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핏

Dragonpit (용구덩이)

1. 소개
2. 역사
3. 드라마

1. 소개

킹스 랜딩에 위치한 라에니스의 언덕에 있었던 거대한 돔 형태의 건축물로, 과거 타르가르옌 가문에서 드래곤들을 기르던 장소이나 용들이 전부 죽어버린 지금은 버려져 있다.

서른 명의 기사가 한 줄로 말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큰 입구를 가진 거대한 건축물이었지만, 이곳에서 자란 용들은 하나같이 타르가르옌 가문에서 원래부터 기르던 용들 (발레리온, 메락세스, 바가르)보다 크기가 작았다고 한다. 드라마 시즌 7에서 대니는 용이란 생물 자체를 가둬키우는 게 잘못이라는 식으로 얘기한다.[1]

용들이 이곳에 살던 시절에는 밤이 되면 창을 통해 빛이 새어나오곤 했다.

2. 역사

드래곤핏이 세워지기 이전에는 기억의 셉트라는 큰 셉트가 있었으며, 이곳이 킹스랜딩의 주 셉트였다. '잔혹왕' 마에고르무장 교단 봉기를 진압하는 도중 발레리온의 불꽃으로 건물을 통째로 태워 버렸고, 그 후에 타버린 건물 터에 용들이 거주할 커다란 돔형 건축물을 세우겠다고 공표했다. 하지만 이미 레드 킵이 세워졌을 당시 비밀 엄수를 내세워 건축가들을 몰살한 전례가 있었으며 그 사실이 도시에 쫙 퍼졌기 때문에 아무도 건설에 참여하려 하지 않았고, 결국 죄수들을 동원하고 감독관들을 미르볼란티스에서 데려와서 지을 수밖에 없었다.

공사는 자에하에리스 1세 치세에도 계속되었으며 완공 전에는 로가르 바라테온알리사 벨라리온의 결혼식이 여기에 열렸다 한다. 55AC에 완공되었으며 기념 마상시합이 있었다. 이후에는 이곳을 수비하는 77명의 전사로 이루어진 드래곤키퍼스라는 단체가 창설되었다. 첫번째로 드래곤핏에 안치딘 용은 고룡 발레리온.

아에곤 2세의 대관식이 여기서 열렸다. 그러다가 용들의 춤 당시 라에니라 여왕의 세가 기울고 녹색파의 용들이 킹스랜딩으로 들이닥칠 것이라는 공포에 도시 전체가 뒤숭숭하던 때, 헬라에나 타르가르옌 왕비의 자살로 시작된 킹스랜딩 폭동 와중, 목자(Shepherd)라는 광신도가 이끄는 수천 명의 군중이 드래곤핏으로 들어왔으며 수없이 많은 사람이 죽었다. 이상하게도 용들은 군중에게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그곳에 있던 네 마리의 드래곤은 모두 죽었으며 그 중 드림파이어가 드디어 날아오르려다 돔에 부딪힌 충격으로 드래곤핏은 무너졌고, 용들이 내뿜은 불꽃으로 인해 잿더미가 되었다.

이후로 입구는 봉인되었고 건물은 버려졌으며 그냥 관광지 정도로 쓰였다. 봄의 대역병 당시 방역 조치를 위해 핸드였던 브린덴 리버스의 명령으로 시체들을 이곳에 모아다 와일드파이어로 태웠다.

3.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7 마지막화에서 평화협정의 장소로 등장한다. 촬영지는 로마시대에 지은 원형경기장. 대너리스 타르가리옌은 존 스노우와 같이 작은 용의 뼈[2]를 보면서 이런데에 용을 가둬두어서 용이 작고 약해진거라고 비판한다.

시즌 8의 최종화에서도 왕을 뽑는 대회의가 이곳에서 열렸다.


  1. [1] 현실에서도 일부 물고기 종류는 좁은 수조에서 기를 때 자연에서보다 최종 신장이 더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용에게도 반영되는 걸지도.
  2. [2] 타르가리옌 가문의 마지막 용들은 강아지나 고양이 정도의 크기로 작고 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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