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

작가의 페이스북

1. 소개
2. 비판
2.1. 디셉션 포인트
2.2. 천사와 악마
2.3. 디지털 포트리스
3. 기타
4. 작품 목록
5. 관련 항목

1. 소개

Dan Brown 1964년 6월 22일 ~

풀네임은 대니얼 브라운(Daniel Brown)으로, 종교음모론을 기본으로 이것저것 떡밥을 잔뜩 넣은 소설로 유명한 작가.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등의 '로버트 랭던 시리즈' 가 대표작이다. 특히 2003년 출간된 다빈치 코드가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며 유명해졌다. 랭던 시리즈 이전에 출간한 디지털 포트리스, 다빈치 코드 이후에 출간한 디셉션 포인트 라는 소설에는 종교가 아닌, 과학과 관련 지식이 주 떡밥으로 등장한다. 그의 소설에서 음모론은 필수요소나 다름없다.

다빈치 코드가 너무 유명한 탓에 다빈치 코드 - 천사와 악마 순으로 국내 발매가 됐고 영화도 저 순서로 나왔지만, 사실은 천사와 악마가 먼저 출간되었고 내용상으로도 먼저다.[1]

음모론과 함께 워낙 유명한 건물이나 작품을 떡밥이 많아서, 일러스트레이티드 에디션을 읽으면 재미가 배가된다. 중요한 작품이나 건물이 나올 때마다 옆 페이지에 컬러 사진을 넣어놓은 크고 아름다운 하드커버 에디션. 다빈치 코드천사와 악마, 로스트 심벌까지 나왔다.

<다빈치 코드>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대박[2]을 거두고 <천사와 악마>도 상당한 대박[3]을 거두면서 <로스트 심벌>도 영화화 판권이 팔렸다.

2013년에 랭던 시리즈 최신작으로 '인페르노(Inferno)'가 나왔는데, 단테 알리기에리신곡 1편인 '지옥'을 뜻한다. 배경이 피렌체베네치아, 이스탄불인 건 좋은데, 스토리의 핵심이 바이러스WHO이다. 교수님께서 또 한 번 세상을 구하신댄다 것보다 저 도시들, 어떤 게임들에서 본 것 같다? 근데 심지어 가는 도시 순서도 똑같다.. 암호의 핵심은 앞서 말한대로 단테 알리기에리와 산드로 보티첼리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누가 댄 브라운 아니랄까봐 이번에는 맬서스 트랩이 신빙성 있는 소리인 마냥 소개된다. 또한 욕을 먹는 요소 중 하나는 작중 뜬금없이 등장하는 성폭행 시도 장면으로, 제3자의 개입으로 무마되지만 스토리랑 상관도 없는 얘기를 왜 넣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는 장면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작품 역시 영화화가 확정되었는데, 2015년 4월에 크랭크인 된다고 한다. 로스트 심벌의 영화화는 취소된 듯

2. 비판

댄 브라운의 소설 구조는 한 건물/작품에 숨겨진 음모론적인 메시지를 해독해서 다른 건물/작품을 찾아가는게 랭던 시리즈 세 권 모두의 전개다. 말하자면 보물찾기 식의 전개. 이야기의 전개는 24 내에서 이루어지고, 여성 파트너는 무조건적으로 '지적이고, 유능하며 경력이 꽤 화려하다'는 속성을 지녔다. 랭던 시리즈부터는 여성 파트너가 존재했고, 연애 플래그는 꽂힐 듯 꽂힐 듯 하다가, 다음 시리즈로 가면 곧바로 파트너가 바뀌어 버린다. (...) 댄 브라운 소설 내에서 커플링은 디지털 포트리스의 주인공 커플 뿐이다. 작가가 음모론이나 상징학 쪽에 신경을 쓰다보니 캐릭터성은 별로라는 평도 있다.

소설의 구조가 비슷하다. 주로 누군가의 연락을 받아 어딘지 모르지만 굉장히 큰 단체[4]로 들어간다 → 가보니까 이상한 사건이 터져 있다.[5] →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그리고 조언자도 하나 생기는데 역시나 높은 확률로 파트너 다음으로 피해자와 가까운 사람이다. [6]경찰 등의 공공기관과 추격전을 본의 아니게 벌이면서 진범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살인마에게도 이중으로 쫓기게 된다.[7] → 알고 보니까 조언자가 진범이다.[8][9] → 진범은 자신은 옳다고 주장하면서 목적을 손에 넣으려고 발악한다 → 알고보니 처음부터 자기가 벌인 짓이 제 발등을 찍어 자멸한다는 구조이다.이쯤되면 와룡강레벨이라고 볼 수 있다. 대충 키워드만 때려넣고 알고리듬 돌리면 소설 한권 뚝딱 나올 기세

세상을 떠난 움베르토 에코가 자신의 소설 "푸코의 진자의 얼간이를 말하는 건가?"라고 한 번 깐 적도 있다.[10]관종들에게 대처하는 법은 그저 먹이를 주지 않고 굶기는 것뿐인데... 에코느님이 실수하셨다.

문학 비평가들이나 소설가들이 비판하는 또 하나의 점은 만연체에 가까운 불필요한 수식어와 비유들의 남용. 데일리 텔레그레프에서는 댄 브라운의 글쓰기 방식을 패러디하며 까기까지 했는데 가면 갈수록 글이 가관이다. 그 중 압권은 카라바조의 조각상과 로댕의 초상화만큼 아름다운 아내.(...)귀여니?

사실 다른 건 몰라도 과학 쪽 지식은 별로 없는 듯하다. 다빈치 코드에서 완성도가 정점에 이르며, 천사와 악마에서는 부족한 과학 지식이 종교음모론의 완성도를 따라오지 못해 미묘한 부조화가 조금씩 드러난다. 디지털 포트리스나 디셉션 포인트는 독자가 해당 분야의 교양서 몇 권을 읽었다면 대충 알고 있을 수준의 토막상식들이 진지하게 제시되고 있어 몰입감이 확 떨어진다. 종교적 상징에 관한 음모론적 지식이 가장 장점이고, 그 외 분야에 관해서는 그다지 그럴듯하게 쓰지 못하고 있다. 뭐 일반 독자들은 그런 거 자세히 알 리가 없으니 큰 상관은 없겠지만.아이큐는 어디에 엿바꿔 팔아먹었는지 매우 궁금하다.

음모론이라는 '증명할 수 없는' 분야를 제외하고 나서도 소설 전체적으로 오류가 상당히 많은데, 상당한 수가 군사/과학 분야이고 명백한 역사적/학문적 사실을 잘못 서술한 부분도 꽤 있다. 고인이 되신 톰 클랜시가 군대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저작들을 남겼으며 그의 저작물들이 전문적인 영역에서 얼마나 인정받았는지를 생각하면 댄브라운은 답이 없다.

2.1. 디셉션 포인트

IM 무기라는 이상한 내용부터[11] 시작해서 OH-58 카이오와에 헬파이어 미사일이 무려 18발이나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12] 슈퍼 코브라와 아파치의 무장량 경쟁은 쓸데없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헬파이어 미사일이 테러 시장에서 흔히 돌아다녀서 추적당할 일이 없는 무기라는 개드립도 같이 쳐놨다. 이쯤 되면 밀리터리 드립 좀 그만 치라고 하고 싶지만 원래 음모론이 정치와 연관되어 있고 정치의 오른팔이 군사라서 안 나올 수도 없다. 안될꺼야 아마

최초에 운석을 끌어올리는 장면에서는 레이저를 통해 운석에 열을 가해서 얼음을 녹이면서 끌어올린다고 묘사하는데, 운석이 쇳덩어리가 아닌 이상 열이 그렇게 고르게 퍼질 수가 없다(...) 시료를 태우거나 녹여서 망칠 작정이 아니라면 당연히 그래서는 안된다. 게다가 '달궈진 버터칼이 버터를 녹이면서 자르듯'이라는 묘사를 보면 빼도박도 못하게 복사열도 아니고 달궈진 운석이 얼음에 닿음으로써 열전도를 통해 얼음을 녹인다는 설정인데, 얼음이 마법처럼 접촉과 동시에 물로 변한다면 모를까 운석이 엄청나게 깎여나갈 수밖에 없는 방법이다.(...)

2.2.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 도입부에서는 로버트 랭던이 스크램제트 엔진이 달린 X-38같이 생긴 비행체를 타고 CERN에 날아간다. 그러면서 스크램제트가 몇 년 내로 종래의 엔진을 대체할 것 처럼 소개되는데, 현실에선 그딴 거 없다. 스크램제트 엔진이 고속에서만 작동하기는 하지만 보조엔진을 달면 그만이니 그게 문제되지는 않으며, 실용안에서도 보조엔진은 다 가지고 있다. 여기의 몇 년 내가 언제인지 알 수 없는 근미래니까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CERN은 엄연히 입자 물리학 연구소이지, NASA처럼 항공 우주 공학을 연구하는 곳이 아니다.

또 하나, 반물질이 CERN에는 그램 단위로 쌓여 있는데 CERN이 반물질 공장도 아니고 그딴 식으로 반물질 양산500g도 안 되는데?! 못한다. CERN이 가지고 있는 LHC를 풀가동해도 불가능하다.

더불어, 교황의 비서이자 교황공석시(Sede vacante) 대리임무를 담당하는 궁무처장(이완 맥그리거 분)은 공석시 교황의 대리임무를 수행하고, 교황선거인 콘클라베에서 개표 등의 절차를 진행하는 중대임무를 수행하는 자리인만큼 온전한 교황보필의 임무와 성격을 지닌 추기경 중에서 선출된다. 즉, 영화에서처럼 신부가 궁무처장을 맡고, 콘클라베 중에 밖에서 자신만의 음모를 진행한다는 설정자체가 비현실적 ‘허구’일 뿐이다.

기타 반물질에 대해서는 천사와 악마 항목 참조.

2.3. 디지털 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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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트리스는 소설 전체의 중심적인 소재에 대해 작가의 이해가 전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라 스포일러를 붙이고 시작할 수 밖에 없다. 양해바람.

한 마디로 말하자면 암호화를 그렇게 뚫는 건 아닙니다, 작가님.

엔세이 탄카도가 만든 암호화된 파일은 복호화를 시도할 때 마다 암호화 패턴이 달라져서 복호화가 불가능하다고 나온다. 그렇다면 이 파일은 단순한 암호문이 아닌 복호화 알고리즘을 담고 있는 실행파일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실행파일이 아니라면 어떤 파일이 스스로를 수정하는건 불가능하다. 또 어떤 알고리즘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어떤 파일을 무작정 기계를 통해 깨는 것도 불가능하기도 하다.

그런데 그렇다면 실행파일의 복호화 알고리즘을 분석하면 암호화 알고리즘도 알 수 있고 파일이 실행시마다 어떻게 변형되는지도 알 수 있으므로 엔세이 탄카도가 말한 깰 수 없는 암호문이라는 주장은 무의미한것이 된다.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변형이 일어난다면 어떤 한 시점에서 암호문 부분만 떠내어 그 상태에 대해서만 공략하면 그만이다.(...)

암호화된 파일을 깨는 것은 사람이 알고리즘을 머리싸매고 연구해서 설계상의 헛점을 찾거나 엄청난 연산력을 빌어 키를 일일이 대입하거나 둘중 하나다. 당연히 엄청난 연산력으로 암호화를 깨는 TRANSLTR는 전자보다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고작 3이라는 간단한 비밀번호를 풀겠다고 (결과적으로) TRANSLTR가 죽어버렸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오히려 간단해서 자주 안 쓰이는 비밀번호라 금방 대입해보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TRANSLTR는 이 파일을 푸는데 이제까지의 그 어떤 파일보다도 훨씬 더 오래 걸렸다고 나온다.

또 어떻게 변형되더라도 고정된 하나의 비밀번호만 대입하면 열리는 암호화라면 '깨질 수 없는 암호화'라는 건 또 한번 의미가 없어진다. 차라리 현대 암호학에서 흔히 쓰는대로 키값을 길게 만들어서 해독에 필요한 연산 수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13] 게 훨씬 효율적이다.그리고 당연히 쉬운 비밀번호는 안 된다

앞에서 말한 대로 암호문 부분만 떠낸 파일을 공략했다면 NSA의 전산망이 바이러스에 걸려 아작날 뻔 했을 이유도 없다. 애초에 TRANSLTR가 소설상 묘사대로 특수목적의 슈퍼컴퓨터라면 바이러스가 엄한 짓 못하게 권한을 막도록 설계되었을거고[14], 그 전에 이런 컴퓨터에서 아무 실행파일이나 돌아간다는것도 말이 안된다. 처음부터 암호문부분만 떠내어 복호 알고리즘을 직접 작성해서 TRANSLTR에게 풀라고 시켰어야 말이 된다.

'파일이 사실은 암호문이 아니고 바이러스였다!'라는 반전이 존재하지만, 파일을 "읽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15] 파일을 "읽어서" 분석을 하면 될 것을 뭣하러 "실행"을 해서 일을 그르칠까 하는 것. 앞에서 말했듯 이런 컴퓨터에서 아무 실행파일이나 돌아간다는것이 말이 안 된다. 실행 파일은 아키텍쳐[16]와 OS[17]가 맞아야 돌아가는데, 수십 수백개의 CPU를 갖춘 특수목적용 컴퓨터인 TRANSLTR가 범용 컴퓨터의 아키텍쳐와 범용 OS를 가졌을 가능성은 적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누구보다도 보안을 잘 아는 NSA가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프로그램을 덜컥 실행시켰을 것이라 보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바로 앞문단에서 말했듯이, 처음부터 암호문부분만 떠내어, 실행파일의 복호 알고리즘을 파악한 뒤, 복호 알고리즘을 직접 작성해서 TRANSLTR에게 풀라고 시켰어야 말이 된다.

실행 가능성을 따지기 이전에, 워그레이브스가 궁금해 했던 것은 TRANSLTR가 이 암호를 풀어낼 수 있는가였고, 이것 역시 프로그램 자체를 분석했으면 알고리즘이고 파훼 가능성이고 모두 이론적으로 알아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이 바이러스인지 아닌지도. 결국 그 모든 내용은 삽질.

그 외에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컴퓨터 프로그램과 인간이 '상호작용'하는 데 쓰이는 언어로 묘사했다든지[18] TRANSLTR의 안전장치 하나 해제했다고 다른 컴퓨터도 연쇄적으로 감염되는것 등등 이런저런 자잘한 오류까지 생각해보면 너무나 헛점이 많다.

마지막의 코드 키를 찾을 때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 보이'는 우라늄235로, 나가사키에 투하된 '팻 맨'은 우라늄238로 구성되었다고 나온다. '팻 맨'의 경우 정확히는 우라늄238에 중성자를 반응시켜 제조한 플루토늄239로 제조하였으며, 우라늄238을 폭탄에 직접 사용한 것은 중성자 반사재를 위한 것 뿐이다.

3. 기타

이색적인 이력으로는 음모론자답게 미국 국토안보부 레드 셀 프로그램이 테러를 막아보겠다고 초빙하여 가능한 모든 대미 테러 시나리오를 짜낸 적이 있다.(...)[19]

이우혁이 자신이 환빠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댄 브라운에게 다빈치 코드에 나오는 것을 다 믿냐고 물어봐라. 그건 다 소재일 뿐이다."라고 말했는데, 댄 브라운은 진짜 음모론자다. 인터뷰에서 자기가 쓴 것을 다 믿는다고 발언했다.(...) 다빈치 코드 서문에서도 이 소설은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서 쓰여졌다고 당당히 말하고 있다.즉, 이우혁은 환빠라고 자인한 것이다

4. 작품 목록

5. 관련 항목


  1. [1] 다빈치 코드 앞부분에 교황청에서의 사고 운운하는 내용이 나온다.
  2. [2] 1억 5,000만 달러를 들여 만들어 7억 달러 이상을 벌었다.
  3. [3] 미국 흥행은 기대이하였으나 1억 5,000만 달러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4억 8,000만 달러 이상을 벌면서 역시 성공
  4. [4] 예를 들면, 거대한 종교단체나 과학 기구, 정부기관을 꼽을 수 있다.
  5. [5] 높은 확률로 사람이 죽어있다. 그게 아니라도 누군가는 죽는다.
  6. [6] 특히 랭던 시리즈에서 파트너가 하나 따라붙는다. 높은 확률로 피해자와 가장 가까운 캐릭터.
  7. [7] 참고로 주인공은 체력이 출중하다.
  8. [8] 이 단계쯤에서 살인마가 죽는다
  9. [9] 조언자 중에서 심리 묘사가 나오지 않거나 어딘가 빈약하면 진범이다.
  10. [10] 움베르토 에코는 "음모론이라는 걸 누군가 믿기 시작하면, 더 이상 음모론이 음모론으로 남지 않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한 적이 있다. 그러니 댄 브라운을 까는 건 당연지사.
  11. [11] 급조탄약무기. 작중에서 암살조로 나오는 델타포스가 눈으로 탄환을 만들어서 쐈다. 암살용으로 특수개량한 무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작중에서 재래식 탄약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엄청난 장점을 지닌 무기라는 개드립을 쳐놨다. 탄약을 즉석에서 제조해 사용하여 군장의 무게를 줄인다는건 확실한 장점이지만 위력 문제가 걸린다. 눈을 압축해서 고압가스의 분사력으로 발사하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지만 물론 실용화는 힘들다. 백 번 양보해서 실용성이 충분하다곤 해도, 정황상 실험 한 번 안 해보고 실제 암살 임무에 투입했다. 작중에서도 대놓고 두들겨 맞았는데도 맞은 사람들은 멀쩡히 도망쳤다.
  12. [12] 사실 한국어판이 헬파이어 미사일 형식번호도 그렇고 오타투성이라 이것도 8의 오타일 가능성이 있다.(...)
  13. [13] 키가 1비트 늘어날 때마다 필요한 연산 수는 2배가 된다. 참고로 여러분이 로그인할때 쓰는 비밀번호 길이와는 다른 개념이다.
  14. [14] 아무리 가볍게 생각해도 여긴 NSA다. 미국 최고의 보안기관인것도 모자라 NSA는 전 세계를 감청하고 있다는 둥, 무슨 보안 관련 이슈가 생길 때마다 NSA가 이걸로 우릴 감시하고 있었을지 모른다는둥 하는 떡밥이 무수히 떠돌아다니는 바로 그 NSA!
  15. [15] 리눅스를 조금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읽기 권한이랑 실행권한은 분리되어있다. 리눅스 기준으로 읽기 권한은 rwx중에서 r, 실행권한은 x로 만일 읽기 권한만 부여한다면 쓰기, 실행이 안된다.
  16. [16] 32비트(x86) 컴퓨터에서 64비트(x64)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는것과 같다. x64 컴퓨터에서 x86 프로그램이 돌아가는것은 꽤나 예외적인 경우다.
  17. [17] 안드로이드 앱을 iOS에서 실행할 수 없는 것과 같다.
  18. [18] 만약 실제로도 그랬다면 여러분은 윈도를 쓰기 위해 C를, 안드로이드를 쓰기 위해 자바를, 아이폰을 쓰기위해 Objective-C를 배워야 했을 것이다. 운영체제가 아니더라도 각각의 프로그램에는 또 여러 언어가 쓰일 수 있는데 그거 다 어쩔...
  19. [19] 물론 댄브라운 혼자 불려간 건 아니다. 헐리웃의 내노라 하는 시나리오 작가들을 비롯하여 미국의 근미래를 다룬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작가들을 두루 초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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