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黔丹新都市 / Geomdan New Town

2015년 10월 변경된 검단신도시 계획도

1. 개요
2. 목표
3. 개발 현황
3.1. 두바이 투자 유치 무산
4. 생활 환경
4.1. 주거 환경
4.1.1. 아파트
4.1.2. 학교
4.1.2.1. 초등학교
4.1.2.2. 중학교
4.1.2.3. 고등학교
4.1.2.4. 국제학교
4.1.3. 공공기관
4.2. 앵커시설
4.3. 교통
4.3.1. 도로
4.3.2. 철도
4.3.3. 버스
5. 분양
6. 의의

1. 개요

인천광역시 서구에 지어지고 있는 2기 신도시. 1995년 3월 1일 김포에서 편입해온 검단 지역을 개발하는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이다. 당하동,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 대곡동 일대에 조성 중이다.

2. 목표

검단을 자족도시, 친환경도시, 디자인도시, 문화도시, 에너지 절감도시로 조성하여 산·학·연 네트워크가 구축된 수도권 서북부의 중심지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 개발 현황

원래 계획은 655,500㎡에 92,000세대, 230,000명을 수용하는 것이었으나 검단2신도시가 백지화되면서 461,900㎡에 70,800세대, 177,700명을 수용하게 되어 계획이 2/3로 축소되었다.

검단1신도시와 검단2신도시는 동탄신도시처럼 별개의 신도시로 개발되어 연담화될 예정이었지만, 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진행이 고착되자 검단2신도시 지주들과 주민들이 신도시 지정 해제를 요구했고, 때마침 더 이상 크고 아름다운 도시계획을 유지하기 힘들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도시공사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2신도시 부지는 개발지구에서 해제되었다.기사

현재 검단1신도시 부지를 3단계로 나누어 조성할 예정이며, 이중 서울에 가까운 1단계 부지는 2015년 10월 기반공사가 시작되어 진행 중이다.

택지개발촉진법의 폐지[1]로 사실상 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가 되었는줄 알았는데 # 3기 신도시가 문재인 정부 때 추진되었다...

2015년 5월 중앙대학교 인천캠퍼스 계획이 취소되었다.

2015년 9월, 검단새빛도시 1단계 부지의 지장물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15년 10월 22일 사업 변경이 승인되면서 검단새빛도시로 사업명이 변경되었다.

이런 논란과 기대감이 꺼진 상황속에서도 2017년 3월 기준으로 건설사들이 계속 뛰어드는등 의외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017년 3월 30일 검단새빛도시의 명칭 변경을 시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7년 5월 11일 다시 검단신도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아울러 더이상 검단새빛도시란 명칭은 쓰지 않고 폐기하기로 하였다.

2018년 7월 25일, 청동기~조선시대의 유물이 대량으로 출토되었다. 출토되는 유물, 유적의 중요도에 따라 개발 계획이 변경될 여지는 있다.

2018년 10월부터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3.1. 두바이 투자 유치 무산

2015년 3월 3일, 두바이투자청(ICD)이 검단신도시에 4조 원을 투자하며 퓨처시티를 조성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내용은 '중동 특수', '오일머니'라는 장밋빛 수식어를 단 채 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이것을 박근혜 정부의 중동외교 성과라고 평가하기까지 하였다.두바이 4조원 투자…인천에 퓨처시티 조성한다(종합) - 연합뉴스.

당시부터 인근 지역(원당·당하 택지지구) 주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 없었다. 발표 3년 만에 백지화된 중앙대 인천캠퍼스와 마찬가지로 수도권 매립지 기한 연장을 앞두고 시청이 민심 잡기 쇼를 벌인다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었다. 그 와중에 두바이투자청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이후 수 개월간 지연되었고, 검단 주민들 사이에서는 대시민 사기극이라는 말까지 등장하였다.인천시 '오일머니 4조 원 투자유치', 대시민 사기극? - 오마이뉴스

2015년 7월 두바이홀딩과의 검단 스마트시티 조성 MOU가 체결되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두바이투자청(ICD)이 아닌 두바이홀딩그룹이라는 기업으로 투자 주체가 변경되었고, 명칭도 퓨처시티에서 스마트시티로 변경되어 사업 추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다. 2016년 1월 22일 합의각서(MOA)가 체결되었고#, 2016년 10월 6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스마트시티코리아 사업설명회를 열었다.두바이홀딩그룹, 검단에 '스마트시티' 개발 - 연합뉴스

그리고 사업설명회를 연 지 한 달도 안 되어 스마트시티 사업은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인천시는 약 1600억 원의 금융비용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총사업비 5.4조 '한국판 두바이' 사업 결국 무산 - 이데일리.

2016년 12월 16일, 경향신문은 검단 두바이 투자 유치에 중대한 오류가 있었음을 보도하였다. 최초 인천시는 두바이투자청(ICD)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하였지만, 애초부터 인천시가 협의한 대상은 왕족들이 직접 자산을 운영하는 두바이투자청과는 전혀 무관한 두바이홀딩그룹 산하의 두바이스마트시티라는 기업이었던 것이다. 실제로 ICD 측은 이 보도를 접하고 두바이의 이름이 더렵혀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 회장은 안종범 수석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안 수석은 '(보도가 나갔으니) 이제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다'라면서 그냥 넘어갔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외교 성과라는 명목 하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었으니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이다.작년 ‘두바이 4조 인천 유치’…안종범, 오류 알고도 은폐 - 경향신문

결국 이 사업에서 청와대는 슬그머니 발을 뺐고, 2015년 7월 인천시가 독자적으로 두바이스마트시티 측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두바이홀딩그룹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하지만 두바이홀딩그룹은 그런 대규모 사업을 진행할 여력이 없었고, 결국 사업이 무산되면서 인천시는 이자만 날리는 꼴이 되었다. 경향신문은 이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안 수석이 차은택과 함께 2014년 8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주의 깊게 언급하며 최순실의 인천 개입 의혹에 힘을 실었다.대통령 체면 지키려 인천 돈 1000억 날려 - 경향신문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사업에 청와대가 개입하였다는 것을 부인하였으나 투자유치 부서가 아닌 시장 비서실에서 진행한 점, 안종범 수석과 동행한 점 등은 여전히 의혹으로 남아있다.최순실 모른다던 유정복, 김기춘과 나란히 등장 - 오마이뉴스

4. 생활 환경

4.1. 주거 환경

서쪽에 수도권 매립지가 있으나 매립지까지의 거리는 김포 한강신도시까지의 거리와 비슷하고 중간 중간에 산이 있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 2016년 매립 종료를 보고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매립 기한이 연장되면서 인근 청라국제도시와 함께 많은 반발이 있었다. 다만, 이로 인해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검단지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도권매립지 연장 등이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직 완공이 되지 않은 신도시이므로 완공 이후 입주민이 추가바람.

4.1.1. 아파트

  •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 ('21년 6월 예정)
  • 검단신도시한신더휴아파트 ('21년 9월 예정)
  • 검단신도시모아미래도아파트
  • 검단신도시예미지트리플에듀아파트
  • 검단AA4블록유승한내들에듀파크아파트
  • 검단AB4블록대방노블랜드아파트
  •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공공분양아파트
  • 검단금호어울림샌트럴 ('21년 7월 예정)
  • 검단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21년 8월 예정)
  • 인천검단e편한세상아파트
  • 인천검단2차대방노블랜드아파트
  • 인천검단신도시AB151우미린더퍼스트아파트 (`22년 1월 예정)
  • 검단신도시대광로제비앙아파트
  • 검단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 검단 모아엘가 그랑데
  •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

4.1.2. 학교

4.1.2.1. 초등학교
4.1.2.2. 중학교
4.1.2.3. 고등학교
4.1.2.4. 국제학교

4.1.3. 공공기관

  • 검단경찰서 ('21년 예정)
  • 검단소방서 ('21년 예정)
  • 인천지방법원 서부지원
  • 인천지방검찰청 서부지원

4.2. 앵커시설

검단테크노밸리가 추진될 예정이다.

4.3. 교통

인근 한강신도시신분당선 개통 이전의 수지[2], 광교신도시와 함께 교통사정이 좋지 못한 신도시다. 경인 아라뱃길로 인해 인천 본토로도, 서울특별시로도 가기 힘들다는 점에서 한강신도시와 문제점이 유사하다.

2017년 3월 23일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김포시 양촌읍 ~ 인천광역시 중구 구간이 먼저 개통되어 한강신도시, 동인천,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편리하게 오고 갈수 있다.

철도교통 사정도 나아지고 있다. 2016년 7월 30일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개통으로 인천 도심이나 인천국제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서울로 이동이 편해졌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구간은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또 서울로 바로 갈 수 있는 빗자루질 노선인 김포 버스 60은 일단 존재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또한, 서울로 나가는 광역버스 망은 수도권에서도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며, 인천의 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가 많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울역으로 가는 버스 배차간격이 15분에서 30분 대로 꽤 짧은 편이다.

서울시와 국토부가 서울 지하철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 노선 직결 사업에 가장 필수적인 차량 구입비 등 비용 분담 방안에 합의함에 따라, 공항철도 노선을 이용한 지하철 9호선 급행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2025년 연장 예정인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여 계양역에서 환승, 기존 인천국제공항철도 외에도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4.3.1. 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인근을 통과하고 검단신도시 ~ 문학IC 간 민자 대심도 고속화도로 건설이 추진 중이다. 또한 유현사거리에서 시작하는 원당-태리간 도로 건설, 기존에 건설된 도로 확장, 송포-원당간 도로 건설 등이 계획되어 있다.

경명로 연결도로 신설과 함께 인천공항 고속도로 검단IC 신설이 추진중이며, 이로 인해 서울/인천공항방향으로 교통이 편리해진다.[3]]

서울 지하철 5호선이 검단신도시로 연장될 예정이다. 방화차량기지를 김포, 검단 등으로 이전하고, 김포 풍무, 향산리를 거쳐 검단신도시를 거쳐 다시 김포 한강신도시 등으로 연결되는 5호선 연장선이 현재 계획 중이다.

4.3.2. 철도

인근 검단 중심가에 검단사거리역이 있고, 신도시 내부 진입 노선으로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북부 연장 및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검단 지선이 계획되어 있다. 수도권 매립지 기한 연장으로 가능성은 높아진 상황이다. 이 노선들이 지어지기 전에는 별 수 없이 버스를 타고 검단사거리역이나 검암역, 계양역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근데 이것들도 신도시 외곽에 있는 역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직결되는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노선이 신설되어, 2025년 상반기 연장 예정인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여 계양역에서 환승, 기존 인천국제공항철도 외에도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4]

4.3.3. 버스

현재 개발 지역으로 예정되어 있거나 개발 지역 바로 옆을 지나는 도로를 경유하는 버스노선을 기재한다.

5. 분양

초기에 몇몇 역세권 단지들을 제외하고 미분양이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든 단지를 거의 완판한 상태.

특히 대광위에 5호선 검단 연장이 유력해지고, 분양가 상한제 실시 얘기가 나오며 서울권 주택 매물이 잠기며 8월 말 완판에 성공했다. 미분양 관리 대상 이야기가 나온 지 2-3개월만에 완판하는 저력을 보여 줬다.

또한 서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상대적으로 수도권 신도시들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데, 그 중 현재 분양중인 유일한 국가 주도 신도시이기 때문인지 2020년 들어 오히려 청약 열풍이 불고 있다. 2020년 1월 분양한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의 경우 최고 23:1 평균 8.7:1의 경쟁률로 1순위 완판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6. 의의

김포시서구 검단 지역은 논 사이로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등 난개발로 문제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검단 지역은 금곡·왕길동, 당하동, 원당동, 불로동, 마전동이 각각의 택지지구로 개발되어 하나의 시가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검단신도시는 이들 택지지구와 상업지구들을 연담화하여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신도시 교통 대책으로 도로와 철도망이 확충된다.

이렇게 김포 원도심과 검단 사이의 교통이 편리해지고 시가지가 맞붙게 되면 김포시 인천 편입론이 다시 제기될 가능성이 생긴다. 실제로 2014년 초 인천광역시에서 이런 주장을 한 적도 있다. 행정구역 개편/경기권/김포시 인천편입 문서로. 반대로 검단의 김포 환원 움직임 역시 다시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광역 행정경계를 조정해야 하는 김포의 인천 편입이나 검단의 김포 환원은 현실성이 부족하며[6], 서구를 분리하여 인천광역시 검단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그러면 검단구청은 서구청 검단출장소(옛 검단면사무소)를 개축해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1. [1] 더 이상 국가 주도로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건설하지 않으며 건설회사가 직접 그린벨트 해제된 땅을 구입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더 이상의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말.
  2. [2] 대표적인 난개발 지역
  3. [3] 그러나 실효성에 의문이 드는 것이,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북인천IC와 청라IC를 이용해야하기 때문. 그렇다고 공항고속도로의 진출로를 만들 가능성은 희박하다. 특히 서울방향의 경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의 진입이 불가능한 것처럼 어려울 가능성이 더 크다.
  4. [4] 9호선 열차는 급행열차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
  5. [5] 인천광역시 지역은 정식 노선이 아닌데 회사 측에서 몰래 승객을 받고 있다. 차고지에 있는 노선도와 차량 행선판에 대놓고 인천광역시 구간을 써놓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6. [6] 검단의 김포 환원은 광역시 시역이 도 산하로 편입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에서 비현실성을 찾을 수 있고, 김포의 인천 편입 또한 여야 구분없이 광역시의 확장을 억제하려는 현재의 지방분권 기조를 역행하는 것이라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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