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선거구 개편
오제세[1]
노영민[2]

제20·21대
도종환

현임


역임한 직위



비례대표 제19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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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몫 비례대표

민병주

김정록

윤명희

조명철

강은희

주영순

신의진

이상일

이에리사

이만우

박근혜

안종범

김현숙

김장실

이자스민

최봉홍

류지영

송영근

민현주

박창식

손인춘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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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이운룡

박윤옥

양창영

장정은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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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몫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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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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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배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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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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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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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한명숙

도종환

김현

진성준

최민희

홍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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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몫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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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김재연

정진후

김제남

박원석

조윤숙

이영희

오옥만

노항래

나순자

유시민

윤난실

서기호

자유선진당 몫 비례대표

문정림

김영주

황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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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9, 20, 21대 국회의원
도종환
都鍾煥[3] | Do Jonghwan

<colbgcolor=#004ea2> 제50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문재인 정부)

출생

1955년 9월 27일 (64세)

충청북도 청주시

본관

성주 도씨[4]

학력

청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 / 학사)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석사)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박사)

병역

육군 상병 소집해제

종교

가톨릭 (세례명: 진길 아우구스티노)[5]

정당

지역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9, 20, 21

소속 위원회

국방위원회

직업

정치인, 시인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흥덕구 지역위원장

약력

덕산중학교 교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청주지부장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SNS

,

1. 개요
2. 접시꽃 당신
3. 정치인
3.1. 정치 입문
3.2.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4. 논란
4.1.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논란
4.2. 역사관 논란
4.3. "우리가 北보다 미사일 더 많이 쏜다" 발언 논란
4.4. 선거 캠프의 포털사이트 여론조작 정황
5. 여담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 국회의원시인.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2세던 1977년 청주시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1986년 시집 '접시꽃 당신'이 공전의 히트를 치며 일약 유명 시인이 되었다.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참여하였다가 해직되었다. 1998년에 복직해서 교사 생활을 하다가 2004년 지병으로 사직했다. 2006년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7년에는 문인 단체 '한국작가회의'의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하여 2012년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7년 들어선 문재인 정부 초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2. 접시꽃 당신

1986년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다 사별한 부인에 대한 슬픔과 그리움을 애절하게 그린 시집 <접시꽃 당신>으로 일약 국민적인 스타 시인이 되었다. 죽음을 앞둔 아내에 대한 순애보를 그린 이 시집은 당시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 시집은 약 300만부(추산) 가까이 팔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성공한 시집으로 꼽힌다.

<접시꽃 당신>은 1988년 박철수 감독에 의해 이보희, 이덕화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다.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어렵사리 고학하던 늦깎이 대학생 도종환은 가게를 운영하던 여자와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다. 아내는 시부모를 모시고 가게를 운영하며 도종환이 대학을 졸업할 수 있게 지원하지만, 도종환이 교사 임용을 받아 살림이 펴질 때쯤, 불치병에 걸려 사별한다는 내용이다. 러브 스토리류의 최루성영화의 클리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실화였기 때문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흥행도 꽤 되었다.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LP판)에는 이덕화의 접시꽃 당신의 시낭송이 담겨 있다. # 도종환과 이덕화, 그리고 박철수 감독은 같이 영화의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덕화는 1980년대 이래 유명하고 일관된 보수정당 지지자였다. 노태우, 김영삼, 이회창, 이명박, 박근혜 지지자. 보수 후보 TV 지지 연설도 한 적이 있다. 박철수 감독은 2000년대부터는 일선 연출에서는 은퇴하고 교수로 활동했지만, 2013년 안타깝게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사망했다.

도종환은 이 시집을 출판한 지 5년 뒤인 1991년 다른 여성과 재혼을 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도종환의 재혼은 "시집에서 사별한 아내에 대한 눈물 어린 순정을 그린 것과 정반대되는 행동으로 여겨져 배신당한 순정"이라며 많은 팬들로부터 큰 실망과 비난을 받았다.[6] 아내를 소재로 시 써서 유명해졌다고 평생 수절하고 살아야 된다는 법은 없지만(...), 어쨌든 환멸을 느낀 팬들이 많았던지라 '접시꽃 당신'을 불태운 독자도 있었으며, 헌책방에 '접시꽃 당신'이 쏟아져 나왔다.

3. 정치인

3.1. 정치 입문

2012년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로(16번) 공천받아 국회의원이 되었다. 민주정의당 국회의원이었던 '꽃'의 작가 김춘수 시인 및 평화민주당 국회의원(13대)이었던 '겨울 공화국'의 작가 양성우 시인 이후 오랜만에 전업 시인으로 국회의원이 된 케이스다.

국회의원이 된 직후 도종환의 의원 사무실에 근조 리본이 달린 화분이 들어왔는데, 도종환은 이를 '시인 도종환은 죽었고 새로운 도종환이 되었다'라고 생각하고 정성껏 키운다고 한다. #

비례대표로서는 교문위 소속이었다. 201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화저지특별위원장으로 활약했다. 기사 기사 그러나 박근혜 정부 시기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등에 대하여 보인 태도로 인해 역사학계로부터는 다른 차원에서 비판받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단락을 참고.

2015년 3월 20일 문학진흥법을 대표발의하였으며, 결국 위 법안은 국회를 통과 2016년 8월 4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청주시 흥덕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충청북도 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충북대학교 출신 첫 지역구 의원이다.

원래는 노영민 당시 의원(3선)의 지역구였으나 시집강매 사건으로 인해 징계를 받아 사실상 출마가 불가능해지자 그는 징계 수용 및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로 인해 수행중이던 충북도당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났다. 이에 당에서 지역구 불출마를 고려하던 도 의원을 설득했고 그도 노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선당후사를 위해 출마로 선회했다. 대신 전략공천이 아닌 경선 실시를 원해 경선에 참여했고 여기서 승리하여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 직후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명되었다.

재선의원이자 지역구 초선으로 당선된 후 상임위로는 비례 초선 때부터 몸담았고 본인의 경력과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계속 있기를 희망했고 이후 그대로 배정되었으며 재선 의원이 간사직를 맡는 관례에 따라 간사로 선출되어 활동중이다. 이후 전당대회를 위한 충북도당 개편 때 도당위원장에 단독으로 응모해 추대 형식을 통해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으로 도당위원장이 되었다. 기사

교과서에 작품이 많이 실려있기도 하고, 도종환의 작품을 노래로 만든 사례도 많아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작사가로 등록되어 있다. 그가 정치인이 되자 평가원에서 정치 중립성을 이유로 교과서에서 그의 시를 삭제하려 해서 문제가 된 적도 있었다. #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노무현 대통령에게 바치는 시(제목 : 운명)를 지어 2017년 5월 20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시민문화제 때 낭송했다.# 낭송하면서 오열하기도 했다. 5월 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서도 <운명>을 낭송했다.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선거구에 단수공천이 확정되어[7], 도내 거물인 미래통합당 정우택 의원과 대결, 3선에 도전[8]한다. 이후 선거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도 줄곧 앞섰으며 선거 당일에도 정우택을 이기며 무난히 3선에 성공했다.

3.2.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17년 5월 30일 문재인 정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었다.

한편 6월 14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도종환이 최근 5년간 교통위반 62차례…과태료만 481만원이라는 기사가 떴는데 도종환 후보자는 "모범을 보여야 하는 공직 후보자로서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한 뒤 상황에 대해 해명을 했다. 교통법규 위반의 대부분이 2012년 6월 한달 동안 발생한 것으로 당시 운전을 담당한 직원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규정에 대한 착오로 일어난 일이라면서도 "이 또한 저의 불찰"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 렌터카를 이용하고 있어 위반사실을 통보받는 데 1달여의 시간이 소요돼 본의 아니게 위반이 반복됐다"며 "규정을 정확히 숙지한 이후에는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없었으며 현재 교통법규 위반 관련 미납된 과태료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2017년 6월 15일 자로 교문위에서 도종환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되었다.

2017년 6월 20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일부를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서 치르는 방안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심지어 여자 아이스하키 팀을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시킬 것도 IOC와 협의할 것이라고.당연히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은 반발하고 있다.# 이미 예선도 다 끝난 데다가 단체 스포츠이기 때문에 팀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단일팀이 구성될 경우 엔트리 일부를 북한 선수들한테 양보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 선수들이 엔트리 탈락이라는 피해를 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스포츠에 대해서는 사실상 문외한인 장관이 스포츠를 정치와 엮으려다 우리 선수들에게 갑질을 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6월 27일 본인이 직접 요청하여 게임 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게임 규제를 완화하고 게임문화 진흥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관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간담회에 참석한 일은 유진룡 전 문화부 장관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

7월 20일 취임 1개월을 맞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게임 과몰입의 문제는 가정 내 교육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히며 셧다운제 완화를 암시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게임 산업이 문화 콘텐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해서라도 게임을 위험물 취급하는 태도는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2019년 9월 6일까지도 소식이 없다(...)

8월 7일 영화 군함도로 스크린 독과점 문제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도종환 장관이 테스크포스(TF)를 만들어서 스크린 독과점 등 영화시장 불공정을 개선하고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정거래위원회와도 같이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어떤 영화가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는 건 좋지만, 이렇게 (상영관을) 다 쓸어버리면 나머지 예술영화나 독립영화는 상영 기회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영화의 다양성 보장이 안 된다"며 "영화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건을 만들어 주는 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8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음악인들의 생계유지와 창작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가수와 작사·작곡자들에 대한 음원 수익의 배분율을 높이고 (음원) 할인율은 낮춰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음악 저작권의 적용 범위를 헬스장, 커피전문점, 호프집으로 확대하고, 음악·연극 공연장을 찾고 책을 구입하는 분들에게 100만원 한도 내에서 30%의 소득공제 제공하는 것도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예술인들의 기초 생활 보장을 위해 예술 노동의 특성을 인정한 고용보험을 설계 하고 있다면 밝히면서도 예술인들을 위한 최소한의 창작 안전망을 구축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8월 23일,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참석해 신문구독료 소득 공제를 기재부와 협의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또한 문화계와 체육계에 만연한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고쳐 나갈 것이고 자율 규제에서 법적 규제까지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체육계의 승부조작과 인권침해를 철저히 조사해 근절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8월 25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 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도종환 장관은 일본 하야시 문부과학대신에게 윤동주 시인 평전을 선물했다.

8월 28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5월단체 농성장을 찾아 5월단체의 주장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구 도청 건물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모습 그대로 복원하는 것을 수용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문재인 정부의 2019년 3월 둘째주에 진행 할 개각에서 문재인 정부 초기 내각 중 현역 국회의원 출신 장관들과 함께 개각되었다.. #

4. 논란

4.1.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논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남북단일팀 논란 항목 참조.

4.2. 역사관 논란

2016년 소위 '한사군'이 한반도에 걸친 것으로 그린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에 대해 중국 측의 '중국역사지도집'과 동일한 역사관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여 사업을 철회시킨 바 있다.# (아래 해명도 같이 참조). 그러나 소위 한사군(낙랑군 포함)이 한반도에 걸쳐 있었다는 점은 비주류 학계 인사가 아니면 학계에서는 거의 부정하지 않으며, 유사역사학의 단골 떡밥이다(한사군 한반도설 식민사관설 항목 참고).[9] 직접적으로 관련 기사에서 도종환이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낙랑군이 평양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동북공정에 대해 동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국회 측의 압력이 가해진 결과 한국교류재단 및 동북아역사재단과 하버드대학교의 한국 고대사 프로젝트(EKP)가 단절된 바도 있다. 하버드대학의 마크 E. 바잉턴 교수는 이를 유사역사학계가 국회에 압력을 넣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뉴스 참고. (아래 해명도 같이 참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내정 4일 전인 2017년 5월 26일에도 압록강이 지금의 압록강이 아닌 요하이며, 따라서 고려의 영토는 요하까지였다고 주장하는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의 발표회장에서 축사를 맡아(해당 발표회 등에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는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의 기사가 출처이며, 읽는 데 주의할 것) 역사학계와 역덕후들에게 우려의 눈길을 샀다.

물론 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한 입장, 나아가 역사학계의 정치적 입장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국정화 문제에 대해서 학계는 90%가 반대한다는 증언이 언론을 통해 보도될 정도로 강한 반대 의사를 보였으며, 도종환 본인 또한 김무성이 역사학계의 90%가 좌파라고 매도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애초에 한국에서 민족주의는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표방하는 이념이고 한국에서는 점차 그 왜곡된 산물이 사회 상류층에게까지 퍼지고 있으며, 위 발표회에도 국회 내에서 가장 큰 4당의 국회의원 혹은 유력인사가 모두 참석했다.

이 점에 대해 국정교과서 저지의 선봉장으로 활약한 상명대 주진오 교수는 처음엔 '그가 유사역사학과 가깝다는 것은 그리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글을 게재하여, 자신에 페북에서 '명확한 증거나 본인의 확인'이 없는 상황에서 도종환을 유사역사학자나 환빠로 볼 수는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이후 그의 역사관에 논란이 일자 "도종환 의원이 직접 나서서 답해야 할 때입니다."라며 입장을 바꾸었다. 주진오 교수 입장에선 국정교과서 문제로 협력했던 도 의원을 함부로 비판하기 어려운 입장이기에 이러한 온건한 태도를 보인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도종환의 역사관에 대해 우려하는 반응이 학계에서 속속 추가되고 있다. 앞서 링크를 걸었듯 한국 내 유사역사학 비판에 노력해 온 이문영(초록불)은 즉각 도종환의 활동에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저서와 논문을 통해 중국의 하상주단대공정[10]동아시아의 고대사 왜곡에 대해 비판해 온 단국대학교 심재훈 교수는 하버드 한국고대 프로젝트, 동북아역사지도 편찬 사업의 폐지에 도종환이 영향을 끼쳤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하며 '도종환 내정자에 대한 많은 우려는 애정 어린 정당한 비판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심재훈은 문헌자료의 신뢰성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에서 유물자료를 문헌자료와 결합하려는 시도에 우려를 강력하게 표하는 의고(疑古)파 학자다. 심재훈 교수의 본 전공이 중국 고대사인 만큼 하상주단대공정 등 중국 측의 역사 왜곡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입장이며, 춘추시대의 역사 기술이나 사기 등에 대해서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러한 입장에서는 3000년하고도 수백여 년만에 문헌에 처음 기록된 '단군조선' 또한 얼마만큼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고 있는지 강한 비판의 대상이 되지만, 기본적인 문헌 비판의 방법에 대해 알지 못하는 유사역사학자들에게는 공격의 대상이다.

김현구 명예교수, 서강대학교 임지현 교수, 경북대학교 주보돈 교수, 심용환 작가도 도종환을 비판하였다. 기경량, 안정준2016년 4월부터 유사역사학계의 활동에 대해 비판해 온 학자들 또한 한국고대 프로젝트와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이 무산된 것을 업적으로 말하면서도 유사역사학계에 대해 경도되지 않은 것처럼 답한다며 학계의 의견 수렴을 요청했고, 연세대학교 하일식 교수에 따르면 하일식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고대사학회의 회원 다수도 도종환의 역사관 문제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

이에 대해 도종환 본인은 오히려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물론 "역사학계와의 전면전"이 아닌 "독도나 동북공정 등 역사왜곡과의 전면전"이라고 이후 해명했다. 그는 또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복원 지시와 관련해 “일본 지원을 받는 국내 학자들이 임나일본부를 가야로 쓴 논문들이 많아 대응해야 한다”고도 발언했다. 별개 문제였던 가야사 관련 발언 또한 이미 역사학계에서 학술 분야의 정치적 이용을 우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난항이 예상된다.#

참고로 도종환의 논리는 이덕일 등이 즐겨 사용하는 주장이다. 이미 임나일본부설일제강점기 이병도에 의해 부정된 이후로, 한국 사학계에서 줄곧 부정되었다. 또, 임나라는 조직은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 측에도 언급이 된다. 우리 측의 경우에는 광개토대왕비, 삼국사기, 봉림사 진경대사보월능공탑비에서 임나가 확인이 되고, 중국의 경우에는 송서, 남제서, 양서, 남사 등에서 임나를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임나를 긍정하는 것이 곧 임나일본부설을 긍정하는건 절대 아니다. 임나일본부는 당시 왜국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주장인데, 이에 대해서 국내 어떤 학자도 동의하지 않는다. 심지어 이건 일본 측에서도 부정하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국내 사학계는 이를 어떻게 보느냐? 여러 의견이 있지만, 주요 주장으로는 '백제의 가야 진출 거점', '가야의 대외외교기구' 등이 있다. 제각각 차이가 있지만, 결국 '백제나 가야 등 한국측에 좀 더 무게를 실어 임나의 실체를 설명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도 임나에 부정적인사람들이 있는것은 임나일본부를 주장하는 일빠혐한 부류가 깽판을친게 워낙 크다.

이에 대해 "교육부도 아닌데 무슨 걱정을 하느냐"면서 굉장히 나이브하게 보는 이들도 있지만, 교육부 관련 예산 중에서는 문체부 쪽 재원이 들어가는 게 있어서 사학 관련 예산에 문체부가 개입이 가능하다. 거기에 문화재청장, 박물관장 같은 자리에 이덕일 같은 음모론으로 자기 배를 불리는 사이비 역사학자를 임명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 또 지금도 소위 예비군, 민방위 강사 중에서 진지하게 유사역사학을 강의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런 중요한 자리나 문체부가 주관하는 각종 역사 강연, 문 대통령이 당부한 가야사 연구 프로젝트처럼 세금이 투입되는 국가 프로젝트 등에 이덕일류 사이비들이 대거 참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건 큰 문제다.

국가 주도의 역사를 만들겠다는 것이 전 정부의 국정교과서와 블랙리스트인데, 이를 반대한 인물이 기존 가야 연구를 일본의 사주라 매도하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니 황당할 지경. 일부 역사학자들은 도종환판 사학계 블랙리스트가 나오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기도 했다.# 아직 청문회가 남았으니 섣부른 비관일 수는 있겠지만 한국 정치계에서 여야를 불문하고 이런 유사역사학에 경도된 사람이 꽤 많아 이걸 그냥 넘어갈 가능성도 높기에, 잘못하면 국가가 주도하여 한국인들의 역사관을 유사역사학 쪽으로 크게 비틀려는 건 아닌지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다. 다만 이후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견해를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는 "원론적으로 일본의 역사 왜곡에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라며 정부가 개입할 일이 아니라고 해명하긴 했다.

도종환 역사관, 문재인 정부와 안 맞는다라는 기사도 떴다. 내용인 즉슨 문 대통령이 2017년 현충일 추모식에서 언급한 '애국'은 비록 주변국에 비해 영토가 좁고 힘이 약하지만, 폭력에 대한 저항을 통해 세운 자랑스러운 나라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라는 뜻이라며 '대륙을 호령하는 기상'에 열광하는 '유사역사학'의 태도, 군사력으로 뒷받침되는 패권에 대한 집착은 이 같은 문 대통령의 생각과 헌법 정신과도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일보도 사설을 통해 도종환 후보자의 해명을 요구하였다.#

반면 서울신문은 논설을 통해 도종환을 옹호하였다.# 그리고 이덕일은 도종환을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의혹을 부추기고 있다.# 이를 본 많은 역덕후들은 "다른 이들은 몰라도 도종환만은 안 된다", "야당 이럴 때 일 좀 해서 도종환은 막아라"는 여론도 생겨났다. 아닌 게 아니라 국정교과서를 막기 위해 나선 한국 사학자들이 이제는 도종환의 역사관에 우려를 보낸다고 일부 네티즌들에게 '매국노 식민사학자' 취급을 받는 황당한 경우도 생겼기 때문. 때문에 자기들이 필요할때는 같은 양심적 진보세력이라더니 이제는 매국노 취급이냐라며 냉소적으로 보는 이들도 생겼다.

상황이 커지자 6월 8일 도종환이 직접 문체부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비판에 대해 해명하였다.## 요는 자신이 유사역사학자라는 비판에 대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과 낙인, 가정"이라며 "이에 근거한 우려에는 동의할 수 없다", "특정 학파(설) 정책에 반영할 의사 없다"라는 것.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역시 교육부의 심사결과를 받은 것뿐이며, 하버드 한국고대사 사업엔 개입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심사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엇갈리는 편이다. 먼저, 여전히 역사관에 의문은 있지만 장관으로서 역사학계를 대하는 방식에는 어느 정도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언급한 학계의 우려도 어느 정도는 불식될 것이며, 정치인으로서 학문의 자유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역사 분석이라는 최소한의 선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반면, 이번 해명이 본인의 실제 생각과는 상관없이 문서 상으로만 해명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고, 아직 해명해야 될 부분이 더 남아있기에 청문회에서 본인의 입장을 성실히 밝혀야 한다는 견해가 있다.#

이 와중에 도종환 의원이 개입한 적 없다고 해명한 하버드대 초기 한국사 프로젝트, 소위 EKP(Early Korean Project) 관련 이를 진행했던 마크 바잉턴 교수가 인터뷰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비판, 중단시킨 의원들 중에 도종환 의원도 있었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한 기사가 내려졌다가 다시 게재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바잉턴 교수가 직접 초록불의 페이스북에서 덧글로 단 바에 따르면 원래 자정에 올리기로 한 것이 실수로 너무 빨리 올라가 기사를 내렸다가 다시 올린 것이라고 한다.

6월 12일, 도종환은 자신에 대해 제기된 '역사관 논란'과 관련해 "일부에서 저를 '유사역사학 신봉자'로 매도하고 있지만 동의할 수 없다"고 답했다.# "광활한 영토를 지닌 위대한 고대사가 들어간다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단은 유사역사학에 관련 없다고 선언한듯.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부분은 환단고기에 대한 평가로 "기록 자체에 이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엄정한 사료 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는데 환단고기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그냥 위서다. 화랑세기만 해도 위서 쪽으로 훨씬 더 기우는 판인데 환단고기는 말할 필요도 없다. 위서가 아닐 0.001% 남짓한 가능성(...)에 걸어본다한들, 환단고기에 대한 사학적인 비판도 이미 논파된 지 오래라 더 토론할 주제도 별로 없다. 일단은 유사학설을 정책에 반영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뭔가 찜찜한 것도 사실이다.

6월 13일, 한국고대사학회가 도종환 후보자 문제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였다.## 요지는 '유사역사 논란과 문체부 장관 지명자 – 학계가 우려하는 이유'로 도종환 의원 한명을 디스한다기보단 이를 넘어 여야 정치권 전반의 유사역사학 경도 현상을 진단하고 조언한 것.

결국 사학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교문위에서 도종환 후보자의 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되면서 우려섞인 반응도 나왔지만, 어찌됐든 재임 기간엔 이쪽으론 큰 잡음없이 활동하다 내려와서 어찌어찌 사태가 마무리되긴 했다.

4.3. "우리가 北보다 미사일 더 많이 쏜다" 발언 논란

21대 총선 청주시 흥덕구 토론회 중, 정우택 후보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당시 의정보고서에 남북교류의 물꼬를 텄다고 했는데 지금 현시점에 와서 보니 며칠 전에도 북한이 미사일을 쐈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 미사일을 38번이나 쐈다", "MB정부 때는 12번, 박근혜 정부 때는 5번을 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도종환 후보는 "우리가 북한보다 미사일을 더 많이 쏜다"고 북한 편을 드는 발언을 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대해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서울 강남구 갑 후보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단순 훈련용이나 체제 과시용이 아니라 전략 증강 사실을 알리기 위해 쏘는 것", "분단 이래 한 번도 바뀌지 않은 북한의 대남 전술"이라고 설명하면서 "상대를 정확하게 꿰뚫지 못하는 안이한 안보의식보다 북한의 행태를 정당화하는 흐름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11]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유엔 안보리결의안 1874호를 위반하고 있는 북한을 옹호한 도종환 후보를 즉각 사퇴시켜라"라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횟수와 사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발사 자체가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 위반으로 유엔의 제재 대상이며 국제법을 무시한 범죄라는 것을 모른다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기사: 조선일보(1) 조선일보(2) 중앙일보 한국경제 세계일보 뉴시스

4.4. 선거 캠프의 포털사이트 여론조작 정황

도종환 선거 캠프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정우택 의원 관련 부정적 기사를 포털 화면 상위에 올리도록 클릭 활동을 벌인 정황이 보도됐다. #조선일보.손호영 기자

5. 여담

  • 5.18 민주화운동을 은유한 시를 쓴 적이 있다. 5.18 관련 문학작품 선집인 <5월문학총서>에 실려 있는 시이기도 하다. 1993년 발표된 시집 <당신은 누구십니까>에 수록.

<오월 아침>

찔레꽃이 핀 아침입니다

하늘색 옷을 입고 할머니와 함께

유치원에 가는 아들의 뒤를 따라 출근을 합니다

돌 틈에 자라는 풀 한창 푸르게 크는 밤나무 잎 새로

오랜만에 푸르게 내려앉은 하늘을 보며

자꾸만 뒤를 돌아다보는 아이에게

어서 가자고 손짓을 하며

어제 죽은 또 한 사람의 젊은이를 생각합니다

찔레꽃이 피고 나뭇잎이 마음대로 자라는

해마다 오월은 푸른 아침과 함께 오건만

아직도 목숨을 건 싸움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되찾아야 할 것들을 목놓아 부르며

하늘 한 중턱에 목숨을 꽃는 사람들과

이미 던질 것을 다 던진 마음으로

아직 살아서 싸우는 사람들의

끝나지 않는 오월의 아침을 걸어갑니다

그 많은 죽음들 때문에 꼭 부활을 생각케 되는

죽은 자에게도 산 자에게도 잊힐 수 없는

또다시 찔레꽃 피는 오월의 아침입니다.

  • 고은의 성추문이 큰 파장을 일으키던 중인 2018년 3월에, 도종환의 결혼식에 고은이 주례를 섰다는 소문이 돌아다닌 적이 있었다. 당시 탁수정이 트위터에 이 이야기를 했는데 몇몇 네티즌들이 대차게 비판함과 동시에 더민주 가짜뉴스 센터에 신고를 넣었다고 한다. 그런데 며칠 뒤에 전희경 의원이 국회에서 도종환 장관에게 질문을 하고 있을 때 이 이야기를 꺼냈고, 도종환 장관은 신부가 주례를 해줬다[12]고 반박했다.#
  •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대한애국당 소속의 도경자 씨가 자신은 도종환의 친동생이라며 주장하며 청주시 시의원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도종환은 "나의 여동생은 모두 '숙' 자 돌림"이라며, 도경자 씨는 자신의 여동생이 아니라고 주장을 반박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5월 22일 도경자 쪽에서 "친동생은 아니고 '6촌 동생'(...)이다"라고 말을 바꾼 상태다.#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민주통합당

7,777,123 (36.45%)

당선 (16번)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더불어민주당

49,982 (45.75%)

당선 (1위)

재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더불어민주당

74,900 (55.80%)

당선 (1위)

3선

7. 둘러보기

충청북도 제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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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제19대 국회 당시 청주시 흥덕구 갑.
  2. [2] 제19대 국회 당시 청주시 흥덕구 을.
  3. [3] 종환은 자(字)다. 족보 내 등재명은 종기(鍾基)
  4. [4] 청송당공파 24세손.
  5. [5] 성 유진길 아우구스티노 (1791-1839, 49세). 성 유진길은 일명 용심이라 했으며 소년 성인 유대철 베드로의 아버지로서, 서울의 유명한 역관집안에서 태어났다. 학문에 뜻을 두고 많은 서적을 읽던 중 예수회 마테오 리치 신부의 저서 ‘천주실의(天主實義)’를 읽고 교리를 터득한 뒤 입교하였다. 1824년 동지사의 수석역관으로 북경에 가서 세례성사를 받고 북경교구의 연락을 담당, 1826년 교황에게 성직자 파견을 간청하는 편지를 북경교구장 주교에게 전달하는 등 전후 8회에 걸쳐 북경을 왕래하면서 조선 천주교회의 상황을 알렸다. 그 결과 1831년 9월 9일 조선교구가 설정되었고 1833년 중국인 유방제 파치피코 신부, 그 뒤에 프랑스인 모방 나 베드로 신부, 샤스탕 정 야고보 신부,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가 입국하게 되었다. 1839년 7월 기해박해 때 체포되어 주리형과 줄톱질 형을 당하면서도 신앙을 지켰으며, 국법을 어겨 매국노와 공모한 사학의 무리라는 죄목으로 1839년 9월 22일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으로 순교했다.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방한하여 여의도공원에서 집전한 한국 103위 순교성인 시성식에서 성인품에 올랐다. 다른 한국인 성인성녀들처럼 세례명으로 사용할때는 성인의 성을 제외하고 사용한다. '진길 아우구스티노'
  6. [6] 심리적으로는 행복한 부부생활을 보낸 사람들이 오히려 재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배우자를 잃은 후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 충격이 큰데다 과거의 결혼생활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므로 다른 결혼 상대를 찾아 행복한 가정을 다시금 꾸리려는 욕구가 있는 것이다. 반대로 아주 부부관계가 좋지 않았던 사람들은 배우자가 사별하고 나서도 재혼을 꺼리곤 한다. 그들이 볼 때는 결혼생활이란 것이 별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7. [7] 3월 6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8. [8] 흥덕구에서는 재선
  9. [9] 물론 나중이긴 하지만 유사역사학도란 비판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과 낙인, 가정"이라며 "이에 근거한 우려에는 동의할 수 없다", "특정 학파(설을) 정책에 반영할 의사 없다"란 해명을 하긴 했다. 이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있긴 하지만.
  10. [10]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진행한 중국의 역사 사업. 중국의 고대사 중 하나라, 상나라, 주나라의 연표가 정리된 게 이 때의 일이다.
  11. [11] 예비역 장성 출신 정회원 900여명과 일반 시민·예비역 군인 등 명예회원 8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12. [12] 종교가 가톨릭이기 때문. 사실 혼인성사는 사제만이 주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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