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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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행정구역

광역자치단체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자치시(일반시, 도농복합시, 특례시)

자치구

행정시

일반구

(법정동, 행정동)

1. 소개
2. 역사
3. 현대의 군의 변화
3.1. 읍의 시 승격, 그리고 도농통합시의 출범
3.2. 광역시의 군의 생활권 문제
4. 한국의 군
5. 외국의 유사한 행정구역

1. 소개

郡 / County

행정 구역의 하나로 가장 역사가 오래 된 기초 행정단위이다. 한국에서는 (市)와 함께 기초자치단체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전라남도 장성군처럼 (道)의 하위 행정 구역이나, 부산광역시 기장군처럼 광역시의 하위 행정 구역이기도 하다. 군을 관할하는 지방관청으로 군청이 있다.

2. 역사

중국에서는 진나라의 군현제에서 시작되며, 한반도에서는 한사군의 설치와 함께 군이 도입되었는데, 이 당시 군은 지금의 도의 규모를 갖는 정도의 큰 행정단위였다. 이후 삼국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지금까지 살아남았으며, 특히 1895년의 행정구역 개편 당시 목,군,현이 모두 군으로 통일되었고, 일제강점기 초기에 대규모 통폐합을 통해 현재의 골격이 완성되었다.[1]

3. 현대의 군의 변화

3.1. 읍의 시 승격, 그리고 도농통합시의 출범

군의 예하 행정구역에는 이 있으며 은 설치되지 않는다.[2] 원래는 도시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면[3] 등에 한해 읍으로 승격되었으나[4], 1979년 이후 군청소재지인 면 역시 인구 2만이 못 되더라도 읍으로 승격될 수 있다. 이때 생긴 읍이 꽤 많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 연기군[5], 신안군[6], 철원군[7], 청도군[8], 함안군[9], 고령군[10], 칠곡군[11], 옹진군(인천)[12], 울주군[13], 달성군[14], 완주군[15] 뭐야 많잖아같은 몇몇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군청 소재지인 읍 이름은 군 이름과 같다. 같지 않더라도 이 과정속에 이름을 맞춰나갔다. 예를 들면 울릉읍 같은 경우는 원래 울릉군 남면이었으나, 승격과 함께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16] 반면에 정읍(井邑)군 정읍(井邑)면의 경우 읍 승격시 정(井)'읍(邑)'이나 정읍(井邑)'읍(邑)'읍읍은 왠지 이상하였던지 고을 주(州)자를 붙여 '정읍군 정주읍'이 되었다가 나중에 시로 승격되면서도 정주시가 되었는데, 기존 정읍군과 재통합하며 다시 정읍이 되었다.(...)

또한 도시화가 많이 진행된 읍은 시로 승격되어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분리되었으며, 이 경우 외곽의 군이 시로 승격한 지역을 둘러싼 형태가 되었다. 이러한 제도는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4년 전국 행정구역 개편을 하면서 경성, 대구, 평양 등 내륙 대도시 및 부산, 인천, 목포, 군산, 마산 등 개항장 도시들을 일본인이 많이 거주하는 시가지 지역과 조선인이 많이 거주하는 농촌 지역으로 분리하여 전자는 부(府), 후자는 군(郡)으로 별개로 편성한 데에서 시작되었다.[17][18] 이후 1931년 읍(邑)제도가 도입되면서 인구 5만 이상의 읍 역시 앞의 부/군 분리 시스템을 똑같이 적용하여 읍을 부로 승격시키게 된 것. 또 분리된 시와 기존에 있던 군의 명칭을 최대한 다르게 하려고 했다. 주로 옛 지명을 되살리거나 고을을 뜻하는 州, 城등을 붙였다. 또는 옛 지명의 일부를 적당히 이름에 넣어 합성하기도. 순천군->순천부(시)/승주군, 울산군→울산시/울주군, 춘천군->춘천부(시)/춘성군, 대전군->대전부(시)/대덕군(대덕이란 이름은 대전과 회덕의 합성) 등. 드물게나마 승격되는 시의 이름이 바뀐 경우도 있었는데, 통영읍→충무시[19], 그리고 흑역사이지만 안동읍→신안동시[20], 나주읍/영산포읍→금성[21] 등의 사례가 있다. 여하튼 시와 군이 갈라지면서 명칭이 바뀐 군들은 대부분 1990년대 초반 원래 이름으로 되돌아갔다.

익산군 이리읍[22]이나 아산군 온양읍처럼 군지역의 중심지 읍 이름이 군 이름과 달랐다거나, 기존에 있던 중심지 이외의 지역이 갑툭튀하여 발전하면서 시로 승격된다거나[23], 문경군 점촌읍 같은 지역은 사이좋게 이리시/익산군, 온양시/아산군. 점촌시/문경군과 같이 별 문제 없이 새 이름을 사용할 수 있었다.[24]

다만 1992년 시로 승격한 경기도 고양군의 경우 일산신도시 관계로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도 있었으나, 아직도 일산신도시와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아직도 농촌비율이 꽤 되었으나 당시의 지방자치법에는 에 읍면을 둘수 있는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전역에 있던 읍, 면을 폐지하고, 군 전체가 시로 승격되게 되었다.[25][26] 1989년의 행정구역 조정시 시흥군을 시흥, 군포, 의왕 3개 시로 나누어 승격한 것을 마지막으로, 읍 하나만 시로 올리는 일은 없어졌다.[27]

어쨌든 이런식의 기존 시 승격 방식으로는 생활권이 같은 지역이 시와 군으로 분리됨에 따라 행정의 비효율성이 나타났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같은 생활권인 시와 군을 하나의 시로 통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이 지방자치제 부활을 앞두고 95년에 단행되었다. 이후 군이 시로 승격될 때는 도시화된 지역만 승격되는 것이 아니라 군 전체가 시로 승격되게 되고, 도시화가 된 지역(읍)은 몇 개의 동으로 쪼개진다.[28][29] 어쨌든 이미 전체적으로 이러한 변화 때문에 지금은 예전에 비해 군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또 기존 직할시가 광역시로 개편되면서 광역시 예하 행정구역으로도 군을 둘 수 있게 되었다.[30]

하지만 이 때 이후로 군 전체가 시로 승격될 수 잇다는 메리트와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자신의 치적을 남기려는 단체장의 야심[31]이나 혹은 비슷한 야심을 지닌 시장이 자치단체장으로 있는 주변 시의 통합제의에 로써 화답하기 위해, 시승격 요건 근처를 왔다갔다 하는 군들이 어떻게든 인구를 늘리려고 기를 쓰거나, 시승격 요건 근처에도 못가지만 시 승격 해달라고 생떼를 부리는 일들이 벌어졌다. 군수가 대놓고 위장전입 등을 통한 불법행위까지 벌이다가 각종 비리로 구속된다거나, 예하 행정구역인 읍면을 통합하여 시 승격 요건을 억지로 짜 맞추려다가 중앙정부의 퇴짜를 맞더니 자기네 인구구성에 맞게 시 승격 요건에 대한 법률을 바꿔달라고 떼를 쓴다거나. 도청을 소재하고 있으니, 시 승격 요건에 도청소재지를 넣어서 시로 승격시켜달라고 떼를 쓰는 등의 각종 폐단이 발생하고 있어 결국 행정자치부가 10만이상의 군이라면 부이사관(3)급의 부군수가 될 수 있게 시행령을 고쳤다. 그리고 일반 군단위도 국을 설치 할 수 있게 되었다.

한번 시로 승격이 되면 아무리 그 지역인 쇠퇴하여 인근 군 보다 더 안습인 상태가 지속되어 별다른 이익도 없이 농어촌 혜택만 다 사라졌다고 다시 군으로 돌려달라고 징징거려도 딱히 다시 군으로 강등시킬 법적근거가 없다. 시 승격될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강등될때는 아니란다

이러한 이유로 1995년 통합시 출범과 함께 많은 군들이 인근 시들과 통합되며 그 수가 많이 줄었고, 이후로도 시 승격 요건을 갖추어 군 전체가 시로 승격되거나,[32] 이때까지만 해도 주민간 합의가 덜되어 통합에서 제외되었던 지역이 통합된다든지[33] 하는 과정과 광역자치단체 단위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기존 군들이 폐지[34]되면서 계속 그 수가 줄어들고 있고, 2009년부터 본격적인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벌어지며, 여기저기서 인근 시와의 통합 떡밥이 도는데다가 궁극적으로는 여러개의 기초자치단체를 통합하여 광역행정체계를 구축할 계획이기 때문에 그 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단 예외적으로 2003년에 생활권이 전혀 다른데도 일제시대 이래로 하나로 묶여있던 증평군괴산군에서 분리되어 나가면서 군 하나가 늘어난 적이 있다. 물론 이곳 역시 통합 바람이 불고 있지만 증평군의 반응은 당연히도 .

3.2. 광역시의 군의 생활권 문제

부산에 기장군, 대구에 달성군, 울산에 울주군, 인천에 강화군과 옹진군이 있다. 이 중 생활권 문제가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대구 - 달성군의 경우 생활권이 3권역으로 나뉘어 있다. 가창면은 수성구 생활권, 화원읍, 논공읍, 현풍면, 옥포면, 구지면, 유가면 등은 달서구 월배 생활권, 다사읍, 하빈면 등은 달서구 성서 생활권이다. 달성군을 폐지하고 각 읍, 면은 자치구에 편입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있으나 현행 지방자치법상 자치구에서는 읍, 면을 둘 수 없다.
  • 울산 - 울주군의 경우 온산읍, 온양읍, 청량면, 서생면, 웅촌면 등은 울주군의 잔여 지역(언양권)과 사실상 다른 생활권이다. 이들 읍, 면의 경우 남구에 편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으나 전술한 바와 같이 현행 지방자치법 상 불가능하다.
  • 인천 - 강화군의 경우 1995년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으나, 직접적으로 연결된 구간이 전혀 없는 인천 본토보다는 오히려 경기도 김포시와의 교류가 더 많아서[35] 경기도 환원 여론이 있는 편이다. 옹진군의 경우 영흥면, 덕적면 등지에서 경기도 환원 여론이 있다. 한편 북도면은 영종도 생활권이다.

이를 감안하여 지방자치법을 개정해서 광역시의 경우 자치구일반구처럼 읍, 면을 둘 수 있도록 하여 생활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36] 하지만 자치구 지역의 인구비중이 너무 비대하기 때문에, 광역시 소속 군을 자치구에 편입해버리면 읍면 지역은 예산 편성 등에서 더욱 소외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4. 한국의 군

4.1. 부산광역시

기장군[37]

4.2. 대구광역시

달성군[38]

4.3. 울산광역시

울주군[39]

4.4.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40]

4.5. 경기도[41]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4.6. 강원도[42]

고성군,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인제군, 정선군, 철원군,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 횡성군

4.7. 충청북도[43]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

4.8. 충청남도[44]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태안군, 홍성군

4.9. 경상북도[45]

고령군, 군위군, 봉화군, 성주군, 영덕군, 영양군, 예천군, 울릉군, 울진군, 의성군, 청도군, 청송군, 칠곡군

4.10. 경상남도[46]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4.11. 전라북도[47]

고창군,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완주군, 임실군, 장수군, 진안군

4.12. 전라남도[48]

강진군,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담양군, 무안군, 보성군, 신안군,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 해남군, 화순군

5. 외국의 유사한 행정구역

일본에는 행정단위로서의 군이 존재하긴 했었고 한때는 군장(郡長)도 임명했던 시절이 있기는 했지만 한국과는 달리 1921년에 군제 폐지법이 공포되고 1926년에 군역소(郡役所)가 폐지되면서 지금까지 지역적 구분으로만 존재한다(주소를 적을 때 군을 적기도 하지만 생략해도 상관없다). 하위 행정구역인 정(町)과 촌(村)이 정부와 의회를 가지고 있으니 존재감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시정촌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는 시와 군이 같은 단계인 것이 아니라 시와 정, 촌이 같은 단계다.아무래도 밑에 나올 미국 행정구역 체계를 베껴서 만든 것 같다[49] 다만 도도부현 의회 선거구 설정이나 광역 연합체(광역 행정권)의 범위 설정 등에 기준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한국의 도농통합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군 지역에 해당하는 정촌이 자기들끼리 통합하거나 근처의 시와 통합하는 등[50] 2014년까지의 10여년간 정과 촌의 수가 1/3 수준으로 격감하였다. 정과 촌을 포함하는 군 또한 대거 소멸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심지어 히로시마 현의 아키(安芸) 군의 경우 히로시마 시 구역에 반쯤 포위된 상태로 존속 중이다.

미국카운티(county) 및 동등 행정구역[51]도 군이라고 번역하나, 한국의 군과는 규모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고 성격도 차이가 있다. 왜냐하면 주 밑에 카운티가 있고, 카운티 밑에 시티(city), 타운(town), 빌리지(village)가 있기 때문.[52] 물론 대략적으로 그렇다는 소리고, 미국 행정구역은 주마다, 또 동네마다 행정구역의 종류와 기능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카운티가 시티의 상위 단계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다. 보다 엄밀히 말하면 시와 카운티가 별개의 기능을 가지는데 카운티 영역 안에 시티나 타운이 점점이 박혀 있는 셈. 더 나아가, 일본에서 군이 껍데기만 남았듯이 카운티의 행정기능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로스앤젤레스 시를 포함해 88개 시가 관내에 있다(...). 반대로 뉴욕 시는 카운티 5개를 통째로 관내에 흡수하면서 해당 카운티들을 자치구(Borough)로 만들어서 굴리고 있다. 뉴욕 만큼은 아니라도 시 영역이 확장되면서 다른 카운티 구역까지 편입하여 복수의 카운티에 걸쳐 있거나[53][54] 혹은 소속 카운티와 합병하여 시-카운티 지위를 동시에 보유하는 도시가 다수 있다. 이 경우 카운티는 사실상 명목만의 존재가 된다.

정리하자면 우리나라의 군은 단순한 지역적 구분을 넘어 예로부터 지방행정에서 핵심적인 단위 중 하나였고 군 별로 기초자치단체 지위를 가지며 그 안의 읍면은 단지 군청의 하부 조직으로서 일부 주민 밀착 행정업무만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반대로 미국에서는 카운티는 그냥 지역적 구분에 가깝고 그 안에 위치한 시티, 타운 등이 더 핵심적인 행정단위이며 기초자치단체 지위를 갖는 것이다.

규모상 주를 남한과 같은 하나의 나라로 볼 경우, 우리나라의 군이 기초자치단체인 것과 달리 카운티는 광역자치단체에 가까운 개념이며, 우리나라의 도(道) 체계보다는 일본의 도도부현(都道府県) 체계와 더 가깝다. 23부제 당시의 광역 행정구역이었던 부(府)도 이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영국 잉글랜드의 county는 '군'이 아닌 '주'로 번역되며, 한국으로 치면 도(道)가 껍데기만 남은 것에 가까운 개념이다. 역시 지역마다 제도가 다르며, 아예 하부 행정기관을 통합하여 운영되는 지역, 혹은 카운티 정부기관은 해체되고 하부 기관의 집합체로 굴러가는 지역까지 천차만별이다. 대표적으로 런던마거릿 대처 재임기에 카운티 급의 기관이 폐지되었던 사례이다.

유럽 대륙에서는 일반적으로 다단계의 행정구역 체계를 가지고 있고 한국으로 치면 면에 해당하는 단위 또한 자치권을 지닌다. 프랑스의 commune이나 이탈리아의 comune 등. 이들 나라는 수도 파리로마도 다 하나의 commune이고 comune다(...).[55] 이것들도 일본의 시정촌이나 미국의 시티-타운-빌리지 개념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 주로 비도시 지역의 여러 읍면들을 넓게 포괄하며 기초자치단체 역할을 하는 한국의 군이 그대로 대응되는 예는 드물다. 다만 독일의 비도시 구역(Landkreise)은 한국의 도농통합 이전 군과 유사한 특징을 갖는데, 면적이 1,000㎢ 전후이고,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도시는 독립한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어엿한 City로 인정받는 정도의 소도시가 아직 읍내 정도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고 심지어 하노버 같은 대도시는 '시' (Stadtkreise)이면서 Landkreise에 여전히 소속되는 경우도 있다.

중국의 경우 '지급시' 하부에 소속되는 3단계 행정구역 중 '현'(县)이 한국의 군과 대략 동급에 해당한다. 단 중국은 인구가 많으며, 도시화가 덜 되어 촌락에도 인구가 많다 보니 현의 인구도 100만을 바라보는 곳이 흔하다.

베트남의 행정구역에도 군(quận, 郡)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한국의 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이다. 베트남에서 한국과 군의 동급의 행정구역은 중국처럼 현(huyện)이다.


  1. [1] 이 때 2~3개의 군이 하나의 군으로 통폐합되었다. 가령 충남 홍성군은 원래 홍주군과 결성군이었고, 경남 합천군은 원래 합천군과 삼가군, 초계군이었다. 다만 부군면 통폐합은 면적 맞추기의 성격이 강해서, 인구밀도가 낮아 면적이 넓은 함경도, 평안도 등 북부지방의 군들은 대부분 통폐합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었다. 오히려 더 쪼개진 경우도 있다.
  2. [2] 예전에는 읍과 면의 하위 단위를 지역에 따라서 '동' 또는 '리'로 사용한 적도 있는데 현재는 모두 리로 통일.
  3. [3] 항목에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인구 2만 이상에 시가지에 거주하는 인구가 면 전체인구의 40%이상,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가 40% 이상이어야 한다.
  4. [4] 현행 행정구역의 뿌리가 된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 이후 읍이란 제도는 1931년에 생긴 것으로 그 전에는 다 면이었다. 다만 1917년부터 읍의 전신이 되는 지정면(指定面) 제도를 운영하긴 했다. 이 지정면을 1931년 읍 제도로 개편한 것.
  5. [5] 군청은 조치원읍 소재.
  6. [6] 군청은 압해읍 소재, 2011년까지만 해도 신안군청은 목포에 있었다(...). 군청이 이전하고 압해면이 읍으로 승격하게 되면서 이름을 압해읍 대신 신안읍으로 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주민들이 반대해서 그냥 압해읍이 됐다.
  7. [7] 군청은 갈말읍 소재. 이때문에 갈말읍을 신철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철원읍(일명 구철원)이 따로 있긴 하고 원래 군청도 그쪽에 있었으나 6.25전쟁 때 시가지가 한 번 초토화돼서 갈말로 이전했다.
  8. [8] 군청이 화양읍에 있긴 한데, 화양읍 시가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청도읍내와 연담된 범곡리에 있다.
  9. [9] 군청은 가야읍 소재, 함안면이 따로 있긴 하다.
  10. [10] 군청 소재지가 원래는 고령읍이었으나 대가야읍으로 명칭 변경.
  11. [11] 군청은 왜관읍 소재. '칠곡'이란 지명은 원래 '칠곡읍'이었던, 북구(대구)금호강 이북 지대를 이르는 말로 더 많이 쓰인다.
  12. [12] 군청은 남구(인천) 소재. 서로 멀리 떨어진 서해5도와 덕적군도를 함께 관할하기 때문에 군청을 군 관내에 둘 수가 없다.
  13. [13] 군청은 남구(울산) 소재.
  14. [14] 군청은 논공읍 소재.
  15. [15] 군청은 용진읍 소재.
  16. [16] 방위명을 딴 면 이름은 읍이 될 때 이름이 바뀌는 게 통례. 대덕군 북면은 신탄진읍이 되었다. 지금이야 대전에 편입됐지만... 시흥군 남면은 읍으로 승격되면서 군포읍이 되었으며, 물론 지금은 군포시. 시흥군 서면은 소하읍이 됐고 오늘날의 광명시다. 시흥군 북면의 일부는 영등포읍이 됐고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지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다. 고양군 중면 역시 읍으로 승격하면서 일산읍이 되었으며, 경주시 안강읍의 과거 명칭은 강서면이었다. 다만 창원군 동면은 승격될 때 그대로 동읍이 되었으며, 하남시도 광주군 시절 동부면(東部面)에서 동부읍으로 그대로 승격한 적도 있다.
  17. [17] 이에 따라 경성의 경우 경성부-고양군으로, 대구의 경우 대구부-달성군으로, 평양의 경우 평양부-대동군으로, 부산의 경우 부산부-동래군으로, 인천의 경우 인천부-부천군으로, 목포의 경우 목포부-무안군으로, 군산의 경우 군산부-옥구군으로, 마산의 경우 마산부-창원군 등으로 각각 분리되었다.
  18. [18] 조선인/일본인 기준으로 행정구역을 분리시켰다는 점에서 눈치챘겠지만 당연히 조선인과 일본인에게 차별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일제의 의도가 있었다. 즉 이러한 도농분리체제 자체가 일제강점기의 잔재인 셈이며, 1995년 대대적인 도농통합이 이루어진 이유 중의 하나 역시 이러한 일제 잔재 청산 목적이 있었다.
  19. [19]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곳인만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호를 따왔다.
  20. [20] 한 달 만에 주민들의 반발로 안동시로 개칭되었다.(...) 시명과 군명이 동일하게 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21. [21] 5년 후(1986년)에 나주시로 개칭되었다.
  22. [22] 승격 당시에는 익산읍이었으나 곧 이리읍으로 개칭되었다.
  23. [23] 대표적인 사례가 영일군-포항시선산군-구미시 등이 있다. 포항과 구미는 각각 원래 영일군과 선산군의 한 읍면이었다.
  24. [24] 사족이지만 상황이 바뀌어 후술할 1995년 시군 통합 때는 위에 해당하는 시군들은 별 문제 없이 기존 이름대로 통합시의 이름을 정할수 있었으나, 아래 해당하는 시군들의 경우 통합시 명칭을 가지고도 상당한 논란을 겪어야 했다. 더 발전한 시의 이름을 따르자니 수십~수백년 동안 지명으로 사용되던 군의 이름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군지역 주민들의 자존심 문제 등이 겹쳐 대부분 '이리시+익산군=익산시', '온양시+아산군=아산시', '점촌시+문경군=문경시'처럼 군시절의 이름대로 통합이 되었으나, '군산시+옥구군=군산시', '구미시+선산군=구미시', 혹은 '포항시+영일군=포항시'처럼 명칭상으로는 역통합(?)된 경우도 있다. 구미의 경우 도의회까지 끼어 갈등이 벌어졌을 정도이다.
  25. [25] 이전 편집에선 서울과 연접한 관계로 도시화가 꽤 진행되었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사실상 일산신도시+원당+화정+행신 이외에는 당시에도 농촌지역이었으며 현재도 위 지역+풍동+삼송+신원지구를 제외하면 시골티 나는 지역이 많다.
  26. [26] 시 승격이라는 것이 기존 군에서 읍면단위만 분리하여 작은 (면적) 규모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던 당시의 시각으로서는 아무래도 어색하였던지 한때 일산, 벽제, 원릉(원당+능곡) 등 3개의 시로 분할 승격하는 방안도 고려하였으나 생활권 분리 등의 문제로 전역을 하나의 고양시로 승격시킨다.
  27. [27] 도 직할구역이었던 계룡시는 예외. 덧붙여 시흥시 또한 당초 시승격 대상이던 소래읍에 다른 면까지 합쳐 승격된 것이므로 이 또한 지금 기준으로 보면 나름의 도농 통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28. [28] 바로 앞에 서술한 고양군이 전역이 동으로 전환되며 고양시가 된 것과는 다르다.
  29. [29] 도시화된 지역을 쪼개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경기도 모 시의 경우 신도시 개발로 도시화된 태안읍을 그대로 두고 시청이 소재한 남양면을 그대로 동으로 전환하여 버렸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던 그 지역은 시청 소재지라는 죄로 각종 농어촌 혜택에서 제외되어 불만이 쌓이고, 신도시로 인해 도시화가 진행될대로 진행된 태안읍은 몇년 후 따로 몇개의 동으로 분할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그 후로 남양동은 면(또는 읍)으로 되돌려달라는 요구가 많았으며, 결국 2014년 10월 남양읍으로 전환되었다.
  30. [30] 역시 지방자치제 개편 이전 광주와 대전은 직할시 승격 후 또는 승격과 동시에 기존 군을 해체하여 통째로 흡수하였던 전례가 있다. 현재의 광주 광산구는 송정시와 광산군을 통째로 흡수한 흔적.
  31. [31] 선거를 통해 단체장을 뽑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재선을 노리거나 군수->시장 테크를 타다가 중앙정계로 진출하려는 목적이다.
  32. [32] 1996년 경기도 용인군의 용인시 승격, 2003년 경기도 양주군의 양주시 승격 등등 위에 해당하는 충남 당진 역시 결국 법적인 시 승격 요건을 갖춰 2012년 시 승격.
  33. [33] 1998년에 전남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여수시로 통합.
  34. [34] 2006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며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이 각각 제주시와 서귀포시와 통합되었고, 2012년에 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로 승격되었다.
  35. [35] 실제로 상하수도 같은 경우도 김포시에서 끌어다 쓴다. 2015년에 김포시 단수사태 때도 강화군까지 영향을 받았다.
  36. [36] 한편 부군면 통폐합 때 폐군된 현풍이나 언양 일대는 지금이야 진짜 대구, 진짜 울산이었던 지역과 같이 묶여서 달성군, 울주군을 이루고 있지만, 자치구도 읍면을 둘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성사될 경우 진짜 대구, 진짜 울산이었던 곳들이 죄다 자치구에 편입되어 결과적으로 현풍군, 언양군이 복군될 수도 있다. 오오 이것은 역사 바로 세우기 물론 독립이 불가능한 규모이면 불가능하겠지만 일단 현풍(5만 4천)이나 언양(5만 5천)이나 나름대로 군 하나 정도의 규모는 된다.
  37. [37] 양산군의 일부였으나 1995년 편입되면서 새롭게 설치되었다. 다만 이 지역은 부군면 통폐합 이래로 동래군에 속했다가 동래군이 폐지될 때 궁여지책으로 양산군에 편입된 지역이니 오히려 부산시가 되찾아온 셈.
  38. [38] 경상북도의 군이었으나 1995년에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다. 여기도 원래 대구의 일부였던 곳이다.
  39. [39] 1995년 울산시 예하의 일반구인 울주구로 바뀌었다가, 97년 울산광역시 승격과 동시에 다시 울주군이 되었다. 여기도 원래 울산의 일부였던 곳.
  40. [40] 모두 경기도의 군이었으나 1995년에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다.
  41. [41] 부천군은 1973년에 폐지된 반면, 남양주군은 1980년 양주군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미금시와 통합하면서 승격되었다. 강화군과 옹진군은 95년 인천광역시로 이관되었다. 고양시와 시흥시는 시 승격 당시 예하 읍면이 모두 폐지되고 동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도농통합시가 아니다. 2013년 여주가 시로 승격되면서 경기도 남부지역에는 군이 없어졌다.
  42. [42] 울진군은 1963년 강원도에서 경상북도로 이관되었다.
  43. [43] 증평군은 2003년 괴산군으로부터 독립하였고 청원군은 2014년 7월부터 청주시에 통합되었다.
  44. [44] 대덕군은 1989년 대전광역시에 편입되면서 읍면이 폐지되었다. 금산군은 1963년 전라북도에서 충청남도로 편입되었다. 태안군은 1989년 서산군으로부터 독립하였다. 2012년 당진군이 시로 승격된 후 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로 승격되었다.
  45. [45] 울진군은 1963년 강원도에서 경상북도로 이관되었고, 달성군은 1995년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이관되었다.
  46. [46] 동래군은 1973년 폐지되면서 양산군(현 양산시)으로 편입되었으며, 양산군으로 흡수된 동래군 지역은 다시 경남에서 부산으로 이관하여 부산시 기장군이 되었다.
  47. [47] 금산군은 1963년 전라북도에서 충청남도로 이관되었다.
  48. [48] 광산군은 1988년 전라남도에서 광주광역시로 이관되면서 읍면이 폐지되고 광산구로 편제되었다.
  49. [49] 한국에서도 제1, 제2공화국 시절에는 시, 읍, 면이 지방자치 단위였다.
  50. [50] 특히 2000년 이후에 이 현상이 두드러져 '헤이세이의 대합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51. [51] 루이지애나 주는 Parish, 알래스카 주는 Borough를 사용한다.
  52. [52] 한국적으로 설명하자면,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읍이 시로 승격했을 때 주소를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시'(!!)라고 썼다고 생각하면 된다.
  53. [53] 대표적인 사례로 시카고 시에서 오해어 국제공항 부지만 옆 카운티에 걸쳐 있다.
  54. [54] 한국적으로 설명하자면, 앞에서 이야기한 '선산군 구미시'가 시 영역이 계속 넓어지더니 칠곡군에 걸치게 되어 '칠곡군 구미시'도 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실제로 구미시의 인동동과 그 주변은 칠곡군에서 편입해온 것이다.) 이런 '선산군 구미시' 같은 게 한국인들에게는 대체 무슨 아햏햏한 이야기인가 싶겠지만, 미국인들은 자국의 행정구역 체계를 진짜로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
  55. [55] 한국식으로 설명하자면, 서울이 특별시로서 독립된 광역자치단체인 것이 아니라 '경기도 서울시'라는 일개 기초자치단체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인구가 많으니 특례시 지정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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