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선거구)

부산광역시 제20대 국회의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6px;margin-bottom:-5px"

중·영도

서·동

부산진 갑

부산진 을

동래

김무성

유기준

김영춘

이헌승

이진복

남 갑

남 을

북·강서 갑

북·강서 을

해운대 갑

김정훈

박재호

전재수

김도읍

하태경

해운대 을

사하 갑

사하 을

금정

연제

윤준호

최인호

조경태

김세연

김해영

수영

사상

기장

유재중

장제원

윤상직

}}}}}}

1. 개요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1988년 1월, 본래 동래구에 속했던 서동, 금사동, 부곡동, 장전동, 구서동, 남산동, 청룡동, 노포동, 금성동, 선동, 두구동을 동래구에서 분리한 후 금정구를 신설하면서 같은 해에 치러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이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인구 상한선 초과로 서동, 금사동, 부곡동, 오륜동[1], 선동, 두구동을 포함하는 금정구 갑 선거구와 장전동, 구서동, 남산동, 청룡동, 노포동, 금성동을 포함하는 금정구 을 선거구로 나뉘어졌다. 그러나 다시 인구 감소로 인해 다음 총선인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도로 단일 선거구로 병합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현재 이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김세연이다.

부산 내에서도 가장 보수 성향이 강한 동네[2]인데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지역구 세습 지역이다. 금정구란 선거구는 13대 총선 때 신설되어 현재까지 총 8번 총선을 치른 곳인데 13대~16대까지 김진재가 내리 4선을 했다.[3] 또 18~20대까지 김세연이 내리 3선을 했다. 그런데 이 김진재란 인물은 지금 금정구 국회의원인 김세연의 부친이다. 즉, 아버지가 4선, 아들이 3선으로 김 씨 부자가 도합 7선을 지낸 곳이란 뜻이다.서울마포구 갑[4], 경기도수원시 병[5], 서울특별시 중구[6]지역과 더불어 국내에서 보기 드문 지역구 세습 지역이라 할 수 있다.

금정구에서 김진재-김세연 부자의 동일고무백작 지역 기반이 워낙 탄탄하기에 민주당계 정당과 진보정당 입장에서는 좀처럼 금정구에 변변한 대항마조차 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구 세습이란 것은 정치적 후진성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반드시 타파되어야 할 사항이지만 그걸 깨기 위해선 대항마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대항마가 없으니 좀처럼 깨질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19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문재인자유한국당 홍준표를 상대로 막판 뒤집기 대역전극을 벌인 끝에 36.8% : 33.3%로 3.5% 차이로 1위를 차지했고 부산대학교가 있어 금정구에서 비교적 젊은 인구가 많은 장전동에서 40%가 넘는 득표율을 올리며 홍준표를 압도한 바 있다. 하지만 분구 이전 동래구 시절이던 1973~1981년에는 구서동태광산업과 연관이 있었던[7] 민주당 전 총재 이기택이 2선을 했던 적이 있었고[8] 이 시기에 태광산업[9]을 위시한 구서동 일대가 크게 발전하였고 이기택도 여기서 정치적 기반을 크게 다졌었던 만큼 금정구 일대에 오래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이기택 정도로 지역구에서 평판이 매우 좋은 인물이어야 맞설 수 있을 거라고 한다.

지역구 국회의원 김세연이 바른정당에 있었으나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는데, 이러한 행동이 본인의 의지라기보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구 조직 구성원들의 요구에 의한 것일 정도로 자유한국당 계열의 보수세가 강한 편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바른정당에 있다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의원 중에서는 현 바른미래당과도 관계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2. 역대 선거 결과

2.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

역대 금정구의 국회의원

총선

당선자

당적

임기

선거구

13대

김진재

민주정의당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금정구 일원

14대

민주자유당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15대

신한국당

1996년 5월 30일 ~2000년 5월 29일

금정구 갑[10]

김도언

신한국당

금정구 을[11]

16대

김진재

한나라당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금정구 일원

17대

박승환

한나라당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김세연

무소속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2.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 김세연이 재선에 나섰고 민주통합당에선 장향숙이 출마해 김세연과 1 : 1 맞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김진재-김세연 부자가 도합 5선을 지낸 곳인만큼 그 관록과 아성을 넘을 수는 없었고 결국 이 진검승부는 66.3% : 33.7%로 더블 스코어 차로 싱겁게 끝나버렸다.

금정구

(금정구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세연

74,103

1위

새누리당

66.25%

당선

2

장향숙

37,743

2위

민주통합당

33.74%

선거인 수

210,332

투표율
53.71%

투표 수

112,975

무효표 수

1,129

2.3. 제18대 대통령 선거

여, 야 후보가 1 : 1 맞대결로 치른 대선. 아직 지역주의가 잡혀 있던데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지역구 세습 지역인만큼 예상대로 새누리당박근혜가 61.2% : 38.5%로 민주통합당문재인을 득표율 22.7%, 득표 수 37,274표 차이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문재인이 40% 가까운 득표를 한 것도 당시 부산의 정치 지형을 생각하면 대단히 선전한 것이었다.

읍, 면, 동 별로 살펴보면 박근혜는 금정구에서도 비교적 변두리 지역이라 노년 인구가 많은 서동, 금사동, 청룡노포동, 금성동, 선두구동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선두구동에선 70%를 훌쩍 넘겨서 74%를 찍었을 정도다. 부산대학교부산가톨릭대학교 등이 있어서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장전동과 구서동에선 60% 미만의 득표를 하며 비교적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근혜가 가장 높은 득표를 한 곳은 74%를 기록한 선두구동이고 가장 낮은 득표를 한 곳은 55.3%를 득표한 장전 1동이다.

반면, 문재인은 금정구에서 6 : 4의 싸움을 하며 과거 민주당계 정당 대선 후보 중에선 최고 득표율을 올린 것에 만족해야 했다. 문재인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라인을 따라가는 장전동과 구서동에선 비교적 높은 득표를 했다. 특히 부산대학교가 있는 장전 1동에선 무려 44.3%라는 득표율을 기록해 박근혜와의 득표율 격차를 11% 차이까지 좁혔다. 반면,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지나가는 서동, 금사동 같은 변두리 지역에선 득표율이 낮게 나왔다. 문재인이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한 곳은 44.3%를 득표한 장전 1동이고 가장 낮은 득표를 한 곳은 25.6%에 그친 선두구동이다.

박근혜는 선두구동(74%)>금성동(67.2%)>청룡노포동(66.7%)>서 1동(66%)>금사동(65.9%)>부곡 1동(64.4%)>서 2동(64.3%)>서 3동(64.01%)=장전 3동(64.01%)>남산동(61.8%)>구서 2동(61.3%)>부곡 4동(61.2%)>부곡 3동(60.51%)>부곡 2동(60.48%)>구서 1동(58.7%)>장전 2동(57.6%)>장전 1동(55.3%) 순으로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문재인은 장전 1동(44.3%)>장전 2동(42.1%)>구서 1동(41%)>부곡 2동(39.24%)>부곡 3동(39.2%)>구서 2동(38.5%)>부곡 4동(38.4%)>남산동(37.9%)>장전 3동(35.7%)>서 3동(35.6%)>서 2동(35.3%)>부곡 1동(35.2%)>금사동(33.7%)>서 1동(33.2%)>청룡노포동(32.9%)>금성동(32.7%)>선두구동(25.6%) 순으로 높은 득표를 했다.

그 밖에 국내부재자투표에선 47.5% : 51.7%로 문재인은 득표율 4.2%, 득표 수 222표 차이로 승리했고 재외투표 또한 38.2% : 61.5%를 기록해 득표율 23.3% 차이로 문재인이 완승을 거두었다.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1

박근혜

새누리당

100,400

61.19%

1

당선[A]

2

문재인

민주통합당

63,126

38.47%

2

선거인수

212,193

무효표

473

투표수

164,536

투표율

77.54%

2.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에선 3선에 도전하는 김세연이 출마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선 박종훈이, 정의당에선 노창동이 출마해 김세연 부자의 7선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야권 후보 단일화 실패, 김세연 부자의 탄탄한 지역 기반이라는 아성을 넘을 수는 없었다. 결국, 김세연이 56.6%로 넉넉한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대항마 박종훈은 32.8%의 득표율로 선전했지만 그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야권 후보인 박종훈과 노창동의 득표율을 합쳐도 43.4%에 불과해 김세연의 아성을 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역시 김 씨 부자의 관록은 어딜 가지 않았다.

금정구

(금정구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세연

65,038

1위

새누리당

56.58%

당선

2

박종훈

37,684

2위

더불어민주당

32.78%

4

노창동

12,207

3위

정의당

10.62%

선거인 수

209,696

투표율
55.76%

투표 수

116,936

무효표 수

2,007

2.5. 제19대 대통령 선거

부산에서도 가장 보수적이라는 금정구. 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보수 정당 출신 김진재-김세연 부자의 탄탄한 지역 기반에도 불구하고 지역구민들의 민심 이반을 불러 일으켰다. 개표 종반까지 자유한국당홍준표가 앞서나가며 보수의 건재함을 과시하는 듯했으나 접전 끝에 막판 뒤집기로 더불어민주당문재인이 36.8% : 33.3%로 득표율 3.5%, 득표 수 5,649표 차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읍, 면, 동 별로 살펴보면 문재인은 부곡 2동, 부곡 3동, 장전 1동, 장전 2동, 장전 3동, 구서 1동, 구서 2동까지 총 7개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문재인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린 곳은 41.5%를 득표한 장전 1동이며 가장 낮은 득표를 올린 곳은 27.2%를 득표하는데 그친 선두구동이다. 문재인은 장전 1동과 장전 2동에서만 40% 이상의 득표율을 올리는데 그쳤고 서 1동과 선두구동에선 30% 미만의 득표를 했지만 이곳은 금정구에서도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이라 승부에 영향이 적었다.

반면, 홍준표는 서 1동, 서 2동, 서 3동, 금사동, 부곡 1동, 부곡 4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금성동까지 총 10개 동에서 승리했고 총 7곳에서 40% 이상의 득표를 했으며 선두구동에선 무려 49.4%나 득표해 거의 과반에 근접했다. 그러나 홍준표가 압승을 거둔 곳은 대부분 인구가 적은 곳이었고[13] 인구가 많은 장전동구서동에선 전패를 했으며 남산동에선 고전 끝에 2.3% 차 신승했다. 그 탓에 더 많은 동에서 이기고도 금정구를 문재인에게 헌납해야 했다.

문재인은 장전 1동(41.5%)>장전 2동(40.5%)>구서 1동(38.7%)>부곡 3동(37.7%)>구서 2동(37.4%)>부곡 2동(37.2%)>장전 3동(35.7%)>남산동(34.14%)>부곡 4동(34.13%)>부곡 1동(32.7%)>청룡노포동(32.5%)>금성동(32.1%)>서 2동(31.6%)>금사동(31.4%)>서 3동(31.1%)>서 1동(29.9%)>선두구동(27.2%) 순으로 높은 득표를 했다.

홍준표는 선두구동(49.4%)>금사동(42.6%)>서 3동(41.8%)>서 1동(41.7%)>금성동(41.3%)>청룡노포동(40.5%)>서 2동(40.2%)>부곡 1동(39.1%)>부곡 4동(37.5%)>남산동(36.4%)>장전 3동(33.1%)>구서 2동(33%)>부곡 2동(31.8%)>부곡 3동(31.6%)>구서 1동(31.2%)>장전 2동(30.6%)>장전 1동(26.5%) 순으로 높은 득표를 했다.

그 밖에 관외사전투표에서는 44.5% : 21.4%로 문재인이 홍준표를 더블 스코어 차 이상으로 발라버렸다. 재외투표에서도 무려 58.9%를 기록한 문재인이 1위를 차지했고 안철수가 2위, 심상정이 3위를 했는데 안철수와 심상정 사이의 표 차는 불과 16표였다. 거소, 선상 투표 역시 38.2%를 득표한 문재인이 1위를 차지했다.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60,169

36.82%

1

당선[A]

2

홍준표

자유한국당

54,418

33.30%

2

3

안철수

국민의당

26,729

16.36%

3

4

유승민

바른정당

13,143

8.04%

4

5

심상정

정의당

8,188

5.01%

5

선거인수

209,881

무효표

757

투표수

164,127

투표율

78.20%


  1. [1] 현재는 부곡동에 병합되어 없어졌다.
  2. [2] 특히 구서동 일대는 1969년에 부산 최대 섬유공장인 태광산업이 들어서면서 인구들이 대거 유입되었는데, 이때문에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 경북 쪽에서 일자리를 찾으로 부산으로 내려온 사람들이 대거 구서동으로 유입되었던것도 그 영향에 한몫 하였다. 태광산업의 창립자인 이임용 전 회장과 이선애 전 상무 부터가 둘 다 경북 영일 출신이다보니 대구 경북 쪽 사람들을 많이 채용하기도 했었다고... 하지만 태광산업 공장이 사실상 구서동을 떠난지 오래된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보수세가 많이 빠진 편이다..
  3. [3] 단, 15대는 금정구가 금정구 갑과 금정구 을로 나뉘었는데 김진재는 금정구 갑 국회의원이었다.
  4. [4] 노승환-노웅래 부자가 도합 8선을 지냈으며, 노승환 전 의원은 국회부의장을 지낸 후 마포구에서 구청장을 두 번 지냈다.
  5. [5] 이 쪽은 남평우-남경필 부자가 도합 7선을 지낸 곳이다.
  6. [6] 정일형-정대철-정호준이 도합 14선을 했다.
  7. [7] 자형 이임용이 태광산업 창업자였다.
  8. [8] 1971년 동래구 을 시절 까지 포함하면 동래구 지역에서는 총 3선이지만 동래구 을은 지금의 금정구 구역에 해당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금정구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이기택은 2선이었다.
  9. [9] 전성기 시절 태광산업의 영향력은 지금의 구서동 일대에서 정말로 막강했었는데, 태광산업이 구서동으로 이전하면서 변방지역이던 구서동에 일자리를 찾으러 인구가 많이 유입되었고 태광산업도 구서동에서 크게 성장했었으며 그 덕분에 구서동은 금정구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이 되었다. 1975년 까지 태광산업 본사가 구서동에 있었으나 태광산업 본사가 서울로 이전한 이후에 구서동을 위시한 지금의 금정구 일대에서 영향력이 약해지기 시작했었다. 그래도 동일고무벨트 김진재 일가도 손대지 못한 금정구의 사립학교도 태광산업은 구서동 금싸라기 땅에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애석하게도 설립자가 사망한 이후에 운영하기 싫다고 폐교...) 설립으로 손을 댔었다는 걸 생각하면 어떤 면에서는 금정구에서 동일고무벨트보다 대단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지금은 생산 설비를 폐쇄하고, 사실상 방치된 태광산업 구서동 공장을 금정구 발전을 저해하는 흉물이라고 조롱하거나, 금정구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를 일방적으로 폐교하면서 금정구민들을 제대로 엿먹였다고 비판 하는 경우도 있다.
  10. [10] 서1동, 서2동, 서3동, 서4동, 금사동, 오륜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선동, 두구동
  11. [11] 장전1동, 장전2동, 장전3동, 노포동, 청룡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
  12. [A] 12.1 12.2 전국 합산 결과
  13. [13] 특히 선두구동은 무효표를 포함한 총 표 수가 1,660표밖에 안 되었고 금성동은 741표밖에 안 된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98.34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