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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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aa,#ddd>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의 논란 및 문제점

갤럭시 S10

<color=#fff> 갤럭시 S20

최신 제품

1. 공통
1.1. 전작에 비해 너무나도 많이 오른 출고가
1.2. 한국판 한정 기능 미지원
1.2.1. 5G의 28 GHz 대역 미지원
1.2.2. eSIM 미지원
1.2.3. 메모리 관련 논란
1.3. 탑재되지 않은 기능들
1.4. 전면 카메라 조리개값 하향
1.5. 120Hz 주사율 관련 이슈
1.5.1. WQHD+ 해상도의 120Hz 주사율 미지원
1.5.2. 일부 120 fps 지원 게임 강제 60 fps 전환
1.6. 기어 VR 미지원
1.7. 무게 관련 이슈
1.8. 한지와 녹조 색감 현상
1.9. 카메라 관련 이슈 (일부 개선됨)
1.10. 전작보다 낮아진 스피커 품질
3.1. 45W 고속충전 미지원
4.1. 카메라 관련 이슈
4.1.1. 거대한 카메라 모듈로 인한 '카툭튀' 현상
4.1.2. 망원(광학) 카메라 배율 논란
4.1.3. 프로모드 MF 무한 초점 문제 (개선)
4.1.4. S20, S20+ 대비 떨어지는 슈퍼 슬로우모션 촬영 성능

1. 공통

1.1. 전작에 비해 너무나도 많이 오른 출고가

갤럭시 S10 시리즈보다 갤럭시 S20 시리즈의 출고가가 너무 높다는 평이 많다. 전작인 S10 시리즈의 포지션으로만 비교해도[1] 약 30~40만 원 정도 인상되었다. 기존 S 시리즈의 가격대라기보다 노트 시리즈에 가까운 가격이며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에서 시작된 문제점이다. 그 이유는 전체 스마트폰 시장이 분기당 3억 대로 고정되어 버리고 600달러 이상 급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 또한 정체되어 버린 상황에서 무선사업부의 수익 개선을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양을 늘리긴 힘드니 질(=판매가격)을 올리겠다는 것.

이런 고가 전략은 전례도 있다. 애플아이폰 X에서 카메라 성능부터[2] 네이밍, 디자인 등에 대한 전면적인 풀 체인지와 함께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단가를 대폭 인상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수익, 주가 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삼성전자 또한 갤럭시 노트7 사건 이후로 분기당 2~3조 원 박스권 내로 정체되어 버린 무선사업부의 영업 이익을 개선하기 위하여 애플과 동일한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갤럭시 S20 시리즈는 카메라 성능, 디자인 풀체인지, 네이밍 변경, 폴더블 디스플레이 카드까지 뽑아들었다. 삼성전자만의 장점인 하드웨어 혁신을 내세워서 가격 인상의 근거로 삼고 수익구조를 개선하면서 점유율은 A 시리즈로 수성하겠다는 의중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납득 가능한 성능에 합리적 가격을 제공하는 중저가 기기가 재조명 받고 있으며, 플래그십 라인의 막내격이였던 갤럭시 S10e 모델이 이번 시리즈 부터 사라진 이유로 예상된다. 어중간한 성능의 플래그십은 중저가 기기의 판매실적을 저조하게 만들 뿐이다.

그러나 성능이 좋아졌다곤 해도 결과적으로 가격이 너무 크게 올랐다. 갤럭시 S2갤럭시 S10의 출고가의 차이가 약 20만 9천 원이며 갤럭시 S10과 갤럭시 S20의 출고가의 차이가 약 18만 9천 원이다. 이는 과거 8년 동안 오른 출고가와 이번 1년 만에 오른 출고가의 차이가 거의 없다.[3] 성능향상으로 인해 가격이 올랐다는 것도 맞지 않을 수 있다. 갤럭시 S3보다 갤럭시 S7의 성능이 좋은 것은 누구나 아는 당연한 사실이지만, 가격은 오히려 15만 원(994,000원 → 836,000원) 넘게 내린 전적이 있었다.

한편으로 스냅드래곤의 탑재[4] 및 12GB의 용량의 LPDDR5 램, 카메라 모듈의 확충 등으로 이전보다 성능을 위한 원가상승이 급격했기 때문에 S10 → S20의 발전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 힘들다는 주장도 있다. S10은 부품원가가 420달러였지만, S20은 부품원가가 528.50달러로 거의 1/4 가량의 원가가 증가했으며 S9가 376달러였음을 감안하면 S10까지는 원가부문에 있어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다가 S20에 부품원가가 확 늘어났다. 윗 문단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 성능의 부품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성능 향상이 출고가 상승을 정당화시키지 못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S10 → S20은 부품원가의 상승률이 극적으로 높았기 때문에[5] 부품원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순히 시간에 따른 기술 발전에 의하여 성능이 향상된 것과는 다른 조건의 사례이다. 때문에 부품원가에 비례하여 출고가도 올라간것이라고 보는것이 맞다는 주장도 있다.[6][7]

실제로도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낮았던 시절의 갤럭시 S5의 부품원가는 256.52달러, 갤럭시 S6의 부품원가는 284.85달러이다. 이런 상황에 갤럭시 S7 제품군의 출고가도 저렴하게 유지할수 있었던 이유는 갤럭시 S7 엣지의 부품원가가 260.55달러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그 이후 갤럭시 S8 플러스의 부품원가는 343달러로 오르고, 갤럭시 S9 플러스 또한 379달러로 상승하게 되면서 출고가 또한 그에 비례하여 증가하게 된다. S10 세대도 부품원가가 420달러였기 때문에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S20 세대부터 부품원가의 상승폭이 확 늘어나면서 출고가도 그에 비례했다고 보는게 올바른 분석일것이다. 이는 위의 그래프의 출고가 그래프와 상당히 높은 수준의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너무 많이 올랐다'는 주장과 '고급화를 통한 시장세분화 전략이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다만 무조건 악감정을 가질 수도 없는 것이 소비자들이 혁신에 무감각해질수록 기업 입장에서는 정해진 수요 내에서 연구비를 회수해야 한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2019년에 S10 시리즈가 돌풍을 일으켰는데도 불구하고 적자를 입은 분기도 있었고, 상술했듯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레드오션화된 상황과 맞물려 그를 만회하기 위해 플래그십 제품의 대당 마진을 높힐 필요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과거에 재고를 쌓아두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재고품을 싸게 파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했는데, 이번 S10은 새 제품이 나오기 전에 재고를 모두 소진하는 디마케팅 전략으로 변경되었다. 더욱이 갤럭시 Z 플립을 출시해 폴더블 스마트폰을 라인업에 배치하면서 3군으로 전락한 S 시리즈의 저가형 이미지 탈피를 위해 S20 시리즈에서 S10e 급의 모델을 단종시켰다는 점, 통신사에서도 2019년 5G 과다 경쟁으로 손해를 보고 방송통신위원회 제재를 맞았다는 상황을 고려하면 성능수치의 배수를 기존 마진이익에 그대로 곱해버린 것은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보는것이 더 적합하다.

하지만 LG전자가 국내에서 2020년 플래그십 모델인 LG V60 ThinQ의 발매를 포기하고 중저가 모델 판매로 전략을 수정해 플래그십 모델의 선택지가 사실상 삼성, 애플밖에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을 감수할지는 의문이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는 과점에 가까운 상황에서 애플과 삼성 두 회사가 모두 가격을 인상해 버리면 피해를 보는 건 소비자다. 해외 직구가 다른 방안이기는 하나 국내 모델보다 구매하기 까다롭고 번거로우며, HTC, 모토로라, OnePlus 등 국내에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A/S는 자가수리가 아닌 이상 매우 어려워진다. 자급제 단말기의 구매율이 낮고,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을 선호하는 국내 시장에서는 반발이 더욱 크다.

또한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아이폰X라는 선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S20이 지금과 같이 욕을 먹는 것은 단순히 가격이 오른 것보다도, 인상된 가격만큼의 개선점이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8 시리즈, XR, 11이라는 대안을 제시한 것뿐만 아니라 초고가 모델들의 차별점을 매년 확실하게 잡아왔으며[8], 아이폰 특유의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던 배터리 러닝타임, 카메라 성능 등등을 대폭 개선하여 소비자에게 가격에 상응하는 가치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S20이 S10에 비해서 대폭 개선되었다고 할만한 것이 있는가? AP 성능 향상은 갤럭시가 매년 판올림되면서 향상되던 정도와 다를 바가 없으며, 디스플레이의 경우 펀치홀의 위치가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변한게 거의 없다. 디자인의 경우 많은 커뮤니티에서 오히려 퇴화되었다는 의견이 주류이며, 120만원짜리 기기에서 색상 선택마저 마음대로 할 수 없다.[9] 가장 개선되었다고 어필하는 카메라마저, 아래 항목들과 같이 수많은 결함이 발견되고 있으며 관심을 끌었던 100배 확대는 이미 비싼 기본 모델에서 40만원을 더 지불해야 쓸 수 있다. 별로 홍보하진 않았지만 관심을 끌었던 120hz 역시 FHD에서 제한적으로 동작하는 반쪽짜리 기능임이 드러났다. 그렇기에 결론만 말하자면, 가격이 오른 것뿐만 아니라 가성비도 전작들과 경쟁작들에 비해 감소했다.

여담으로 초반 흥행 여부를 알 수 있는 사전 예약 기간의 판매량이 전작보다 절반 가량 감소했으나[10] 반면에 갤럭시 Z 플립은 삼성의 공급능력을 초과한 예측이 이뤄지는 중으로[11] 삼성의 해당 전략이 최종적으로 성공을 거둘지 실패로 끝날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3월말 현재까지는 갤럭시 S20 시리즈의 판매량은 전작 대비 60%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다만 코로나 사태로 인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YoY Growth가 -30%이고, 고급화 전략으로 인하여 높아진 대당 ASP를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중론.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소비자가 턱 없이 높아진 갤럭시의 가격정책에 대해 맹목적인 신임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 결국 선방했다는 평가가 무색하게 갤럭시 S20 시리즈는 갖가지 이유로 인해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보다 못한 삼성이 결국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1.2. 한국판 한정 기능 미지원

1.2.1. 5G의 28 GHz 대역 미지원

설명에 앞서 한국 사용자들이 5G가 기대보다 빠르다고 느끼지 못 하는 이유는 한국 망이 3.5GHz 기반이기 때문이며 TV 광고에서 나오는 5G 혁신은 mmWave 칩셋을 사용하여 구현하는 28GHz부터가 진짜라 할 수 있다. 5G 항목 참고. 28GHz 미지원은 S20은 한국 및 미국 공통, S20+와 S20 Ultra는 한국 모델에만 해당된다. S20+와 S20 Ultra의 미국 출시 모델은 정상 지원한다.[12] 이는 mmWave 칩셋이 5G의 28GHz 대역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상술한 모델에는 칩셋 자체가 탑재되지 않기 때문 즉, 칩셋이 없으니 나중에 망이 확충되더라도 28GHz 대역을 쓸 수 없다.

이동통신사와 협의를 거쳐 결정된 내용이라고 하며 "국내에서는 현재 해당 망 구축이 더뎌 모듈 자체를 탑재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은 5G를 28GHz로 시작했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에 망 구축이 어느 정도 현실성 있어 보여 칩셋을 넣었다고 볼 수 있다. 큰 차이는 없지만 부품을 빼버렸으니 약간이나마 원가 절감, 경량화도 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의 28GHz나 국내의 3.5GHz나 지연 시간은 20ms(NR항목 참고.) 내외로 속도가 동일하므로 대역폭을 떠나 지연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성능은 동일하고 이렇게 만 보자면 차별은 아니나 5G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느려지는 현상을, 고속도로 증설과 동일한 원리로 방지하는 기술 또한 mmWave(=28GHz)에 포함되어 있는데 상술한 모델은 쓸 수 없다.

결과적으로 갤럭시 S10 5G, 노트10/10+와 달리 SA, NSA 두 방식 모두 지원하여 업그레이드됐으나 3.5GHz 대역만 지원하는 것은 전작과 동일하다. 매년 조 단위의 수익을 내면서 설비 투자에 게으른 모습을 보이는 이동통신사와 # 그 말을 영구적인 스펙 차이까지 반영하여 해외판과 내수판의 차별을 만들어낸 삼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며 내수 시장의 기기에 제조사 및 통신사가 임의로 차등을 두어 추후 5G 망 확충 및 발전으로 인한 혜택을 누리려면 한국 사용자들은 기기를 재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유발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반기 출시되는 삼성 기기에선 국내에서도 28GHz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혀 계획대로 된다면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의 후속작이 28GHz를 지원하는 첫 제품이 될 예정이다.

1.2.2. eSIM 미지원

갤럭시 시리즈 중 S20이 처음으로 내장형가입자식별모듈(eSIM)을 적용했는데 국내 출시 모델에는 해당 기능이 빠졌다. 해외 모델은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 eSIM은 기존 삽입형인 유심과 달리 단말기에 내장된 가입자식별모듈을 뜻한다. 쉽게 말해 물리적 유심 없이도 사용자 정보를 인식 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다. 국내 통신사에서 eSIM기능을 지원하지 않아도 단말기에서 eSIM기능이 지원될 경우, 해외 여행 시에 국내 통신사의 물리 심과 현지통신사의 eSIM을 한 단말기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eSIM기능은 스마트폰 외에 스마트워치, 태블릿PC, 자동차 등 다양한 기기에 범용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mmWave와 더불어 다가오는 5G 혁신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다만, eSIM을 사용하려면 이통사가 관련 서버를 갖춰야 하고, 제도적으로도 eSIM의 유심이동성제[13]를 보장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이동통신사 및 단말제조사, 유심제조사 등 관련사업자들 간의 합의와 수수료 등의 문제가 선결되지 않았다. 즉, 삼성전자는 eSIM 기술을 '안' 넣은 것이 아니라 '못' 넣은 것이다. 설령 eSIM이 국내에 도입된다 해도 소비자들이 반길지는 미지수로 이통사 정책상 기존 유심과 달리 eSIM을 사용하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단순 기기변경에도 비용이 청구되는데, 2018년 이통사가 이를 추진하며 eSIM 다운로드 수수료로 2,750원을 일시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세우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 이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국내 통신사의 eSIM 관련 시스템은 이미 갖춰져있다. 갤럭시 워치등의 셀룰러 모델은 이미 eSIM을 통하여 서비스 되고있고 통신사 직원의 도움을 받아 아이폰을 국내통신사에서 eSIM으로 꼼수개통한 사례도 있다. 통신사에서 스마트폰 대상으로 정식서비스를 개시하지 않았을뿐이다.

1.2.3. 메모리 관련 논란

최고등급인 울트라모델에서도 512GB 모델이 국내출시되지 않았다. 그리고 16GB 램 탑재 모델 또한 국내 출시가 이뤄지지 않아 현재 대한민국 내의 S20 시리즈는 램 12GB가 한계이다. 삼성 측에서는 가격과 수요 문제로 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0년 4월 6일에 울트라 한정으로 16GB 램, 512GB 모델이 나온다고 발표하면서 최고 사양을 원했던 유저들을 포함한 대부분에게 용량 장사하냐고 큰 비판을 받았다.[14] 노트5 때도 그랬지 않았나...?

1.3. 탑재되지 않은 기능들

  • 3.5mm 이어폰 단자
갤럭시 노트10에서 이어폰 단자를 처음 없앴고 S20 역시 탑재되지 않았다. 해당 항목과 마찬가지로 S20 시리즈도 배터리 용량을 늘리기 위해 그런 듯하기보다는 비싼 이어폰을 자주 팔아먹기 위해 그런 듯하다. 하지만 가성비 따지는 사람은 QCY를 사겠지
  • 알림 LED
전작인 갤럭시 S1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탑재되지 않았다. 베젤을 없애다 보니 내부 공간 부족으로 탑재되지 않은 것 같다. 대신 Always On Display와 엣지 라이팅이 이를 대신하고 있다.
  • 지상파 DMB
노트10 시리즈가 노트 시리즈 최초로 지상파 DMB를 지원하지 않아 논란이 있었던 것과 동일하게 S20 시리즈도 이를 지원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내부 공간이 협소하여 관련 부품을 탑재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가변 조리개
F/1.5 ~ F/2.4의 심도로 변환해가면서 촬영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가변조리개 방식이 갤럭시 S9 시리즈부터 메인 카메라에 적용되었는데 정작 카메라를 강조한 S20 시리즈에서는 빠졌다. 전반적인 이미지 센서 사이즈가 전작들에 비해 매우 거대해졌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했을 것이라 추정되며 이전 몇년간의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에 들어간 후면 메인 카메라는 하드웨어상 동일한 스펙을 유지해 왔으나 S20, S20+에서는 픽셀 피치가 1.4µm에서 1.8µm로 면적 측면에서 65% 증가하였고,[15] S20 Ultra에는 손톱만한 사이즈인 108MP 센서[16]와 망원 렌즈가 탑재되었다. 이로 인하여 이미 카툭튀라고 비판받고 있으니 더 이상의 두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하여 F/1.8 고정 심도를 채택하게 되었다는 것이 중론이다.[17]

실사용기를 보면 사진 품질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센서가 커져 항공샷이 아닌 이상 좁은 구간에만 초점이 맞아서 원치 않는 블러가 생기는 심도문제가 생겼다. 이는 큰 센서에 역으로 가변조리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변조리개가 미탑재 될 경우 초점을 다르게 하여 빠르게 여러장을 찍은 뒤 나중에 사용자가 초점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포커스 스태킹의 도입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갤럭시 S20 시리즈는 이 마저 지원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다만 포커스 스태킹은 펌웨어 업데이트로 지원 가능한 부분이기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 문제는 갤럭시 S20 울트라에도 해당되는 문제이지만,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사안으로 후술한다.[18]

1.4. 전면 카메라 조리개값 하향

전작은 조리개값이 F/1.9였지만 이번에는 F/2.2로 다운그레이드됐다. 또한 전작인 갤럭시 S10+에 있던 듀얼카메라도 사라졌다.

다만 디스플레이 홀 크기와 성능을 타협해 균형점을 찾은것으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납득할수 있는 변경이며, 앞서 출시된 노트10 시리즈 또한 전작에 비해 전면 카메라가 다운그레이드 된 바 있는데, 해당 다운그레이드 논란 항목을 보면 실제로는 DxoMark 기준 최고점을 받아 훨씬 더 좋아진 성능을 보여줌으로써 논란이 잠식된 바 있다.[19] S20 시리즈 역시 실사용기를 지켜봐야 한다. 게다가 S20 Ultra는 전면 카메라 센서가 4,000만 화소, 또한 크기도 1/2.65인치로 커졌기 때문에 S20 Ultra 모델에 한해서는 마냥 다운그레이드라고 보기는 힘든 노릇이다. 일반적으로 조리개값보다 센서의 성능이 사진의 품질에 더욱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S20 Ultra는 전체적인 형태를 볼 때, 갤럭시 S10 5G의 직계 후속작으로 보이나, 갤럭시 S10 5G와는 다르게 전면 카메라에 ToF 센서가 탑재되지 않았다. 따라서,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은 오로지 전면 카메라만을 사용해서 작동한다.

1.5. 120Hz 주사율 관련 이슈

1.5.1. WQHD+ 해상도의 120Hz 주사율 미지원

갤럭시 S20 시리즈에서부터 디스플레이의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FHD+ 해상도까지만 지원된다. 배터리 효율 및 과부하 방지 때문인 것으로 보이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선택지를 제공하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루머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WQHD+ 120Hz 모드가 추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또 다른 루머에서는 하드웨어 적인 문제[20]로 WQHD+해상도에서 120Hz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1.5.2. 일부 120 fps 지원 게임 강제 60 fps 전환

"Game Optimizing Service"라는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게임들을 강제로 60 fps로 전환시킨다. 이 게임들 중에는 타사의 스마트폰에서 120 fps나 90 fps가 멀쩡히 지원되는 게임들도 포함되어 논란이 있다. # 현재는 Tasker 어플 등을 통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죽임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1.6. 기어 VR 미지원

S6 시리즈부터 지원하던 기어 VR 역시 노트 10 시리즈에 이어 미지원한다. 기어 VR의 모바일 HMD 시장의 경쟁력을 낮게 평가한 듯 하다.

1.7. 무게 관련 이슈

일부 사용자들에 의하여 갤럭시 S20+와 S20 Ultra가 다소 무거운 것이 아닌가 하는 이슈가 제기되었다. 이는 여러 연구 및 리뷰 결과에서 대략 200g 전후가 쾌적하게 휴대 가능한 무게의 상한선인데 S20 Ultra의 무게는 그마저 벗어난 220g으로 휴대용으로서의 의미가 퇴색되며,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쓰기 부담스럽다는 주장이다. 의학적으로도 200g이 넘는 물건을 하루에 몇 시간 이상 한 손으로 들고 쓰게 되면 손목, 손가락 관절에 큰 무리가 오기 쉽다.

물론 반론도 있다. 불과 5년 전 정도만 보더라도 0.1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차이를 지닌 기종들은 비슷한 화면크기[21]에 베젤로 인해 약간씩 더 큰 크기로 인해 분류부터 스마트폰이 아닌 소형 태블릿이라는 범주에 속했고, 무게도 적게는 230g대 부터 평균 270g대를 상회했던 전례가 있었던 만큼 2019~2020년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그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화면의 대형화, 기능의 다양화, 하드웨어 스펙의 상승으로 인한 요인으로 그전에 비하여 무게 자체가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 되었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은 사실상 억지비판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플래그쉽 라인업 간에 비교를 하면, S20+와 S20 Ultra의 무게는 타사 스마트폰과 비교시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에 속한다. 아이폰 11 라인업의 무게가 188g~226g 이며, LG의 플래그쉽 라인업인 V50과 V50S는 180~190g 대의 무게를 가지고 V60은 214g으로 상승하였다.[22] 그리고 원플러스 7T 시리즈도 190~200g대의 무게를 가진다. 샤오미 Mi 10 시리즈는 200g 대에 육박하고 화웨이 Mate 30은 198g의 무게를 가진다. 이러한 상황 속에 S20+와 S20 Ultra의 무게는 특출나게 무거운 것이 아니며 S20+의 경우 도리어 가벼운 축에 속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논점에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각기 다른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과거 한 가지 사이즈에 국한 된 스마트폰 크기를 제조사마다 다양화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즉, 자사의 기술력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각자 최선을 다하는 중이며 이런 상대평가에서 갤럭시 S20 시리즈의 무게는 그나마 제일 선방을 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쉽게 말해서, 무거우면 그냥 S20을 사면 된다. 그래서 모델의 다양화로 사용자에게 취향에 맞도록 선택지를 준것이다.[23] 물리적으로 크기와 내구성, 무게까지 전부 만족시키려면 혁신적인 신소재가 개발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깝다. 유리보다 가벼운 재질이 있기는 하지만 플라스틱으로 제품을 마감하면 고급스러움이 떨어지고,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면 무선 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다만 타 제조사에 비해 무겁지 않다는 것이 200g이 넘어 휴대성을 점점 해치고 있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이는 점점 대형화되는 모든 스마트폰이 해당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위에도 언급하지만, 선택지조차 없는 일부 제조사들이라면 모를까 무겁다면 가벼운 파생모델을 구매하면 된다. 크기가 더 작은 아이폰 11pro는 S20에 비해 오히려 무겁다. 비슷한 크기 제품군들로 비교해보면 명확히 갤럭시의 휴대성이 좋은 편이다.

1.8. 한지와 녹조 색감 현상

몇몇 기기에서 다크모드 활성화에 밝기 100으로 하면 검은색 화면에서 패널이 초록색으로 보이거나 어두운 색의 균일도가 좋지 않은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이는 갤럭시 시리즈의 고질적인 디스플레이 검수 문제로 패널 전체의 문제나 일부분만 색이 다른 문제가 또 다시 터진 것으로 다른 모델인 갤럭시 탭 S6,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에서 유난히 많은 빈도로 발생한 전례가 있다. 자동 밝기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는 확인하기가 힘드나 밤이 되면 어두운 환경으로 인해 눈에 띄는 경우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센터에서 패널 교체를 받아봐야 하는 문제점이지만 센터에서 거부하는 사례도 있어 소비자에게 번거로움을 줄 수 있다.

물론 다른 갤럭시 시리즈와 AMOLED를 사용하는 아이폰, LG폰 시리즈에서도 한지 현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 100만 원이 넘는 제품에 이런 불량들을 넘기기는 힘들지만 문제는 상술했듯 삼성을 포함한 모든 제조사의 A/S 센터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 내지 눈에 안 띈다는 변명으로 무마하는 경우가 많고, 패널 교체를 최대한 안해주기 때문에 불편을 감수하고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한 이후로 녹조 현상이 일부 울트라 기기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나타났다.# 곧 배포될 펌웨어에서 개선될 것이라고 한다.

1.9. 카메라 관련 이슈 (일부 개선됨)

S20 Ultra만 문제가 있다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 꽤 있는데, 모든 S20 시리즈에 카메라 문제가 현존하고 있다. 단지 울트라가 그 가격과 스펙에 비해 문제가 더더욱 많으니 두드러졌을 뿐이다.# 엑시노스 990 탑재 제품에 대하여 시행된 업데이트에서 AF 이슈와 색수차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국내에서는 20/5/21자 패치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나, 되려 새로 생긴 버그도 있는 등 아직까지도 소프트웨어가 불안하다는 평이 많으며, 특히 일부 문제는 하드웨어적 태생에 의해 생긴 것이라 아예 개선이 불가능하다.

  • AF 불안정
전작인 갤럭시 S10에 비해 자동초점이 촬영 환경에 따라 느리게 잡히거나 잡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갤럭시 S7에서 최초로 들어간 듀얼 픽셀이 탑재되지 않은 문제로 보인다. 이후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다만, AF 방식까지 바뀐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상이 움직이거나 할 때 AF가 왔다 갔다 하거나 놓치는 현상은 여전하다.[24]S20 울트라는 가까운 물체를 촬영할 때 AF가 안 잡히는 문제가 있는데 이는 수정될 여지가 있는 다른 문제점들과는 달리 하드웨어 문제라 소프트웨어로 개선이 불가능하다.[25] 다른 문제들과 함께 5/21자 패치로 개선을 했는데 그 개선 방향이 좀 괴악해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이 되기도 했다. 피사체가 일정 거리 내로[26] 들어가면 클로즈업 줌이라는 메뉴가 나오는데, 거리를 더 벌려서[27] 촬영하게 한 후 디지털 2배 줌으로 마치 접사를 찍은 것 처럼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다만 방법이 좀 우스울 뿐이지 그나마 하드웨어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방안이었다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기능이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았는지 오류도 많이 발생하고 피사체와의 거리 측정을 제대로 못 해서 사진이 깨지거나 클로즈업 줌 메뉴가 안 뜨는 등 문제가 좀 있다. 엑시노스 990 탑재 제품에는 해당 이슈에 대한 대응 펌웨어가 조기에 올라갔지만, 스냅드래곤 865가 들어간 국내판은 개선 펌웨어가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 올라갔다. 현재는 개선된 상태.
  • 광축 틀어짐
간단히 말해 사진 좌우측의 초점이 다르게 잡히는 문제이다. 처음 문제를 보고한 사람은 좌측은 초점이 맞으나 우측은 초점이 맞지 않는 증상이라고 한다. 사진을 확대해서 유심히 봐야 보이기 때문에 설령 제품에 하자가 있더라도 일반인들이 발견하기 쉽지 않아서 더더욱 이슈가 안 되는 모양이다.광축 틀어짐이 심할 경우 해상력 저하, 색수차 등등 사진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광축이 틀어지는 게 느껴진다면 꼭 센터를 방문해 카메라 모듈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 색수차 (자색광 필터) - 일부 해결됨
멀쩡한 불빛이나 색깔을 보라색으로 바꿔버리는 문제라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소위 '보라돌이' 라고 일컫는 중이다. 특히 야간촬영 모드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이다. 삼성 맴버스 측에서는 카메라 렌즈와 적외선 컷 필터의 광학적 특성에 기인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태양광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검은색 물체를 촬영할 때 주로 발생하며 다른 카메라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이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삼성 측에서 밝힌대로 해당 현상은 다른 카메라에서도 발생하는 것은 맞지만 S20 시리즈는 그 정도가 심하기에 비판을 받는 것인데 핀트가 엇나갔다.[28] 거기다 삼성 멤버스 측에서 밝힌 것 마냥 태양광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검은색 물체를 촬영할 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야간촬영 모드 전반에서 해당 현상이 전반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1.10. 전작보다 낮아진 스피커 품질

S20 시리즈의 스피커가 갤럭시 S9부터 갤럭시 노트10까지 들어간 스테레오 스피커보다 품질이 좋지 않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출력(절대적인 음량)은 커졌지만 베젤을 없애다 보니 해상력이 처참한 수준이다.[29]

고객센터에서는 Dolby Atmos 관련 튜닝 설정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문제라고 한다. 그러나 UNDERkg 리뷰에선 노멀음 자체가 이상하고, 돌비를 켜면 더 이상하다고 혹평했다. 즉 하드웨어 구조상의 문제라는 뜻이며, 한 블로거는 제품 내부의 구조적인 결함을 제시하였다.# 애초에 돌비는 음장이고 소프트웨어이다. 스피커를 비교할 땐 노멀음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다.

갤럭시 10 시리즈 계열 기기가[30]One UI 2.1 업데이트 후 스피커 품질이 낮아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실제 비교 결과 차이는 없다고 한다. S20시리즈의 스피커 문제가 One UI 2.1의 사운드 처리 능력 때문인지 아니면 10시리즈의 업데이트가 S20 시리즈와의 비교를 막기 위한 치사한 조치인지 의견이 갈린다.

이후 2020년 5월 21일 패치로 패치내역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음질이 꽤 개선되었다. 업데이트 전후로 EQ 일반에 돌비 미적용 기준 스피커 음질 차이가 꽤 나는 편. 하지만 비교 리뷰를 보면, 돌비 설정값만 변화되었을 뿐 노멀음은 여전히 똑같다.

2. 갤럭시 S20

3. 갤럭시 S20+

3.1. 45W 고속충전 미지원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10+ 에서는 S20+ 보다 배터리 용량도 더 적은데 45W 고속충전 기능을 지원했지만 정작 S20+ 에서는 25W 충전까지만 지원하고 울트라 모델만 45W 고속충전 기능을 지원해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의도적인 티어 구분이라는 의견이 많다. 45W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번들에는 25W 충전기를 넣어 45W 충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4. 갤럭시 S20 Ultra

4.1. 카메라 관련 이슈

갤럭시 S20 및 갤럭시 S20+ 와 비교했을때 더 거대해진 카메라 모듈로 인하여 발생하는 HW/SW적인 문제들이 더 많은 상황이다. 물론 여러가지 문제 중 일부는 SW적인 패치로 해결될 수도 있겠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이러저러한 잡음이 많았는지 카메라 리뷰 전문 업체인 dxomark에서 122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저 매체 자체의 신뢰도 논란은 항상 있어왔으나 그 와중에도 이전의 갤럭시 플래그십들이 꾸준히 1위를 지켜온 것과는 상당히 대비되는데, 심지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리뷰가 두 달 가량 밀려 소프트웨어 적으로 개선이 충분히 된 상태인데도 저 점수가 나온 것이라 충격이 크다.

4.1.1. 거대한 카메라 모듈로 인한 '카툭튀' 현상

카메라가 휴대전화 뒷면 6분의 1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센서가 상당히 커짐으로 인해 카메라 범프도 넓어졌고 하이브리드 광학 10배줌 카메라로 인해[31] 카메라가 튀어나온 길이도 매우 길어졌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흉측하다는 의견도 있다. 거대한 카메라 모듈은 호불호를 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까이는 부분이 있는데, 광학 10배 줌 카메라 옆에 큼지막하게 'SPACE ZOOM 100X'라고 적은 것이다. 원래 케이스를 착용하는 사람은 그렇다고 쳐도,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나름 마케팅 요소라고 생각했겠지만 대부분 "2000년대 디지털 카메라를 보는 것 같다"며 너무 촌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11이 그러하듯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일인 셈. 얇아진 스마트폰 만큼 후속작품에서의 카메라의 소형화를 기대해보자.

4.1.2. 망원(광학) 카메라 배율 논란

기존 유출 내용인 광학 10배 줌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광학 10배 줌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인 디지털 줌은 크롭 후 리사이즈로 사진을 키우는 형식인데 하이브리드 줌은 크롭과 축소, 확대를 화각에 따라 조절함으로써 일정하게 1,200만 화소로 최종 출력을 하는 형태다. 4배줌은 크롭 없이 리사이즈만, 5배줌은 크롭과 리사이즈(축소)가 병행, 8배줌은 리사이즈 없이 크롭만, 10배줌은 크롭 후 리사이즈(확대) 형태로 이루어진다. #

비록 순수한 광학줌은 아니나 기존의 트리플 렌즈 카메라와 다르게 고정화각만이 아닌 모든 화각에서 하이브리드 줌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IT 리뷰 사이트 UNGEEK은 갤럭시 S20U 카메라 리뷰에서 10배 줌까지의 화질 저하는 거의 없는(practically no loss)수준이라고 밝혔다. #

출시 이후 여러 IT 웹진에 나온 리뷰 내용을 종합하면, 일반적으로 4~10배의 영역 내에서는 타사 스마트폰 카메라와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지만, 그 이상의 배율은 다른 여느 폰카로 찍고 확대한 수준보다 별반 나을 것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결국은 마케팅적인 기능에 가깝다는 것.

4.1.3. 프로모드 MF 무한 초점 문제 (개선)

프로모드에서 수동으로 무한 초점을 사용하면 초점이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 프로모드 MF 문제로 센터를 방문하면 불량 판정을 내린다고 한다. 자신의 기기도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4.1.4. S20, S20+ 대비 떨어지는 슈퍼 슬로우모션 촬영 성능

S20, S20+는 슈퍼 슬로우모션 960프레임 촬영을 지원하지만 S20 Ultra는 480프레임 촬영으로 960프레임 슈퍼 슬로우모션 촬영을 미지원한다. 이는 S20, S20+는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 슬로우모션 촬영을 하지만, S20 Ultra는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인 S5KHM1 센서가 960fps 촬영을 지원하지 않아서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로 촬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S20 Ultra의 초광각 카메라 센서인 SAK2L3 센서는 슈퍼 슬로우모션 960fps 촬영을 지원하는 갤럭시 S9의 메인 카메라에 탑재됐던 센서로, 자세한 바는 알 수 없으나 센서 자체는 960fps 촬영 기능을 지원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480fps 촬영까지 제한 해둔것으로 보인다.


  1. [1] S10 → S20, S10+ → S20+, S10 5G → S20 Ultra
  2. [2] 아이폰 X 이전의 애플 제품의 카메라는 경쟁사 대비 명백히 떨어지는 수준이었다. 특히 이는 저조도 환경에서 극명히 드러났다. 그러나 2017년 아이폰 X이 출시되고 HW/SW적인 개선과 NPU의 적극적인 활용 덕분에, 지금은 DXOMark 기준 최상위권을 석권하게 되었고 평가가 180도 달라졌다.
  3. [3] 희소성,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지 않았으니 이런 비교는 적절하지 못하긴 하나 고려해도 비싼 건 마찬가지라서 큰 의미는 없다. 2019년 한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4%로# 100만 원의 0.4%는 4천 원이다.
  4. [4] 엑시노스의 단가가 10달러정도 싼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삼성이 스냅드래곤을 타사에 비해 싼 가격으로 공급받을수 있는 원인은 시장점유율 1위의 위치를 가지고 있고, 점유율 3위의 AP인 엑시노스로 인하여 가격 협상 면에서의 레버리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스냅드래곤 865와 경쟁해야 할 상대들이 나가 떨어지면서 삼성의 이러한 레버리지도 어느정도 빛을 잃었고, 그 조차도 없는 LG 및 구글과 같은 제조사들은 865의 단가를 못이겨 730, 765G와 같은 대안 AP의 비중을 늘린 상태이다.
  5. [5] 376달러 → 420달러로의 상승과 420달러 → 528달러로의 상승은 결코 같다고 할수는 없다.
  6. [6] 부품원가만 530달러이고 실질적인 원가는 단순한 부품 가격의 합이 아니라 생산 및 조립비, 물류비용, 개발비용, 인건비에 마케팅 비용까지 붙기 때문에 고가 전략을 펼치지 않으면 밑지고 파는 꼴이 된다. 이번 해에는 보조금을 거의 풀지 않는것도 이러한 맥락 하에 판단해야 한다.
  7. [7]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지 않고 높은 보조금을 풀면서 플래그쉽 시장에서 점유율 싸움을 한 LG전자 MC사업부는 결국 지속적인 적자를 보다가 플래그쉽 시장에서 결국 나가 떨어지게 된다. 삼성은 이러한 트랙을 밟기 싫었을 것이다.
  8. [8] OLED 디스플레이, 카메라 개수, 디스플레이 베젤, 방수등급 등등
  9. [9] 통신사 전용색인 레드와 블루, 무채색 미출시
  10. [10] 허나 이 부분은 정부가 5G 상용화를 위해 허용하던 높은 보조금 정책이 중단되고, 전작의 흥행으로 교체수요 자체가 적어졌으며, 코로나-19 유행 사태, 부실해진 저장 공간 등이 맞물려 단면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물론 판매 당 마진은 많아져 수익에 타격은 크게 없을 수도 있다.
  11. [11] 이로써 삼성의 시장세분화와 연구비 회수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및 시장기대 충족이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12. [12] S20+과 S20 Ultra가 미국판 모델보다 2g씩 가벼운 이유도 이 때문. S20은 국내판과 미국판 모두 mmWave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무게가 같다.
  13. [13] 단말기나 가입 통신사에 관계없이 유심만 바뀌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물리적 유심에 한 해 2013년부터 이통3사간 유심이동성이 유지되고 있다.
  14. [14] 만약 처음부터 고용량 메모리 모델을 출시하였으면 일부 소비자들도 비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삼성이 비판받는 것은 사전예약 및 이전 구매자들의 원래 있어야 할 선택지를 줄이고 뒤늦게 한정판이라고 장사를 하는 행동이다.
  15. [15] 갤럭시 A51, 갤럭시 A90 5G보다 센서가 크다.
  16. [16] 이는 한 때 우스갯소리로 전화기능 달린 카메라라고 하던 루미아 1020보다 큰 센서다.
  17. [17] 다만 기존 가변 조리개식 카메라는 설정할 수 있는 조리개값이 극과 극이라서 오히려 몇몇 환경에서는 중간 정도의 조리개값을 가진 고정 심도 렌즈가 낫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아이폰 계열 제품군들은 F1.8 고정 조리개값으로 매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8. [18] S20 울트라에 발생하는 심도문제에는 이 원인과 다른 원인이 함께 작용하고 있다.
  19. [19] 심지어 노트는 F/1.7 → F/2.2여서 S 시리즈보다 더 다운그레이드였다.
  20. [20] 120Hz와 QHD를 동시에 제공하는 데 필요한 대역 폭을 확보하려면 싱글 레인 대신 듀얼 MIPI인터페이스가 필요하지만 S20 시리즈에는 싱글 MIPI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21. [21] 다만 2:1을 초과하는 화면비 어드밴티지로 인해 16:9비율의 7인치 모델을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실제 화면의 면적 자체는 20:9인 갤럭시 S20 Ultra가 20%가량 더 작다.
  22. [22] 이 또한 V60에서 전체적인 크기가 커지는 게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23. [23] LG U+ 핑크 에디션은 여성층을 겨냥해 좀 더 가벼운 갤럭시 S20으로 출시하였다. 이러한 부분도 파편화로 인한 소비층 공략이라고 볼 수 있다.
  24. [24] 해당증상을 카메라 커뮤니티에서는 워블링 증상이라고 칭하며 Tof센서를 이용하여 보정하는 방식이다.
  25. [25] 커진 센서 판형과 광각 렌즈의 광학적 한계로 인해서 발생한 이슈로, 메인 광각이 판형이 커진 만큼 타 제조사도 동일 문제를 가지고있다. 화웨이의 경우 대응 방향으로 초광각 모듈에 AF를 추가해서 근접 촬영시 초광각 사용을 유도하게 하고, 샤오미는 매크로 렌즈를 탑재하는 방법으로 이를 보완하였다.
  26. [26] 약 10cm
  27. [27] 15cm. 즉 5cm 정도 띄워야 한다.
  28. [28] 이해가 잘 안된다면 아이폰 11 시리즈에서 논란이 되었던 고스트 현상이랑 유사하다.
  29. [29] 저음이 부족하고 고음 또한 찢어진다고 한다. 속되게 말하면 "깡통" 같은 소리가 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몇몇 리뷰에서도 이 점을 지적했으며 UNDERkg에서는 2019년-2020년 상반기 플래그쉽 제품들 중 최악이라고 평했을 정도로 혹평을 받았다.
  30. [30] 갤럭시 S10e, 갤럭시 S10, 갤럭시 S10+, 갤럭시 S10 5G,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10+ 기종.
  31. [31] 스마트폰의 두께 제한을 극복하면서 망원 카메라의 배율을 늘리기 위해 잠망경 구조의 카메라 모듈을 적용함에 따라 카메라가 차지하는 면적이 넓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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