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수령동지

경애하는 수령동지

장르

대체역사, 현대 판타지

작가

괄목상대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조아라

연재 기간

2019. 05. 12. ~ 연재 중

1. 개요
2. 상세
3. 줄거리
4. 등장인물
4.1. 북한
4.2. 한국
4.3. 미국
4.4. 소련/러시아
4.5. 영국
4.6. 중국
4.7. 일본
4.8. 기타
5. 기타

1. 개요

2019년 5월 12일부터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괄목상대

2. 상세

남한 사람이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되어 역사를 바꾼다는 내용. 북한이 자본주의 개발독재 국가가 되는 대체역사물인 동시에 북한을 개발시키는 영지물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명예훼손으로 고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북한 및 외국인들은 실명을 사용했으나 한국 정치인[1], 기업인들은 가명을 사용했다.

2019년 7월 21일자로 71화에 걸친 무료연재를 끝내고, 맛보기 25화만 무료로 남겨둔채 유료연재로 전환했다.

2019년 12월 13일자로 180화에 걸친 1부가 마무리되었다. 일주일간의 휴재 후 2부를 시작하였다.

3. 줄거리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결국은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정말?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원 이정환, 어느 날 자신 앞으로 온 수상한 이메일을 열고 환생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장소가...... 무림도 아니고 이세계도 아니고, 왜 하필 북한이냐고!

한국개발연구원 소속 연구원인 이정환은 술자리에서 TV에서 중계되는 국회 공성전을 보며 저 따위로 중우정치를 하느니 자신이 절대 권력자가 되어 플라톤식 철인 정치를 펼치는 게 낫겠다는 말을 하고 그날 밤 이상한 메일을 전달받는다.

위대한 영도자 동지께 민족과 겨레의 부름을 전합니다.

그 메일을 열어보는 순간, 이정환은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1985년 북한에, 김일성 종합대학 학부생이며, 북한 주석 김일성의 숨겨진 사생아인 '김정환'이 되어있었다. 30년의 시간을 거슬러 독재국가의 주석의 자식이 되어버린 자신을 확인한 정환은, 나라를 자기뜻대로 움직이기위해 차후 나라를 망칠것이 확실한 차기 주석과 음지에서의 권력투쟁을 시작한다.

4. 등장인물

4.1. 북한

  • 김정환
본작의 주인공. 김일성이 통역원 김명애와의 사이에서 낳은 사생아. 이정환이 빙의하기 전에는 대인관계가 거의 없고 학업에만 열중하는 조용한 모범생 스타일이었다. 김일성의 생일잔치에서 김일성의 마음에 드는 발언을 해 김일성의 눈에 들고, 유학 명목으로 일본으로 떠나 버블경제를 이용해 비자금을 버는 한 편 조선인민군의 프룬제 일파, 장성택 등을 자신의 편으로 포섭한다. 결국 쿠데타로 김정일을 제거하는 데에 성공하고 김일성의 후계자로 인정받았으며 김일성도 곧 사망하면서 북한의 유일무이한 수령이 되어 절대권력을 손에 넣고 개혁개방을 시작한다. 유전채굴등 그동안의 업적으로 인해 김일성 이상으로 존경받고 있다. 과거를 비롯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기에 한국정부에서 최우선적으로 탐색한다. 2002년 남북 월드컵을 계기로 서울에 방문해 정상회담을 한다. 마이클 잭슨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거나 스타크래프트를 즐긴다고 발언하는 등 젊은 층과 공감하는 유쾌한 이미지를 구축한다.
  • 유혜림
김정환의 개인비서이자 조선인민군 소좌. 프룬제 군사대학에 유학을 다녀온 엘리트 여 군관이다. 본래 김정환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군관이었으나 김정환이 김일성-김정일 따위보다 북한의 수령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김정환의 충성스러운 심복이 되며 프룬제 일파에서도 빠져나온다. 북한 여성이지만 현대 대한민국의 기준으로도 상당한 미녀라고 자주 언급된다. 일본 체류 시절부터 김정환과 연인 관계였으나 김정환은 일부러 세습 독재를 끝내버리기 위해 자손을 남기지 않을 생각이라서 공식적으로 결혼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십수년이 흐르며 정재계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들 유혜림이라는 숨겨진 퍼스트 레이디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김정환의 생물학적 부친, 작품 시작 시점에는 사실상 김정일에게 실권에서는 모두 밀려나 있었지만 그래도 수령 동지랍시고 김정일에게 호통을 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김정환이 자기 생일잔치에서 한 말에 기분이 좋아져서 김정환을 '김씨 문중에 간만에 인물이 났다' 고 평가해서 김정환을 사실상 자신의 후계자 중 하나로 인정했다. 그러나 이미 실권은 없이 꼭두각시 신세였고, 김정일은 이미 경제 파탄을 숨기고 있었다. 그러다가 김정일이 비소를 김일성의 음식에 넣어서 조금씩 섭취해 비소중독에 걸리고, 쿠데타 때 자신을 찾아온 주인공과 장성택의 폭로에 의해 모든 진실을 알게 되어 격분해 모든 인민군은 주인공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반역으로 간주할 것이며, 주인공의 말은 곧 자신의 뜻이라는 통신을 주석궁 지하벙커에서 방송함으로써 쿠데타를 성공시켜 준다. 이후 심적 충격과 독으로 인해 산송장이 되어 있다가 군 보수파 쿠데타 기도 사건을 계기로 김일성이 없어져 줘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주인공이 유혜림에게 명령해 독살당한다. 게다가 사망한 이후 시체 앞에서 주인공이 쇼를 하면서(실제로는 주인공이 도착하기 20분 전에 이미 사망해 있었다) 하지도 못한 유언을 남긴 것마냥 날조되어 북미수교의 계기가 된다.
북한의 실권을 잡고 있었다. 김일성의 생일잔치에서 두각을 드러낸 주인공을 경계하면서 따로 불러 원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일본 유학을 보내 달라는 말에 기분이 풀린다. 조금이라도 당에 개입하려 들었다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죽여버렸을 거라고, 이후 완전히 주인공을 잊고 있다가 장성택이 일본에 다녀온 뒤에 그의 존재를 기억해내고 불러들인다. 그동안 주인공이 벌어 둔 외화를 모조리 내놓으면 살려주고 아니면 죄를 씌워 죽여버릴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보위부가 조사한 것과 주인공이 바친 돈이 차이가 없어서 자기에게 대항할 의사가 없다고 간주하고 류경호텔 공사 책임일꾼 자리를 맡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돈은 주인공 전재산의 1%도 안 됐고, 나머지 99%는 미국과 일본에 분산 은닉되어 있었다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이후 류경호텔 공사에서 류경호텔 붕괴에서도 살아남았지만 결국 아버지인 김일성을 너무 무시하고 있다가 김일성의 육성 방송에 보위부와 호위총국, 충성파 인민군이 자중지란에 빠지면서 친위세력이 붕괴하고 끌려가 평양 근처의 벙커에 갇혔다. 그리고 그때까지 쿠데타 수괴가 자기 이복동생인 걸 모르고 있었다..... 이후 주인공이 나타나자 비굴하게 형제의 정을 봐서 목숨만 살려 달라고 하다가 홍계성의 조롱을 받고, 주인공이 가족의 목숨은 살려주겠다고 약속해서 희망을 품으나..... 그것도 훼이크, 측근들과 함께 그날 밤 총살당하고 시체는 소각당했다. 그래도 김정남을 비롯한 가족들은 미화 천만 달러랑 같이 일본으로 유학 명목으로 추방당한 것에서 끝났으니 거짓말은 안 했다고 주인공은 생각한다.
프룬제 군사대학 유학파의 수장. 김정환의 쿠데타에 군사력을 제공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이후 군부를 대표하는 입장이 된다. 장성택과 같이 노멘클라투라 행세를 하면서 외국 자본과 같이 이것저것 해먹으려고 집적대는 중, 주인공이 군부의 부패를 거론하면서 군 숙청을 슬슬 시동을 걸려 들자 자기 사무실로 쳐들어온 백승철에게 이미 군이 쿠데타를 일으켜도 그 누구도 자신들을 따르지 않을 것이며 실패할 게 뻔하다고 충고하고 알아서 기는 게 살 길이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 어차피 소련 붕괴로 끈 떨어진 연 신세가 된 프룬제 일파는 주인공에게 정식으로 충성맹세를 해버린다.
  • 백승철
프룬제 군사대학 유학파 군관. 다른 프룬제 일파와 마찬가지로 김일성-김정일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 생각이 짧고 단순해서 김정일 암살 음모를 말아먹을 뻔 하는 등 발암 행보를 몇 차례 보이지만 걸프전 파병군을 이끌며 현대전의 변화한 양상을 체험한 뒤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였음을 깨닫고 개념을 되찾고 있다. 이라크군에게 전멸당할 뻔하다가 미군 A-10 공격기의 도움으로 살아난 뒤로는 장령들의 머릿수를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군의 소수정예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개념있는 말을 하는 등 슬슬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고 있다.
사회안전국을 이끌고 김정환의 쿠데타에 가담하여 능구렁이처럼 살아남았다. 군부를 대표하는 홍계성의 대척점에서 당 간부를 대표하는 인물. 현영숙에게 계속 은근히 집적거린다는 묘사가 있다. 노멘클라투라냥 개혁개방에서 들어오는 외국 자본과 결탁해서 권력과 돈을 뜯어먹으려고 생각했으나 자신의 딸을 김정환과 결혼시키려는 계획을 세우다가 숙청되어 잠시 탄광으로 끌려간다.[2] 그래도 대중관계를 고려하여 다시 복직시켜줬지만 권위는 예전만 못하다.
김일성의 또다른 아들로 김정환의 이복형. 김정환이 수령이 된 후 반부패수사국장으로 임명되었는데 김정일 시절 자신을 무시하던 이들에 대한 원한이 사무쳐서 김정일 시절 인사들의 부정부패를 탈탈 털어서 숙청한다. 덕분에 원한을 사서 폭탄테러로 암살당할 뻔 한다.
  • 현영숙
선전부장으로 김정환의 매스컴 정책을 전담하는 여성 관료. 유혜림 이상의 미녀로 아름다운 얼굴과 풍만한 가슴에 대한 묘사가 거의 매번 등장할 때마다 나온다. 북한사람치고 꽤나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상당한 야심가이다. 장성택이 세우는 계획을 김정환에게 밀고해서 숙청당하게 한 뒤 조직지도부장의 자리를 차지한다.
  • 김명애
김정환의 친모. 김일성의 통역원으로 김정환을 낳은 뒤에는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고 있었다. 정치 권력에는 큰 욕심이 없는 소시민. 아들이 수령이 된 뒤에도 원래 살던대로 소박하게 살고있다.

4.2. 한국

한국 정재계 인물은 모두 가상인물이지만 현실의 인물과 성격, 성향이 동일하기에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가명을 쓴 것에 가깝다. 모두 실제 인물과 이름이 한 글자 이상 같다는 특징이 있다.

  • 박이삼
김영삼을 모티브로 한 인물. 현실의 김영삼과 다르게 유민중, 정문영이 불출마해서 손쉽게 당선된다. 그러나 성수대교 붕괴사고 당일 북한에 증권거래소를 열거나 한미합동훈련을 마이클 잭슨 방북으로 무산시켜버리는 등 김정환에게 농락당하며 원역사 김영삼 이상의 고통을 겪고 있다. 정권말 터진 1997년 외환 위기에서 IMF 대신 북한의 오일머니를 받으라는 흑금성의 메세지를 받는다.[스포일러]
  • 유민중
김대중을 모티브로 한 인물. 현실의 김대중과 다르게 정문영 출마가 없으니 대선 필패가 확실해서 그냥 14대 대선에 불출마해버린다. 이후 15대 대선에서 역사대로 대통령이 된다. 2002 남북 공동 월드컵에서 김정환과 처음 정상회담을 하며 김정환을 보고 이상주의적 성향의 정치인이라고 판단한다.
  • 김준필
김종필을 모티브로 한 인물. 원역사의 DJP 연합처럼 유민중에게 연합을 제안하나 유민중에게 거절당하고, 이후 쿠데타에 동조하여 정권을 장악하려 하는데 쿠데타가 실패하며 정계에서 강제로 은퇴당한다.
  • 이현창
이회창을 모티브로 한 인물. 현실의 이회창과 다르게 16대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된다. 참고로 현실에선 아직도 총리출신이 투표로 대통령이 된 사람이 없다.
  • 노윤현
노무현을 모티브로 한 인물. 현실의 노무현과 다르게 이현창에게 밀려 대선에서 패해 민주당 총재로 남아있다. 총선에서 참패할 뻔 하지만 고려일보의 트롤링으로 예상보다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본인도 지역구에서 당선된다. 그래도 17대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대통령들은 현실의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등을 모티브로 한 인물들은 대통령이 되지 못 하고 다른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인물들 혹은 완전 창작 인물들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 이임제
이인제를 모티브로 한 인물.
  • 정문영
정주영을 모티브로 한 인물. 근대그룹 회장. 현실의 정주영과 다르게 북한에 가서 사업을 하느라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 2002년 남북 공동 월드컵을 본 뒤 자연사한다.
  • 박세황
흑금성으로 주로 알려진 박채서를 모티브로 한 인물. 김정환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북한에 침투하나 김정환이 미래인인 관계로 처음부터 정체를 알고 있었고, 정체가 발각된 뒤 박이삼 대통령과 김정환의 핫라인 역할을 맡는다. 이후 1997년 외환 위기에서 IMF 대신 북한 오일 머니 투자를 받으라는 김정환의 제안을 박이삼에게 전달한다.[스포일러]

4.3. 미국

현실과 다르게 클린턴이 김정환과 대처의 공작으로 몰락하면서 재선에 성공한다.
김정환과 대처의 공작으로 영국 유학 당시 대마초 흡입 스캔들이 터져서 대선을 포기한다.
재선된 부시의 부통령이 된다. 북한에 미군을 주둔시키고 싶어했으나 정환이 거절한다.
온갖 루머와 경찰의 과잉조사 및 차별로 힘들어 하던 중 김정환의 초청으로 평양에서 공연을 하게된다.
부시 다음의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미사일 개발을 겸하여 우주개발을 하려는 정환에게 투자를 받아 스페이스X를 설립한다. 당시 기준으로 일론 머스크의 주장이 워낙 황당무계했기에 미국, 중국 정부에서는 김정환이 사기꾼에게 낚였다고 생각해서 미사일 개발을 의심하지 않게 된다.

4.4. 소련/러시아

4.5. 영국

독일 통일 반대를 계기로 북한과 수교를 맺는다. 총리에서 물러난 이후 김정환이 세운 동북아균형안보재단이라는 단체로 스카우트된다.

4.6. 중국

4.7. 일본

리쿠르트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고 신문에 언급된다.

4.8. 기타

5. 기타

현대 한국 정치를 자주 언급하다보니 종종 좌우 양극단 성향의 독자들 때문에 댓글창이 불타오를 때가 많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소설은 읽어도 댓글창은 무시하는 것이 좋다.


  1. [1] 김영삼 이후의 한국 대통령들은 가명을 쓰지만 전두환, 노태우는 본명으로 나온다.
  2. [2] 이게 좀 막장인게 김정환에게 장성택의 아내 김경희는 이복누나다. 즉 조카와 삼촌을 결혼시키려 했다는 소린데 이게 무슨 이자겸도 아니고....
  3. [스포일러] 3.1 3.2 박이삼은 박세황의 메세지를 받은 후 북한의 오일머니를 선택하고, 박세황은 군 수뇌부의 쿠데타 모의에 회유 제안을 빙자한 납치를 당한다. 하지만 이것을 예상한 김정환이 박세황을 구출, 15대 대선 토론회장에 출석시킴으로서 쿠데타 모의를 까발린다. 이후 박이삼은 김준필을 비롯한 군 세력을 죄 소탕하고 전두환, 노태우도 석방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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