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고려대학교의 '분교'에 대한 내용은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고려대학교 관련 틀

서울의 대학

고려중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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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高麗大學校
KOREA UNIVERSITY

교훈

자유, 정의, 진리

상징

동물

호랑이

교목

잣나무

교화

철쭉

교색

크림슨

국가

대한민국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05년 5월 5일 보성전문학교
1946년 종합대학 고려대학교 승격

총장

제20대 정진택[1]

법인

고려중앙학원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안암동5가)

재학생

학부생

21,165명(2019년도 2학기)

대학원생

8,592명(2019년도 2학기)

교직원

4,276명(2019년도 2학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2018)

링크

공식 홈페이지
지식기반 포털시스템

1. 개요
2. 소개
2.1. 교훈
2.2. 교명
2.3. 심벌
2.4. 학풍
5. 역대 총장
18. 학내언론
18.1. 학교 소속
18.2. 총학생회 소속
18.3. 독립
20. 캠퍼스의 교통
20.1. 지하철
20.2. 교내 셔틀버스
20.2.1. 순환 셔틀버스
21. 운동부
22. 행사
22.1. 4.18 구국대장정
22.2. 입실렌티
24. 기타
24.1. 코스프레
24.2. 고려대학교 LA 캠퍼스?
24.3. 고려대학교 Fiji 수련원?
24.4. 성 소수자 동아리
24.5. 안암캠퍼스? 서울캠퍼스?
26. 노동조합 현황
27. 출신 인물
28. 관련 문서

1. 개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고려대학교 홍보영화 (2019)

고려대학교, 高麗大學校, KOREA UNIVERSITY (KU)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1905년, 보성전문학교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으며 1980년,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2]분교 설립을 인가받았다. 자세한 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참고.

약칭은 고대(高大)이며, 민족고대라는 별칭이 있다.

2. 소개

2.1. 교훈

교훈은 '자유, 정의, 진리'다. '자유'나 '진리'는 상당수 대학교들의 교훈에 거의 포함이 된 것이지만,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를 둘러봐도 교훈에 '정의'가 들어간 사례는 흔치 않다. 라틴어로는 각각 'LIBERTAS, JUSTITIA, VERITAS'

2.2. 교명

영문명은 Korea University이다.

인촌 김성수가 보성(普成)이란 이름을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서[3] 보성전문학교를 인수할 때 종합대학으로 승격할 경우 개명(改名)할 것을 전제로 인수했는데 해방 이후 종합대학으로 정말 승격이 되자 세계적으로 한국을 상징하는 이름인 고려(高麗), 즉 Korea를 가져가기 위해 고려대학교로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

인촌은 교명을 정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제 우리가 세우는 대학은 반드시 우리나라의 민족을 대표하는 대학이 되어야 하겠고 그러자면 교명도 마땅히 한국사상 국호 중에서 민족사의 꿋꿋한 정통성을 상징하는 것이어야 하겠는데 '조선(朝鮮)'이나 '한국(韓國)'은 외세에 시달린 상처 때문에 개운치 못하다. 이 '고려(高麗)'도 거란·여진·몽고 등의 외침에 시달리긴 했지만 '高句麗'의 씩씩한 기상과 그 자강 자주의 영광을 계승하였을 뿐 아니라 문화도 찬란하였고, 삼국통일의 위업을 계승한 왕조로서 대고구려의 웅비하는 민족의지를 대표하고 있어 마음에 든다.[4] 거기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외국어 명칭인 'KOREA, CORÉE[5]'도 고려의 음을 표기한 점에서 우리 민족이 세계에 알려진 대표적 국호이므로 적격하다."

실제로 인촌은 이렇게 고른 '고려대학교'라는 교명을 서울대(가 되는 새 국립대학교)에 혹시라도 빼앗길까봐 꽤나 노심초사했다고 한다. 까딱하면 안암대학교가 될 뻔 했다고도 한다.

참고로 고려대학교 교문에는 고려대학교라고 적힌 명패가 없다. '우리 민족 누구나 고대를 안다'는 부심 넘치는 이유 때문. 고려대학교 교문에 명패가 없다는 사실을 소재로 한 시(詩)도 존재한다.

2.3. 심벌

  • 교장 (1958년 제정)

  • 글로벌 심벌 (2005년 제정)

고려대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민족고대에서 세계고대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담아 글로벌심벌을 제정하였다.

  • 111주년 기념 심벌 (2016년 제정)

2016년 제정된 111주년 기념 심벌은 1958년에 제정된 교장과 매우 비슷한 형태인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글로벌 심벌 내 영문 서체와 하단에 표기하는 영문 서체가 중복되는 등 몇 가지 디자인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이 대두되었다.

2. 개교 100주년 (2005년) 이후 학문적으로는 명성을 쌓아가는 일에 성공했지만 브랜드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소홀했다는 인식이 나왔다.

111주년 기념 심벌은 교장의 특징과 내용을 승계하되 수기 그림을 그래픽으로 전환해 모던한 느낌을 살렸으며, 상단 책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칸의 크기를 일정하게 맞추는 등 부가가치를 높였다. 또한 방해의 색도 다소 바뀌었다.

2.4. 학풍

1. 야성, 저돌성, 중후함, 수수함.

교풍은 야성, 저돌성, 중후함, 수수함 등으로 대표된다. 젠더 편견에 따르자면,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학교라고도 한다.

실제로 1953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이후로도 얼마동안은 남성의 비율이 훨씬 높았었다. 그러나 2019년 기준 여학생 비율이 50%로 남녀공학 종합대학 중에서 경희대 다음으로 높다. 참고로 서울대 40% 연세대 46%.

2. 협동적, 끈끈함.

고려대에서는 졸업생을 '동문', '동창' 등의 단어 대신 '교우'라고 부르는데, 고려대를 같이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라는 의미이다. 사회에서 고려대 출신 사이에는 밀어주고 끌어주는 게 강하다.

자기 이익만 앞세우는 문화보다 타인과 소통하며 서로의 장점을 살리는 식으로 일을 나눠 맡아 시너지효과를 누리려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고대생은 친밀한 일대일 관계보다는 폭넓은 집단적 관계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6] 그렇다 보니 자신과 감정적으로 잘 안 맞는 사람이라도 더 큰 조직을 위해서 어떻게든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려는 스타일 같은 게 공유된다. 구성원들의 애교심이 워낙 커서 그런지, 정치적 이념이나 경제적 이해관계가 다르더라도 같은 고대생끼리라면 좀 더 자기 자신을 비우고 상대방을 바라보려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고려대는 동아리 조직이 발달하여, 그 속에서 여러 구성원이 끈끈한 인간관계를 다지고 팀플레이를 하는 분위기가 있다. 공부도 물론 중요시하지만, 혼자 공부해서 자기 성적만 챙기는 능력보다 사회 속에서 인간관계 풀어나가는 능력이나 지도력, 친화력 등을 더 높이 쳐준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장기적인 대인관계와 신뢰감을 중시하는 습관, 총대 메는 일을 두려워 하지 않는 기질이 이런 문화 속에서 길러지는 건 당연한 일. 과거에 '고대는 집단주의, 연대는 개인주의'라는 말이 있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그러나 요즘은 세상 살기가 퍽퍽해져서 고대생들도 개인주의적 면모가 매우 강해졌다.

3. 개방적, 포용적.

사실 고대생의 끈끈한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외부에 대해 배타적이고 폐쇄적일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고려대 교수들 가운데 자교 출신 비율이 60% 정도에 불과한 것[7], 타 학부 출신 고려대 대학원생에 대한 대우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고려대는 사실 매우 개방적인 학교이다. [8]

그리고 각 교수 및 학생들의 특기와 전문성, 똘끼 등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있다. 어느 사회에서든 조직이나 단체가 잘 되려면 그 모임 안에서 뭔가 똘끼 있는 녀석들이 자꾸 새로운 걸 시도해보는 게 필요한데, 거기에 고대 특유의 와일드한 분위기가 합쳐져서 구성원의 도전정신을 유난히 장려하는 문화가 만들어진 것이다.

4. 집념.

연구에 있어서는 특유의 집념과 저력으로 장기간의 꾸준한 연구를 요하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특유의 집단적 역할분담 문화가 어중간한 멀티 플레이어, 무난한 제너럴리스트보다는 확고한 스페셜리스트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그러하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석탑으로 대표되는 불굴의 기질 같은 게 영향을 준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고대 출신은 날렵함이나 눈치 빠름으로 승부하는 분야보다는 지구력이나 참을성, 우직함으로 승부를 보는 분야에서 매우 강하다. 예를 들어 법학은 장기간의 지루한 공부를 참아내야 하는 분야이다. .

5. 저항정신.

학문적으로 대세를 따르기보다는 독자적 대안을 제시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데이터분석을 통한 수리논증이 대세가 될 때에 그에 맞서 이론분석의 방법론을 동등하게 강조하기도 했고, 미국유학파나 일본유학파가 주류를 이룰 때에 그에 맞서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학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소개하기도 했다. 어째 학문에 있어서도 반골이란 말이냐... 미국이나 일본에서 새로운 사조가 들어와서 우리 학계 전체를 휩쓸 경우에도 거기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전통적, 기본적, 원칙적인 입장을 고수하였다.

일제 시절에는 일본문화가 워낙 주류를 차지하다보니 학문에 있어서도 민족주의적 경향이 매우 강했다. 그러나 그 후 민족주의의 병폐가 오히려 두드러진 뒤부터는 민족주의적 경향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일례로 해방 이후 한글전용운동이 큰 흐름을 타자, 고대는 이에 반대했다.[9] 그리고 대한민국 교육이 한문을 점점 소홀히 하기 시작할 때 고대는 오히려 학생들의 한문 실력을 대단히 중시했다. 이런 이유로 한때 고대 학풍은 '보수적'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지만, 이러한 흐름은 오히려 새로운 대세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 고대인의 당당하고 꼿꼿한 기질로 재평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3. 재단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문서 참고.

4. 역사

고려대학교/역사보성전문학교 문서 참고.

5. 역대 총장

  • 현상윤 (1946~1950)
  • 유진오 (1952~1965)
  • 이종우[10] (1965~1970)
  • 김상협 (1970~1975/1977~1982)
  • 차락훈 (1975~1977)
  • 김준엽 (1982~1985)
  • 이준범 (1985~1989)
  • 김진웅 총장서리 (1989~1990)
  • 김희집 (1990~1994)
  • 홍일식 (1994~1998)
  • 김정배 (1998~2002)
  • 한승주 총장서리 (2002~2003/2007~2008)
  • 어윤대 (2003~2006)
  • 이필상 (2006~2007)
  • 김호영 총장대행 (2007)
  • 이기수 (2008~2011)
  • 김병철 (2011~2015)
  • 염재호 (2015~2019)
  • 정진택 (2019 ~ ) [11]

6. 상징

고려대학교/상징 문서 참고.

7. 학생운동

고려대학교/학생운동 문서 참고.

8. 교우회

고려대학교 교우회 문서 참고.

9. 강의

고려대학교/강의 문서 참고.

10. 학부

고려대학교/학부 문서 참고.

11. 학사제도

고려대학교/학사제도 문서 참고.

12. 대학원

고려대학교/대학원 문서 참고.

13. 총학생회

고려대학교/총학생회 문서 참고.

14. 동아리

고려대학교/동아리 문서 참고.

15. 시설

고려대학교/시설 문서 참고.

16. 식당 및 매점

고려대학교/식당 및 매점 문서 참고.

17. 고려대학교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문서 참고.

18. 학내언론

18.1. 학교 소속

18.2. 총학생회 소속

  • 고려대학교 교지 고대문화 편집위원회
  • 고려대학교 여성주의교지 석순 편집위원회
  •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사 The HOANS
  • 거의 격월간 몰라도 되는데
  • 퀴어 가이드
  • 영화집단 .Avi

18.3. 독립

  • 고려대학교 교육TV방송국(KUTV: Korea University TeleVision system)

19. 커뮤니티애플리케이션

19.1. KLIB

고려대학교 도서관 앱. 시설 대관 및 열람실 자리 예약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열람실 좌석을 현장이 아닌 이 앱을 통해 예약한다면, 10분 내에 인증을 받아야 한다. iOS에서는 자동 로그인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19.2. KUPID

학교 포털 사이트(KUPID)가 2010년 3월 재편되었다. 이제 파이어폭스, 오페라, 크롬 등의 웹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만세! 2015년 1학기부터 학습지원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이 고려대학교에서 개발한 기존의 EKU(E-learning Korea University)를 미국의 Blackboard社가 개발한 블랙보드라는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는데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DB가 수시로 터지고 있다 느려터졌다 서버 담당자 일 안한다 뭐 익숙하지 않은 문제이니 시간이 해결해줄 것인줄알았으나 3년이 지난 지금도 수시로 서버터진다수 많은 고파스 아재들은 블랙보드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기존의 EKU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는 것. 앱이 존재한다는 것 말고는 장점이 없다.

19.3. KLUE

KU와 Clue의 합성어이다. 고려대학교 강의평가 및 필기공유 사이트. 방대한 정보와 양질의 내용을 자랑한다. 다른 사람이 작성한 평가 및 필기를 열람하기 위해서는 포인트가 필요하고, 포인트를 위해서는 강의평가를 먼저 작성해야 한다. 때문에 새내기들은 뻔선(학번이 같은 선배)의 KLUE 계정을 이용하여 첫 시간표를 짜게 된다. 과거 이름과 도메인이 kuklue였기 때문에 고학번이나, 고학번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쿠클루라고도 부른다.

19.4. 고파스

고파스(Koreapas)는 Korea University와 Compass의 합성어로, 고려대학의 나침반이라는 뜻이다. 다만, 이는 이후 생긴 이름으로 원래 유래는 엠파스.

자세한 것은 고파스 문서 참고.

19.4.1. SOFO

기존에 고려대학교 주변 식당 등의 정보 제공을 담당했던 어플 'KU슐랭'의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고파스에서 2018년 8월에 내놓은 서비스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앱이 출시되어있으며 PC버전은 준비중이다.. 식당과 카페, 그리고 술집, 심지어는 PC방 등 고려대 상권 내의 모든 서비스를 유저들이 평가하고 기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평가를 하면 포인트를 받게 되는데, 이는 고파스 샵에서 굿즈 구매에 이용될 수 있는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19.5. 에브리타임

'에타'라고 줄여 부른다. 원래는 시간표를 짜라고 나온 앱이지만, 저학번을 위주로 고파스보다는 이 앱을 커뮤니티로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몇 년째 세대교체는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새내기일 때 에타를 주로 이용하다가 고학년이 되어 취업과 대학원 등 진로를 정할 때, 에타보다는 고파스의 정보가 더 많고 유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타대와는 달리, 에타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대학이 고려대학교이며, 고파스가 굳건히 버티고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20. 캠퍼스의 교통

고대는 지하철 접근이 매우 편리한 학교이다. 그리고 교내외로는 셔틀버스가 돌아다니곤 한다. 세종캠퍼스의 교통 항목에 대한 정보는 여기 참고.

20.1. 지하철

서쪽에 치우쳐 있는 이공계와 의대의 소속 학생들과 인문캠 학생들 중 정경대/미디어학부/디자인조형학부/문과대 학생들은 이 쪽을 이용한다. 고려대 상권, 특히 참살이길이 안암역 바로 앞에 있어서 많은 고려대생들은 안암역을 이용한다.

이 역은 경영관 라이시움에 지하철 출구까지 있을 정도로 고려대와 가깝다. 그러나 고려대 전체를 봤을 때 위치가 동북쪽으로 매우 떨어져 있어서[12] 모든 학생들에게 편리한 역은 아니다. 훼이크다 이 **들아! 정문이 그 근처라서 고려대 역명이 붙은 것이다.[13] 그래서 인문계 캠퍼스 학생 중 경영대/사범대/법대 소속이 아닌 이상 잘 이용하지 않는다. 특히 서쪽에 치우쳐있는 자연대 캠퍼스 학생이나 의대 캠퍼스에서 고려대역으로 가기는 매우 불편하다.

서울 지하철 6호선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서울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들어오거나 학교 정문까지 운행하는 학교 셔틀버스를 이용했었다. 혹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에서 걸어들어왔다. 그 당시 오전 9시 전의 신설동역은 등교하는 학생들로 헬게이트였기 때문에...

KU-MAGIC연구원(정릉캠퍼스)의 경우 가장 가깝다는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직선거리로 2km 이상(...)이므로 그냥 버스 타고 들어가자. 고대사대부고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버스 노선은 편리하다.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했어도 역에서 1km 가까이 떨어져 있다.

20.2. 교내 셔틀버스

진정한 '교내 순환' 셔틀버스로서는 국내 사립대학 중에는 최초로 운행을 개시하였고 현재도 고려대가 유일하다. 국립대, 사립대 통틀어서는 서울대학교가 최초인듯 하다.

2008년 2학기 시범운행을 거쳐, 2009년부터 교내 셔틀버스가 정식적으로 운행을 시작한 연세대학교의 '교내' 셔틀버스사실은 통학버스와는 달리 고려대학교의 셔틀버스는 2002년 교내 순환을 목적으로 정식운행을 시작하였다. 무료인데다 외부인이라고 안받아주고 그런것은 없으니 화정체육관 같이 외부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에 간다면 적극 이용하자. 화정체육관 은근히 올라가기 힘들다(...)

2011년 11월 한 학우가 교내에서 셔틀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걸어가면서 스마트폰을 하는 것이 무척이나 위험한 행위임을 알 수 있는 안타까운 사고.[14]모 학과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이 땅만 쳐다보면서 다니다가 일어난 일(걸어다니면서 스마트폰만 보았다는 뜻)이라며 기술의 발전에 비해 그에 상응하는 문화가 따라오지 못한다고 말하셨다.

이 사건으로 셔틀버스의 운행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이후 운행노선이 교내를 통과하지 않고 녹지캠퍼스를 제외하고는 학교 외곽을 돌도록 변경되어 재개되었다. 이 때문에 기존의 노선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셔틀버스에의 접근성이 제한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

총학생회와 학생복지위원회 등에서 안전문제를 해결한 뒤 다시 교내로 들어가는 노선을 제안했지만, 자연계 캠퍼스 하나스퀘어 방면을 한 번 도는 것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도 교내로는 출입하지 않고 있다.

처음에는 자연계 캠퍼스 안쪽도 다니지 않고 안암학사 차고-북문(법과대 후문)-라이시움(고려대역 1번출구 앞)-정경대 후문(안암역-의료원 앞에서 U턴-CJ식품안전관-의과대학-녹지운동장-한국학관-안암학사 순으로 운행하였다. 그러나 자연계 캠퍼스와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출판부 차고-법과대 후문-라이시움(고려대역 1번출구 앞)-정경대 후문(안암역)-직진하다가 의료원 앞에서 U턴-자연계캠퍼스 정류장(하나스퀘어)-의과대학(문숙의학관 맞은편)-녹지운동장, 우정간호학관-안암학사-출판부 차고 순으로 운행한다. 참고로 2014년까지는 교내순환/정릉캠퍼스 노선 두 가지로 운영되었다. 순환 노선의 경우 위 노선을 한 바퀴 돌고 다시 바로 차고지로 들어가는 형식이어서, 의대에서 법과대학을 간다거나 할 때는 매우 불편하였다. 게다가 역방향이 없어서 안암역에서 법대로 가려면 이공캠과 의대 관광(...)을 한바퀴 돌아야 했다. 이에 학생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역방향 셔틀과 셔틀 노선 연장을 건의했는데, 2015년 노선도가 어찌 바뀔 지는 기다려 볼 일이다.

2014년 12월 19일까지 정릉캠퍼스 → 안암학사 입구 → 북문(법과대 후문) → 라이시움(앞)→ 정경대 후문 → 의료원 정문 → 한국학관 → 정릉캠퍼스 코스의 정릉캠퍼스 셔틀버스가 있었다. 그러나 보건과학대학의 안암 자연계 캠퍼스 이전으로 인해 그 해 기말고사가 종료된 뒤 폐지되었다. 정릉캠퍼스 셔틀이 다니는 동안 간혹 녹지캠퍼스에서 행사가 있을때는 녹지로 들어가지 않고 녹지캠 바깥을 도는 도로(고려대로17길)로 셔틀버스가 우회 운행되었다.

2019년 2학기부터 셔틀버스가 하나과학관 쪽 시내버스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

20.2.1. 순환 셔틀버스

  • 운행기간: 정규학기, 계절학기 기간
  • 운휴기간: 주말, 휴일, 계절학기를 제외한 방학기간
  • 운행시간: 08:25~17:50
  • 운행시격(대략적)
    • 평시 10분(08:25~11:55/12:40~16:00. 러시아워 예외)
    • 러시아워 5분(09:00 차/11:35 차/13:20~13:35/14:00 차)
    • 저녁 20분(16:00~17:40. 막차인 17:50 차 예외)
  • 정차위치: 차고(출판부, 안암학사 입구) ~ 북문 ~ 라이시움 ~ 정경대 후문 ~ 자연계 셔틀버스 정류장 ~ 의과대학 ~ 녹지운동장 ~ 한국학관 ~ 차고(출판부, 안암학사입구)

차고에서 나온 버스는 법대 후문(법후, 북문)을 거쳐 라이시움 앞(고려대역 1번출구 앞 택시정류장 부근) - 안암역 2번출구(정경대 후문이라기보단 안암역에 가까움)를 거쳐 쭉 직진하여 고대병원을 지나 유턴하여 하나과학관 부근에서 한 번 정차하고[15] 이공캠 내로 들어가 자연계 정류장(하나스퀘어 부근)에서 대량으로 학생을 싣고 내린다. 이후엔 고대병원 방면으로 쭉 올라가 의대(장례식장 부근) - 우정간호학관(및 생명대) - 안암학사 순으로 정차한다. 그리고 나서는 차고지로 들어간다.

바뀐 노선은 순환이라기보단 1바퀴만 돌고 마는 형식이다. 또한 역방향 노선이 없다. 따라서 안암학사에서 안암역으로 내려가려면, 안암학사 뒤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차고지에서 내린 뒤, 다음 차로 옮겨타서, 약 4~5분을 기다린 뒤 출발하여 안암역까지 내려가야 한다. 버스는 무조건 1바퀴를 돌면 약 30~40분 운휴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때문에 기숙사에서 의대로 가려면 차라리 걸어가는게 더 빠르다.

21. 운동부

주관부서는 본교 체육위원회이다.

  • 야구부
  • 축구부
  • 농구부
  • 럭비부
  • 아이스하키부

22. 행사

22.1. 4.18 구국대장정

1960년 4월 18일의 "4.18 의거"를 기념하여 매년 개최되는 행사. 고려대 정문에서 출발해서 수유동에 있는 국립4.19민주묘지 까지 걸어서(혹은 뛰어)갔다가 다시 정문으로 돌아오는 코스. 흔히들 사발식, 고연전과 더불어 진정한 고대인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치르고 넘어가야 하는 3대 관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창신-보문-안암이 아니다!!!

아침에는 실제로 왕복 코스로 마라톤 대회를 치르고 있으며(순위경쟁이다! 체육교육과, ROTC, 역도부 마라톤부 등 교내 중앙 체육 동아리, 아마추어 마라톤 애호가(!!!)등등이 돌아가면서 1등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 학생들이 갔다올 때는 오후 1~2시쯤 출발하기 시작해 묘지에서 참배하고 기념관을 들른 후 식사(도시락)를 마치고 돌아가기 때문에 도착하면 빠르면 7시에서 늦으면 9시에 도착한다. 참고로 경험해보면 평소에 운동 안하는 사람은 많이 힘들 수도 있다.

4.18 구국대장정 대신 4.18 민중해방대장정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문과대나 사범대의 경우 후자. 구국대장정은 NLPDR계열 학생회가 사용하고 비운동권 학생회도 마라톤이라 부르기는 뭐하니까 이렇게 부른다. 민중해방대장정은 PD계열 학생회에서 사용.[16] 4.18 구국대장정을 위해 운동권 학생회나 학우들은 문선[17][18] 연습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묘지까지 뛰는 내내 옆에서 문선하던 모습은 여러가지 의미로 정말 신기하다. 나름 볼거리라면 볼거리.

물론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침에 하는 마라톤 대회와 오후의 참배행사를 모두 그냥 마라톤이라고 통칭해서 부른다.

2010년에 했던 4.18 50주년 대장정에서는 그 다음날부터 시작되어야 할 중간고사 일정이 이 때문에 이틀 늦춰졌으며 북한의 조선중앙TV에도 보도되었다.관련영상

현재는 이 행사가 가지는 의미가 예전에 비해 축소되고 전달이 잘 되지 않지만 학생운동이 왕성하던 시절에 4.18 구국대장정의 지니던 의미와 위치는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고 한다.[19] 지성인으로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의지의 표출구로서 생각되는 4.18 구국대장정이 점점 본래의 의미가 줄어들고 단순한 행사로 변해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20]

관련글, "4.18 고려대 시위, 4.19 혁명의 시작"

관련글, "1991년의 4.18"

22.2. 입실렌티

풀네임은 'IPSELENTI 지·야[21]의 함성'이다. 매년 풀네임 뒤에 부제를 붙이며,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의 마지막날 응원단 주최 하에 녹지운동장에서 각종 공연과 함께 응원전을 벌이는 행사이다. 교호에서 이름을 따왔다.

22.3. 고연전

라이벌 학교로 연세대학교가 있으며, 매년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힘겨루기친선도모를 목적으로 벌이는 대회를 고연전 혹은 연고전이라고 한다. 이는 일제강점기 보성전문 - 연희전문간의 체육 대결이었던 보-연전에서부터 비롯되었다.

공식적으로는 홀수 해에는 연세대가 주최하여 고연전이라는 명칭을 쓰고, 짝수 해에는 고려대가 주최하여 연고전이라는 명칭을 쓴다. 상호 예우 차원이다. 그러나 학내에서는 무조건 전(멀리서 보면 그냥 '고.전'이다.) 혹은 아예 '연'자 대신 '.'을 이용해 고.전 같은 식으로 써서 사소한 데에서 신경전을 벌인다. 한데 연세대도 똑같다.[22]'

보통은 잠실종합운동장이나 목동종합운동장, 장충체육관 등에서 이틀에 걸쳐 경기가 치러진다. 마지막 날에는 주최 학교로 돌아가 기차놀이를 하는데, 개최지에 맞춰서 홀수해에는 신촌에서 하고, 짝수해에는 안암에서 한다.

새내기의 경우 기차놀이는 주로 과반별로 하는데 맨 앞에 선두주자가 길을 이끌면 그 바로 뒤에 사람이 앞 사람 어깨를 잡아 한 줄로 긴 기차를 만들어 이동한다. 이렇게 기차 모양으로 학교 근처의 음식점을 돌면서 음식과 술을 얻어먹는 것이 기차놀이의 묘미다. 음식점 앞에서 누군가가 큰 소리로 '사장님 사장님 저희가 저희가 잠실벌에서 필승, 전승, 압승을 하고 돌아와서 그런지 배가 너무 고픕니다. 먹을 것을 아주 조금만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23]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면 사장님이 먹을 것을 주신다.

특히 안암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교우가 운영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그날은 교우회에서 미리 돈을 다 지불해놓으니 공짜로 술과 안주를 향유할 수 있다. 맥주나 치킨, 콜라, 술 안주, 아이스크림 등등 음식점마다 주는 음식은 각양각색이다. 가끔씩 예상외로 마스크팩이나 연예인 판넬을 얻는 용자들도 있다.

물론 이런 기차놀이로 민폐 심하게 끼치지 말라고 교우회 동문들이 아예 가게를 빌려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전부 쏘고 있다. 다른 반 선배들이 연 곳에 들어가 얻어먹다가 졸지에(...) 다같이 해당 반을 위하고![24] 했다는 에피소드는 부지기수이다.

공식 뒷풀이는 신촌인 해에도 차라리 안암에서 노는게 재미있다고 안암 간 학우들이 많다. 심지어 선배님들이 빌린 집은 준비한 재료가 다 떨어지기도 했다. 공식 뒷풀이 장소는 신촌이었는데! 사실 신촌은 워낙 사람이 많아 연세대생만의 거리라고 하기가 어려운 반면 안암은 정말 고려대생 위주의 거리인데다 기차놀이가 벌어지는 참살이길의 대부분의 술집을 각종 교우회가 다 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 더군다나 여기에는 고려대 출신 사장님들도 많아서 가끔가다 보면 학생들이랑 같이 응원하시는 분도 계신다. 거기다 길도 일직선이라 여러모로 안암쪽이 더 편하다.

간혹 '잠실경기장을 자기네 집안 잔치에 이용한다', '당일날 대중교통에서 너무 소란스럽다'는 이유로 지독히 까이는데, 전자는 정당하게 대관료를 지불한 것이기 때문에 까일 이유가 없다만, 후자는 백번 까여야 마땅하다. 2000년대 이후로는 많이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가끔 말 안듣는 애새끼들은 답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고연전 문서로.

23. 주변 상권

고려대학교/주변 상권 문서 참고.

24. 기타

24.1. 코스프레

인문계 캠퍼스는 특유의 분위기 덕택에 코스프레 촬영장소로 상당히 인기가 높다. 우리나라에서 신고전주의적 분위기가 나는 고풍스러운 중세 고딕풍 서양 성곽 같은 건물들을 무더기로 접할 수 있는 곳은 고려대가 유일하고, 또한 고려대 캠퍼스는 서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과 안암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편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인들인 코스프레 매니아들이 즐겨 찾기에 편하고 접근성도 좋기 때문이다.

고려대 캠퍼스를 지나다닐 때마다 흔하게 눈에 띄이는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코스프레 매니아들을 보고 고려대 내에 전문 코스프레 동아리가 있는 줄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고려대에서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려대생들이 아닌 일반인들이나 외부인들이다.[25] 물론 고려대 내에도 만화 동아리 등이 존재하지만, 만화 동아리에는 기묘하게도 코스플레이어가 별로 없는 편이다.

여담으로 09학번 새내기 새로배움터 출발일에 중앙광장 한켠에서도 발견. 로젠메이든신쿠 코스플레이어로 추정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중앙광장에 집결한 고려대생(주로 정경대학. 그 시점에 그 곳에 모여 점심식사중)의 '저건 뭐야?'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흰 교정에 파란 잔디밭 위의 새빨간 옷이라 한층 주목도가 상승했는데, 코스플레이어 본인과 지켜보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는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더불어 휴일 오전 쇼핑몰 피팅 사진 촬영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24.2. 고려대학교 LA 캠퍼스?

2008년에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실제로 미국 LA 시장과 만나 대학원과정을 시작으로 LA에 캠퍼스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서울캠퍼스, 세종캠퍼스에 이은 고려대학교의 3번째 캠퍼스 설립이다. 이와 관련해서 실제로 재미교포 분께서 LA근교에 땅 40에이커(4만 9천평)를 기부했다. 이에 고려대학교는 해당 캠퍼스 부지에서 한국학 및 NGO 전공 대학원과 기숙사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2009년에 이기수 당시 총장은 “한국학과 국제비정부기구(NGO) 전공 등을 갖춘 기숙사형 분교를 설립할 계획이었지만, 기숙사 설립은 확정된 것이 없고 석사과정을 갖췄다는 것 외에는 구체화 된 게 없다."라는 말만을 남기셨고, 그 이후에 지금까지 LA캠퍼스와 관련된 언급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LA에 기부받은 땅은? 먹튀

24.3. 고려대학교 Fiji 수련원?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과 학생들이 2009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피지의 숲속마을 나세비투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자, 파올로 카이꼴로 족장이 감사의 뜻을 표하며 현지 임야 약 1만 평 정도를 기부해버렸다(...).

기부받은 땅에는 봉사활동을 위한 수련원이 세워질 예정이라 하며, 실제로 진행된다면 고려대 남태평양 피지 수련원 혹은 피지 캠퍼스가 생기는 것이다.

소문에 의하면 고려대학교 총장을 소개할때 'President of Korea University'라고 말해야 할 것을 통역이 '유니버시티' 부분을 우물거려서 'President of Korea'로 착각한 족장이 선뜻 땅을 내줬다는 이야기도 있다(...).

24.4. 성 소수자 동아리

고려대학교는 대한민국 대학교 중에 성 소수자 동아리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즉, 중앙 동아리연합회 내에 공식적으로 성 소수자 동아리가 포함된 세 학교 중 하나다. 물론 그 세 학교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중앙대학교의 경우엔 동아리가 아니라 자치단위로 등록되어있다. 정식 등록은 2005년으로, 서울대에 이어 2번째이며, 발족 자체는 1995년. 고대 하면 전국적으로 강성 학교라는 인식이 있는데 알고보면 얼마나 진보적이고 개방적인지 알 수 있다.

동아리명은 사람과 사람. 다른 동아리들과는 달리 동아리방의 구체적인 위치는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학생회관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가입은 우선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고, 회장이 나가서 면담을 한 후에 받아준다. 그런데 그것도 귀신같이 찾아내서 사람과 사람 동아리방에 들어가는 사람 뒤에 대고 "야 이 호모새끼야!" 소리를 지르고 도망간 사람을 봤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4년에는 성소수자 학생의 입학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뜯기는 피해를 입었다.

17년 5월 7일 육군참모총장 동성애자 군인 색출 처벌 지시 사건 규탄 대자보와 함께 페미니즘 학회들의 대자보가 찢겨져 있어 목격자를 찾는다며 페이스북 페이지와 고파스,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에 수배하였다. 고파스에서 개신교인이 범인일거라는듯 몰아가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나 CCTV 확인 결과 강풍에 찢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인위적인 범행으로 속단해서 잘못된 사실을 전해드려 죄송하다는 내용과 함께 연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 페이지와 고파스에 게시했다.

24.5. 안암캠퍼스? 서울캠퍼스?

안암이라는 지명이 낮설기 때문인지 안암캠퍼스 다닌다고 하면 서울캠퍼스가 아니라고 무시하더라는 경험담이 종종 들렸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로 올라가라든가(...). 사실 반수해서 서울대로 가라는 뜻이다 카더라 2017년 3월 1일부터 학칙 개정을 통해 '안암캠퍼스'가 '서울캠퍼스'로 바뀌어서 이제는 옛날 이야기. 학교 측도 어지간히 신경쓰였던 모양

25. 사건사고

고려대학교/사건사고 문서 참고.

26. 노동조합 현황

27. 출신 인물

고려대학교/출신 인물 문서 참고.

28. 관련 문서


  1. [1]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였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장, 공학대학원장, 기계공학부 학부장, 교수학습개발원장, 대외협력처장 등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2. [2]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3. [3] '보성'이란 교명은 본디 고종황제가 지어준 것이다. 아마 보성대학교였으면 오늘날 으리!와 엮였을 것이다.(...) 아니면 보성대학교 녹차재배학과 같은 드립이 나오거나.
  4. [4] 실제로 보성전문학교의 초창기 역사를 보더라도 유학보다는 법률학, 상학 등 실용학문 중심의 커리큘럼을 강조한 점이나 호방한 교풍 등이 조선시대의 점잖은 선비문화보다는 고려의 활달한 상인+무인문화에 더 가까웠던 게 사실이다. 일단 고려는 창립자인 왕건부터가 무역상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상업에 밝았으며, 신라를 포용하고 백제의 견훤조차도 포용했을 만큼 실용적이고 포용적인 인물이었다. 게다가 고려는 사대적, 고립적이고 도덕지향적이었던 조선과 달리, 대외에 자주적 독립국임을 천명했을 뿐 아니라 개방정신으로 무역을 하며 전세계와 자유롭게 교역하였고, '남녀상열지사' 등 인간의 자연스런 욕망을 긍정하는 분위기의 나라였다.
  5. [5] 프랑스어. 위키백과 프랑스어판에는 Université de Corée로 되어있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이 이름으로 통용되는 듯하다. 단, 2000년대 초반에 고려대에서 출판하던 교양불어교재에는 불어로 Koryo라고 적혀있었다(현재도 그런지는 아는 사람이 확인 바람). 프랑스어로 한국, 즉 Korea는 Corée라고 쓰고 ‘꼬헤’ 정도로 읽히기 때문에 ‘고려’와는 너무 발음이 다르다보니 Koryo라고 적은 것으로 보인다. 이것도 ‘꼬효’라고 읽히지만 그냥 넘어가자 처음에는 Corée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Université de Corée라고 하면 "한국의 대학교"라는 뜻과 혼동이 될까봐 Koryo로 중간에 바꾼적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프랑스어권을 상대로도 Korea로 명칭을 바꾸고 대신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발음을 알려주는 방법을 권장하는 중이다.
  6. [6] 흔히 고대는 인성인간관계를 강조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인성이란 일대일로 짝짓는 관계에서의 배려심이라기보다 사회성이나 리더십-팔로워십을 의미한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7. [7] 고려대학교의 역사를 수놓은 수많은 교수들 가운데 다수의 교수들, 예를 들어 김병로, 현상윤, 안호상, 오천석, 유진오, 손진태, 이상은, 김상협, 김준엽, 현승종, 윤천주, 김충렬, 김우창, 문국진, 이필상, 김화영 등)이 타교 출신이다.
  8. [8] 타 학부 출신 편입생이나 대학원생이라 하더라도 뭔가 능력을 갖고 있다 하면 선뜻 주류로 편입시켜준다.
  9. [9] 연세대에서 외솔 최현배 교수가 순우리말 쓰기 운동을 주도하였을 때, 순우리말에서 순(純)은 그럼 한자(漢字)가 아니라는 건가? 고려대에서 중국철학 및 유학사를 가르쳤던 경락 이상은 교수가 그에 대해 반대한 얘기는 유명하다.
  10. [10] 언론인 이동수의 부친이자 이상운 효성 부회장의 조부.
  11. [11] 2019년 3월 1일부로 고려대학교 제20대 총장직을 수행한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출신.
  12. [12] 인문계 캠퍼스만 기준으로 해도 극동이다.(...)
  13. [13] 서울대입구역이 서울대에 가장 가까워서 "서울대입구"역인 것이 아니다. 서울대 정문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고려대"역이란 이름도 이와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14. [14] 사고 지점인 구법학관 앞은 당시에는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었으며, 쉬는 시간만 되면 구법학관에서 수업이 끝나서 나오는 문과대 학생들로 붐비던 곳이었다. 그래서 셔틀버스가 평소에도 학생들을 피해서 곡예운전을 하고 있었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도 어려웠던 곳. 학생 부주의가 전적으로 사고의 원인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서술한다.
  15. [15] 하나과학관에 내리는 사람이 있는 경우. 보통 유턴할 때 물어본다
  16. [16] 그러나 운동권이 사실상 전부 죽어버린 현재에는 총학생회를 따라서 문과대와 사범대도 구국대장정이라고 한다.
  17. [17] 문화선동 혹은 문예선동의 줄임말, 시위나 집회 때 사기를 북돋아주는 춤사위다. 당연히 운동권의 전통이므로 문선이 남아 있는 곳은 운동권과의 연결 고리가 아직 단단하다는 것을 뜻한다.
  18. [18] 공과대학의 경우 4.18 구국대장정을 다녀와서 저녁에 따로 "공대판"이라고 하여 각 과의 문선을 보는 시간을 가진다.
  19. [19] 대학생 일반의 시위참여율이 떨어지던 시기에는 총학생회가 의도적으로 오후에 출발하는 단과대 대열의 가장 앞에 시위대를 배치하기도 했다. 구호를 외치고 깃발을 흔들고 때로는 인형도 태우고.. 안 그래도 미리 대기하던 전경과 정문앞에서 한 판. 대개는 이 날은 양쪽이 진검승부로 가지는 않고 얼마간 밀고 당기다 끝났다.
  20. [20] 사실 4.18 행사의 참여율이 점점 더 저조해지는 건 여러 원인이 있지만 제일 큰 요인은 운동권에 대한 반감 때문일 것이다. "시위"라는 키워드가 결부되는 행사다보니 운동권 측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최하곤 했는데 운동권에 대한 반감이 쌓이니 4.18 행사도 자연스레 참석하기 껄끄러워진 것이다.
  21. [21] 지성과 야성
  22. [22] 사실 이건 고연전의 출발점이었던 럭비선수들의 출신이 양정고와 배재고로 양분되어 있어서라는 견해가 있다. 실제 국내에 럭비부가 있고 시합이 벌어지는 학교는 실질적으로 두 개 고등학교뿐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몇몇 학교가 있다고는 한다.) 그런데 양정고와 배재고도 고교시절부터 양배전-배양전으로 매년 럭비 시합을 벌인다. 웃기는 건 양정고는 양배전으로만, 배재고는 배양전으로만 부른다. 주최지명? 그딴거 없다. 이쪽은 심지어 다니는 학생들도 이번해 양배전/배양전을 누가 주최하는지 모를 정도다. 양정고 졸업자 말로는 '이런 것까지 똑같을 줄은 몰랐다'라고... 이는 이러한 싸움대학교 버전인 셈. '치기어린 입씨름이 자존심 싸움으로 진화했다?
  23. [23] 이를 '소리통'이라 부른다.
  24. [24] 고려대는 술을 마실 때 위하!를 외친다. 위하연세대학교를 상징하는 것 같아서.(...) 정작 연세대는 위하세(연)를 외친다.
  25. [25] 재학생의 말에 의하면 웬만큼 얼굴이 두꺼운 사람이 아니면 하지 못할 분위기가 조성되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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