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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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의 해수욕장
1.1. 교통편
1.2. 매체에서
2. 스타크래프트 맵

1. 부산의 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사이트

해운대해수욕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소재이며, 해수욕장 좌우의 끝쪽은 남천동민락동에 속해있다 해변 맞은편에는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가 자리잡고 있다.

해수욕장 이름은 옛 행정구역명인 동래군 남면[1] 광안리(里)가 그대로 내려온 흔적이다. 정확히 말하면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광안리라는 이름이 탄생한다. 당시에는 이 지역이 해안과 모래펄을 가진 곳이라서 ‘넓을 광(廣)’ 자에 해안을 뜻하는 ‘안(岸)’ 자를 붙여서 광안이라 이름 붙였는데, 이후에 풍수상으로 ‘편안할 안(安)’ 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여 광안(廣安)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2]

모래사장의 총면적은 82,000㎡, 길이는 1.4km, 폭은 25m ~ 110m 이며 해마다 8월이면 부산 바다축제[3], 10월의 부산불꽃축제를 이곳에서 한다. 이 때의 광안리는 바가지 천국.[4]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대회도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치러지는 장소였으며[5][6], e스포츠인들에게는 인지도 있는 해변.

온통 호텔과 식당, 유흥업소 일색인 해운대와 달리 해변 주변은 주로 주택가로 형성되어 있으며 1990년대까지만 해도 상권은 광안 회센터 근처에 많이 몰려있었다. 2000년 들어서 광안대교가 개통해 특유의 경치가 완성되면서 입소문이 퍼져 해변 전역에 카페가 늘어나고 상권이 바글바글해졌고 해변 주위가 재개발되었다.

여름철에는 항상 해운대에 밀려 입장객수에서 콩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해수욕하는 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부산시가 해운대에 비해 그렇게 많은 지원을 하지 않는 인상을 준다.[7]모래 사장에도 자갈이나 딱딱한 돌들이 간혹 있는것으로 보아 모래사장 품질도 그렇게 좋지는 않다. 이쯤되면 부산시는 본래의 목적인 해수욕 대신 거의 행사용 해변으로 용도를 잡고 운영하는듯 하다.

이는 해운대와 달리 광안리는 해수욕장으로서 기능을 먼저 잡고서 발전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다. 일제시대 때에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은 송도해수욕장이었고, 당시에 해운대는 듣보였으나 교통 문제만 해결되면 휴양지로 엄청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었다. [8]

하지만 광안리는 휴양지로서 기대받는 곳이 아니었다. 광안리는 본래 멸치 등 고기잡이를 하던 어촌이었다. 그러다 일제 강점기 떄에 이르러 여름 방학이 될 무렵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심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즉 휴양지로서 시작된 곳이 아니라 동네 앞바다를 수영장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던 것에서 해수욕장으로 발전한 것이다. 이후에 송도와 해운대에 몰리던 해수욕객들이 광안리에도 해수욕객이 모여들기 시작하였고, 이후 점차 다른 지역에서도 피서객이 모여들자 1950년대에 해수욕장으로 정식 개장한다.[9]

광안리는 애초부터 휴양지로 개발될 것을 목표로 해수욕장을 개장한 곳이 아닌 어촌에 해수욕장 기능 부가적으로 추가한 것이다. 때문에 지금도 민락동에는 아직도 꽤 큰 수준에 어항(漁港)이 있고, 남천동에는 90년대까지 해수욕장과 바로 붙어있는 쪽에 어선 선착장이 있었다. [10] 현재 해운대에 있는 어항(漁港)인 미포항과 광안리의 민락포구와 비교하면 그 규모 차이가 엄청 나는데, 일제시대 전까지는 광안리와 해운대가 같이 어촌이었으나, 광안리가 어촌으로서 성격을 더 오래 유지했기 때문이다. 90년대 초반에는 민락포구에 어민들이 직접 좌판을 깔고, 그 날 잡아온 물고기를 팔기도 했다.[11]

광안리가 휴양지로서 개발된 것이 아닌 것은 70년대 사진을 비교하면 극명하게 드러난다. 70년대 해운대가 공터는 있어도 휴양지 시설이 들어서 있는 반면에, 70년대 광안리는 생활시설이 들어서 있다. 아예 당면공장이 있을 정도로 광안리는 주거지역으로서 기능을 크게 하고 있었고, 지금도 여전하다.

때문에 현재 광안리와 해운대의 숙소를 비교하면 광안리에는 고급 숙소는 극히 적고, 90년대까지는 그 차이가 더 심했다. 애초에 외지사람보다는 부산사람[12]들이 자주 가다보니, 숙박보다는 식사를 중심으로 발달할 수 밖에 없는 곳이었다. 그러다가 광안리가 외지 관광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21세기 들어 광안대교가 생기면서 해변 뷰가 다른 해수욕장과 차별화되고 이런저런 행사를 하게 되면서, 광안리에도 외부 관광객이 몰리자 숙박업소가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아직도 광안리는 고급숙소보다는 게스트 하우스 같은 중저가 숙소가 많다. 물론 해운대에도 중저가 게스트 하우스가 있지만, 바다가 보이는 위치는 고급 호텔들이 거의 독식하고 있다.[13] 반면에 광안리의 게스트 하우스는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아주 많다. 원래 고급호텔이 많이 없다보니, 보통 고급호텔이 차지하고, 중저가 호텔은 꿈도 못꾸는 오션뷰(ocean view) 위치를 중저가 숙소가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14]

광안리가 휴양지로서 개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흔적이 또 있다. 해운대와 달리, 광안리는 주거지역이 바닷가와 바로 붙어있다는 점이다. 해운대는 바닷가(해안로)에 숙소가 있고, 그 뒤에 해운대 시장이나 쇼핑센터 같은 상업지구가 있고, 그 뒤에 주거지구가 있다. 이에 반해 광안리는 바다 앞에 바로 보이는 바닷가(해안로)에 주거시설이 숙박시설과 음식골목이 바로 붙어있고, 해운대라면 쇼핑시설이 있을 위치에도 주거시설이 있다. 우선적으로 주거시설이 유지되어 있는 상태에서 상업시설이 들어오다보니, 서로 섞여있게 된 것이다.

젊은 청년들이 버스킹을 많이 하기도 하고 각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 그리고 주변이 주택가가 많다보니 운동이나 산책을 하러나온 시민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부산 시민들은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전국에서 피서객이 모여 바글바글하다못해 콩나물 시루같이 빽빽한 해운대보다 조금이나마 한산한 광안리를 더 많이 찾는 편이다. 대신 해수욕이 목적이 아닌 헌팅/놀이/눈보신(?)등을 목적으로 한 젊은이민폐손님들은 해운대로 간다. 사실 며칠 일정으로 관광을 왔다면 호텔이 많은 해운대가 좋겠지만, 그냥 당일치기로 놀러온 거라면 주변에 식당이나 놀 곳이 많은 광안리가 훨씬 낫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광안동 옆동네의 남천동의 남천 삼익비치아파트에 거주하기도 했었다. 1980년대 당시의 대연삼익비치, 남천 삼익비치 아파트는 부산 최고의 부촌으로 통하던 아파트였다.

주변은 상당히 잘 개발되어 있어 해변가에 식당과 카페 등이 즐비하다. 그리고 동쪽 해안으로 가면 횟집이 즐비하며 조금 더 걸어가면 민락수변공원과 회센터가 있다. 이곳에서 회를 사 와서 해변가에서 먹어도 좋다.

[15] 저 시기의 밭주인들은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

[16]

1.1. 교통편

교통은 살짝 불편(?)한 수준. 인근에 위치한 으로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 금련산역이 있는데 이름이나 안내방송과 달리 광안역보다는 금련산역이 해변에서 조금 더 가깝다. 그러나 둘 다 해변까지 오려면 10분 정도는 걸어야 한다. 버스를 타면 그나마 좀더 해변과 가까운 지점에서 내릴 수 있다. 광안리해수욕장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는데 하차하여 도보로 1분 안에 도착한다!

부산 시내버스

이 노선들은 특히 부산불꽃축제 시즌 때는 제대로 된 가축수송과 엄청난 헬게이트를 열어준다.

1.2. 매체에서

할리우드 영화 블랙 팬서에서 추격씬으로 등장한다.

2. 스타크래프트 맵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에서 새롭게 추가된 2인용 맵으로 모티브는 e스포츠의 결선 성지인 부산광역시 광안리해수욕장이다.

7시와 1시에 시작 지점이 있다.

대회 시작부터 논란이 불거졌는데, 일단 XP에 한 유저가 1시쪽 입구막기가 불편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맵의 디자인이나 물리 및 광원 효과의 디테일로 간혹 랙이 벌어지는 일이 잦아져서 문제가 생겼다. 이 때문에 스타리그 경기 내에서 도중에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도 몇 번이나 일어났기 때문에 관전자나 게이머 모두에게는 짜증이 나는 부분.

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와 함께 테란과 저그에 유리하고 프로토스에게 절대적으로 암울한 맵이라 더더욱 까이고 있다. 다만 온게임넷의 특징 중 하나인 컨셉맵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많이 까지 않고 있기도 하다.

영상 17초경 스크린에 나오는 장면은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 1경기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다.


  1. [1] 현재의 수영구해운대구(반여동, 반송동, 송정동 제외)에 해당된다.
  2. [2]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3. [3] 부산의 모든 해변에서 치뤄지는 행사이다.
  4. [4] 해운대 보다 파도가 잔잔하여 개최하는듯. 광안대교 효과도 있고
  5. [5] 2번 항목의 스타크래프트 맵이 나왔을 정도
  6. [6]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이외에도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등이 열렸다.
  7. [7] 매년 여름철만 되면 백사장을 늘리는 등 대대적으로 개선을 하는 해운대에 비해 거의 방관하는 수준.
  8. [8] 그리고 동해남부선 개통으로 이는 현실이 된다.
  9. [9]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10. [10] 남천동 친수공원 자리. 현재는 이전함
  11. [11]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이 있는 지금은 볼 수 없다.
  12. [12] 특히 남구와 수영구 사람들
  13. [13] 해운대에 바다가 보이는 게스트 하우스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비율이 광안리와 비교가 안되게 적을 뿐
  14. [14] 다만 현재는 광안리에도 고급호텔을 건축 중이다. 곧 해운대처럼 고급호텔이 광안리의 오션뷰 위치를 독차지할 수도 있고, 고급호텔과 중저가숙소가 오션뷰를 나눠 먹을 수도 있다.
  15. [15] 감이 잘 안오지만, 1954년의 광안리를 보면 민락동과 광안동과 남천동 그리고 수영동까지 밭이었다는 뜻이다. 현재 이들이 속한 수영구의 크기가 10.21km2인데, 여기서 사진에 나오지 않는 망미동을 제외하면 7.58km2가 밭이라는 뜻이다. 작아보이지만 평으로 환산하면 230만평에 육박한다. 여의도의 크기가 2.9 km2이고, 밤섬과 한강유역을 포함한 여의도동(洞)의 크기가 8.48 km2라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크기이다.
  16. [16] 현재의 광안리하고 지형적으로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데, 바로 민락동의 진조말산 앞 부분이다. 지금과는 달리 민락수변공원 자리가 바다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80년대 이후에 광안리는 민락동과 남천동에 매립작업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남천동에 있던 중골산을 없애고 매립하여, 그 자리에 남천 삼익비치를 세운다. 그리고 진조말산 앞에도 매립을 하여 수변공원과 회센터 부지를 마련한다.
  17. [17] 편도경유
  18. [18] 편도경유
  19. [19] 편도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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