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워프(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1. 소개
2. 하위종족
2.1. 마운틴 드워프
2.2. 힐 드워프
2.3. 듀에르가
2.4. 다른 종족과의 혼혈
3. 실제 성능

1. 소개

기본적으로는 반지의 제왕 설정을 따르고 있지만, 여기서는 드워프들의 주신인 모두의 아버지 모라딘에 의해 창조되었다.

종족 전체의 성향질서 선이며, 여기에 살이 붙어 지금의 드워프의 심상이 거의 정착되었다. 땅속이나 산에 살고 굉장한 기술력을 지니고 있으며, 보석과 같은 반짝이는 것들도 매우 좋아한다. 마법에는 익숙하지 않다. 대부분의 드워프들은 술을 아주 좋아한다. 엘프들과 사이가 나쁘긴 하지만 전쟁을 한 적은 없으며, 두 종족 모두 선하기 때문에 서로 간의 오해만 푼다면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1]

2. 하위종족

드워프는 크게 세 분파가 있다.

마운틴 드워프, 힐 드워프, 듀에르가로 나뉘는데, 기본적인 특징은 동일하며 상대적으로 다른 종족의 분파보다 차이가 적은 편이다.

2.1. 마운틴 드워프

마운틴 드워프(또는 실드 드워프)는 가장 많은 분파로, 일반적인 드워프의 심상을 떠올리면 된다.

이들의 수호신은 드워프 만신전의 수장인 모라딘이다. 지하나 산속에 거대한 도시를 만들며 남다른 기술로 잘 알려져 있다.

마운틴 드워프의 기술은 실용적이고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다. 이들은 무뚝뚝하고 남을, 특히 다른 종족들을 잘 믿지 않는다.

한 번 신뢰를 얻을 경우 삶이 끝날 때까지도 그 우정을 지킨다.

2.2. 힐 드워프

힐 드워프(또는 골드 드워프)는 두 번째로 많은 분파로, 드워프의 금속과 보석에 대한 사랑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석과 금속의 신인 두마토인이 이들의 수호신인데, 두마토인은 일리시드의 신인 일센신과의 미묘한 교류를 즐기는 괴짜 신이다.

대계곡(Great Rift)에 자신들의 왕국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다른 분파들과 달리 다른 종족들과의 거래에도 적극적이며 마법 사용에도 거부감이 없다. 이들은 금이나 보석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에 빠져 있다. 화려하게 장식된 드워프제 물건이 있다면 십중팔구는 힐 드워프가 만든 것이다. 3판에서는 출산율이 줄어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으나, 모라딘의 축복으로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기 시작하여 인구가 크게 늘었다.

2.3. 듀에르가

듀에르가(또는 그레이 드워프)는 위의 두 친척들과는 상당히 다르다. 듀에르가들은 지하에서 거의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들은 질서 성향이지만 악 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모라딘이 아닌 추방자 러더거를 섬긴다. 듀에르가는 철저한 드워프 지상주의를 고수하며, 다른 종족과의 교류를 꺼린다. 이들은 시련과 역경을 당연한 것으로 보며, 이를 견뎌내야 더 강해지고 진보할 수 있다고 본다. 듀에르가는 감정 표현을 나약한 것으로 보며, 다른 분파들을 나태한 게으름뱅이들로 보며 경멸한다. 이들의 삶은 태어날 때부터 시련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듀에르가의 역사는 일리시드들과 드로우, 그리고 다른 지하 종족들과의 투쟁으로 점철되어 있다. 한 때에는 종족의 많은 수가 일리시드의 노예가 된 적이 있었다. 일리시드들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이들 중 일부가 초능력에 눈을 떴고, 그 전쟁의 지도자였던 여왕 딥 듀에라는 반신으로 승격되었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에서는 어째선지 조무래기 몹으로 자주 등장하는데다가 뭔가 삼류 악당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투쟁심으로 가득 찬 본격 초능력 드워프 친구들이다. D&D 4판에서는 러더거와 딥 듀에라가 죽고 대신 그 자리를 차지한 아바도르가 베인의 휘하로 들어감에 따라, 본의 아니게 지상의 분쟁에 휘말려들고 있다. 이 상황은 숙적인 드로우도 마찬가지. 특이한 점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원 대머리라는 점이다. 그런데 정작 그들이 섬기는 딥 듀에라는 모히칸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니, 추정컨대 그녀의 정책은 '내 밑으로 전부 대머리!'인 듯하다. D&D 5판에서는 러더거와 딥 듀에라가 부활했다.

2.4. 다른 종족과의 혼혈

하프엘프하프오크와 다르게 드워프는 신적 존재의 개입 같은 초현실적인 일이 없는 이상 다른 종족과의 혼혈이 생길 수 없다고 규칙으로 명시되어 있다. 그 규칙을 무시하고 신적인 힘으로 억지로 인간과 합쳐버린 결과물이 바로 데로. 다만 세기말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기존의 종족 설정들이 많이 뒤틀려 있는 다크 선 세계관에서는 인간과 드워프의 혼혈인 뮬이라는 종족이 존재한다.

3. 실제 성능

최신 판본인 D&D 5판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상기한 대부분의 드워프가 질서 선 성향을 띠며, 인간과 비슷한 나이에 신체적 성년에 도달하되 50살 정도가 지나야 문화적으로 성인 인정을 받고, 평균 수명은 약 350살이다.

능력 수정치의 경우 하위종족에 상관없이 건강에 +2를 받는다.

키는 4~5피트(약 120~150cm)에 달하며 무게는 150파운드(약 70kg) 언저리로, 크기 범주는 중형(Medium)에 해당한다.

이동속도는 (4판부터) 25피트(격자 규칙을 사용하면 5칸)로, 15를 찍지 않고 무거운 갑옷을 입어도 기본적으로 튼튼해서인지 이동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

땅속에서 살다 보니 암흑시야(Darkvision) 능력을 진화시켜서 60피트 거리까지는 어두운 조명(dim light)에서는 밝은 조명(bright light)인 것처럼 제대로 보이고, 완전히 어두운 곳이라도 그 범위 내에선 흑백으로나마 어두운 조명인 것처럼 사물이 보인다.

질긴 생명력 덕분에 독에 저항하는 내성 굴림에 유리함 판정을 항상 받으며 독 속성 피해도 절반만 받는다.

전사의 종족인 만큼 기본적으로 던지는 망치, 전투 도끼, 손도끼, 그리고 전쟁망치에 숙련되어 있다.

드워프 전반이 대장장이, 석공, 약재사의 도구 중 하나에 숙련되어 있으며, 실제 역사(History) 기능에 숙련되지 않았어도 그것이 석재로 이루어진 무언가에 대한 거라면 숙련된 걸로 취급할 뿐만 아니라 숙련 보너스를 2배나 받을 수 있다.

기본 언어는 당연히 공용어와 드워프어를 알고 있다.

하위종족은 기본 규칙에 공개된 둘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에 있는 것은 포가튼 렐름에서의 이름.)

우선 힐 드워프(골드 드워프)는 추가로 지혜에 +1을 받는 한편, HD마다 +1만큼 추가 HP를 받는다.[2]

다음으로 마운틴 드워프(실드 드워프)는 하위종족 보너스로는 드물게도 힘에 무려 +2나 받으며, 공짜로 가벼운 갑옷과 중간 갑옷 숙련을 받는다.

듀에르가(그레이 드워프)는 원래 전통적으로 몬스터로 더 자주 나오는 종족이기에 플레이어 안내서에도 결국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었으나 소드 코스트 모험자 가이드에 소개되었다. 힘에 +1을 받고 120 피트 거리의 어두운 공간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유혹(Charm)과 환영(Illusion), 마비에 걸릴 때 이를 극복하는 내성굴림에 보너스를 받는다. 그리고 3레벨에는 신체확대(Enlarge) 주문을, 5레벨엔 인비저빌리티 주문을 쓸 수 있다. 그러나 햇빛이 비치는 환경에서는 적을 공격할 때 명중시키는 인지력 스킬에 불이익을 받는다.

위의 성능을 보자면 아무래도 전사계에 적합하며, 드워프 디펜더 같은 클래스가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마운틴 드워프는 주 능력이 민첩이 아닌 근접공격 캐릭터들에게 최적의 종족으로 여겨지고 있는 중.

4. 캡콤횡스크롤 액션게임에서

도끼와 방패가 기본무장. 작은 키와 짧은 다리로 인해 속도는 느리지만 다단히트 공격력은 전 캐릭 중 최강. 특히 아래위+공격 버튼으로 발동되는 대공기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한때 보팔 검의 '보팔'을 합쳐 '보팔 헬리콥터'라고 불리기도 했다.) 전설의 검이나 드래곤 슬레이어를 들고 최종보스에게 몇 대만 갈겨주면 급속한 속도로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드워프가 보물 상자를 열면 물품이 나온 뒤에 보물 상자가 깜빡거리는데, 이렇게 깜빡거린 보물 상자를 부수면 추가 물품이 나온다. 그럼에도 인기는 6개의 캐릭터 중에서는 바닥.


  1. [1] 레골라스김리를 생각한 설정일지도 모른다.
  2. [2]패스파인더 RPG판 튼틈함(Toughness) 재주를 갖고 시작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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