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스터프

Good Stuff

구스타프가 아니다!

1. 영어 단어
2. TCG 용어
2.1. 매직 더 개더링
2.2. 유희왕
2.2.1. 덱 예시
3. 야구용어

1. 영어 단어

상등품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2. TCG 용어

시너지와 콤보를 배제하고 혼자서도 높은 활용성을 보이는 카드들로 짜여진 형식을 의미한다.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을 포함하기 때문에 딱히 어떤 덱이 굿 스터프라고 정의내릴 수는 없다.

이 용어가 퍼져서 TCG가 아닌 다른 게임에서도 셋트 아이템 or 같이 사용하면 좋은 조합을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쓸만한 아이템을 사용하는 용어로 쓰일 때가 있다.

2.1. 매직 더 개더링

굿 스터프의 원조. 말 그대로 좋은 걸 다 넣은 덱을 의미하며, 주로 색깔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들어간 3색 이상의 덱이 이런 성향이 강하다.

게임의 시스템 상, 자원의 제한이 없는 유희왕과는 다르게 마나의 색 제한이 있는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더 구현하기 힘들다. 물론 TCG의 특성상 해당 환경을 제작사에서 지원해 준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오색랜드와 같은 마나 조달 수단이 쓰기 쉬운 환경이 되면, The Deck과 같은 형태의 덱이 득세하게 된다.

사실 유희왕은 최근 추세가 '카드명에 같은 이름을 공유하는 같은 테마들끼리만의 시너지와 연계'에 집착하기 때문에 굿 스터프 자체가 정상적으로 나오기 힘든 경향이 있지만, 매직은 카드의 이름 따위에 귀속되지 않고 콤보의 연계성에 집착하지 않는[1] 플레이 흐름을 따르기 때문에, 굿 스터프 형식이 오히려 더 흥하기 쉽다.

2.2. 유희왕

흔히 말하는 잡덱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카드군의 연계나 테마보다는 범용성 높고 단독성능이 뛰어난 카드 위주로 편성한 덱이나, 서로 시너지가 뛰어난 카드군끼리 섞은 것. 일례를 들자면 한시기를 풍미했던 사이칼리에어고즈퀵댄디. 그 외에도 사이버 드래곤과 D.D.어세일런트로 비트를 중심으로 한 타입이나, 왕궁의 탄압어비스 솔저를 이용한 제거를 중점으로 한 타입이 대회에서 반짝 활약하기도 했다. 2014년에 들어서 서양권에서 핸드, 아티팩트, 충혹마를 혼합한 HAT 덱이 1티어에서 군림하기도 했다.

점점 카드한장의 강함보다는 콤보와 연계가 강력한 카드군 위주로 카드들이 발매가 되어서 사이칼리에어고즈같이 완벽하게 단독으로 강한 카드위주의 덱은 사라져가는 추세지만, EMEm같이 어울리는 카드군 2~3가지를 섞는 식의 덱들은 많아지고 있다. 카드군의 제제이후 단독으로는 애매해서 다양한 카드군을 섞어서 덱을 꾸리는 케이스 또한 매우 흔한일. 속성, 종족, 레벨 등 컨셉이 비슷한 카드군끼리 묶이던가 서로의 효과로 약점을 보완하고 시너지를 만들거나 전개담당, 피니쉬담당을 각각 맡는 등 덱 컨셉은 천차만별이다.

피안, 팬텀 나이츠, SR 등 3레벨 컨셉으로 어우러지는 덱, 발매 후 어떤 덱에나 들어가서 덱압축과 견제를 맡던 십이수, 소환수섬도희같이 단독 카드군으로는 덱 공간이 남아 태생부터 섞어 쓰라고 나오는 형식의 카드군도 많다. SR, WW, 파괴수같이 단독 카드군의 덱은 별볼일 없지만 용병으로 매우 강력해서 몇장의 키카드들만 불려나가는 카드군도 많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발매이후 거의 모든 덱에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들은 증식의 G, 이펙트 뵐러, 유령토끼, 하루 우라라같은 패트랩 카드들이다. 너무나도 빨라진 듀얼환경 때문에 상대의 선공 날빌을 견제하기 위해 어떤덱이든 반드시 들어가기 때문에 패트랩 카드들은 굿 스터프로 불리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또한, 10기 이후 원핸드 빌드가 많이 개발되어 단일 카드군 덱도 용병을 필수로 채용한다. 대표적으로 전사족 위주 전개덱은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뽑기 위해 네오스페이스 커넥터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을 채용한다. 또한 섬도희, 드라그마, 소환수처럼 우승덱에선 여러 테마가 들어가더라도 굿 스터프로 분류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굿 스터프의 정의의 맞는건 의식마인 릴리서,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초마도용기사-드라군 오브 붉은 눈을 투입한 릴리서 드라군에 더 적합하다.

유희왕 인구가 많은 한국에서는 일본어 발음(グッドスタッフ)을 보고 오해하여 굿 스탭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어 간혹 'Good Step' 아닌가 착각하는 일이 있는데, 'Good Stuff'가 맞다. 심플하게 '좋은 것'이라는 뜻.

무한 루프원턴 킬을 노리는 벽듀얼 덱에서는 특정 콤보를 위해서 온갖 카드를 다 동원하는지라 굿 스터프 형태가 되는 경우가 있다.

2.2.1. 덱 예시

아래는 특정 테마덱이지만 혼합형이나 변종 덱이 많은 경우. 발매 때부터 특정 테마나 연계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덱에 시너지가 좋은 다른 카드를 섞는 형태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굿스터프의 정의에는 맞지 않는다.

  • 공수의 고동: 공룡족 스트럭쳐 덱이지만 궁극진화약의 연계 때문에 사실상 다른 카드들의 혼합을 강요받는다. 진룡황+룡성, 썬더 드래곤 등 파괴나 제외 관련으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 데블리철 & 메가리스: 의식 소환을 지원하는 범용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각종 의식 카드군을 섞어서 굴린다.
  • 도하스라 비트: 덱을 구축하는 데 언데드족 범용 몬스터가 총출동하며, 이 때문에 다른 언데드 덱에 섞이기도 한다.
  • 십이수
  • 수호룡 주축: 핵심 카드가 줄줄이 금지를 당해서 덱 자체가 성립하기 어려워졌다.
  • 디바제로: 히어로덱에 심해의 디바 및 해룡족 일부를 용병으로 넣은 형태다.
  • 라이트로드: 카드군 자체의 묘지 덤핑 능력이 뛰어나기에 덱에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를 여러 종류를 넣어서 굴린다.
  • 전황 같은 카드군이면서도 진영에 따라 효과가 다르고 카드군 내 시너지가 제각각이어서, 진영별 효과에 맞춘 굿 스터프 방식으로 운용해야 편하다.
  • 제왕: 과거 제왕이 정식 카드군으로 엮어줄 카드가 없었을 때 제왕 각각이 전부 따로 놀았기에 다른 중급 몬스터들과 함께 굿 스터프 방식으로 굴렸다.
  • 크툴루: 크툴루 카드군은 전부 엑스트라 덱 카드이기 때문에 메인 덱은 굿 스터프로 짜야 한다.

3. 야구용어

야구에서 위기 상황 또는 승부를 결정 짓는 상황에서 투수가 던지는 비장의 무기를 의미.


  1. [1] 특히 스탠다드 포맷에 가까울 수록 더더욱. 단 하위 타입으로 가면 콤보 덱에도 상당히 관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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