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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습

본 모습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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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조의 비첩이자 호랑이형님에 등장하는 비녀단의 대방인 의 어머니(母).

2. 작중 행적

2부 59화에서 등장한 대방의 어머니로 중년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본국에서 살면서 동쪽 땅으로 가자는 대방의 요구를 그동안 인간들의 기가 해롭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있었고 난조가 이제는 그곳이 더 안전할지도 몰라[1] 다른 일족들도 합류한다고 설득해도 막무가내로 싫다하자 대방이 불효를 저지른다며 자책한다는 얘기를 듣자 마음을 돌린다.

2부 69화에서 비녀단의 거처로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가기 전 난조에게 엄청난 양의 알을 보여주며 이 아이들 때문에 떠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낳은 알이 아니며 고획조[2]들의 도움을 받아 비녀단의 부족한 번식력에 기여를 하고자 했다고 한다. 본인을 과거 대방을 낳는데 정기를 소모해 더 알을 낳을 수 없다고. 그러다 떠나기 전 달려온 비녀단원에게 대방이 습격을 받아 위독하다는 급보를 받는다.

70화에서 엄청난 포스를 뿜으며 등장했는데 모친이 당도하자 도모지와 할조등 네임드를 제외한 모든 비녀단원이 갑작스레 눈물을 마구 흘리더니 할조들에게 덤벼들이 칼질을 하고[3] 대방을 간호하던 도모지는 모친에게 잘보이려 어떻게든 대방을 살려내라고 의원을 다그치는 오버액션을 취한다. 그리고 대방의 병상에 도착해서는 격렬하게 울부짖는다. 이후 이성을 잃은 채[4]도모지와 의원들에게 어떻게든 아들을 살려내달라 울부짖지만 어머니를 알아본 대방이 눈물을 한 방울 흘린 뒤 사망하자 완전히 정신이 돌아 단원들을 마구 학살한다.[5] 이 때 죽음의 위기에 놓인 도모지가 모든 것이 흰눈썹의 탓이라 일러바친다.

이후 도모지를 사실상 일종의 비서 역할로 맡긴 것으로 보인다. 흰눈썹을 치기 위하여 여러 세력을 규합하려고 하지만 흰눈썹이 압카의 비호 아래있기 떄문에 세력 규합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필방은 흰눈썹을 친다는 말을 듣고 크게 놀라며 실성했냐며 말하였고 혹시나 내통했다는 오해를 살지 모른다는 이유로 도모지를 죽이고 어르신(압카)에게 대방모의 계획을 말하려고 했다.[6] 게다가 설사 세력을 전부 끌어들이고 싸운다 한들 이길 가능성 또한 전혀 없다.[7] 말 그대로 족속 전체를 멸족에 빠뜨리는 짓.

성격은 영락없는 아들바보라서, 감정에 너무나 치우쳐 통찰력이 부족하다. 정작 복수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흰눈썹을 비호하는 세력 파악에 앞서, 비녀단의 세력을 최대한 보존해야 하는데 감정에 치우쳐 단원들이 서로를 죽이는 참극을 빚었다. 거기다 도모지의 음흉함을 연륜있는 새답지 않게 꿰뚫어보지도 못하며, 세력을 파악하더라도 압카는 너무나 강대하기에 대방을 직접 죽인 자만 죽인다고 목표 설정을 해야 했는데, 이기지도 못할 압카의 세력 전체를 적으로 돌려버렸다. 후에 이 때문에 필방에게 까인다. 때문에 독자들은 대방모의 행동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많은 단원과 의원을 죽게 한데다가 흰눈썹을 치는 일은 가망도 전혀 존재하지 않음은 물론 새들 모두가 전멸당하는 결과로 돌아오게 되는 짓이므로 대방모를 비판하거나, 참혹한 몰골로 죽어가는 자식을 잃어버린 어머니의 심정으로 봐서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라는 의견으로 대방모를 옹호하는 편으로 나뉜다.

흠원 떼의 포위망을 뜷고 날아갔던 것으로 보아 여타 새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모양.[8]

2부 86화에서 흠원들에게 주술을 걸어 새들의 비행을 금지시킨 것이 바로 이령임이 밝혀졌다. 갑자기 흠원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소식을 이령이 접하는데, 이는 어떤 새가 자신의 명을 어기고 비행했다는 증거라 분노한 이령이 그 범인을 찾아내라고 한다. 아마 대방모와 이령의 대립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부 87화에서 자신의 아들의 시신을 안고 있는데 다 썩어서 미라처럼 말라 비틀어지고 구더기가 슬어있는 상태. 대방모 본인도 상당히 수척해져 있고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이다. 흰눈썹 응징에 대한 고집은 아직도 변함이 없는 채로 본인도 흰눈썹을 데리고 따라가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

2부 10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기운이 쇠하여 일단 도모지가 가져온 단약을 먹어 기력을 회복한다. 도모지는 전쟁을 일으키고 그 사이에 도망치려하지만 난조가 전쟁은 새들을 모두 죽음으로 몰고가는 지름길이고 그건 죽은 대방도 원치않을 것이라는 말에 분노해 새들을 다시 조종해 난조를 공격한다. 하지만 마전이 이 상황을 말리고 첩자를 잡아왔다는 말에 일단 첩자의 말을 들으려 한다. 첩자는 사실 이령 쪽에서 보낸 것으로 보이는 자로 용의 출현을 목격했는지 물어보려 왔다고 하는데 도모지는 이는 첩자의 거짓말이며 첩자를 죽여야 한다 말하자 대방모는 침입자의 기억을 조작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인다. 도모지는 계속 이건 함정이라며 전쟁을 일으키려하자 도모지를 저멀리 날려버린다. 마전에게 첩자와 도모지를 옮기게 시키고 난조와 단 둘이 있는다. 대방모는 청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없다며 난조에게 자신이 낳은 알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달라는 부탁을 하는데......2부 119화에서 이령이 비녀단의 소굴에 당도했지만[9] 그녀를 비롯한 비녀단 전원이 본국으로 이미 돌아간 뒤였다.

본국에서 자신의 거소에 대방의 유골을 갖고 들어가 식음을 전폐한 채 무언가를 준비중이라는 밝혀졌다. 거소에 틀어박히기 전 모두에게 자신을 방해하면 안된다, 그것은 나와 아이들을 해치는 것이다고 선언했었다. 그리고 난조의 걱정과 대방모를 멈추려는 준비를 한다.

이윽고 안에 틀어박힌 대방모가 무엇을 하는지 나타나는데 본모습으로 변한채 인간 형태의 고획조들을 삼키며 알들 위에 앉아있다는 게 보여진다. 해당화의 부제가 폭풍전야인걸로 보아 무언가 큰일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감시원이 이령에게 보고하면서 언급되는데,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아, 적어도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은 확인되었다. 청조의 비첩이라고 괜히 여러번 언급된 것이 아닌 듯. 그런데 이와는 별개로, "어르신의 명을 어길 만큼 어리석지 않다는 이령의 언급 때문에 평가가 추락했다. 압카와 붉은 산 세력에 대해 알면서도 일을 벌인다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복수심 때문에 새 전부의 목숨을 건 것이다.

2부 171화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대방을 부활시킨 듯, 청과 똑같은 모습의 인물이 녹치 앞에 등장했다. 반면 본인은 시에게 시해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아무리 대방모가 강하다 한들 시는 대방을 죽인 녹치는 물론 그 녹치를 압도한 추오도 상대조차 안되는 굉장한 강적이므로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은거나 마찬가지. 다만 대방모의 능력 중 정신지배가 있으며 귀신 한정 극 카운터가 정신지배 내지 최면이라[10] 쉽게 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부 172화에서 이령의 시들[11]이 소굴에 쳐들어와 학살을 벌이는 와중 오히려 차분하게 고획조들을 흡수하며 기다리고 있었고 이내 눈앞에 나타난 시들[12]에게 몰살당한 부하들의 시신과 육편을 조종해 산 것으로 상대가 안되니 너희처럼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것'으로 상대해야겠다고 말하며 시들을 공격한다. 이 와중에 상단에 있는 율죽을 죄다 모아 하나의 창을 만들었다.[13]

174화에서는 나름 타격을 주는 데 성공했지만 비녀단의 수장 이름값 정도만 했다. 애초에 술법 때문에 상대가능한 것이지 이령의 시 1마리로도 비녀단 전체 몰살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들도 예상과 달리 신체가 붙지 않는 것이 었지 시가 죽는 상황은 아니다. 본인도 진땀을 흘리며 조종하는 것이었고 할조들에게 잡혀있던 시에게 율죽을 던져낸 다음 다른 수[14]를 생각하다 손바닥 시가 기습공격을 가하자 몹시 당황한다. 겉으로 보이는 시 둘만 상대하려 인간의 혼을 다 소모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시 둘이 더 있었기 때문. 불덩이를 날리며 대항하다 바깥에 있는 시들을 상대하는 죽은 새들을 하나로 뭉쳐내다 이윽고 무언가 섬득한 위화감을 느끼는데, 바로 이령이 당도한 것이다.

대방모는 이령의 엄청난 기에 짓눌리면서도 본모습으로 변신하고는 비녀단원들의 시체를 뭉쳐서 만들어낸 괴물로 이령을 공격하지만, 이령이 손짓을 한번 하자 순시간에 통제권이 대방모에서 이령으로 넘어와버리고 괴물은 "우어어어 엄마!"하고 울부짖으며 대방모가 있는 곳으로 돌진해온다. 마침 시를 향해 전격이 흐르는 기를 내뿜어 공격하려 했지만 괴물이 부딫혀오자 기 공격은 속절없이 막히고, 괴물에게 이령을 막으라고 소리치며 도망치지만 괴물은 같이 가자며 대방모의 발목을 붙잡는다. 계속해서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괴물을 보고 이령이 "저게 니 아들이냐?" 남자답게 생겼네 라고 비아냥대자 자기 아들은 청조님을 닮아 잘생겼다며 저런 것 따위는 내 아들이 아니라며 실랑이를 벌인다. 그 사이 공격해온 손바닥 시에게 목이 잘리고, 죽지는 않았지만 목만 남아 이령에 의해 소금에 절여져 누군가[15]에게 압송되는 처지가 된다.결국 복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데다 본인이 도모지에게 속은 걸 끝끝내 알아채지 못한채 억울하고 비참한 죽임을 당했다.

이후 상황이 종료되었다 싶었던 이령이 철수하려 하나, 수행원에 의해 끌려온 도모지가 또다시 살기 위해 대방모의 계획을 까발린다. 대방모의 계획이란 고획조가 낳았던 수많은 알에 기를 주입하여 모두를 대방으로 부화시킨 뒤, 그들을 모두 흰눈썹의 거처로 보내 흰눈썹을 죽이려고 한 것이었다는 것. 그리고 이후 전편에서 대방을 이기고 희희낙락하다 무언가를 보고 기겁했던 녹치의 눈앞에 대방과 똑같은 모습의 수많은 대방들이 나타난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청조의 비첩이란 멸칭으로 자주 불렸고, 최후를 맞는 부분에서도 "청이가 청조님을 닮아 잘생겼다"는 언급으로 보아 대방모가 부군으로 모시던 청조라는 인물에 대한 떡밥이 남겨지게 되었다.

3. 강함

비녀단의 실질적인 수장이자 정점으로, 그녀의 능력은 비녀단원들 중에서도 최강이다. 종족은 불명이지만, 상당한 힘을 지닌 괴조(怪鳥)로, 이령의 말에 따르면 태생은 낮은 짐승인 것 같지만 오랜 세월을 살아 상당한 힘과 요령을 쌓은 존재라고 한다.[16]

요력이 상당한지 하늘을 비행하자 범상치 기운이 선명히 나타나며, 감정을 통제하지 않은 상태에선 그 기세만으로 비녀단원 전체가 정신 지배에 걸려 저들끼리 살육을 벌이게 할 정도다.

최근에 나온 바에 따르면 황요와 마찬가지로 원혼(寃魂)를 부리는 강령술을 구사할 수 있는데, 한 번에 부릴 수 있는 원귀(鬼)만 해도 최소 수백 단위인 것으로 보인다.[17] 원귀들을 이용해 죽은 새들을 좀비와 비슷한 상태의 언데드 요괴로 되살리는데, 이 좀비들은 서로 뭉쳐져 군체처럼 움직이며 매우 끈질겨서 이령의 시조차 잡아두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다. 술법이 유지되는 한 죽지도 않고, 베거나 찢어도 즉시 붙어버리는 불사(不死)의 능력까지 갖춰서 통째로 소멸시킬 수 있는 강자가 아닌 이상 발목이 잡힐 수 밖에 없기에 나름대로 강력한 술법이다.[18] 게다가 원혼이 깃든 시체들을 전부 합체시켜 그로테스크한 생김새의 거대한 조인 괴수를 만들어내 부렸다.

체술(體術)에도 능통해서, 이령의 시 하나를 제압하고 다른 한 명을 제압하던 중, 불가사리 시의 뒤치기를 회피하며, 율죽 하나만으로, 접전한다. 순수한 전투 능력으로는 붉은 산의 간부, 타이지(台吉)들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금까지 묘사된 비녀단원들의 허접한 전투력을 생각하면, 지금까지 등장한 괴조들 중에서는 넘사벽 수준의 능력자라고 할 수 있다. 대방마저도 수인형도 아닌 인간형 녹치한테 아무리 방심했다고 하지만 기습 당해서 죽어버릴 정도였으니 대방모의 실력은 비교가 안된다.

본 모습으로 변신하면 입에서 푸른색 전격을 머금은 브레스를 방사할 수 있는데, 이령의 시들이 이것를 회피하려고 하는 모습으로 보아 상당히 위험한 수준의 위력인 듯. 다만 이 세계관에서 새들이 으레 그렇듯이 공격력에 비해 몸이 그리 튼튼하지는 않은 모양인데, 조인 융합체에게 들이받혀 벽에 처박히자 크게 데미지를 입기도 했고[19] 결국 한 눈을 판 사이에 불가사리 시의 공격에 참수당하고 말핬다. 다만 목이 잘려나가고도 머리는 살아서 이령을 비웃었던 것을 보면, 생명력은 평범한 짐승들에게 비할 바가 못 된다.[20]

결과적으로 보여준 모습만으로도, 대방의 클론을 수백마리 이상 만드느라 기력을 거의 다 소모한 상태에서도 작중 상당히 강한 이령의 시들을 어느정도 농락할 수준이니 나름 실력자는 실력자였다. 애당초 이령의 시를 상대하는 등장인물 자체가 얼마 안되고, 새 종족 특유의 물몸은 어쩔 수 없지만 정신공격류의 술법은 매우 높은 수준이 맞다. 하지만 하필 상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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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등장인물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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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정황상 산군의 죽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 [2] 고획조는 중국설화에 등장하는 괴조로, 아이들을 납치하는 습성이 있다고 하며 아이들을 납치해 자신의 아이로 키운다고 한다. 본업이 흥신소일이나 청부살인 따위의 일을 맡는 비녀단인걸 생각해볼때 아마 알이 고획조들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다면...
  3. [3] 과거 무골이 푸른 늑대들에게 행한 정신지배의 일종으로 보인다. 단원들이 할조를 공격한건 아들의 직속 친위대로서 아들을 지키지 못한것에 대한 대방모의 원망과 분노가 정신지배를 통해 비녀단원들의 감정에 전해져서인듯 보인다. 할조들도 죄책감을 느꼈는지 정신지배를 당했는지 가만히 맞고만 있는다.
  4. [4] 이 때 대방모의 눈과 피부가 대방처럼 검은색과 푸른색으로 변한다.
  5. [5] 정황상 정신지배 능력을 써서 서로 죽이게 한 것으로 보인다.
  6. [6] 대방이 새들에게 평판이 매우 좋았던 터라 상대가 흰눈썹인걸 알기 전까지는 큰 고민 없이 바로 병력을 빌려주려 하였다.
  7. [7] 당장에 압카만 해도 아린이 없는 현 세계관 최강자이며 버일러인 이령과 이령의 시 그리고 내버려 두었다고는 하지만 항마병들도 아직 남아있다. 게다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구망 또한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육신은 없지만 황요에게 기생해 있는 상태) 만약 싸운다면 비녀단을 비롯한 모든 족속이 멸족 당할 가능성이 높다. 거창하게 이렇게까지 표현할 필요없이 버일러, 추이보다 훨씬 약한 이령의 시 몇 마리만 파견되어도 그 날로 비녀단은 싸그리 전멸할 것이다.
  8. [8] 다만 그 추이도 흠원들에게 뒤덮일 정도로 쏘이자 끝내 혼절해버렸던 것으로 보아, 대방모가 흠원들의 턱과 독침을 씹어버린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흠원들에게 달했을 당시 추이가 맷집이 하향된 인간폼였다지만, 그 상태에서도 산군이나 무커에 거의 맞먹을 정도로 몸이 튼튼한데, 잘해봐야 붉은 산의 타이지들보다 밑인데다 유독 물맷집인 새 종족의 일원인 대방모가 추이 이상의 맷집을 가졌을 가능성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아마 뛰어난 비행 능력으로 흠원들이 접근하기도 전에 돌파해버렸거나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차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흠원들을 뜷고 날아온 대방모의 몸에 별다른 흔적조차 없었으니. 119화에서 난조가 대방모가 흠원에게 입은 상처가 낫지 않았다고 걱정하며 실제로 흠원 무리를 뚫고 날아온 것으로 밝혀진다. 이를 보면, 차단을 하거나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완벽하진 않은 듯.
  9. [9] 대방모가 이전에 잠입한 첩자의 기억을 지웠지만 다른 정보통으로 알려졌는지 비녀단에서 큰새가 비행금지령을 어기고 날았단 걸 알았다.
  10. [10] 근데 사실 이건 빠르의 기술이 특이한 것에 더 가깝다. 애초에 정신지배는 시들도 가능하기도 하고.
  11. [11] 멀정한 시 둘과 손바닥, 발바닥 시들.
  12. [12] 손바닥 시와 다른 시다. 발바닥 시와 다른 시는 몰살시키라는 이령의 명을 따르기 위해 바깥에서 확인사살 겸 재미로 새들을 죽이고있다.
  13. [13] 시들한테 이걸로 충분하겠지만 시들한테 쓸 것이 아니라고. 사실 이령의 시는 그 흰눈썹이 직접 길러 이령도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 큰 율죽에 찔렸지만 추이의 불에 산화되기 전에는 데미지로 끝났으니 저 율죽으로 뭘 할 수는 없을 것이다. .
  14. [14] 지금까지 시체를 움직인 것은 새들이 살인을 저질러 들러붙은 인간의 혼을 조종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도 매우 벅찬 상태였다.
  15. [15] 정황상 압카로 추정된다.
  16. [16] 붉은 산 척후병 우두머리의 말에 따르면 청조는 자신이 건들 수 없는 거물이며 청조의 씨를 품는 것 자체가 매우 레어하고 어려운 일로 보인다. 작중에서 청조가 가지는 위상을 생각하면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즉, 비첩(婢妾)이지만 청조의 아들을 낳은 그녀가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7. [17] 비녀단 내에 있는 상병들은 인간들을 살생해서 귀신이 붙은 놈들이다. 다시 말해 현장에 최소 수백 마리의 귀신이 있었다는 뜻.
  18. [18] 단, 술자가 인간의 원혼을 계속 붙들어 놓을 수 없으면 술법이 파훼되는 듯 하다.
  19. [19] 대방모가 처박힌 돌 벽이 부분적으로 무너지며 구멍이 뚫릴 정도의 위력이긴 했다. 2부에 들어와서 강자들이 보여주는 파괴력에 비하면 별것 아니지만...
  20. [20] 사실 현실의 닭 또한 목이 잘리고도 멀쩡히 기동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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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0-05-23 23:5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