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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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많아진 일일 컨텐츠
3. 부실한 서버 관리
4. 소통의 부재
5. 노골적인 현질 유도
5.1. MVP 멤버십 개편 논란
9. 과도한 이벤트 재탕
10. 스토리 관련 문제
10.1. 그란디스 편애 의혹
11. 부실한 최상위 보스 클리어 보상
12. 관련 문서

1. 개요

강원기 관련 부정적인 평가를 정리해놓은 문서. 메이플스토리 최장기 디렉터인 만큼 역대 디렉터 중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유일하게 비판 문서가 분리되어 있다.[1] 또한 141이라는 멸칭마저도 따로 문서로 분리되어 있다.

2. 많아진 일일 컨텐츠

강원기 이전에도 일일컨텐츠라는 개념은 있었지만 단순히 코인샵 하루 한도를 채우거나 이벤트 퀘스트 한두개를 하는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강원기가 디렉터가 된 후 서서히 일일퀘스트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이러한 일일퀘스트를 장려하여 하루 1~3시간 정도의 활동을 권장하되 오래하는 컨텐츠를 내놓게 되었다. 강원기 디렉터 초기에는 이러한 행보들이 어떠한 편의성 패치도 이루어지지 않았어서 이미 지나쳐온 구간의 퀘스트를 되풀이하는 지겨운 형태로 계속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파티퀘스트나 일일 퀘스트 중 하나가 아닌 둘 모두 유동적으로나마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서 현재는 좀 평가가 나아진 편이다.

아케인 리버 일일퀘스트의 경우에는 이렇고 이외의 일일 컨텐츠로는 몬스터 파크, 보스돌이가 있다. 기계무덤, 타락한 세계수, 크리티아스는 이후 주간으로 변경된 컨텐츠들인데 공통적으로 일일에서 주간으로 변경되면서 캐릭터 개인별 총보상은 3/7수준으로 줄어든 반에 플레이 시간은 1/7수준으로 줄었다. 하지만 일일퀘스트를 매일 돌리듯이 주간 퀘스틀 돌린다면 플레이 시간은 같은데 총보상은 3배로 늘었다. 꼭 7캐릭이 아니더라도 3캐릭 이상만 돌기 시작해도 이득이 되므로, 강원기가 권장하는 대로 다캐릭을 돌린다면 바뀐 퀘스트 체제는 확실한 이득이다. 그렇지만 1캐릭 이상 돌리는데 부담감을 가지는 유저가 너무 많고, 강원기 디렉터에서 한 체제를 밀어준다는 이유로 원 캐릭 유저에게 불이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테네브리스의 경우, 일퀘가 있다고는 하나 검은 마법사의 입장 재료 관련 일퀘이다 보니 큰 의미는 없다.

3. 부실한 서버 관리

현 문단은 이러한 문제가 심했던 과거 V패치부터 검은마법사 패치까지의 서버 터짐 현상의 대한 비판을 다룬다. 서버가 터진 날짜의 관련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메이플스토리는 10~20대의 유저층이 크게 분포한 게임이라 게임사 차원에서 이들을 유치하고자 방학기간에 테라버닝과 같은 이벤트를 유치한다. 이 때문에 방학기간이 되면 메이플은 평소보다 붐비고, PC점유율도 오른다. 늘어난 유저가 게임의 매물을 공급하고 수익을 올려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각종 자리 시비를 비롯한 직접적인 문제부터 서버렉 증가라는 간접적인 문제를 낳는다.

서버가 계속 터지면서 운영진 측에서도 이를 해결하고자, 사람이 몰리는 서버는 접속 자체를 막았고, 버닝서버 도입, 서버한정 월드리프 개회, 3대장서버(스카니아, 루나, 엘리시움)의 채널 수 증설등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하지만 게임내 잠수 컨텐츠, 경뿌, 황금마차 등 잠수나 접속자체만을 권장하거나 사람이 몰릴 요인을 제공하는 운영진 또한 문제다. 이럴 경우 PC방 관련 수익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서버 렉은 걸리는데 하는 사람은 없는 유령유저의 문제 역시 커질 수 있고, 과거처럼 서버가 터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이유로 서버 관리에 실패할 경우 게임 이미지 자체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 서버 관리를 실패하여 접속을 못 해 유저가 게임을 끄는 일은 물론이고, 월드리프를 한 유저가 해당 서버에서 일어나는 텃세나 사람이 없어 컨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문제를 낳을 수 있다. 반대로 기존 유저 입장에서는 게임의 기본적인 룰을 몰라 스틸이나 비매너 행위를 일삼는 유저가 있다는 점인데, 이런 일들 대부분이 게임 내 직접적인 정책위반이 아니라 처벌받지도 않고 그대로 있는다는 점이다.

아직까지도 갑자기 튕기는 현상이나, 인구 밀집 시 인게임 내 딜레이가 늘어나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있다.

4. 소통의 부재

강원기가 디렉터가 된 후 많은 것들이 개편되고 바뀌며 크고작은 긍정적 평가 및 부정적 평가가 오갔다. 그 중에는 유저들이 크게 반발하였지만 결행된 위대한 힘의 결정석이나 검은 마법사 패치등 같은 패치들이 있었다. 이러한 패치들이 오로지 부정적인 면모가 아닌 게임에 긍정적인 면모를 가져다 주기는 했지만 유저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전임 디렉터인 황선영의 경우 특히 개발자 노트에 꾸준히 글을 적어가며 운영해왔기 때문에 강원기의 평가가 저하되는 부분이 두드러 지는 편이다.2018년 10월 홈페이지 개편 때 없어버려진 과거 개발자 노트는 해당 링크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가장 심하게 다뤄지는 부분은 제논, 비숍, 데몬어벤져와 같이 캐릭터 개인의 유틸이 크게 깍여나가고 서버렉과 게임 스토리등 큰 부분은 수정되지 않았는데 자잘하게 바꾸기 쉬운 부분은 꾸준히 바뀌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캐릭터 밸런스의 관한 부분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아무리 심해도 1데몬=26엔버와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캐릭터의 유틸이 버그 혹은 매크로 성이라는 이유로 크게 까이고 후속 패치는 안 해주거나, 기존 스토리가 좋지 못하다고 평가받는 일부 던전을 방치하는 등의 패치가 너무 많았다. 그도 모자라서 보우마스터의 애로우 레인이 많은 렉을 유발하자 애로우 레인의 공격 범위를 하향하는 식으로 렉 현상을 없애는 말 그대로 원기식 패치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서 많은 보우마스터 유저들이 큰 피해를 당했다. 강원기는 5년이 넘는 현재까지 단 1번도 소통하지 않고 있다.

5. 노골적인 현질 유도

강원기 디렉터는 기존 캐시아이템을 대거 단종하고, 로얄 스타일 및 마스터피스를 판 전력이 있는데다가, MVP시스템의 추가, 기존 펫 단종과 더불은 위습의 원더베리를 추가한 바 있다. 이 중 원더베리는 구매한 유저뿐만 아니라 구매해서 파는 걸로 타 유저가 펫 수급을 기존보다 싸게 할 수 있게 해줬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기존 커스터마이징 자유도를 낮추고, 캐시템에 능력치까지 붙어버렸으므로 좋게 보긴 힘들다.

5.1. MVP 멤버십 개편 논란

2020년 2월 20일 메이플스토리 테스트 서버에 한 패치노트가 올라오게 된다. 내용으로는 황금마차 이벤트, 토벤머리 용사 이벤트, 메이플 해쉬태그, MVP개편이 있었다. 이중 가장 크게 논란이 된 것은 MVP개편 및 증설이엿는데 패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취소선이 그어진 내용은 기존에 추가될 예정이였으나 추가 취소된 패치.

  • MVP 기상효과(이하 경뿌) 삭제, 대신 기존 경험치 쿠폰과 중복해서 적용이 가능하며 교환 가능한 추가 경험치 쿠폰지급
  • MVP 레드와 블랙의 추가
  • 데일리팩(1일 1회 수령가능)에서 기프트팩으로 지급변경(10일 1회 수령가능) 브론즈는 해당 없음
  • MVP전용 채널 개설

메이플스토리는 기존부터 경뿌가 일어난다고 치면 거기서 일어나는 각종 욕설 행위와 어그로, 장사 사기 같은 좋지 못한 행동은 물론이고 그 서버 자체의 렉 또한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경뿌 자체를 없애야 할 필요성이 있었던 건 맞다. 하지만 패치 방법이 경뿌 삭제라는 극단적인 방법이었던 데다, 한 맵에서 적게는 열명에서 많게는 수십명에 이르는 사람에게 경뿌를 주는 것에 비해 수적으로 많은 경험치 쿠폰을 지급하는 것도 아니었다.

금액또한 문제가 되는데 성인 남성이 평균적으로 벌 수 있는 금액은 하루 8시간, 주휴시간 8시간을 빼 48시간을 일한다 가정할 때 2020년 최저임금기준 1,795,310원이다. MVP블랙의 경우에는 월 100이상의 현질이 강요되는 격인데, 이렇게 거금을 쓰게 해도 되냐는 여론이 있다. 이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네이버 계정의 사용 유저인데, 네이버는 월 50이상의 자체 한도가 설정되어 있다. 성인이라도 이 한도는 해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네이버 유저는 절대 MVP 블랙을 달성하지 못한다.[2]

과장 더 보태면 옛날엔 등록만 하면 14만4천이 되었지만 지금은 14만4천의 등급을 올려 신도들끼리 헌금과 전도에 대한 흑우경쟁을 부추겨 14만4천에 들어가야만(= MVP 레드,블랙) 하는 신천지(...)와 별 다른 점이 없다는 것이다. 강만희

이외에도 브론즈 등급 차별 논란, MVP작에 의한 형평성 등 기타 문제가 맞물려 비난 여론이 크게 일게 되자 개발진도 무리수인 걸 인정했는 지, MVP블랙의 추가와 MVP전용 채널 개설을 보류하고 경뿌 삭제 철회 및 브론즈 단계에서도 기프트팩을 제공받도록 변경하였다. 결과적으로는 경뿌를 받지 않고 MVP 경험치 쿠폰을 사서 쓴다는 방향의 선택지를 늘리고 기존 데일리팩의 확률 편차 문제를 해결하는 등 좋은 패치가 됐다.

6. 잠수함 패치

  자세한 내용은 강원기/비판/잠수함 패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독단적인 시스템 개편

  자세한 내용은 강원기/비판/시스템 개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정상적인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는 매크로 단속

  자세한 내용은 강원기/비판/매크로 단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과도한 이벤트 재탕

강원기체제의 이벤트의 대다수는 레벨범위 몬스터 및 코인샵이다. 13주년-V패치-BEYOND-14주년-NOVA-ARK-15주년-검은마법사 연합훈장-어드벤처-16주년-GLORY, 명절인 추석+설날-RISE 모두 코인샵이 열렸다.

코인샵자체가 정말 오래된 컨텐츠긴 하고, 강원기 및 메이플 운영진도 이를 알긴 아는지 일일퀘스트. 코인 익스프레스, 사냥의 참신함을 더해줄 수 있는 이벤트 스킬, 15주년 및 카밀라의 꽃 축제에서도 계속된 개그성 자학드립등 운영진도 어느정도 인지하고는 하고 있다.

코인샵 자체는 플레이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긴 하나, 10번도 넘게 더 코인샵을 한데다가 운영진도 그만하고 싶은지 또 코인샵이냐는 말을 넣는다. 덕분에 전 코인샵에 비해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질리며, 나중에 풀겠지라며 대충하거나 아예 안하고 넘어가는 등의 동기부여 아닌 동기부여가 돼버린다.

코인샵도 날이 갈수록 어느정도씩 개선을 해가며 내놓기는 하지만 코인으로 살 수 있던 마스터리 북을 스탬프제로 돌리는 등의 행위는 일반적으로 좋지못한 평가를 받는다. 왜냐하면 기존에 무자본으로 입성했던 유저는 테마던전등으로 마스터리 북을 지급 받아 뚫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코인샵의 마스터리 북 구매 대상자는 테마던전 또 밀기 싫은 유니온을 키워야되는 유저일텐데, 그러한 유저는 스펙 업을 위해 캐릭터를 키우지 캐릭터 육성이 재미있어서 유니온을 키우는 게 아니기 스탬프 캐기는 커녕 코인샵 캐기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코인샵의 긍정적이라기보다는 부정적인 변화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10. 스토리 관련 문제

사실 스토리는 기획자, 시나리오 라이터 담당이라고 봐야 되지만 디렉터가 잡는 방향성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으며, 또한 강원기 디렉터 담당 기간 내의 일이기 때문에 서술한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은 Act 4의 생략과 급전개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경우 디렉터 교체기의 혼란으로 이해 가능한 부분이었으나, 강원기가 직접 손을 댄 콘텐츠들의 퀄리티가 영 좋지 못한지라 혹평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주로 떡밥만 엉성하게 던져놓고 허술한 결말로 일관한다. V 패치부터 NOVA 패치 이전까지 나온 컨텐츠들에서 문제점이 들어났으며, 자세한 건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커닝 타워 문서를 참고. 메인 스토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아케인 리버의 경우는 스토리가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은월이나 제로처럼 앞뒤가 안 맞는 경우를 해결하지 않은 채 출시했고, 지구방위본부는 스토리 퀄리티 자체는 유쾌하고 발랄하지만 너무 뻔하다는 소리를 들었으며, 소멸의 여로 스토리는 모든 인과 관계가 전부 카오가 연결되있다는 점과 검은 마법사를 대적할 정도의 실력자인 주인공이 고작 듣도보도 못한 지렁이에게 당해 힘을 잃게 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지렁이가 군단장, 혹은 검은 마법사의 하수인이라거나 세계관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강력한 생명체라거나 그런 것도 아니다.

게다가 설정 파괴도 상당히 심각한데 아케인 리버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모험가 스토리를 기본으로 가다보니 영웅들이나 시그너스 기사단 같은 다른 직업들은 다소 설정이 어색하거나 안맞는 부분이 있다. 아무래도 V패치를 급격히 내놓느라 그런 듯 하다.

여름에 나온 소멸의 여로는 부실한 인과관계[3], 꿈의 도시 레헬른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대사[4]와 급전개 등으로 비판을 받았고[5] 가을에 나온 커닝 타워는 아예 스토리가 없다는 점 때문에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6] 굳이 스토리 부분에서 확실히 100% 혹평받는 것이라고 한다면 커닝 타워 정도.

일리움 이후 부터 레프족의 전반적인 스토리가 변경되었음에도 기존 언급들을 수정하지 않아 설정오류가 발생했다.

테네브리스 첫번째 지역인 문브릿지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지 못하다. 거기에 표절 논란까지 터졌는데, 클리셰까진 흔하다고 커버할 순 있더라도 장면 전개와 연출이 비슷한걸 넘어 너무 똑같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건 테네브리스 항목 참고.

테네브리스 두번째 지역인 고통의 미궁의 경우 출시 초기에는 호평일색이었다. 하지만 중심부부턴 내부에서 보여줬던 연출은 어디로 갔는지 문브릿지 스토리 처럼 클리셰 덩어리의 평면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되기 시작했고, 결국 극후반엔 난데없는 오르카의 난입으로 갑자기 끝나면서 딱히 주인공의 성장도 없고 그냥 답답한 모습만 보이다 남에게 의지하고 끝났다는 평이 많다. 애매하게 한, 두마디만 개인 스크립트를 두고 나머지 부분은 모험가 디폴트로 통일시켜버리면서, 그리고 캐릭터가 암울한 상황에 상당히 답답하게 반응하는 모습에 '멍청해보인다' '찌질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테네브리스 세번째 지역인 리멘의 경우 이전까지 진행되던 테네브리스 스토리와 다를게 없는 저열한 퀄리티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팬텀 유저들에게서 상당한 양의 비판과 비난을 듣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심지어 테네브리스 스토리 자체도 강원기가 설정해놓은 것이 아닌게 드러났다. 즉 강원기는 설정, 스토리가 다 짜인 상태인데도 테네브리스를 기어코 말아먹은 것이다![7]

그리고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비판하는 게 번역체가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스크립트를 보면 어디 일본 만화에 나올거같은 말투가 많이 나온다는것. 그나마 스토리가 잘 나온 차원의 도서관은 이런 비판이 적지만 특히 전직 퀘스트 등 관련해서 아크 스토리, 아델 스토리[8]에서는 많이 비난 받았다.

10.1. 그란디스 편애 의혹

그란디스 자체가 처음 출시된 것은 오한별 디렉터 시절이었다. 이 때는 찬밥 신세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플레이에 비중이 없었고 스토리가 상당히 부실한 편이었다. 오죽하면 오한별의 디렉터 임기가 만료된 2011년 말 이후 십여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그란디스 레이드 보스는 매그너스 뿐이고, 그란디스의 다른 지역들은 유저들이 거쳐가는 던전이 아니고 직업 튜토리얼 마을들이 대부분이다.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판테온-헬리시움을 제외하면 그란디스의 마을 대부분을 들러볼 일조차 없었다.[9]

이렇듯 찬밥 신세를 받았던 그란디스 지역이지만 강원기 디렉터 시기 들어서는 검은 마법사가 쓰러짐과 함께 원래 주력 스토리였던 메이플 월드 스토리가 부실해지고, 그란디스 스토리의 비중을 실어주는 것을 넘어, 편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10] 그 동안 찬밥 신세였던 비중을 생각하면 다소 몰아주기는 이해가 가지만,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

또한 그란디스 스토리 진행을 위해 검은 마법사 스토리를 너무 날림으로 종결해버린 것은 아닌가에 대한 논란도 있다. 검은 마법사의 최종전을 위한 지역인 아케인 리버의 떡밥 자체는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그러니까 강원기 디렉터 시절이기는 하지만 아직 황선영 디렉터의 영향이 있을 때에 뿌려진 것이었다. '아케인 리버'라는 지역구조 자체가 검은 마법사와의 최종전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이 지역의 등장 자체에는 의문을 표하는 유저가 없었다. 하지만 해당 지역의 스토리 중 엘린 숲카오의 관계 및 타나가 메이플 월드로 넘어오게 된 경위 등 많은 것들이 설명되지 않았고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날림이었는지라 불만을 표출하는 여론도 있었고, 이러다가 검은 마법사도 이렇게 날림으로 죽는 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떠돌았다.

그리고 검은마법사 때 진짜 그 사태가 일어나버리고 말았는데, 자세한 것은 메이플스토리/검은마법사/스토리 관련 문제점을 참고. 이 때문에 각종 설정오류는 물론이고 캐릭터 붕괴까지 겹쳐 검은 마법사 패치를 주도한 강원기를 향한 강도높은 비판 여론이 일었다.

스토리 관련 이외에도, 캐릭터 디자인 측면에서도 그란디스 진영에 편애가 쏠리고 있는 걸 확연히 알 수 있다. 그중 특히 그란디스 지역의 최종보스인 제른 다르모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레프, 정확히는 하이레프족의 경우, 스토리 관련 이외에서도 그 편애가 정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느껴질 정도다. 그 전전 디렉터인 오한별의 미인계 전술[11]의 효과를 기획자가 똑똑히 보기라도 한 건지, 하이레프 직업인 아크, 아델은 캐릭터 외모, 그리고 인게임 기본 외형 도트 또한 수려한 편에 속하며, 준수한 캐릭터 성능은 물론이요, 메이플답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스킬 이펙트까지 갖추고 있어 기존 직업들이 초라해 보일 지경이다. 특히 아델은 메르세데스만의 특권이었던 디폴트 흰 피부까지 겸비해 있어 룩덕 유저들에게도 환호를 받고 있다.

덕분에 아크, 아델은 출시 직후부터 유저들에게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덩달아 이들 이전에 출시된 우든레프 일리움도 여기에 엮이며 인기가 올라가려는 조짐을 보이는 등, 예전 영웅 캐릭터들에게 거의 모든 인기가 쏠리던 시절의 현상들이 레프족들에게 다시 나타나려 하고 있다. 이렇듯 기존 캐릭터들은 철저히 배제한 채, 그란디스의 캐릭터들, 특히 레프족들에게 의도적으로 인기를 몰아주려는 모습들이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게 문제다.

물론 운영진의 편애가 특정 진영에 쏠린 건 그란디스가 처음은 아니다. 디렉터가 대놓고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주인공을 영웅 직업들로 정했다고 털어놓았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이 대표적인 예. 그렇지만 영웅 직업군은 메이플스토리 세계관의 최종보스 자리에 앉아 있었던 검은 마법사와의 접점이라도 컸었던 데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자체는 스토리에서 깔린 스토리는 바로 회수해주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검은 마법사 스토리는 설정오류를 비롯한 스토리 자체의 결함은 물론이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표절 논란과 같은 세부적 퀄리티 부분에서도 논란도 있었다.

메이플 월드의 검은 마법사의 계획에 갑자기 그란디스의 제른 다르모어가 끼어들어서 그의 계획을 방해했다는 점이나 그란디스의 인물들도 영 활약이 없고 시도때도 없는 반전 남발 악역들이라 진부하고 지겹다는 점이 의외로 상당히 반발을 얻었는지 이에 지속적으로 아케인 리버에 그란디스 인물들이 뒷수작을 부렸다는 스토리를 추가하는 추세다. 리버스 시티얌얌 아일랜드가 그 예시인데 문제는 그 둘도 스토리가 호불호가 갈리며 또한 크진 않지만 지나친 그란디스 스토리 편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스토리는 아케인 리버 진행 도중이 아닌 외전 격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스토리 시기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프렌즈 월드만 다뤄야 할 해당 스토리가 대체 왜 그란디스 관련 스토리로 쓰이는거냐고 유저들이 불평하는 리버스 시티, 결국 또 조용히 잠적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는 흑막을 어느정도 방해하긴 했어도 기본적인 목적은 흑막이 이뤘다는 형식의 스토리인 얌얌 아일랜드 등 그나마 해소용으로 내놓은 스토리 조차도 그란디스 관련 편애 의혹을 벗어나진 못했으며, 무엇보다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인 카오타나 스토리가 붕 떠버렸고, 부정적인 아케인 리버 평가를 뒤엎을 카드를 그란디스 스토리 떡밥 해소용으로나 썼다는 점에서 기존 메이플 월드 팬이나 스토리를 중시하는 유저에게 질타받을 만한 일이다.

11. 부실한 최상위 보스 클리어 보상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강화요소인 잠재능력과 에디셔널 잠재능력은 인게임내 존재하는 아이템인 장인의 큐브와 명장의 큐브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두 아이템 모두 획득처가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캐시샵에서 판매하는 레드 큐브, 블랙 큐브등보다 주스탯, 공격력등의 유효 옵션을 뽑기 힘드므로 대부분의 강화는 캐시샵에서 판매하는 레드큐브, 블랙큐브로 진행된다.

하지만 캐시샵에서 판매하는 큐브의 옵션 지정 확률이 완전 랜덤인데다가 슬롯머신의 형태를 띄기 때문에 스펙업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이를 맞추고 보스 레이드를 돈다고 해도 별다른 수익이 없어 아이템이나 계정을 매각하는 유저도 보인다. 게임은 오락의 일종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해 일정 수준의 성취감이나 차별성을 두는 것은 당연하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유저 충성도의 저하는 물론이고, 상위 스펙에 투자하지 않는 유저가 늘어날 수 있다. 때문에 상위 스펙과 무~중위 스펙의 차별성을 두는 것은 당연하다.

2020/2/13일 패치 등으로 상위 유저의 상위 보스 클리어 메리트를 늘려주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하위 레이드와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

12. 관련 문서


  1. [1] 비판 문서가 분리되있는 것은 강원기가 유난히 잘못하고 말고를 떠나서 나무위키의 전신 격이라 볼 수 있는 리그베다 위키가 강원기 만큼이나 욕을 먹었던, 당시 디렉터 오한별과 그의 업적을 과도하게 미화를 하는 경향이 있었고, 나무위키가 활성화 된 시점이 황선영 때부터라 황선영과 강원기 빼곤 업데이트가 덜 된 것이기도 하니 유의하자.
  2. [2] PC방에 가서 채우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50만원의 한도를 채우고도 월 500시간, 즉 25일 동안 20시간씩을 PC방에서 보내야한다.
  3. [3] 자세한 것은 소멸의 여로/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의 비판 항목 참조.
  4. [4] 대표적으로 주인공이 악몽의 시계탑 최상층에서 루시드를 조우하고 말한 대사. 이는 직업마다 따로 진행되지 않고 전부 동일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바람에 생긴 문제점이다.
  5. [5] 다만 꿈의 도시 레헬른의 경우에는 루시드가 워낙 매력있다고 평가받는 캐릭터다 보니 호평도 많다.
  6. [6] 커닝 스퀘어는 메인 스토리는 아니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컨텐츠이다. 한 지하철 공무원이 꿈을 잃지 않고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마침내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하였고 갑작스러운 성공으로 오만해졌지만 다시 한 번 플레이어가 바로잡아 줌으로써 초심을 되찾는다는 내용이 두 번의 개편을 통해서 나왔다. 그러나 커닝 타워는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구성 없이 가수 지망생을 모으고 아이돌로 데뷔시킨다는 굉장히 따분하고 평면적인 내용이다.
  7. [7] 오한별때부터 떡밥을 뿌리기 시작해서 황선영때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나 싶었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8. [8] 안 그래도 아크의 스토리에서부터 의심되었는데, 여기 아델 스토리에서 시나리오 라이터가 타입문의 팬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강원기가 타입문의 팬인지는 애매하다.
  9. [9] 이를 의식해서인지 2017년 여우 골짜기 테마던전과 2018년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테마던전이 추가되면서 미우미우, 새비지 터미널 등 그란디스의 던전들도 일반 유저들과 접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10. [10] 유저들이 강원기그란디스 쪽에 대한 편애를 볼 때, 용빠라 하기엔 카이저 대우가 매우 안 좋기 때문에 레프빠일 확률이 높다는 농담을 했다.
  11. [11] 레전드~저스티스 당시 출시된 메르세데스와 팬텀이 바로 그 예. 메르세데스는 메이플 최초의 엘프 신직업으로서 "저주에서 깨어난 아름다운 엘프의 영웅"이라는 컨셉으로 출시 전부터 캐릭터의 미인계를 어필했으며, 팬텀의 경우, 귀티나는 도련님 외모에,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괴도 컨셉으로 남의 스킬을 훔쳐 쓴다는, 당시로썬 파격적인 기획으로 유저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이 두 직업의 출시 이후 영웅즈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까지 치솟았으며 이 게임의 터줏대감인 모험가를 밀어내고 한때 메이플 최고의 인기 캐릭터 자리에까지 군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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