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가로

부산광역시도

순환선

내부순환도로(66) / 외부순환도로(77) / 광역순환도로(88)

도시고속도로

11 / 22 / 33 / 44 / 55

횡단선

10 / 12 / 14 / 20 / 24 / 30 / 32 / 34 / 36 / 38 / 40 / 50

종단선

15 / 17 / 21 / 23 / 31 / 35 / 41 / 43 / 51 / 53 / 61 / 63 / 71 / 73 / 79 / 81 / 91


22번 부산광역시도
동서고가로 | 東西高架路 | Dongseo Expressway

기 점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감만사거리

종 점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사상IC

연 장

14.8km

경유지

남구 감만동, 우암동, 문현동
부산진구 전포동, 부전동, 범천동
부산진구 부암동, 당감동, 개금동
사상구 주례동, 학장동, 감전동

진양램프와 방음터널.

학장램프. 2000년대 사진이다. (정확히는 2005년~2009년경. 사진 좌측의 주례한일유앤아이 아파트 입주시기는 2005년 1월.)

동서고가로의 야경. 위의 사진은 진양램프이고 아래의 사진은 범내골램프이다. 어안렌즈로 촬영되어 주변 경치가 휘어 보인다.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구간
5. 최고 제한 속도
6. 도로 정보
6.1. 통과 버스 노선
8. 트리비아

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감만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사상구 감전동 사상IC에서 끝나는 부산광역시도.

2. 상세

부산의 동서를 잇는 핵심 도로이자,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악명 높은 도로, 하지만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애증의 도로.

제2도시고속도로라는 명칭도 공식적으로 함께 사용된다. 부산 시민들은 '동서고가도로'나 그것을 줄인 '동서고가'라고 부르며, 도시고속도로란 명칭은 번영로에 많이 쓰인다. 옛날에 80km/h 속도제한 시절에는 교통량이 적을 시간대에는 도시고속도로라고해도 무리가 없었으나, 현재는 60km/h 속도제한과 더불어 옛날보다 더욱 더 자주 막히기 때문에 도시고속도로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사상IC에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와 직결되며 문현램프를 기준으로 크게 북쪽은 동서고가로, 남쪽은 우암고가로로 구분된다. 신선대부두로 가려면 우암고가로 구간으로 가야 하며 여기로는 일반 자동차보다는 주로 컨테이너 화물차들이 지나 다닌다. 또한 1992년 개통 이래 현재까지 국내 최장 길이 도심 고가도로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3. 역사

1970년대에 사상공단이 완공되고 부산항이 처리하는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서면부산항사상을 잇는 왕복 4차선짜리 가야로헬게이트가 열렸다.[1]

이를 해소하기 위해 1988년 4월서부산낙동강교부터 문현램프까지의 구간을 착공하였다.

공사 당시에는 도심을 관통하는 고가도로인 점을 고려해 교각은 투박하지 않고 날렵한 I형으로 건설했고 방호벽에는 문양을 새기고 방음벽은 컬러로 장식하는 등 나름대로 도시 미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공사 초창기에는 번영로에 이은 도시고속도로로써 제2도시고속도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이후 현상공모를 통해 1992년 11월 16일동서고가로라는 명칭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이제는 제2도시고속도로라는 명칭은 거의 안쓰는 명칭이 되어버렸다.

1992년 12월 9일에 학장램프부터 문현램프까지의 1단계 구간이 우선 개통되었다. 다만, 통행료는 개통된 지 10개월 후인 1993년 10월 15일부터 개금 톨게이트에서 승용차 기준 600원을 징수하기 시작하였다. 개통된 지 1달 만에 이 도로의 개통과 사상공단의 몇몇 기업체 도산이 맞물려 해운대역에서 구포역까지 운행하였던 동서통근열차의 승객이 42.9%나 감소하였다. 이후 동서통근열차는 지속적인 이용객 감소 크리를 먹다가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개통에 따라 2002년 12월 2일에 최종적으로 폐지되었다.

1993년 3월 27일에는 백양대로의 주례램프 ~ 부산여대(현 신라대학교) 구간과 주례램프의 신설이 동서고가로 접속도로 개설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확정되었고 4월에 착공하였다. 이후 이 도로는 1994년 8월 31일개통되었으며 백양로로 명명되었다. 이후 도로명주소 사업에 의해 백양대로로 명칭이 바뀌었다.

1994년 3월 18일부산직할시김해공항 - 동서고가로 - 해운대 및 공항 ~ 구덕터널 ~ 부산역 방면 리무진버스 노선의 신설을 발표하였고 9월 12일개통하였다.

동서고가로의 잔여 2단계 구간인 사상IC부터 학장램프까지 구간이 1994년 12월 24일에 개통되어 동서고가로의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2]

1998년 2월 28일, 문현R에서 감만동까지 우암고가 연장노선이 개통되었다.

2009년 8월 1일, 개금요금소에서 1993년 9월부터 받던 통행요금을 폐지 하였다. 그런데 1년전인 2008년, 개금 요금소에 하이패스 전용차로가 설치되었는데, 1년만에 통행료와 요금소 시설물이 폐지가 되어 세금 낭비 논란이 있었다.

2019년 3월부터 서부산 방면으로 범내골램프-감전램프 구간 60Km/h 구간단속 카메라가 설치 되었다. 시내방면보다 시외방면에서 사고율이 높았고, 부산 최초로 레이저 방식을 이용하여 교량 진동에도 정상적인 측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본래 4월까지 시범운영 뒤, 5월부터 단속 예정이였으나, 경찰청에서는 본격적인 단속은 9월부터 가동한다고 한다.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이후 사고율이 눈에 뛰게 줄어 시내방면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서부산 방면으로 구간단속을 하는 이유는 도심으로 진입하는 방면은 평시에 교통체증이 심해 구간단속이 의미없고, 서부산 방면은 남해고속도로2지선과 직결되는 도로라 상대적으로 쾌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례~학장 구간 커브 구간에과속하다가, 사고가 많이 났기 때문에 비싼 비용에도 불구하고 설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4. 구간

동서고가로/구간 항목으로.

5. 최고 제한 속도

최고 제한 속도는 진양램프-감전램프(사상IC 종점) 까지는 시속 70km/h 이며, 나머지 전 구간은 시속 80km/h였으나 사고가 빈발하여 전구간 60km/h로 하향조정되었다. 구 개금요금소 부근 방음 터널 진입 직전 대형 표지판으로 안내한다. 교통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나들목 구간마다 CCTV를 설치해 놓았다. 사실상, 60km/h 속도 제한과 평시에 상습정체로 인하여 도시고속도로(고속화도로)의 역할은 못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가야대로와 백양대로의 우회 도로 역할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새벽시간이나 어쩌다 낮에 쾌적해지면 그럭저럭 빠르게 동서를 이어주는 편이다.

6. 도로 정보

6.1. 통과 버스 노선

  • 해운대시외버스정류소을 출발하여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는 시외버스 노선이 이 곳을 통과한다. 이들 중 일부는 통영종합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고 나와 있는데, 사실 편명은 통영까지 유지되지만 남마산에서 버스를 바꿔 탄다. 최근 남해고속도로제3지선이 개통되어 남해제2지선과 동서고가로를 피할 법이 생기긴 했는데, 그게 을숙도대교 ~ 부산항대교를 거치는 경로이다. 그러나 그렇게 우회하면 통행료 폭탄을 맞을 터라 그냥 가는 편이다. 추후 장림지하차도까지 완공되면, 동서고가를 이용하는 길보다는 훨씬 빠르기 때문에 통행료 폭탄에도 불구하고 이용할 가능성도 있다.
  • 김해국제공항리무진 공항버스 2번 노선이 이 도로를 경유한다.
  • 1005번 노선이 2015년 11월 28일부터 개편되어 이 곳을 경유하고 있다. 하지만 2017년 4월 22일부로 더이상 동서고가도로를 가지 않게된다.
  •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앞으로도 동서고가를 이용하는 노선이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동서고가의 상습정체는 둘째치고, 해안순환도로처럼 타고 내리는 정류장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말그대로 고가도로이기 때문에 공간 자체가 없다.[3][4] 시내버스의 겅우에는 승객 수요를 절대 무시할 수 없음으로서 통과하는 노선 조차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동서고가로 밑의 가야대로백양대로, 신천대로 등이 승객 수요가 꽤나 높은 부산의 주요도로이기 때문이다.
  • 각종 행사, 기상악화 등으로 부산항대교가 통제될 경우 1006번, 1011번의 우회도로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해당 구간은 감만사거리 ~ 7부두 나들목으로, 모두 우암고가교 구간이다. 만약 우회 목적으로 동서고가도로를 탔다면 7부두에서 부산항순환도로로 빠진 뒤 번영로(충장고가로 구간)를 타고 원도심으로 들어간다. 동서고가도로가 아닌 우암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7. 헬게이트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낙동강교에서 바로 동서고가로와 직결된다. 따라서 평일 출/퇴근 러시 아워 시간대에는 차량 혼잡으로 인하여 대규모 헬게이트가 열린다.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은 왕복 4차로로 건설되었으나 왕복 8차로로 확장되었지만 접속되는 동서고가로는 그대로 왕복 4차선이기 때문에 병목현상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고속도로에서 동서고가로 진입하는 병목현상과 더불어 많은 차량이 빠지는 진양램프, 황령램프까지 학장, 주례램프에서 올라오는 차량 때문에 다시 병목 현상이 2번이나 더 발생하기 때문에 막히는거는 어쩔 수 없다. 애시당초 동서고가를 진입한 이상 빠질려면 진양 램프까지는 무조건 가야하기 때문이다. 여기도 이 터널 못지않게 짜증난다.. 출근 시간에는 부산에서 나가는 방향이, 퇴근 시간에는 반대로 부산으로 들어오는 방향이 막힌다. 물론 이 때는 구포대교낙동강하구둑도 같이 막히기 때문에 다른 길로 우회하더라도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이 때는 그냥 동서고가로 밑으로 내려와서 가야대로를 타고 가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서고가가 정체되는 경우엔 가야대로도 정체일 경우가 많고, 교차로 신호와 많은 잦은 정차를 하는 시내버스와 택시를 생각하면, 앤간하면 동서고가를 선호하는 운전자들이 많은 편이다. 실제로, 비교해보면 그냥 동서고가로 타고 천천히라도 가는게 나은 경우가 많다. 기어서가더라도 아예 서는 것 보다는 낫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서면에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으로 직통으로 연결해주는 고속화도로이기 때문에 차량 통행량이 매우 많다.[5] 서면 뿐만 아니라 해운대, 광안리 등지에서도 광안대교황령터널을 통과하여 동서고가로로 합류하여 오는 차량들도 장난 아니게 많기 때문에 도저히 안 막힐래야 안 막힐수가 없는 구조이다. 따라서 퇴근 시간대인 17~19시까지는 주례램프에서 차량들이 더 이상 동서고가로로 진입하지 못하게 차단기를 내려버린다. 그 밖에도 감전램프 및 학장램프, 진양램프 입구에는 큰 전광판을 설치하여 CCTV로 녹화된 교통 통행량을 화면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때문에 너무 막힌다 싶으면 아예 동서고가로 진입을 포기하는 차량들이 많이 생긴다.

사고가 나면 골치아프다. 갓길이 아예 없기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걸 진입전에 미리 알 수 있다면, 진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른 도로보다 사고처리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떄문이다. 동서고가로에서는 천천히 가더라도, 안전 운전을 하자. 괜히 60km/h 속도 제한을 건 것이 아니다.

도심 방면으로 진양램프를 지난 뒤, 급커브 구간을 돌면 범내골,황령램프 이용차량은 2차선을 이용해야한다. 부암역을 지나면 실선구간으로 끼어들기 단속의 대상이 된다. 문현램프, 부두방면 차량이 황령램프 진출차량으로 인해 1차선 까지 정체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 존재한다. 미리 표지판으로 안내를 해주니 바꾸어 두자. 황령램프 앞에 카메라를 설치한 뒤 잘지켜지는편. 이는 황령터널로 진입하여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등지로 가는 차량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램프 구간이 다 그렇지만, 특히나 황령램프는 미리미리 속도를 줄이면서, 안전 운행이 필요한 구간이다.

황령램프 쪽 구조는 진출입 모두 혼란스러운 게, 황령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이 도로로 진입하는 램프와 서면 방면으로 나오는 길이 갈린다.[6] 황령터널 쪽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이 도로에서 빠져 나오는 차량과 황령대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합류하는 데다가 전포동 산동네 방면으로 가는 길도 있다.까딱 차선 잘못 타면 엉뚱한 곳으로 가기 쉽다. 거기다 대부분의 진출입로 구간이 상당히 짧고 노면마저 엉망인 이 도로에 서술된 모든 시설을 좁은 공간에 구겨 넣은데다 교통량으로 인한 끝없는 만성 체증 때문에 황령램프를 폐쇄하자는 얘기가 나왔으나, 시민들의 엄청난 항의 때문에 결국 백지화 되었다. 동서고가에서 황령터널로 바로 진입하길 원하는 수요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황령터널에서 동서고가로 진입하는 램프에는, 안전대책으로써 황령터널 나오자마자 동서고가 진입 램프에 과속단속카메라가 항상 주시하고 있다.

그러다가 몇개월 후 또 다른 대안으로 출근 시간에 한해 시외 방향 진양램프를 시범적으로 폐쇄하였다. 초기에는 운전자들의 혼란이 있었으나, 놀랍게도 정체가 해소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몇차례 시범 운영 끝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자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거의 대부분의 차량은 목적지가 도심 방향이므로, 진양램프나 황령램프에서 빠지고, 이후 부두방면으로는 쾌적한 편이다.

2026년 이후 김해국제공항이 확장되면 사상~해운대 대심도(지하고속화도로)가 뚫리고 동서고가로는 철거된다. 이 대심도(지하고속화도로)가 동서고가로를 대체하는 고속화도로가 된다.진출입로는 사상과 학장, 진양, 시민공원, 벡스코, 좌동, 송정, 기장 등 8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종점이 동서대로와 만나는 식만 교차로라 기존구간의 국도대체우회도로 역할을 하거나, 14번 국도도 이쪽으로 이설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그게 언제 될 지 미지수이다.

8. 트리비아

  • 2015년 8월 5일에 개봉한 영화 베테랑의 초반부 장면에 황정민(작중 서도철)이 이 동서고가로의 일부인 우암고가로에서 운전하는 장면이 나왔다.
  • 주례램프 인근에 있는 아파트단지가 형제복지원이 있던 자리이다.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보면 나오는 아파트단지가 형제복지원이 있는 자리인데 2013년에 방음터널이 설치된 구간이다.


  1. [1] 이후 가야로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때 왕복 10차선으로 확장된다.
  2. [2] 여담이지만 사상IC에서 학장램프간 구간이 개통되기 전에도 교통체증은 여전했던 모양이다(...).
  3. [3] 해안순환도로 전구간을 운행하는 1011번도 고속화도로 이용구간은 교량 구간이며, 그 이외에는 주변 일반도로로 가서 승객들을 승하차시킨다. 해안순환도로 자체가 중간 일반도로로 나가서 승객들을 태운 뒤 다시 고속화도로로 들어오는 식으로 노선을 꾸릴 수 있기 때문인데다 부산항대교를 건너는 수요가 상당하기 때문에 버스 노선이 있는 거다.
  4. [4] 번영로 또한 동서고가로처럼 승객이 타고 내릴 수 있는 정류장을 만들 수 없어 1008번만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구조적으로는 옛 대연요금소 자리, 금련산 지역과 옛 반여요금소에 버스정류장을 만들어 승객들을 승하차시킬 수 있기는 하다.
  5. [5] 사실 서면에서 김해공항이나 김해시, 서부경남지역 및 호남지역으로 갈때는 백양터널이 강력한 대체도로이다.
  6. [6] 때문에 터널을 빠져나오기 전부터 표시가 되어 있다. 운전자들이 표시나 안내문을 보고 미리 원하는 방향으로 1차선, 2차선 나누어서 가면 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 차량도 꽤나 많기 때문에 차선 변경으로 인한 교통 체증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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