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정치인)

비례대표 제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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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f426f> 이름

김현아(金炫我)

출생일

1969년 8월 19일 (51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담동[1]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본관

광산 김씨

가족

슬하 2남

학력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천대학교[2] (도시계획학 / 학사·석사·박사)

소속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0

소속 위원회

교육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현직

제20대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약력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외부 링크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3.1.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3.2. 바른정당 합류 시도 및 자유한국당의 징계
3.2.1. 출당 분쟁과 당원권 징계
3.2.2. 이어지는 독자 행보
3.2.3. 당원권 정지 해제
3.2.4. 독자 행보의 중단
4. 논란
5. 기타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도시계획 전문가, 정치인이다.

현직은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다.

2. 생애

1969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도시계획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시계획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1993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위촉연구원으로 임용되었으며, 1995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원으로 임용되어서 건설경제연구실 실장을 끝으로 2016년까지 장장 21년간 국토건설, 주거문제, 도시계획에 관해서 천착하였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 위원을 지내면서 대정부 자문활동을 하였다.

이 밖에도 가천대학교 도시계획조경학부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동산전문가로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17번)으로 턱걸이 당선되었다. 임대차 관련법을 손질해 월세 거주자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하였다. 상임위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이후 교육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후술할 다사다난한 정치 여정 끝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고양시 정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였고 창릉신도시 백지화론을 내세우며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반발심을 가진 일산서구의 표심을 공략하였으나, 44.9%의 득표율에 그쳐 53.4%의 지지를 얻은 기업인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이후 2020년 5월 27일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에 포함되었다.

3. 정치 활동

3.1.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부동산문제, 도시계획, 주거문제 전문가답게 정책통으로서 여러 활약을 보여주었다.

김현아 의원이 청년주거의 실태를 고발하며 국회 내부에 제작한 고시원 모형

2017년 중순쯤에 진행한 인터뷰. 질문이 다양해서 김현아 의원의 정치관과 주택(부동산) 정책에 대한 소신을 비교적 잘 파악할 수 있다.

무한도전 '국민의원' 편에 출연한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2017년 3월 김현아 의원이 무한도전 국민의원에서 자유한국당 대표이자 주거 관련 전문의원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자유한국당은 이에 대해 정치를 다룬 예능에 사실상 바른정당 의원만 두 명[3]을 섭외해 편파적이고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방송금지 가처분을 기각하게 됨으로써 방송은 정상적으로 송출되었다. #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가운데 정책전문가, 중도적 성향의 의원으로 평가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에게도 자유한국당 의원이지만 "괜찮은 의원"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국회 김현아 의원실을 방문한 무한도전 멤버들

김현아 의원이 소속되어있는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회의원들의 지역민원 1순위인 SOC 현안을 다루는 위원회로서 지역구 예산을 따오기 좋아 의원들의 인기위원회에 속한다. 지역구 민원창구가 될 뻔한 위원회임에도 불구하고, 김현아 의원은 초선 비례대표지만 부동산 전문가의 저력을 과시하며 성실한 국정감사와 청문회 및 대정부질문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각종 재건축이나 주거관련 세미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무한도전 국민의원' 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거지갑' 을 내세우며 수많은 법안발의를 내세울 때, 국회의원이라고 꼭 저런 식으로 해야만 열심히 의정활동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한 바 있는데, 그만큼 법안 발의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자신있다는 이야기. 실제로 건설관련 의제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직원 안전세미나, 화재위험 세미나, 심지어는 자동차부품 독점시장 세미나 등 다방면에서 움직이고 있다.

머니투데이 'the300' 기자들이 제작한 <국감 스코어보드>에서 김현아 의원은 여러 차례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2년 연속 국토교통위원회 국감평가 1위를 달성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대단히 비판적이다.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정책이 아니라 부동산 정치를 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정부가 부동산 급등의 원인을 투기세력으로만 본다며, 노무현 정부의 실패를 반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사과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2018년 2월 6일 국회 대정부질문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저격하기 위해 대정부질문에 나가게 되었고, 자유한국당은 대여투쟁을 명분으로 당원권 정지 상태를 해제시켜줬다. 그리고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와 강남 부동산 정책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이후에도 계속 김현미와 분양가상한제, 일산 집값 등 부동산을 가지고 논쟁을 벌이는 중이다. 김현미가 일산 주민들의 뒤통수를 쳐서 지역구 여론이 상당히 안 좋아진 만큼, 21대 총선에서 김현미의 지역구인 고양시 정에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국토부 장관 vs 野 부동산전문가…'독설·냉소' 살벌한 설전 김현미-김현아, 일산 집값 놓고 공방…무슨 일이?

실제로 21대 총선을 앞두고 그녀는 미래통합당 고양시 정 후보로 단수공천되며 출마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김현미 장관은 불출마를 선언했기에 김현미-김현아 간 대결은 불발되었다. 대신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고양시 정에 출마했다. 그러나 이용우 후보에게 패배해 21대 국회에 입성하지 못했다. 3기 신도시 철회가 전·월세 거주자들에게서는 잘 안 먹혔으며, 이용우 후보의 기업 유치 공약이 더 잘 먹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3.2. 바른정당 합류 시도 및 자유한국당의 징계

3.2.1. 출당 분쟁과 당원권 징계

최순실 게이트 이후 대변인직을 사퇴하였고 2016년 12월 21일 새누리당 탈당 결의 35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김현아 의원은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자진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므로 출당을 원하고 있다.[4] 이에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의원들이 마음을 여기(새누리당)에 둘 것인지 문제가 중요하다”며 “도저히 마음을 두지 못하겠다는 분이 있으면 원내의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비상대책위원장이 된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례대표 의원의 출당 요구 자체를 거절했다.

이후 김현아 의원은 당적과 관계없이 사실상 바른정당 의원과 같은 행보를 했다. 결국 이를 고깝게 본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서 2017년 1월 18일에 '당원권 3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바른정당 측에선 당연히 가열차게 비판하는 중으로 양 정당 간에 갈등의 핵이었다.

정당의 공천을 받고 당선되어서 국회의원이 되었다 하더라도 탈당 및 다른 당에 입당하는 것은 도덕적으론 비난받아도 일단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물론 각 당의 당헌당규가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고(...) 국회의원은 그 개개인이 하나의 '헌법기관'이며 동시에 인간으로서 각 조직에 속하는 것에도 자유가 있다. 문제는 지역구 의원은 그것이 자유로우나 비례대표는 타 정당의 소속이 되려면 징계 형식인 '출당'을 해야 하는 등 문제가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자유한국당이 지지도가 땅끝까지 하락했어도 비례대표는 정당 그 자체를 대표하기 때문에 이슈가 되었고, 비례대표는 1명이 줄면 다음 순번의 비례대표 순번이 국회의원직을 승계하는데 이렇게 되면 국회의원 정원은 그대로이고 의원 1명이 넘어간 것일 뿐이므로 자유한국당은 의원 1명을, 그것도 비례대표를 쌩으로 날리기만 하는 것. 당연히 양 정당 간의 갈등의 불씨가 되는 것이다. 흔히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극도로 비하하는 사람은 돈 주고, 혹은 아부해서 국회의원 된 사람이라고 평가절하하지만 비례대표 국회의원 1명을 얻기 위해 받아야 할 지지득표는 엄청나게 많다.

5월 19일 자유한국당에 의해 소속된 상임위원회가 변경될 위기에 처했다. #[5] 이런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졸렬하다', '연인한테 좋은 것 다 사줬는데 헤어지니까 지금까지 사준 거 다 내놓고 가라는 셈'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대다수. 물론 자유한국당 입장에선 그게 당연한거다.

이러한 일이 보도되자, 건설업계에서 김현아 의원을 구하기 위해 나서기까지 했다. 김현아 의원이 소속된 한국건설산업학회는 회장 명의로 호소문을 전달했으며, 다른 건설업계에서도 원내대표를 찾아가 호소하기까지 했다. 건설계 `김현아 의원 구하기` 결국 상임위는 변경되지 않았다.

3.2.2. 이어지는 독자 행보

5월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 인준 표결에서 표결 자체를 거부하고 퇴장한 다른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달리 혼자 남아 표결에 참여했으며, 찬성표를 던졌다고 한다.[6] #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표결을 준비 중인 김현아 의원(정중앙)

6월 1일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검색어 1, 2위로 올랐다. 자유한국당 의원 중 유일하게 혼자 남아 찬성표를 던진 게 이슈가 되었기 때문. 심지어 마음의 본진 바른정당의 당론은 표결장에서 반대임을 고려한다면 독특한 일이었다. 다만 실제 표결에선 바른정당에서도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한 의원도 있어서[7], 바른정당에서 일부 찬성표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낙연 총리를 만났을 때 "19명 중에 한 명이 반대했나 봅니다" 라는 농담을 하기도 하였다.[8]

6월 15일 국토교통위원회 김현미 장관후보 청문회에서 유일하게 피케팅[9]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리고 청문회에서 개인 신상 의혹 발언을 하지 않았고, PPT 슬라이드를 준비하여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관련 질의와 함께 최근 실시되는 부동산 투기 단속을 사전공지하는 행태 등에 대하여 질문하는 정책질의를 하였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회의 때는 바른정당, 자유한국당 불참 속에서도 혼자 참석하였다. #

당원권 정지를 시켰음에도 계속 독자노선을 걸으면서 속을 박박 긁는 게 어지간히 열이 뻗쳤던지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은 2017년 7월 21일에 비례대표 의원이 정당에서 제명되면 직을 상실토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기사를 읽어보면 사실상 김현아 의원을 대놓고 저격하고 있다.# 물론 김현아 의원은 당연히 신경 쓰지 않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추경 심사 때도 당론과 반대로 장제원 의원과 함께 둘만 추경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

2017년 국정감사에서도 역시나 다른 자유한국당 의원과는 달리 "문재인 정부 무능 심판" 피케팅에 참가하지 않았다. # 의원 뱃지에 "자유한국당"이 없고, 의안 표결에도 바른정당 일원과 함께하는 등 2차 탈당사태에도 휩쓸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예산안 심의에서도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불참했으나 김현아 의원은 바른정당의 당론인 '표결에는 참여하되 반대'에 따라 표결에 참여하여 기권에 표를 행사했다.

여담으로 김현아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선례가 있다. 통합민주당(1995년)신한국당과 합당해서 한나라당으로 개편할 당시 통합민주당 소속 전국구 의원이었던 이미경, 이수인 등은 한나라당의 당론에 전혀 따르지 않고 독자 노선을 걷다가 결국 당에서 제명조치되었다. 이후 이수인 의원은 무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의원 임기가 끝난 직후 지병으로 사망했으며 이미경 의원은 새천년민주당에 참여해서 19대 총선까지 계속 민주당 현역의원으로 활동했지만 20대 총선에서는 컷오프 되면서 출마하지 못했다.

3.2.3. 당원권 정지 해제

2018년 2월 2일, 바른정당으로 갔다 돌아온 김성태 원내대표에 의해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 해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자 #, 일부 자유한국당의 구성원들은 "비례대표가 해당 행위를 해놓고 사과도 안 했는데 왜 면죄부를 주느냐"고 반발했다. # 이는 2월 6일 대정부질문에서 현 정부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여겨졌다.

9일 반성문 성격의 편지를 자당 의원들에게 보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앞서 김성태 원내대표도 소속 의원들에게 김현아 의원 징계 해제를 호소하는 문자 메시지를 직접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제가 가고자 했던 길이 올바르다고 해도 당과 동료 의원님들의 도움이 없다면 불가능하다는 귀한 깨달음을 얻었다.

지난 1년 동안 긴 혼란의 터널을 지나면서 당의 화합과 결속, 그리고 당원으로서 책임과 의무 역시 지켜야 하는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던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더 늦기 전에 저의 진심이 전달되기를 소망한다.

-

김현아 2018년 2월 9일#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현아 의원에 대한 '당원 징계처분 취소안'이 의결됐다.[10] 그러나 여전히 김태흠 등 의원은 반발 중이다. #

3.2.4. 독자 행보의 중단

당원권 정지 해지의 과정에서 기존의 독자 행보는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인다. 국회 내에서 일하는 비서관, 보좌관들의 증언에 따르면 국민의당바른정당의 합당에 동의하지 않고 기존의 친유승민계로서의 활동을 끝냈다고 한다.[11] 실제 사과문을 돌리고 당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홍준표, 김성태 등의 지원이 있었고 이에 친박계가 반발했다. 당원권 정지 해제 즈음하여 그동안 일했던 비서관과 보좌관 거의 전체가 교체되었다고 한다.[12]

4. 논란

2019년 5월 방송 인터뷰 중, 5.18 특별법 처리와 황교안 대표의 광주 방문에 대한 이정미 대표의 사이코패스 발언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 문재인 대통령을 사이코패스와 한센병에 비유하다 못해 한센병을 사이코패스와 동급에 놓는 발언을 했다.#

앵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한 말인데, 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 입장을 냈습니까? 황 대표께서는?

김현아: 저는 아까 사이코패스. 표 의원님 설명하고 이정미 의원하고 타인의 고통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하는 것을 빗대어서 얘기를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갑자기 막 떠올랐습니다. 어?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딱 그러신 게 아닌가.(중략) 저는 그렇게치면 똑같이 들이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국민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아니면 대통령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타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문재인) 대통령도 똑같이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시 못한다고 생각이 되고요.

오늘 의학적 용어가 나왔으니까 한마디 하겠습니다. 자신의 상처에 대해서 고통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센병이죠. 한센병은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상처가 나는데 그 고통을 느끼지 못해서 그걸 방치해 가지고 그것이 더 커지는 건데요. 만약에 대통령께서 본인과 다른 국민을 같이 같은 국민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국민의 고통을 못 느낀다고 하면 저는 그런 의학적 용어도 쓸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중략)그래서 저도 이 자리에서 한센병이나 싸이코패스하는 말을 직접적으로 대입해서 쓰지 않겠습니다.(중략)

앵커: 지금 직접 대입은 안 하셨다고 하지만 들으신 분들은 이렇게 대입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아: (중략) 제가 빗대어서 말씀드린 것은 타인의 고통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하는 걸 사이코패스라고 한다고 한다면 자신의 고통을 느끼지 못해서 그 상처가 더 커지게 방치하는 건 한센병이라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본인과 생각이 다른 고민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에 따라서 저는 똑같은 대입을 통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사이코패스가 아니냐고 물어볼 수 있다는 겁니다.

-

2019년 5월 YTN '더뉴스-더정치' 중#

이 발언으로 인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인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까지 이 발언에 대해서 비판했다.# 민주당 대변인은 "대통령이 객관적 경제 지표를 근거로 경제 전반에 대해 평가한 것을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한정하고 한센병 환자에 빗댄 것이라며 김현아 의원 같은 젊은 의원들마저 망언 대열에 합류함으로써 품격 있는 보수의 모습을 기대하기 영영 틀린 것 같다"고 비판했다. 또한 "어떠한 경우든 한센병과 같이 절망과 고통을 안기는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비하해서는 안 된다며 병도 병이지만 그간 무수한 인권침해와 사회적 멸시 차별을 견뎌온 한센인들에게 석고대죄하고 국민들께 합당한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막말이 막말을 낳는 악순환. 막말 경쟁이 국민들 가슴을 답답하게 만든다며, 언어를 순화시켜야 할 책임이 따르는 정치인이 모범을 보이지는 않고 심한 막말과 혐오로 국민에게 불쾌감을 양산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비판했고, 민주평화당도 "대통령을 향해 한 발언은 부적절하다며 서로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고 극단적 용어를 구사해서야 되겠는가"며, "국민들은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막말들에 대해 눈살을 찌푸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정의당은 "자유한국당은 너나 할 것 없이 막말을 향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간다며 막말의 최고 경지에 올라야 내년 총선 공천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충성 경쟁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결국 5월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적절한 비유로 고통 받고 계신 한센병 환우들과 그 가족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이 시점을 기점으로 활동 빈도가 줄어들었다. 지역구 관리도 있지만, 아무래도 해당 발언으로 인한 비판여론 때문에 예전처럼 전면에 나서기는 부담감이 크다.

5. 기타

  • 의원실에 주거관련 정책 문의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거 관련 상담을 블로그에 올리면 2주에 1번씩 몰아서 답변해주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 의안정보시스템에서 검색해본 결과 [13] 6월 1일 기준 대표발의 건수가 33건. 참고로 박주민 의원이 65건으로 부동의 1위인 걸 감안하면 사실상 일을 열심히 한다고 보인다. 박주민 의원이 워낙 전체 평균을 왜곡시키는지라 빼고 평균 계산해야 한다. 날린 법안만 아니라면 33건이란 숫자는 꽤나 일을 열심히 한다는 증거.
  • 역설적이지만 아직 합류 못한 바른미래당의 비례대표 의원 문제에 대해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민주평화당에 활동 중인 국민의당 측 비례대표 의원 3명에 대해 출당 문제에 대해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차라리 출당시켜 주는 게 어떻겠느냐?"는 이야기도 많았다. 아무래도 바른정당 지지자나 당원들 입장에서는 이 부분 때문에 김현아 의원을 여태껏 합류시키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미안함도 크기 때문이다. 다만 바른정당 내에서도 일부 "그래도 일단 두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김현아 의원이 완전히 바른정당과 관계를 끊으면서 그 시기도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 2019년 1월 3일 부친상이 있었다. 부고
  • 유튜브를 운영한다. 주 내역은 문재인 정부 장관들에 대한 질의, 비판이나 지역구 관리영상 등이다. 장관들과의 질의응답 및 비판을 보면 상당히 언변이 좋은 것으로 보이고 인헌고 사태 등 전문분야인 부동산 외 타 분야에서도 본인의 소신을 보이기도 했다.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새누리당

7,960,272 (33.50%)

당선 (17번)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시 정)

미래통합당

72,188 (44.87%)

낙선 (2위)

7. 둘러보기


  1. [1] 2018년 현재 강남구 청담동
  2. [2] 당시 경원대학교
  3. [3] 바른정당에서는 오신환 의원이 출연했다.
  4. [4] 실제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 당시 정의당으로 합류한 몇몇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의원들이 셀프 제명 형식으로 출당하여 의원직을 유지한 사례가 있긴 하다.
  5. [5] 하기사 김현아 의원이 소속된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회의원 상임위 선호도 1위인 곳이니 당에서 찍힌 김현아 의원이 상임위 교체 가능성이 높은 게 무리가 아닌 데다 특히 지역구 의원이라면 더욱 더 탐을 내는 상임위이다.
  6. [6] 국회의원이 당론대로 따르라는 법은 당연히 없다. 국회의원 개개인은 사람으로서 선택의 자유가 있고 국회의원 자신이 헌법기관이다. 하지만 당론을 혼자서 그것도 비례대표 의원이 당론을 무시하는 행동은 어지간한 깡이 아니고선 쉽지 않은 행동이다. 그것도 군소정당도 아니고 지도부의 권한이 매우 강한 정당에서라면 더더욱.
  7. [7] 대표적으로 하태경 의원이 자신의 SNS에서 공개적으로 찬성표를 던질 것임을 밝혔다.
  8. [8] 좀 애매한 부분이다. 이 기사상으로는 그냥 "립서비스"가 아닌가라는 견해가 있는데, 일단 전날 당론상으로는 반대를 하겠다고 했는데 다음 날 찬성으로 선회한다는 게 말에 안 맞는 데다가, 찬반숫자가 너무 절묘하기 때문이다. 민주+정의+친여 무소속을 제외하면 찬성이 35표, 반대가 딱 20표였는데, 바른정당의 의석은 딱 20석이다.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절묘한 것. 하지만 바른정당의 상황을 보면, 당론과 의원들 사이의 괴리가 심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당장 이혜훈, 하태경, 김용태 등 당의 일부 중진의원들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론에 전면적으로 반발하였다. 심지어 나중에 김명수 표결 당시 최고위원이 당론을 씹고 찬성표를 던지기도 했다.) 게다가 국민의당에서 반대가 전혀 없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는 게, 총리 후보자에게 "하자가 있는 물건" 운운하며 반발하던 국회의원들도 분명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인원이 만일 여럿이 반대표를 던졌다면, 바른정당에서는 2~4표 정도의 찬성표가 있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애초에 19명을 언급한 주호영 원내대표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날 표결에 바른정당에서는 19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반대가 20표로 나오려면 국민의당에서도 반대표가 하나 이상은 나와야 맞는 상황. 어쨌거나 비공개 투표를 하였고 통과도 되었으니, 진실은 저 너머에.
  9. [9] 대개 코드+보은인사, 야당무시, 협치파괴, 5대원칙 훼손 정도의 문구를 인쇄한 종이를 상대방에게 보이는 방향으로 노트북에 붙여놓는 방식. 이낙연 인준 때는 의석의 1/3 정도에 사람 한 명 없이 전부 이런 글씨를, 게다가 그걸 또 빨간색으로 써놓고 문재인정부의 인사문제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였다.
  10. [10] 홍준표 대표에게 사과문을 제출하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에 부정적이었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징계가 오래되면 의정 활동에 제약이 될 것이라 판단하여 해당 행보를 이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김현아가 바른미래당에 부정적이라 보긴 아직 애매한 것이, 본인의 SNS에 홍보 이미지를 올릴 때, 본인의 이름을 바른미래당의 색상인 민트색상으로 올렸다는 점을 보면, 완전 부정적이라 보긴 좀 애매하다.
  11. [11] 21대 총선에서 고양시 정 유세과정에서 유승민 의원이 지원유세를 한 것보면 사이가 멀어진 것 같진 않다.
  12. [12] 국회 경험이 없는 비례대표 초선의 경우 처음 보좌진을 구성할 때 다른 의원의 추천 또는 청탁에 의해 보좌진을 채용하거나 본인의 지인 위주로 구성하다 보니 역량 미달인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렇다 보니 초선 취임 후 1년 반~2년을 기점으로 보좌진이 대폭 교체되는 사례가 다수 있다. 2년 단위로 상임위가 바뀌는 것도 보좌진 교체의 원인 중 하나이다.
  13. [13] 여긴 의원들 간에 누가 더 잘하는지를 비교하는 곳이 아니라 말 그대로 어떤 의원이 어떤 법안을 발의했나를 보는 곳이기 때문에 의원을 일일이 검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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