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학부/정보보호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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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과 소개
2. 개인 혜택 및 진로
3. 입시
3.1. 수시
3.2. 정시
3.3. 사건사고

고려대학교 정보보호학부

1. 학과 소개

고려대학교가 연세대학교와 비교하여 무조건 앞선다고 단언할 수 있는 분야가 법학과 IT 분야이다. 심지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는 보안 전공 교수님이 한분도 안계신다.[1] 이러한 지위를 이용하여 국방부와 계약을 맺어 만든 계약학과이자 군사학과이다. 농협 해킹 디도스 공격 등으로 대한민국에서도 사이버 전쟁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사이버 전쟁에서 나라를 지킬 정예요원을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탄생하였다. 탈피오트를 롤 모델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 국제적 사이버 보안 전문가의 육성, 엘리트 사이버 보안 전문장교 양성이 목표인 만큼 최상위 학생을 끌어오기 위해 고려대학교에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교수진으로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겸 사이버국방학과 교수[2]가 있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 오르비에 깜짝 출현하기도 했다.[3] 시설 또한 학교 내 WAR ROOM이라는 것을 만들어 실제 사이버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무래도 군사학과다 보니 세부 커리큘럼 등이 군사기밀로 취급되어 관련자가 아니면 그 정보를 알 수 없다.[4] 정보대학 소속이던 시절에는 중국 영토이지만 자치령인 홍콩처럼 정보대학 컴퓨터학과와의 교류가 있지만 보안유지의 이유로 학생회 행정처리 등 많은 부분이 자체적으로 운영되었다. 결국 이러한 이유로 분리되었다. 실제로 고대신문을 비롯한 여러 교내외 언론에서 학부생을 인터뷰했을 때 국방부의 요청으로 실명과 얼굴 공개를 하지 않았다. 또한 타과 학생과 같이 단체사진을 찍어도 정보보호학부 학생의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배부한다는 말도 있다.[5] 커리큘럼도 대외비여서 수강신청에는 과목 3, 과목 4, 과목 13, 과목 14같은 강의명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여기 소속 학생들은 자신이 사이버국방학과 학생임을 오프라인/온라인에서 밝혀서도 안된다고 한다.[6][7] 학업량 같은 경우도 상당한 편인데, 일단 타학과 학생보다 25학점 많은 150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며 교양도 전공기초로 이수하여야 한다.

원래 사이버국방학과 설립 이전 국내 최고수준인 정보보호대학원이 있었다. 100명정도의 컴퓨터통신공학부 학생이 석박사 과정을 컴퓨터학과, 통신공학과, 뇌공학과, 정보보호대학원으로 찢어져 진학하여 정보보호대학원은 서울대나 카이스트 등 타교생 비율이 높은 대학원이었다. 심지어 컴퓨터학과에도 정보보호 연구하는 교수님들이 계시며, 이 교수님들이 좋은곳에 잘 보내는 교수님들로 유명하여, 정보보호분야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컴퓨터학과 학생들은 정보보호대학원 보다는 컴퓨터학과 대학원 진학을 많이 선호했다. 그래서 이전부터 정보보호학부를 만들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였고 그 결과 현재의 사이버국방학과가 설립되게 되었다.[8]

사이버국방학과는 독립학부 정보보호학부 사이버국방학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 정보통신대학, 사범대 컴퓨터교육과, 정보보호학부 통합을 통한 정보대학 출범으로 정보대학 소속[9]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개인정보 문제로 학사행정이 컴퓨터학과와 개별적이다. 정보대학 행정실 실수로 학생이름을 공개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다시 분리하였다.

최진영, 오성준교수님 등 컴퓨터학과에서 오신 교수님도 여럿 계시며 교수차원의 협력과 교류는 많지만, 학생회는 정보대학 학생회와 분리되어있다. 2012년 신설초기 정보통신대학의 학생회의 도움과 교류는 있었지만, 독립학부로 신설된 이래로 정보대학으로의 통합 전, 후, 분리 이후 무관하게 개인정보 보호문제로 동일하게 정보보호학부 학생회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있다. 같이 대회를 나가거나 같이 수업을 듣기도 하지만, 학생회 행사를 같이하지는 않는다. 새터에서도 항상 같은 곳으로 가고 학생회 운영측면에서는 같이 협력은 해도 가면 따로논다. 정보보호학부 학생회는 국제학부, 디자인조형학부, 미디어학부와 같은 다른 독립학부와 마찬가지로 총학생회에서 단과대 학생회 정도의 의결권을 가진다.

2. 개인 혜택 및 진로

재학 중의 개인 혜택은 사관학교 수준으로 대우한다....만 사관학교가 아니기에 받지 못하는 혜택도 존재한다.

  •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퇴학당하지 않는 이상 100% 지급한다.
  • 매월 50만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급한다. (4년간 2,400만원)

졸업 후 소정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장교(전문사관)로 임관한다. 4년이 추가된 복무로[10] 의무복무를 해야 하며, 소위로 임관하여 3년차 대위로 진급, 4년을 더 복무 후 그대로 전역한다[11]. 군복무 기간이 4년이 추가된다지만, 다른 학과가 보기에는 "머리기르고 서울에있는 연구소에서 사복입고 연구나 하는 싸국 군복무가 무슨 군복무냐"라는 의견이 많다. 신검규정은 일반장교와 동일하다. 장교 신검규정은 병사와다르게 어렵지 않게 불가판정을 받을 수 있어 그냥 병사로 2년 군대간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이버국방학과의 커리어가 경력이 도움된다 생각하여, 사이버국방학과 커리어를 따라 복무를 선택한다.

해당학과 출신 장교는 정보통신 병과에 소속되며, 사이버 부특기가 부여된다. 초등군사반 교육과 고등군사반 교육을 사이버작전사령부에서 받는다. 임관자 전원이 사이버작전사령부에서 근무계획이였으나, 각군 정보보호 관련부처나 군 관련 연구소로 배치된다.

의무복무기간 7년간(여자는 4년간) 군복무 과정 중에 고려대의 정보보호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밟을 수 있게끔 만들어 놨다고 임종인 교수가 2014 사이버국방학과 입학설명회에 언급한 바 있다. 또한 해외 대학원 위탁교육도 가능하며 다만 위탁교육생 선발 시 장기복무 확정이며, 위탁교육 기간만큼 의무복무가 늘어난다. 공짜로 해외 유학 보내줄테니 말뚝 박아

2016년 사이버국방학과 1기 학생들이 졸업하였고 2018년까지 3개 기수를 배출하였다. 아직 전역한 기수가 없는 만큼 예비역 사이버장교들의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는 없지만, 복무경력 및 스펙 등으로 미루어 정보보안 분야 취업은 프리패스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투병과나 기타 병과 장교처럼 장기복무 지원도 가능하다.

3. 입시

혜택이 좋아 최초 모집을 시작한 이래로 항상 서울대의 모든 이공계 학과보다 정시 커트라인이 높거나 두번째 정도이다. 사회 트렌드에따라 의대 선호현상이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인서울 의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의대보다 높다. 당연 항상 고려대 이공계열중 1위이다. 고대에선 가끔 이과 top3를 묶어 이라고 하기도 한다.

201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수시 18명, 정시 12명으로 총 30명을 선발하며[12] 군과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인성검사, 체력검정, 신체검사, 군면접을 2박 3일동안 시행한다.(정시는 1박 2일이다) 합격자 비율은 12년도 기준으로 수시와 정시 합격자를 합해서 보면 일반고 37%, 과고 47%, 영재학교 13%, 국제고·외고 3%. 특목고 학생의 합격 비율이 수시에서 일반고 학생보다 높은 편이다. 임종인 원장님은 수시합격자에 일반고도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격려한다. 하지만 관례상 고려대 이공계교수가 일반고라 하면 외고(대원,한영), 자사고(민사고,하나고), 국제고를 모두 포함한 비과고[13]를 일컷는 말이다. 특히 2019학년도 입시결과를 보면 수시는 100% 과학/영재고 출신이다! 정시 지원자의 대부분은 일반고 학생이라고[14] .

군사학과인 특성상 극단적 남초 현상을 보이는데, 여자는 12학번 3명, 13학번 1명, 14학번 1명. 13, 14, 15학번은 전체 30명 학과인원 중에 남녀 성비가 29:1이라는 극단적 성비를 자랑한다. 16학번은 28:2, 17학번은 무려 30:0이다.18학번은 다행히 29:1이다. 그러나 19학번은 또 30:0이다.[15][16]

3.1. 수시

수시에서는 18명을 과학인재 특별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일단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3배수를 서류로 선발한 뒤에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점 + 면접 20점 + 기타(군 면접+체력검정) 20점 = 100점으로 선발하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지원 비율은 2012년 기준 일반고 62%, 과학고 32%, 영재학교 4%, 국제고나 외고 등 기타 3%. 영재학교와 과학고는 지속적으로 수시 지원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 경쟁률도 늘고있다. 모집요강에 따르면 과학인재 평가방법이 1단계 서류에서는 수학 및 과학 관련 역량과 고교 재학 중의 활동 등 지원자의 제출 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 그리고 2단계 면접에서는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본교 인재상에 부합하는 기본 역량과 과학인재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심층적으로 평가한다고 한다.

3.2. 정시

2018 자연계 입시 커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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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는 10명을 선발했으며, 17년도부터는 12명을 선발하고 최저등급[17]이 존재한다. 경쟁률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최저학력 때문인지 15학년도에 2.4대 1이라는 고대 최저 경쟁률을 자랑했다.실 경쟁률은 1.5정도로 낮아진다.상위권들이 입질하다가 놓는경우가 있음+최저학력에 미달되는 지원자가 존재함 정시에서는 수능 80%, 군면접과 체력검정 20%로 선발. 군 면접과 학생부가 20%를 반영하기에 당락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체력장 기본점수가 90.5점이고 면접은 거의 차이가 없기에 정시생 합격은 거의 수능으로 결정된다. 그렇다고 체력을 못쳐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수능점수가 압도적으로 높지 않은 이상 평균점수는 받아야 합격에 지장이 없다. [18] 정시 지원자 학교 출신별 비율은 12년도 기준 96%가 일반고, 4%가 외고. 수능 반영비율은 고대 자연계 타과와 동일하게 국어영역 2, 수학영역 가형 3, 영어영역 2, 과학탐구영역 3으로 수학과 과학에 비중을 둔다. 정시에서의 커트라인은 2015학년도 기준 표점 528 청솔식 수B 기준 상위 0.7%(과탐 기준 상위 0.4%)[19]이다. 이 커트라인은 고대 내에서도 의대 다음으로 높으며 그 뒤를 따라오는 고대 기계공학과도 상당한 격차가 있다.

3.3. 사건사고

2017년 9월 현재 사이버사령부의 불법적 정치 댓글 활동과 관련한 검찰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사이버국방학과 또한 관련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하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당시 현역 군인군무원들로 불법적 댓글부대를 운용하여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육군 사이버사령부의 문건에서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의 졸업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담은 문건이 나왔다. 나아가 9월 29일에는 사이버사를 통해 불법적인 댓글 공작과 군의 정치 개입을 지시하여 수사를 받고 있는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사이버국방학과 학생들을 졸업 후 전원 사이버사 소속 요원으로 활용할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밝혀졌다[기사. 그러나 추후 이어진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 측의 설명자료에 따라 사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현재 학부 교육과정에 사이버심리전 관련 교과목은 없으며, 심리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 바 없다.

2. 사이버국방학과의 교과과정은 사이버 안보 관련 기술 및 정책 분야로 편성돼 있다.

3. 사이버국방학과는 1·2기가 졸업한 상태로 단 한명도 사이버사령부에 배치되지 않았다.

실제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 때에도 정보보호대학원 소속 교수들은 본인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시국선언에 동참하는 등 과의 분위기는 전혀 보수적이지 않다.

결국 사이버국방학과는 졸업생중에 아직 사이버사령부에 근무하는 인원이 한 명도 없어서 이번 사이버사령부의 불법적 정치 댓글 활동과 아무런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실관계를 분명하게 확인하지 않은 편향적인 기사로 인해 논란에 휘말리게 되었다.

참고로 기사가 작성된 당일, 사이버국방학과 학생회는 자보를 작성하였다.


  1. [1] 임종인 원장님의 댓글
  2. [2] 청와대 안보특보를 겸직, 농협 사태 네이버 개인정보 유출사태 등을 맡은 교수.
  3. [3] 오르비에서 14학년도 입학생이 고대 사국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는데 임종인 교수가 댓글을 남겼던 것이 상담으로 이어진 것.
  4. [4] 하지만 오르비에서 임종인 교수가 남긴 댓글을 보면 정보보호대학원 커리큘럼과 비교했을 때 사이버전과 관련하여 깊은 난도의 과목을 추가하였다고 한다.
  5. [5] 하지만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정보통신대학 학생들과 팀으로 출전해 상을 받은 학생의 경우 정보관 대문에 정보대 학생들과 함께 학번과 이름이 공개되었다(...). 추후에 수정되었지만.
  6. [6] 보통 학생회 구성원들의 실명은 공개가 원칙이나, 이 학과가 소속되어 있는 정보보호학부 학생회의 경우 학생회 구성원 이름과 학번은 블라인드 처리되어 있어 외부인의 신상 특정이 아예 불가능하게 만들어 두었으며, 자신의 학력을 추가할 수 있는 SNS인 페이스북에서는 아예 학적 자체를 기재하는 것을 내규로 성문화하여 금지하고 있다.
  7. [7] 다만 편입학 등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하는 곳이 있다면 대충 커리큘럼이 나오며, 어쨌든 국가에서 키우는 정예요원 후보생임과 동시에 고려대학교 학부생이기 때문에 교내 활동의 제약을 받지는 않는다. 다만 이러한 활동을 하게 될 경우 '사이버국방학과'로 참가하지 않고 타 단과대의 학부와 학과를 빌려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8. [8] 이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2015년 2학기에 컴퓨터학과와 협력하여 정보보호 융합전공도 신설하였다.
  9. [9] 정확하게는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2014학년도 입학생까지는 졸업 때까지 계속 정보보호학부 사이버국방학과이다.
  10. [10] 기본 의무복무 3년 + 학업 장려금 가산복무 4년
  11. [11] 직업군인으로 군에 남겠다고하면 바로 소령으로 진급한다고 한다(설명회참조)
  12. [12] 2017학년도 입시에서 변경 예정. 수시 18명, 정시 12명으로 변경되었다.
  13. [13] 물론 과고라 하면 영재고를 포함한다
  14. [14] 2019학년 입시결과 일반고 75%, 자사고 25%
  15. [15] 입시요강에는 여자를 10%이내(!!!)로 선발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학과 설립 역사 및 특성 상 사관학교의 규칙을 그대로 따른 것인데, 임종인 교수에 따르면 철폐를 고려 중이라고 한다. 2021부터 철폐한다함
  16. [16] 17학번의 경우 여자 지원자가 애초에 없었다고 한다..
  17. [17] 수학 가형or 과탐 2개 1등급. 사실 이정도도 안나오면 애초에 합격 못한다.
  18. [18] 2018입시부터는 학생부가 사라지고 수능 80%, 군면접 10%, 체력장 10%.
  19. [19] 이 커트라인은 서울대 의치대를 제외한 모든 과보다 높으며 의대로 치면 경북대, 지방 삼룡의 (순천향대 한림 인제대) 보다 높은 컷을 기록한 것이다. 14년도 경우 정시 1, 2위로 들어온 학생은 중앙대 의대를 포기하고 왔다고. 15년도에는 수능 원점수 398점 학생이 들어온 바 있다. 고려대학교 전체 수석(의예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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