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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

영어판 명칭

Paleozoic

속성

종족

물족

1. 개요
2. 상세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역사
4.1. 2015년 8월
4.2. 2015년 11월
4.3. 2016년 9월
4.4. 2017년 1월
4.5. 2017년 7월
4.6. 2018년 4월
4.7. 2019년 4월~
6. 엑시즈 몬스터 카드
6.1. 버제스토마 아노말로카리스
6.2. 버제스토마 오파비니아
7. 함정 카드
7.1. 버제스토마 올레노이데스
7.2. 버제스토마 할루키게니아
7.3. 버제스토마 카나디아
7.4. 버제스토마 피카이아
7.5. 버제스토마 엘도니아
7.6.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
7.7. 버제스토마 마렐라
7.8. 버제스토마 레안코일리아
8. 참조 카드
8.1. 같이 쓰면 좋은 카드
8.1.1. 궁합이 좋은 카드군
8.1.2. 전개 및 어드밴티지벌이용 카드
8.1.3. 전투 회피 및 비트다운용 카드
8.1.4. 메타 카드
8.2. 엑스트라 덱
8.2.1. 랭크 2 엑시즈 몬스터
8.2.2. 레벨 4 싱크로 몬스터
8.2.3. 링크 몬스터
8.2.4. 그 외에 넣을 만한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
8.2.5. 초융합마스크 체인지의 활용 대상
8.3. 버제스토마의 카운터 카드
9. 덱 구성 및 플레이
10. 관련 문서

1. 개요

몬스터로 변하는 함정 카드로 엑시즈 소환하는 이색적인 시리즈 버제스토마!

함정 카드면서 몬스터로서도 활약하는 시리즈, 버제스토마 등장! 함정 카드의 발동을 기회로 묘지에서 폭풍같이 전개하여, 엑시즈 소환으로 연결해 싸운다! 다른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 버제스토마 엑시즈 몬스터를 활약시켜 보자! 참고로, 각각의 함정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도 강력하고 심플하고 사용하기 쉬운 것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유희왕 카드 홈페이지

유희왕의 카드군. 크툴루 카드군의 지원이 끝나고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첫 등장한 한국 월드 프리미어 카드다. 메인 덱 카드가 전부 함정 몬스터 카드로, 모든 몬스터가 몬스터 효과를 안 받는 레벨 2 / 랭크 2 테마다. 모티브는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에서 발견된 캄브리아기의 해양 생물과, 흡충류의 잘못된 용어인 디스토마. TCG에선 Paleozoic 및 그에 준하는 외국어 이름으로 나왔는데, 이는 캄브리아기를 포함하는 더 큰 시대 구분인 고생대를 뜻하며 한국어 이름과 의미가 다소 다르다. 일본에선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단순하게 1:1로 대응시킨 バゼストマ[1]로 주로 불렸는데, 실제로 공식적으로 발표된 일본어 명칭은 バージェストマ다. 이는 버제스 셰일 동물군을 일본에서 バージェス動物群이라고 부르기 때문. 그러니까 원래 모티브에 더 가깝게 한 것이다. 디스토마의 일본 명칭은 ジストマ고 뒤에 붙어 합성됐다.

2. 상세

메인 덱 카드가 모두 함정 몬스터 카드란, 유희왕 역사상 전례 없는 특징을 가진 카드군이다. 기본적으로 일반 함정으로서 효과를 쓰거나 다른 카드를 통해 묘지에 묻어 두면 다른 함정 카드가 필드에서 발동했을 때 이에 체인해 묘지에서 일반 몬스터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1장의 함정 카드에 2장 이상의 버제스토마를 소환할 수는 없지만, 이 특유의 체인을 타는 소환 방식 때문에 소환반응형 카드, 그리고 승천의 뿔피리신의 심판, 신의 경고 등은 무용지물이 된다. 다만 함정 카드의 발동에 체인해야 해서 자신의 함정 카드 발동에 상대가 우선적으로 체인해 유발 즉시 효과, 속공 마법이나 스펠 스피드 3의 카운터 함정을 발동하면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렇게 몬스터로 소환한 버제스토마들은 모두 공격력 1200, 물 속성, 물족, 레벨 2 일반 몬스터가 되므로 습지초원의 효과에 대응한다. 더불어 이렇게 소환된 버제스토마는 함정 카드로 취급하지 않는다. 또한 몬스터의 효과를 안 받는 강력한 내성도 있는데, 스킬 드레인이 있어도 버제스토마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라 스킬 드레인의 효과를 안 받아, 몬스터 효과를 안 받는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또한 해룡신의 가호를 이용해 격류장이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과 같은 함정 카드에도 버틸 수도 있다. 다만 해룡신의 가호를 발동한 이후 나온 몬스터는 영향을 안 받으며 버제스토마는 특유의 체인을 타는 소환 때문에 보통 격류장에 잘 안 걸려 채용률은 낮은 편.

참고로 이렇게 몬스터가 된 버제스토마는 달의 서를 맞고 뒷면 수비 표시가 돼도 그대로 멀쩡히 몬스터로 기능하며 오히려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다는 디메리트가 사라진다. 하지만 이전부터 혼돈의 흑마술사 같은 몬스터도 뒷면이 되면 제외되지 않는다는 재정이라 딱히 이상할 건 없는데, 이 경우 몬스터의 효과를 안 받는다는 효과도 사라진다.

기본적으로 낮은 능력치의 몬스터로 소환되지만 습지초원을 비롯해 일반 몬스터란 점이나 로우 레벨이란 점 등이 각종 서포트를 충분히 받을 수 있기에 정보가 공개되자마자 그 독특한 특징에 주목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받으며 연구가 진행됐다. 다만 실제로 파보면 일반 몬스터란 점은 거의 부각되지 못했는데, 일반 몬스터가 받는 풍부한 서포트의 대다수는 덱 / 묘지에서의 용이한 특수 소환 및 샐비지인데 이놈들은 태생이 함정이라 이런 서포트들을 거의 못 받고, 남은 서포트들도 대개 엑시즈 소재로 날아가는 특성상 활용하기 힘들다. 게다가 말뼈의 대가, 전선부활의 제물 등의 카드는 필드에 나오면 제외되기에 왕궁의 철벽 없이는 코스트로 쓰지도 못한다.

특수 소환된 버제스토마들은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다는 디메리트가 있는데, 이는 왕궁의 철벽과 엑시즈 소환으로 커버할 수 있다. 카드군 내의 에이스 몬스터인 버제스토마 아노말로카리스와 오파비니아가 엑시즈 몬스터인 걸 보면 이런 방식으로 쓰도록 처음부터 디자인된 것. 그 외에도 랭크 2 범용 몬스터로는 하늘의 기병 세인토레아떡 깨구리, 캣 샤크 등이 있으므로 선택의 폭은 넓다.

체인해서 소환해야 한다는 건, 몬스터 1장을 꺼내는 데 반드시 카드를 1장 써야 한다는 얘기라 버제스토마 엑시즈 몬스터를 통한 아드 회복 수단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패 소모가 격하다. 거기에 우수한 견제 카드인 디노미스쿠스는 카드를 추가로 1장 소모하기에, 카드 소모를 줄여줄 카드를 넣지 않으면 인페르니티마냥 핸드리스 상황을 수시로 겪게 된다. 거기에 패 교환 카드인 피카이아도 패에 있는 버제스토마를 버렸을 때 활용 가능한 함정을 못 뽑을 경우 묘지로 보낸 버제스토마 카드들이 그대로 썩게 된다.

미러전을 하면 극한의 눈치 싸움을 볼 수 있다. 버제스토마의 특수 소환은 함정 카드에 체인을 걸어서 특수 소환하는 방식인데, 이 때문에 만약 버제스토마 미러 매치에서 플레이어 A가 먼저 함정을 발동했을 경우 그 다음 체인 우선권이 B에게 넘어가 B의 묘지에 있는 버제스토마가 특수 소환 효과를 발동해버리므로 A는 자신의 함정으로 능동적인 전개를 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별도의 전개용 몬스터가 덱에 없다면 능동적인 전개가 거의 틀어막히다시피 하며, 한 쪽이 견제 함정을 써도 그 견제 함정을 트리거로 상대편의 몬스터가 추가로 전개되기에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양쪽 묘지에 버제스토마는 차고 넘치는데 어느 한 쪽이 먼저 견제용 함정 카드를 쓸 경우 다른 쪽의 전개가 시작되는 치킨 게임이 벌어지는 바람에 그대로 시간이 흘러도 서로 눈치싸움을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서로 엑시즈 보조로 넣은 몬스터 카드로 싸우는 수밖에 없는데, 그때 디노미스쿠스의 제외 효과가 날아오면 정말 난감해진다.

버제스토마들의 모티브는 전부 캄브리아기의 해양 절지동물이다. 정확히는 캐나다의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에서 발견된 생물들. 이 특성상 사람에 따라 징그럽다고 여길 만한 일러스트를 자랑한다. 그래서 한국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우주적 공포를 안겨주는 존재들에 이어 이런 카드군을 한국의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내 준 코나미는 한국을 인외마경으로 보는 게 아니냐는 자조적인 농담까지 나왔다.

밸런스 잡힌 준수한 성능과 고유한 개성이 돋보이는 성공적인 한국 월드 프리미어 테마로 평가받는다. 한국 월드 프리미어는 초창기엔 험프티 댄디 같이 성능, 한국 선행 카드로서의 아이덴티티 모두 형편 없는 카드들이 많이 나왔으며 그나마 처음 등장한 월프 테마인 크툴루는 각 카드들의 성능은 좋고 디자인과 효과 또한 개성적이지만 메인 덱 몬스터가 없고 카드 간의 연계가 약해서 노덴과 아자토트를 제외하면 티어권에서의 주목은 못 받았으며, 노덴과 아자토트 금지로 관짝에 못이 박혔다. 버제스토마는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한국 월프에 불만이 쌓인 한국 유저들을 만족시킨 카드군이다. 해외 유저들도 버제스토마의 컨셉과 성능 모두를 높이 평가하는 편.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역대 최고의 월드 프리미어 테마라 평하는 사람이 많다.

1. 명실상부한 환경 파괴급 월드 프리미엄 카드군인 피안, Kozmo와 같은 (당시 기준) 슈퍼 깡패도 아니고, 파괴수U.A.처럼 단일 카드군으로 굴리기에 지나치게 번거로운 것도 아니다. 즉, 덱 파워의 밸런스가 적당하다.

2. 독특한 전개 방식과 특유의 몬스터 내성 때문에 강점과 약점, 상성이 매우 뚜렷하고, 플레이어에 따라 무한대에 가까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소속 카드들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쓸모있다.

3. 이미 환경을 제패한 랭크 4, 3이 아닌 랭크 2 지원의 선봉장으로 활약할 여지가 있다.

4. 개성적인 모티브. 징그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괴기스럽고 몬스터다우면서도 생명체의 모습을 한 요즘 나오는 카드에서 잘 볼 수 없는 독특한 멋을 가진 일러스트, 그리고 묘지에 카드를 묻어 소생시켜 몬스터로 싸우게 한다는 점이 모티브의 화석을 발굴, 복원시키는 것과 유사해 싱크로율이 높다는 점 등 카드군 자체의 개성이 명확하고 특이하다.

국내 월드 프리미어 지원은 끊겼지만 피안이 베아트리체를 받은 것처럼 재차 훌륭한 지원을 받을 여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떡 깨구리와 크럼블 로고스가 최근에 등장한 것을 보면 코나미가 이번에는 랭크 2 엑시즈 몬스터를 지원할 의지가 충분한 것으로 보이니 직간접적으로 계속 버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에서도 이 카드가 발매되기 전부터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2016년 9월 엑스트라 팩 2016에서 10장 모두 발매됐고, TCG에선 더 다크 일루전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5장씩 나뉘어서 수록됐다.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성기사와 피안과는 달리 아예 아무런 직접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는데, 이는 한국 월드 프리미어라서 차별 대우한다기보다는 마스터 보이와 간편한 링크 소재 조달 능력을 활용하여 아무 문제 없이 환경에서 잘 살아남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간접적이긴 하지만 머메일의 링크 몬스터도 버제스토마로 활용은 가능하다. 지금까지 직접적인 지원은 전혀 없으며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함정 카드와 레벨 2 테마, 좋은 함정 카드들을 통해 간접 강화만을 기다릴 뿐이지만, 덱의 기반이 워낙 튼튼하다보니 굳이 사기적인 신규 카드를 받지 않더라도 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두 번의 링크 브레인즈 팩을 맞이하는 동안 다른 월프가 간간히 지원받은 것과는 달리 버제스토마는 지원을 받지 못해서 한국 월프를 차별한다는 농담 반 자조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 검투수처럼 외국 TCG권에서 특히 인기 있는 테마다 보니 TCG권에서만 발매되는 OTS 토너먼트 팩에서 카나디아, 할루키게니아, 엘도니아가 슈퍼 레어로 재록됐다. 버제스 셰일 동물군이 캐나다에서 발견된 걸 생각해 보면 금의환향인 셈.

제대로 된 한국 월드 프리미어 카드군이라 한국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덕분에, 본 문서는 나무위키 내 유희왕 카드군 문서 중 내용이 독보적으로 길다. 인페르노이드, 십이수(유희왕), 정룡 등과 비교해봐도 엄청나게 길다.

3. 성능

3.1. 장점

  • 강력한 전투 지속력

한 턴만에 자기 할 일을 끝내 놓고 다음 턴에 박살내 버릴 준비를 하는 속공성을 무기로 삼는 덱들이 티어권에 위치해 있는 것과는 다르게, 버제스토마는 진득한 지구전에서 힘을 발휘하는, 흔히 AOS 게임에서 말하는 왕귀형 덱에 가깝다. 제외되지 않고 버제스토마 카드가 묘지에 어느 정도 쌓이고 나면 함정 카드의 발동 자체만으로 아드를 굴리면서 끝없이 아드를 불려나가고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노말로카리스의 2. 효과를 통한 강력한 스노우볼링 능력 때문이다. 버제스토마에서 가장 쓰기 쉬운 함정 카드인 카나디아와 올레노이데스는 속공형 덱을 상대하더라도 상대의 행동을 막거나 이미 행동이 끝난 상대에게 확실한 타격을 먹일 수 있으며, 메인 덱의 시점에서 제외 수단을 갖췄다는 점 때문에 파괴해서는 안 되는 카드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견제력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버제스토마가 자주 사용하는 전투 회피 카드, 더스트 포스, 절망의 함정 속으로와 같은 지연용 카드는 한 큐에 상대의 공세를 둔화시킬 정도로 위력적이다.

  • 카드군 자체의 준수한 견제력

메인 덱의 기믹의 시점에서 준수한 성능의 방해용 카드를 부담없이 넣을 수 있다는 점은 어떤 티어덱도 가지지 못한 버제스토마라는 함정 중심의 카드군의 특성에서 오는 강력하게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그 종류도 파괴, 제외, 뒷면 수비 표시로 하기 등 다양한 형태를 띠며, 몬스터와 마함 가리지 않고 상대할 수 있다. 덕분에 위기 상황 돌파력, 락 파괴력이 뛰어나고, 정말로 극단적인 상황만 아니면 꾸역꾸역 비빌 수가 있다. 전개하는 몬스터의 기본 전투력은 빈약하지만 함정 카드를 통한 상대 움직임을 견제하는 것과 동시에 할 수 있기에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 강력한 몬스터 효과 내성

낮은 레벨에 몬스터 효과를 완벽하게 씹어먹을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작용할 때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크나큰 장점이다. 몬스터를 향해 날아오는 이펙트 뵐러, 유령토끼와 같은 짜증나는 패 트랩에 맞을 일이 거의 없으며[2], 블랙 로즈 드래곤, 퀸마돌체 티아라미스와 같은 초강력 대량 제거 카드 및 일루미라지, 마제스티 데블과 같이 강력한 지속효과로 싸우는 몬스터들을 일방적으로 이용하거나 무시할 수 있다. 신의 카드나 창성신이 나온다 해도 버제스토마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강력한 제거 능력을 갖춘 마법, 함정 카드는 대체로 제한이므로 필요할 때 쉽게 뽑을 수 있다고 보기 힘들며 대부분의 덱들이 카운터 함정을 제외하면 제거 효과는 몬스터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투 파괴만 막을 수 있다면 소재 단위의 버제스토마라도 함정 카드들이 우글우글거리는 필드에서 치워내는 건 꽤 골치 아픈 일이다. 물론 엑시즈 소환을 해서 떡 깨구리가 나오고 아노말로카리스, 오파비니아가 나오면 더더욱 치우기가 힘들어진다. 태생이 로우 레벨 덱이라 고레벨 몬스터가 주력이 되는 환경의 카운터 중 하나인 벨즈 오피온을 무시할 수 있는 것도 특징. 몬스터 효과 내성 때문에 패 트랩의 영향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어떻게든 상대의 전개를 막기 위해 덱의 태반이 하루 우라라, 유령토끼, 이펙트 뵐러 등의 패 트랩일 정도로 막장인 유희왕 현 환경에서 몬스터 효과 내성은 강력한 장점이다.

  •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올릴 수 있는 화력

낮은 랭크 중에선 타점 걱정할 일이 적다는 것도 숨은 강점이다. 랭크 3은 공격할 때만 쓸 수 있는 현마인 딩가딩가 리듬이나 끔찍한 디메리트가 붙은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 정도를 제외하면 타점 3000 이상을 가볍게 처리하는 몬스터를 꺼내기 어려운 반면, 랭크 2에는 깡타점을 2배로 만드는 캣 샤크가 있기에 기본적으로 공격력 4400 이하의 몬스터는 떡 깨구리에 버프를 걸어 전부 박살낼 수 있으며, 버제스토마로 활용하기 쉬운 스킬 석세서와 엘도니아, 까칠까칠 간테츠를 끼얹으면 실전성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5000도 가볍게 돌파할 수 있다. 그나마도 이렇게 높은 타점은 버제스토마의 효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내성 몬스터를 상대로나 필요하지 그게 아닐 경우에는 굳이 타점을 쭉쭉 올릴 필요도 없다. 덤으로 높은 타점 덕분에 킬각도 꽤 쉽게 잡을 수 있다. 링크 환경에선 캣 샤크와 떡 깨구리를 같이 필드에 올리기가 어려워졌지만 대신 마스터 보이 자체에도 타점 보강 효과가 있기에 떡 깨구리의 평균적인 전투력은 오히려 높아졌다. 상대 필드를 함정 카드로 정리한 다음 마스터 보이 둘과 떡 깨구리 하나를 세우면 원 턴 킬이 가능하다. 아니면 바렐스워드 드래곤같은 고링크 몬스터를 꺼내서 뚫어버릴 수도 있고.

  • 무지막지한 확장성

함정 카드가 발동하기만 하면 묘지에서 버제스토마를 소환하고 아노말로카리스의 효과로 덱을 깔 수 있기에 활용할까 말까 애매한 위력의 함정 카드들도 알뜰하게 써먹을 수 있다. 준비가 됐다면 모든 함정 카드가 어드밴티지의 덩어리로 변신하며, 아티팩트에서 이미 경험한 바 있는 방해, 아드 벌이, 전개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함정 카드란 점 하나만으로도 채용의 여지가 생기게 되며, 덕분에 엄청나게 많은 고대 유물급 함정 카드들이 재발견됐다. 무모한 욕심쟁이가 가장 대표적인 예. 거기에 일반 소환을 거의 쓰지 않고 오파비니아의 효과와 함정 카드의 발동만으로 레벨 2 소재를 충당할 수 있기에, 라이트로드, 메탈포제 뺨치는 미친 확장성을 갖는다. 대회에서는 개구리가 서브 기믹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굳이 대회를 바라볼 게 아니라면 sophia를 뽑거나, 함정 몬스터로 퀘이사를 뽑는 등, 가지고 놀 수 있는 여지가 많다. 두 특성이 합쳐지면서 덱의 구성이 사람들마다 개성이 짙게 묻어난다.

링크 소환이 다른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 소환보다 조건이 널널하지만, 링크 소환의 도입으로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한꺼번에 잔뜩 뽑는 건 이전보다 힘들어졌다. 버제스토마는 함정 카드의 발동에 체인하여 몬스터를 필드에 꺼내 놓을 수 있기에 다른 덱들에 비해 소재 확보가 쉬워 일반 소환을 쓰지 않고 자리를 깔기 위한 마스터 보이와 같은 링크 몬스터를 뚝딱 만들어내는 게 용이하며, 묘지에 자원이 충분히 쌓여있다면 링크 3 이상의 몬스터도 간편히 뽑아낼 수 있다.

  • 좋은 접근성

필수적인 카드들의 레어도가 낮고 가격이 싸서 부담없이 맞출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된다. 버제스토마 카드들은 레어도가 낮은 편이고 같은 레어도에서도 가격이 그리 비싼 편이 아니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카드들의 가격이 그다지 비싼 게 없다.[3] 외국에서는 레어도가 전체적으로 더 떨어지는 바람에 외국판 버제스토마를 맞추는 데도 한판과 별 차이가 없는 가격으로 맞출 수가 있다. 환경급 카드로 확인된 카드들을 일판보다 훨씬 더 무자비한 레어도로 팔아먹는 TCG권에서는 이례적으로 낮은 레어도와 적절한 파워로 사랑받는 카드군이다.

  • 금제의 영향을 거의 안 받음

그 외에도 소소하다면 소소하고 크다면 크다고 볼 수 있는 장점으로, 티어덱 상대로도 어느 정도 비빌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드 하나에 극단적으로 파워가 집약되어 있는 게 아니고, 강력한 주력 몬스터를 선턴에 뽑을 수 없다는 속도상의 한계 등의 이유 때문에 금제의 영향을 받을 일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 볼 수 있다. 다른 강덱들이 제재를 먹어 한철만 날뛰다가 거의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 걸 보면 버제스토마를 만든 디자이너의 절묘한 조정에 감사할 일.

3.2. 단점

  • 전무한 속공성

일단 함정 카드라 느리다. 속공성이 떨어진다는 건 치명적인 단점이다. 속도를 보완하는 오파비니아를 첫 턴에 띄우기 위해서는 왕가의 신전, 미리 버제스토마를 버리는 카드 등을 잔뜩 집어넣은 기형적인 덱 구성을 할 수밖에 없고, 당연히 현실적이지 못하다. 선턴에 버제스토마가 할 수 있는 건 벽을 하나 세워두고 바로 활용할 수 없는 함정 카드를 세트해 두는 게 전부다. 떡 깨구리가 나오면서 많이 보완된 부분이기도 하지만 매번 떡 깨구리를 선턴에 뽑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몬스터의 비율을 늘려 초동을 안정화시킬 수는 있지만, 그러면 버제스토마가 갖는 장점과 스노우볼링 능력이 많이 줄어들어 오히려 버제스토마를 쓰는 이유가 애매해진다.

  • 견제당할 빈틈이 있는 전개 과정

함정 카드의 발동체인묘지에서 일반 몬스터로써 특수 소환하여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로 이어간다는 다른 덱과는 다른 특이한 전개 방식 때문에 전개에 틈이 생긴다. 우선권에 따라 상대가 일반 함정과 지속 함정 이외의 카드로 버제스토마 유저의 함정 카드 발동에 체인을 걸면 묘지의 버제스토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지 못해 전개에 큰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버제스토마 유저가 함정카드를 발동할 때, 싸이크론으로 체인을 걸어버리면 버제스토마 유저는 묘지의 버제스토마 몬스터를 소환할 타이밍을 놓친다. 이런 식으로 버제스토마 유저는 상대에게 전개를 끊을 수 있는 틈을 주게 된다.

  • 치명적인 카운터 카드들

버제스토마의 특이한 전개방식에서 나오는 부가적인 단점으로, 버제스토마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메타카드들이 굉장히 많다. 흔히 채용하기 쉬운 범용적인 버제스토마 카운터카드로는 해피의 깃털, 길항승부, 레드 리부트, 토폴로직 투리스바에나, 심연에 숨은 자, 함정 카드에 체인을 걸어서 전개를 방해할 수도 있는 트윈트위스터, 코즈믹 싸이크론 등이 있다. 그 외에 카드들로는 DD나 암흑계와 타락천사 등에서 채용하는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함정 카드의 세트와 발동을 막는 다크 시무르그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전광-설화- 등이 있다. 이러한 메타카드들이 자주 사용되는 환경으로 부상했을 때 특히 부각되는 약점.

  • 비대상 지정 효과의 부재

모든 버제스토마 카드들이 대상을 지정한다는 것도 심각한 약점이다. 안 그래도 상대하기 힘든 마제스펙터Kozmo를 상대하기 더 골치 아픈 이유이기도 하다. 대상 지정 내성을 갖는 카드들이 최근에 많아졌으며, 그 중에는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사룡성 가이저와 같이 버제스토마에게 위협적인 카드도 꽤 존재한다. 그렇기에 버제스토마가 주로 활용하는 메타 카드, 방어용 카드들은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높은 오파비니아 의존도

초동으로 사실상 뽑을 수 없는 오파비니아 의존도가 엄청나게 높다는 것도 문제. 떡 깨구리가 부유벚꽃을 맞고 날아가는 것보다 오파비니아가 통고 등을 맞고 저격당했을 때 받는 타격이 훨씬 더 크다. 메인 덱의 시점에서 서치 또는 리크루트 능력이 없는 덱은 현 환경에서 드문데 버제스토마는 서치 수단이 오파비니아밖에 없고 그나마도 자기 턴에 딱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덱이 굴러갈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상시 필요한 카드가 패에 없다는 걸 가정하고 싸워야 하며, 지금 가진 제한된 자원만으로 어떻게든 버텨나가는 수밖에 없다. 때문에 초반 운영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초반에 잡힌 패에 따라 전개능력이 하늘과 땅 차이로 변한다. 일반적인 다른 덱과는 달리 정해진 빌드나 콤보도 없으므로 제법 많이 굴려봐야 감을 잡을 수 있다. 현재는 미스테이크가 메인 덱에 들어가는 시점이라 아예 오파비니아를 생략해버리는 경우도 많으나, 그 이상으로 오파비니아가 버제스토마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 패 트랩 활용의 불편함

하루 우라라, 증식의 G, 유령토끼 3장을 메인에 모조리 집어넣는 등 비상식적으로 패 트랩이 난무하는 현 환경과도 다소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 후공이 아닐 경우 증식의 G 조차 껄끄러울 때가 있을 정도다. 패 트랩 비율이 많아지면 함정 비율이 낮아져 버제스토마의 운용에 차질이 생기고, 버제스토마와 궁합이 좋은 자원 확보용 카드들이 대부분 패 트랩의 활용에 제약을 만든다. 아노말로카리스나 생명 단축의 패는 물론이고, 크리밴디트 역시 몬스터 카드는 걸러내지 못하기에 묘지로 패 트랩이 떨어지는 걸 하염없이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버제스토마라는 기믹 자체는 몬스터 효과를 안 받으므로 패 트랩을 별로 맞지 않지만, 생명 단축의 패,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이웃집 잔디깎기 등의 대부분의 자원 확보용 카드들이 패 트랩을 아프게 맞기에 이 부분은 제법 타격이 크다. 무덤의 지명자를 통해 약간은 상황이 호전됐다.

  • 높은 플레이 난이도와 복잡함, 긴 플레이 시간

덱의 강약이나 환경 이외의 문제로는 체인을 발동하는 등의 행동을 반복해야 해서 듀얼 시간이 길어지고 정해진 빌드라 할 게 없이 임기응변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고, 서로 간에 머리를 많이 써야 해서 쉽게 피로해지고, 엑스트라 턴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며, 피말리게 진흙탕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상대하는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싫어하는 경우도 꽤 있다.

4. 역사

전체적으로 보면 극카운터가 1티어로 군림한 특정 시기를 제외하면 그나마 나은 비티어 정도에 머무르는 양상을 띠는 경우가 많다. 초동이 불안정해서 안정적인 승률을 내기 힘들고, 덱 점유율도 매우 적다. OCG에선 가끔씩 보였다. TCG에선 증식의 G 금지, 각종 벽덱들의 키 카드들이 빨리 유입되지 않는 등의 복합적인 이유 덕분에 환경이 유리해 괜찮은 점유율을 보인다.

4.1. 2015년 8월

한국 월드 프리미어 카드군으로서 버제스토마가 처음 공개된 때. 당시 버제스토마의 카드 풀은 할루키게니아, 카나디아, 올레노이데스, 피카이아, 아노말로카리스 5장으로, 현역으로 가장 많이 활용한 카드인 올레노이데스와 카나디아가 있었기에 함정 떡칠로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는 플레이 방식 자체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아무리 덱에 버제스토마를 박아넣어도 12장밖에 되지 않아 피카이아가 썩기 쉽고, 레벨 2 몬스터들의 전개력이 지금보다 훨씬 못해서 에이스인 아노말로카리스를 띄우는 게 상당히 힘들었기에 그냥 독특하고 재밌어 보이는 카드군으로만 남아 있었다. 지금은 잘 안 쓰이는 셰이프시스터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 외국에서도 이 독특한 카드군을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까 당시부터 연구 중이었다.

4.2. 2015년 11월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새로 5장의 카드가 추가되어 버제스토마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이 확립됐고, 본격적으로 다른 덱들과의 혼합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오파비니아는 아노말로카리스보다 훨씬 뽑기 쉬우며, 메인 덱에서 버제스토마를 서치할 수 없는 버제스토마에게는 3가지 효과 모두 크나큰 재산이다. 몬스터 효과를 무시하는 방패, 버제스토마를 초고성능 패 트랩으로 바꾸는 운영의 핵심이자 서쳐로서 아노말로카리스는 물론 후발주자인 떡 깨구리보다도 더욱 중요한 카드가 됐다.

디노미스쿠스의 추가로 견제력이 늘어났으며, 마렐라를 통한 다른 덱과의 시너지도 많이 생겼다. 마렐라는 볼캐닉과의 궁합이 뛰어나며, 매거진이 필드에 깔려 있는데 탄환이 없다면 2발 한정이지만 불릿을 가져와 양식으로 삼을 수도 있고, 프리 체인으로 상대 필드를 태워버릴 수도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버제스토마는 상대에게 한방 먹일 수 있는 지뢰 덱 중 하나에 불과했으나, 일본에 상륙하면서 상상도 못할 위력의 무기를 얻는다.

4.3. 2016년 9월

2016년 7월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떡 깨구리가 추가되고, 2016년 9월 엑스트라 팩에서 버제스토마가 일본에 상륙했다. 무효화 후 그 카드를 강탈해버리는 떡 깨구리의 성능은 당시에 만연하던 퍼미션 몬스터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악랄하다는 평이었으며, Kozmo에 비해 덱 파워가 딸리는 버제스토마의 기를 세워주기 위해서 핵폭탄을 떨궜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다. 버제스토마가 상륙하기 전부터 떡 깨구리는 순수 개구리 덱과 히어로 덱에서 악명을 떨쳤으며, 9월 엑스트라 팩에서 Kozmo와 버제스토마가 추가된 후 그야말로 온갖 종류의 덱들이 군웅할거를 이루며 맞섰다. 그 중에서도 떡 깨구리 무제한을 통한 말도 안 되는 리소스 회복력을 등에 업고 온갖 함정 카드로 상대의 손발을 묶어가며 옥죄던 버제스토마의 힘은 굉장히 강한 편이었으며, 너도나도 부유벚꽃으로 떡 깨구리를 저격했지만 순수 개구리나 히어로와는 달리 버제스토마는 그냥 함정과 결계상으로도 별 문제 없이 싸움이 됐고, 아예 대욕의 항아리까지 써서 이중으로 카운터하기도 했다. 인페르노이드가 비교적 껄끄러운 상대긴 했지만 결계상과 철벽, 롱기누스 등으로 대항해 나갔다. 하지만 워낙 다양한 덱들이 나오다보니 1티어라는 느낌은 거의 없었다.

일본에 상륙하자마자 크고작은 대회에서 같이 상륙한 Kozmo를 예선에서 이기고 우승하기도 하는 등 환경의 새로운 다크 호스로 주목받았다. 이는 퍼미션, 전개, 강탈, 샐비지, 타점을 전부 갖춘 떡 깨구리의 버프도 있지만, 함정 카드를 주력으로 한 카드군이 이전까지 없었기에 환경의 대처가 불충분한 것도 있고, 제외 존을 쓰는 강력한 기계족 테마라는 공통점을 갖는 ABC와 메타하는 방법이 유사한 Kozmo가 상대적으로 힘을 못 쓰는 이유도 있으며, 떡 깨구리를 양산해 가면서 숫자만으로 밀어붙이는 평범한 개구리 덱과는 달리 능동적으로 상대를 궤멸시킬 수 있는 오파비니아와 아노말로카리스를 쓸 수 있고 몬스터 효과를 받지 않는 공통 효과 덕분에 개구리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엑시즈로 이어나갈 수 있는 등, 현 환경의 덱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입상한 덱 중에서는 버제스토마를 소량만 채용한 개구리 덱도 있지만 평범하게 개구리, 결계상, 가메시엘을 넣고 함정을 가득 집어넣은 평범한 버제스토마 덱도 있으니, 순전히 개구리빨로 올라간 건 아닌 셈.

레이징 템피스트에서는 대놓고 0티어로써 밀어준 십이수가 새로 나와 거의 모든 덱들을 쓸어버렸고, 버제스토마도 역시 같이 밀려났다. 십이수의 장점인 아드벌이 덕분에 버제스토마 아드가 먼저 마르게 되고, 넉넉한 덱스페이스 덕분에 버제스토마를 카운터 칠 카드들을 충분히 채용하기도 쉽기도 하다. 그 외 드란시아로 발동된 버제스토마 함정 카드에 체인을 건다던지 바이퍼를 사용해 버제스토마 전개를 끊어 갈 수도 있고, 해머콩이나 램으로 대상내성이 부여된다면 처리하기 까다로워진다. 선공에 한해서 미리 깔아놓은 함정으로 대처가 가능한 정도. 다만 선턴 아드벌이와 집짓기 능력을 가진 십이수와 강력한 후방 지원 능력을 가진 버제스토마를 혼합시킨 덱이 나오기도 했다.

4.4. 2017년 1월

떡 깨구리가 제한이 되어 덱 파워가 약해졌으나, 애초에 재활용이 가능하고 다른 환경급 덱들도 크고작은 제재를 받았던 터라 큰 문제는 아니었다. 왕궁의 칙명이 1장이나마 해금된 것도 작지 않은 순풍이었다. 문제는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추가된 진룡의 존재.

진룡은 십이수가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 모든 면에서 버제스토마의 하드 카운터였다. 에이스 카드는 함정과 몬스터 효과를 무시하고, 마함 카드의 묘지 효과로 필드를 유린하기에 몬스터 효과 내성은 무의미했으며, 다이너마이트K의 타점과 유발 효과는 버제스토마 플레이어들이 암에 걸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어떻게 플레이해도 0티어 덱과의 상성이 너무 나빴기에, 다른 덱들을 문제 없이 상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환경에서 도태되어 화석으로 돌아갔다. 환황룡과 손을 잡고 스킬 드레인을 켜서 발악하는 플레이어도 있었지만, 진룡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4.5. 2017년 7월

2017년 4월부터는 링크 환경으로 재편됐다. 제재를 먹었지만 여전히 진룡은 강했고 상대하기 버거웠다. 그것과는 별개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이 소수 정예에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많이 소환하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링크 환경과의 적합성은 꽤 높다.

2017년 7월 제재로 진룡이 에이스를 잃고 완전히 몰락하고 나서는 다시금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다. 환경에 영향을 주는 새 카드가 빠르게 나오고 버제스토마 플레이어의 비율이 적은 일본에선 여전히 드물지만, TCG와 한국에서는 다시금 우승덱이 제법 나오고 있다. 다만 스파이럴 발매 이후로는 SPYRAL이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인지 버제스토마 유저수가 현저하게 떨어져버렸다. 어디서 튀어나올 지 모르는 길항승부가 위협적인 것도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유독 최근의 팩에서 버제스토마에게 이롭지 않은 카드들이 많이 추가된 게 큰 문제다.

4.6. 2018년 4월

비슷한 부류의 함떡덱인 얼터가이스트가 간간히 우승 덱에 보이자 레드 리부트가 사이드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간접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신의 심판이 준제한으로 내려간 건 그나마 좋은 소식. 무한포영과 무덤의 지명자와 같은 간접 지원도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범용 카드지 버제에게만 이로운 카드가 아니다.

4.7. 2019년 4월~

OCG에서 티어덱들이 꽤 많이 칼질을 당하고, 껄끄러운 벽덱들의 키 카드들이 사라지면서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떡 깨구리가 2019년 4월에 준제한, 2019년 7월에 무제한이 되면서 상향을 받았고, 새로 나온 카드군인 마린세스 카드들과의 연구도 진행됐다. 역풍이라면 극카운터인 진룡의 핵심 카드 중 하나인 진룡권사 역시 무제한으로 같이 내려온 것.

2020년 1월, 극카운터 카드 중 하나인 레드 리부트가 준제한으로 제제를 먹어 숨통이 조금 트였다.

그러나 초마도용기사-드라군 오브 붉은 눈이 너무나도 쉽게 필드에 나오게 되며 소환을 제지하기도 쉽지 않고 소환되면 지정 효과 투성인 버제스토마 특성상 잡을 수가 없기에 듀얼판에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2020년 4월, 버제스토마의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였던 떡 깨구리가 제한으로 제제를 먹었다. 4월 이후 적용될 신마룰 2에서 떡 깨구리 날빌을 경계해 제제를 먹은듯 하다.

5. 유희왕 듀얼링크스

VALIANT SOULS팩을 통해 처음으로 등장하였고, 이후 SELECTION BOX Mini Vol.1를 통해 할루키게니아가 추가되어 함정 카드들은 올레노이데스와 디노미스쿠스를 제외한 모든 카드가 출시됐다.

듀얼링크스에는 아직 엑시즈 몬스터가 없으므로 묘지 소환으로 몬스터가 덤으로 딸려오는 범용 함정이란 느낌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중 카나디아는 환경을 타지 않는 뛰어난 범용성으로 채용률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카나디아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범용성이 있는 할루키케니아, 묘지에서 발동하는 함정 카드들이 점점 추가되며 주가가 오른 마렐라가 뒤를 따르고 있다.

주로 섞이는 덱은 U.A와 제왕 정도로 각각 묘지에서 발동하는 전용 함정카드들이 있어 마렐라, 카나디아를 세트로 넣고 덤핑, 견제, 릴리스 소재 마련 용도로 쓴다.

순수 버제스토마 덱을 짤 경우 습지초원을 병행한 메타비트덱으로 짜게 되는데, 이 쪽은 강력하진 않고, 버제스토마 특유의 끈질긴 견제로 인해 인성덱의 이미지가 강하다. 주로 절함, 파문, 분단의 벽 등 견제카드를 우겨넣고 거기에 카나디아와 할루카게니아의 견제, 피키이아의 순환력으로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식.

6. 엑시즈 몬스터 카드

6.1. 버제스토마 아노말로카리스

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아노말로카리스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アノマロカリス

영어판 명칭

Paleozoic Anomalocaris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2400

0

레벨 2 몬스터 × 3장 이상
①: 이 카드는 다른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②: 1턴에 1번,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서 함정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넘긴다. 그것이 함정 카드였을 경우, 패에 넣는다. 다를 경우, 묘지로 보낸다.
③: 이 카드가 함정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하늘의 기병 세인토레아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준 범용[4] 랭크 2 몬스터. 소재가 하나 더 필요하지만 2400이란 공격력은 랭크 2 내에서 최강이다. 랭크 2 몬스터 주제에 비트다운 특화형 몬스터를 제외한 랭크 3, 4 몬스터들보다 기본 공격력이 더 높은 점만 봐도 굉장히 높은 수치. 심지어 몬스터 효과에 완전 내성이라 대부분의 몬스터들과 1대1로 싸우면 일방적으로 털어버릴 수 있다.

버제스토마 특유의 몬스터 효과 완전 내성이 있으며, 엑시즈 소재를 소모하지 않는 효과로 덱 덤핑 효과도 갖고 있다. 풀 함정 덱일 경우 그냥 공짜로 드로우하는 것과 같은 효과. 다만 마법이나 함정을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마법 & 함정 존에서 함정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이므로 보옥수아티팩트처럼 마함존에 놓일 수 있는 몬스터가 파괴된 경우엔 대응하지 못한다. 굳이 마법 & 함정 존이라고 명시해 둔 것은 함정 몬스터 등 몬스터 존에서 함정 카드가 묘지로 갔을 경우를 대비한 듯하다. 썩고 있는 함정 카드가 있다면 ③의효과로 깨서 ②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도 있다.

③의 효과는 특이하게 함정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할 것을 요구하는데, 이런 제약은 이 카드가 처음이다. 엑시즈 리본이나 엑시즈 리벤지 셔플로 튀어나와도 사용할 수 있는 효과로, 프리 체인으로 발동할 수 있는 노 코스트 썬더 브레이크는 굉장히 매력적. 소환 시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빠지더라도 버제스토마를 한 장 소환하면서 상대 카드를 파괴하여 1:3 교환을 성립시킨 뒤 다시 엑시즈 몬스터를 뽑을 수 있다. 엑시즈 소재로 3장 이상을 요구하기에 일단 이 녀석이 안전하기만 하다면 다음 상대의 턴까지 합쳐 2장의 카드를 날려먹을 수 있으니 효율이 좋다. 랭크 2 엑시즈 소환 덱에서 셰이프시스터를 넣어두면 용병으로 채용할 수 있다.

소재를 셋이나 필요로 하고 함정 카드를 소재로 해야 하지만 카드 1장을 날려먹는 다른 엑시즈 몬스터들과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했을 때 어마어마한 OP 카드라는 걸 알 수 있다. No.61 볼카사우루스는 번 데미지가 무식하지만 앞면 몬스터만 파괴할 수 있고 직접 공격을 할 수 없으며, 초거대 공중궁전 강가리다이는 모든 상대 카드를 파괴할 수 있고 번 데미지도 먹일 수 있지만 강력한 전투력을 활용할 수 없게 된다. 매그너라이거는 몬스터만 파괴할 수 있고, 다른 초량사를 소재로 하지 않는 이상 프리 체인도 아니다. 그런데 이 아노말로카리스는 랭크도 낮은 주제에 피아, 카드의 종류에 관계없이 무엇이든 프리 체인으로 하나 파괴할 수 있고, 몬스터 내성과 덤핑이라는 A급 효과를 둘씩이나 덤으로 가지고 있다. 때문에 운용상의 안정성과 유지력이 다른 비슷한 카드들과 차원이 다르다. 뽑기 쉽다는 걸 무기로 삼는 십이수의 드란시아 정도가 그나마 견주어 볼 수 있겠으나 전투력이 사실상 빈약하고 내성이 없으며, 뒷면 표시의 카드는 못 건드리는 등 아노말로카리스의 파괴 성능은 넘사벽. 진룡검황 마스터P가 그나마 유사한 성능이며, 타점이 높고 상황에 따라 마함 내성까지도 부여할 수 있기에 아노말로카리스 이상으로 처리가 힘들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1. 3.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이 몬스터 효과를 통한 퍼미션, 제압이 만연한 현 환경을 우격다짐으로 돌파하는 데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버제스토마의 효과는 몬스터의 효과로 무효화할 수 없어서 내성이 아닌 무효화 능력을 이용해 상대를 옥죄는 몬스터를 일방적으로 갈아버릴 수 있다. 랭크 2 최강의 경쟁자라 할 수 있는 떡 깨구리에게는 없는 아노말로카리스만의 강점이자 아노말로카리스가 떡 깨구리를 일방적으로 잡아먹을 수 있는 이유.

버제스토마의 몬스터 효과 내성은 피아를 식별하지 않으므로 이 카드를 캣 샤크, 마스터 보이로 강화할 수 없다. 2400은 상급 표준 타점으로 결코 낮은 편이 아니고 이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는 효과 및 다른 버제스토마 카드로 선빵쳐서 처리할 수 있지만, 내성 때문에 그게 불가능한 상황에선 의외로 무력하게 당할 수 있다. 엘도니아의 타점 상승이 100만 더 높았어도 최상급을 때려잡을 수 있었는데 애매하게 100이 부족한 것도 아쉽다. 타점을 통한 비트 다운은 다이가스타 피닉스하늘의 기병 세인토레아, 떡 깨구리에게 맡기자. 버제스토마 엑시즈가 다른 대부분의 랭크 2 몬스터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력한 건 맞으나, 절대 만능은 아니다. 다만 타점 강화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며, 암즈 에이드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와 같이 장착 카드로 취급되는 카드를 쓸 수 있으며, 마법 / 함정 카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몬스터에 캣 샤크를 쓰는 것보다 번거롭긴 하지만, 든든한 내성 덕분에 안정적인 어태커로써도 활용 가능하므로 타점을 뻥튀기시킬 가치는 충분히 있다. 물론 장비 카드의 효과를 멀쩡하게 받는다는 점 때문에 잘못 건드린 그레이돌에게 감염되어 이래저래 귀찮은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바하무트 샤크의 효과로 바로 튀어나올 수도 있는 몬스터. 마침 ①②의 효과는 액시즈 소재를 필요로 하지 않기에 궁합이 좋아 몬스터 효과에 내성이 있는 디메리트 없는 2400 어태커로 쓸 수 있다. 지금은 떡 깨구리를 우선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훌륭한 타점과 내성이라는 차별화 요소가 충분하고, 타점과 내성 덕분에 다크 로우와 떡 깨구리를 때려잡을 수 있으며, ①②의 효과만 해도 덱에 따라서는 충분히 쓸모가 있다.

웬만해서는 그럴 일이 거의 없겠지만 이 카드는 다른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 것이기에 자기 자신을 파괴 대상으로 지목하면 파괴된다. 빠르게 소재를 째서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전개해야 한다면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아 두자. 조건이 좀 붙긴 하지만 자기 자신을 파괴한 다음 엑시즈 리본으로 되살리고 묘지에서 끌어올 수 있는 소재(볼트 고슴도치나 풍류 깨구리 등)와 엑시즈 리본으로 소환한 버제스토마를 이용해 새로 엑시즈 소환을 하고 파괴 및 덤핑 효과를 한 번 더 쓸 수도 있다. 바닐라 버제스토마와 오파비니아는 자신의 효과로 자신을 지목할 방법이 없기에 상관 없다. 더욱 드문 일이겠지만 암천사 칸고르곰의 효과로 효과 대상이 자기 자신으로 옮겨져도 파괴된다. 요즘 그리 잘 나오는 카드는 아니지만.

모티브는 아노말로카리스. 노염파괴수 도고란, Kozmo 도롯셀과 함께 엑스트라 팩 2016의 커버 카드로 나왔으며, 두 카드와 마찬가지로 울트라 레어로 나왔다. 한국에 엑스트라 팩이 발매됐을 땐 이미 버제스토마 카드가 한국에 선행 공개됐기에 커버에 아노말로카리스가 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CORE-KR085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한국

세계 최초 수록

EXTRA PACK 2016

EP16-JP041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일본

일본 최초 수록

The Dark Illusion

TDIL-EN099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26

슈퍼 레어

미국

6.2. 버제스토마 오파비니아

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오파비니아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オパビニア

영어판 명칭

Paleozoic Opabinia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0

2400

레벨 2 몬스터 × 2
"버제스토마 오파비니아"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다른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버제스토마" 함정 카드를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
③: 이 카드가 함정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버제스토마"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버제스토마의 핵심 몬스터. 떡 깨구리가 랭크 2 신성으로 떠올랐다고는 하나 여젼히 버제스토마는 이걸 얼마나 빨리 손해 없이 뽑느냐가 더 중요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메인 덱에서 개구리를 쓴다면, 오파비니아를 뽑은 다음 레안코일리아를 서치하면 필드에 물족 소재 2개를 모아서 바로 떡을 하나 뽑아낼 수 있다.

①의 효과는 버제스토마 특유의 몬스터 효과 내성. 이쪽은 수비 표시로 벽으로 쓰는 몬스터니만큼 아노말로카리스와는 달리 디메리트로써 작용하는 일은 거의 없다. 상대하다보면 수비력 2400 이상으로 단단하다고 느낄 것이다. 랭크 4의 경우 타점을 통한 비트 다운을 죽창 하나에 맡기는 경우도 많아지다 보니 이거 하나 때려잡자고 정말로 죽창을 써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

②의 효과는 버제스토마 카드에만 해당하지만 처형인-마큐라처럼 세트할 필요 없이 패에서 버제스토마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있는 효과이다. 잘만 하면 난데없이 달의 서, 수축, 싸이크론 같은 효과들을 즉시 쓸 수 있는 강력한 효과. 패에서 버제스토마 함정 카드를 쓸 수 있다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마함 존에 버제스토마 이외의 카드를 깔고 패를 마함 존처럼 쓸 수 있다는 의미가 되므로, 사실상 마법 & 함정 존이 확장되는 효과라 볼 수도 있다. 착각하기 쉽지만, 오파비니아가 필드에 나온 상태에서 패의 버제스토마 함정카드를 1번 세트한 다음 그 카드를 바로 발동할 수는 없다. 텍스트를 잘 읽어보자. 왕가의 신전이 아니다.

③의 효과는 함정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때 엑시즈 소재를 하나 써서 덱에서 버제스토마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서치 효과. ②의 효과와 연계하면 사실상 덱에서 버제스토마 카드를 발동하는 효과가 된다. 일단 뽑는 데 성공했다면 이후 전개하기 위해 함정을 추가로 쓸 때 용이하므로 다른 엑시즈로 연계하기가 굉장히 쉬워졌다. 마침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새로 발매된 카드들은 견제보다는 전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경향이 있어서 전개력이 약한 버제스토마에 날개를 달아준다. 아노말로칼리스와는 스탯이 반대여서 다소 수비적인 경향이 있는 만큼 패의 견제형 버제스토마를 가지고 안전하게 상대를 견제하는 방식으로 활용될 것이다. 하지만 이 효과는 명칭 지정이어서 오파비니아가 몇 장이 있어도 효과는 1턴에 1번만 쓸 수 있다는 게 아쉬운 점. 물론 서치 카드의 밸런스 조정을 확실히 거쳤다는 것이니 문제될 건 없고 오히려 잘 된 일이다.

일단 필드에 버제스토마를 포함한 레벨 2 몬스터가 있다면 뽑아볼 생각을 하는 몬스터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견제 카드를 덱에서 가져올 수 있으며, 함정 카드라 싸이크론 등에 요격당하기 쉬운 버제스토마 카드들을 패에 쥐고 있다가 바로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빈약한 초동을 보완하는 버제스토마의 핵심이 된다. 다만 상황(주로 상대 몬스터 하나를 효율적으로 빠르게 처리해야 할 경우)에 따라서는 아노말로카리스를 우선해야 할 경우도 있으니 주의.

정말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오파비니아를 뽑을 때는 버제스토마 카드를 넣어서 뽑게 되는데,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처음 효과를 발동할 때 제거하는 소재로 버제스토마를 골라야 하는 상황도 있다. 묘지에 버제스토마 카드가 하나도 없고 오파비니아의 두 소재 중 하나만 버제스토마일 경우, 다른 소재를 버리면 서치한 버제스토마 카드를 소환으로 이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당겨 쓰는 느낌으로 빠르게 다른 몬스터를 전개해야 한다면 고려해 보자. 살벌하게 아드를 벌어 주는 떡 깨구리가 나온 덕분에 이렇게 당겨 쓸 만한 할 상황이 꽤 생겼고, 링크 소환 덕분에 빠르게 오파비니아를 치워버리는 게 나은 상황도 많아질 것이다.

우선적으로 가져올 카드는 상황을 봐서 고려해야 하지만 일단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가 거슬린다면 올레노이데스, 제외하지 않으면 안될 카드가 있거나 패에서 버리고 싶은 카드가 있다면 디노미스쿠스, 매거진과 같은 함정 카드를 묻고 싶다면 마렐라, 부스팅을 원한다면 피카이아를 쓰되, 어떤 상황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전개를 값싸게 방해하기 좋은 카나디아가 가장 무난하다. 소재를 다 썼다면 다우너드 매지션이나 미래황, 링크 몬스터로 엿바꿔 먹거나, 떡 깨구리의 코스트로 보내버린 뒤 새로 뽑아주면 된다. 공격력이 0이라는 점을 이용한다면 상대의 대형 몬스터에 자폭특공을 해서 헬 템피스트의 발동 트리거로 삼을 수도 있다.

팬텀 나이츠 로스트 뱀브레이스를 통해 레벨 2 몬스터 없이도 오파비니아를 뽑을 방법이 생겨서 이론적으로는 오파비니아와 메인 덱의 함정 카드를 용병으로 쓸 수는 있다. 덱을 상당히 많이 개조해야 되고 뱀브레이스를 서치할 방법이 다른 팬텀 나이츠를 쓰는 방법뿐이지만.

모티브는 오파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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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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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오브 카오스

DOCS-KR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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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PACK 2016

EP16-JP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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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sion: Vengeance

INOV-EN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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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72

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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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정 카드

7.1. 버제스토마 올레노이데스

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올레노이데스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オレノイデス

영어판 명칭

Paleozoic Olenoides

일반 함정

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②: 필드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그 발동에 체인하고 이 효과를 묘지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물족 / 물 / 레벨 2 / 공 1200 / 수 0)가 되고,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함정 카드로서의 효과는 더스트 토네이도. 싸이크론과 비교해보면 속공성은 떨어지지만, 오파비니아가 있으면 서치도 가능한 데다 패에서도 발동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함정을 트리거로 움직이는 버제스토마의 특성상 우선도는 높다. 이 카드와 아노말로카리스 덕분에 버제스토마는 필드 및 지속 마함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이걸로도 마함 견제가 부족하다 싶으면 트윈트위스터더스트 토네이도 등의 카드로 보강하면 된다. 상대가 발동한 함정 카드를 파괴하려 한다면 올레노이데스를 지르기 전에 묘지의 버제스토마를 하나 체인해 소환한 다음 올레노이데스를 질러주면 전개 효율이 더 좋아진다. 사실 버제스토마 함정 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순수한 1:1 교환을 성립시키는 카드기도 해서 카나디아와 마찬가지로 3장 풀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하는 역할은 상대의 카운터 함정이나 필드 마법, 지속 마함을 저격하는 것. 마함 제거 능력이 탁월한 함정 카드인 모래 먼지의 태풍, 깨어나지 않는 악몽이 있지만 서치가 가능하고 단순히 버제스토마라는 점 때문에라도 가치는 있다.

모티브는 삼엽충의 일종인 올레노이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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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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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KR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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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6-JP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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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Illusion

TDIL-EN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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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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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버제스토마 할루키게니아

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할루키게니아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ハルキゲニア

영어판 명칭

Paleozoic Hallucigenia

일반 함정

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절반이 된다.
②: 필드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그 발동에 체인하고 이 효과를 묘지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물족 / 물 / 레벨 2 / 공 1200 / 수 0)가 되고,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함정 카드로서의 효과는 수축. 능력치가 낮은 버제스토마 몬스터들을 지켜줄 수 있는 효과다. 원판 수축이 속공 마법이었던 점에 반해 이 카드는 함정 카드이므로 속공성은 떨어진다. 또한 만약 이 카드를 데미지 계산 전에 발동했다면 데미지 스텝의 특성상 다른 버제스토마의 체인은 불가능하니 전개할 때 유의할 것. 버제스토마가 상대하기 힘든, 함정 또는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카드를 상대로는 무용지물이니 이 때는 엘도니아나 다른 카드를 써야 한다. 생각보다 활용하기 쉽지 않은게, 컴뱃 트릭으로 쓰려면 버제스토마를 묘지에서 끌어올 수 없고, 할루키게니아의 효과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는 대부분의 카드들은 카나디아나 아노말로카리스의 효과로 처리하는 게 더 쉽고 싸게 먹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공수를 반 깎는 효과가 약한 것은 결코 아니다. 일반적인 버제스토마 덱보다는 메타비트형 덱에서 결계상을 지키거나 수비 표시의 몬스터를 돌파하는 데 주로 쓴다. 수비력까지 깎아주는 카드는 드물다보니.

데미지 스텝에 발동하면 묘지의 버제스토마를 체인할 수 없다는 점을 역이용해 버제스토마 미러전에서 상대의 아노말로카리스를 일방적으로 썰어버리는 데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엘도니아도 마찬가지. 데미지 스텝 이전에 발동하면 상대가 전개해버리니. 특수한 활용법으로는 강력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깎은 다음 파괴륜으로 폭파시켜서 강제로 킬각을 만들기, 고스트릭 서큐버스의 파괴 가능 범위 확장 등이 있다.

모티브는 할루키게니아. 다만 최신 복원도의 모습이 반영되지 않은 듯하다. 게다가 앞뒤 위 아래가 전부 반대로 되어 있으며, 배설물로 밝혀졌던 가짜 머리까지 달고 있다. 카드가 나온 시점을 고려하면 그 점까지도 네타로 반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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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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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KR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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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PACK 2016

EP16-JP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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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Illusion

TDIL-EN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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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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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 Tournament Pack 6

OP06-EN008

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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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버제스토마 카나디아

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카나디아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カナディア

영어판 명칭

Paleozoic Canadia

일반 함정

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②: 필드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그 발동에 체인하고 이 효과를 묘지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물족 / 물 / 레벨 2 / 공 1200 / 수 0)가 되고,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함정 카드로서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 한정 달의 서. 버제스토마 중 가장 범용성이 높은 고성능 카드로, 함정 카드란 제약은 있지만 쉽게 서치해서 쓸 수 있단 건 확실한 장점. 자기 몬스터에게 못 쓰는 게 아쉬울 때가 있지만, 상대의 특수 소환의 방해, 락 해제, 내성 무효화, 전투 방해 등 온갖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독보적으로 범용성이 높아 대부분의 버제스토마 덱에서 3장 투입한다. 올레노이데스와 더불어 현 환경에서 버제스토마가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기도 한데, 1티어에서 주로 쓰는 카드들을 값싸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고, 덤핑을 못 막지만 데카트론을 통한 돌파를 억제할 수도 있다. 링크 몬스터는 수비 표시가 없으므로 못 뒤집지만 링크 몬스터를 소환하려면 다른 몬스터를 꺼내야 하므로 카나디아의 가치가 줄어들 일은 없다. 다만 뒷면 표시가 없는 토큰 활용이 많아지면서 토큰을 견제하지 못 하는 건 뼈아프다.

듀얼링크스에선 절망의 함정 속으로와 함께 범용 카드 취급을 받는데, 달의 서가 없는 듀얼링크스에선 달의 서처럼 쓸 수 있으며 몬스터가 되어 특수 소환하는 효과도 공격을 1번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범용성이 뛰어나기 때문. 특히 환경을 안 탄다는 점이 고평가받아 전체 카드들 중 듀얼 채용률 순위에서 3위 이내란 결과를 가져왔다.

모티브는 카나디아로, 이름 뜻이 캐나다인 비범한 동물이다. 다만 캄브리아기 동물군으로서의 특성은 별로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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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KR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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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PACK 2016

EP16-JP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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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Illusion

TDIL-EN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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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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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 Tournament Pack 6

OP06-EN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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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버제스토마 피카이아

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피카이아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ピカイア

영어판 명칭

Paleozoic Pikaia

일반 함정

①: 패의 "버제스토마" 카드 1장을 버린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②: 필드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그 발동에 체인하고 이 효과를 묘지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물족 / 물 / 레벨 2 / 공 1200 / 수 0)가 되고,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함정 카드로써의 효과는 버제스토마의 트레이드 인. 다만 트레이드 인과는 달리 버제스토마를 버리는 건 효과라, 패에서 버린 버제스토마를 묘지에서 바로 소환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다. 대신 이게 꼭 단점은 아닌 게, 흉악한 패 트랩인 하루 우라라를 맞아도 1:1 교환으로 별 피해 없이 넘어갈 수 있다. 초창기 메인 덱의 버제스토마가 적었을 때는 다른 버제스토마가 없을 때의 패말림이 있었고 나머지 3개의 옵션이 효과 딜레이까지 쓰면서 패 코스트로 버리기에는 아까운 감이 있어 많이 채용되지 않았으나, 오파비니아로 인해 속공성을 갖출 수 있고 2장 드로우를 하면서 묘지에 버제스토마 2장을 쌓을 수 있고 묘지의 버제스토마를 추가로 전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채용율이 올라갔다.

서치가 가능하고 활용하기 쉬운 패 갈이 카드로 우수해 보이지만, 보기와 달리 굉장히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피카이아를 쓰면서 패에 있는 버제스토마를 버릴 때는 되도록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카드를 버려야 하는데, 애초에 활용성이 높은 카드는 덱에 많이 넣게 되어있고, 그러다 보면 패에 잡혀서 피카이아의 효과로 버려야 하는 상황도 많이 발생한다. 암흑의 가면 등으로 다시 가져올 순 있지만 속공성이 낮고, 오파비니아의 효과를 통해 패에서 상대를 노릴 수 있는 카드가 1장 줄어드는 건 버제스토마에게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암흑의 가면을 쓰거나, 탐욕의 단지와 같은 덱 환원 카드를 쓰거나, 버제스토마 함정 카드의 비율을 조금 더 늘리는 등의 방법을 쓸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간 버제스토마 2장이 전부 썩을 확률도 염두해 두는 게 좋다. 여러 모로 다른 부스팅 카드에 비해 활용 난이도가 높은 카드. 투입량은 덱에 존재하는 버제스토마와 함정 카드의 양과 상의하자.

다른 버제스토마 없이 이거 1장만 패에 잡혔을 경우에는 세트한 다음 드로로 버제스토마를 뽑기를 기다리거나, 패 코스트로 버린 다음 함정 카드를 발동시켜 전개에 써먹는 등, 버제스토마 카드 중에서도 특히 상황 대처 능력을 시험하는 카드로, 덱에 몇 장을 넣을까, 어떻게 사용할까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손에 달렸다. 생명 단축의 패를 쓴다면 더 신경써서 운용해야 한다. 때문에 메인 덱에 들어가는 버제스토마 카드 중에선 사람들에 따라 투입 매수의 편차가 가장 크다. 아예 안 넣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3장 풀 투입하는 사람도 있다. 현재는 자리가 없어 아예 안 넣는 경우가 많다.

모티브는 최초의 척삭동물이 될 했던 피카이아. 1천만 년 앞선 중국의 쳉장 동물군에서 밀로쿤밍기아와 하이코우이크티스가 발견돼 최초 자리는 뺏겼으나, 인지도는 피카이아가 더 높다. 실제 복원도와는 많이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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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6-JP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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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Illusion

TDIL-EN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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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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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5. 버제스토마 엘도니아

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엘도니아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エルドニア

영어판 명칭

Paleozoic Eldonia

일반 함정

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500 올린다.
②: 필드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그 발동에 체인하고 이 효과를 묘지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물족 / 물 / 레벨 2 / 공 1200 / 수 0)가 되고,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함정 카드로서의 효과는 지원군성벽을 합친 것. 보통 몬스터와 전투할 경우 보통 수축 효과를 가진 할루키게니아를 쓰겠지만, 이 카드는 타점을 늘려줘서 대상지정 내성을 가진 상대와 전투할 때나 직접 공격시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를 늘릴 때 쓸 수 있다. 다만 너무 수수한 효과라 채용율은 낮다.

모티브는 우산을 닮은 해면동물 엘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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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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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S-KR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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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6-JP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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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sion: Vengeance

INOV-EN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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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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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 Tournament Pack 6

OP06-EN007

슈퍼 레어

미국

7.6.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

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ディノミスクス

영어판 명칭

Paleozoic Dinomischus

일반 함정

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를 1장 버리고, 대상의 카드를 제외한다.
②: 필드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그 발동에 체인하고 이 효과를 묘지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물족 / 물 / 레벨 2 / 공 1200 / 수 0)가 되고,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함정 카드로서의 효과는 블랙 코어, 썬더 브레이크의 상호호환 관계, 몬스터 뿐 아니라 마법, 함정도 제외할 수 있고 패를 버리는 게 코스트가 아닌 효과가 됐으나 뒷면의 카드는 못 건드리고 부가효과도 없다. 패를 버리는 게 코스트가 아니라서 이 카드 발동→다른 함정 체인→이 카드 코스트로 버린 버제스토마 체인은 불가능하다. 파괴가 아닌 제외라 히구루미나 해방의 아리아드네와 같은 파괴를 트리거로 삼는 카드들의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

버제스토마 중 용병으로 가장 많이 쓰는 카드다. 제외라는 것이 대부분의 덱에게 치명적으로 박히는만큼 범용성이 뛰어난 데다가 버제스토마 덱에서는 효과로 버린다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다른 덱에서 쓸 때는 혹시 효과가 무효화되거나 하면 패를 버릴 필요가 없다는 게 도리어 장점이 된다. 일례로 카드가 묘지로 가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피안, 푸른 눈, 섀도르의 경우 이 카드를 집어넣는 경우가 보인다. 그래서인지 메인 덱에 들어가는 버제스토마 카드 중에서는 슈퍼 레어인 마렐라 다음으로 비싸다. 버제스토마 이외의 덱의 경우 피안에서 견제력을 올리기 위해 지금도 많이 채용하는 편이다.

다른 버제스토마와는 달리 그 자체만으로는 일단 산술적으로는 2:1 교환이니 손해라 버리고 싶은 카드가 있는 게 아니거나 제외하지 않으면 후환이 두려운 카드가 없을 경우 피카이아의 코스트로 버리는 게 나은 경우도 많다. 물론 패 또는 덱에 여유분이 있을 때의 이야기.

2016년 8월 4일에 공개된 일본 엑스트라 팩 2016 광고용 포스터에서 일본어판 아노말로카리스, 디노미스쿠스, 할루키게니아, 피카이아가 확인됐는데, 거기서 확인된 디노미스쿠스는 "필드의 앞면 표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로 오타가 나서 논란이 됐다. 이후 토너먼트 팩 2019 Vol.4에서 수정됐다.

모티브는 해저에 살았을 거라고 추측되는 디노미스쿠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디멘션 오브 카오스

DOCS-KR082

레어

한국

세계 최초 수록

EXTRA PACK 2016

EP16-JP038

레어

일본

일본 최초 수록

トーナメントパック 2019 Vol.4

19TP-JP402

슈퍼 레어

일본

텍스트 수정

Invasion: Vengeance

INOV-EN096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69

노멀

미국

OTS Tournament Pack 7

OP07-EN011

슈퍼 레어

미국

7.7. 버제스토마 마렐라

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마렐라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マーレラ

영어판 명칭

Paleozoic Marrella

일반 함정

①: 덱에서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②: 필드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그 발동에 체인하고 이 효과를 묘지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물족 / 물 / 레벨 2 / 공 1200 / 수 0)가 되고,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함정 카드로서의 효과는 함정만 묻을 수 있는 어리석은 부장. 버제스토마를 묻는 활용법 외에도 브레이크스루 스킬,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 진원의 제왕, 나츄르의 신성수, 방해꾼 듀오 등의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함정 카드를 가진 카드군에서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역시 효과 처리 순서상 이 카드로 보낸 카드는 체인 할 수 없다. 묘지로 보내는 함정 카드는 일반 함정 카드에 국한되지 않으며, 다소 느리지만 부비트랩E 등의 카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어떤 함정 카드든 서치할 수 있으며, 부비트랩E는 마렐라로 보낸 지속 함정 카드를 곧바로 발동할 수도 있다.

묘지에 묻어 활용하거나 패로 돌릴 카드를 쓰지 않는다면 묘지에 버제스토마를 1번에 2장 묻는 걸 제외하고는 직접적인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없으므로 채용 매수는 많아도 1장 정도가 되거나 피카이아의 먹이가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반대로 일단 매거진을 묻기만 하면 상대에게 확실한 압력을 넣을 수 있는 볼캐닉 혼합형의 경우 3장 꽉꽉 채워넣는 게 좋다.

이 카드가 슈퍼 레어인 덕분에 디멘션 오브 카오스의 한국 월드 프리미어 카드는 슈퍼 레어가 2장이나 된다. 대신 울트라 레어가 없다.

모티브는 버제스 셰일의 시작을 알린 마렐라.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마렐라의 복원도와 거의 같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디멘션 오브 카오스

DOCS-KR083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한국

세계 최초 수록

EXTRA PACK 2016

EP16-JP039

레어

일본

일본 최초 수록

Invasion: Vengeance

INOV-EN097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70

노멀

미국

OTS Tournament Pack 7

OP07-EN012

슈퍼 레어

미국

7.8. 버제스토마 레안코일리아

한글판 명칭

버제스토마 레안코일리아

일어판 명칭

バージェストマ・レアンコイリア

영어판 명칭

Paleozoic Leanchoilia

일반 함정

①: 제외되어 있는 자신 또는 상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묘지로 되돌린다.
②: 필드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그 발동에 체인하고 이 효과를 묘지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물족 / 물 / 레벨 2 / 공 1200 / 수 0)가 되고,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함정 카드로서의 효과는 이차원에서의 매장의 1/3 버전. 1장만 되돌릴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강력한 효과이며, 오히려 몬스터 외에 마법, 함정 카드도 되돌릴 수도 있어 차별화된다.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을 재활용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마렐라와의 궁합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 참고로 그냥 카드를 되돌리는 효과라 뒷면 표시로 제외된 카드도 되돌릴 수 있다. 한 마디로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의 코스트로 제외된 카드도 묘지로 돌릴 수 있다는 의미. 참고로 상대가 욕탐 등의 카드로 뒷면 표시로 제외한 카드의 경우 선택할 순 있지만 그 카드의 정체가 뭔지 미리 확인할 수 없다. 이 부분의 룰은 PSY프레임로드 Ω와 같다. 무덤의 지명자가 나온 뒤로는 저격당한 떡 깨구리나 풍류 깨구리를 다시 쓰기 위해 넣는 경우도 있다.

마렐라와 마찬가지로 덱의 형태에 따라 채용 매수가 판이하게 달라지며, 제외 기믹 없이 랭크 2에 특화시키는 경우 버제스토마 몬스터가 상대에게 파괴되어 제외되기 전에 최대한 엑시즈 소환으로 다 연결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쓸 일이 적을 것이고, 브레이크스루 스킬이나 팬텀 나이츠,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 방계, 개구리처럼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어드밴티지를 얻는 카드를 사용한다면 메인 덱에 채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떡 깨구리가 나와 개구리 버제스토마가 강화되면서 상당한 상향을 받았는데 풍류 깨구리의 부활 코스트로 제외된 개구리를 다시 묘지로 돌려 재활용하면서 버제스토마를 1장 소환하고, 아노말로카리스의 효과로 덱 1장을 까서 높은 확률로 패에 넣으면 1번에 2~3장 분량의 어드밴티지를 버는 파워 카드가 된다. 떡 깨구리가 벌어 줄 아드까지 고려해보면 거의 화수분급 아드가 들어온다. 물론 제외할 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패에 이것만 너무 많이 잡혀도 패 사고가 발생하니 적당히 넣도록 하자. 개구리 버제스토마의 경우 보통 1장으로도 충분하다. 방계처럼 밑도 끝도 없이 제외해야 한다면 2, 3장씩 넣을 수도 있다.

60장 잔디 버제스토마의 경우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로 갈려나간 백설이나 백 잭, 브스스 등을 끌어오는 역할을 실제로 수행한다. 참고로 묘지에 간 턴 발동할 수 없는 카드는 제외된 상태에서 묘지로 돌리면 그 턴에 바로 발동할 수 있다.

모티브는 버제스 셰일에서 흔히 발견되는 레안코일리아.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디멘션 오브 카오스

DOCS-KR084

레어

한국

세계 최초 수록

EXTRA PACK 2016

EP16-JP040

노멀

일본

일본 최초 수록

Invasion: Vengeance

INOV-EN098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71

노멀

미국

OTS Tournament Pack 7

OP07-EN013

슈퍼 레어

미국

8. 참조 카드

8.1. 같이 쓰면 좋은 카드

종류가 워낙 많아져서 따로 분류했다. 효율성이 특히 높은 카드의 경우 ★ 표시.

8.1.1. 궁합이 좋은 카드군

도깨비 개구리는 일반 소환/특수 소환되면서 덱에서 풍류 깨구리를 묻어서 레벨 2 몬스터 + 후속 레벨 2 몬스터를 소환할수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카드며, 패에 풍류 깨구리가 잡혀있더라도 버리면서 특수 소환을 할수있어 전개에 도움이 된다. 다른 물 속성 몬스터와 같이 활용할 때 빛을 발한다. 레안코일리아를 통해 부활 코스트로 짼 개구리들을 재활용할 수도 있어, 버제스토마가 처음 나왔을 때보다 속도와 안정감이 더 좋아졌다. 최근에 떡 깨구리가 나오면서 어마어마한 상향을 먹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 기본적으로 도깨비 개구리 3, 마지 개구리 3, 풍류 깨구리 2 도합 8장이 들어가며, 떡 깨구리 초동을 특화시키고 싶다면 함정을 줄이고 레스큐 래빗과 개구리 슬라임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경우 덱에 몬스터 카드는 14장이 된다. 랭크 5를 뽑을 생각이거나 킬각을 조금이라도 좁혀보고 싶다면 데스 개구리도 한두장 넣어도 괜찮다. 올챙이까지 넣는 건 너무 번거롭지만. 씨 랜서는 코스트로 제외된 개구리 및 부유벚꽃을 맞은 떡 깨구리를 재활용하기에 최적이며, 드로우 개구리를 잔뜩 낚아온 씨 랜서를 아노말로카리스로 파괴하는 것으로 한 번에 2~3장씩 드로할 수도 있다. 타점은 다소 불안하지만 화력 보충에는 충분하다. 종합해보면 현 환경에서 버제스토마가 살아남도록 돕는 일등공신. 떡 깨구리가 제한을 먹었어도 여전히 1순위다. 마스터 보이와 사라키어비스의 효과로 재활용도 쉬워졌다. 동시에 제한이 풀릴 확률도 줄어들었지만. 주의할 점으로 떡 깨구리가 무덤의 지명자에 저격당하면 많이 난처해지므로 자기 자신을 릴리스하는 건 되도록 자제하자.

함정 카드의 발동과 그에 체인하는 버제스토마 소환의 연쇄를 통해 체인 6 이상씩 마구 불릴 수 있고, 체인 스트라이크를 1번만 터뜨려도 상당히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전개에 방해가 되는 것도 아니기에 각종 다른 번 카드들을 잔뜩 집어넣고 싸워도 버제스토마의 전개에 큰 문제가 없다. 쌓아 올리는 행복과 함께라면 금상첨화. 일소권을 거의 안 쓰므로 시계신 미치온, 시계신 산다이온 등도 얹어주면 더욱 좋다.

폭발력이 화끈하며, 오파비니아→아노말로카리스 둘을 띄우는 속도에 특화되어 있다. 재빠른 아귀는 패 또는 덱에서 묘지로 갔을 때 덱에서 레벨 2 몬스터를 추가로 둘 전개하며, 도깨비 개구리나 디노미스쿠스, 재빠른 맘보의 효과로 쉽게 묘지로 보낼 수 있다. 물 속성이기에 캣 샤크의 전투 내성을 활용할 수 있고, 결계상의 효과를 받지 않을 수 있다. 함정 카드면서 버제스토마와의 연계로 2:2 이상의 효율을 내며 드로우도 할 수 있는 피셔 차지와의 궁합도 준수하다. 덱의 몬스터가 순식간에 떨어지니 탐욕의 항아리탐욕의 단지 등의 덱 환원 카드와 병행해도 좋다. 다만 소소하지 않은 단점으로 얘들은 물족이 아닌지라 떡 깨구리를 뽑지는 못한다. 쓰려면 버제스토마와 개구리로 떡 깨구리를 뽑고 얘들로는 버제스토마 엑시즈와 캣 샤크를 뽑아 전투 내성과 타점 강화를 노리는 게 현명하다. 링크 환경에서 버제스토마를 갈아넣지 않더라도 쉽게 다량의 소재를 뽑아낼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며, 비버를 통해 즉석에서 마스터 보이를 뽑아낼 수도 있다.

주니어의 소환 제한 조건이 버제스토마에게는 거의 무의미하면서 막강한 폭발력을 뿜어낼 수 있다. 밑준비는 도깨비 개구리로 쉽게 할 수 있으며, 패에서 바로 특수 소환하고 싶은 레벨 2 물족 몬스터는 차고 넘친다. 다른 그레이돌 카드를 채용한다면 주니어를 적당히 방패로 삼은 뒤 다른 그레이돌을 덱에서 불러와서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을 수도 있으니 위기 돌파 및 기습용으로 1~2장 정도 고려해도 괜찮다. 몬스터와 함정을 먹고 나와 버제스토마로 상대하기 힘든 진룡검황을 상대하기도 좋으며, 몬스터와 함정이 안 통하는 적들을 어거지로 돌파하기에 최적이다. 마함 카드는 덱 스페이스를 제법 많이 잡아먹으니 적당히 상황을 봐서 넣자.

불릿은 오파비니아와 아노말로카리스를 둘 다 띄우기 전 아드를 벌기 힘들어 손이 계속 비는 버제스토마의 안정적인 아드벌이 및 패 코스트가 되며, 백샷은 버제스토마에게 부족한 광역 파괴능력을 부여한다. 로켓은 하급 싸움에 힘을 실어 전광-설화- 등의 버제스토마의 하드 카운터를 처리하기 쉽게 한다. 마렐라로 매거진을 묘지로 보내면 메인 페이즈 한정 노 코스트 번개+1500 번에 덱 압축을 할 수 있고, 불릿이 패에 잡히지 않는다면 불릿을 떨궈 급하게 아드 수급원 또는 패 코스트로 삼을 수도 있다. 효과 발동을 위해 제외한 매거진은 레안코일리아의 효과로 묘지로 돌려 재활용하고, 마찬가지로 함정 카드인 탐욕의 단지 등으로 덱으로 돌린 백샷을 날릴 수 있게 한다. 이렇게 쌓이는 1500 번도 두 번이면 3000. 번 데미지로 상대를 끝장낼 수도 있다. 다소 무식하지만 백샷 3장, 매거진 1장만 넣고 덱 압축 겸 판쓸이를 노리는 일회용 폭탄으로 쓰는 것도 가능은 하나, 패에 백샷이 2장 이상 잡히면 기분이 영 좋지 않을 것이다. 여담으로 볼캐닉은 양철금붕어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를 통해 로켓을 소환할 게 아닌 이상 특수 소환을 할 일이 거의 없으므로 결계상과도 충돌하지 않는다.

덮어놓고 상대를 노리는 외형적인 전투 방식이 비슷하지만 버제스토마와 아티팩트는 큰 차이가 있다. 버제스토마와 다른 함정 카드는 못 쓰고 파괴당하면 아프지만(피카이아, 올레노이데스 같은 카드는 체인해서 낚을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아니다.), 아티팩트는 오히려 파괴당함으로써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버제스토마를 상대하는 경우 사이드 덱에서 마함 제거 카드를 잔뜩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깔아 놓은 함정 속에 아티팩트를 섞어 넣어 상대에게 고약한 심리전을 강요할 수 있다.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들의 효과들이 준수하고 랭크 2와 궁합이 좋은 것도 강점. 듀란달의 교란 효과는 상대가 버제스토마에 손을 대기 까다롭게 만들고, 데스사이즈의 효과는 DD, SPYRAL 같은 덱을 상대로, 롱기누스는 Kozmo, 인페르노이드 상대에게 강력하다. 현재는 롱기누스만 인페르노이드나 길항승부 등의 카드들을 상대로 후공 패 트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신판이 칼을 맞은 이후 환경에 뒤쳐지게 된 마도 덱 입장에서는 꽤 강력한 바리에이션으로 평가받았었다. 마도 몬스터는 물 속성 레벨 2의 바테르만 채용하고, 승령술사 조겐, 나이트엔드 소서러 등의 라메이슨으로 소환할 마법사족 몬스터를 채용한다. 몬스터의 수가 적으니만큼 생단패를 쓰기 쉽고 서치를 반복하며 묘지에 쌓아둔 마도서를 라메이슨으로 덱으로 돌리면서 안정적으로 아드를 벌며 게테의 마도서와 함정 카드로 상대를 견제하고 바테르와 버제스토마로 엑시즈를 뽑아 몰아치는 방식으로 싸운다. 초동이 불안하고 효과를 발동한 바테르를 지키기 힘들며, 떡 깨구리를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상대 필드를 견제할 카드만 제대로 잡히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바테르와 그리모로 마도서 정리를 서치해서 진실의 이름, 데몬의 선고 등의 덱탑 콤보로 활용하여 인스턴트로 오벨리스크를 뽑아 상대에게 대타격을 입히는 방법도 존재한다. 묘지에 쌓인 마도서는 라메이슨으로 엿바꿔먹고, 묘지에 쌓인 몬스터는 엑조디오스로 덱으로 돌린 뒤 오벨리스크와 오버레이해 구스타프를 뽑아 재차 상대의 혼을 빼놓는 연타도 가능하다.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루드라의 마도서라는 강력한 지원을 받았는데, 이를 통해 피카이아를 쓸 수 없는 첫 턴부터 패를 순환시킬 수 있고 패에 바테르나 그리모를 남겨 후속 전개 및 아드 벌이 능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핵심 카드가 그리모, 바테르, 루드라가 전부인만큼 다른 기믹을 넣을 여유도 생기며, 도깨비 개구리로 바테르를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고, 남아도는 소재로 뽑은 샤인 엘프나 고스트릭 서큐버스, 다우너드 매지션을 드로 소스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생단패 의존도가 매우 낮아진 덕분에 패 트랩을 쓰기 쉬워졌고 피카이아의 활용도가 높아진 것도 큰 장점. 하지만 링크 소환 환경에서 2랭크 엑시즈를 몰아치는 식으로 쓰기 어렵다 보니 마도가 순수축으로 돌아가면서 잘 안 보인다.

덱의 특성상 쐐기를 박는 상황이 아니면 미도라시를 적극적으로 쓰기는 어려우나 현 환경에서 상당히 큰 힘을 발휘하는 아노마릴리스를 아주 쉽게 뽑을 수 있다. 드래곤과 비스트, 섀도르 퓨전의 효과로 초중반 자원 관리가 다소 용이해지며, 특히 디노미스쿠스를 쓰기 좀 더 편해진다. 잘 쓰는 카드는 아니지만 섀도르츠를 덤핑하여 써먹을 수도 있다. 유지력 높은 레벨 2 튜너인 팔콘 역시 버제스토마의 소재 또는 싱크로 소재로 쓰기 좋다. 다른 카드를 채용하지 않고 비스트만 1~2장 정도 채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크리밴디트나 백 잭과 같은 덤핑 카드를 이용해 겸사겸사 드로우를 보는 식으로 이용한다. 레벨 5라 패 사고의 요인이 된다는 게 단점.

  • 파괴수 및 각종 릴리스 제거 카드

파괴수의 이름에 걸맞게 집을 부숴버리는 역할. 특별히 엄청난 시너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범용 제거로써 활약한다. 특히 가메시엘은 결계상과 충돌하지 않고 떡 깨구리로 쉽게 재활용이 가능해서 사이드 덱에 투입하면 다른 덱 이상의 밥값을 한다. 공격력이 아노말로카리스보다 낮고 떡 깨구리와 같다는 것도 숨은 장점. 상대 몹을 가메시엘로 잡아먹은 뒤 떡 깨구리로 박치기해서 묘지에서 바로 가져온 다음 바로 상대 몬스터를 하나 더 짓밟을 수도 있다.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보다 파괴력을 중시한다면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대신 쓰면 된다. 버제스토마는 일반 소환권이 그리 아쉽지 않으니 궁합도 좋다. 세인토레아나 프록시 드래곤, 아카식 매지션을 쓰면 재활용도 어렵지 않다.

버제스토마가 메타비트 성향이 강하다면 이쪽은 타점을 올리고 2배로 만들어 다짜고짜 공격하는 극단적인 비트다운 덱. 테트라를 통해 수족관 카드들을 패에 가져오면서 패를 불리고 내성과 전투력을 부여하는데, 몬스터 효과가 아닌 마법 카드를 통한 강화라 버제스토마도 문제 없이 효과를 다 받아 챙길 수 있으며, 스테이지의 몬스터 효과 내성은 애초에 버제스토마가 갖고 있는 것이라 전투 내성만 주어도 충분하다. 라이팅의 효과는 못 받지만 세트와 습지초원만 깔아도 바닐라 버제스토마의 공격력이 2700이 되며, 웬만한 건 다 때려부술 수 있다. 오파비니아가 나오기 전에는 수족관 카드들 때문에 함정 카드를 세트할 자리가 없어 병용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꽤 여유있게 활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수족관 카드, 몬스터 카드, 테라포밍, 습지초원 때문에 덱 스페이스가 많이 안 남아 함정 카드의 비율을 일정량 이상으로 높이기 힘들다는 것. 해깃을 맞았을 때 묘지에 떡 깨구리가 존재할 경우 파괴된 수족관의 갯수만큼 묘지에서 떡 깨구리를 불러와 상대를 식겁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웬만하면 맞지 말고 미리 떡 깨구리를 세워 막아내는 게 최선이다.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진룡이라는 골치 아픈 상성덱만 온 건 아니다. 일반 몬스터 조건의 강력한 마함 카드와 필드를 통해 덱에서 견제용 패를 쉽게 가져와 사용할 수 있으며, 토큰을 필드에 꺼내서 출혈은 줄이고 어느 정도의 타점도 확보할 수 있다. 함정 카드들은 버제스토마와 연결할 수 있고, 그 버제스토마 카드들을 통해 필드 마법의 효과 트리거로 삼는 등, 제약은 적지 않지만 독특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몬스터 카드를 넣지 않은 형태도 있고, 레벨 4의 하급 일반 몬스터를 넣는 경우도 있으며, 환황룡, 함정 몬스터 등을 넣는 경우도 있다. 진룡을 상대로 스킬 드레인을 켜고 타점 싸움을 지지 않으면서 함정 카드를 유효활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연구 중이지만 최적화는 되지 않았다. 다른 버제스토마와는 달리 엑시즈 몬스터의 활용에 제약이 많으므로 바닐라 비트에 가까운 운용 방식이 필요하다. 장착 카드를 쓴다면 의외로 원킬도 곧잘 해낼 수 있다.

레벨 2~4 몬스터를 전개하고, 패로 가져온 릴리벨을 바로 소환해서 엑시즈 소재를 가져올 수도 있으며 엑스트라 몬스터를 필드에 꺼낼 자리를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서치하기 쉬운 리인카네이션은 상대의 패를 전부 제외해 버리는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해당 카드를 제외해서 쓰는 소생 효과로 릴리벨을 재활용하면 샐비지도 가능하고, 소재 벌이도 가능하며, 레안코일리아로 리인카네이션을 다시 재활용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일반 몬스터에 레벨 2라는 점만을 공유하며, 방해꾼 자체의 전개에 일반 몬스터가 많이 필요하고 전투력이 전무한 등의 이유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가 어려웠으나, 새로운 지원인 방해꾼 듀오, 방해꾼 파티가 버제스토마와 굉장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순수한 전개력만 보면 개구리보다 훨씬 뛰어나며, 마렐라로 듀오를 묘지에 묻기만 하면 다음 턴 덱에서 방해꾼 2장이 나오고, 버제스토마 소재를 써서 오파비니아를 소환하면 레안코일리아로 방해꾼 듀오를 우려먹어 두 번째 턴부터 소재를 5~6개씩 폭발적으로 늘어놓는 게 가능해졌다. 오파비니아로 레안코일리아를 서치해 발동하면 버제스토마 소재+새로 특수 소환한 방해꾼 둘로 바로 아노말로카리스가 튀어나온다. ABC와 방해꾼 개조, 방해꾼 매직, 방해꾼 레드까지 쓰면 ABC, 떡 깨구리, 아노말로카리스, 그리폰 등을 포함한 엑스트라 링크도 짤 수 있고, 단순히 매직으로 패를 불린 다음 트로이메어나 스컬데드의 밥으로 주는 것도 가능하다. 약점은 방해꾼, 특히 바닐라 방해꾼만 패에 잡혔을 때 기능을 제대로 못 한다는 것.

패에서 온갖 카드들을 던져 상대를 유린하는 두 덱이 만났다. 요즘은 개나소나 패 트랩으로 그렇게 한다는 건 잊자 마탄환은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낮고 강력한 견제용 마탄환 카드들을 서치하여 즉석으로 패에서 마구 사격할 수 있기에 버제스토마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다. 크로스 도미네이터, 데스페라도, 데드맨즈 버스트는 버제스토마의 견제가 잘 닿지 않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오파비니아 없이도 충분한 견제력과 아드 회복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어 떡 깨구리나 아노말로카리스를 우선할 수 있게 한다. 동시에 버제스토마는 허약한 마탄환 몬스터들이 필드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도록 엄호하며, 마탄환 몬스터들의 아드 확보 효과의 트리거로써도 쓰기 편하다. 플레이가 경쾌하고 패에서 미친 듯이 카드를 날려대는 재미가 있지만, 덱을 짜고 운용하는 게 개구리 버제스토마보다 훨씬 더 어렵다.

물 속성 사이버스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새로운 테마로, 종족은 동떨어졌지만 물 속성 몬스터들을 지원하는 각종 효과들이 있어 궁합이 좋다. 물 속성 몬스터밖에 소환할 수 없다는 점도 버제스토마와 개구리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이바넷 마이닝으로 서치가 가능한 씨호스 1장으로 링크 3 몬스터가 나오면서 아드를 잃지 않으며, 다음 턴 다른 물 속성 몬스터에게 줄 일소권을 아낄 수 있다. 패에서 도깨비 개구리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상황일 경우 떡 깨구리 하나만 나올 상황에서 코랄아네모네 대신 뽑은 다음 묘지에서 도깨비 개구리를 끌어오는 것으로 필드를 불림과 동시에 덱을 좀 더 압축할 수 있다. 코랄아네모네로 떡 깨구리는 끄집어올 수 없지만 도깨비 개구리는 가능하며, 마스터 보이를 끌어와서 필드 타점을 쭉 올려 킬각을 만들 수도 있다. 마블드 록까지 뽑을 경우 패에서 마린세스 함정 카드를 발동해 버제스토마의 전개로 연결할 수도 있다. 단점은 국민 링크 몬스터인 트로이메어와 병행하기 어렵고 이를 커버할 정도로 마린세스의 필드 장악력이 아직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 이 부분은 트로이메어 대신 슈팅코드 토커나 그레이돌, 물 속성 싱크로 몬스터 등을 활용하여 커버할 여지가 있다.

  • 암흑의 마왕 디아볼로스, 릴리스를 비롯한 암흑의 주박의 카드들

암흑의 주박 스트럭처 덱에는 필드를 깔아 상대 몬스터를 먹고 각종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이 많은데, 본래 각종 바이러스 카드들과의 궁합을 위해 디자인된 릴리스는 일반 함정 카드면 프리 체인으로 아무 거나 가져올 수 있으므로 첫 패의 편차가 극심한 버제스토마의 안정성을 보완해줄 수 있다. 필드에 꺼내기 쉬운 디아볼로스도 안정적인 타점 역할 및 견제 카드로써 우수하다.

8.1.2. 전개 및 어드밴티지벌이용 카드

초반에 카드를 잔뜩 세트하고 운용하는 데 패 소모가 심한 버제스토마의 패를 보충하기에 좋은 카드로, 묘지로 보내는 게 좋은 카드를 제외한 드로우한 카드를 세트 혹은 일반 소환하는 것으로 디메리트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열세인 상황에서는 아무 것도 못하고 그대로 압살당하기 일쑤인 버제스토마의 경우 이 카드로 잔뜩 드로우해서 세트하는 것으로 반격의 기회를 노리는 데도 적합하다. 결계상이나 암흑의 가면과의 궁합이 특히 훌륭하다. 다만 카드카-D와 궁합이 나쁘고, 증식의 G와 같은 각종 패 트랩을 손에 남겨놓을 수 없으며, 피카이아, 디노미스쿠스와 같이 패에 특정 카드가 있어야 활용할 수 있는 카드의 사용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와 디메리트를 공유하고 패를 재차 조정할 수 있으나 마법 카드의 수가 늘어나는 게 버제스토마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으니 참고할 것. 그리고 볼캐닉, 개구리를 쓸 경우 궁합이 나쁘다. 볼캐닉은 백샷을 버리게 될 위험이 있고 개구리는 선 턴 떡 깨구리를 뽑을 수 없게 되며 떡 깨구리의 특수 소환 효과를 사용한 턴에는 생단패를 쓸 수 없다. 덱의 몬스터 비율이 낮을 때 혹은 버려도 별 상관이 없거나 역으로 버리고 싶을 때 활용하도록 하자.

10장 제외가 무겁지 않은 덱은 드물지만 버제스토마는 제외된 카드를 돌릴 방법과 그 카드를 서치할 방법도 있고 메인 덱의 카드들이 대체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기본적으로 메타비트적인 성향이 강하기에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다. 초반 어드밴티지가 상당히 절실하다보니 수입될 경우 충분히 활용될 여지가 있다. 중요한 카드가 갈려나가는 게 불안하거나 아깝다면 덱의 장수를 불리는 거나 다른 회수 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 쌓아 올리는 행복이 동일한 양의 어드밴티지를 벌어주면서 쓰기 힘든 것도 아니지만 이것만큼 속공성이 있는 게 아니다. 절대 제외되면 안 되는 카드가 있다 싶으면 레안코일리아를 2장 이상 넣어서 보험을 들어놓을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생명 단축의 패 이상으로 섞은 기믹의 상성을 끔찍하게 탄다. 백샷을 터뜨릴 방법이 사라지면 화력이 반토막나는 볼캐닉과는 거의 양립이 불가능할 정도. 레안코일리아로 묘지로 돌려서 세인트 디클레어러로 들고오는 매우 귀찮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버제스토마 자체가 덱 순환이 빠른 편이다보니 2장 이상 터뜨리는 건 진짜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덱 다 말라서 죽는다. 60장 잔디 버제라면 그냥 욕망의 항아리처럼 쓰고 아까운 카드는 레안코일리아로 체리픽하면 된다. 욕탐과 마찬가지로 제외돼선 안 될 게 제외됐다면 레안코일리아로 가져올 수 있다.

버제스토마의 초동과 중계 투수 역할을 겸하는 우수한 함정으로, 덱에서 원하는 함정을 끌어와 그 턴에 바로 쓸 수 있게 한다. 덱에 같은 함정이 2장 있어야 쓸 수 있지만 버제스토마의 경우 일상적인 일이고, 덱을 압축하는 효과도 있다. 발동 제한 때문에 당장 필요한 카드를 끌어와 쓰는 건 약간 어려울 수 있지만 상대의 행동이 끝난 다음에 쓰면 그만이고, 내가 할 걸 다 한 다음에 써도 된다. 묘지에 버제스토마 카드가 충분하다면 단순히 이 카드 1장만으로도 버제스토마의 소환권을 2번 확보할 수 있다. 신 마스터 룰+미스테이크를 메인 덱에 박는 경우가 많아 오파비니아를 쓰기 힘든 경우가 많은 현 환경에서 오파비니아의 역할을 충분히 대신할 수 있는 만능 카드. 이 카드의 등장으로 버제스토마, 특히 60장 버제스토마의 안정성이 높아졌다.

드로우를 당겨 쓰는 도박성 있는 카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상 버제스토마에게는 거의 위험성 없는 초강력 부스팅 카드로 재평가되고 있으며 입상 덱에 3장씩 박혀 있는 경우도 있다. 이걸 쓰면 카드를 2장 바로 드로우하는 대신 드로우 페이즈 2번을 잃게 되고 결과적으로 1장 손해보게 된다. 다만 1턴에 2장 이상 발동하거나 상대의 마함 파괴 카드에 체인해서 발동하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카드를 당겨 씀으로써 초반에 도깨비 개구리를 패로 가져올 확률을 많이 높일 수 있고, 오파비니아와 떡 깨구리, 아노말로카리스의 효과를 통해 일단 전개를 시작하면 드로우에 목매지 않고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어드밴티지 회복과 꾸준하고 안정적인 전개가 가능하므로 충분히 고려해 봄직하다. 발동한 순간에 같은 양의 어드밴티지를 주는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에 비하면 발동에 지연이 있다는 게 약점. 물론 얘는 덜덜 떨면서 덱을 갈아버릴 필요가 없다. 사실 이 카드의 효과로 버제스토마를 소환하기만 해도 손해볼 일은 거의 없다. 아노말로카리스가 있다면 3장 드로우에 2번 스킵이라 손해는 커녕 드로우 타이밍을 생각해 봤을 때 이득. 최소한의 밑준비가 되어 있다면 잠깐 뒤집어 뒀다 쓰는 욕망의 항아리처럼 활용할 수 있다. 오히려 가장 안정적인 드로우 요소로 평가받는 중. 아무 생각 없이 3장 잡아넣고 패에 많이 잡혀도 다 세트하면 그만이니. 다른 드로우 소스(특히 욕탐)와는 다르게 뽑으면 뽑을 수록 그냥 무조건 이득이다. 하나 조심할 것은 드로우 페이즈 스킵 페널티를 깜빡 잊고 드로우하다 실격패당하는 것. 덱 옆에 적당한 물건을 놔 둬서 잊지 않도록 하자. 전개가 끊기면 플레이가 갑작스럽게 경직되어 버리므로 프리 체인 카드를 통해 버제스토마의 소환이 방해받는 일이 적은 환경에서 쓰는 걸 추천한다.

파괴시의 보험이 붙어 있는 좋은 전개 보조 카드로, 덱에서 꺼내올 수 없는 건 아쉽지만 묘지 자원을 적절하게 쌓으면 아무 물족 몬스터 하나만 꺼내도 떡 깨구리, 마스터 보이를 포함한 다양한 몬스터를 필드로 불러낼 수 있다. 공격 표시로도 불러올 수 있어 막타를 치기도 적절하고, 단순히 전개에 힘을 싣기도 좋다. 세트된 채로 파괴될 필요가 없으므로 상대의 마법 / 함정 파괴 카드를 낚아 2번 발동시켜 상대의 혈압을 올릴 수도 있다.

오파비니아가 나오기 전 메인 덱에 들어갈 버제스토마의 숫자가 적었을 때 주로 쓰였던 카드로, 패 교환과 버제스토마 소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아노말로카리스가 있다면 욕망의 항아리 급, 혹은 그 이상의 패 수급이 가능하다. 생명 단축의 패의 디메리트 해소에 활용되며, 버리지 않기 위해 당장 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구 깔아둔 카드를 패로 바꿔먹어 상대 턴에 피카이아와 디노미스쿠스를 활용하기 쉽도록 조정, 혹은 상대의 마법 / 함정 파괴 카드를 낚아버리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패의 수를 조정하는데 뛰어나므로 마굉신수 유니코르와의 궁합도 좋다. 묘지의 카드를 재활용하고 싶다면 탐욕의 단지를 대신 쓸 수도 있으나 극초반에는 못 쓰니 주의.

버제스토마로 체인 4를 쌓는 건 어렵지 않다. 아무 효과가 발동(1)→함정 카드 발동(2)→묘지에서 버제스토마 소환(3)→쌓아 올리는 행복의 발동 조건 충족(4)→묘지에서 버제스토마 또 소환→... 이렇게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하나만 터뜨려도 순식간에 필드와 패가 가득 차게 된다. 아노말로카리스의 2. 효과까지 고려해 보면 굴러가기 시작하는 버제스토마에게 이 카드의 발동은 욕망의 항아리의 상위 호환급 어드밴티지를 준다. 초반에 활용할 때 애로사항이 꽤 많다는 게 약점. 체인을 쌓지 못하거나, 체인을 쌓아 억지로 발동시킬 순 있지만 전투 파괴 때문에 버제스토마의 소환을 주저할 수 밖에 없는 경우 등. 바로 위의 단지와 까마귀에 비해 리스크는 있지만 리턴의 크기를 고려해 보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이다. 화목의 사자와 같은 프리 체인 전투 회피 카드와 궁합이 특히 좋다. 버제스토마로 활용하기 좋은 시작 트리거로는 떡 깨구리의 개구리 소환 효과, 브레이크스루 스킬의 묘지 효과, 도깨비 개구리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5], 풍류 깨구리의 특수 소환 효과, 아노말로카리스의 파괴 효과 등이 있다. 하나 주의할 것은 발동 조건. 필드와 묘지에서 같은 이름의 버제스토마 카드가 체인됐을 경우 발동할 수 없게 되어 버리니, 묘지에서 꺼낼 버제스토마는 해당 체인에서 발동하지 않은 이름의 카드로 골라야 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필드에서 피카이아를 발동했을 때 묘지에서는 피카이아를 발동하면 안 되고 마렐라 같은 다른 카드를 체인해서 소환해야 한다는 의미다.

덱 상부를 조작한 뒤 맨 위에 있는 버제스토마를 포함한 일반 함정 카드를 세트하여 바로 발동할 수 있게 해 주는 백 잭은 패 코스트 및 부스팅 카드로써 우수하다. 주로 악마의 통곡과 대역의 암흑, 크리밴디트, 링크리보와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SPYRAL의 덱 위 조작을 무위로 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카드카-D와 증식의 G는 레벨도 둘 다 2이며, 범용 드로우 카드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일반 소환 후 랭크 2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로 활용할 수도 있기에 선턴 전개가 어려운 버제스토마와 궁합이 좋다. 다만 카드카D의 경우 초동으로 뭔가를 꺼내 놓을 수 있거나 생단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의 경우에는 채용하기 어렵다.

소소하게 직접 공격을 막는 효과도 나쁘지 않으나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하여 버제스토마를 소환하는 걸 생각하면 1번째 효과는 활용하기 쉽지 않다. 물론 버제스토마를 공격하도록 유도한 뒤 다른 함정 카드로 엿을 먹이는 방법도 있다. 좀 더 강력한 건 2번째 효과로, 자신의 턴 한정이긴 하나 같은 이름의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 2장을 공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즉, 이 카드 하나로 함정 카드를 포함한 3개의 레벨 2 소재를 마련할 수 있고 아노말로카리스, 떡 깨구리를 마음대로 뽑을 수 있다는 이야기. 비슷하게 함정 1장으로 레벨 2 소재를 1번에 여러 개씩 충당하는 셰이프시스터와는 달리 물족 몬스터를 소환하면 떡 깨구리도 뽑을 수 있다. 개구리 카드는 필드에서 효과가 무효화되도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묘지의 다른 개구리를 째지 않고도 풍류 깨구리를 소환할 수 있기에 코스트도 싸다. 단점은 일단 풍류 깨구리 혹은 다른 개구리 카드 2장을 묘지에 묻어야 쓸 수 있다는 점. 즉 떡 깨구리와 도깨비 개구리를 통해 미리 밑밥을 깔아 놓아야 쓸 수 있고, 초동보다는 중후반에 거세게 몰아칠 때 쓰기 좋다는 의미. 개구리 이외라면 재빠른 몬스터들과 궁합이 좋다.

일반 소환하면 해황의 중장병을 가져와 소재를 2개 마련하게 하는 심해의 디바도 좋은 소재 공급원이 된다. 아노말로카리스, 오파비니아, 캣 샤크를 비롯한 물 속성 엑시즈 몬스터가 해황의 중장병을 엑시즈 소재로서 제거하면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를 1장 더 파괴할 수 있다. 날빌에 가까우나 넵트어비스를 불러와서 용기대로 어드밴티지를 불린 다음 디펜더 셋을 소환하고 싱크로, 엑시즈, 구신 누토스로 연결할 수도 있다. 튜너를 2장 마련하고 싶다면 빙탄사 레이스를 가져오자.

일점특화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효과로 버제스토마를 서포트할 수 있다. 다른 팬텀 나이츠 함정 몬스터와는 달리 직접 공격이 아니더라도 상대의 공격을 무효화하면서 레벨 2짜리 함정 몬스터 소재를 버제스토마와 함께 꺼낼 수 있다. 비슷한 형태의 함정 몬스터인 셰이프시스터와 비교했을 때 튜너가 아니고 완전한 프리 체인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으나 방어 효과가 붙어있어 버제스토마의 초중반 전개에 안정감을 더한다. 전개에 힘을 더하고 싶을 때 위협하는 포효나 화목의 사자 대신 넣어서 방어 효과도 겸사겸사 노린다고 생각하자. 드로우 효과는 팬텀 나이츠를 보조 기믹으로 사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는 보통 엑시즈 소재로 활용해야 하는 데다 피카이아로 패 갈이는 충분하기에 다른 팬텀 나이츠 카드를 굳이 꼭 넣을 필요는 없다. 로스트 뱀브레이스는 레벨 변환 및 약화 효과를 통해 상대의 싱크로, 엑시즈 소환을 방해할 수 있으며, 버제스토마에서 활용하는 레벨 2 이외의 카드를 랭크 2 엑시즈 소재로 갈아넣을 수 있게 도와준다. 메인 덱이 아니라도 레벨 2 소재로 뽑은 싱크로 몬스터를 소재로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효과를 발동한 크투그아의 드로 효과를 써먹을 수 있다. 참고로 둘 다 클리포트다운처럼 함정 몬스터면서도 지속 함정이 아니므로 부비트랩E로 끌어올 수는 없다.

함정 몬스터의 에이스인 고문양의 토상과의 시너지가 거의 없고 레벨 2 함정 몬스터는 셰이프시스터밖에 없기에 다른 함정 몬스터와의 궁합은 좋지 않다. 대신 레벨 2 튜너인 셰이프시스터는 그 자체로 버제스토마의 소환 트리거가 되면서 묘지에 있는 볼트 고슴도치를 불러올 수 있어서 빠르게 오파비니아와 아노말로카리스를 띄울 수 있어 궁합이 좋다. 버제스토마를 통한 랭크 2 몬스터 대량 전개의 키 카드이면서, 패에 버제스토마가 없을 때 셰이프시스터+레벨 2 몬스터로 오파비니아를 엑시즈 소환하여 타개책을 마련할 수 있는 카드. 다만 속성 때문에 결계상과 양립할 순 없다. 셰이프시스터와 궁합이 뛰어난 볼트 고슴도치도 마찬가지. 묘지에 버제스토마가 있다면 다른 조건 없이 한 방에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링크 소환할 수 있다는 쓰임새가 생겼다.

TCG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등장한 레벨 1 함정 몬스터 튜너. 튜너에 내성을 부여한다지만 그 부분은 큰 의미가 없다. 이 카드의 힘은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고서 버제스토마에게 레벨 1 튜너와 레벨 2 비튜너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다는 것. 즉, 고요우 디펜더를 이용하여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나 구신 누토스를 뽑거나 해마로 패의 몬스터를 처리하면서 싱크로 소환을 하는 등 일반적인 버제스토마 덱에서 하기 힘든 전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레벨 싱크로에 크게 관심이 없다면 버제스토마와 궁합이 좋은 레벨 1 몬스터인 백 잭, 리로더 등과 합쳐서 포뮬러 싱크론을 뽑아 1장 드로하고 다른 싱크로 몬스터를 뽑거나 엑시즈 소재로 써버릴 수 있다. 보다시피 셰이프시스터와는 활용 방식이 꽤 다르니 주의.

1. 효과는 버제스토마와 블랙 매지션 덱이 그다지 궁합이 좋은 것도 아니고 상호 보완하는 부분도 별로 없기에 재미로 합칠 게 아니라면 쓸 일이 없지만 2. 효과가 딱 버제스토마와 비슷한 소환 방식을 갖는다.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경우라 타이밍을 안 놓치며, 수비력이 높아 버티기 쉽고, 엑시즈 소재로 쓴 다음 제거하여 묘지로 보내면 1턴에 1번씩 꼬박꼬박 어드밴티지를 챙겨먹을 수 있다. 상대 턴 한정이고 1턴에 1번 제약이 있으니 많이 넣을 필요는 없다.

일반 소환 후 덤으로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게 하는 레벨 2 튜너. 결계상, 볼캐닉 로켓, 도깨비 개구리처럼 굳이 일반 소환을 고집할 필요가 없는 카드와의 궁합이 좋다. 버제스토마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기믹을 채용한다면 고려해 봄직 하다. 좀비 캐리어와 볼트 고슴도치와 마찬가지로 꼭 싱크로 소재로 쓸 필요는 없다.

묘지 덤핑이 필요한 버제스토마에게 크리밴디트, 바늘벌레 소굴은 좋은 선택지가 되어준다. 크리밴디트는 묘지 덤핑 + 서치를 담당하며 바늘벌레 소굴은 프리 체인 함정 + 묘지 덤핑을 담당한다. 매지컬 실크햇은 방어막 + 2장 덤핑을 시켜주나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해야 발동할 수 있다는 점과 뒤집혀진 상태인 경우, 버제스토마의 몬스터 내성과 공격력이 사라져 있는 상태이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될 것이다. 참고로 이 경우, 정보가 리셋된 상태이므로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는 디메리트도 사라진다. 카드 트루퍼는 전투력이 낮은 락몹을 썰어버릴 수 있고 벽으로도 활약하면서 곁다리 드로우도 꿀맛이다. 다만 버제스토마는 인페르노이드와는 달리 과한 덤핑이 필요 없고 피카이아의 효과로 묘지에 두 장 정도만 묻혀도 이후 전개에 곤란을 겪는 경우는 잘 없으므로 이 카드들을 활용할 경우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과 병행하는 게 좋다. 이들 중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건 크리밴디트로, 다른 드로우 소스와의 궁합이 좋고 적절하게 필요한 카드를 걸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속공성이 훌륭하고 무난하게 쓰기 좋은 패 교환 카드. 당장 필요하지 않은 버제스토마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전개를 빠르게 할 수도 있고, 볼캐닉 불릿을 버려 패 코스트의 압박을 줄이면서 필요한 카드를 묘지에 채워넣을 수 있다. 패의 매거진을 기습적으로 묘지로 보내 백샷을 터뜨리는 등, 볼캐닉 버제스토마와 특히 궁합이 좋은 카드지만 다른 덱에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편승과 같이 쓰면 서로 2장 버리고 나는 4장씩 먹는 사기행각도 가능하다. 상대가 묘지 자원을 많이 활용한다면 당연히 악수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

쓰기 쉽지는 않지만 제대로 들어갔을 때의 파괴력 하나는 끝내주는 안티 부스팅 카드이자 조건부 초강력 부스팅 카드. 증식의 G, 패 좌절 등의 카드를 트리거로 발동할 수 있으며, 상대에게 드로우를 강요하는 카드와 궁합이 좋으므로 작정하고 편승을 부스터로 쓴다면 마궁의 뇌물, 승천의 그레이트 혼과 함께 쓰자. 그레이트 혼은 버제스토마가 많이 사용하는 전투 방해 카드와의 궁합이 좋다. 주로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증식의 G, 트레이드 인을 역이용하는 데 쓰게 될 것이다.

암흑의 가면은 범용성 높은 효과에 마침 레벨도 2. 마렐라와 병행하면 종류에 관계 없이 일반, 지속, 카운터 함정을 가져올 수 있다. 대놓고 신의 심판, 신의 통고 같은 카드를 건져 와서 상대를 벙찌게 만들 수도 있다.

버제스토마는 그 특성상 초동이 불안정하고 상대 턴에 하급 전개가 용이한데, 이 카드 1장으로 상대 턴에 엑시즈가 가능해져,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려낼 수 있다. 게다가 발동 조건상 필드에 하급 2장이 있는 상태에서 발동하게 되는데, 여기에 체인해서 묘지의 버제스토마를 꺼내오면 2×3으로 아노말로카리스가 나오고, 그 후 체인 처리 종료된 원더 엑시즈가 묘지로 보내진 것에 의해 ②의 효과로의 연계까지 가능해진다. 자신의 배틀 페이즈에도 융합 해제와 반대의 원리로 전투 데미지를 높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카드를 통한 소환은 체인을 안 타기에 체인 순서에 따라 카운터 함정이나 나락을 씹어버릴 수도 있다.

엑시즈 소재가 되는 함정 카드라는 특성상 아노말로카리스와 오파비니아의 ③의 효과 조건을 만족시킨다. 아노말리카리스라면 상대 턴에 날리는 신지모랄타처럼 사용 가능하며, 오파비니아라면 자신 턴에 엑시즈 리본 - ③ - ②로 원하는 버제스토마 함정 하나를 즉시 가져다 쓸 수 있다. 떡 깨구리와의 궁합도 좋으며, 제한된 떡 깨구리를 재활용하기에도 최적이다.

인페르노이드, 라이트로드, 섀도르와는 달리 묘지로 보낸다고 해서 바로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 함정 카드나 발동하면 바로 전개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을 바로 묻어주며, 덱을 갈면서 백 잭, 개구리와 같은 버제스토마에 날개를 달아주는 카드를 풍족하게 묘지에 쌓아준다. 묘지로 갔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 묘지에서 제외해서 효과를 얻는 카드와 함께 사용하게 되며, 추리게이트와는 달리 몬스터도 얄짤없이 묘지로 보내주기에 활용이 어렵지 않다. 다른 잔디 덱보다는 운빨이 덜하고 왼팔을 잘라가면서까지 잔디를 안 깎으면 망한다 그런 것도 없으며, 같은 잔디 덱을 상대로 강해지므로, 인페르노이드를 상대하기 위해 투입하고 레시피를 개조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후공 약세인 버제스토마에 힘을 실어주는 카드이기도 하다. 단,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나온 하루 우라라의 존재로 잔디를 깎기 어렵고 잔디 덱 자체가 다 죽어버려서 상대적으로 이점이 적다.

레벨 2면서 대부분의 융합 몬스터를 골라 뽑을 수 있는 카드. 화력 보강 혹은 타점을 통한 돌파를 위해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나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뽑을 수도 있으나, 버제스토마의 덱 성향상 혹성의 마지막 전사나츄르 엑스트리오를 뽑을 일이 좀 더 많을 것이다. 혹성의 마지막 전사는 이미 소환된 버제스토마 몬스터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초강력 몬스터 소환 락을 걸며, 나츄르 엑스트리오는 비교적 무겁지 않은 코스트로 상대의 마함을 봉쇄할 수 있다. 자체 전투력은 형편없고 효과를 쓰기 위해 일반 소환하여 공격 표시로 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효과를 다 썼다면 주저없이 엑시즈 소재로 먹어버리자. 독특하게 방해꾼 킹을 쓴다면 고스트릭 서큐버스까지 2장 넣어 상대의 몬스터 존을 아예 밀봉해버릴 수도 있다.

SR 베이고맥스+SR 타케톰보그 못지 않게 온갖 덱에서 용병으로 구르며 싱크로, 엑시즈, 일반소환권 할 것 없이 뼈까지 우려먹히는 카드. 즉석에서 레벨 5 몬스터를 조달하는 방법 중에서는 가장 빠르고 다른 조건이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버제스토마에서 소환할 수 있는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의 종류를 풍부하게 늘려준다. 갤럭시 서펜트를 소재로 하면 일소권 없이 엑시즈, 싱크로, 어디에도 쓸 수 있는 레벨 2 튜너까지도 하나 덤으로 끼워주는 그야말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랭크 5 엑시즈는 물론, 간단한 트리슈라 소환, 레벨 7 싱크로, 안정적인 튜너 공급을 통한 레벨 4 싱크로 등, 남는 엑스트라 덱의 자리를 잘 이용해 보자. 갤럭시 서펜트에 비해 패에 들어왔을 때의 처리가 더 힘들지만 잭스 나이트를 소재로 써서 풍류 깨구리를 릴리스하면 레벨 5 소재를 순식간에 둘 뽑아낼 수 있다. 패에 소재가 잡혀 브릴리언트 퓨전이 썩고 있다면 세인트 디클레어러로 덱으로 돌리거나 묘지로 보내버린 다음 탐욕의 항아리, 탐욕의 단지를 이용하여 재활용하면 된다. 약점은 메인 덱과 엑스트라 덱을 좀 많이 잡아먹고 패에 소재가 들어왔을 때 귀찮아진다는 점.

신 마스터 룰 이후 떠오르는 카드들. 예전엔 쓸모 없는 토큰들을 내뱉을 뿐이었지만 링크 소환이 대두된 이후 많은 덱에서 채용하고 있다. 희생양의 1턴 소환 봉쇄는 상대 턴에 주로 움직이는 버제스토마에게는 페널티가 적고, 토치 골렘 또한 소환권의 중요성이 크지 않은 버제스토마로 활용하기 편하다. 함정들로 세트 몬스터를 지킬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니만큼 지연은 있지만 페널티가 없고 튜너와 임시 방벽을 제공해 주는 스케이프 고스트도 좋다.

버제스토마를 상대하는 입장의 심리를 이용하는 카드로, 원리는 아티팩트와 유사하나 조건이 약간 더 붙는 대신 리턴이 크다. 본래는 수동적인 카드지만, 버제스토마를 상대하게 되면 필드에 덩그러니 존재하는 몬스터보다는 두텁게 쌓인 골치 아픈 세트 카드들을 먼저 치워버리려고 할 텐데, 쓸 수 있는 링크 마커나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지만 그 중에 지뢰를 심어 두었다가 상대가 잘못 건드리면 얼티미트 팔콘이나 혹성의 마지막 전사, 카디언-오광-을 띄워 인성질을 할 수도 있고, 온갖 카드들을 불러와 상대를 유린할 수 있다. 하루 우라라에는 무효화되고, 뒷면 표시로 제외하는 길항승부와 파괴도 제외도 아닌 묘지로 보내는 트릭스터 라이트스테이지는 어떻게 할 수 없다.

8.1.3. 전투 회피 및 비트다운용 카드

버제스토마의 초동과 타점 문제를 책임지는 카드. 이게 없으면 버제스토마의 전개 타이밍을 잡는 게 어려워진다.

상대의 공격 기회를 없애거나 전투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효과를 지녔다. 프리 체인 카드로써 버제스토마의 소환에도 쓸 수 있으며, 버제스토마의 초동을 지켜주는 고마운 카드들.

이쪽은 좀 더 공격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카드다. 번 데미지를 주고 싶다면 파이어 포스, 무난하게 파괴하고 싶다면 거울의 힘, 상대의 추후 전개를 방해하고 싶다면 더스트 포스,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엿먹이고 싶다면 에어 포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싶다면 웨이브 포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상대에 따라 잘 박히는 방어막이 다르지만 그걸 다 엑스트라 덱에 쑤셔넣을 수는 없는 일이니, 적당히 하나만 취사선택하거나 적당히 혼합해도 문제 없다. 범용성이라면 더스트 포스가 가장 무난한 편. 파괴력 자체만 보자면 다짜고짜 비대상 덱 바운스를 하는 웨이브 포스가 가장 강력하지만 버제스토마의 소환 타이밍을 조심해서 잡지 않으면 활용이 어렵다. 극초반에 몬스터를 꺼내기 힘든 형태로 덱을 구성했다면 웨이브 포스도 채용 여지는 충분하다. 더스트 포스는 링크 몬스터를 무력화할 수 없으므로 에어 포스의 범용성이 조금 더 높아질 것이다.

방어막 카드들과는 다른 의미에서 살벌한 공격성을 띠는 카드. 카드 1장으로 입힐 수 있는 번 데미지로써는 상당히 파격적이다. 바닐라 버제스토마를 미리 전개해 놓고 상대의 공격을 유도한 뒤 사용하면 1번에 2000 이상 털어버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재빠른 카드들과 특히 궁합이 좋다. 작정하고 파이어 포스, 정전협정과 같은 카드들로 떡칠해서 번 데미지로 상대를 구워버리는 버제스토마 덱도 고려해볼 수 있다. 매직 실린더와는 그때그때 입힐 수 있는 데미지의 차이가 있으니 입맛대로 고르자. 물 속성 몬스터의 대량전개가 가능한 버제스토마의 경우 대체로 포세이돈 웨이브의 데미지가 더 크다.

엑시즈 몬스터는 효과를 받지 않는 등 대상이 다소 제한되긴 하지만 순수한 방어능력은 다른 방어용 카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발동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프리 체인 카드면서 전투 이외의 파괴까지 막아줄 수 있다. 주로 방어용 카드를 쓰는 이유가 상대 턴에 버제스토마나 개구리 카드를 꺼내 놓고 버티기 위해서고 엑시즈 몬스터가 나오기 시작하면 방어용 패의 필요성이 줄어든다는 걸 고려해보면 화목의 사자 대신 채용할 여지는 충분하다. 단, 화목의 사자나 위협하는 포효와 달리 전투 데미지는 막지 못하므로 관통 데미지를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에게 수비 표시인 버제스토마가 뚫리면 그대로 끝난다.

소환된 몬스터를 냅다 뒤집어서 다시는 못 일어나게 만드는 함정 카드. 더스트 포스와는 달리 공격 선언을 하지 않아도 되고 수비 표시라도 문답무용으로 엎어버린다.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한 번에 여러 몬스터를 소환했을 때도 싹 다 뒤집으므로 상대의 움직임을 엄청나게 방해할 수 있다. 링크 몬스터에게는 쓸 수 없으니 링크 몬스터를 소환하려고 상대가 몬스터를 전개했을 때 뒤집어버리는 게 상책이다.

PSY프레임로드 Ω와의 궁합이 악랄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버제스토마, 특히 개구리 버제스토마 덱에서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다. 필드 위에 마지 개구리를 포함한 몬스터가 둘 이상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서 마지 개구리가 아닌 카드를 지목하면 그 턴 상대의 공격이 봉인된다. 개구리 버제스토마라면 레안코일리아를 1장 이상 채용할 것이므로 재활용도 쉽다. 그 외에도 세인토레아에 공격을 유도시켜 상대의 행동을 저지하거나 캣 샤크로 상대의 공격을 죄다 씹어먹는 등, 응용 방법은 다양하다.

버제스토마를 상대하는 경우 몬스터보다는 마함에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인데, 얕보고 세트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제대로 상대를 물먹일 수 있다. 초창기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펭귄 솔저는 몬스터 하나하나의 무게감이 커지면서 오히려 파괴력이 천정부지로 솟았고, 라이코는 1장 파괴이긴 하지만 설화를 확실히 케어해줄 수 있으며 덤핑이 덤으로 붙는 게 장점이다. 십이수 환경에서는 뒷면 수비 몬스터를 뒤집지 않고 처리하는 방법이 파괴수 릴리스나 괴수잠 정도를 제외하면 잘 없기에 바이퍼를 먹인 드란시아로 간을 보다가 리버스 몬스터에게 불벼락을 맞을 확률이 높다. 둘 다 레벨 2라 버제스토마에서 편하게 쓸 수 있고, 전투 파괴되지 않았다면 솔저는 재활용도 가능하며, 할 일을 다 했다면 떡 깨구리의 소재로 먹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허약한 버제스토마의 공격력을 2배로 튀겨주는 건 적지 않은 메리트지만, 버제스토마 몬스터는 아군의 몬스터 효과도 안 받기에 스타 보이와 같은 카드로 강화하기 힘들어 비트 다운에 치중한 습지초원 덱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 채용률은 낮다. 다만 덱 상성에 따라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습지초원 덱에서 버제스토마를 용병으로 채용하는 경우에는 중요성이 올라간다. 생단패를 쓸 경우 생단 클리포트에서 네크로밸리가이아 파워를 사용하는 것처럼 한두 장 채용해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도 있다.

LP를 째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과 관계없이 죽여버리는 최강 최악의 컴뱃 트릭 카드로, 다른 준비가 없이 바닐라 버제스토마를 비롯한 약소 몬스터만 덩그러니 나온 상태에서 상대의 에이스 몬스터의 공격을 유도한 뒤, 카운터치기 힘든 발동 타이밍과 효과를 이용하여 박살낼 수 있다. 뜬금없이 등장한 얼티미트 팔콘, 그레이트 매그너스와 같은 떡내성 고타점 몬스터를 가볍게 잡아먹을 수 있는 조커 카드. 물론 발동하는 타이밍 상 버제스토마의 소환으로 연결할 수는 없고, LP는 꽤 잃게 된다. 원호사격은 자기 필드에 공격력이 어느 정도 되는 몬스터가 하나 있어야 하고 공격받을 때만 쓸 수 있는 대신 LP를 지불할 필요가 없고 상대에게 더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상호 호환 카드다.

결계상 메타비트 덱에서 주로 쓰는 카드지만 버제스토마 역시 초반에 타점이 아쉬울 때가 많고 어느 정도 메타비트의 성향을 띠며 결계상을 쓰는 만큼 상대 몬스터에 관계없이 압도할 수 있는 월경의 방패는 충분히 쓸모가 있다. 떡 깨구리가 뜬 상태로 결계상에 방패를 달았다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온갖 욕이 다 나올 것이다. 결계상에 다는 게 가장 좋겠지만 자체 전투력이 전무한 풍류 깨구리나 오파비니아에 달아 일시적인 어태커로 써서 상대의 대형 몬스터를 갈아버릴 수도 있다. 효과가 발동을 해야 하기에 죽창을 상대로 쓸 수는 없지만 버제스토마 상대로 죽창을 뽑는 것 자체가 넌센스에 가까우니 그다지 신경쓸 필요는 없다. 재활용도 어렵지 않으며, 필요 없다면 덱 밑으로 돌리자.

독특한 효과 처리 특성상 제거계의 틈새시장이라 할 수 있다. 대상을 지정하여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한 번 막고 다른 상대 몬스터 하나를 대상 지정하지 않고 골라 묘지로 보낸 뒤 처음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확 떨궈버릴 수 있다. 버제스토마로 처리하기 힘든 파괴 및 대상 지정 내성 몬스터를 펜듈럼 존도 아닌 묘지로 보내버릴 수 있으며, 파괴하면 곤란한 카드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2장이 존재해야 한다고는 하나 요즘 1장만 전개하는 덱은 거의 없다. 이클립서 또는 효과 발동을 위한 묘지의 탄환이 없다는 전제 하에 Kozmo의 최상급 및 마제스펙터, 펜듈럼 몬스터를 엿먹이기 좋은 카드. 다른 컴뱃 트릭 카드와는 다르게 상대 몬스터를 하나를 없앤 다음 다른 하나는 영구적으로 고자로 만들기에 버제스토마 소환으로 연결하기에도 용이하다.

함정 카드의 효과를 안 받아 버제스토마에게도 은근 성가신 대 플레시아 결전병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굳이 플레시아가 아니더라도 공격력과 수비력이 차이가 많이 나는 몬스터는 굉장히 많으므로 얼마든지 쓸모가 있다. 마함존을 압박하지 않는 데다 2장이 패에 들어와도 둘 다 발동시킬 수 있기에 생단패의 디메리트를 경감하는 데도 좋으며, 일시적으로 오파비니아를 어태커로 만들어 킬각을 좁히거나 묘지에서 꺼내온 풍류 깨구리의 공수를 바꾸고 습지초원을 써서 공격력 3200짜리 괴물 깨구리를 만드는 등 트릭키하면서도 파괴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펜듈럼 카드라 필드에서 파괴됐을 때 재활용하기 어렵고 개구리가 아니라 깨구리라는 게 상당히 아쉽지만 물 속성 물족 몬스터니 도깨비 깨구리로 묻어서 떡 깨구리나 샐비지, 세인트 디클레어러로 가져올 수는 있다. 급하면 엑시즈 소재로도 쓸 수 있고,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요즘은 덱이나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소환하지 않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몬스터의 지속 효과에 내성이 없는 카드 대부분의 전투능력을 고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며, 일반 소환만 하면 바로 효과가 적용되므로 오히려 카운터 함정을 비롯한 다른 카드로 막기가 어렵다. 전투능력이 부실한 바닐라 버제스토마라도 이 카드의 효과 범위에서 벗어난 채로 싸우면 슈팅 퀘이사 드래곤조차도 아무렇지 않게 쌈싸먹을 수 있다. 일루미라지는 아포클리포트 킬러 상대로도 쓸 수 있는 등 메타하는 범위가 더 넓고 랭크 2에서 규격 외의 전투력을 갖는 떡 깨구리, 원래 공격력의 2배로 고정시켜버리는 캣 샤크와도 궁합이 좋은 데다 튜너지만 레벨 3이라 나이트 드라고리치에 비해 무언가의 소재로 쓰기 힘들다. 물론 얘들은 애초에 필드에 남겨놓고 오랫동안 써먹는 게 핵심이니 큰 문제는 아니다. 양쪽 다 링크 몬스터 상대로는 활용이 불가능해 쓰기 힘들다. 프린세스는 패 트랩 버전 일루미라지. 약화 폭이 정확히 같은 일루미라지와 일장일단이 있다. 일루미라지는 소환권이 필요하지만 효과를 발동할 필요가 없고, 프린세스는 버려서 효과를 발동해야하기에 인피니티나 통고를 맞으면 무효화되지만 기습성이 있고 소환권이 필요 없다. 활용 방법은 일루미라지와 거의 같으며, 데미지 스텝에 발동하면 카운터가 어렵다. 엄청나게 드문 일이지만 아포클리포트 킬러는 프린세스의 효과를 먹지 않는데, 애초에 버제스토마는 킬러를 두려워하는 덱이 아니라 별로 상관 없다. 링크 몬스터에겐 효과가 없어 현재는 거의 안 쓰인다.

8.1.4. 메타 카드

많은 메타 카드들이 함정 카드다보니 버제스토마에 무리 없이 집어넣기 좋다. 기묘한 카드군의 특성 때문에 메타 카드로 인한 타격을 피해가는 경우도 많다.

에라타로 자기 스스로의 효과로 파괴할 수 없게 됐으며 코스트가 2배로 늘었지만, 여전히 마법 카드를 봉인하는 효과는 마법 카드를 거의 안 쓰는 버제스토마와 잘 어울린다. 마봉향과는 달리 먼저 발동한 해피의 깃털,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과 같은 마법 카드도 썩혀버릴 수 있으며, 매직 디플렉터와는 달리 일반 마법도 얄짤없이 털어버린다. 마법 카드를 특별히 많이 사용하는 기믹과 섞은 게 아니라면 닥치고 되는 대로 집어넣는 게 좋을 정도. 여건이 된다면 마렐라와 부비트랩E를 써서라도 가져오자. 다만 버제도 드로는 생단패와 같은 마법 카드 의존도가 낮지 않으므로 타이밍을 너무 대충 잡는 건 좋지 않다. 수틀리면 올레노이데스로 부숴버리자.

파괴, 릴리스, 싱크로 소환에 의한 버제스토마의 제외를 막아주어 재사용성을 극대화한다. 다만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한 버제스토마 또한 디노미스쿠스를 발동 할 수 없으니 유의할 것. 덱 구성에 따라 메인 덱에 넣을 수도 있지만, 제외를 주로 활용하는 인페르노이드, Kozmo 등의 덱을 상대하는 메타 카드로써 사이드 덱에 넣는 경우가 많다. 굳이 두 덱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심심하면 필드에서 활용했던 카드를 제외해서 재차 이득을 얻는 경우가 많고, 버제스토마는 제외존을 쓸 일이 거의 없으며 귀찮은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도 바닐라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니 메인 덱에 들어가도 큰 문제는 없다. 제외 코스트 발동이라 버제 카드들로 막을 방법이 없는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상대에도 유용. 다만 버제스토마와 궁합이 좋은 볼캐닉과 개구리는 카드를 제외하는 일이 꽤 잦으니 그 부분은 주의. 부비트랩E를 활용한다면 1장 정도 메인 덱에 넣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버제스토마가 상대하기 힘든 대부분의 덱들을 카운터할 수 있는 초강력 범용 패 트랩. 잔디깎이, 추리게이트, 왼팔의 제물, 연옥의 광연, 소화, 허몽, 데카트론 등 버제스토마가 가장 버거워하는 인페르노이드의 모든 수단을 이거 한 장으로 다 틀어막을 수 있다. 조화의 패나 욕탐, 트레이드 인 등의 카드를 물먹이기도 제격이다. 현 환경 덱 중에 이 카드가 아프게 박히지 않는 덱은 거의 없다. 그러면 버제스토마의 상대 역시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싶긴 한데, 마렐라와 피카이아가 막히긴 하지만 마렐라가 막혀도 1:1 교환으로 끝나고, 피카이아 역시 버리는 게 효과라서 무효화되어도 2:1이 아닌 1:1 교환이 되며 묘지에 버제스토마가 1장 들어가면서 차후 전개가 가능해진다. 게다가 오파비니아와 아노말로카리스는 몬스터 효과를 안 받으니 이걸로 막을 수조차 없다. 서로가 이 카드를 활용한다면 압도적으로 버제스토마 쪽이 유리해지는 셈이다.

엑스트라 덱을 갉아먹고 나오는 골칫덩어리 괴물.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선빵 제외라는 무식한 메타 능력을 갖는다. 대상 지정 효과가 대부분인 버제스토마의 약점을 보완하기 적절하며, 버제스토마는 엑스트라 덱을 바닥까지 탈탈 털어서 전개하는 덱도 아니기에 당장 쓸 일이 없겠다 싶은 카드만 갈아서 뽑으면 된다. 참고로 버제스토마 특유의 강력한 몬스터 내성 덕분에 상대로 그랏톤이 나왔을 경우 웃으면서 짓밟아줄 수 있다.

인성질 끝판왕 카드. 몬스터를 그리 많이 꺼내지 않고, 몬스터보단 함정을 주무기로 삼으며, 상대 턴에 함정 카드를 발동해서 버제스토마를 소환해 단물만 쏙 빼먹고 마종동을 내다버릴 수 있는 버제스토마와 잘 어울린다. 선공에 발동하는 경우 몬스터를 꺼내놓지 않으면 바로 터져버리기에 활용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지만, 상대가 몬스터를 하나라도 꺼낸 상태에서 메타버스종언의 땅으로 마종동을 꺼내면 몬스터 효과로 마함을 처리하는 게 봉쇄되어 세트 카드들을 견제할 방법이 크게 제한됨과 동시에 전투로 상황을 타개해나가는 것조차 불가능해진다. 상대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를 갈면서 엔드 페이즈에 돌입했을 때 버제스토마를 소환해 몬스터 숫자를 맞춰 마종동을 치워버릴 수도 있다. 대역의 암흑과 합쳐지면 마함조차 마종동을 치우지 못하게 막고 백 잭 덤핑으로 또다시 아드를 벌 수 있다.

안티 패 트랩 카드. 설명했듯이 버제스토마는 패 트랩과 별로 친한 덱이 아니라 패 트랩으로 맞받아치는 것보다는 묘지 견제 등의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는 무덤의 지명자 쪽이 훨씬 더 쓰기 편하다. 다음 턴까지 효과 무효화가 지속된다는 점도 단점으로 전혀 작용하지 않으며, 자기 턴 상대 턴을 가리지 않고 움직이는 버제스토마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패 트랩 잡는 패 트랩인 PSY프레임 감마와는 달리 생단패, 욕겸과도 충돌하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 속공 마법이므로 상대 묘지에 몬스터 카드가 있다면 패에 지명자를 잡은 상태에서 생단패를 발동한 다음 상대의 패 트랩을 역으로 저격하거나 그러지 못해도 상대 묘지의 몬스터 하나를 처리할 수 있다.

몬스터를 파괴하고 무식한 번 데미지까지 입히는 강력한 범용 함정 카드지만 버제스토마의 경우 다른 덱들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할루키게니아다. 에라타된 파괴륜은 몬스터의 공격력을 깎지 않으면 막타를 넣을 수 없도록 조정됐지만, 서치가 쉬운 할루키게니아로 공수를 반으로 깎아버린 다음 발동하면 그 몬스터의 공격력이 상대 라이프의 1배 이상 2배 미만일 경우 그대로 상대를 폭사시킬 수 있다. 함정 카드니 버제스토마로 이어갈 수 있는 건 덤.

함정 버전 강탈. 원판이 금지 카드인 만큼 이 카드의 파워도 강력하다. 오히려 함정 카드라 배틀 페이즈나 엔드 페이즈 등 상대가 대응하기 힘든 시점에 발동해 상대 몬스터를 빼앗을 수 있으며, 공격과 효과 발동은 못 하지만 특수 소환용 소재로 먹을 수 있고, 강탈 효과 자체가 상대의 전개와 플레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 정도로 강력하기에 활용하기 좋다. 묘지에서 끌어온 버제스토마와 함께 순식간에 링크 소재도 불려준다.

후공을 잡혀도 카드 1장만 버리면 소환할 수 있는 괜찮은 타점의 몬스터. 상대가 카드를 제외해서 무언가를 하는 덱이라면 의외의 일격을 먹일 수 있다. 상대가 제외로 아드를 벌거나 전개하는 덱의 경우 숨이 턱 막히게 되며, 버제스토마를 버렸다면 빠르게 전개로 이어나갈 수도 있다. 위의 철벽과는 달리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바이러스 매개체로써도 쓸모있다. ABC, Kozmo를 상대로 강하다.

마렐라로 묻어서 쓰기 가장 편한 카드들. 브레이크스루 스킬은 효과 무효화를 통한 락 돌파, 스킬 석세서는 타점 강화를 통한 에이스 몬스터 파괴 및 러시에 활용된다. 이 카드들을 활용하기 위해 마렐라를 많이 채용하는 경우도 보인다. 덱의 윤활 작용을 하는 틈틈이 밑준비를 해서 위기 상황을 돌파하는 데 쓰기 좋다. 결계상, 파키케팔로, 전광-설화- 등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하는 게 주 목적. 스킬 석세서는 킬각을 꽤 많이 좁혀준다는 것도 장점으로, 레안코일리아를 써서 재활용하면 한 번에 1600씩 올릴 수도 있다. 아노말로카리스도 문제 없이 강화할 수 있기에 그레이트 매그너스, 얼티미트 팔콘과 같은 완전내성 몬스터를 상대하는 방법으로 상당히 강력하다. 방황의 바람은 바로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우려먹으면서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기 좋고, 타점도 깎아버리며 영구적으로 효과가 적용되므로 브레이크스루 스킬과는 일장일단이 있다.

함정 카드가 봉인당했거나 카드를 세트하기 전 미리 상대 마함존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 때 활용하기 좋고, 버제스토마를 한 장 버려 전개를 준비할 수도 있다. 상대가 왕궁의 포고령과 같은 함정 카드를 메타하는 카드를 쓸 경우에 대비해 메인 덱 또는 사이드 덱에 넣어두면 좋다. 해피의 깃털은 설명 생략. 몬스터는 안 무서워도 마함은 두려운 버제스토마니만큼 아무리 마법이라고 해도 활용 가치는 높다. 코즈믹 싸이크론은 디노미스쿠스와는 달리 싼 값에 파괴하기 껄끄러운 상대 마함을 정리해 주므로 보통의 싸이크론보다는 채용의 여지가 많다. 모래 먼지의 태풍은 묘지에 버제스토마가 있다면 노 코스트로 올레노이데스 2장 분량의 역할을 하므로 마함 파괴에 힘을 많이 실어야 한다면 넣어줄 수 있다. 버제스토마가 주로 쓰는 다른 카드들과는 달리 스라로에 걸릴 수 있다는 건 주의.

버제스토마는 생명 단축의 패 정도를 제외하면 마법 카드를 쓸 일이 잘 없고 웬만큼 변태적인 구성을 하지 않는 이상 펜듈럼 소환을 할 일은 더더욱 없다. 상대 카드의 발동에 딜레이를 강요하거나 펜듈럼 소환을 봉쇄할 수 있으며, 올레노이데스와 아노말로카리스, 떡 깨구리의 요격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피안 덱과 마찬가지로 메인 덱에 3장 박아넣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카드. 버제스토마의 소환과 연결할 수 있으므로 궁합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상호호환인 매직 디플렉터는 상대의 필드 마법과 지속 마법, 속공 마법을 무효화하여 상대의 트윈트위스터 등을 밟아버릴 수 있다. 최근에 나온 화이트 하울링은 조건 만족도 어렵지 않고 상대 플레이어의 마법 카드의 효과만 일방적으로 씹어먹는 게 가능하면서 묘지 견제도 되므로 섬도희 및 다른 마법 카드를 주력으로 삼는 덱들을 상대할 때 큰 힘을 발휘한다.

패 트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함정 카드. 최근에 패에서 발동 가능한 함정 카드들이 많이 늘었지만, 그 중에서 버제스토마로 활용하기 좋은 카드는 무한포영 정도다. 뵐러 효과의 강력함은 말할 필요가 없으며, 세트한 다음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상대의 마함 무력화 효과도 충분히 쓸만하다.

범용 마함 파괴 카드치고는 효율이 뛰어나다. 앞면 표시의 마함 카드면 뭐든지 파괴할 수 있고, 지속 함정이라 필드에 눌러앉아 압박을 가하는 데도 적합하다. 필드 마법과 지속 마함, 펜듈럼을 카운터하기에 좋으며, 이들 카드를 버제스토마는 그렇게까지 많이 활용하지 않으므로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 이 카드도 함정인 지라 이 카드의 발동에 버제스토마를 체인해 소환할 수도 있지만 이미 발동된 상태에서의 효과사용에는 버제스토마 몬스터 소생효과를 체인을 걸 수 없다. 다만 우려먹으면서 체인을 불려 쌓아 올리는 행복의 트리거로 삼을 수도 있다.

버제스토마로 상대하기 성가신 마제스펙터의 마함을 휴지조각으로 만들 수 있고, 제왕, 네크로즈, 진룡 등 릴리스를 주력으로 하는 덱들을 먹통으로 만들 수 있다. 버제스토마도 릴리스할 제물을 마련하기 쉽다보니 마제스티 데블과 같은 강력한 어드밴스 소환 몬스터를 쓰지 않는 것은 아니나, 올레노이데스나 아노말로카리스, 크럼블 로고스로 치워버린 다음 써도 되고, 아니면 그냥 안 쓰고 싸우면 그만이다. 참고로 떡 깨구리의 효과는 릴리스가 아니라 묘지로 보내는 것이라 관계 없다. 버제스토마에게 그다지 아프진 않지만 파괴수 역시 이 카드로 쉽게 무력화가 가능하다.

상대가 떡 깨구리를 쓰는 덱이면 주저없이 질러서 엿먹일 수 있다. 떡 깨구리가 아니더라도 ABC 덱의 ABC-드래곤 버스터, DD(유희왕/카드군)의 테무진, 메탈포제의 오리헐크, SPYRAL의 더블 헬릭스 등 먹잇감은 얼마든지 많다. 상황을 봐서 1~2티어의 주력 카드를 요격하자. 반대로 이쪽에서 떡 깨구리를 요격당했다면 대욕의 항아리씨 랜서를 이용하여 그냥 덱으로 돌려버리면 된다. 사실 떡 깨구리가 없으면 죽는 건 순수 개구리 덱이지 버제스토마는 아노말로카리스와 오파비니아로 싸워도 충분하다.

특수 소환된 높은 레벨의 몬스터를 메타하는 카드로 버제스토마에는 영향이 없으며 발동도 쉽다. DD, 백룡, 타락천사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특히 DD의 경우 테무진이 썩어버리게 되므로 이후의 전개가 힘들어진다. 사이프리드도 지속 함정은 한 턴밖에 무효화할 수 없고 그 다음 턴부터는 벽돌이 된다. Kozmo 역시 레벨 6 이상의 몬스터들의 효과 발동과 전투를 막아버릴 수 있기에 괜찮은 메타 카드가 된다. 하필 레벨 5인 슬립라이더의 효과로 파괴되긴 하지만. 비슷한 대상의 메타 카드인 대이변은 퍼미션 카드가 많은 현 환경에서는 사용하기 좀 어렵다.

살 주고 뼈 깎기. 버제스토마도 서치의 필요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다른 덱에 비해서 높은 편은 아니다. 떡 깨구리는 묘지 샐비지에 덱 특수 소환이라 영향을 안 받으며, 패갈이 및 덤핑은 피카이아나 다른 카드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기본 타점도 훌륭하고, 특수 소환 무효화도 강력하다. 아노말로카리스의 덱 까기 효과까지 발동하지 못하게 되는 건 아쉽지만,[6] 상대가 번개왕 하나 제대로 처리 못 한 상태에서 아노말로카리스를 띄웠다는 것은 여유롭다는 뜻이니, 아노말로카리스의 효과로 번개왕을 치워버리고 효과를 다 써버리면 그만이다. DD, 마제스펙터, 마도, 히어로와 같이 서치에 살고 서치에 죽는 덱을 썰어버릴 수 있다. 미스테이크는 함정 카드라 버제스토마의 소환에 연결할 수 있다는 게 장점. 그리고 서치하고 싶으면 DD의 사이프리드마냥 크럼블 로고스를 잠깐 띄워서 무효화해버리면 된다.

효과 몬스터의 특수 소환만이 아니라 일반 소환까지 막아버리는 무시무시한 메타 카드. 일반 마법이라 발동 타이밍도 빠르고 신의 심판 같은 카드가 아닌 이상 막기도 어렵다. 바닐라 버제스토마는 일반 몬스터라 아무렇지 않게 마구 소환할 수 있고, 효과가 끝난 자신의 다음 턴에 편하게 전개할 수 있다. 개구리 버제스토마보다는 주로 순수 버제스토마, 환황 버제스토마에서 많이 채용하는 편.

의식/융합/싱크로/엑시즈/펜듈럼 중 하나의 소환법과 해당 몬스터의 효과를 막아버리는 무시무시한 메타 카드로, 퍼미션 카드를 낚는 데 유용하며, 상대 몬스터의 주력이 한 종류의 몬스터일 경우 쓸모있다. 전개는 융합으로 하지만 주력은 싱크로 몬스터인 DD(유희왕/카드군), 싱크로 몬스터를 통해 버제스토마의 행동 반경을 좁히는 푸른 눈, 융합을 통해 다양한 몬스터와 마함 카드로 이어나가는 메탈포제 등의 다양한 덱을 상대로 준수한 메타 능력을 보인다. 펜듈럼을 선택할 경우 마제스펙터 유니콘의 내성을 지우고 얼려버릴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당연한 말이지만 대부분 엑시즈 일변도로 싸우는 버제스토마 역시 이 카드에 걸리면 1턴이 그대로 굳어버린다. 나온 시기가 시기다보니 링크 소환을 막지는 못해 현재는 잘 안 쓴다.

차원장벽과는 다른 느낌의 강력한 엑스트라 덱 메타 카드. 자기 턴에도 별 문제 없이 쓸 수 있고, 그 몬스터를 먹통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개가 끝난 다음 아예 치워버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내성에 관계없이 무조건 지정한 종류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도록 강제하는 카드기에 얼팔, 플레시아, 그레이트 매그너스, 론고미언트 너나할 것 없이 지워버릴 수 있다. 필드에 해당 종류의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은 현 환경에서 충족하기 쉽고, 버제스토마의 경우 가장 많이 선택하게 될 엑시즈를 선택했을 때 떡 깨구리의 샐비지 효과와 묘지의 버제스토마를 체인해 소환하는 것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핀포인트로 모르모래트 메타로도 쓰이지만 사실 알게 모르게 범용성이 무서운 카드다. 주로 사용되는 곳은 회국 및 일반 소환으로 나온 모르모래트를 모조리 폐사시켜 십이수의 힘을 빼버리는 것 또는 데카트론을 무한광의 저편으로 보내 빌드를 세우지 못하게 하는 역할이다. 십이수는 죽었지만 피안(스칼라마리온, 단테 등), 히어로(섀도우 미스트, 버블맨 등), 여섯 무사(카게키 등), SPYRAL(지니어스, 드론 등) 등의 낮은 공격력의 몬스터가 핵심이 되는 덱들에게 날려주면 좋다. 환경에 따라 사이드와 메인을 왔다갔다 할 수 있다.

극강의 엑시즈 메타 카드. 버제스토마의 랭크가 낮다보니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도 효과 범위에 넣어 쓸 경우 다른 덱보다 선택지가 많아진다. 4+4로 타타갤이나 펠그란트, 2+8로 구스타프 맥스나 얼티미트 트레이너, 2+4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등, 탑 메타에 따라 적당히 엑스트라 덱을 융통하면서 활용하면 된다. 부유벚꽃과 양립하려면 엑스트라덱이 미어터질 것이다. 뵐러를 던지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 플레시아는 잡아먹을 수 없으니 주의.

반격 불가능한 엑시즈 몬스터 메타. 미러전 및 상대의 떡 깨구리를 처리하는 데 최적의 카드다. 함정 카드를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당연히 몬스터로써 소환할 수 없기에 카운터 카드이기도 하다.

버제스토마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했을 때를 제외하면 함정 카드 취급이라 메타의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묘지 자원은 물론 엑스트라 덱의 펜듈럼 몬스터의 축적을 원천봉쇄한다. 이차원 그랜드는 일반 함정이라 버제스토마로 연결할 수 있고 훨씬 카운터가 힘들며 효과가 한 턴밖에 지속되지 않아서 버제스토마가 아니라도 인페르노이드 메타 카드로 쓰인다.

기본적으로는 부유벚꽃 케어에 쓰는 카드지만, 벚꽃을 안 맞아도 풍류 깨구리의 부활 코스트로써 제외된 개구리를 덱으로 돌려 다시 뽑은 떡 깨구리의 소재 순환을 노릴 수 있고, 덱 스태미너도 높아진다. 떡 깨구리가 제한이 되면서 벚꽃을 맞을 일도 줄어들었지만 벚꽃 또는 까마귀 등의 다른 카드를 맞고 떡 깨구리가 제외됐을 때 대욕의 항아리의 효과로 덱으로 돌리려면 제외된 카드가 2장 더 있어야 하니 메인 덱의 개구리도 같이 덱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 그 외에는 ABC의 분리를 막아 영영 못 돌아오도록 하는 등, 제외 카드조차 알뜰하게 써먹는 덱들을 메타하는 데 좋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사이드 덱에서 한두장 정도 더 가져오면 된다. 무덤의 지명자 때문에 제외 존에 카드가 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저격당한 떡 깨구리나 풍류 깨구리 및 소비된 개구리 자원을 돌리는 데 쓸 수도 있게 됐다.

함정 카드 버전 D.D. 크로우의 상호 호환. 잡힌 턴에 발동할 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버제스토마에서 활용하기에 훨씬 쓸모가 많다. 같은 속성 한정으로 한 번에 두 장이나 제거할 수 있고, 버제스토마의 소환으로 연결할 수 있다. 마함은 제거할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까마귀로 처리하는 게 부활 또는 다른 효과를 쓰기 위해 묘지로 간 몬스터라는 걸 생각하면 큰 문제는 아니다. 타락천사, 백룡, ABC, 십이수처럼 묘지 활용을 많이 하면서 같은 속성의 카드를 잔뜩 쓰는 카드군에게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 확실성을 버리고 한방을 노리면서 못 맞춰도 겸사겸사 덤핑도 하고 싶다면 데블 코메디언을 써도 된다. 물론 묘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카드를 많이 넣고 쓰는 게 좋다. 현재는 티어덱들이 묘지 자원을 많이 활용하기에 필요성이 늘었다. 단, 묘지 자원을 가장 제거하고 싶은 인페르노이드 상대로 쓸 경우에는 잔디깎이의 효율을 높여버리거나 자기 덱이 파괴당하는 엄청난 리스크가 있으니 주의. 함정 카드는 아니지만 상대의 묘지 카드를 안전하게 견제하려면 영혼의 해방도 나쁘지 않다. 특히 영혼의 해방은 현 환경에서 강한 섬도희를 카운터하기 적합하다.

범용 묘지 견제 겸 덤핑 카드. 현 환경에서 묘지 자원을 쓰지 않는 덱은 거의 없다. 제외하고 묘지에서 소환하는 등 온갖 일을 해내는 묘지 자원을 덱으로 돌리고, 자기가 활용하고 싶은 악마족 몬스터를 무엇이든 묘지로 보낼 수 있다. 이후에는 세인트 디클레어러로 가져오거나, 다크 어드밴스에 체인하여 소환한 버제스토마를 릴리스하고 바로 소환하면 된다. 이 용도로 덤핑하기 좋은 카드는 마제스티 데블. 물론 이외에도 덤핑만으로 상대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카드는 퍼파렐을 비롯한 각종 피안 카드, 덱 조작 및 아드벌이에 도움을 주는 절대왕 백 잭을 비롯하여 어마어마하게 많다. 악마족 몬스터가 덱에 없어도 쓸 수는 있지만 묘지를 견제하는 용도로는 바로 위에 더 좋은 카드들이 많다. 대역의 암흑 역시 덤핑 카드 겸 마함 보호용 카드로 활용하기 좋으며, 마종동과의 시너지가 굉장하다.

상대의 덱을 아주 걸레짝처럼 너덜너덜하게 박살낼 수 있다. 필드가 아닌 다른 곳에 있는 버제스토마는 함정 카드라 이 카드에 휩쓸릴 일이 없으며, 오히려 제외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이차원의 정찰기사이버 네트워크, 네크로페이스 등을 활용할 수도 있다. 능동적으로 발동시키려면 토치 골렘이나 파괴수,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이용하면 된다. 타점이 약간 부족하다면 엘도니아도 활용할 수 있다. 기본 타점이 3000 이상인 백룡 덱을 상대할 때 사이드에서 꺼내면 아주 좋아라 한다. 공격력 0짜리 몬스터를 어떻게 꺼내는 게 좋을까 고민이 되면 소재를 다 쓴 오파비니아를 박아버리자.

버제스토마는 전원 물 속성/물족 몬스터라 군웅할거나 어전시합, 결계상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덤으로 랭크 2의 주력 카드인 캣 샤크와 떡 깨구리 역시 방해받을 일이 적다. 앞의 두 함정은 프리 체인의 지속 함정이라 묘지에서 버제스토마를 꺼내기도 쉽다. 다만 이 경우 셰이프시스터나 다른 몬스터를 꺼내기 어려운 점이 있다. 호우의 결계상은 물 속성이 아닌 몬스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들을 상대로 초강력 메타 카드가 된다. 레벨 2 몬스터 혹은 다른 속성의 몬스터를 추가로 전개하고 싶다면 일시적으로 도깨비 개구리로 패로 불러온 다음 전개가 끝난 다음 뚜껑을 덮으면 된다. 환경에 모습을 나타내는 물 속성 테마는 해황, 네크로즈 정도이며, 그 외의 십이수, ABC, 인페르노이드를 비롯한 온갖 티어덱을 이름 그대로 물먹일 수 있다. 현재는 결계상 하나만 쓰는 경우가 많고, 비슷한 효과를 지닌 몬스터인 배너티 룰러는 지나치게 무거워 잘 안 쓰인다.

강력한 락을 형성하면서 묘지에서 꺼낸 버제스토마를 이용하여 어드밴스 소환을 노릴 수 있는 카드. 마제스티 데블은 효과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막는 카드로, 지속 효과이지만 버제스토마는 그 지속 효과를 안 받기에 상대 몬스터의 효과 발동만을 막는 게 가능하다. 이게 뜨면 떡 깨구리는 무효화도 샐비지도 리크루트도 못 하는 바닐라가 되며, Kozmo와 DD는 전개 및 돌파능력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악마의 통곡→세인트 디클레어러 콤보로 어렵지 않게 서치할 수 있다는 것도 숨은 장점. 물론 왕궁의 철벽을 세우지 않았다면 릴리스한 버제스토마 카드는 제외되어 버리니 그 부분을 보충할 방법을 미리 강구해 놓거나, 개구리 같이 버제스토마가 아닌 카드를 릴리스하도록 해 보자. 나츄르 대나무슛과 같이 뜨면 그 게임은 가져간 거나 다름없다.

몬스터 효과를 틀어막는 메타비트용 카드로, 몬스터보다 함정 카드의 효과를 활용하여 싸우는 버제스토마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전개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뽑은 몬스터의 효과를 사용해야 하며, 당장 대부분의 링크 몬스터가 둘 이상의 소재를 요구하는 판에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므로 섬도희 같이 아예 소재 하나짜리 몬스터를 주력으로 쓰는 특수한 예를 제외하면 전개를 시작조차 못하게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만 이 제한 효과는 몬스터가 아닌 플레이어들에게 걸리는 효과이므로 몬스터 효과를 받지 않는 버제스토마 엑시즈 몬스터들이라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상대 턴에 할 일을 다 했다면 자기 턴에는 링크 몬스터로 바꿔먹은 다음에 움직여야 한다.

버제스토마는 초반에 열세에 몰리면 뒤집기 굉장히 힘들며, 생명 단축의 패를 사용할 경우 손이 비게 되어 더더욱 광역 마함 파괴에 취약해지기에 보험용으로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버제스토마에게 쥐약이면서 현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는 트윈트위스터도 막을 수 있으며, 이 카드 자체도 버제스토마로 연결할 수 있고 덤으로 괜찮은 타점과 파괴 무효화 효과를 가진 몬스터도 하나 끼워주니 훌륭한 역관광용 카드라 할 수 있다. 대혁명 반전은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좀 더 넓어지고 상대가 무효화하기 더 힘든 대신 덤이 없고 버제스토마의 소환으로 이어갈 수 없어 상대적으로 효율이 낮으나 취향 또는 덱의 형태에 따라 충분히 고려해봄직 하다. 탑티어 덱들이 패 코스트를 우습게 알고 트윈트위스터를 마구 지르기에 메인 덱에 들어가도 별 문제가 없다. 진룡 환경에서는 필요성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SPYRAL이 환경에 들어서면서 트트의 비율이 높아지고, 보텍스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대혁명 반전이 다시 투입됐다. SPYRAL이 1티어에서 내려온 이후에도 블랙홀이 무제한이 되면서 파괴 카운터 카드의 중요성은 오히려 높아졌다.

굳이 따지면 버제스토마의 카운터 카드지만 필드 아드에 특화된 덱 상대라면 버제스토마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조건부로 패에서 발동할 수 있어 속공성이 높고 내성을 무시하는 뒷면 표시 제외라 상대 카드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8.2. 엑스트라 덱

레벨 2의 튜너와 튜너가 아닌 몬스터를 주로 전개하므로 자연스럽게 랭크 2 엑시즈와 레벨 4 싱크로 몬스터가 주력으로 쓰인다. 떡 깨구리 제한 후 엑덱 자리가 널널한 편이었지만, 링크 몬스터를 넣는 지금은 매우 빡빡해 정예 멤버들로만 채워넣는 경우가 많다.

8.2.1. 랭크 2 엑시즈 몬스터

마이너해 보이고 그 숫자도 극단적인 마이너 랭크(9, 11 등)를 제외하면 가장 적은 수준이지만 아예 갖다 버릴 만한 몬스터는 거의 없고 보통 어디 활용할 구석이 한두군데는 있다. 떡 깨구리와 아노말로카리스, 오파비니아가 그 중에서도 특히 강하지만 다른 몬스터들도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으며, 캣 샤크의 존재로 전투력 펌핑도 쉽다.

앞면 카드 1장을 무효화하고 그 카드의 운용에 제약을 걸 수 있다. 몬스터 효과로 강화할 수 있는 랭크 2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타점이 높았으나 현재는 같은 타점의 떡 깨구리가 버제스토마에서 훨씬 더 활용도가 높은 지라 우선도가 줄었다. 물론 프리 체인이 아니라 해도 이미 나와있는 카드를 종류에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며, 이 녀석 둘을 띄워 기습적으로 No.100 누메론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다. 현재는 필드 마법을 틀어막는 데 많이 쓰인다. 로고스를 없애지 못하면 이미 나온 격납고는 먹통이 되고 패의 격납고를 활용할 방법도 없어지니 훌륭한 카운터. 그 외에도 짜증나는 지속마법이나 함정을 찍어버리거나 이쪽의 칙명을 잠시 무효화시키고 마법을 난사하는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같은 소환 조건에서 무력화 범위가 훨씬 넓고 타점이 높은 크럼블 로고스가 우선된다. 팬텀 나이츠 카드를 넣어서 효과를 프리체인으로 쓰기 위해서는 마그네링, 뱀브레이즈를 쓰거나 소인의 장난 등의 카드로 레벨을 조정해야 하는데, 팬텀 나이츠를 보조 기믹으로 쓰지 않는 이상 매우 번거롭고 그에 비해 리턴이 크다고 보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화할 여지가 없는 건 아닌 게, 공격력을 0으로 만들기에 일단 2200 이상의 공격력의 몬스터도 고자로 만들어 찢어버릴 수 있고, 크럼블 로고스와는 달리 미래황의 소재로 만들어 치워버려도 이번 턴에는 효과가 남으며,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둘 이상 있을 때 두 번째로 강한 몬스터를 약화시킨 다음 미래황으로 가장 강한 몬스터를 닌자해서 기습적으로 킬각을 좁힐 때 쓰는 등, 응용 방법은 있다. 로스트 뱀브레이즈가 OCG화되면서 활용하기 편해졌지만, 서치하려면 다른 팬텀 나이츠 카드를 써야 한다.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몬스터 존을 못 쓰게 만드는 방해꾼스런 효과를 가진 카드. 자기가 쓰긴 어렵지만 상대가 쓰면 상당히 열 받는다. 문제는 자체 타점이 낮다보니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펌핑 카드를 쓰거나 적어도 둘은 꺼내야 한다는 것. 물론 둘 이상 꺼내서 지켜낼 수만 있다면 상대의 혈압을 머리끝까지 올릴 수 있다. 방해꾼 카드와 같이 꺼내서 상대 몬스터 존을 신나게 밀봉해 보자. 마법사족이다 보니 마도 버제스토마 덱이면 공격력을 펌핑하기 쉬우므로 효과도 발동하기 쉽다. 고스트릭의 타천사로 랭크 업을 할 경우 각종 바이러스의 매개체로 쓸 수 있다는 숨은 장점도 있다. 엑덱 자리가 없다면 캣 샤크로 펌핑한 다음 바이러스 밥으로 던져주자. 링크 환경에서는 상대의 링크 몬스터를 털어먹은 뒤 상대의 엑덱을 꽁꽁 묶어버릴 수 있으나, 보통 서큐버스보다는 링크 몬스터의 공격력이 높으므로 할루키게니아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버제스토마를 강화시킬 수 없지만 랭크 2에 버제스토마 몬스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쓸 일은 있다. 다짜고짜 시간을 끌어야 할 때 일단 뽑아두면 좋고, 떡 깨구리 및 아쿠아액트리스와의 시너지도 훌륭하다. 원더 엑시즈가 있다면 마법 또는 함정에 의한 광역 파괴에 버제스토마 카드들이 파괴되어 제외될 상황에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용으로도 쓸 수 있다.

비트 다운 담당. 랭크 2에서 타점이 피닉스보다 높은 녀석은 많지만 데미지 기대값이 피닉스보다 높은 녀석은 없다. 캣 샤크와 무시무시한 궁합을 자랑하고, 기계팔 하나 달아주면 원킬도 가능하다. 직공이 가능한 상황이면 펌핑 카드가 없더라도 3000이라는 준수한 기대값을 갖는다. 결계상과 병행하기 어렵다는 게 유일한 단점. 참고로 바람 속성 몬스터면 누구든 더블어택 능력을 부여할 수 있기에 스타더스트 드래곤, 강가리다이와 같은 위력적인 타점의 바람 속성 몬스터에게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현재는 굳이 피닉스를 안 써도 원킬급 화력을 낼 수 있는 상황이 꽤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가치가 줄었지만, 화력 하나는 끝내주게 좋으므로 1장 넣으면 기습적인 킬각을 내는 등 충분히 밥값을 한다. 개구리 버제스토마보다는 볼트 고슴도치, 좀비 캐리어를 통해 적은 코스트로 소재를 마구 증식시킬 수 있는 순수 버제스토마에 좀 더 어울리는 카드.

효과를 발동해서 500 떨어뜨린 시점에서 이 녀석으로 처리할 수 있는 타점은 2100이 최고인데 같은 소재로 떡 깨구리를 뽑을 수 있다. 이것만 봐서는 아무리 봐도 다른 랭크 2 몬스터의 완전한 하위호환으로 보이지만 마법사족이라는 점 때문에 마도 버제스토마 덱의 경우 마도서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면서 휴그로와 에뜨와르의 효과를 먹고 겸사겸사 비대상 지정 약화효과도 쓰는 준수한 어태커가 될 수 있다. 바테르를 비롯한 소재를 빨리 떼어낼 수 있는 것도 장점. 대신 원래 공격력의 2배로 딱 만드는 캣 샤크와의 궁합은 나쁘다. 공격력을 올린다면 휴그로와 세페르까지 총동원해서 작정하고 싹 다 뽑아먹어 한방에 돌파하는 게 좋다. 필요에 따라서는 토라로 내성도 부여할 수 있어 마도 버제스토마 덱이라면 훌륭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로 결계상이나 마제스티 데블 같이 일반 소환 및 어드밴스 소환을 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묘지로 가버린 카드를 가져오기 위해 채용한다. 그런 카드를 쓴다면 1~2장 정도 채용의 여지가 있다. 증식의 G, 부유벚꽃, 하루 우라라와 같은 패 트랩을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게 숨은 강점. 과하게 잡힌 백샷이나 모르모래트처럼 패에 잡혀봐야 쓸모 없는 카드를 덱으로 겸사겸사 돌려주면 더 좋다.

랭크 2의 죽창. 버제스토마가 처리할 수 없는 대부분의 카드들을 처리해 준다. 타점도 그럭저럭 괜찮고, 전투 내성에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바운스 효과는 대부분의 몬스터를 집으로 보낼 수 있어 Kozmo, 헤이즈비스트 등을 상대로 유효하다. 링크 몬스터 때문에 자리가 많이 빡빡해진 현재도 오파비니아, 아노말로카리스, 떡 깨구리 다음으로 들어갈 만한 후보로 자주 거론된다. 바렐로드 드래곤과의 차별점은 가볍고 전투 내성이 있다는 것.

엑시즈 몬스터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타점 뻥튀기 담당. 랭크 3과 달리 랭크 2가 타점 걱정을 할 일이 별로 없는 이유. 버제스토마는 강화할 수 없으나 다른 랭크 4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를 괴물로 만들어버린다. 결계상과도 충돌하지 않으므로 아주 편하게 뽑아서 펌핑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이 녀석의 효과는 원래 공수의 2배로 만드는 것이라 다른 펌핑 카드를 쓰기 전에 가장 먼저 써야 한다. 그리고 물 속성 몬스터를 소재로 할 때의 전투 파괴 내성은 개구리나 재빠른 카드를 소재로 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지 버제스토마만 소재로 할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엑시즈 소재로써의 버제스토마는 그냥 함정 카드다. 현재는 바렐스워드 드래곤 및 마스터 보이 쪽으로 타점 강화하는 게 더 편해 잘 안 쓰인다.

전투 내성 이외의 어떤 내성이라도 씹어먹고 최소 자폭, 엘도니아를 비롯한 다른 펌핑 카드와 함께라면 일방적으로 때려눕힐 수 있는 강력한 몬스터. 파괴 내성도 쓸만하고, 토큰의 전투력도 우수하다. 엑시즈 소재로 쓸 수 없는 토큰 때문에 다른 몬스터를 꺼낼 자리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 부분만 주의하자. 방해꾼 버제스토마가 떠오르면서 주목받았으며, 전투력이 시원찮거나 할 일을 다 한 토큰은 또 링크 소재로 먹을 수 있다.

랭크 2는 버제스토마와 떡 깨구리의 등장이 전환점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효 후 스틸, 덱 특소, 묘지로 보내질 시 물 속성 회수 효과 중 하나만 갖고 있다 해도 A급인데 그런 효과를 3개씩이나 있고 그 세 효과가 전부 시너지를 낸다. 일단 소재 제한이 버제스토마에겐 의미가 없을 정도로 말 그대로 떡 찍어내듯 둘씩 막 뽑혀 나온다. ①의 효과는 개구리 혼합형이 아니면 쓸 수 없지만 동시에 개구리를 쓸 경우 벽으로써 마지 개구리를, 초고속 묘지자원 쌓기를 위해 도깨비 개구리를 입맛대로 소환할 수 있으며 이는 ②의 효과와도 연결된다. ②의 효과는 발동을 무효화하는 효과에 덤으로 그 카드를 다짜고짜 가져오는 효과로, 지금까지 상대의 마함 상대로 힘없이 무너지던 버제스토마에게 반가운 방어 카드로써 작용한다. ①의 효과를 쓰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이나 소재를 다 써서 단물이 빠진 버제스토마 엑시즈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 사용할 수 있으며, 철벽이 깔려 있는 경우 메인 덱 버제스토마 몬스터도 코스트로 쓸 수 있다. 거기에 ③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개구리 또는 결계상과 같은 다른 물 속성 카드를 가져올 수도 있다. 3장씩 넣으면 이 카드로 자기 자신을 샐비지할 필요성이 줄어들어 어드밴티지를 벌기 쉬워진다. 아군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자체 강화도 쉽기에 캣 샤크와의 궁합이 역시 무시무시하게 좋다. 명실상부한 랭크 2의 최강의 일각. 숨은 강점으로는 패에 개구리가 안 잡히고 버제만 잡혔을 때도 오파비니아 다음으로 떡 깨구리를 뽑으면 덱에서 개구리를 마구 뽑아올 수 있다는 것과, 어그로를 엄청나게 끌어 상대의 카운터 함정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도 떡 깨구리는 카운터 함정을 맞아도 아무렇지도 않게 샐비지 후 덱에서 다시 꺼내는 게 가능하다. 개구리를 채용하지 않은 덱일 경우 소재를 떨어낼 방법이 없다는 게 은근히 귀찮을 때도 있으니 주의. 그래서 정말로 여유있을 때 굳히기 용 혹은 아노말로카리스를 쓰기 곤란한 상황에만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단히 트릭키한 효과를 가진 랭크 2. 그러면서 타점도 랭크 2 치고는 적절하게 쓰기 편하다. 상대 묘지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득이 된다고 보기 어려우나, ②의 효과로 연계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상대 필드에 있는 몬스터와 같은 속성 혹은 같은 종족인 몬스터를 덱, 패, 묘지 어느 곳에서든 하나 불러올 수 있으며, 레벨, 랭크 제한도 없으므로 상대 필드에 물 속성 몬스터가 있다면 묘지의 떡 깨구리를 불러올 수도 있고, 덱에서 결계상을 불러올 수도 있다. 이렇게만 보면 상대 묘지에만 의존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상대 필드에 던져줄 수 있는 몬스터와 같이 쓴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가메시엘은 떡 깨구리와 결계상을 불러올 수 있고, 도고란이나 범용 패 트랩인 우라라는 볼캐닉 로켓을 불러올 수 있으며, 토치 골렘은 온갖 악마족과 어둠 속성 몬스터들을 필드에 꺼내올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특수 소환만 되면 언제라도 쓸 수 있으므로 상대 덱에 따라서는 이게 누구 턴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전개를 해내는 경우도 있다. 일단은 유효 활용을 하려면 조건이 붙는 카드이므로, 메타 파악과 덱 구성을 적절하게 해야 제대로 쓸 수 있다. 아니면 증G, 우라라, 토끼 등의 범용 패 트랩의 속성과 종족을 노려도 좋다.

8.2.2. 레벨 4 싱크로 몬스터

랭크 2에서 타점 2600을 꺼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뿐더러 일반 소환한 몬스터한테는 그냥 줘터진다. ②의 효과가 무용지물이 되는 건 덤. SR 혼합형을 쓸 게 아니라면 쓰지 말자. 단독으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를 처리할 수 있지만 그뿐이다.

고신 크투그아에 비해 타점도 약간 높고 효과도 훨씬 쓰기 편하다. 무력화 후 영구 강탈이라는 단순하고 강력한 효과를 가졌으며, 상대가 꺼낸 에이스 몬스터를 먹을 수도 있고, 초동에 세워두면 상대가 돌파를 망설이게 할 수 있다. 엑시즈 소재로 쓰면 효과가 발동하지 않으니 주의. 다른 튜너와 합쳐서 싱크로한 뒤 능동적으로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코랄 드래곤이나 스크랩 드래곤을 뽑아 타점을 높이고 바로 상대 몬스터를 가져올 수 있다. 디바가 패에 잡혔는데 초동에 할 게 없으면 일단 뽑아놓으면 밥값을 한다.

묘지에서 몬스터를 불러오는 효과는 어리석은 매장, 도깨비 개구리와 같은 각종 카드와 연계가 가능하나 번거롭다. 묘지의 몬스터를 굳이 불러와야 할 일이 많도록 덱을 짰다면 하나쯤 넣어도 괜찮을 것이다. 적극적으로 효과를 발동하려면 아노말로카리스로 부숴버리면 된다.

비슷하게 퍼미션 능력을 활용하는 떡 깨구리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필드 이외의 장소에서 묘지로 카드를 보내는 경우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현 환경에서는 만능 퍼미션 효과인 ②의 효과 이상으로 ①의 효과가 무시무시하다. DD는 슬라임들의 효율이 급락하고, 푸른 눈은 레벨 1 튜너들의 효과를 제대로 발동할 수 없게 되고 인페르노이드는 잔디를 깎든 추리게이트를 터뜨리든 연료로 쓸 장작들이 모조리 제외 존으로 갈려버린다. 응G와 달리 잔디깎이까지 썰어버린다. 물론 버제스토마는 몬스터 존 이외의 장소에서는 함정 카드라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바보같이 이걸 띄운 상태에서 어리석은 매장으로 좀비 캐리어볼트 고슴도치를 덤핑하려 하지 말자. 도깨비 개구리의 효과도 마찬가지. 아마 안 쓰겠지만, 의식 몬스터를 쓸 생각이 있다면 ③의 효과도 알차게 쓰면 좋다. 의식 소환을 할 생각이 없다 해도 범용 패 트랩으로써 활용할 수 있는 고성대 사우라비스를 가져오는 건 가능하다.

엘도니아 2장 분량의 타점에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효과까지 붙어 있는 강력한 비트 다운용 카드. 장비 카드 취급이라 버제스토마 카드도 문제 없이 강화시킬 수 있다는 작지 않은 장점도 있다. 다이가스타 피닉스, 캣 샤크, 바렐소드 드래곤과의 궁합이 특히 훌륭하여 원턴킬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물론 그냥 떡 깨구리나 아노말로카리스에 발라줘도 된다.

유니코르 컨트롤 덱을 보조하는 기믹으로써 버제스토마에서 꽤 우수하다. 패에서 버제스토마 카드를 발동할 수 있고, 아노말로카리스와 피카이아의 효과, 세트해 둔 욕망의 단지, 더스트 토네이도와 같은 카드로 패의 수를 유동적으로 조절하면서 전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발동할 때의 패 수가 기준이므로 상대가 패에서 발동할 카드의 효과를 바로 막고 싶다면 상대보다 패가 1장 적은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꼭 그걸 칼 같이 노리는 게 아니라 해도 타점이 꽤 준수하며, 상황을 봐서 적당히 얻어 걸리는 것만 해도 밥값을 할 수 있다. 뽑을 때는 주로 디노미스쿠스 등의 카드로 케르베럴을 버린 다음 소환해서 바로 싱크로 소환하는 식으로 소환한다.

8.2.3. 링크 몬스터

링크 소재로는 바닐라 버제스토마와 소재를 다 쓴 오파비니아, 빠른 재활용이 가능한 떡 깨구리를 쓰는 게 가장 무난하다. 최근에는 토치 골렘, 희생양 등이 연구되고 있다.

일반 몬스터를 링크 1짜리 링크 몬스터로 변환할 수 있는 카드로, 특수 소환한 버제스토마를 범용 링크 자원으로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굳이 바닐라를 넣어 효과를 쓰지 않더라도 링크 소환의 윤활제로 적합하다. 물론 버제스토마로 링크 스파이더를 소환하면 그 버제스토마는 제외되니 이후 전개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계산을 해 두자. 이걸로도 부족하다면 성배룡 임두크도 추가할 수 있겠으나 아마 다른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넣어야 해서 자리가 부족할 것이다. 토큰을 활용한다면 버제를 갈아넣지 않아도 링크리보와 함께 활용하면 소환 가능한 링크 몬스터의 폭을 확 늘려줄 수 있다.

현재는 링크 스파이더보단 이쪽이 많이 들어간다. 버제스토마에 백 잭이 투입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일소 후 빠르게 치우고 몸을 지키거나 링크 소재로 쓰기 좋은 링크리보가 1장 이상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견제력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새크리파이스 아니마도 선택지에 넣을 수 있다.

범용 물 속성 링크 몬스터. 성능은 미세스 레디언트와 완전히 같으며, 토큰 또는 일반 몬스터를 쓰지 못하게 하는 제한도 없으므로 버제스토마라면 아주 쉽게 소환할 수 있다. 소재가 충분하다면 오파비니아보다 먼저 뽑아 자리를 낼 수도 있으며, 링크 마커도 바람직하다. 파괴될 경우 묘지에서 물 속성 몬스터를 하나 끄집어 올 수 있으며, 그 악랄한 떡 깨구리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몬스터 효과를 안 받는 버제스토마는 버프를 못 받는다는 것. 자기 자신과 떡 깨구리에게는 유의미한 버프를 줄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자. 특히 떡 깨구리의 타점이 2200에서 2700이 되는 건 의미가 크다. 둘 이상 꺼내면 원턴킬도 충분히 노릴만큼 고화력으로 상대를 때릴 수 있다. 아래쪽 마커가 없다보니 트로이메어를 뽑아 줄줄이 견제하기 어렵다는 건 약간 아쉬운 점.

스타 보이보다 범용성이 낮은 대신 독특한 효과로 물 속성 몬스터를 서포트할 수 있는 새로운 링크 몬스터. 전투력 상승 효과는 마스터 보이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물 속성이 아니더라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동시에 이쪽은 파괴됐을 때 묘지의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대신 부활시키며, 덤핑도 덤으로 붙어 있어 개구리와의 궁합도 좋은 편이다. 자리를 많이 먹어서 머메일 기믹을 살리기는 어렵지만 굳이 섞어 쓴다면 디니크어비스를 가져와서 오케어비스로 필드를 머메일 천국으로 만들거나 네레이어비스 1장 정도만 채용할 수는 있다.

방어에 특화된 프록시 드래곤과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제거 카드인 시큐리티 드래곤 역시 채용 가능성이 있다. 소환 조건이 간단하고 트로이메어나 다른 링크 몬스터와 상호 링크를 맺기도 쉽다.

토치 골렘, 파괴수, 라바 골렘과 같이 상대 필드에 소환하는 몬스터를 재활용하면서 링크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토치 골렘의 경우 다른 링크 몬스터를 경유하여 아카식 매지션을 소환하고 패로 돌리면 단숨에 링크 자원 4개를 마련해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 등의 무거운 링크 몬스터를 뽑을 수 있다. 그 외에는 필드에 꺼낼 때 효과를 발동하는 도깨비 개구리, 바테르 및 리버스 몬스터 등의 재활용에도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백 잭과 연계하여 선택적인 서치 및 덤핑도 가능하나, ①의 효과를 쓰지 않거나 따로 몬스터를 꺼낸 다음에 효과를 써야 하므로 손이 좀 간다.

범용성 높은 견제력을 지닌 링크 몬스터로, 상호 링크 상태일 경우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패를 버린만큼 손실을 보충할 수 있다. 일단 노 코스트로 패를 교환하는 것 부터가 버제스토마에게 상당히 반가운 효과다. 아노말로카리스 이외에 몬스터를 확실히 치워버리는 카드는 코스트가 큰 디노미스쿠스뿐이라 가볍게 몬스터를 치워주는 케로베로스는 큰 힘이 되며, 오파비니아가 나오기 전에도 올레노이데스 없이 마함을 치워주는 피닉스도 좋고, 아예 덱으로 상대 몬스터를 보내버리는 유니콘도 강력하며, 다른 덱에서 활용하기 다소 애매한 그리폰의 효과 역시 함정으로 싸우는 버제스토마에게는 유의미하다. 그리폰이 있어도 버제스토마 엑시즈 몬스터는 아무 문제 없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소환할 수만 있다면 버제스토마와의 시너지가 엄청나게 강력하다.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이 필드에 나오면 버제스토마를 토폴로직의 링크 마커 앞에 특수 소환하는 행동이 블랙홀로 작용하여 상대 필드를 쑥밭으로 만들 수 있으며, 원래라면 아군 필드도 영향을 받아 활용하기 힘들어야 하지만 버제스토마는 몬스터 효과를 안 받으므로 무시하고 써 먹을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떡 깨구리 등의 몬스터 효과를 안 받는 효과가 없는 다른 몬스터들을 필드에 꺼내기는 좀 어려워지니 상황을 봐서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을 치워버리거나 파이어월 드래곤, 바렐로드 드래곤 등의 다른 몬스터를 쓰는 것도 고려하자.

위의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과 파이어월 드래곤에 비해 능동적인 활용이 쉽고 아군까지 몰아넣는 경우가 없다는 게 강점. 몬스터 효과 내성이 없는 몬스터를 강제로 돌파하여 강탈하고 링크 소재로 먹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프리체인 약화 효과는 쌓아 올리는 행복의 트리거로 활용하기도 좋고, 상대의 효과 발동을 틀어막아 방해하기도 좋다. 대신 소재 조건이 좀 무겁다.

극단적인 비트다운형 몬스터로, 이쪽은 전투파괴 내성이 없는 몬스터 대부분을 일방적으로 찢어버림과 동시에 다른 몬스터의 공격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더블어택으로 순식간에 상대의 숨통을 끊을 수 있는 대신, 바렐로드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소환 조건이 조금 무겁다. 턴킬 능력보다 안정성을 원한다면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도 좋은 선택지로, 둘 다 투입할 수도 있다.

플레이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만능형 4링크 몬스터로, 버제스토마에게 반가운 패 조정 효과를 쓰기 위해 소재 4개로 뽑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지만 3개만 쓰더라도 패에 있는 개구리를 바로 끄집어올 수 있는 등 활용성은 충분하다. 돌파력은 다른 링크 4 몬스터에 비해 낮고 상대에게 마커 하나를 주는 게 단점. 다만 이 정도로 소재를 모을 수 있는 상황이면 바렐로드, 소드를 우선하는 경우가 많아 투입량 자체는 적다.

8.2.4. 그 외에 넣을 만한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

바닐라 버제스토마 둘을 융합해서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로, 백룡 덱 정도를 제외하면 현 환경에서 최상급의 일반 몬스터를 거의 쓰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전투에서는 무적이나 다름없다. 타점도 융합 난이도와 비교해 봤을 때 준수하고, 2700이면 대부분의 락몹들을 일방적으로 씹어먹을 수 있다. 융합 기믹을 넣은 버제스토마 덱이라면 한 장 꼭 채용해서 요긴하게 써먹자. 화력 보강도 되고 킬각을 잡기도 상당히 쉬워진다. 토끼를 채용한 개구리 혼합형의 경우 묘지에 있는 개구리 슬라임 둘을 용의 거울로 제외해서 융합하는 방법으로도 소환할 수 있다. 실제로 이 방법이 가장 소모가 적고, 토끼가 패에 안 들어온다 해도 도깨비 개구리로 묻어버리면 되기에 문제 없다. 드문 일이지만 초융합으로 소환해서 백룡 또는 메탈포제를 물먹일 수도 있다. 소재가 하나밖에 안 나왔다면 이쪽의 버제스토마하고 융합시켜버리면 된다.

단물 빠진 엑시즈 몬스터을 그럭저럭 괜찮은 전투능력을 가진 몬스터로 엿바꿔 먹는 방법. 요즘은 소재를 다 쓴 엑시즈 몬스터를 누메론 드래곤이나 미래황, 떡 깨구리의 효과 발동 소재로 쓰는 경우가 더 많고 타점 문제도 떡 깨구리 덕분에 해결되다 보니 그렇게 채용률이 높지는 않다. 조금 특수한 활용법이라면 상대 필드에 퍼미션 카드가 있을 경우 지속 효과로 타점이 올라간다는 것을 이용하여 지뢰를 밟지 않고 상대 몬스터를 도륙내는 게 가능하다. 깡스탯이 그럭저럭 괜찮다보니 바이러스 카드의 매개체로 쓰기에 괜찮다는 숨겨진 장점도. 아니면 관통 효과를 노려 활용할 수 있는 정도지만 이걸 소환할 정도로 여유있는 상황이면 아마 상대 필드엔 몬스터가 남아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세인토레아와 활용 방식이 비슷하나 뽑는데 드는 자원이 많고 더 공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이쪽은 비대상 지정 강탈이다. 몬스터 효과 내성이 없는 상대의 에이스 몬스터를 빼앗아서 순식간에 상대를 박살낼 수 있다. 그리고 이쪽은 효과 파괴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특이한 활용 방법으로는 상대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릴 때 공격 능력이 거의 없는 효과를 쓴 캣 샤크와 오파비니아를 합체시켜 자리를 만든 다음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하나 더 뽑아 타점을 높이는 것.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강탈하고 싶거나 상대의 LP가 8000 이상이라 바로 킬각이 나오지 않을 경우 고려할 수 있으나 실패할 경우 오파비니아를 잃게 되어 이후 운용의 템포가 약간 늦어질 수 있으니 전투를 방해하는 카드를 다 치워버린 다음에 활용하자.

레벨 5를 채용해야 하는 조건이 붙은 대신 범용성과 파괴력이 엄청나게 올라간 다이가스타 피닉스. 데스 개구리, 아티팩트, 브릴리언트 퓨전 등을 통해 레벨 5를 2장 이상 마련했다면 가장 먼저 뽑고 싶어지는 카드. 캣 샤크로 뻥튀기한 타점으로 더블어택이 가능해져 킬각을 엄청나게 쉽게 잡을 수 있다. 떡 깨구리와 캣 샤크, 샤크 포트리스가 나오면 한큐에 입힐 수 있는 데미지는 무려 2200*2*2+2400=11200. 웬만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함정 카드와 아노말로카리스의 매서운 파괴 효과를 뒤집어쓴 다음 이걸 맞고 무사하길 바라는 건 사치다. 깨알같이 공격 유도 능력이 있어 마지 개구리와 같이 띄우면 상대의 공격을 봉쇄할 수 있는 건 덤.

프리 체인 제거 효과가 차고 넘치는 버제스토마에게 한정적인 파괴 효과만을 지닌 아드레우스볼카사우루스는 애매하기 짝이 없으나 티라스는 다르다. 파괴 내성과 보조가 필요 없는 2600 타점은 버제스토마만으로는 얻을 수 없으며, 파괴하는 타이밍은 다소 느리지만 내성과 타점 때문에 든든하게 필드에서 버틸 수 있다는 걸 고려하면 보조로 쓰는 파괴 효과로써는 충분하다. 소재만 있다면 상대의 아노말로카리스를 일방적으로 썰어버릴 수 있다는 것도 강점.

데스 개구리를 하나 넣어주면 5+2+2로 쉽게 소환할 수 있다.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다는 점도 버제스토마의 약점을 보완하는 강점.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갤럭시 서펜트를 가져온 다음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없는 풍류 깨구리가 아닌 다른 레벨 2 몬스터 하나만 곁다리로 얹어도 바로 나온다. 브릴리언트 퓨전을 쓰지 않는다면 데스 개구리와 셰이프시스터와 같은 레벨 2 튜너를 활용하면 된다.

무난하게 좋은 싱크로 몬스터의 대표격. 타점, 파괴 효과, 드로우 효과 모두 버제스토마에서 쓰기 편하다. 소재를 하나 더 합치면 오메가 등의 유용한 레벨 8 싱크로 몬스터도 뽑으면서 동시에 드로할 수 있으며, 조금이나마 차원장벽 케어도 가능하다. 소환 조건이 아노말로카리스와 비슷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노말로카리스의 파괴력이 훨씬 강하겠지만 이쪽은 장벽을 먹어도 쓸 수 있고 함정 카드를 소재로 하지 않아도 100%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레벨 2 튜너를 채용하면서 버제스토마를 잔뜩 갈아넣고 뽑으면 충격과 공포의 로망을 상대에게 안겨줄 수 있다. 물론 보통은 이거 뽑을 자원으로 다른 걸 뽑는 게 좋겠지만 천륜의 쌍성도사의 효과를 썼다면 이것만큼 좋은 선택지가 없다.

8.2.5. 초융합마스크 체인지의 활용 대상

떡 깨구리 덕분에 아드 벌기가 수월해진 터라 이전보다 사용하는 데 부담이 적어졌다. 엑스트라 덱을 좀 잡아먹긴 하지만 특정 덱 메타를 위해 충분히 고려할 만 하다.

다른 조건 없이 물 속성에서 가장 쓰기 편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만큼의 메타력은 없지만 효과 자체의 파괴력과 전투력은 훨씬 강하다. 몬스터 효과보다 마함이 두려운 버제스토마와 기습적인 해깃 효과는 궁합이 좋고, 전체 약화 효과도 소소하지만 충분히 쓸만하다. 패 1장이 아쉬워 보여도 떡 깨구리로 뽑은 아무 개구리 하나 잡아다가 마스크 씌워주면 바로 나오니 그다지 무거운 것도 아니다. 베이퍼는 타점, 효과 모두 시원찮으니 고려하지 않는 게 낫다. 다크 로우는 좀비 캐리어, 매지션즈 로브, 인페르니티 등의 소환하기 쉬운 몬스터로 소환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다른 조건 없이 물 속성에서 가장 쓰기 편한 엘리멘틀 히어로. 히어로 메타로 이만한 게 없다. 바운스하지 않는 이상 높은 확률로 상대 몬스터를 싹 다 쓸어버리는 효과 역시 강력하다. 히어로가 플레시아보다 떡 깨구리를 우선하게 되면서 더욱 쓰기가 편해졌는데, 떡 깨구리와 다크 로우를 먹고 나올 수도 있고, 미리 뒤집어 놨다면 바하무트 샤크의 시점에서 먹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며, 행여나 플레시아가 남아있어 함정 카드의 효과를 먹고 쓰러져도 그 플레시아까지 죽일 수 있다. 히어로 상대라면 주저 없이 질러주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버제스토마 상대로 이걸 뽑는 건 자원 낭비에 가깝다. 아노말로카리스로 찍어 없애도 버제스토마는 멀쩡하니.

메탈포제 몬스터와 다른 몬스터 둘을 잡아먹고 나올 수 있다. 버제스토마와는 인연이 없지만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도 딱 3000 타점이라 잡아먹을 수 있고, 그 외에도 3000 이상의 몬스터가 흔하게 나오는 덱은 아니니 웬만하면 다 처리할 수 있다.

테무진, 사이프리드를 비롯한 DDD 몬스터를 한큐에 단죄할 수 있다. 테무진은 이 효과로 묘지로 가면 샐비지 효과를 쓸 수 없고, 사이프리드는 체인을 할 수 없다. 타점도 우수하고 초융합을 맞고 비실거리는 상대에게 관통 데미지는 아프게 들어간다. 광역 마함 파괴 효과는 임의 효과라 상황 봐서 적당히 질러 주면 된다. 미리 다 써버리고 지른다든지.

어둠 속성 몬스터 둘을 잡아먹고 깡타점과 광역 파괴 효과를 쓸 수 있다. 티어급 어둠 속성 덱인 타락천사의 경우 안 그래도 몬스터들이 무겁고 꺼내기가 힘겨운데 이걸 맞으면 쌍욕이 나온다. 크리스티아가 먼저 나오면 쓸 수 없지만 보통 크리스티아는 다른 걸 다 소환한 다음 스펠비어로 소환할 것이므로 그 전에 선수쳐서 먹어버린 다음 공격력 5600의 드래곤을 만들면 된다. 패 소환이 불안하다면 상대 묘지의 천사족 수를 체크하자. 또한 추후 Kozmo를 상대로도 쓸모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덱이지만 강력한 몬스터들은 죄다 어둠 속성이고, 포어런너와 슬립라이더 정도를 제외하면 빛 속성 Kozmo 몬스터들은 리크루트 효과를 쓰지도 않기에 광역 파괴 효과를 지르는 데도 문제가 없다.

8.3. 버제스토마의 카운터 카드

세트 또는 함정 카드의 발동을 틀어막아 버제스토마의 행동을 완전히 봉쇄해버린다. 생명 단축의 패를 쓸 경우 더욱 치명타를 맞는다. 가장 극단적인 카운터. 함정 없이 전개할 수 있는 몬스터 또는 패의 마법 카드들을 통해 돌파해야 하는데, 가장 무난한 방법은 떡 깨구리와 크럼블 로고스, 하늘의 기병 세인토레아, 라이트닝 보텍스, 금지된 성배다. 일반 소환 자체를 무효화하는 신의 심판과 경고도 유효하다. 덱을 구성할 때는 버제스토마 카드들이 봉인됐을 때 뚫어낼 방법 정도는 미리 마련해 놓자. 나츄르 로즈윕은 메인 덱에 들어가는 튜너이므로 하리파이버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아무리 포고령이 함정 카드의 발동 자체를 막지 않아 버제스토마의 소환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이 카드가 나와버리면 패에 잡힌 버제스토마와 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함정 카드들의 효율성이 바닥으로 떨어져버린다. 발동에 체인을 걸어 올레노이데스와 같은 걸로 제거하는 수밖에 없다.

버제스토마를 묘지에서 끌어올 때는 체인 특성상 격류장을 맞지 않지만, 다른 몬스터를 같이 전개할 때 격류장을 맞는다. 셰이프시스터, 트루스 리인포스와 같은 전개용 함정 카드에 버제스토마를 체인할 경우 그 함정 카드를 통한 특수 소환에 반응하여 격류장을 쓸 수 있으니 주의. 특히 첫 전개에서 꺼낸 버제스토마 카드로 엑시즈 소환하기 전에 격류장을 맞으면 죄다 제외되어버리기에 치명타를 맞는다. 블랙홀도 마찬가지. 상황을 봐서 떡 깨구리로 미리 보험을 들어놓자.

범용 마법 / 함정 제거 카드. 함정 카드가 주 전력이 되는 이상 일단 잔뜩 세트해야 다음 턴과 다다음 턴을 준비할 수 있게 되는데 그러면 자연스럽게 패가 비고, 해깃 한 방에 게임이 끝장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트윈트위스터는 2:2 교환이라고는 하나 일반적으로 묘지에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카드를 버릴 것이기에 이쪽이 손해인 경우가 많다. 게다가 속공 마법이기에 체인을 걸어서 전개를 끊어버릴 수도 있다. 위의 격류장과 블랙홀과 공통의 대처 방법으로, 스타라이트 로드대혁명 반전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막아줄 필요가 있다. 3장 넣기 부담스럽다면 2장은 넣어 주자. 떡 깨구리로 이 효과들을 막아 카드를 강탈해 오면 상대의 얼굴이 볼 만할 것이다.

함정 비율이 극도로 높은 버제스토마가 이걸 맞으면 마/함 존과 패, 3턴 분량의 드로우가 전부 날아가 운영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Kozmo, 타락천사와 같은 고타점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많이 이용하는 덱이 티어에 간다면 반드시 신경 써야 할 메타 카드. 앞면 표시의 함정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하지 않으면 스타라이트 로드도 막을 수 없으며, 미리 뽑은 떡 깨구리 정도가 타개책. 버제스토마 정도밖에 상대할 수 없어 메인 덱에 집어넣기에는 범용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활용할 수 있는 덱도 한정되어 있으니 상대가 저 카드를 쓸 수 있다 싶으면 2회전부터는 사이드 덱에서 몬스터와 마법을 많이 끌고와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의 방법을 쓰자.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며, 버제스토마 엑시즈 몬스터의 내성과 강력한 효과들을 없애버린다. 동시에 캣 샤크를 통한 타점 뻥튀기도 불가능해지며, 평균 타점이 높은 다른 카드군에게 일방적으로 깨질 수밖에 없다. 카드의 발동에 아노말로카리스의 효과를 바로 체인하거나, 직접 버제스토마 소환을 체인한 후 올레노이데스로 잡아버리는 것으로 빠르게 버제스토마를 불리면서 처리하자. 발동을 허용했다면 타점이 높은 링크 몬스터를 어떻게든 소환하는 수밖에 없다.

함정 카드 자체를 봉쇄하는 카드는 아니지만 함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살벌하게 번 데미지를 입혀 버제스토마를 구워버린다. 아마 이 카드보다는 비슷한 효과의 붉은 눈의 강염룡을 보는 일이 더 많긴 하겠지만.

범용 몬스터 중에서 버제스토마를 메타하려면 이 녀석이 가장 쓰기 쉬울 것이다. 풍류 깨구리, DD의 슬라임과 같은 다양한 묘지 발동 카드들을 막을 수 있으며, 버제스토마 역시 묘지에서 발동하는 함정 카드의 효과로 소환되는 것이라 이게 나오면 상당히 난처해진다. 아노마릴리스하고는 재정이 다르게 막힌다. 아누비스도 마찬가지. 네크로밸리도 재정이 바뀌면서 비밀병기에서 카운터 카드로 바뀌었다.

버제스토마가 유용하게 쓰는 만큼 그 이상으로 버제스토마에게 아프게 박히는 메타 카드이기도 하다. 상대가 이 카드를 쓰는 게 보인다 싶으면 떡 깨구리, 아노말로카리스를 이용해 선수쳐서 요격해야 한다. 강탈하는 데 성공하면 다음 턴 상대가 역관광을 당할 것이다. 제한적이지만 원더 엑시즈를 써서 프리 체인으로 엑시즈 소환하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다만 이 카드도 함정 카드라 버제스토마의 소환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탑티어인 십이수의 경우 장벽을 쓰면 자신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들의 전투력이 바닐라 버제스토마보다도 더 형편없게 낮아지기에 쓸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적극적으로 파해법을 찾으려면 셰이프시스터, 유령토끼와 같은 튜너나 융합 카드 등으로 다른 몬스터를 뽑아버리자. 현재는 링크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으로 쉽게 상황을 타개해 나갈 수 있게 되면서 잘 안 쓰인다.

엑시즈 소환 테마의 카운터 카드니만큼 십이수 못지 않게 버제스토마도 비상의 G를 맞으면 꽤 곤란해진다. 타이밍이 '때'라 함정 카드에 체인해서 버제스토마를 꺼낼 때는 비G를 맞지 않지만, 풍류 깨구리나 셰이프시스터,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꺼냈을 때 맞을 수 있다. 대처법으로는 도깨비 개구리를 이용해 비상의 G를 반품해버리거나 릴리스로 데스 개구리 및 마제스티 데블을 뽑아버리기, 레벨 3의 범용 패 트랩 튜너와 합쳐서 레벨 6 싱크로 소환하는 방법, 방황의 바람을 써버리는 방법 등이 있다. 이도저도 안 되면 배틀 페이즈를 실행해서 자폭해버리고 못다한 전개를 하면 된다.

필드, 묘지의 마법 / 함정 카드들을 전부 제외하는, 버제스토마에게는 치명적인 효과이다. 상대하기 만만치 않은 DD의 경우 DDD 질풍왕 알렉산더와 포뮬러 싱크론을 통해 프리 체인으로 쉽게 뽑을 수 있어서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싱크로 소환 시에 발동하는 효과이므로 소환 자체 또는 효과를 무효화, 또는 철벽, 장벽으로 바보를 만들어버리는 게 가장 무난하다. 소환 조건이 워낙 무겁긴 하지만 하리파이버 등장 이후 TG 원더 매지션이 아무 덱에서나 다 튀어나오는 실정이라 특히 DD, 정크도플 상대 시 항상 생각해둬야 한다.

버제스토마가 잘 쓰기도 하지만 버제스토마를 방해하기 좋은 카드기도 하다. 버제스토마를 묘지에서 꺼내는 것을 막으며, 앞면 표시로 꺼내 놓은 지속 마법 / 함정 카드들을 견제하여 플레이를 방해한다. 빠르게 올레노이데스로 요격해버리자.

10기에서 추가된 카운터 중 하나로, 필드에 카드를 많이 세트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꺼내기 전에는 토큰이나 다름없는 나약한 몬스터들만 필드에 늘어놓게 되는 버제스토마에게 치명적이다. 상대 필드가 비어 있다면 패에서도 날아올 수 있으므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일부러 남겨 놓거나,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거나, 쌔하다 싶으면 철벽, 롱기누스와 같은 대비책을 준비해야만 한다. 버제스토마로도 활용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필드에 카드를 많이 늘어놔야 하는 버제스토마가 활용할 기회를 잡기는 어렵다.

길항승부 이상의 대 버제스토마 최종병기.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화한 뒤 이번 턴 함정 카드를 모조리 봉인하는 효과로, 이런 끔찍한 효과의 카드를 LP 절반만 지불하면 패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 무효화된 카드가 필드에 그대로 남아 있고 덱에서 아무 함정 카드나 하나 세트할 수 있다는 점은 함정 카드를 발동시키지 못하면 속 없는 만두보다도 더 비참해지는 버제스토마를 우롱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레드 리부트를 레드 리부트로 막는 것도 아주 좋은 해결책이라 보기 힘든 게 상대 필드에 레드 리부트가 1장 남아버리고, 최악의 경우 버제스토마를 상대로 레드 리부트를 한 장 더 세트하는 경우가 발생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막은 다음에도 어떻게든 상대 필드의 레드 리부트를 전부 제거하지 않으면 화근이 뽑혔다고 볼 수 없다. 사실상 함정만으로 대처할 방법은 신의 심판처럼 레드 리부트 자체를 잘라버릴 수 있는 카드밖에 없으며,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몬스터와 마법 카드로 상대를 어느 정도 저지할 수 있어야 한다. 세트 함정 쓸 바에는 패 트랩을 쓰는 현 분기 특성 상 버제스토마 하나만 보고 사이드 덱에 넣기는 애매하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얼터가이스트 때문에 사이드 덱에라도 레드 리부트를 넣는 플레이어가 적지 않다. 발동한 턴에 끝내지 못하면 버제스토마 입장에서 원하는 함정 1장 서치라는 최악의 결과만 남게 되므로 메타용으로 질렀다면 그 턴에 게임을 반드시 끝내거나, 밑에 있는 토폴로직 투리스바에나 등의 카드로 세트 카드를 정리해야만 한다.

위의 두 카드만큼은 아니지만 꽤 성가신 카드로 간단히 말하면 소환하기 쉽고 조건부로 발동이 가능한 페니키시온이다. 피아 식별은 없지만 마법 / 함정 전부 제외는 버제스토마를 쓰는 입장에서 성가시다. 위에서 서술한 레드 리부트가 발동되어 세트 카드들이 굳어버린 상황에서 투리스바에나가 뜨면 VRAINS에서 리볼버고스트 걸 상대로 쓴 콤보를 그대로 맞고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러나 내성이 없는 평범한 링크 몬스터이니만큼 견제하기는 다른 카운터 카드들보다 훨씬 쉽다. 이펙트 뵐러나 방황의 바람 정도만 던져줘도 되고, 후공이라면 무제한이 된 블랙홀을 던져버리면 그만.

9. 덱 구성 및 플레이

각종 함정 카드의 발동을 트리거로 묘지로 보낸 함정 카드를 일반 몬스터로써 소환하여 이를 소재로 엑시즈 소재로 쓴다는 전무후무한 독특한 컨셉에, 랭크 4, 랭크 3과 달리 지금껏 제대로 푸시받은 적이 없는 랭크 2를 주력으로 쓴다는 점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덱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덱 축성 및 운영능력이 요구된다.

버제스토마는 함정 카드를 통해 전개해 나가는 덱이라 첫 턴의 전개 능력이 거의 없고, 오파비니아를 뽑아도 버제스토마 이외의 카드, 특히 부스팅을 위해 피카이아로 버제스토마를 버린 다음 뽑은 버제스토마가 아닌 카드의 활용에는 한 턴의 지연이 발생하게 되며, 뽑은 카드를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패에서 함정 카드를 발동하는 왕가의 신전과 같은 카드도 현실적인 선택지라 보기는 어렵다. 즉 좋든 싫든 초반은 일단 최소한의 출혈으로 견디는 방향으로 덱을 구성하고, 견딘 다음 전개가 매끄럽게 되도록 프리체인 카드, 전투를 회피하는 카드를 넣고, 오파비니아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덱의 버제스토마 카드의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

피카이아로 버제스토마 2장을 묘지로 보내 오파비니아의 소재를 마련한 뒤, 위협하는 포효, 각종 방어막 카드들로 한 차례 상대의 공세를 막아내고 프리 체인의 함정을 한 차례 더 발동시키거나 레벨 2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으로 오파비니아를 띄운 뒤, 오파비니아의 서치 효과를 발동 후 묘지에 버제스토마 카드가 1장 이상 남아있다면 첫 단추를 꿰는 데는 성공한 것이다. 이렇게 엑시즈 몬스터 둘을 띄우면 오파비니아로 서치한 버제스토마를 비롯한 함정 카드의 발동 자체가 어드밴티지 및 덤핑으로 이어지면서 초반의 약함을 보완하고도 남을만큼의 반격이 가능해진다. 이 두 카드를 무사히 뽑고, 아노말로카리스의 효과와 오파비니아로 뽑은 견제용 카드를 통해 상대의 카드를 하나씩 잘라먹어 조금씩 차를 벌려나가는 게 버제스토마의 가장 이상적인 전투 방식이다.

상대의 성가신 몬스터 카드를 빨리 처리할 필요가 있다면 오파비니아보다 아노말로카리스를 먼저 띄운다. 마함 카드는 오파비니아로 서치한 올레노이데스를 패에서 발동하여 치우는 게 가장 경제적이지만 카나디아 등의 효과로 몬스터를 무력화하는 게 아니라 아예 치워버려야 할 상황이라면 아드 소모가 심각한 디노미스쿠스를 쓰는 건 리스크가 크다. 그레이돌이나 염왕처럼 파괴하면 뒤끝이 심해 제외해서 후환을 없앨 게 아닌 이상은. 특히 그레이돌은 장착 카드가 되어 몬스터를 강탈하고 부숴버리기에 몬스터 효과를 받지 않는 버제스토마라 해도 얄짤 없이 당하기에 꽤 상대하기 성가시다.

라이트로드, 메탈포제마냥 엄청나게 확장성이 넓고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형태는 네 가지로, 볼캐닉 버제스토마, 결계상 버제스토마, 순수 버제스토마, 그리고 최근에 무지막지하게 지원받은 개구리 버제스토마가 존재한다. 떡 깨구리를 통한 초동의 안정성 차이가 꽤 크다보니 현재는 개구리 버제스토마가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다.

볼캐닉 버제스토마는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하는 조합으로 마렐라가 공개되고 나서 계속 주목받아 왔다. 서치하기 쉽고, 볼캐닉 버제스토마라면 세 장 꽉꽉 채워넣게 될 마렐라로 매거진을 묘지로 보내 제외하는 것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에게 프리 체인 번개+1500 번이라는 강력한 일격을 먹일 수 있으며, 효과를 사용하여 제외된 매거진을 레안코일리아로 재생시켜 재활용할 수 있다. 일빈 소환권이 남아도는 버제스토마니만큼 로켓과 화염 제왕 근위병의 사용을 주저할 필요가 없으며, 패 순환이 빠르고, 매거진을 묘지로 보내고, 제외하고, 다시 묘지로 되돌리는 것도 자유롭다보니 순식간에 덱에 있는 탄환들을 다 털어버린 다음 근위병 또는 탐욕의 항아리단지의 효과를 발동하기도 쉬워, 볼캐닉 덱 중에서도 특히 폭발력과 지속력, 거기에 기습성까지 탑재한 완전체의 형태가 된다. 근위병과 로켓의 전투력이 준수하고 버제스토마의 특성상 필드의 몬스터를 지키기 용이하기에 죽창을 비롯한 개개의 성능이 흉악한 랭크 4 몬스터를 채용할 수 있으며, 두 테마 모두 마법 카드를 쓸 일이 거의 없다보니 마법 봉인의 방향제를 메인 투입해도 문제가 없다. 일반적으로 12장(로켓, 백샷, 불릿, 매거진)이 들어가며, 극단적으로 줄인다면 백샷 3, 매거진 1에 마렐라를 오파비니아로 조달하는 방법을 쓸 수도 있다. 1회용으로 쓰는 게 아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렐라 1장으로 뽑아낼 수 있는 꽤 묵직한 번 데미지와 덱 압축이 붙은 번개라고 보면 오히려 감지덕지하게 여겨도 좋을 지경. 탐욕의 항아리와 레안코일리아를 쓴다면 그 와중에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결계상을 대표로 하는 락형 버제스토마는 Kozmo, 푸른 눈, DD를 비롯한 온갖 티어덱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 있어, 환경급 덱들과 싸우는 데 특화되어 있다. 가장 핵심이 되는 카드는 생명 단축의 패와 호우의 결계상으로, 결계상을 일반 소환하면서 생명 단축의 패로 세트 카드를 잔뜩 불려 결계상을 지키면서 버제스토마를 전개하고, 덱을 순환시키면서 다른 초강력 락 카드들을 하나씩 늘려가면서 판세를 굳혀가는 게 주된 전투 방식이 된다. 같이 세워뒀을 때 가장 위력적인 카드는 나츄르 대나무슛마제스티 데블로, 결계상과 이 두 카드가 같이 떠 버리면 상대는 물 속성 몬스터만을, 그것도 룰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면서 마법, 함정 카드를 사용할 수 없고, 몬스터 효과도 발동할 수 없게 된다. 일반 소환한 몬스터로 결계상부터 파괴해 나가는 게 유일한 탈출구겠지만 옆에 있는 아노말로카리스와 오파비니아, 그리고 패와 마법 & 함정 존에서 먹이를 노리는 카드들을 보면 상대는 한숨만 나오게 된다. 락을 거는 속도는 다른 덱에 비해 빠르다 할 수 없는 대신, 락의 정도는 거의 바늘 구멍으로 낙타가 통과하는 게 더 쉬울 정도로 난공불락이 된다. 마제스티 데블은 서치하기 힘들지만 일단 패에 잡히면 금방 소환할 수 있으며, 나츄르 몬스터들은 마렐라로 신성수를 떨구는 것으로 금방 서치할 수 있으며, 대나무슛의 릴리스 소재로는 빈즈나 클리프가 가장 무난하다. 파괴수조차도 가메시엘이 아니면 돌파가 불가능하며, 제물봉인 가면이 떠버리면 파괴수고 라의 익신룡이고 국물도 없는 진짜배기 완전무결한 락이 형성된다.

순수 버제스토마는 욕망의 단지, 야타 까마귀의 유해, 셰이프시스터, 암흑의 가면, 볼트 고슴도치, 좀비 캐리어, 증식의 G와 같은 범용 레벨 2 몬스터와 부스팅 카드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랭크 2 엑시즈 소환에 극도로 특화시킨 형태로, 올레노이데스, 아노말로카리스, 디노미스쿠스를 통해 순식간에 상대 필드를 박살내버리는 동시에 전개하며, 다이가스타 피닉스, 캣 샤크, 암즈 에이드와 같은 카드를 통해 타점을 불린 2연타로 상대를 한큐에 끝장내버리는 비트 다운 덱에 가까운 방식으로 운용한다. 다른 기믹과 조합할 때에 비해 덱의 구성과 운용이 쉽고, 잘 굴러갈 때의 파괴력이 무지막지한 대신, 특정 테마를 상대로 지나치게 약하다는 점이 있으니 사이드 덱을 신중하게 구성할 필요가 있다.

개구리 버제스토마에 힘을 실어준 카드는 떡 깨구리로, 만능 퍼미션 효과+막은 카드 강탈, 매 턴마다 개구리 전개, 정말 손쉬운 재활용이라는 랭크 2에서는 버제스토마 엑시즈 몬스터와 맞먹는 몇 안 되는 무지막지한 효과를 들고 나왔다. 개구리를 채용하지 않은 버제스토마의 경우 자기 자신을 묘지로 보내서 1회용 카운터로밖에 쓸 수 없지만 그것만 해도 충분히 강한 데다 그 카드를 뺏어먹는, 에볼카이저 라기어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쌈싸먹는 수준의 효과인데, 메인 덱에 개구리를 채용할 경우 덱에서 도깨비 개구리를 소환해서 순식간에 묘지에 풍류 깨구리와 부활 코스트를 잔뜩 쌓을 수 있으며, 소환한 도깨비 개구리를 코스트로 상대 카드를 가볍게 잡아먹을 수 있으며, 레안코일리아로 제외된 개구리들을 묘지로 돌리면서 버제스토마와 개구리를 필드에 잔뜩 꺼낼 수가 있다. 소재 셋이 모이지 않은 상태나 첫 턴에도 떡 깨구리를 꺼내서 어느 정도의 견제력과 전개력을 확보할 수 있어 초동도 안정되며[7], 오파비니아와 아노말로카리스를 띄운 다음 순식간에 개구리들을 전개하면서 떡 깨구리를 필드에 2장씩 풀어놓고 상대가 숨도 못 쉬게 만들 수 있고, 버제스토마가 막을 수 없는 마법, 함정을 씹어먹고 재활용까지 막아버릴 수 있기에 더욱 궁합이 좋으며, 아노말로카리스와는 달리 캣 샤크를 통한 타점 강화도 쉬워서 얼티미트 팔콘과 같은 떡내성 몹들을 힘으로 찍어누르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결계상과 함께라면 상대가 받는 고통은 2배로 증폭된다.

버제스토마 운영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필드 아드와 실제 어드밴티지, 그리고 엑시즈 몬스터가 벌어다 주는 어드밴티지의 양을 다른 덱에 비해 산술적으로 계산하기 어렵고, 계산하는 의미가 희박하다는 점이다. 필드 어드밴티지는 함정 카드의 발동으로 하나씩 꼬박꼬박 벌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함정 카드는 상대의 행동에 반응하여 사용하게 되고, 상대 턴에 나온 버제스토마 카드는 허약한 바닐라이며 이 상태에서 파괴되면 재활용도 할 수 없게 되고, 그 외에도 특수 소환 및 엑스트라 덱이 막혀버리면 이를 엑시즈 몬스터로 이어버릴 수 없어 유명무실한 공기 어드밴티지가 되어버린다. 거기에 오파비니아는 필드 어드밴티지 둘을 버제스토마 함정 카드 둘로 바꾸고, 아노말로카리스는 프리 체인 3장 파괴 이외에도 덱을 까서 어드밴티지를 벌게 되며, 떡 깨구리는 1장으로 벌 수 있는 어드밴티지의 양을 아득히 초월한 이득을 가져다 준다. 즉 그때그때 상황을 봐서 소모할 때 소모하고, 아낄 때는 아끼고, 버릴 건 버려야 하는 등 임기응변 능력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염성, 환상수기와 같이 필드 어드밴티지를 실제 어드밴티지로 변환시키면서 싸우는 운영형 덱들과 닮았으며, 버제스토마의 덱 구성과 운영이 플레이어에 따라 천차만별로 바뀔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10. 관련 문서


  1. [1] 버를 バー가 아닌 로 표기한 건 한국어로 버제스토마를 읽을 때 장음으로 읽지 않기 때문이고, ジェ가 아닌 로 표현한 건 글자 수를 맞추고 표기상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2. [2] 상대 플레이어가 실수로 날릴 수는 있다. 효과가 불발로 끝난다 뿐이지.
  3. [3] 캣 샤크같은 동봉출신 카드들도 있긴 하지만 이런 동봉카드들은 한국에선 프리미엄 팩에 수록된 카드가 많아 비싸지도 않다. 타 언어판에 비하면 몇백원 선. 좀 비싸다 싶은 건 대부분 다른 덱들에서도 다 쓰는 범용 링크 몬스터들이다.
  4. [4] 함정 카드를 소재로 해야 100% 힘을 발휘하므로 완전한 범용은 아니다.
  5. [5] 버제스토마를 소환할 자리를 마련하기 쉬워 특히 활용하기 좋다.
  6. [6]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주는 효과라 아노말로카리스가 효과를 안 받는 것과는 상관 없다.
  7. [7] 사실 이 초동 안정이 가장 크다. 스타라이트 로드를 세트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해깃 같은 카드를 한 번 막아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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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0-03-25 0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