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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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2016)
Goblin: The Lonely and Great God

방송 시간

매주 , 토요일 오후 8시 ~ 9시 15분 (회당 65 ~ 90분)

방송 기간

2016년 12월 2일 ~ 2017년 1월 21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연출

이응복, 윤종호[1], 권혁찬[2]

극본

김은숙

제작비

160억원

출연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링크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탐구
5.1. 세계관
5.2. 고증
5.3. 의문점
5.4. 파급력
6. BGM 및 OST
7. 시청률 및 평가
7.1. 시청률
7.2. 평가
8. 논란
9. 트리비아

1. 개요

"사극과 현대극, 동양과 서구의 신화, 전생과 현생, 비극과 희극의 경계를 오가는 작가의 솜씨가 탁월하다.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그만큼 깊다는 의미."

정덕현 문화평론가#

2016년 12월 2일부터 2017년 1월 21일까지 방영된 tvN 10주년 특별기획[3]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그의 커리어에 태후를 넘길 작품이 다시 나오기 힘들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측을 1년도 못 가 뒤엎은 기념비적 작품이다.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다룬 작품으로, 주인공인 도깨비 김신 역, 도깨비 신부 역,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역은 각각 공유, 김고은, 이동욱이 맡았다.

제작진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이 작품은 김은숙 작가가 3년간 구상한 작품이라고 한다. 김은숙이 도깨비라는 소재로 판타지 드라마를 구상한 건 2010년 이전이지만, 당시에는 CG 기술이 부족하고 제작비가 많이 들었기 때문에 미뤄두고 몸이 바뀌는 정도의 CG만이 필요했던 <시크릿 가든>을 미리 집필했다고 한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공식 티저 예고편. 각 회 예고편은 각 포털 사이트의 tvN 드라마국 채널에 업로드 되어있다.

3. 시놉시스

누구의 인생이건
신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을 때 

누군가 세상 쪽으로 등을 떠밀어 주었다면

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 가는 순간이다.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탐구

5.1. 세계관

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과거(고려)의 경우 대체역사를 혼합한 형태로 구성하고 있다.

판타지적 요소는 기본적으로 신(유일신)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 신이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는 점이다. 고려의 경우 천지신명, 외국의 경우 하나님 등 결론적으로 한 존재를 칭하는 설정을 차용한 듯하다. 그리고 창조신이 이 세계에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와서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것과 삼신이 태어나는 아이들을 직접 점지하며 그 운명에도 관장하고 있다. 이러한 신들이 인간을 대하는 모습은 생애에 혹은 죽은 후에도 반드시 기회를 주는 우호적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애초부터 존재했거나(창조신, 삼신) 많은 인간의 믿음이 만들어낸 존재(도깨비, 파라오), 그리고 신이 관리를 위해 만들어낸 존재(사자) 등이 드라마에서 그려지고 있다.

이같은 요소들 덕분에 한겨울에 복사꽃이 피거나 집중호우가 미친 듯이 오는 등 이능에 의한 천재지변이 많이 벌어진다. 다행히도 국지적인 지역에서만 이변이 벌어지다 보니 SNS가 발달한 요즘 세상에서도 도깨비가 소유한 기업의 재벌 파워로 이를 무마하는 내용이 자주 나온다.

신에 의해 영혼을 관리하는 명부가 존재하고 명부에서도 지옥과 천국이 나뉘는 듯한 묘사가 자주 보인다. 그리고 업보(karma)의 경우 일평생을 살면서 적립한 다음 죽음 이후에 저승에서 일괄정산한다는 한국의 전통적인 사후세계관과 윤회가 가능한 횟수가 정해졌다는 점, 마지막으로 망각이 신의 배려라는 설정이 차용된다.[4]

결론적으로 이 드라마 세계관 시스템상 인간은 4번의 삶을 살고 죽으면서 4번의 업보청산을 한 이후 결국 무(無)로 돌아간다.[5] 그리고 만들어진 신(사자, 검을 안 뽑은 도깨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스로 소멸조차 못하는 시스템이다. 검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나 인간세상에서 그들과 생을 같이 한 도깨비가 전지전능하고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인간의 운명과 삶을 관장하는 창조신 및 삼신과 동급의 완전무결한 신인지는 의문점이 있다.

검이 뽑힌 후 도깨비가 선택한 것은 무로 돌아가지 않고 이승과 저승 사이에 남아 이승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는 것. 또한 자살은 신에게 부여받은 자신의 생을 포기했기에 죄가 되는 것이므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도깨비가 존재 이유를 마치고 무로 돌아간다면 죄가 아닐 수 있다.

5.2. 고증

그 9년을 기억한다는 의미일수도 있다

5.3.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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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문의 답은 의외로 간단한데 신대륙에 문이 없어서? 도깨비는 장거리 공간이동의 경우 항상 문을 매개체 삼아 공간을 이동했다. 또 공간이동 능력은 도깨비 자신에게만 효력이 있으니 동행하던 어린 소년을 위해서라도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널 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도깨비가 지은탁에게 비상한 관심을 보인 이유도 평범한 인간이면 불가능했을 자신의 공간이동을 은탁과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근데 가라앉혔잖아?
늘 그렇듯 필연적으로 마주칠 복선을 미리 깐 것이며, 역시 스포일러로 밝혀졌다.
삼신은 모든 출생아들을 점지해주는 역할을 맡는 신으로 도깨비로 불멸의 생을 이어가는 김신이나 기타누락자인 지은탁도 삼신이 점지해주었다. 그렇기에 계속 작중 인물들 앞에 나타나는 것이 특별한 목적이 있다기보다 자신이 점지해 준 아이들에게 창조신이 내려준 무거운 운명에 놀아나 잘못되지 않도록 주변을 맴돌며 뒤를 봐주는 것으로 풀이해 볼 수 있다. 이 같은 점은 12화에서 삼신할매와 창조신과의 대화에서 엿볼 수 있는데, 삼신은 김신과 왕여, 김선 세 사람의 관계를 불쌍히 여기며, 동시에 김신이 창조신에게 벌을 받는 게 900여 년 째인데 "아직도 모자르겠냐"며 이제 그만 김신을 놓아주자고 한다. 하지만 창조신은 생명의 무게를 운운하며 이를 거부하고, 이에 화난 삼신은 애초에 죄를 만들지 말고, 완전무결한 세계를 만들지 그랬어 그럼!이라고 윽박지른다. 그럼에도 창조신은 그럼 신을 찾질 않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어 빠져나간다. 저승사자와 써니의 첫 만남에서 삼신의 의미심장한 대사를 보면 뭔가 다른 뜻이 있다고 추측해 볼 수도 있었는데, 이는 '이번 생에 재회해도 온전히 이뤄지지 못할' 둘의 운명을 예견한 말이었다. 삼신은 둘의 속사정을 다 알고 있다 보니 이들이 이어지려면 전생의 업을 풀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왕여가 대가를 치러야 함을 알았기 때문.[12]
10화에서 사실 통장을 숨긴 건 고등학생 귀신 '고정현'[13]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사실 생전 고정현은 은탁 엄마의 친구였다. 정현이 안치된 납골당에 있던 생몰연도도 1971~1989. 생전에 둘은 절친이었는데, 서로 아이를 낳으면 돌봐주자고 약속했었다. 죽어서 떠돌다가 그 약속이 떠올라 정착해서 친구의 딸 은탁을 돌봐줬던 것. 은탁이모로부터 통장을 지키기 위해 몰래 은탁이네 집에서 빼내어 학교 사물함에 통장을 숨겨놓았음이 밝혀졌다. 그녀는 은탁에게 사물함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통장은 무사히 은탁 손에 넘어갔다.[14]
10년 후를 보는 김신의 시점, 즉 화면의 포커스 자체가 지은탁에게만 고정되어 있던데다, 10화에서 29살 지은탁이 하고 있던 목걸이에 대해 김신이 '내가 사주는 거구나!'라고 깨닫는 장면이 나와 그 대표님은 '미래의 김신'일거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그리고 14화에서 확인되었다.
덕화의 정체가 밝혀졌다. 덕화가 창조신인 건 아니고, 언제부턴가 덕화의 몸에 창조신이 깃들었던 것. 창조신이 빙의한 채 은탁에게 은근슬쩍 연서의 존재를 알렸고, 젊은 여인의 모습을 한 삼신과 초반부터 알 수 없는 마주침이 반복된 점 등에서 덕화를 통해 창조신이 지속적으로 개입하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유덕화(도깨비) 문서 참조.
지은탁은 기타누락자임에도 불구하고 '도깨비 신부'라는 존재의 이유로 현생을 살고 있지만,[15] 도깨비에게 꽂힌 검을 뽑아 도깨비를 무로 돌아가게 한 후에도 역시 존재의 이유를 다했으니 죽어야 하는 것인가 혹은 평범한 인간으로 수명을 부여받고 생을 이어가는가 여부를 알 수 없었다. 김신이 캐나다 식당 직원을 통해 본 29세 지은탁의 미래에서 은탁이 해외에 처음 왔다는 말을 꺼내는 것을 보면 검을 뽑은 후 도깨비와 관련된 기억들을 잊는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며 이는 동시에 검을 뽑은 후에는 도깨비 신부로서의 존재의 의미를 다하였어도 보통 사람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혹은, 기억상실까지는 아니고 단순히 도깨비의 순간이동 없이 '여권을 가지고' 제대로 절차를 밟아 해외로 온 게 처음이라는 뜻일 수도 있다. 14화에서 밝혀지길 김신이 소멸한 후 지은탁의 도깨비에 대한 기억은 잊혀졌으며, 도깨비 신부로서의 귀신을 보는 능력도 잃어버린 채 9년을 살아갔다. 일단 도깨비 신부로서의 쓰임을 다했기에 검 뽑기를 주저하는동안 물밀듯이 들이닥치던 죽음은 9년간 멈췄으나, 기타누락자로서의 운명은 벗어나지 못해 결국 '희생'이라는 형태로 29살에 죽음을 맞는다.
극중 도깨비 신부는 창조신에 의해 도깨비 김신을 무로 돌아가게 할 존재로 예언되었지만, 도깨비 신부가 과연 지은탁 단 한 명뿐인 것인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그리고 도깨비 신부는 도깨비가 인간의 생사에 관여한 부작용으로 탄생하는 것인지의 여부도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만약 도깨비 신부가 인간의 생사에 관여한 도깨비 때문에 그 부작용으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면 태어나지 못하고 죽어야 했던 기타누락자 지은탁이 아니더라도, 저승사자의 명부에도 없는 비명횡사로 도깨비 김신에게 살해당한 기타누락자 박중헌이 도깨비 김신에게 꽂힌 검을 뽑아[16] 도깨비 김신을 소멸시킬 수도 있을지의 여부를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다만, 이렇게 될 경우 도깨비 신부의 '신부'라는 의미가 꼭 여성이어야 하는지의 여부도 불확실해진다. 또, 도깨비 김신이 900여 년의 불멸의 시간을 사는 동안 도깨비 신부가 여러 차례 존재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아 미처 만나지 못하였거나, 도깨비 김신과 만나기 전 11화에 나온 기타누락자 박중헌에 의해 미리 제거되었을 경우도 가정해 볼 수 있다. 극중 도깨비 신부 지은탁에게도 다른 평범한 인간들처럼 전생의 삶이 존재했는지의 여부도 불확실하며, 기타누락자가 아닌 정상적인 생명을 지닌 인간이 도깨비 신부로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인지도 현재로선 불명확하다. 만약 도깨비 김신에게 꽂힌 검을 지은탁이 뽑지 못하고 죽게 될 경우, 지은탁은 다음 생에도 도깨비 신부로서의 업보를 지니고 김신에게 꽂힌 검을 뽑을 운명으로 계속 환생을 하게 되는 것인지의 여부도 불확실하며, 지은탁이 김신에게 꽂힌 검을 자의로 뽑지 않거나 박중헌에게 살해되어 뽑지 못하고 죽을 경우, 지은탁이 환생하지 못하거나 다른 도깨비 신부가 태어나지 못한다면, 간단히 말해 도깨비 신부가 이번 현생의 지은탁 단 한 명뿐이라면 결과적으로 창조신의 예언은 틀리게 되는 것이다. 최종 화에서 해당 내용은 어느 정도 드러났는데 우선 지은탁은 그 자체가 첫 번째 생이었다는 점에서 이전에는 도깨비 신부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고 이후에도 도깨비 신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환생한 지은탁은 도깨비 신부의 능력은 없지만 망각차를 마시지 않아 전생의 기억과 얼굴만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안동 김차사는 극중 묘사에 의하면 악귀인 박중헌의 속삭임에 의해 망자의 손을 잡았고, 이에 그 망자가 전생에 자기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도주했으며 아직 행방을 알 수 없다. 저승사자 감사팀이 곧 소환할 듯... 저승사자가 기억을 잃는 것은 벌이 아니며 지옥에서 생전에 지은 죄값을 치른 후 본인의 선택으로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밝혀졌다. 저승사자가 업무 중에 죄를 지으면[17] 벌로 지웠던 전생의 기억을 포함해 지옥에서 받은 형벌의 고통까지 되돌려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저승사자의 업무는 정지되며 대기발령 상태에 놓인다.
저승사자의 업무가 날로 폭증하는지 극중 언급된 두명의 기타누락자 등의 문제로 저승사자들은 연이은 야근에 초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은탁의 곁에 출몰하는 귀신들은 날로 늘어가는 것으로 보아 인원확충이 시급한 듯하다. 극중 도깨비 신부 지은탁의 곁에 귀신들이 출몰하는데 정상적으로 저승사자가 명부에 씌여진 대로 사망 시 망자를 인도함에도 불구하고 이들 지은탁의 곁에 출몰하는 귀신들이 어떤 경위로 이승에 머무는지, 이들이 전부 기타누락자인가의 여부가 현재로선 불분명하다. 12화에서 써니의 닭집에서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23기 미녀 김차사 저승사자가 박중헌을 마주치는 장면에서 저승사자 왕여가 말한 기타누락자 박중헌을 미녀 김차사가 단순히 망자라고 부른다. 이후 기타누락자와 일반 망자의 차이가 드러났는데, 기타누락자는 '명부에 없는 죽음'을 당한 망령이거나 '명부의 죽음을 피한', 말 그대로 행정처리에서 누락된 이들을 통칭하는 것이었다. 즉 기타누락자와 일반 망자를 가르는 기준은 이승에 잔류한 여부가 아닌 명부대로 죽었는가의 여부. 지은탁명부에 오르지 않아[18] 기타누락자가 된 것이고, 악귀 박중헌명부가 나오지 않은 채 도깨비에게 죽어 기타누락자가 되었다. 때문에 사자가 이들을 저승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정상적인 죽음을 맞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각종 서류처리를 거쳐 망자로서 명부에 등록을 해야만 한다.[19][20] 작중에 등장하는 다른 귀신들은 죽음 자체는 명부대로 맞이했으나 이승에 남은 한이나 미련 때문에 저승사자에게서 도망쳐다닌 경우로, 한이 풀리면 스스로 성불해 저승길에 오를 수 있다.
생전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죄를 지은 경우에만 저승사자가 된다고 하며 그 죄는 13화에서 자살로 드러났다. 그러나 단순자살이 중죄의 기준이라면 저승사자의 과도한 업무는 필요없을 터. 우리나라만 자살자가 몇 명인데... 마지막 화에서 밝혀지길 저승사자 업무 자체가 스스로 생을 포기한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생의 가치를 깨닫게 하기 위한 신의 안배였다.쏘우 직접 망자를 인도하는 업무를 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귀신같은 모습이 아닌 산 사람처럼 육체를 가지고 자고 먹고 돈을 벌며 스스로 저버렸던 삶의 가치를 다시금 갈망하게 만드는 것. 모든 죄를 뉘우치고 생의 가치를 되찾은 왕여는 저승사자로서 전생의 죗값을 다 치르고 다시 환생해 못다 이룬 사랑을 하며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자살자들 중에서도 저승사자로 선택되는 이들은 보통 갱생 여지가 있는 이들로 추측된다. 사실 저승사자들 성격을 보면 별로 악인들도 아닌 거 같고 애초에 진짜 악인은 자살을 안 하지 남을 살인하면 했지 미녀 김차사도 정황상 어명으로 왕에게 독약을 갖다준 후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한 것으로 보이며[21] 왕여가 그녀에게 '자신을 용서해라'는 말을 건네는 것으로 보아 저승사자 시스템 자체가 벌보다는 교화나 구제 목적인 영혼에게 적용되는 모양.
저승사자가 김신에게 마지막 업무이니 (저승사자의) 규칙을 한번 더 어기겠다고 했는데, 그건 김선에게 망각의 차를 내어주지도 않은 것이거나 혹은 사자 본인이 김선과 손을 잡고 같이 나간 것, 둘 중 하나일 것이다.[22] 규칙 위반이든 아니든 차를 내주지 않은 것을 가정하면 은탁과 마찬가지로 둘다 서로의 전생을 기억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김선은 고려 왕후(저승사자와 키스해서), 치킨집 사장(차를 안 마셔서), 여배우(현생)의 인생을 다 기억할 거라고 추측할 수 있고 특히 이혁은 고려시대 왕여와 수백 년의 저승사자 생활도 다 기억한다는 건데... 아아 드디어 입시지옥과 경력지옥을 견디며 만났는데 일부러 설레게시리 모르는 척하고 기쁘게 자기소개를 한 것으로 보인다. 환생한 왕여가 "강력계 이혁[23]입니다"라고 할 때 보낸 눈빛은 '이제 소개할 이름과 직업이 생겼으니 됐죠?'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고로 둘이 연애진도가 쑥쑥 나가는 건 당연하고 팔찌를 선물로 줄 때 ''강력계 저승사자"라고 별명을 언급함으로서 둘 다 이런 환생과 재회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극중에서 더 자세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얼굴만 보면 수도꼭지처럼 울게 되는 애틋한 사랑→지난날의 과오로 이루어지지 못함→수 년이 지나 죽음 앞에서 다시 만남→환생한 생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함께 떠남' 이렇게 일련의 과정을 지나는 연출로써 세웠던 애틋하고 절절한 감정선을 '잠깐 우리 망각차 마시고 가야 돼'하며 끊어버리고 싶지 않았던 감독진들의 선택이었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이 경우 둘 다 어떤 방식으로든 잊은 건데 연출 흐름상 흐지부지 넘어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30년 뒤 죽음 그리고 긴 시간이 지나 현생, 수갑 씬에서 다시 만났을 때 '강력계 형사 이혁입니다'라는 말을 들은 후 잠깐의 묘한 멈춤을 갖던 써니의 얼굴로 하여금 써니는 어쨌든 전생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이 분은 무려 9년간 입도 벙긋 않고 그것도 본인들 앞에서(...) 감쪽같이 지켰던 전적도 있으니... 허나 그녀와 달리 왕여가 300년간 짊어졌던 저승사자로서의 '삶'은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존재하는' 형태의 것이었고, 그마저도 벌이었으니 망각차를 마시고 잊고 자시고 할 이유가 애초에 없었다는 것이다. 300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직후부터 그는 인간으로서 삶을 영위하였던 것이 아니니까. 저승 찻집의 문을 열어 나가는 순간 비로소 환생하여 '삶'이라는 형태의 머무름을 시작하였을 것이다. 써니 앞에선 항상 대형견 멍뭉이가 따로 없던 왕여 저승이가 인간 왕여로서 살았던 적의 개차반적인 성격을 들고 환생한 듯 보이는 것도 어쨌든 이혁은 전생, 그러니까 왕여의 생애, 그리고 저승사자로서의 이승 체류(...)의 기억이 없다는 가설에 힘을 싣고 있다.
꼭 망각의 차를 마셔야만 전생이나 현생의 기억이 사라지는 건 아닐 것이다. 14화에서 도깨비가 사라진 후 신은 도깨비와 인연이 있던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도깨비의 존재를 지웠다. 그런 존재가 사후 신의 심판을 받아야하는 망자들이 전생의 기억을 잊어버렸는지 온전히 가지고 있는지 모를리가 없다. 따라서 저승사자와 김선의 기억은 신의 앞에 섰을 때 지워지고 환생했겠지만, 자기 희생을 통해 신의 앞에 도달한 도깨비 신부는 예외적으로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환생했을 것이다. 특히 삼신할매가 도와주지 않았을까? 다만 이것은 확실한 것이 아닌 전부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다.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고려해 자신만의 엔딩으로 기억할 것인지 혹은 제작진이 의도하였듯 약간의 의구점은 묻고 '꽉 찬 해피엔딩'으로 기억할 것인지는 개인의 선택에 맡기도록 하자.
가장 가능성이 높다. 연출 문제상 생략했을 거란 것. 시간 부족이었든 그저 연출 미스였든 간에 망각의 차를 마신 부분을 애초에 찍지 않았거나 연출상 편집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해석을 달리 하면 둘다 전생을 기억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검을 뽑고 무로 돌아갈 뻔 하려다 중간세계에서 9년을 버티며 눈밭을 걷다가 다시 현세로 돌아온 도깨비는 더 이상 뽑을 검 같은 게 가슴팍에 남아 있지 않고 여전히 늙지도 죽지도 않는 상태가 되었는데, 엔딩 이후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는지는 전혀 나오지 않아 완전히 열린 결말이 되었다. 엔딩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일부 시청자들의 이유도 은탁의 4번째 생이 모두 끝난 후 도깨비만 다시 홀로 남아 무한한 불멸을 살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도깨비가 이승과 저승 사이 그 연옥 같은 곳에서 갇혀 있다 소환되어 나온 이유가 은탁과 맺었던 계약 때문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은탁이 남은 세 번의 생을 마치고 완전히 죽으면, 그러니까 영혼의 소멸을 갖는다면[24] 계약의 대상자가 더 이상 남아있지 않는 것이므로 계약을 이행할 필요가 없어져 도깨비 역시 무로 돌아가거나 은탁이와 함께 이승을 떠나 천국으로 갈것이라는 추측이다. 이 경우에는 작가가 언급했듯 꽉 채운 해피 엔딩이 되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김신에게 주어진 도깨비 신부가 그의 검을 뽑을 때까지 불멸을 살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지켜보는 벌은 이미 끝났다는 것이다. 만약 도깨비가 검을 뽑고 난 지금도 불멸이라면 은탁의 4번째 생과 죽음까지 모두 보내고 홀로 남겨진 도깨비는 지난 900년간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지켜보았던 벌보다 더 큰 벌을 받고[25] 기약없이 영원히 받게 되는 것이므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 쓸쓸하고 찬란한 도깨비의 일생 중 쓸쓸함은 환생할 은탁이를 기다리는 시간들, 찬란함은 환생한 은탁이와 함께한 시간들로 해석 될 수 있다. 따라서 도깨비 김신의 불멸은 어떻게든 은탁의 삶과 같이 끝날 것이라 예상된다.[26]
이유는 간단하다. 도깨비 신부이기 때문이다.즉 도깨비는 지은탁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고 지은탁과 많은 사건과 경험을 하게된다.이런 지은탁의 미래를 보게된다는건 도깨비 자신의 미래를 보게된다는것이다.그래서 드라마에서 도깨비는 유일하게 도깨비 신부만은 미래가 안 보인다는 설정을 만든거 같다.

5.4. 파급력

2002년에 야인시대가 방영되면서 초등학생들 사이에 한차례 코트 바람이 불었었는데, 그 때 그 초등학생들이 20대가 되어 공유와 이동욱이 끝내주는 옷걸이로 롱코트 패션을 선보이며 이 드라마를 보고 다시 코트 유행을 선도하게 되었다. 그 전까지 10~20대의 젊은 층 사이에서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아닌 이상 코트는 그다지 선호되는 아이템이 아니었고, 입더라도 간편한 하프 코트 정도를 입었다. 젊은 층 사이에서는 노스페이스 같은 브랜드 패딩이 유행이었다. 노스페이스를 갈취하는 학교폭력이 자주 일어나면서 노스페이스가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된 이후로도 다른 브랜드 패딩들이 유행했다. 코트 단벌로는 패딩에 비해 따뜻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보온력이 좋은 두터운 울 코트는 무겁고 꽤 격식을 차린 복장이다 보니 편의성에서도 아쉬웠기 때문. 특히 무릎 아래로 내려가는 롱코트는 관리가 까다롭기도 하다. 그러나 이 드라마가 방영한 그 해 겨울은 길거리에 온 국민이 코트를 입고 나왔다. 생전 코트 한 번 안 입던 사람이 옛날 아버지 코트를 입고 나가기도 하고, 각종 브랜드에서도 공유와 이동욱이 입은 것 같은 롱코트를 내놓았고 2019년 현재까지도 겨울 패션은 코트가 주류를 이룬다. 물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롱패딩 열풍으로 한차례 그 위상은 꺾였지만 여전히 일정 비율로 롱코트를 볼 수 있다.

6. BGM 및 OST

  자세한 내용은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시청률 및 평가

7.1. 시청률

첫 회 부터 케이블 TV 역대 최고 첫방송 시청률 기록이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기록 평균 6.7%, 최고 18.6%를 깼다. 김은숙 파워가 케이블에서도 통한 듯 보인다.

3회부터는 꾸준히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 중에 있다. 11회에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15% 시청률을 돌파했다.

14회에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17.5%를 기록하면서 응답하라 1988의 최고 시청률 기록인 19.6%에 2% 차이로 근접했다. 순간최고시청률은 20.2%로 응답하라 1988 이후 케이블 드라마로는 두 번째로 순간 최고시청률 20%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대망의 최종회에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20.5%, 최고 22.1%를 기록함으로써 케이블 프로그램 최초로 20%를 넘김과 동시에 응답하라 1988의 기록을 넘어서며 tvN케이블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썼다.[27][28]

본 방송 시청률은 아래 표와 같다. 해당 시청률은 모두 평균 시청률이며, 소수점 아래 두 번째 자리수를 반올림한 수치이다. 유료플랫폼 시청률은 tvN에서 시청률 지표로 사용하는 AGB 닐슨 기준 평균시청률이다.

회차

방영일자

시청률

TNMS

AGB 닐슨

AGB닐슨 유료플랫폼

1회

2016년 12월 2일

6.7%

6.3%

6.9%

2회

2016년 12월 3일

8.1%

7.9%

8.3%

3회

2016년 12월 9일

12.0%

  1. 5%

12.7%

4회

2016년 12월 10일

12.7%

11.4%

12.3%

5회

2016년 12월 16일

14.0%

11.5%

12.7%

6회

2016년 12월 17일

13.0%

11.6%

12.9%

7회

2016년 12월 23일

  1. 5%

12.3%

13.0%

8회

2016년 12월 24일

11.6%

12.3%

12.7%

9회

2016년 12월 30일

14.6%

12.9%

13.6%

10회

2016년 12월 31일

13.3%

12.6%

13.5%

11회

2017년 1월 6일

14.8%

13.9%

15.0%

12회

2017년 1월 7일

14.6%

13.7%

14.9%

13회

2017년 1월 13일

15.3%

14.3%

15.5%

스페셜

2017년 1월 14일[29]

9.1%

9.4%

9.6%

14회

2017년 1월 20일

16.3%

16.0%

17.5%

15회

2017년 1월 21일[30]

17.7%

16.9%

18.7%

16회

19.6%

18.7%

20.5%

스페셜

2017년 2월 3일

3.9%

3.6%

스페셜

2017년 2월 4일

4.6%

4.2%

평균 시청률

13.6%

미정

13.8%

7.2. 평가

유저 평점 8.7/10
(IMDb Top 250 TV 178위)

douban

사용자 평균 별점 8.4/10.0

8. 논란

  자세한 내용은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트리비아

> 5년 동안 김은숙 작가를 애태우게 했던 이유가 어쩌면 이것이었을까요? 세속적인 욕망이 크지 않은 배우이기에 출연만 하면 스타가 되는 드라마 작가의 러브콜에도 무심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5년 동안 저를 기다리셨단 말씀은 김은숙 작가님이 하셨어요. 제가 햇수를 세어본 건 아니고요. 말씀을 듣고 오히려 제가 그랬나 싶었어요. 제게 처음 출연 제의를 하신 드라마를 더듬어보니까 그쯤 되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제대한 직후였으니까.>> 제대한 직후라면 다시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 수 있을까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을 때잖아요. 그런데도 거절했다니….> 저란 사람이 늘 그래요. 마음이 항상 같거든요. 집착도 없고, 후회도 없고, 아쉽지도 않고. 김은숙 작가님한테서 처음 드라마 출연을 제의받았을 때 김장균 대표와 나눴던 얘기가 아직도 기억나요. “안 할 거 아는데, 그래도 잘될 것 같아서 보여주기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주는 거야”라고 하면서 제게 드라마 대본을 내밀었죠.>> 그런 배우가 김은숙 드라마를 선택했어요. 도대체 무슨 얘기가 오갔던 겁니까?> 그 만남 자리도 제가 부담스러워서 계속 도망다녔어요. 스타 작가님이잖아요. 만나뵙고 저를 그렇게 좋게 봐주셔서 고맙다는 얘기도 하고 싶은데, 막상 드라마에 대한 얘기를 다 듣고 그 자리에서 거절한다는 게 실례가 아닐까 걱정도 됐어요. 언짢아하실 거다, 그럴 거면 안 만나는 게 낫겠다, 생각한 거죠. 그런데도 작가님이 티타임이라도 갖자고 하셔서, 얼굴 뵙고 고맙다는 말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그래서 만나게 된 거죠. (웃음)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인데, 김장균 대표가 머리를 쓴 것 같아요. 김은숙 작가님하고 이응복 감독님을 한 번만 만나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공유라는 배우에 대한 작가님과 감독님의 생각을 들어보게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김 대표는 저의 불안감이 무언지 잘 알고 있었으니까. 작가님, 감독님이랑 대화를 나눠보면 제가 가진 걱정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면 첫 만남의 시기는 여름쯤이었겠네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죠? 거절하려고 만났다가 출연하기로 마음먹은 게.> 배우가 가진 고유함과 작가가 가진 고유함이 합쳐져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시너지가 날 때 그 작업이 즐겁잖아요.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고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 안에서도 정도는 있다고 봐요. 서로 융화되면서 사람들이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게 저한텐 되게 중요하거든요.>>> 작가와 만나고 나서, 김은숙 드라마 안에서 공유가 진짜이고 작가와 감독과 배우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는 믿음을 얻은 거군요?> 맞아요.>> 그런 고집이야말로 공유라는 배우의 특별함인 것 같아요. 어떤 배우들은 김은숙 작가한테 한 번만 출연시켜달라고 부탁할지도 모르는데. 공유는 그 안에서 내가 진짜냐 가짜냐를 고민하는 거죠. 그 고민을 놓지 못하고.> 괴롭죠. 에스콰이어 2017년 6월호
> 이 작품을 하는 동안, 또 마친 후에도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았다. 그래서 김은숙 작가에게 ‘저승사자’ 역을 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제안했다는 이야기를 기사로 접했는데, 사실인가?> 약간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어서 그 기사를 읽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일단 내가 먼저 작가님에게 ‘저승사자’를 연기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건 맞다. 하지만 ‘이미 김은숙 작가가 정해놓은, 마음에 둔 배우가 있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해당 기사가 나가고 난 뒤 작가님이 몹시 미안해하면서 전화를 하셨다. 나는 <도깨비>의 시놉시스가 나오기도 전, 공유 형이 ‘도깨비’ 역에 캐스팅되기도 전에 트리트먼트만 나온 상태에서 ‘이건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찾아간 거다. ‘저승사자’가 참 매력 있는 캐릭터인데, 내가 하면 잘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스토리 라인도, 판타지라는 장르도, 그리고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한 집에서 살고 있다는 설정도 다 좋았다. 꼭 이 배역을 맡아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7년 3월호


실제 김고은의 학창시절 교복 착용 사진.

교복은 치마나 리본 등을 볼 때 이 역을 맡은 김고은의 모교인 계원예술고등학교 교복인 듯하다. 몸에 가장 잘 맞고 익숙해 학생 연기 하기에 편해서 학창시절 교복을 꺼내서 입고 나왔을 수도 있고, 교복 협찬을 받을 때 계원예고 교복으로 요구했을 수도 있다.[36] 교복 자체도 예쁜 편이다. 협찬은 엘리트에서 했다.


  1. [1] 3화부터
  2. [2] 6화부터
  3. [3] 이 해 tvN에서 방영된 모든 금토 드라마 - 시그널, 기억, 디어 마이 프렌즈, 굿 와이프, THE K2가 모두 '10주년 특별기획' 타이틀을 달고 방영되었다.
  4. [4] 참고로 이 업보의 최정점은 자살이라는 설정이다. 참고로 각 종교에서도 자살을 제일 큰 중죄로 친다.
  5. [5] 또는 극중에서 한 장님과 변호사의 경우 다른 망자와 달리 죽은 후 계단을 올라 천국으로 가는 듯한 특별한 묘사가 있는데 4번의 생을 마치게 되면 천국으로 가는 시스템인 것 같다.
  6. [6] 고려도검에서 제작했다. #
  7. [7] 국내의 경우 한국은행이 아니라 한국조폐공사에서 순도 인증을 해주고 수수료 장사를 한다. 6.25. 전쟁시 한국은행은 북한군의 서울 진입이 임박하자 6월 27일 국방부의 협조로 4톤반의 지금은(地金銀)을 반출하여 6월 29일 진해까지 수송하였으며 진해의 해군이 철수함에 따라 8월 1일 지금은을 미국으로 보내 뉴욕연방준비은행에 보관하였다가 1955년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에 가입할 때 출자금으로 충당하였다(한규훈, "실록한국은행", 1986, pp107~127). 현재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104톤)은 그 후 외환보유액의 자산다변화를 위해 구입한 것으로 뉴욕 연방준비은행(FRB) 지하 금고가 아니라 전량 영국 런던의 영란은행 지하 금고에 보관되어 있다.
  8. [8] 실제로 윤관은 동북 9성 반환의 책임을 물어 대신들의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
  9. [9] 그리고 윤관 문서에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듯이 윤관의 가문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많은 황후들을 배출한 가문인데, 이는 김신의 여동생이 황후였다는 드라마의 내용과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다.
  10. [10] 정확히는 '고향을 떠나 처음 정착한 곳'이라고 말했다. 고려를 떠나 중동이나 유럽을 전전하다가 미대륙 개척 이후 캐나다에 정착했을 가능성도 있다.
  11. [11] 시간흐름에 대해선 17년 02월 03일 방영한 "도깨비 소환 스페셜 1부"에서 지은탁 사후 30년 만에 도깨비 내외가 다시 만났다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로써 드라마 도깨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주려던 방송이 오히려 도깨비 후반부의 타임라인을 더욱 미궁으로 빠트려버렸다.
  12. [12] 황후가 죽고 폐인이 되어 저잣거리를 헤메던 왕여에게 반지를 받아간 이가 삼신이었다.
  13. [13] 2화에서 처음 등장한 '고정현'은 9화에서 귀신으로 밝혀지는데 이미 2화에서 '넌 언제적 사람이냐?'라는 은탁의 대사를 통해 귀신임이 드러났다.
  14. [14] 그리고 이 통장의 돈 문제는 김신이 합법적으로 은탁에게 전달하기 위해 회장 비서에게 부탁해 이모와의 일을 해결하도록 위탁한다.
  15. [15] 계속 검을 뽑지 않으면 존재의 의미가 사라져 죽음이 닥쳐온다고 삼신에 의해 언급된 바 있다.
  16. [16] 이 경우 창조신의 예언이 아니더라도 '뿌린 자가 거둔다.' 즉 인과응보 결자해지라는 의미가 부여된다.
  17. [17] 능력을 사사로이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전생의 기억을 나눠준다거나, 본인의 정체가 일반인에게 발각되었는데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
  18. [18] 본래 은탁은 이름없는 태아로서 출생 전에 산모와 함께 죽어야 했다. 그래서 은탁은 '무명'인 아기로 명부가 발급되었던 상태. 헌데 도깨비가 산모를 살려주었고 출생 후 모친이 '지은탁'이라는 이름를 지어주자 무명이라는 이름으로 발급되었던 명부는 휴지가 되었고 생사가 저승에는 등록된 바가 없는, 일종의 '이승 불법체류자'같은 신분이 되어버린 것. 1화에서 삼신할매가 어린 은탁을 찾아온 저승사자 왕여에게 '이 아이의 명부가 있으면 내놔봐.'라며 대놓고 어깃장을 놓을 수 있었던 게 이 때문이다.
  19. [19] 은탁은 왕여가 서류작업을 거쳐 등록처리를 하자 제대로 이름이 쓰인 명부가 발급되었다. 박중헌도 사자의 명부에 등록되자 다른 망자들처럼 사자의 부름에 대한 강제력이 작용되었다.
  20. [20] 김신이 변덕을 부려 살려준 이들의 경우 저승명부 자체는 그대로이기에 차사들이 서류작업만 하면 간단히 명부가 재발급된다. 은탁도 김신이 죽음을 회피시키자 새 명부가 또다시 날아왔다. 다만 이 사이에 이름을 바꾸거나 이사를 가버리면 은탁의 경우처럼 사자가 찾지를 못하니 명부에 갱신이 되지 않아 기타누락자가 되는 듯.
  21. [21] 김선이나 왕여에게 탕약을 바칠 때에도 가책을 느끼는 묘사가 있다.
  22. [22] 김신과 그의 누이 김선의 만남이 규칙 위반일 수도 있다. 저승사자의 방에 담당 망자가 아닌 외부인이 들어오는 것은 엄연한 범법행위이다.
  23. [23] 은탁과 이름을 정할 때 저승사자가 맘에 들어했던 이름
  24. [24] 혹은 드라마에서 장님이나 변호사의 예로 종종 보여주었던 것처럼 4개의 생이 끝나면 천국으로 가는 걸 수도 있다
  25. [25] 사랑을 경험하지 못했을 때의 쓸쓸함과 생애 유일한 사랑을 경험한 후 홀로 남겨진 쓸쓸함은 비교할 수가 없을 것이다.
  26. [26] 아니면 김신의 사례처럼 은탁도 생을 거듭하며 공덕을 쌓거나 해서 신적인 존재로 승격할 수도 있다. 도가에서 신선은 깨달음을 얻은 인간이 우화등선하는 것이고, 불가에서도 깨달음을 얻은 자는 부처가 되므로 세계관 설정상(?)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또는 은탁을 다시 만난 시점에서 김신은 노화가 시작되어 은탁과 젊음과 노후를 함께 하고 은탁이 생을 마치는 날 같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
  27. [27] 닐슨코리아 케이블플랫폼 기준으로는 응답하라 1988이 18.803%로 더 높다.
  28. [28] 그리고 4년 뒤 동사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평균 21.1%로 이 기록을 깼다
  29. [29] 1월 14일에는 휴방하는 대신 스페셜 편을 방영하였다. #
  30. [30] 1월 21일에는 15회와 16회를 연속으로 방영하였다. #
  31. [31] 지은탁이 사는 곳이 인천이며,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사는 곳이 성북동이다.
  32. [32] 가장 확실한 증거는 초반부에 지은탁이 스마트폰 촛불 앱을 불어서 끌 때 휴대폰 화면 전반을 잡아주는데, 베젤 상단부에 홍채인식 센서와 삼성 마크를 가리는 스티커 없이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3. [33] 여기는 동서양의 신관이 합쳐져 있으므로 최고신인 이 신은 마치 야훼로 보인다. 김신이 신을 싫어해서 성당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언급도 한 바 있다. 굳이 따지자면 옥황상제+야훼. (원래 한국 신화에서는 창조신과 옥황상제는 다른 인물이다.)
  34. [34] 6화에서 지은탁과 김비서의 대화 장면 중 극중 '중앙여고'란 가상의 학교에 재학 중임을 알수있다.
  35. [35] 문서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남고다. 다만 교정이 아름다워 뮤직비디오나 드라마에 여러 번 나오는데 여자친구시간을 달려서 뮤직 비디오에서도 등장한다.
  36. [36] 리본 모양이 드라마와는 다르다. 옷감은 비슷하지만 드라마 쪽이 폭이 더 넓고 짧다. 리본이든 교복이든 원형을 따 와서 새로 만든 듯.
  37. [37] 영화보기 직전에 인형 뽑기하러 들렀던 오락실이 펀스퀘어인 것으로 보아 촬영장소는 부평 CGV인 것으로 추정된다.
  38. [38] 영화보고 나온 뒤 샌드위치 가게에서 도깨비가 "한국 영화는 미래가 밝아~"라고도 했다.
  39. [39] 대한민국 민법 제4조는 '사람은 19세로 성년에 이르게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 민법
  40. [40] 청소년보호법 제59조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며, 그 대상으로 동조 제7호에는 '제28조제2항을 위반하여 청소년의 의뢰를 받아 제2조제4호가목1)·2)의 청소년유해약물을 구입하여 청소년에게 제공한 자'로 규정하고 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 청소년보호법
  41. [41] 실제로 작중 수험표에 표기된 주민등록번호는 980913이며 저승이의 기타누락자 서류에 올라간 생년월일 만세력 또한 양력으로 치환하면 9월 13일이 된다.오오 디테일 오오
  42. [42] 설정 오류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김신이 그 사람의 인생에 걸맞는 한자로 묘비명을 다시 지어 주기 때문이다. 성 또한 성 유가 아닌 버들 유로 다르게 표기된다.
  43. [43] 시청률만 보면 평타는 했지만, 전문가 및 시청자들에게 평론이 너무 안좋았다. 배우빨로 시청률을 유지했다.
  44. [44] 촬영 카메라인 아리사의 알렉사 미니의 최대 16:9 해상도는 3424*1926 이기 때문에 사실상 네이티브 UHD(3840*2160)는 아니다.
  45. [45] 일부 사이트에서 제휴컨텐츠로 캡쳐본을 구매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