하고 바텀 라인전은 서포터가 주도한다곤 하나 진에어 시절 레이스라는 준수한 서폿과 함께 하면서도 종종 라인전부터 밀려서 소위 말하는 테디 엔딩이 빛을 보지 못했던 경기도 있고[10], SKT 이적 이후 데프트, 룰러 등 타 S급 원딜러들 상대로 라인전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은 눈에 띄지 않지만 반대로 조금 수준이 낮은 봇 듀오를 상대로 라인전부터 찢는 경기도 딱히 없는 편이다. 오히려 약팀을 상대로도 반반에 가까운 라인전을 수행하다 적 정글의 갱킹에 먼저 당하면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도 보여주는 편. 애로우, 로컨, 크레이머 등 정통 한타형 원딜러들에 비해서는 스노우볼링이 강하지만, 전임자 뱅이나 라이벌 룰러, 데프트에 비하면 라인전 CS를 통한 스노우볼링은 확연히 떨어진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한타 단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비해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도하는 상황은 상대적으로 적다는 의미이기는 하지만, 데뷔 때부터 꾸준한, 정말 기계가 아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역대급의 기복도 없고 강력한 대규모 교전에서의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역체원이라는 타이틀에는 발을 들이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비원딜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으나 바텀 비원딜 픽이 등장하여 주류를 이루었던 18 서머에는 대회 모스트 픽이 블라디미르일 정도로 비원딜 픽률이 꽤 높은 편이었고 승률도 원딜 픽보다 높았다. 그러나 원딜 챔피언이 다시 주류가 되고 SKT로 이적 이후 플레이메이킹보다는 최후의 보루 역할에 집중하게 되면서 비원딜에 대한 선호도는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 그래도 19 롤드컵에서 야스오로 준수한 캐리력을 선보였지만, 바텀 소나나 빅토르 등의 특정 비원딜 픽에 대해서는 숙련도의 문제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리고 SKT 입단 이후에 본인의 원딜 숙련도 문제와 별개로 메타 티어 정리가 완벽히 되지 못하는 모습을 생각보다 자주 보여주기도 했다. SKT 입단 첫해인 19년도를 살펴보면, 먼저 MSI 당시 원딜 티어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도 이때는 본인의 첫 국제 대회라 그럴 만하다고 보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그 뒤 롤드컵에서도 최고 존엄이었던 자야를 자주 가져가는 편이 아니었고, 19년 케스파컵에서도 0티어 미스 포츈을 무조건 밴하거나 가져가는 게 아니라 비교적 잘 풀어주는 편이었는데, 결국 두 경우 모두 결과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 단순 챔프 폭 문제가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막상 메타상 좋은 원딜을 했을 때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몇몇 팬들은 의문을 표시했다. 여기에는 선수 본인의 의견이 많이 작용했을 수도 있지만 코칭 스태프 차원에서 짜낸 전략을 바탕으로 픽밴을 꾸려나간 것일 수도 있기에 선수의 문제로만 보기는 아직 애매할 수 있다. 그러나 원인이 누구인지와 상관없이 이러한 문제가 자주 보이면 결국엔 단점으로 비춰지는 만큼 간과할 문제는 아니다.

특유의 아이템 트리로는 피바라기 선호가 있다. 치명타 아이템 의존도가 낮은 바루스, 칼리스타 등을 픽하면 열에 아홉은 3코어 이내로 피바라기를 올리는 편. 고유의 리액션으로 '피바지롱~'이 있다 본래 1코어 몰왕검 이후 구인수를 올리는 것이 정석이던 원딜 바루스 템트리에 구인수 대신 루난 - 피바라기 트리를 정립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박진성(프로게이머)/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고통받는 원딜러의 상징

흔한 9위팀 신인의 데뷔 시즌 기록.jpg[11]

이현우: 테디가 지금 한 번씩이나 죽었기 때문에 매우 화가 나 있어요!

데뷔 시즌인 2017 스프링에 노데스 패배를 무려 한 시즌에 4번이나 달성하며 고통받는 신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것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기록이냐 하면 LCK 원딜 중 가장 많은 게임을 소화한 프레이는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노데스로 패배한 적이 없고, 데프트는 LPL에서 딱 한 번 기록했을 뿐이다. 이어 18 스프링 시즌이 마무리 되고 나온 개인 지표가 매우 기묘하다. 팀이 7위로 마무리하는 와중에 노데스 패배 3회[12]를 더 추가하였고, '스졸렬'이라고 까였던 스코어의 원딜 시절처럼 한타가 조금만 불리하면 냅다 도망가거나 극도로 사려서 데스를 안 하는 것도 아닌데 위 단락의 짤방처럼 DPM, 킬 수, CSPM, KPG, KP, 포블 확률 등 모든 공격 관련 지표가 압도적이다. 반면 데스 수는 다른 지표들에 비하면 평범한 편.

심지어 테디가 2데스 이상 한 경기는 승률이 10%대로 땅에 처박히는데, 이 말은 곧 게임 중 단 한 번의 데스만 허용해도 이후 모든 갱킹과 한타에서 살아남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단 한 번이라도 더 죽는다면 그 게임을 이길 확률이 20% 밑으로 추락한다는 뜻이다. 또한 테디의 KDA가 4.5보다 아래일 때의 승률은 13%밖에 되지 않으므로, 결국 진에어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테디가 경기 당 두 번 이상 죽지 않으면서 KDA는 4.5 이상을 기록해야 하는 것. 그러니까 테디는 위험한 외줄타기를 하면서 때로는 죽음을 불사하고서라도 플레이메이킹을 해야 하지만 동시에 팀에게 치명적인 죽음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지극히 모순적인 목표를 실제로 해내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이 때문에 클템은 약팀의 원거리 딜러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영고라인은 없다고 말했으나 테디만은 예외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것이 순수 테디와 다른 팀원의 기량 차이인지 아니면 약팀의 에이스가 흔히 그렇듯 팀의 자원을 독식해서 생긴 과대평가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누가 보더라도 테디가 라인전 종료 이후 받는 지원은 모든 팀을 통틀어서 가장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에어의 분당 CS는 전체 팀 중 5위로 그리 높다고 할 수 없지만 테디의 분당 CS는 전체 LCK 선수 중에서도 압도적인 1위이다. 신인이었던 2017년에는, 메카닉에 기반한 막강한 라인전과 정확한 스킬 샷은 처음부터 뛰어났지만, 팀 전력 차이를 감안해도 종종 LCK 최상위권 팀과의 한타에서 침착하지 못한 스로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룰러가 그랬듯 경험이 빠르게 쌓이고 이런 약점들을 극복해나갔기 때문에 적어도 테디에 대해서는 팀 순위에 비해 높은 평가가 일반적이며, 팀에서 전폭적으로 몰아주는 만큼의 제 몫을 다 해낸다고 봐야 할 듯하다.

정리하자면 진에어는 강한 라인전을 기반으로 교전을 지향하거나 고속 스노우볼을 자주 시도했고 이후 무언가 상황이 잘못되면 그때부터 원딜에게 캐리를 맡기는 식이었는데, 대부분의 경기에서 초반 설계에 실패하고 늘어지며 늪롤이 되어 테디 한 명에게 모든 것을 거는 상태가 지속되면서 테디가 진에어의 인간 넥서스로 만개한 것이다. 즉, 팀의 승률과 관련하여 단 한 명의 기여도가 이렇게 높다는 것은 테디의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진에어의 전반적인 전략이 원딜에게 올인하도록 짜여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18 서머에 바텀 비원딜 메타가 도래하면서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캐리력이 바닥으로 떨어진 순간 진에어의 시즌 초반 성적은 수직으로 낙하했다. 이를 두고 다수의 롤 팬들은, 진에어는 독보적인 에이스가 있으면 얼마나 저력이 있는지와 동시에 에이스 혼자밖에 없다면 어디까지가 한계인지를 보여주는 팀인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18 서머 들어서 노데스 패배를 1회[13] 더 추가하며 진에어에서만 통산 노데스 패배 8회를 기록하게 되었다. 롤갤의 한 유저가 테디의 ‘데스별 승률’을 측정한 결과 0데스 91%, 1데스 20%, 2데스 7%, 3데스 이상 시 9%로 테디가 한 번이라도 죽는 순간 진에어의 승률은 고작 11%로 바닥을 찍는 수치를 자랑한다. 그나마도 저 3데스 이상의 유일한 승리가 엄티의 날카로운 설계가 제대로 적중하고 KT의 대퍼까지 겹친, 말 그대로 이상적이기 그지없는 스토리로 이겼다는 것을 감안하면 진짜로 테디가 죽는 순간 진에어의 패배로 게임이 끝난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비행기에 곰을 합성한 TeddyPlane 짤이 유행하거나, 진에어 경기 때마다 라이엇 공식방에 'Teddy 1 vs 9'라는 채팅이 도배되는 등 테디와 관련된 각종 소년가장 밈이 넘쳐나고 있다.

신인 때부터 역대급 고통의 상징이 되었기 때문에 각종 인터뷰에서도 이에 관한 질문이 쏟아졌는데 정작 본인은 ‘원딜이 죽을수록 팀 승률이 떨어지는 것은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다’라는 무덤덤한 답변을 내놓았다. 원래 ‘캐리하지 못하면 내가 못한 것’이라는 프로 마인드가 있는 데다 본인이 활약할 때가 가장 재밌기 때문에 많은 짐을 짊어져야 하는 극단적인 팀 환경에도 전혀 부담은 없으며 팀 탓을 한 적도 없다고. 당시 같은 팀 동료였던 엄티는, 약팀이 연패를 하다 보면 에이스와 부진한 선수들 사이에 불신이 생기기 마련인데 테디는 그런 것 없이 항상 팀원들을 믿어줬고 이것이 본인이 테디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클립

SKT에 입단한 뒤 드디어 영고라인에서 벗어나 마음껏 캐리력을 뽐내며 행복 롤을 하고 있다. 이적 첫 시즌인 19 스프링부터 롤챔스 우승과 함께 포스트 시즌 MVP를 수상한 것은 덤. 이어진 19 서머 시즌 초반에 팀이 MSI 4강 탈락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5연패에 빠진 동안 또다시 노데스 패배를 쌓게 되기도 했지만[14] 사실 테디도 충격의 여파 때문인지 연패 기간 중에 어느정도 슬럼프를 겪었다. 그래도 지표는 준수한 편이었고 차츰 폼을 회복하여 캐리력도 고점으로 복귀하여 상체의 힘과 함께 팀의 9연승을 이끌어냈으며, 우여곡절 끝에 진출한 19 서머 포스트 시즌에서 도장깨기에 성공하며 프로 통산 두 번째 롤챔스 우승을 차지했다. 그 과정 중에도 노데스 패배 2회[15], 20 스프링에도 1회[16]를 더 추가하는 등 더 이상 불행하진 않지만, 그래도 테서스는 테서스다 하는 평가와 함께 현재 LCK 통산 노데스 패배 13회로, 공동 2위(10회)였던 크레이머를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제는 1데스 이상을 해도 팀원들이 대신 캐리해주는 행복롤을 실천 중이다. 2020 LCK 스프링 1라운드 그리핀전의 경기 2세트에서는 그리핀의 집요한 바텀 말리기에 의해 무려 4데스를 기록하며 CS 차이가 50개 이상 밀리면서 철저히 박살났지만, 오히려 바텀 라인의 고난에 완전히 각성해버린 상체의 대활약으로 그 경기를 전세 역전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리빙 넥서스라는 별명을 가졌던 테디가 무려 4데스를 박고도 역전승을 하게 되는 커리어 사상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고 오랜만에 버스를 타는 테디를 볼 수 있엇다. 마침 그리핀 전이 테디 최초 1000킬 달성 경기였었고 팀원들의 대활약을 등에 업고 1000킬 기념 경기를 무사히 승전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후로도 가끔은 던지다가 망하는 판도 생기는 등 기복을 보이는 때도 있지만 의 힘이 커버해줘서 다시금 딜을 구겨넣고 캐리할 기회를 얻기도 한다. 하여튼 T1으로 들어온 이후부터 테디의 팔자가 활짝 피었고 옛날의 고통을 잊어가면서 그동안 머물러 있었던 뱅이 된 것처럼 평범한 캐리 롤을 즐기는 형편이 됐다. 가끔은 고통스런 시절을 떠올리며 발끈하기도 한다더라

5. 여담


  1. [1] 진에어 시절 96kg까지 쪘다가 식단 조절을 통해 원래 체중인 80kg까지 감량하였고 이후 아파서 10kg이 더 빠졌다고 한다. 클립 최근에는 조금 더 쪘다고.
  2. [2] 집에서 껴안고 자던 곰인형이 생각나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출처
  3. [3] 이전 닉 '식혜충', '진성park', '나는 테디다'
  4. [4] 진에어 시절에 지어진 별명으로, 넥서스가 2개라는 버팀목의 의미도 있으나 팀의 원딜의존도가 높아 테디가 한 번이라도 죽는 순간 게임을 진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해외에서는 유사한 의미로 Fountain Laser Teddy(우물 레이저 테디)라는 밈이 있다.
  5. [5] 진에어가 낳은 괴물.
  6. [6] 2020 롤챔스 스프링 시즌 3주차 APK전에서 나온 미친 활약을 보고 이현우 해설이 외친 드립성 발언이 별명이 되었다. 마침 테디가 몸담고 있는 T1(전 SKT T1)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시절 테란 명가로 유명했었고 마침 전용준 캐스터도 자리에 있던 상황이라 뜬금없이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프로리그를 봐오던 시청자들의 추억을 강제 소환했다.(...)
  7. [7] 2018 RNG, EDG, RW, IG
  8. [8] 2019 SKT, GRF, KZ, DWG
  9. [9] 달성일자: 2018년 01월 20일 對 SKT T1전 3경기
  10. [10] 다만 한타에서의 안정성이 덜 부각되던 진에어 1년차에는 눈꽃과 함께하는 라인전 및 당시 대세 챔프였던 애쉬, 바루스, 진의 정교한 스킬샷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잦은 서포터 교체와 함께 라인전 폼이 많이 불안정해진 편이다.
  11. [11] 참고로 이때 소속 팀인 진에어는 최종 순위 9위로 승강전으로 떨어졌다. 즉, 팀이 총체적 난국에 빠진 상황에서 데뷔 시즌에 이러한 말도 안 되는 기록이 나오게 된 것.
  12. [12] 1R ROX전 이즈리얼 0/0/4, 2R KSV전 1세트 트리스타나 2/0/1, 2R ROX전 1세트 진 1/0/3 패배.
  13. [13] 1R SKT전 1세트 블라디미르 0/0/2 패배.
  14. [14] 1R JAG전 2세트 루시안 2/0/2, 1R AF전 3세트 칼리스타 3/0/1 패배.
  15. [15] 와일드카드 AF전 2세트 이즈리얼 2/0/0, 결승 GRF전 3세트 루시안 0/0/2 패배.
  16. [16] 2R GRF전 1세트 세나 2/0/9 패배.
  17. [17] 16 케스파 컵 체이, 17 시즌 눈꽃, 18 스프링 레이스, 18 서머 노바 / 19 스프링 마타, 19 서머 에포트, 19 케스파 컵 쿠리 . 참고로 챌코 시절 서포터는 프라우드(당시 닉 YoRi)와 젤리였고 아마추어 때는 리헨즈, PoP과 봇 듀오를 이뤄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다.
  18. [18] 사실 진에어 때도 개인 방송 텐션은 지금과 다를 게 없었지만 시청자 수가 적어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19. [19] 뿐만 아니라 클리드는 2019 SKT 내 광대 순위를 매기면 칸, 마타에 이어 3위가 ‘방송 켠 테디’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20. [20] G.LoL쇼 게스트로 나와서 듀오하고 싶은 원딜로 테디를 뽑았다. 예전에 같이 해본 적이 있는데 엄청 재밌는 대신 정신이 나갈 뻔 했다고. 클립
  21. [21] 롤챔스쇼에 의하면 피드백 도중 상대 선수들이 해당 영상을 보게 되었고 분노한 선수들을 진정시키려고 킹존 감독이 애를 썼다고 한다.
  22. [22] 비락식혜를 가장 좋아하고, 쌀알은 안 먹는다고 한다. 한때 솔로랭크 닉이 ‘식혜충’이었고, 19 롤드컵 당시 마드리드 한식당에서 식혜를 와인잔에 담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23. [23] 2017년 1월 18일 ~ 2020년 2월 26일. 상윤이 가지고 있던 8시즌 335경기 1366일 기록을 231일 앞당긴 것이며, 본인보다 한 시즌 일찍 데뷔한 룰러보다도 먼저 천 킬을 달성했다.
  24. [24] 다른 멤버는 칸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