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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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역사
4. 교통
5. 세계의 도심
5.1. 국내 도심
5.2. 아시아의 도심
5.3. 유럽의 도심
5.4. 북아메리카의 도심
5.5. 남아메리카의 도심
5.6. 아프리카의 도심
6. 관련 항목

1. 개요

뉴욕 맨해튼

都心 / downtown(美), city centre(英)

도심은 일반적으로 어떤 도시 내에서 다양한 시설들이 유독 밀집해 있어 지역주민 생활권의 핵심이 되는 구역을 지칭한다. 도심 구역에는 상업시설과 관공서, 기업 건물 등이 몰려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역사적 요인 또는 도심 과밀화 억제 정책 등에 따라 한 도시 내에 복수의 도심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영등포(여의도)-종로(명동)-강남이라는 세 개의 도심을 갖는 서울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이런 구분엔 이의도 있는데 도심과 비도심의 경계가 대개 칼로 무 베듯 딱 떨어지진 않기 때문이다.

영어에선 도심을 downtown이라고 부르며 주거 지역을 uptown이라고 부르는 것과 대조적이다. up/down으로 구분하는 것은 뉴욕에서 기원했다. 뉴욕은 남쪽끝 항만지역으로 부터 길쭉하게 북쪽으로 성장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위/아래로 도시민들이 지역을 구분하는 것이 자연스러웠기 때문이다. 남쪽 항만지역에는 당연히 어업/공업/상업 기능이 집중되어있었고 북쪽은 주거지가 형성되었다. 남쪽이 항만인만큼 당연히 북쪽이 지대도 높았다.

전근대적인 도시공학에서 고지대를 주거지로 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데 각종 오폐수가 빠져나가는 것은 저지대쪽이라 고지대는 상대적으로 위생적이고 주거지는 산업단지마냥 대규모의 평평한 땅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고지대에 주거지를 형성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또한 차량의 대중화 이전의 주거지는 해당지역에 사는 사람만 직장으로 하루에 두번만 왔다 갔다하면 되기 때문에 중심상권처럼 교통이 편리해야할 이유도 딱히 없었다. 이래서 뉴욕 북쪽에 있다고 uptown이라고 이름이 명명되었지만 점차 고지대, 주거지라는 의미로 전용되기 시작했고 이 단어가 뉴욕뿐만이 아닌 다른 미국지역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한 19세기에서는 이 단어에서 더이상 북쪽이라는 의미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2. 상세

일정 규모 이상의 대도시에서는 도심 외에도 근교 또는 도시 내부로 통하는 간선교통망이 교차하는 곳에서 지가가 상승하여 상업-업무지구가 들어서 도심에 준하는 기능으로 작동하는 곳이 형성되기도 하는데, 이를 부도심이라고 한다.

오래된 도시의 경우 구도심이라 불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슬럼 구역이 있는데, 이는 몇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그 중 하나로는 치솟은 도심의 땅값 또는 임대료를 버티지 못해 시설들이 외곽으로 하나둘 빠져나가 공동화되는 경우를 꼽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도시 자체가 인구유출로 상권을 잃어 쇠락한다거나 행정당국에서 기존 도심 재개발에 한계를 느끼고 정책적으로 근처에 계획도시를 새로 건설하며 자연스레 잊히는 등의 다른 이유들이 있다. 물론 이런 구도심이 재개발되어 다시 살아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부산의 남포동 지역.

도심은 개발이 진행될수록 땅값이 치솟아 일반인이 거주지역으로 삼아 새로 유입되기에는 매우 부적절해지며, 기존 주민들 또한 치솟은 땅값에 반응해 도심의 집을 팔고 거액을 만지며 외곽지대로 떠나게 된다. 결과적으로 도심에는 주거지구의 씨가 마르게 되며 접근성 좋은 근처 베드타운에서 통근하거나 오락시설을 방문하는 외지인만이 남게 되는데, 이들이 낮에 도심으로 몰려들고 밤에 집으로 돌아가 도심이 비어버리는 현상을 도심 공동화라고 한다.

단일 도심을 갖는 대부분의 지방 도시 주민들은 도심 대신 시내라는 동의어를 쓰기도 하는데, 서울 같이 도심 못지 않게 부도심이 발달한 대도시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복수의 도심을 갖는 도시를 당연시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서울시내'는 서울시 경계 안쪽, '시외'는 바깥쪽을 뜻하기 때문에 '서울시내'와 '서울 도심'을 같은 뜻으로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1] 실제 서울 주민들은 '서울 도심'이라는 말 대신 종로, 사대문안, 여의도, 강남 등의 지역명을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3. 역사

과거엔 도심 자체가 도시였다. 물론 그 도심안에서도 도심이 있었겠지만 인구가 적었기에 도시란 도심 그 자체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그러나 도시로 인구가 몰려들고 버스지하철대중교통의 발달로 도심 밖에서 살아도 도심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되자 외곽이 발달하게 되고 도심은 주거의 기능을 외곽으로 넘겨주었다.

모든 도심이 대중교통으로 인해서 쇠퇴한 것은 아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자가용의 보급과 자동차 회사들의 로비 그리고 교외에서 사는게 유행처럼 번지자 도심이 쇠퇴하였다.

산업시대 초기엔 공장이 도심 한복판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도시는 항상 매연이 가득한 곳이었고, 그러다보니 공장의 소유자였던 부르주아들은 도시 밖 전원에 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제조업이 쇠퇴하고 3차산업이 떠오르면서 공장들은 외곽이나 지방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그 자리를 다른 시설들이 채우게 되었다. 다만 이건 인구가 많은 대도시의 경우고 오직 산업만으로 성장한 도시들의 도심은 공장이 빠져나가자 바로 슬럼화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로 디트로이트, 맨체스터리버풀을 들 수 있다.

4. 교통

상술했듯 교통편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지하철의 1호선은 거의 도심을 관통하는 노선이다. 그만큼 교통의 요지이자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도시의 교통량이 모두 모이는 곳이므로 교통 체증이 극심한 곳이다. 그래서 몇몇 도심은 버스전용차로를 설정해서 대중교통 위주로 교통을 재편하기도 한다.

5. 세계의 도심

세계 인구의 대략 절반인 35억명 이상이 도시에 사는 현재(?) 전세계엔 수많은 도시가 있는만큼 도심도 그만큼 많다.

5.1. 국내 도심

도시

현도심

원도심

서울특별시

사대문안[2]
(중구, 종로구)

부산광역시

서면 일대
(부산진구, 남구)

부산역, 중앙동, 광복동 일대
(동구, 중구)

대구광역시

대구읍성 일대
(중구)

인천광역시

구월지구
(남동구, 미추홀구)

제물포 일대
(중구)

부평역
(부평구)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서구)

금남로, 충장로 일대
(동구)

대전광역시

둔산신도시
(서구)

중앙로[3], 대전역 일대
(중구, 동구)

울산광역시

삼산동
(남구)

성남동
(중구)

수원시

수원시청역 일대
(팔달구, 권선구)

수원역, 수원화성 일대
(팔달구)

고양시

일산신도시
(일산동구, 일산서구)

성남시

분당신도시
(분당구)

신흥동, 태평동
(수정구)

부천시

중동신도시

부천역 일대

안양시

평촌신도시
(동안구)

안양역 일대
(만안구)

안산시

고잔동
(단원구)

창원시

중앙대로 일대(성산구) · 마산역 일대(마산회원구)

오동동, 창동
(마산합포구)

김해시

내외동

부원동, 서상동

포항시

죽도동, 중앙동
(북구)

전주시

서부 신시가지
(완산구)

객사길, 팔달로 일대
(완산구)

천안시

신부동(동남구) · 아산신도시[4](서북구)

천안역 일대
(동남구)

청주시

성안동, 중앙동 일대[5]
(상당구)

5.2. 아시아의 도심

국가

도시

도심 지역

중국

베이징

시청구, 둥청구

톈진

허핑구

상하이

황푸구(원도심), 푸둥구(신도심)

홍콩 특별행정구

센트럴[6], 침사추이[7], 몽콕[8]

일본

도쿄

지요다구, 주오구, 미나토구

오사카

주오구, 나니와구, 키타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 름바판타이

코타키나발루

리카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메이라, 데이라(원도심)

5.3. 유럽의 도심

국가

도시

도심 지역

영국

런던

시티 오브 런던, 웨스트민스터

프랑스

파리

파리 1~10구

5.4. 북아메리카의 도심[9]

국가

도시

도심 지역

미국

뉴욕

맨해튼[10]

필라델피아

센터 시티

시카고

더 루프

라스베가스

스트립/다운타운[11]

샬럿

업타운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 토론토

몬트리올

상트흐-빌(비오- 몽헤알)[12]

5.5. 남아메리카의 도심

5.6. 아프리카의 도심

6. 관련 항목


  1. [1] 이는 지역 토박이보다 이주민이 많은 대도시의 특징 덕분도 있다.
  2. [2] 일부에선 여의도와 강남 일대를 도심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으나, 도심의 특성인 중추적 고차중심성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중구와 종로구가 독점하다시피 한다. 여의도와 강남은 그러한 고차중심성을 제한적으로 분담하고 보조하는 부심으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서울시의 2020도시기본구상에도 중구, 종로구를 도심으로, 용산, 상암, 청량리, 영등포(여의도), 영동(강남3구)를 부심으로 두고 있다.
  3. [3] 대흥동, 선화동, 은행동 일대
  4. [4] 이는 천안아산역 뒤의 아산시계 내의 구역까지 포함, 단순히 불당동 지역은 기존의 도심보다 유동인구가 많이 부족하며, 시내 교통이 불규칙적이다. 예를 들어 900번대 버스가 가장 많이 다니지만 불당동 중심을 지나는 노선은 몇개 채 안된다. 아산신도시의 개발 목적은 천안-아산 연계와 두 도시의 부도심 형성이다.
  5. [5] 사창동이나 가경동, 복대동은 부도심이다.
  6. [6] 행정구역 상 중시구
  7. [7] 행정구역 상 야우짐웡구
  8. [8] 행정구역 상 야우짐웡구
  9. [9] 북미 도시들은 대개 도심지의 이름이 따로 있지 않고, 그냥 도심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다운타운'이라고만 칭하는 경우가 많다.
  10. [10] 로어 맨해튼
  11. [11] 상업적 기능에만 치중한 스트립과 상업과 행정기능을 같이 갖춘 다운타운 중 어느쪽이 도심이라고 부르기 애매하다.
  12. [12] 영어로 센터빌(올드 몬트리올)
  13. [13] 반대되는 개념은 신도심.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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