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檢定考試
G.E.D; General Equivalency Diploma
(미국 영어)

1. 개요
2. 시험방식
2.1. 합격선
2.2. 난이도와 출제범위
2.3. 응시자격 및 응시제한
2.4. 응시료
3. 종류
3.1.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3.2.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3.3.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3.3.1. 중학교 성적에 따른 가이드
3.3.1.1. 상, 중위권 (내신 1~60%)
3.3.1.2. 하위권 (61~100%)
3.3.2. 과목별 가이드
3.3.2.1. 국어
3.3.2.2. 수학
3.3.2.3. 영어
3.3.2.4. 사회, 과학
3.3.2.5. 한국사 (국사)
3.3.2.6. 선택 과목
4. (참고) 독학사
5. 기타
5.1. 시험 당일날 팁
5.2. 2014년 검정고시 개편
5.3. 외국의 검정고시
5.3.1. 일본
6. 검정고시를 본 유명인
6.1. 대한민국
7. 검정고시를 통한 진학
7.1. 중학교
7.2. 고등학교
7.3. 대학교

2019년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일정

회차

공고일

원서 접수

시험장소 공고

시험일

합격자 발표

1회

2월 7일

2월 18일 ~ 2월 22일

3월 20일

4월 13일(토)

5월 9일

2회

6월 7일

6월 17일 ~ 6월 21일

7월 29일

8월 7일(수)

8월 27일

1. 개요

초ㆍ중등교육법 제27조의2(학력인정 시험) ① 제2조에 따른 학교의 교육과정을 마치지 아니한 사람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험에 합격하여 초등학교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②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제1항에 따른 시험 중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시험의 실시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한다.

③ 초등학교·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시험에 필요한 사항은 교육부령으로 정한다.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6조(초등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인정)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상급학교 입학 시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본다.

1.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

②제1항제1호에 따른 검정고시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교육부령으로 정한다.

제97조(중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인정)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상급학교 입학 시 중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본다.

1.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

②제1항제1호에 따른 검정고시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교육부령으로 정한다.

제98조(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인정)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상급학교 입학 시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본다.

1.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

②제1항제1호에 따른 검정고시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교육부령으로 정한다.

정부에서 정한 정규 교육과정(초, 중, 고등학교)을 이수하지 않거나 중간에 그만두었던 사람들이 정규 학교에 입학하여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평가하는 시험 제도.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가 있다. 이 시험을 통과하면 해당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것이 된다. 시험의 주관은 각 시도교육청 검정고시위원회이며, 문제 출제는 과거에는 각 시도교육청에서 공동출제(순회식)하였으나 지금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하고 있다. 물론 시험 주관(원서접수, 합격자 발표, 합격증명서 발급 등)은 여전히 각 시도교육청 검정고시위원회에서 하고 있다.

2. 시험방식

한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하는 4지선다 객관식 시험이다. 초졸은 전과목 과목당 20문항(문항당 5점)이고 중졸/고졸은 수학만 20문항(문항당 5점)에 나머지 과목들은 과목당 25문항(문항당 4점)이다. 같은 과목 내에서의 난이도에 따른 차등 배점은 없다.

2.1. 합격선

전 과목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절대평가이다. 쉽게 풀이하자면 자신이 치른 시험 과목들의 점수들을 모두 합쳐서 평균값을 구했을 때 그 평균값이 60점 이상[1]이면 그 고시는 합격한 것이다. 즉, 6~7개 과목을 모두 치른 상태에서 한두 과목이 60점 미만으로 나온다 해도 총점 평균이 60점을 넘으면 어쨌든 고시 자체는 합격이다. 2003년 이전에는 40점 미만인 과목이 있으면 '과락'으로 낙제가 되어 다른 과목의 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고시 자체를 불합격하는 제도가 있었다.

만약 평균 점수가 60점을 못 넘겨 불합격이 된다 하더라도, 점수가 60점이 넘은 과목에 대해서는 '과목 합격' 처리가 되어, 재응시 때 본인이 원한다면 그 과목은 다시 치르지 않아도 된다. 이때 재응시 시험의 평균점수를 계산할 때, 재응시 시험 때 치르지 않은 과목에 대해서는 지난번 시험의 점수를 합산하여 계산한다. 몰론 더 높은 점수를 위해 다시 치러도 상관은 없지만 더 낮은 점수가 나온다면... 망했어요

과목 합격 처리된 과목을 재응시하고자 하는 과목을 포함하여 자신이 보기로한 과목들 중 어느 하나라도 결시한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2.2. 난이도와 출제범위

난이도는 년도마다 난이도가 다르다. 몇 년도의 문제는 아주 쉽게 나오나 그 다음 년도의 문제는 어렵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보통 쉽게 나오지만 최근 들어서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2][3]

중졸 검정고시는 중학교 1학년만 마친 학생도 무리 없이 합격할 수 있을 정도이며, 고졸 검정고시는 (7차 교육과정 시기 기준으로) 시험의 난이도와 개인차를 감안하더라도 상위권의 중졸자 정도라면 수학을 제외한 다른 과목들은 고등학교 지식이 전혀 없어도 커트라인(평균 60점)은 무난하게 넘겨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게 가능할 정도의 수준. 게다가 유형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매번 단어랑 지문만 미묘하게 바뀌고 거의 똑같은 문제가 계속 출제된다. 2004년도부터 40점 이하 과목 과락제도가 없어지면서 더더욱 쉬워졌다. 또한 고등학교 공부 안해도 중학생 때 공부 꽤나 잘했던 사람이면 문제은행식으로 보여져서 대충 년도별 문제들 한 5년치 풀어보고 해석해보면 고득점도 쉽다.

교육청에 공시된 출제범위는 고졸 검정고시는 "국민공통기본교과과정까지" (고1)에 불과하다. 실제 고등학교를 다니는 경우에는 이 과정에 해당하는 1학년만을 마친 것으로는 졸업장을 받을 수 없다. 원칙적으로는 고등학교 2학년 뒤부터는 모조리 선택과목이라 2학년 이상 과정에서는 졸업을 위해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목은 없지만[4], 졸업에 필요한 일정 단위수와 수업일수를 채워야 하기 때문. 심화선택과목을 싸그리 무시하고 검정고시를 이렇게 쉽게 출제하는 이유는, 원래 검정고시 제도의 취지가 경제 문제로 인해 학교를 제때 다니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의 중졸 검정고시에서 국어와 영어의 지문이 길어졌다. 중학교 내신 산출 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듯. 이 때문에 검정고시를 이용한 특목고 진학 등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검정고시 관련 학원들의 경우 선택 과목들을 되도록이면 절대로 탈락할 수가 없는 과목으로 추천해주는 경향이 강하다. 이유야 당연히 자기 학원을 통해 응시한 응시생들의 합격률을 높여서 다음 장사모집 때 홍보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기 때문. 가장 만만한 건 도덕 과목. 평소 행동이랑 반대로만 골라라.(...) 물론 어찌 되었건 나머지 선택 과목 공부용 아이템들도 제공하긴 한다. 상기한 도덕 과목도 버젓이 동영상 강의가 있다.

2.3. 응시자격 및 응시제한

응시자격은 해당 시험에 해당하는 학력의 바로 아래 학력 소지자이다. 즉, 중졸 검정고시는 초졸, 고졸 검정고시는 중졸 학력이면 응시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검정고시를 이미 합격한 사람이 다시 검정고시를 보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입시 등에 있어서 높은 점수가 필요한 사람이 점수가 불만족스럽다면 다음에 다시 보면 된다. 사실 이게 원래부터 가능했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2010년부터 이미 합격한 사람은 재응시가 불가하게 바뀌었으나, 몇몇 용자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하였고 2012년 5월 31일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2010헌마139)[5]이 나서 2012년 2회 시험부터 다시 응시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렇게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같은 시험을 또 보려고 하는 것은 대학입시에서 검정고시 점수로 내신을 산정하는 경우에 있어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이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또 검정고시를 보는 건 가능하지만, 시험과 동급에 해당하는 국내의 중고등학교를 이미 졸업한 사람은 아예 응시자체가 불가하다. 혹시나 중졸인 척하고 검정고시로 내신을 리셋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재수생 등이 있다면, 접기를 바란다. 고졸 검정고시를 보려면 중졸자는 중학교 졸업증명서를, 고교중퇴자는 고등학교 제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런데 중졸자의 경우 일반적인 졸업증명서가 아닌, 고등학교 진학여부가 반드시 표시된 "검정고시 응시용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를 배정만 받고 입학은 안 했다고 우길 수도 없는데, 진짜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해당 고등학교로부터 미진학사실 확인서까지 받아 제출해야하기 때문이다. 즉, 고졸이 중졸인 척하는 건 원천적으로 불가하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경우, 즉, 동급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동급 학교를 다니는 것은 전혀 문제없다. 하단에서 언급할 '14세 연세대 의대 합격자'도 고검 합격후 수능 점수가 안 좋아서 일단 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여 2년간 학교에 다니기도 했다.

또한 대학교 재학 중에도 응시가 가능하다. 물론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했다면 응시가 불가능하고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에 한한다. 대학교 재학 중에 검정고시를 보는자가 있다면 이는 반수생일 확률이 높다.

2.4. 응시료

지역마다 천차만별이었던 검정고시 응시료가 2019년 8월 검정고시를 기점으로 전면 폐지될 예정이다.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충청북도, 전라북도는 한참 전부터 무료.

3. 종류

현재 각 시험의 명칭은 졸업학력 기준으로 통일되었다.

  •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2015년 변경)
  • 고등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2015년 변경)
  • 대학 입학자격 검정고시 →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1969년 변경)

3.1.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연 1회, 매년 5월에 치뤄지다가 2011년부터 매년 4월과 9월, 연 2회 시행으로 바뀌었다. 2013년부터는 중졸, 고졸 시험과 같은 날짜에 시행한다. 초등교육을 이수하지 않거나, 초등학교 대신 공민학교를 수료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 단, 11세 미만인 아동은 초등학교 재학여부와 관계 없이 무조건 응시할 수 없다.[6][7] 원래 만 12세 이상이었다가 만 11세로 변경되었다. 초등교육은 이미 오래전부터 의무교육이었던 관계로 예전에는 매년 지역별로 한두자리수의 인원만 응시할 정도로 응시자가 적었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 결혼 이민자 및 조기유학 실패 귀국자 등의 증가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 필수과목: 국어, 수학, 사회, 과학
  • 선택과목: 도덕, 음악, 미술, 실과, 체육, 영어 중 2과목

각 과목당 20문항이다. 따라서 한 문제당 5점이다.

3.2.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연 2회, 4월초와 8월초에 시행된다. 중학교 중퇴자는 시험 공고일 이전에 정원외 관리[8]되어야 한다. 보면 알겠지만 초졸 검정고시 당시엔 선택이던 영어가 여기서부터 필수과목이다.

단, 초졸 검정고시와는 다르게 초졸학력만 갖추면 나이제한이 없다. 그 덕분에 송유근이 초등학교 6학년으로 월반 비슷하게 된 후 중졸 검정고시를 볼 수 있었다. 물론 이건 정말 특수했던 예외사항이므로, 대개는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나이는 만 12세. 4월에 초졸검정고시를 합격한 다음 그 해 8월에 보는 것이 될 것이다.

  • 필수과목: 국어, 사회[9], 수학, 과학, 영어
  • 선택과목: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중 1과목

단, 중학교에 준하는 고등공민학교나 각종학교 등 졸업(예정)자는 국어, 수학, 영어 3과목만 응시한다. 각 과목당 25문항, 수학은 20문항이다. 따라서 다른 과목들은 문제당 4점, 수학만 문제당 5점이다.

3.3.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가장 먼저(1969년) 졸업학력 이름으로 바뀐 검정고시이다. 1968년까지는 대학입학자격검정고시였고 시험도 6개 거점 국립대(서울대, 경북대, 부산대, 전북대, 전남대, 충남대)에서 실시했었다. 고졸검정고시로 바뀐지 아주 오래되었음에도 학원가 등에서는 여전히 대입검정고시라 부르기도 한다.[10] 중졸 검정고시 필수과목에서 한국사를 추가로 본다.[11]

연 2회 초졸, 중졸 검정고시와 같은 날 시행된다. 고등학교 중퇴자는 시험 공고일 6개월 전에 제적되어야 한다.[12] 즉,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그해 8월 검정고시를 보아야 하는데, 이게 6월 초에 공고되므로[13] 그 전해 12월이 오기 전에, 다시 말해 11월 말에는 제적처리가 되어야 한다. 4월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경우 여름방학 시작 전에 자퇴하면 된다. 간혹 시험 공고일이 아닌 시행일로 잘못 알아서 계획했던 시험을 못 보는 사람도 있다.

참고로 고등학교 미진학자는 6개월 제한이 없기 때문에[14] 자신의 중학교가 1월에 졸업식을 한다면 4월 검정고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8월에 치뤄지는 제2회 검정고시의 합격자 발표일을 수능 원서 접수 기간 내에 맞춰 놨으므로[15] 제2회 검정고시 응시생이 합격 발표를 기다리느라 수능 원서 접수기간을 놓치는 일은 절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보통은 합격자 발표날 부터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를 받을수 있으니, 교육청 1층 민원실에서 합격증명서를 발급 받아 바로 올라가서 수능시험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개 수능 준비를 하면서 검정고시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대학에서는 비교내신이라 해서 수시모집에 검정고시 합격자들을 위한 전형이 있으므로, 검정고시에 자신 있는 위키러들은 참고해 보도록 하자. 어느 학원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자격만 갖추려는 사람의 경우 그냥 전과목 60점만 목표로 하면 되지만, 이러한 전형을 통해 대학교 혹은 전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는[16] 전과목 만점을 노려야 한다" 라고 학원장이 자주 언급한다고 한다. 사실 그 말이 맞는 편인데 검정고시 합격자 전형을 통한 대학교 및 전문대 입시의 경우, 학교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서 내신 등급을 주는데 대부분 전과목 백점일 경우 고등학교 내신 기준으로 대개 1~2등급을 부여한다.[17] 전과목 만점을 못 받으면 내신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데, 전체에서 하나만 틀려도 학교에 따라서 적게는 1.3~5등급 부터, 많게는 2,3 등급까지 내신등급이 팍팍 떨어지기 때문이다. 정말 검정고시 출신 전형을 통해 대학교 및 전문대 진학을 노리는 사람들이라면 참고하자. 평균 60점으로 아슬아슬하게 합격한 경우 내신등급평균은 5~6등급 정도 된다. 물론 정시라면 대부분 수능 100%이기 때문에 검정고시 점수는 전혀 반영되지 않으며 내신을 반영하는 곳이 있더라도 장수생과 같은 방법[18]으로 내신을 평가하므로 전과목 만점을 노릴 필요는 없고 수능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수요가 많은 검정고시 종목이다.

  • 필수과목: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 선택과목: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중 1과목

직업훈련기관에서 재학, 이수, 졸업, 수료를 하고 기능사 이상의 자격이 있으면 국어 1과목, 그리고 수학 또는 영어 중 택일해서 1과목 이렇게 2과목을 치고 나머지 모든 과목이 면제된다.

각 과목당 25문항, 수학은 20문항이다. 중졸과 마찬가지로 다른 과목들은 문제당 4점, 수학만 문제당 5점이다.

3.3.1. 중학교 성적에 따른 가이드

공통적으로, 자신이 잘 모르는 과목은 좀 더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

3.3.1.1. 상, 중위권 (내신 1~60%)

검정고시에 대한 걱정은 필요없다. 대학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검정고시를 준비한다기 보다는 수능준비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공부에 손을 뗀지 조금 됐다면, 검정고시 시험 한 달 전부터 준비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고1 과정은 수학만[19] 공부했는데 검정고시에 합격한 중학생(한둘이 아니다!)도 있을 정도.(...)

중학교 시절 최상위권이었다면, 수학을 제외하고 공부량이 0이어도 충분히 합격가능하다. 공부하기 귀찮아서 시험 하루 전까지 전혀 공부하지 않고 전날 시험 시간에 잠 안오면 지루하다며 새벽 4시까지 게임하다 시험보러 가서 평균 95점대 성적으로 합격한 사례나 계속 놀다가 시험 일주일 전 기출문제집 한 번 푼 뒤 전과목 만점(...) 이 나온 사례도 있다. 여하튼 벼락치기로 오로지 수학만 공부해도 합격을 노려볼 수 있기는 하지만 안정권은 아니므로 비추천. 물론 이랬는데 합격하는 학생도 진짜 있기는 하다 적어도 교과서 1번씩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다만 요즘은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기에 이 정도까지는 아닐 수 있다.

3.3.1.2. 하위권 (61~100%)

하위권에서도 성적이 떨어진다면(70%이하) 여기서 부턴 독학으로 합격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검정고시 학원을 다녀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을 추천하며, 학원 등록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시,군,구 단위로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검정고시 대비반도 도움이 될 것이다.

3.3.2. 과목별 가이드

쉽게 고득점을 맞을 수 있는 과목은 생략한다. 언급되지 않은 나머지 과목들은 모두 쉽다. 사람에 따른 편차는 자기 상황에 맞추어 준비하면 된다.

고졸 검정고시는 의외로 중학교 때의 공부 실력도 큰 영향을 끼친다.(...) 수학을 제외하면 중학교에서 배운 지식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않기 때문. 특히 영어와 선택 과목은 아예 중학교 과정으로만 출제된다.

다만, 그렇다고 중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안 했다고 해서 고1 과정을 공부하지 않고 중1~중3 과정만 공부하겠다고 마음 먹는 것도 그다지 좋은 방안은 아니다.

영어와 선택 과목은 중학교 참고서로 공부하는 것이 좋지만 중학교 지식이 전혀 없어 아예 처음부터 공부한다면 타 교과목은 중학교 지식이 없어서 좀 힘겹더라도 고1 과정만을 파고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사회와 과학이 그렇다.

3.3.2.1. 국어

문법, 중세 국어 같은 경우는 공부를 안 했다면 문제를 풀기가 애매하므로 고전은 반드시 따로 공부가 필요하다. 고1 국어 교과서를 한번쯤은 정독하는 것을 추천. 아니면 EBS의 고1 국어 강의를 듣는 것도 좋다. 해당 강의는 올림포스 국어I, 국어II.

3.3.2.2. 수학

사실 검정고시가 쉽다쉽다 하지만, 수학만큼은 정규 교육과정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면 아예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 실제로도 다른 과목들은 합격선을 아득히 넘긴 고득점인데 유독 수학만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중고교 재학시절 학교시험을 죽쒔던 사람도 70점 이상 득점할 만큼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고졸 검정고시 기준으로 보았을 때, 교과서 보기 ~ 예제 또는 그 이하 수준의 문제들이 나온다. 즉, 공식을 모르면 아예 풀 수가 없는 문제들이 많지만, 역으로 공식만 알면 매우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온다는 것.

3.3.2.3. 영어

난이도는 중학교 3학년 모의고사보다도 쉽다. 게다가 듣기평가도 없다.청력이 좋은 학생에게는 슬픈 현실.

영어 능력이 부족하면 중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영어 참고서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 1학년 참고서는 검정고시보다 난이도가 아득히 높기 때문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3.3.2.4. 사회, 과학

역시나 상대적으로 어려운 과목 중에 하나. 철두철미한 암기 과목이기 때문에 타 과목은 고득점이라도 이 2과목만 저득점인 학생들도 많다.

그렇다보니 중학교때 국영수만 판 학생이라면 (국어는 일단 제쳐두고) 영어와 수학이 100점이 나왔어도 사회와 과학이라면 이를 박박 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중학교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고등학교 과정의 공부를 전혀 안 했어도 커트라인은 무난하게 넘을 수 있어서 타 교과목에서 고득점을 맞을 자신이 있다면 고1 과정을 공부하지 않아도 심각한 타격은 없다. 물론 시간이 난다면 한번쯤은 교과서라도 정독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나 시중 교재에 비해 기출문제가 매우 쉬운 편이다. 나오는 분야도 한정되있으므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도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다.

3.3.2.5. 한국사 (국사)

고졸 검정고시의 끝판왕 .

필수과목이 되었는데다가 예년에 비해 3배나 어려워졌다고 한다. 난이도로만 따지면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중급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예전처럼 외우는 암기형식으로는 절대로 고득점을 바라기 어려우니, 기존의 공부 방식과 차별화를 두어야한다. 무엇보다 시대적 흐름을 잘 읽는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EX1) 임오군란 >> 동학농민혁명 >> 을사조약 (1882 , 1894 , 1905 순으로)

EX2) 6.25 전쟁 >> 4.19 혁명 , 5.16 군사 쿠데타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 6월 민주 항쟁 >> 88 올림픽 >> 1997 외환 위기

(1950 , 1960 , 1961 , 1980 , 1987 , 1988 , 1997 순으로)

쉽게 말해, 이 사건이 어느 년도에 일어 났는가, 그리고 왜 이렇게 시대적 사건이 연결이 되는지 이해를 하면 한국사도 쉬운 편이다.(그걸 까다롭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3.3.2.6. 선택 과목

음악, 미술, 체육은 중학교 시험 범위와 일치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선택과목은 도덕을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다. 상식적으로만 풀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상가, 철학자나 종교와 관련된 문제들은 참고서를 사서 읽어봐야 풀리는 문제다. 물론 심화적인 것이 아니며, 참고서를 사서 몇번 읽어보면 된다. 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에 비하면 훨씬 쉽다.

4. (참고) 독학사

해당 문서로.

검정고시는 아니지만 검정고시의 대학교 과정 버전쯤이라 하겠다. 따라서 검정고시라 하지 않고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이라 부른다.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경영학, 법학, 행정학, 가정학, 컴퓨터과학 등의 학사과정을 최단 1년만에 끝낼 수 있다.

시험은 4단계로 구성되며 각 시험은 년 1회씩 시행된다. 검정고시와는 달리 대졸자든 대학생이든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5. 기타

5.1. 시험 당일날 팁

  • 신분증,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하고 자신의 책상 위에 아주 잘 보이게, 하지만 시험을 치르는데 거슬리진 않게 올려두자. 감독관에 따라 다르지만 신분증과 수험표를 철저히 점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가채점을 위해 수험표에다가 답을 적어놓는 사람이 있는데, 2015년부터 시험지를 회수하지 않으므로 그럴 필요 없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여권등 국가에서 인증한 민증을 가지고 와야한다. 만약 나이가 어려 신분증이 없다면[20]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를 때고 가지고 가도 된다. 학생증은 안 된다.
  • 시험장은 수능처럼 중고등학교에서 본다. 그래서 학기중인 4월에는 주말에 치르고 여름방학기간인 8월에는 평일에 치른다. 고등학교는 주말에도 자율학습을 하는 학교가 많고 방학에도 보충수업을 대부분 하고 있으므로 중학교가 대부분 시험장으로 배정되고 있다.[21][22]
  • 컴퓨터용 싸인펜은 알아서 챙겨야 한다. 수능처럼 시험장에서 주는게 아니다. 만약 잊고 가져오지 않았다면 인근 문구점[23]이나, 아니면 그냥 시험장 입구에 꼭 하나씩 있는 노점에서 사자. 간혹 마음씨 착한 감독관이 컴퓨터 싸인펜을 주는 곳도 있으나 이는 감독관 재량일 뿐, 지급하도록 정해진 규정은 없다. 줘도 그만 안 줘도 그만이므로 미리 준비하자. 다만 초졸 한정으로 컴퓨터용 사인펜이 아닌 흑색볼펜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OMR답안지가 아닌 일반답안지이기 때문이다.
  • 시험장 앞에 가면 각종 고시학원에서 파견 나온 홍보도우미들이 이것저것 은근 유용한 아이템을 준다. 가장 대표적인건 참고 쪽자와 점수표. 참고 쪽자는 시험이 끝나고 쉬는 시간 동안 다음 시험 과목에 대해 공부할 때 들여다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점수표는 일단 시험 도중 정답 마킹이 다 끝나고 난 뒤 여기에 자기가 무슨 과목 몇번 문제에 정답을 몇 번을 썼는지를 기록해 두었다가 나중에 정답이 공개되면[24] 대조하여 자신의 최종 점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위에 나와 있듯 2015년부터는 시험지를 회수하지 않으므로 점수표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
  • 만약 수험표를 분실했을때를 대비하여 응시원서를 제출할때 썼던 똑같은 본인사진 1장을 소지하고 가져가도록 하자.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시험장에 있는 시험본부에 가서 본인사진 1장을 제출 후 재교부를 받으면 된다. 단, 당일 8시 20분 까지 재교부가 가능하니 꼭 일찍 오자. 만약, 동일한 사진이 아닐 경우라도 시험본부에서 확인 후 재발급을 해준다.
  • 시험 도중에는 화장실에 갈 수 없다. 수능 때는 정 급하다면 복도 감독관에게 소지품 검사를 받은 후, 감독관과 동행하는 조건 하에 화장실을 갈 수 있지만, 검정고시는 시험장을 이탈하면 다시 돌아올 수 없으니 쉬는 시간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 시험 도중 졸음이 쏟아져 잠을 자버려도 감독관이 안깨워 준다. 수능과 동일하게 엄격하게 시험을 진행하므로 절대로 정신을 놓아서는 안 된다. 이 글을 쓴 위키러 바로 뒤에있던 수험생이 못 일어났다. 지못미
  • 시험이 끝난 후 천천히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시학원 강사가 이날 가장 고생하는 사람은 학원 선생이라 카더라 밖에는 에어컨도 안나오잖아… 학교 앞에서 즉석으로 문제를 풀어 정답표를 나누어 준다. 받아가면 빠른 가채점을 할 수 있다.
  • 점심식사는 어떻게 처리할 지 미리 결정해두고 가는 게 좋다. 수능과 달리 점심시간에 학교 밖을 나갈 수는 있지만 시험장들은 중고등학교이다 보니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고, 있는 곳들도 그 많은 응시생들이 우르르 몰려서 바글바글하다. 시험이 주말에 치뤄진다면[25] 그나마 있는 식당들도 대부분 학생들을 상대하는 곳이다 보니 쉬는 경우가 많아 점심식사 문제가 무지하게 빠듯해진다. 도시락을 싸건 사전에 예약을 하건 요령껏 대비하자. 정 안 되면 편의점으로 가면 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 나 혼자만이 아닌지라 편의점 식품들이 이미 동났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휴대전화 등의 전자기기는 소지 및 사용이 불가하며, 시험시작 전에 수거한다.[26] 시험 중에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다면 부정행위를 했고 안 했고를 떠나,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걸리면 바로 시험이 무효가 되니 꼭 제출할 것.
  • 중졸과 고졸 한정으로 답안지에는 수정액이나 수정테이프를 사용할 수 없다. OMR 표기를 잘못했을 경우감독관에게 요청하면 답안지를 새 걸로 바꿔 준다. 단, 시험종료 5분 전이 되면 안 바꿔 준다.
2019년 부터 답안지에 수정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한정, 다른 교육청들은 확인바람) 수정액은 사용할 수 없으며, OMR 표기 수정을 많이 해야 하거나 찢어졌을 경우 감독관에게 요청하면 답안지를 새 걸로 바꿔준다. 단, 시험종료 5분 전이 되면 안바꿔 준다. [27]
  • 담배는 교문 밖에 나가서 피우자.아니 애초에 시험을 앞두고 담배는 피우면 안되는거 아닌가 전국 모든 초중고등학교는 금연구역이다. 여기에 2015년 부터는 교문 밖 50m 거리까지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니 교문 밖 한참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피우자.
  • 기침이 심해 물을 마시고 싶다던가 감기에 걸려 콧물이 계속 나와 휴지가 필요하거나 시험 도중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손들어 선생님께 말해야 한다. 너무 심한 기침을 하거나 훌쩍거리는 행동을 하여 다른 수험생에 의해 컴플레인이 들어왔을 경우, 다른 교실로 이동해서 시험을 본다. 귀마개 필수

5.2. 2014년 검정고시 개편

2007 교육과정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바뀌었다. 모든 과목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국사와 과학만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변경되어 출제되고, 나머지 과목들은 2014년까지만 2007년도 교육과정으로 변경되어 출제된다. 또한 평균 합격률 48%를 유지시키기위해 문제가 어려워진다는 의견도 있으나 어차피 2014년에 실시되는 검정고시는 2015년에 완전 개편하기 위한 중간 단계이므로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정말 어려웠던 듯.

2015년 1회 시험부터는 검정고시 명칭을 졸업학력으로 일괄 변경되었고[28][29]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출제 과목수가 8과목에서 7과목으로 축소되었다. 선택Ⅱ 과목(제2외국어/한문/실업과목)이 제외되었으며, 따라서 기능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선택Ⅱ과목 면제 제도도 없어졌다.(현재 자격증 소지자 과목면제는 직업훈련기관 이수자만 해당) 과목수가 줄어서 시험 난이도가 하락하는게 아니라 다른 과목은 있으나 마나 수준으로 가정과학 과목에 80%, 많게는 90%에 육박할 정도로 편향되었고, 여기서 점수를 두둑히 챙겨 평균 점수 상향에 도움을 주던 고득점 과목이 없어지는 것이므로 특히 암기과목에 치중하던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사실상 더 어려워지는 셈.

5.3. 외국의 검정고시

외국에도 당연히 이런 식으로 특별한 방법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는 수단이 마련되어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이게 어떠한 국제적인 기준이 있는 게 아니어서 나라별로 검정고시의 수준이 다른 바, 한국에서는 쉽던 게 외국에서 치르면 뼈빠지게 어려울 수도 있다. 미국의 경우 한국의 검정고시와 유사한 General Education Development라는 제도가 존재하지만, 유럽의 경우 의무교육에 대한 강제가 강력한 편이라 홈스쿨링 자체가 원천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전무한 국가들이 많다.

무엇보다 이렇게 서로 기준이 다른 만큼, 검정고시는 외국에서 학력으로 인정받기 어렵다.[30] 따라서 검정고시 출신이 나라를 바꾸어 대학에 진학하려 한다면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가 자신의 검정고시를 인정해 주는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 아니면 그 나라의 검정고시를 새로 보든가. 그 외의 방법으로는 해당 검정고시를 본 국가의 학교로 진학한 다음 지망하는 국가의 학교로 편입하는 것을 통해 간접적으로 학력을 인정 받는 수 밖엔 없다.

대부분의 외국 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 입시자격에 고등학교 졸업(예정)자거나 거기에 준할 것이라고 적혀있을터이니 별 문제는 없겠지만, 반드시 해당 대학에 문의할 것.[31]

5.3.1. 일본

일본에도 동일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중학교졸업정도인정시험(中学校卒業程度認定試験)'과 '고등학교졸업정도인정시험(高等学校卒業程度認定試験)'이 있다. 한국에 비해서 좀 더 어려운 편이다. 일본은 대학에 진학하려면 만18세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제도가 조기입학용으로 활용되진 않는다. 인정시험 출신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한국과 비슷하다. 공식적인 차별은 없으나, 뭔가 떳떳하지는 못한 것으로 간주된다. 통상적인 학교 졸업자와 비교해서, 면접시험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6. 검정고시를 본 유명인

6.1. 대한민국

(가나다 순)

6.2. 대한민국 이외

  • 브라이스 하퍼: 미국의 야구선수로 대한민국의 검정고시에 해당하는 GED를 통과했다.[38]
  • 조슈아: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Downtown Magnets High School 자퇴 후 GED를 통과했다.

7. 검정고시를 통한 진학

7.1. 중학교

초졸 검정고시만 통과하면, 자신이 사는 지역의 교육청을 찾아가 중학교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 중학교는 교과서와 프린트물만 잘 봐도 문제없다.

7.2. 고등학교

중졸 검정고시를 통과한 사람도 평범한 학생들과 똑같이 일반전형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검정고시 시험의 개념이 또래 학생들보다 배우는 것보다 아주 기본이므로, 검정고시만 통과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것은 고등학교 공부에 적응하기 매우 힘들다. 그래서 중졸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하려는 위키러들은 놀지만 말고 검정고시를 통해서 여유있는 기간 동안에 고등학교 수학을 위해서 부족한 중학교 수학 개념을 채우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고졸도 검정고시로 딴다면 문제없다.

7.3. 대학교

다른 대학은 몰라도, 특히 공과대학에 진학하고자 할 경우 엄청난 수학, 응용과학을 요구하므로 검정고시 출신 공대 입학생들은 대학 입학 전에 열심히 예습을 하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초졸, 중졸 검정고시와는 다르게 고1 과정만 다루다보니[39][40] 매우 쉽고 게다가 그 고1 과정도 굉장히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혹시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수능을 치뤄서 정시로 합격해 대학에 입학했다 하더라도, 다시 공부를 하는 게 나을 것이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수능 출제과목의 기초개념부터 익혀야 한다.

아직 우리나라의 대입 제도에서는 검정고시 출신자는 불리하게 작용하는 편이다. 비교내신[41]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는 대학 입학 요강을 살펴보자.


  1. [1] 따라서 총점은 중졸 검정고시 기준 360점 이상, 고졸 검정고시 기준 420점 이상
  2. [2]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일부 학원에서 시험 응시하러 갈 때, 그리고 시험 당일날 요점정리를 해놓은 책자를 나눠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만 보고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는 정도로 상당히 쉽다. 물론 고득점을 노린다면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3. [3] 그렇다고 어르신들이 평균 60점이상 득점하지 못하게 하는 난이도까지는 아니다.
  4. [4] 단, 실제 교과과정에서는 사실상 학교측이 선택과목을 정한다. 학생들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선택인원이 적은 과목은 열지 않고 사실상 강제적으로 인원이 많은 과목을 들어야 하는 등 여러가지로 제한된다.
  5. [5] 전라남도 교육청을 상대로 한 헌법소원이지만 판결 이후 모든 시도교육청 시행공고의 응시자격제한 항목에서 사라졌다. 검정고시의 시행은 교육부 소관이 아닌, 각 시도교육청 소관인데 사전에 각 시도교육청 실무자들끼리 협의를 거쳐 거의 똑같은 내용의 공고가 발표되기 때문.
  6. [6] 11세 생일(즉, 통상적으로 5학년 때 맞는 생일)이 지나야 하며, 지났더라도 현재 초등학교 재학 중이면 응시가 불가하다. 한 마디로 상식적으로는 현재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야 할 시기라면 응시가 불가하다는 것.
  7. [7] 의무교육인 초등학교를 회피할 목적의 응시를 방지하고자 지정한 응시요건이 합당하다는 판결은 2014년 8월의 대법원 판례(2012두19526)를 통해서도 확인된 사항이다.
  8. [8] 현재는 중학교까지도 의무교육인 관계로 자퇴/퇴학/제적의 개념이 없다. 년간 출석일수의 1/3이상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무단결석하면 출석미달로 제적에 준하는 '정원외 관리'로 분류되며 법적으로 취학의무의 유예에 해당된다.
  9. [9] 역사 과목 중 한국사 부분도 같이 들어간다.
  10. [10] 다만 대입검정고시라는 명칭은 맞지 않는 표현이다. 이거는 대학입시를 치를 수 있는 자격을 따기 위해 치르는 거지 이거 쳤다고 대학입학을 바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11. [11] 정확히는 중졸 사회 과목에서 사회와 한국사를 같이 보던 것을 고졸에선 사회, 한국사 별도의 과목으로 보는 것.
  12. [12]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제35조(응시자격) 제6항 제2호. 고등학교 또는 영 제98조 제1항 제2호(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인정)의 학교에서 퇴학된 사람으로서 퇴학일부터 공고일까지의 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되지 않은 사람. 다만,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으로서 신체적ㆍ정신적 장애로 학업을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퇴학된 사람은 제외한다.
  13. [13]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제32조(검정고시의 시행 및 공고) 제3항. 검정고시위원회는 검정고시를 시행하기 2개월 전에 시험의 일시ㆍ장소, 원서접수, 그 밖에 검정고시의 시행에 관한 사항을 공고하여야 한다.
  14. [14] 교육청 문의 내용 답변으로 확인됐다.
  15. [15] 대부분 8월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일에 수능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16. [16] 특히 수시합격을 노리는 경우엔 거의 100%
  17. [17] 전문대는 거의 1등급을 준다.
  18. [18] 수능 성적표의 과목별 등급이 곧 내신 등급이 된다.
  19. [19] 지금은 폐지되었으나 과거에는 제2외국어 영역/한문/실업과목에 해당하는 선택IⅡ가 있었다. 한문을 제외하면 중학교 과정에는 없는 교과목이기 때문에 따로 공부가 필요한 교과목이었다. 물론 중학교 때 한문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이 또한 따로 공부할 필요성은 그다지 없지만...중학교 때 한문 말고 컴퓨터를 배운 학생들이 문제다
  20. [20] 청소년증도 발급 최소 연령이 만 9세이다.
  21. [21] 자율학습과 방학보충이라는 개념이 없는 특성화고등학교는 그럭저럭 잘 배정되는 편.
  22. [22] 2019년 제2회 기준으로 고등학교가 시험장으로 배정된 곳이 있는 지역은 경기도,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상남도가 있으며, 경기도를 제외한 세 지역은 공업고등학교에 시험장이 있고 경기도만 유일하게 인문계고등학교에 시험장이 있다. 여담으로 인천광역시는 초졸 한정으로 초등학교에서도 본다.
  23. [23] 보통 시험장이 학교이기 때문에 하나쯤 있다.
  24. [24] 시험 종료 후 당일 오후 6시에 kice.re.kr 사이트에 공개한다. 다만 이 경우 사람들이 몰려서 확인을 못하는 안습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각종 고시학원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25. [25] 4월 시험은 학기중에 보는 거라 무조건 주말에 보게 된다.
  26. [26] 일부지역은 휴대폰을 수거하지 않고 시험시간에만 가방에 넣어 교실 앞에 두도록 하고,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는 사용을 허가해 주는 지역도 있다.
  27. [27] 초졸은 잘못 적으면 숫자에다 =자를 그으면 된다.
  28. [28] 기존에는 중학교 졸업시험을 고등학교 입학시험,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대학교 입학시험으로 부르는 등 모두 같은 뜻으로 쓰였다. 고입->중졸, 중입->초졸로 바뀐 것.
  29. [29]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라고 진학하지 않을 수 있기에 고입검정고시를 봤는데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표현이므로 졸업학력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30. [30] 외국 검정고시의 경우 아포스티유를 거쳐야 하므로 비용이 많이 들고, 10~11학년제를 사용하는 국가의 경우 서류를 제출해도 인정이 어렵다.
  31. [31] 한국인이 많이 유학오는 대학은 입학처에 대부분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있으니 한국어로도 대부분 문의가 가능하나 대부분은 그 나라의 언어를 숙지할 것을 권장한다.
  32. [32] 그는 실제로 고향이 청학동이다.
  33. [33] 종현이 재학할 당시에는 대안학교였다.
  34. [34] 실제로는 소년원에 수감된 적이 있어, 그로 인해 퇴학조치됐을 가능성이 높다.
  35. [35] 같은 학교 출신인 젝스키스은지원도 앤디와 같은 이유로 중졸 4급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은지원의 경우 입영통지서가 3년동안 나오지 않자 면제처리 되었다.
  36. [36] 같은 학교 출신인 S.E.S.유진도 각각 비슷한 시기에 재외국민특별전형으로 고려대학교와 앤디와 같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 합격했다가 마찬가지로 합격이 취소되었다. 다만 유진은 우여곡절 끝에 고려대학교에 들어가기는 했다.
  37. [37] 매년 서울대 신입생 중 약 10명 남짓(0.2% 정도)이 검정고시 출신이다.
  38. [38] GED를 본 이유가 하퍼는 중학교 때부터 베이브 루스미키 맨틀에 비견되는 천재로 추앙받던 선수였다. 당연히 하퍼에게 고교무대는 너무나 쉬웠고 고교무대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한 하퍼는 대학무대에 진출하여 신인 드래프트를 1년 앞당기기 위해 GED 시험을 보았고 통과했다. 그리곤 대학무대도 초토화시켰다...
  39. [39] 생각해보자. 당장 현역 고교생들중에서도, 심지어 문과임에도 미적분같은 경우 어렵다고 난리를 치고 수포자가 생기는데, 만약 규정이 바뀌어서 고졸 검정고시 또한 고등학교 3학년 전과정을 다루게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더 어린 어린이나 아예 더 나이가 많은 아줌마, 아저씨, 노인분들이 미적분을 배워야 한다. 단번에 그럴 수밖에 없을거라고 납득할 것이다.
  40. [40] 사실 미적분이라는 개념 자체는 쉽다. 다만 수능에서는 이를 상당히 응용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게다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수능 위주로 돌아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41. [41]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점수를, 교과전형의 경우 검정고시점수를, 정시의 경우 수능점수를 내신점수로 변환하여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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