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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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글/그림

이강

연재 사이트

네이버 웹툰

연재 날짜

2016년 4월 2일[1] ~ 2018년 8월 19일

연재 요일

일요일

장르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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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블로그

없음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감염자' 나는 괴물이 되었다.

1. 소개
2. 등장인물
3. 상세 설정
4. 평가
5. 기타

1. 소개

네이버 웹툰의 완결 만화로 장르는 스릴러이다. 만화 곳곳에 고어한 장면들이 있는 탓인지 19금 웹툰이다. 인체가 변형되고 식인을 한다는 점에서 일본 만화인 기생수도쿄구울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는 독자가 많다. 특히 7화에서의 전개내용이 기생수랑 비슷하다고 하는 독자들이 있었다. 주인공이 인간과 괴물 사이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든다는 주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인상이 남을 수밖에 없다. 이때문에 감염자가 도쿄구울과 기생수의 표절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주인공이 인간이 아니도록 한 주체가 다른 인격이나 기생수로서 등장하지 않았고 주인공 조차도 전혀 뭐가 어떻게 된건지 의식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작가는 도쿄구울을 읽어보지 않고 작화했다고 한다. 작화 초기 단계에서 도쿄구울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연재가 진행될수록 기생수, 클레이모어, 암스에서 볼법한 장면들이 늘어난다. 전투장면과 변신의 모습들은 암스의 모듈레이트암스들과 클레이모어의 이상식욕자들을, 능력을 잃었지만 여주인공을 위해 각성하는 남주인공과 세뇌당해 이용당하다 남주인공에게 구원받는 여주인공의 클리쉐와 능력들은 암스를, 인간이라는 종에 대한 조소는 기생수를 따왔다.

2018년 8월 19일 후기분을 끝으로 총 120화로 연재가 종료되었다.

2. 등장인물

등장인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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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설정

액체로 이루어진 바이러스 덩어리가 지하수나 약수 등 물에 섞여들면서 인간을 감염시키고 그 과정에서 유전자를 완전히 변형시킨다. 그러나 100%는 아니고 적합한 사람만이 변이되는지 전부 변이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인간이라는 종에서 변형돼 새로운 종으로 태어난 감염자들을 서로를 트랜스(트랜스피시스. transspecies : 종을 넘어선)라고 부른다. 이들은 배운 적 없는 영어를 읽고 쓸 수 있다거나 만져 본 적도 없는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었고[2] 신체조직의 크기는 물론 피부의 형질까지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변형되고난 뒤 돌아오면 배가 미칠듯이 고파지게 되어 식인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식인 자체가 필수는 아니고 주변에 영양이 될 만한 게 있다면 보충을 위해 뭐든 먹어치운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3] 때문에 단체에서는 하나에 5000칼로리나 되는 특수 초코바를 통해 허기를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변이되면서 공감 능력과 자제심이 저하되고 감정조절 능력이 사라진 데다가 인간으로서의 동질감이 저하된 탓에 대부분의 트랜스들은 인간을 먹는 것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변이 과정 중에 체질이 맞지 않아 계속 변형만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폭주자로 부른다. 이들은 이성이 사라지며[4] 이성이 상실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영양분을 보충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사한다. 이성이 나가버려서인지 트랜스와 달리 변이 수준이 상당해 인간 형태를 크게 벗어난 것들이 많다. 그러나 국내 활동이 한계인건지 국외 활동은 거의 미비한 편인데다, 정규 조직이 아니라서 관리가 은근히 허술해 인간 아니면 관리를 벗어나기 쉬운 듯 하다.[5]

한편 폭주자와 트랜스의 중간은 기형자라고 부르는데 폭주자와 달리 이성은 있지만 트랜스처럼 세포가 안정화되지 않아서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이다. 이들 중에는 간혹 특이한 능력이 발현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변형을 제어하지 못해서 다 쉽게 죽어버렸기 때문에 폭주자와 기형자를 크게 구분하지 않았었지만 주인공인 한석규의 등장으로 구분의 필요성이 생겼다.[6]

트랜스중에서는 전신 변형을 하는 완전형까지 도달할 수 있는 존재가 소수 존재한다. 소수라고 하였으나 약물로도 완전성 트랜스를 만들 수 있다.[7]

최초의 트랜스였던 사람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느껴 작은 모임을 만들었고 그게 현재의 트랜스 모임으로 속칭 '단체'라고 불린다. 물론 겉으로는 정규 단체로 위장하고 있는데 그 이름은 '지구과학 생태 연구조합'.뭐 생태 연구는 맞다. 단체의 목적은 트랜스를 확보, 관리, 보호하는 것으로 인간을 먹는 부분도 관리하고 있으며, 인간에게 노출될 경우 그 인간을 제거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인간과 함게 제거를 행동방침으로 삼고 있다.[8] 때문에 이성이 날아간 채로 사람을 잡아먹는 폭주자 사냥은 이들의 숨겨진 업무 중 하나.

이외에도 은총교라는 사이비 종교도 이들과 연관이 있는데 다름아닌 교주가 트랜스, 그것도 완전체다. 그러나 변이 때 맛이 간건지 자기가 신의 축복을 받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하위에도 일반 신도 외에 트랜스들도 있는 등 규모가 꽤 큰 데다 신의 축복이랍시고 인간을 폭주자로 100% 변이시키는 물을 개발하는 등 개막장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표적 에피소드에서 교주가 사망해 완전히 와해되었다.

2부에서는 사람을 일시적인 트랜스화시키는 약물이 불법 유통되고 있을 정도로 진척이 된 상황. 문제는 이게 단체 내에서 공개적으로 관리 유통되는 게 아니라 은총교에서 귀순한 김박사가 주도하는 불법 실험으로 단체 내에서 비밀리에 유통되는데다 사람의 상처를 급속도로 회복하고 강화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한 번 먹은 사람은 약을 정기적으로 먹지 못하거나 극도의 활동을 하게 되면 거의 십중팔구 폭주자가 된다. 70화에서 황진우에 의해 김박사의 연구실이 불태워져 약 공급이 중단되었다.

2부 후반에서는 연락책이 일으킨 테러로[9] 인해 결국 트랜스의 정체가 탄로나고 만다.[10] 그 후 남궁현이 회장을 잡아먹고 단체를 접수한다. 그리고 JJ제약회사가 트랜스 격리소랍시고 만든 곳은 은총교와 마찬가지로 트랜스들을 실험체로 삼고 있었으나 단체에 의해서 괴멸당한다,

4. 평가

초반은 흥미진진하게 떡밥도 던지면서 잘 끌어가고 있는 편이다. 다만 심약하거나 잔인한 것을 못 보는 사람들은 보지 않는 편이 좋다, 초반에는 앞에서 서술했듯이 도쿄구울기생수를 표절했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스토리가 그 둘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잠잠해졌다. 애초에 인간이 어떠한 요인으로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 되는 건 흔한 설정이다.(아래 기타 참고) 연재 초기에는 아직 서로 잡아먹고 주인공이 혼란을 겪는 게 중심이 되다 보니 이런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설정 설명에 가까운 부분이 끝나고 나니 독자성이 많이 보여진 것.

내용 전개가 빠른 편이다. 다른 만화들처럼 전투 한번에 쓸데없는 장면들을 넣어서 질질 끌거나 하는 행동은 없고 사건들도 비교적 빠르게 처리되어 다음 스토리로 빠르게 넘어간다. 그 때문인지 개연성이 떨어지고, 결말이 너무 급하게 끝났다는 평이 많다.

5. 기타

  • 한석규가 테세우스의 배의 신세라는 주장이 있다. 그럴것이 종철에게 잡혀먹히면서 본체는 완전히 사망하였고 그뒤에 종철은 석규의 자아를 가지게 된건데 다른사람 입장에선 석규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엄연히 다른 존재이기 때문이다. 종철의 몸에 석규의 자아가 있다고 석규라고 판단하면 종철에게 잡혀먹힌 석규는 무엇일까라는 것이 주포인트.
  • 만화의 배경은 대구이다. 주인공이 사는 집은 수성구 중동의 신세계아파트. 생태연구조합의 위치는 동성로 내애 있고 주인공이 다니는 명인고등학교의 위치는 불명, 은총교 사건이 일어난 곳은 반월당 역,(작중에서는 반덕당 역으로 나온다, )
  • 감염자는 소개에 나와있듯이 처음에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기생수와 관련하여 저작권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러한 언급이 계속된 이유는 감염자가 기생수와 비슷한 설정이라 하더라도 겹치는 부분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베뎃 중에서 이런 언급이 있었다. "기생수로 시작해서 디지몬으로 끝나는 만화" 처음에는 트랜스라는 신박한 소재로 시작했으나, 끝으로 가면서 스케일이 커져 디지몬들의 싸움이 되어버린 것이다. 기생수뿐만 아니라 상당 부분이 강철의 연금술사와 유사하다. 아래는 그와 관련된 목록들이다.

1. 73화에 남궁현과 박종철이 싸울 때 남궁현의 갑옷의 빈틈을 발견하여 공격하는 과정은 신이치가 고토를 죽일 때 단단한 껍질의 빈틈을 찾아 공격하는 것과 같다.

2. 91화에 등장하여 박종철의 어머니를 발견한 남자는 강철의 연금술사(리메이크 버전)의 등장인물 글러트니와 흡사하다.

(저작권 문제로 사진을 첨부할 수 없지만, 찾아서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3. 117화에 남궁현이 죽을 때 폭주하면서 지금까지 흡수했던 트랜스들이 분열되는 과정은 기생수의 마지막화의 고토의 죽는 과정과 똑같다.

4. 118화(마지막화)에서 남궁현의 실제 모습이 지렁이처럼 묘사되었는데, 이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엔비가 죽는 과정과 똑같다.

이외에도 많은 부분의 설정이 기생수와 강철의 연금술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그만큼 다른 부분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소희의 돌연변이가 트랜스를 죽일 수 있다는 설정과 트랜스들이 연구되는 과정과 인간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 등은 감염자만의 특유의 설정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웹툰을 보는 내내 기생수가 떠오르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1. [1] 정식 네이버 연재 기준
  2. [2] 후각과 청각도 민감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3. [3] 최초의 트랜스도 변이 부작용으로 허기가 졌을 때 있던 장소가 돼지 사육장이었는데 며칠 뒤 돼지가 전부 잡아먹혔다.
  4. [4] 아주 짐승이 되는 건 아니지만 상황에 맞지 않는 문장만 열거한다던지, 배고프다고만 하거나, 이성은 있는데 허기가 모든 사고를 마비시켜버리는 경우도 있다.
  5. [5] 실제로 2부에서는 일시적으로 트랜스로 바꿔주는 약이 불법적으로 유통되는데다가 실험을 통해 폭주자가 되버린 개들을 일본 오사카로 보내는 것도 알아채지 못한 것과 더불어, 한석규의 완전체 샘플로 클론 제조를 하는 등 심도있는 관리는 사실상 전무한 편.
  6. [6] 거기에 이 기형자가 사건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폭주자를 양산하는 물의 원재료가 다름아닌 한 기형자의 피인데다 이를 기반으로 은총교에서는 트랜스를 안정적으로 양산 및 변화시킬 수 있는 실험을 반복하고 있었다.
  7. [7] 박종철(한석규), 남궁현, 은총교 교주 최요한,김영주,간부 3명,김박사의 여자 연구원,강만철의 청소년 트랜스,엑스트라 3명. 스포일러, 정남, 혼다 겐조,스즈키 료.양은희,치요의 트랜스 군단,실험용 트랜스
  8. [8] 백화점 테러 이후로 사실상 철페돠었다,
  9. [9] 청소년 트랜스들에게 인간들 눈에 띄도록 시켰다.
  10. [10] 언론 보도까지 막지 못한 이유가 단체에서 남궁현이 일으킨 반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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