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수령동지

경애하는 수령동지

장르

대체역사, 현대 판타지

작가

괄목상대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조아라

연재 기간

2019. 05. 12. ~ 연재 중

1. 개요
2. 상세
3. 줄거리
4. 등장인물
4.1. 북한
4.2. 한국
4.3. 미국
4.4. 소련/러시아
4.5. 영국
4.6. 중국
4.7. 일본
4.8. 기타
5. 변경되는 점
5.1. 북한
5.2. 남한
5.3. 미국
5.4. 중국
6. 기타

1. 개요

2019년 5월 12일부터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괄목상대

2. 상세

남한 사람이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되어 역사를 바꾼다는 내용. 북한이 자본주의 개발독재 국가가 되는 대체역사물인 동시에 북한을 개발시키는 영지물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명예훼손으로 고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북한 및 외국인들은 실명을 사용했으나 한국 정치인[1], 기업인들은 가명을 사용했다.

2019년 7월 21일자로 71화에 걸친 무료연재를 끝내고, 맛보기 25화만 무료로 남겨둔채 유료연재로 전환했다.

2019년 12월 13일자로 180화에 걸친 1부가 마무리되었다. 일주일간의 휴재 후 2부를 시작하였다.

3. 줄거리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결국은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정말?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원 이정환, 어느 날 자신 앞으로 온 수상한 이메일을 열고 환생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장소가...... 무림도 아니고 이세계도 아니고, 왜 하필 북한이냐고!

한국개발연구원 소속 연구원인 이정환은 술자리에서 TV에서 중계되는 국회 공성전을 보며 저 따위로 중우정치를 하느니 자신이 절대 권력자가 되어 플라톤식 철인 정치를 펼치는 게 낫겠다는 말을 하고 그날 밤 이상한 메일을 전달받는다.

위대한 영도자 동지께 민족과 겨레의 부름을 전합니다.

그 메일을 열어보는 순간, 이정환은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1985년 북한에, 김일성 종합대학 학부생이며, 북한 주석 김일성의 숨겨진 사생아인 '김정환'이 되어있었다. 30년의 시간을 거슬러 독재국가의 주석의 자식이 되어버린 자신을 확인한 정환은, 나라를 자기뜻대로 움직이기위해 차후 나라를 망칠것이 확실한 차기 주석과 음지에서의 권력투쟁을 시작한다.

4. 등장인물

4.1. 북한

  • 김정환
본작의 주인공. 김일성이 통역원 김명애와의 사이에서 낳은 사생아. 이정환이 빙의하기 전에는 대인관계가 거의 없고 학업에만 열중하는 조용한 모범생 스타일이었다. 김일성의 생일잔치에서 김일성의 마음에 드는 발언을 해 김일성의 눈에 들고, 유학 명목으로 일본으로 떠나 버블경제를 이용해 비자금을 버는 한 편 조선인민군의 프룬제 일파, 장성택 등을 자신의 편으로 포섭한다. 결국 쿠데타로 김정일을 제거하는 데에 성공하고 김일성의 후계자로 인정받았으며 김일성도 곧 사망하면서 북한의 유일무이한 수령이 되어 절대권력을 손에 넣고 개혁개방을 시작한다. 유전채굴등 그동안의 업적으로 인해 김일성 이상으로 존경받고 있다. 과거를 비롯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기에 한국정부에서 최우선적으로 탐색한다. 2002년 남북 월드컵을 계기로 서울에 방문해 정상회담을 한다. 마이클 잭슨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거나 스타크래프트를 즐긴다고 발언하는 등 젊은 층과 공감하는 유쾌한 이미지를 구축한다. 대외에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지만 사실 원래 이름은 이정환으로,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원래 할아버지, 아버지까지 모두 공무원이었던 집안이지만 아버지가 국회의원 선거로 가산을 탕진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은 플라톤의 철인 정치. 미래를 알고 있는 만큼, 그 미래에 맞춰서 자신의 현재 조국인 북한을 어떻게 현대적 국가로 만들지를 고민하면서 어떻게 은퇴까지 할지[2] 고민하는 중이다.
  • 유혜림
김정환의 개인비서이자 조선인민군 소좌. 프룬제 군사대학에 유학을 다녀온 엘리트 여 군관이다. 본래 김정환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군관이었으나 김정환이 김일성-김정일 따위보다 북한의 수령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김정환의 충성스러운 심복이 되며 프룬제 일파에서도 빠져나온다. 북한 여성이지만 현대 대한민국의 기준으로도 상당한 미녀라고 자주 언급된다. 일본 체류 시절부터 김정환과 연인 관계였으나 김정환은 일부러 세습 독재를 끝내버리기 위해 자손을 남기지 않을 생각[3] 이라서 공식적으로 결혼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십수년이 흐르며 정재계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들 유혜림이라는 숨겨진 퍼스트 레이디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에 대한 풍자성 발언은 우리 당에는 대장, 차수보다 높은 소좌가 있다. 작중에서는 이미 김정환이 해당 내용을 말한 듯 사과하는 장면이 있으며, 본인도 그런 그의 생각을 이해하고 있다.
김정환의 생물학적 부친, 작품 시작 시점에는 사실상 김정일에게 실권에서는 모두 밀려나 있었지만 그래도 수령 동지랍시고 김정일에게 호통을 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김정환이 자기 생일잔치에서 한 말에 기분이 좋아져서 김정환을 '김씨 문중에 간만에 인물이 났다' 고 평가해서 김정환을 사실상 자신의 후계자 중 하나로 인정했다. 그러나 이미 실권을 거의 잃어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김정환이 보이는 총명한 모습에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것을 본 김정일이 매수한 요리사들에 의해 비소를 조금씩 섭취해 비소중독에 걸리게 된다. 쿠데타 때 자신을 찾아온 주인공과 장성택의 폭로에 의해 모든 진실을 알게 되어 격분해 모든 인민군은 주인공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반역으로 간주할 것이며, 주인공의 말은 곧 자신의 뜻이라는 통신을 주석궁 지하벙커에서 방송함으로써 쿠데타를 지지해 쿠데타가 성공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자기가 후계자로 지명한 김정일이 자신을 독살하려 했다는 심적 충격과 비소 중독으로 인해 산송장이 되어 있다가 군 보수파 쿠데타 기도 사건을 계기로 김일성이 없어져 줘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김정환에 의해 독살당한다. 게다가 사망한 이후 시체 앞에서 주인공이 쇼를 하면서(실제로는 주인공이 도착하기 20분 전에 이미 사망해 있었다) 하지도 못한 유언을 남긴 것마냥 날조되어[4] 북미수교의 계기가 된다.
북한의 실권을 잡고 있던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김정일이 맞다. 정치력은 떨어지지만 감이 좋아서 자신의 경쟁자가 될 사람들을 애초부터 배제시켜 왔으며, 향락과 사치를 좋아한다. 김일성의 생일잔치에서 두각을 드러낸 주인공을 경계하면서 따로 불러 원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일본 유학을 보내 달라는 말에 기분이 풀린다. 왜냐하면 김정일이 후계 가능성이 있던 후계자들을 배제한 방식이 해외 영사 등으로 파견하는 것이었기 때문. (즉 김정환은 일본에 가고 싶다는 말을 통해 김정일과 후계 경쟁을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보인 것이다.) 만약 조금이라도 당에 개입하려 들었다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죽여버렸을 것이다. 이후 완전히 주인공을 잊고 있다가 장성택이 일본에 다녀온 뒤에 그의 존재를 기억해내고 불러들인다. 그동안 주인공이 벌어 둔 외화를 모조리 내놓으면 살려주고 아니면 죄를 씌워 죽여버릴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보위부가 조사한 것과 주인공이 바친 돈이 차이가 없어서[5] 자기에게 대항할 의사가 없다고 간주하고 류경호텔 공사 책임자 자리를 맡긴다.[6] 이후 류경 호텔 76층 돌파 축하 행사를 빙자한 암살 시도에서도 살아남았지만[7] 결국 아버지인 김일성을 너무 무시하고 미리 자기가 준비했던 군대와 공군이 김일성의 육성 방송에 와해되면서 평양 근처의 벙커에 갇혔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때까지 쿠데타 수괴가 자기 이복동생인 걸 모르고 있었는데, 그것은 얼마나 주인공을 경시했는지를 보여 준다. 이후 주인공이 나타나자 비굴하게 형제의 정을 봐서 목숨만 살려 달라고 하다가 홍계성의 조롱을 받고, 주인공이 자기의 부고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후계자인 주인공을 따라서 충성을 다하라는 유언장에 사인하면 목숨을 온전히 살려주겠다는 거래를 받아 들여 자신의 유언장에 싸인을 했고, 측근들과 함께 그날 밤 총살당하고 시체는 소각당했다. 그나마 거래 조건대로 그 자식들은 천만 달러와 함께 일본 유학을 빙자한 추방으로 끝났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후 2부에서는 김정환에게 시체팔이를 당한다.(..) 김일성의 권위를 떨어뜨리기 위한 김일성 평전의 공동 저자로 다시 등장했기 때문.
프룬제 군사대학 유학파의 수장. 원 역사에서는 프룬제 군사대학 쿠데타 모의 사건 때 쿠데타가 실패하면서 총살당했다. 김정환의 쿠데타에 군사력을 제공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이후 군부를 대표하는 입장이 된다. 장성택과 같이 노멘클라투라 행세를 하면서 외국 자본과 같이 이것저것 해먹으려고 집적대는 중, 주인공이 군부의 부패를 거론하면서 군 숙청을 슬슬 시동을 걸려 들자 자기 사무실로 쳐들어온 백승철에게 이미 군이 쿠데타를 일으켜도 그 누구도 자신들을 따르지 않을 것이며 실패할 게 뻔하다고 충고하고 알아서 기는 게 살 길이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 어차피 소련 붕괴로 끈 떨어진 연 신세가 된 프룬제 일파는 주인공에게 정식으로 충성맹세를 한다. 주인공의 평가는 '정치가를 했어도 충분히 대성할 사람'으로, 이후 북한 지도부 삼파[8] 중 군 측을 대표하는 인물이 된다. 2부에서는 이미 나이가 충분히 들 대로 들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영향력은 백승철이 행사하고 있다.
  • 백승철
프룬제 군사대학 유학파 군관. 다른 프룬제 일파와 마찬가지로 김일성-김정일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 생각이 짧고 단순해서 김정일 암살 음모를 말아먹을 뻔 하는 등 발암 행보를 몇 차례 보이지만 걸프전 파병군을 이끌며 현대전의 변화한 양상을 체험한 뒤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였음을 깨닫는다. 적어도 프룬제 군사대학에 유학을 보낸 인재인 만큼 현대전 변화가 어떤 의미인지 절실히 체험한 것. 이라크군에게 전멸당할 뻔하다가 미군 A-10 공격기의 도움으로 살아난 뒤로는 장령들의 머릿수를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군의 소수정예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개념있는 말을 하는 등 슬슬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고 있다.
김정은 관련 유머에서 자주 고인드립을 당하고 있는 그 장성택 본인이다. 사회안전국을 이끌고 김정환의 쿠데타에 가담하여 능구렁이처럼 살아남았다. 군부를 대표하는 홍계성의 대척점에서 당 간부를 대표하는 인물. 현영숙에게 계속 은근히 집적거린다는 묘사가 있다. 노멘클라투라냥 개혁개방에서 들어오는 외국 자본과 결탁해서 권력과 돈을 뜯어먹으려고 생각했으나 자신의 딸을 김정환과 결혼시키려는 계획을 세우다가 숙청되어 잠시 탄광으로 끌려간다.[9] 그래도 대중관계를 고려하여 다시 복직시켜줬지만 권위는 예전만 못하다.
김일성의 또다른 아들로 김정환의 이복형. 김정환이 수령이 된 후 반부패수사국장으로 임명되었는데 김정일 시절 자신을 무시하던 이들에 대한 원한이 사무쳐서 김정일 시절 인사들의 부정부패를 탈탈 털어서 숙청한다. 덕분에 원한을 사서 폭탄테러로 암살당할 뻔 한다. 2부에 들어와서도 고위 여하를 막론하고 그야말로 저승사자와 거의 동급의 취급을 받고 있다.
  • 현영숙
선전부장으로 김정환의 매스컴 정책을 전담하는 여성 관료. 유혜림 이상의 미녀로 아름다운 얼굴과 풍만한 가슴에 대한 묘사가 거의 매번 등장할 때마다 나온다. 북한사람치고 꽤나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상당한 야심가이다. 장성택이 세우는 계획을 김정환에게 밀고해서 숙청당하게 한 뒤 조직지도부장의 자리를 차지한다.
  • 김명애
김정환의 친모. 김일성의 통역원으로 김정환을 낳은 뒤에는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고 있었다. 정치 권력에는 큰 욕심이 없는 소시민. 아들이 수령이 된 뒤에도 원래 살던대로 소박하게 살고 있다. 이후 각종 사회 약자들을 위한 위원회의 회장 등으로 위촉되고 삼엄한 경호를 받는 등 김정환의 어머니로서 상당한 대접을 받고 있지만, 본인은 끝까지 '자신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있다. 본인의 소망은 '태양에 너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한다.'로, 김정환이 평범하게 대학 교수가 되어 손자 손녀를 보는 게 소원이었다.
북한판 땅콩 회항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고려항공의 최고경영인의 딸인 부사장이 김명애를 몰라보고 폭언을 하고 뺨까지 때릴 뻔한 것.

4.2. 한국

한국 정재계 인물은 모두 가상인물이지만 현실의 인물과 성격, 성향이 동일하기에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가명을 쓴 것에 가깝다. 모두 실제 인물과 이름이 한 글자 이상 같다는 특징이 있다.

  • 박이삼
김영삼을 모티브로 한 인물. 현실의 김영삼과 다르게 14대 대선에서 유민중, 정문영이 불출마해서 손쉽게 당선된다. 그러나 성수대교 붕괴사고 당일 북한에 증권거래소를 열거나 한미합동훈련을 마이클 잭슨 방북으로 무산당하는 등 김정환에게 농락당하며 원역사 김영삼 이상의 고통을 겪고 있다. 정권말 터진 1997년 외환 위기에서 IMF 대신 북한의 오일머니를 받으라는 흑금성의 메세지를 받는다.[스포일러]
  • 유민중
김대중을 모티브로 한 인물. 현실의 김대중과 다르게 정문영 출마가 없으니 대선 필패가 확실해서 그냥 14대 대선에 불출마해버린다.[11] 이후 15대 대선에서 역사대로 대통령이 된다. 2002 남북 공동 월드컵에서 김정환과 처음 정상회담을 하며 김정환을 보고 이상주의적 성향의 정치인이라고 판단한다.
  • 김준필
김종필을 모티브로 한 인물. 원역사의 DJP 연합처럼 유민중에게 연합을 제안하나 유민중에게 거절당하고, 이후 쿠데타에 동조하여 정권을 장악하려 한다. 하지만 쿠데타가 실패하며 정계에서 강제로 은퇴당한다.
  • 이현창
이회창을 모티브로 한 인물. 현실의 이회창과 다르게 16대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된다. 참고로 현실에선 아직도 총리출신이 투표로 대통령이 된 사람이 없다.
  • 노윤현
노무현을 모티브로 한 인물. 현실의 노무현과 다르게 이현창에게 밀려 대선에서 패해 민주당 총재로 남아있다. 총선에서 참패할 뻔 하지만 고려일보의 트롤링으로 예상보다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본인도 지역구에서 당선된다. 이후 17대 대선 과정에서 북한 측 학총련[12] 때문에 떨어질 위기에 처했으나 하필이면 상대가 박금혜라서 주인공이 노윤현을 당선시켜야하는 상황이 된다(...).
  • 이임제
이인제를 모티브로 한 인물.
  • 정문영
정주영을 모티브로 한 인물. 근대그룹 회장. 현실의 정주영과 다르게 북한에 가서 사업을 하느라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 2002년 남북 공동 월드컵을 본 뒤 자연사한다.
  • 박세황
흑금성으로 주로 알려진 박채서를 모티브로 한 인물. 김정환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북한에 침투하나 김정환이 미래인인 관계로 처음부터 정체를 알고 있었고, 정체가 발각된 뒤 박이삼 대통령과 김정환의 핫라인 역할을 맡는다. 이후 1997년 외환 위기에서 IMF 대신 북한 오일 머니 투자를 받으라는 김정환의 제안을 박이삼에게 전달한다.[스포일러]

4.3. 미국

한국 측과 달리 미국 측은 그닥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

현실과 다르게 클린턴이 김정환과 대처의 공작으로 몰락하면서 재선에 성공한다.
김정환과 대처의 공작으로 영국 유학 당시 대마초 흡입 스캔들이 터져서 대선을 포기한다. 스캔들에 휘말렸을 때 '저는 대마초를 흡입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은 그가 르윈스키 스캔들에 휘말렸을 때 '저는 그녀와 성관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했던 장면의 오마주.
재선된 부시의 부통령이 된다. 북한에 미군을 주둔시키고 싶어했으나 정환이 거절한다.
온갖 루머와 경찰의 과잉조사 및 차별로 힘들어 하던 중 김정환의 초청으로 평양에서 공연을 하게된다.
부시 다음의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앨 고어 다음의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매케인이 대통령 당선했을 때, 공화당 부통령이다. 마가렛 대처가 라이스를 추천하였을 때, 매캐인은 흑인에 여성이기까지 한 라이스가 페일린을 상대로 승산이 있을까 걱정하였지만 페일린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식했기에 무난하게 이겼다.
존 매케인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의 상대 후보. 사라 페일린의 병맛이 너무나 커서 커버도 못 쳐주고 게임이 끝나버렸다.
미사일 개발을 겸하여 우주개발을 하려는 정환에게 투자를 받아 스페이스X를 설립한다. 당시 기준으로 일론 머스크의 주장이 워낙 황당무계했기에 미국, 중국 정부에서는 김정환이 사기꾼에게 낚였다고 생각해서 미사일 개발을 의심하지 않게 된다.

4.4. 소련/러시아

4.5. 영국

독일 통일 반대를 계기로 북한과 수교를 맺는다. 총리에서 물러난 이후 김정환이 세운 동북아균형안보재단이라는 단체로 스카우트된다.

4.6. 중국

실제 세계와는 다르게 남순강화 중 완전히 등을 돌린 장쩌민 일파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등을 돌렸으며, 그로 인해 크게 낙심하여 곧 사망했다. 이후 천안문 사건의 모든 책임자로 매도되는 씁쓸한 최후를 맞는다.

  • 천윈(진운))

실제 세계에서는 이 사람이 먼저 죽으면 중국이 개혁할 것이라 예측했고 실제로 덩샤오핑보다 2년 먼저 사망했다. 하지만 여기서는 덩샤오핑이 분사하면서 아직도 살아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4.7. 일본

리쿠르트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고 신문에 언급된다.

4.8. 기타

5. 변경되는 점

당연히 대체역사물이므로 변경되는 내용이 꽤 많다.

5.1. 북한

작중 최대 수혜국으로, 김정환의 쿠데타가 성공한 뒤 김일성의 유언을 날조하여 북미수교와 남북한수교를 이루어냈다. 북한 석유 및 자원의 효율적인 개발로 경제가 남한과 동급수준으로 성했으며, 심지어 북한 석유를 남한에 수출하고 미국이 창립한 OPEC를 견제하기 위한 석유공동체의 의장국이 될 정도로 외교의 폭도 넓어졌다. 군사력 역시 소련 출신 기술자들의 도움으로 심각하게 낙후된 중국에 대항할 정도로 발전했으며 현실의 북한군과는 다르게 수십만명 선의 소수정예를 정규군으로 돌리고 수백만의 노농적위대는 예비군으로 재편하였다.

5.2. 남한

원래라면 캐릭터 이름으로 써야 하지만 그 경우 실제 역사와 차이점을 보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여기에서는 모티브가 되는 실제 인물 이름을 사용했다.

  • 14대 대선에서는 김대중과 정주영이 불출마하여 김영삼이 손쉽게 당선되었다. 이렇게 김대중은 자신과 김영삼을 같이 지지하던 지지층[13]을 보존할 수 있었고, 그 결과 15대 대선에서 큰 지지율 결집이 필요없이 당선될 수 있었다.
  • 15대 대선에서 김대중과 김종필이 DJP 연합을 하지 않았다. 김종필은 대신 쿠데타에 편승해 정권을 장악하려 했으나 쿠데타가 실패하면서 정계에서 축출되었고, 쿠데타 세력이 보위하려 했던 전 대통령들은 김대중 정권 때 사면/복권을 받지 못했다.
  • 외환 위기 당시 IMF의 지원이 아닌 북한의 오일 달러 지원을 받는다. 이 결과 남한은 많은 기업을 북한에 뜯기긴 했지만 큰 무리 없이 외환 위기를 버틸 수 있었다.
  • 16대 대선에서는 이회창이 무리 없이 당선되었다.
  • 17대 대선에서는 원래 이명박이 당선되는 것이 맞으나, 이명박은 사업가로서 꿈을 품고 북한에 투신해 버려서(..) 대신 박근혜가 대선 주자로 나왔다. 그녀가 됐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알고 있는 김정환은 울며 겨자먹기로 그 대항마인 노무현을 지지해서 당선되도록 도왔다.
  • 2002년 월드컵이 한-일 월드컵이 아닌 남-북한 월드컵으로 개최되었다. 김정환이 로비로 H조에서 북한-독일을 진출시키면서[14] 한국은 이탈리아와 싸우지 않았고, 힘을 더 비축해 결승까지 진출하는 데 성공한다.

5.3. 미국

초반부터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된다.

  • 조지 H. W. 부시가 2선에 성공한다. 빌 클린턴은 김정환과 의견이 일치한 마가렛 대처의 수완에 말려 들어가 마약 스캔들에 휘말려 스스로 대선을 포기했기 때문.
  • 조지 부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클린턴이 펼쳤던 대중 유화 정책 대신 견제 정책이 펼쳐지게 된다.
  • 조지 부시가 2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대통령은 민주당의 앨 고어가 하게 되었다. 이후 대통령 선거에도 김정환이 개입하면서 조지 W. 부시에게는 사라 페일린을, 존 매케인에게는 콘돌리자 라이스를 부통령 후보로 붙여 주면서 존 매케인이 다음 대통령이 된다.
  • 이후 선거에서는 버락 오바마를 마찬가지로 견제, 존 매케인이 2선을 하도록 지원하는데, 이는 버락 오바마가 동아시아에 무관심하거나 주요 쟁점을 일본에 몰아준 경력이 있어서 그것을 견제하기 위함.

5.4. 중국

  • 북한의 쿠데타가 성공하면서 중국은 더 국수주의적, 민족주의적 성향을 보이게 된다.
  • 탱크맨으로 유명한 천안문 사건이 더욱 강경하게 진압된다. 예를 들어, 탱크를 가로막은 사람으로 유명한 저 탱크맨 사건의 경우, 이 역사에서는 탱크에 깔려 사망하고 그로 인해 중국은 강력한 경제 제재를 받게 된다.
  • 덩샤오핑의 남순강화가 실패로 끝나고 이로 인해 덩샤오핑이 홧병으로 사망하면서 태자방의 영향력이 더 커졌다. 경제 제재로 압박을 받은 상하이방이 덩샤오핑을 배신하면서 발생한 일.
  •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과 친하게 지내면서 위구르의 이슬람족 탄압이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9.11 테러가 중국에서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아프가니스탄 전쟁 또한 중국이 주가 되어 일으키게 되었다.
  • 오사마 빈 라덴은 중국의 사람 추적 기술+불운으로 빠르게 붙잡혔고, 이는 장쩌민의 축출에 활용된다. 이후 그는 공개처형을 당하면서 순교자로 추앙받게 된다.
  •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중국은 중국이 다른 곳에서 이미 보였던 중국식 동화 정책을 펼치나 미국과 같이 실패하며, 오히려 아프가니스탄의 헤로인이 중국 내로 퍼지는 원인이 된다.
  • 결과적으로 태자당의 시진핑보시라이가 각각 당과 군을 나눠 가졌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테러 위협 대비 등을 빌미로 군대를 베이징 근처에 전개했던 보시라이가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시진핑을 축출하고 정권을 잡는다.

6. 기타

현대 한국 정치를 자주 언급하다보니 종종 좌우 양극단 성향의 독자들 때문에 댓글창이 불타오를 때가 많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소설은 읽어도 댓글창은 무시하는 것이 좋다.


  1. [1] 김영삼 이후의 한국 대통령들은 가명을 쓰지만 전두환, 노태우는 본명으로 나온다.
  2. [2] 본인의 목표는 30년 동안 국가를 발전시킨 뒤, 사람들의 갈채를 받으면서 은퇴하는 것.
  3. [3]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실제로 이런 케이스. 심지어 이 쪽은 혹시 자신의 자식이 독재에 빠질까 싶어서 이혼까지 한 케이스이다.
  4. [4] 이는 김정일이 김일성 사후에 벌인 유훈정치의 오마주이다.
  5. [5] 보위부가 추측한 금액은 1억 달러였으나, 무려 1억 3천만 달러를 바쳤다.
  6. [6] 하지만 실제로는 그 돈은 주인공 전재산의 1%도 안 됐고, 나머지 99%는 미국과 일본에 분산 은닉되어 있었다.
  7. [7] 사실 이것은 원래는 김일성은 상징으로 살려두고 김정일만 암살하려고 했던 주인공의 계산과는 달리 두 사람을 모두 죽이려고 성급하게 폭탄을 터뜨린 백승철의 잘못이 컸다.
  8. [8] 군, 당, 관료
  9. [9] 이게 좀 막장인게 김정환에게 장성택의 아내 김경희는 이복누나다. 즉 조카와 삼촌을 결혼시키려 했다는 소린데 이게 무슨 이자겸도 아니고... 물론 친딸은 아니고 입양아이긴 하지만 호적상 숙질관계인 건 맞다.
  10. [스포일러] 10.1 10.2 박이삼은 박세황의 메세지를 받은 후 북한의 오일머니를 선택하고, 박세황은 군 수뇌부의 쿠데타 모의에 회유 제안을 빙자한 납치를 당한다. 하지만 이것을 예상한 김정환이 박세황을 구출, 15대 대선 토론회장에 출석시킴으로서 쿠데타 모의를 까발린다. 이후 박이삼은 김준필을 비롯한 군 세력을 죄 소탕한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서 차기 대통령인 유민중도 두 대통령을 사면하지 않았다.
  11. [11] 하지만 정치역사적으로 따지면 이건 매우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인데, 원래 PK-호남은 김영삼-김대중 이라는 두 민주운동가를 지지하면서 공동전선을 펴고 있다가 김영삼이 그 당시 여당이던 신한국당으로 가고, 불출마를 해야 할 상황에서 김대중이 출마를 하면서 PK-호남의 갈등의 골이 깊어진 것이기 때문. 실제로 이후 유민중에게 연합을 제의했지만 전 선거에서 충분히 자기 지지 기반을 보존한 유민중은 이를 거절한다. 그렇게까지 안 해도 표를 모을 수 있게 역사가 바뀐 것. 실제 김대중은 진짜 영혼의 영혼까지 표를 끌어 모아서 대통령이 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12. [12] 민주화 운동권 세력이지만, 한국 운동권에 비해 훨씬 세력도 약하고 멍청해서 해체 수순을 밟다가 탈북 후 제2차 한국 전쟁을 일으켜달라고 청하면서 비슷한 운동권 세력이지만 전쟁은 해선 안되는 민주당, 정확히는 그 대표인 노윤현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13. [13] 특히 PK 지역
  14. [14] 북한은 이후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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