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스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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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ラクス・クライン / Lacus Clyne}}}

기동전사 건담 SEED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인종

코디네이터

출생

C.E.55년 2월 5일, 플랜트 아프릴리우스시

소속

플랜트→삼척동맹

가족

시겔 클라인

인간관계

키라 야마토연인
아스란 자라前 약혼자
카가리 유라 아스하동료
앤드류 발트펠트, 마류 라미아스협력자
이자크 쥴협력자→부하
패트릭 자라, 무르타 아즈라엘, 길버트 듀랜달

성좌

물병자리

연령

16세SEED→18세SEED DESTINY

신체

158cmSEED→160cmSEED DESTINY
53kgSEED→46kgSEED DESTINY

혈액형

B형

성우

타나카 리에
김희선
샹탈 스트랜드 , 질리언 마이클스

1. 개요
2. 이름
3. 성격
4. 작중 행적
5. 캐릭터 고찰
5.1. 왜 키라에게 프리덤을 주었는가?
6. 연애 플래그
7. 다른 매체의 라크스 클라인
8. 명대사
9. 기타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와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등장인물. 진정한 평화주의자. 전쟁을 혐오하고 평화를 사랑한 그녀. 천사같은 외모에 분홍색 머리, 사파이어 눈동자가 매력적이며, 타이틀 히로인이자 진히로인.

일단 플랜트아이돌 가수로 등장하나, 우리가 현재 보통 생각하는 "10대 어린 가수"라기보다 원래 아이돌이란 영단어의 의미인 "우상"에 가까운 위상이다. 라크스의 한 마디에 온 플랜트가 귀를 기울이며, 자프트 군사기밀에 마음대로 접근하고 최신예기를 탈취할 수 있었으며[1]패트릭 자라에 의해 국가 반역죄로 몰렸을 때에도 수많은 지지자들이 남아 있었다.

SEED DESTINY에 와서는 이런 경향이 더 강화되어 플랜트 의장인 길버트 듀랜달가짜 라크스를 내세워 이미지 선전에 활용하기도 한다. 이런 드높은 위상은 플랜트 의장을 지낸 명망높은 정치인 시겔 클라인을 아버지로 둔 배경과, 그녀 자신의 맑은 눈과 청순한 외모, 맑은 목소리로 울려퍼지는 카리스마 등 다양한 요인을 꼽을 수 있다. 수많은 고위 인사들과 주인공 일행이 결국 라크스와 뜻을 함께 하게 되니 본 작품의 진정한 강자이며 주제 의식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기본적으로 린 민메이+리리나 피스크래프트+디아나 소렐 정도로 추정되는데, 작중 행보에서는 이들과 큰 접점은 없다. 여담이지만 SEED의 음악 감독인 사하시 토시히코는 스타워즈레아 오르가나 공주를 연상했다고 한다.

청순한 외모임에도 사실 은근히 몸매가 좋다. 오프닝이나 엔딩에선 자주 헐벗는데, SEED의 시점에서는 16세이므로 별 굴곡없는 몸매였지만 각선미가 착하고, DESTINY에 와선 18세로 성장하여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오도록 발전한 것을 알 수 있다. SEED 때 DESTINY때. 이외에도 가슴골이 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복장은 후쿠다 감독이 맘에 들어했는지 DESTINY의 1~4기 오프닝 전부와 엔딩 중 일부에 뱅크샷마냥 반복해서 나온다.

존재 자체만으로 시청자들을 포함한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보통 사람들이면 멘탈이 깨질만한 일을 수차례 겪었는데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거나 키라한테 프리덤 건담을 대뜸 선물(?)하는 것을 보면 다른 차원의 사람같다...

또한 방영당시부터 상당한 푸시를 받았던 히로인으로 그 덕분인지 SEED가 방영이 끝나고, 더블오의 방영이 이루어진 후에도 여성 캐릭터중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2] 다만 언행과 SEED 시리즈 자체의 문제점 때문에 팬이 많은 만큼 안티도 많은 캐릭터이다.

아스란 자라가 만든 로봇 하로를 파트너로 가지고 다닌다. 시드에서 라크스의 집에는 온갖 색의 하로가 무더기로 있어서 거의 하로 목장을 방불케 하는데, 라크스가 하로를 처음 받았을 때 이 로봇이 좋다고 하자 아스란이 하로를 하나 둘 계속 만들어주다보니 어마어마한 양이 쌓인 것이다. 엄청나게 많이 있지만 평소에 들고 다니는 것은 작은 핑크색 하로 하나뿐이다.

그녀 자신도 코디네이터이지만, 시겔 클라인과 마찬가지로 코디네이터의 미래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여기는 듯한 발언을 몇 차례 한다. 시드에서는 도피 생활을 할 때 코디네이터는 내추럴과 다른 신인류라고 주장하자 플랜트의 저출산 문제를 근거로 비판하며 미래를 만들지 못하는 우리가 어째서 진정한 인류라고 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2. 이름

이름 "라크스"는 라틴어호수(LAKES)를 의미하는 LACUS(라쿠스)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라쿠스 클라인이라고 해야겠지만 나무 위키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것을 적으므로 "라크스" 클라인을 그대로 쓰기로 한다. 그런데 라틴어 lacus는 남성명사다... 참고로 마크로스7에 등장하는 행성 라크스(ラクス)의 영어 철자는 lux.[3]

상술한대로 이름인 라크스는 호수를 의미하는 라틴어 Lacus에서 따왔는데, 표면의 현무암질 저지대 중 큰 것을 달의 바다(lunar mare), 작은 것을 호수(lunar lacus)라고 부르는 것을 생각하면 루나마리아 호크와 함께 이 쪽에서 따와서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3. 성격

성격은 온화하고 상냥하면서, 마치 동화속에 나올것 같은 공주님 스타일. 늘 온화한 태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 목소리도 나긋나긋, 존대말을 쓴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자신이 직접 전함에 탑승해서 전투에 참여하기도 한다. 나름 4차원 멘탈의 소유자로 여러모로 감각이 상당히 비범하다. 아크엔젤에 우연찮게 불시착하여 인질이 되었을 때 함내를 당당하게 돌아다닌다던지, 만난지 얼마 안 된 키라가 보는 앞에서 우주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진다던지, 수배 생활에서도 콘서트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질 않나, 정보국의 추격자들이 와서 라크스 친위대와 총격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 두 명씩 바로 눈 앞에서 피를 쏟으며 사살될 때에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는다. 아이돌 시절에는 짧은 치마 밑에 발까지 내려오는 긴 치마를 겹쳐입었지만, 이터널에 탑승하면서부터 기모노를 줄인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로 흰색 코트 모양의 겉옷을 껴입는다. 그 차림으로 높은 곳에 있는 지휘관 좌석에 앉는 것도 역시 라크스의 비범한 센스를 보여준다.

또한 프레이 알스터가 라크스에게 여러 폭언을 내뱉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걸 보면 강철 멘탈의 소유자. 카리스마도 대단해서 16세 아이돌 여가수임에도 라우 르 크루제를 상대로 한 치도 물러나지 않고 꾸짖는 한편, 작품 내 캐릭터들 중 상당수를 친위대로 거느린다. 사막의 호랑이라는 앤드류 발트펠트처럼 SEED 세계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초 베테랑 용장도, 자프트 최고위에 있던 패트릭 자라 대신 수배자 신분인 16세 여아이돌 라크스에게 충성을 다 한다.[4] 당연히 남자 주인공들인 키라와 아스란도 결국 라크스 친위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상징적인 의미로 이터널의 브릿지에 있을 뿐 전투 지휘는 함장인 발트펠트가 다 했다.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을 몰고 착함한 것을 보면 모빌슈트 조종은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직접 싸우지 않는 걸 보면 전투에 나설 정도는 아닌 모양이다. 혹은 지휘관이니까 말 그대로 지휘만 하고 직접 전선에 나서지는 않는 걸지도 모른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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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동전사 건담 SEED

처음에는 순진한 성격에 세상 물정 모르고 분위기를 영 못 읽는 보케속성 공주님에 불과했으나 점차 차분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며 선구자적 이미지에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히로인으로 변한다.[5]

본디 키라 야마토의 친구 아스란 자라약혼자로, 시드 시점의 2년 전인 14살때 약혼하였다. 아버지 시겔 클라인플랜트 최고 평의회 의장이며 외동딸인 본인도 플랜트에서 가장 잘 나가는 아이돌이라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공주님.

하지만 "피의 발렌타인" 1주기 추모의례단 대표로서 유니우스 세븐에 사전조사를 하러 갔다가 지구군 전함과 트러블이 생기자 잽싼 누군가에 의해 구명포트에 탑승된 그녀만이 살아남아 그 구역을 떠다니다가 마침 지나가던 키라의 스트라이크 건담에 구조되면서부터 세상의 그녀의 운명은 꼬이기 시작한다.

그녀가 플랜트 최고 평의회 의장의 외동딸이라는 것을 안 아크엔젤에서는 처치곤란 취급을 받고 아버지가 지구연합 소속 대서양 연방 차관인 프레이 알스터에게 코디네이터 주제에 친한 척 하지 마라며 욕을 먹다가[6] 전투 중 위기를 맞자 인질 취급을 받기도 했다. 이때 프레이가 아버지 죠지 알스터를 잃고 절규하는 것을 보며 전쟁의 폐해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후 아스란의 질타와 양심의 가책을 견디지 못한 키라에 의해 자프트로 넘겨져서 일단 플랜트로 무사히 귀환한다. 이때 우주복으로 갈아입는데 긴 치맛자락이 방해되자 미니스커트 부분을 빼고 훌렁 벗어던져 배 부분에 모아넣어서 마치 임신 X개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랜트에 돌아간 뒤에는 별 소식 없다가, 휴가를 받아 잠시 플랜트로 돌아간 아스란과 만나서 키라에 대해 몇 마디 하면서 "저, 그 분(키라)이 좋아요"라는 발언을 하여 히로인으로서의 위치를 굳힘과 동시에 키라의 NTR플래그를 세워 위기감을 조성했다.[7]

그러고 나서는 또 장기간 감감 무소식이었지만 키라와 아스란이 니콜 아말피톨 쾨니히가 죽자 사생결단으로 싸운 뒤에 마르키오 도사를 통해 플랜트에 오게 된 키라를 데려와 간호하면서 재등장, 그에게 전쟁을 한 걸음 떨어진 곳에서 볼 기회를 제공하면서 은근히 어택했다. 그리고 오퍼레이션 스핏브레이크 때에 동료들의 위기를 안 키라가 힘을 원하자 대뜸 N 재머 캔슬러가 탑재된 신형 모빌슈트 프리덤 건담무단으로 넘겨주면서 반역죄로 수배되었다.

그리고 이 탓에 시아버지가 될 뻔했던 패트릭 자라가 이끄는 반대파에게 제대로 구실을 줘서 안 그래도 간당간당하던 아버지 시겔 클라인은 완전히 실각되고 목숨까지 잃었다. 본인의 아버지가 위험해질 거라는 생각을 안한건지는 모르나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는 걸로 봐서는 걱정은 했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초반때도 아크엔젤이라는 적대조직의 전함에서도 자기 할말은 다 하는 성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때는 그냥 눈치 없는 천연 속성 같았지만...

수배된 뒤에는 숨어 다니면서 라디오 잭으로 사람들에게 자신들은 진화인류가 아니며 내추럴과 공존해야 한다는 호소를 하고 다니고, 이래저래 악재만 겹쳐 심리상태가 메롱하던 아스란에게 "당신은 뭘 위해 싸우는 거죠? 훈장 때문인가요? 아니면 아버지의 명예 때문인가요?"라고 말해 혼란 상태에 빠뜨린 뒤 다시 모습을 감추었다.어찌된게 자기 할 일만 하고 모습을 감춘다. 이 때 아스란의 뒤를 밟은 패트릭 측 요원들에게 습격받았으나 마틴 다코스타에게 구출됐고 최신예 전함 이터널어느 상이군인과 다코스타 등 친위세력이 붙어 군벌을 형성하게 된다.

오브 연합 수장국에서 아크엔젤과 합류한 아스란이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설득해 보기 위해 돌아왔다가 사단이 나서 잡혀 들어가게 생기자 부하를 풀어 구출해서 미리 훔쳐둔 신조전함 이터널을 타고 함께 달아난다. 앞을 막아서는 자프트를 상대로 연설로 물러나 달라고 호소하지만 포스가 영 모자라 그냥 전투에 들어가는 걸 후딱 날아온 프리덤이 구제해 주었다. 그 뒤 아크엔젤, 쿠사나기와 함께 삼척동맹을 짜 전장에 뛰어든다.

멘델 콜로니에서 삼척동맹이 나탈 버지룰도미니온라우 르 크루제, 아데스의 자프트 함대와 동시에 싸워야 했을 때, 라크스는 자프트 함대에 공격을 집중할 것을 함장들에게 제안했고 집중공격을 받은 베사리우스가 파괴되자[8] 자프트군은 퇴각, 지구군도 N 재머 캔슬러에 대한 정보가 담긴 디스크를 자프트에서 풀려난 프레이[9]를 통해 확보하자 철수했다. 그 동안 키라는 무우 라 프라가와 함께 멘델에서 크루제와 총격전을 벌이다가 크루제로부터 출생의 비밀을 안 데다가, 프레이를 구하지 못해 충격받은 상태였다. 라크스는 그런 키라를 "(더빙판 기준)울어도 괜찮아요. 슬플 때는 우는 법이잖아요?"라고 위로했고, 스페셜 에디션인 명동의 우주 및 리마스터판에서는 키라가 울고 난 뒤 친부모의 을 알려 주며 "나는 왜 태어난 걸까?"라고 말하자 라크스는 어머니[10]에게 들은 "사람은 세상을 위해, 세상은 사람을 위해 있다"는 말을 들려 주고, 키라의 삶은 충분히 가치있다고 말하며 당신을 만나서 행복하다는 말과 함께 어깨에 기댄다. 이 때 라크스는 오른손에 반지를 끼고 있었는데 이 반지는 얼마 후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이 일어나자 두 번째 출격을 앞둔 키라에게 반드시 살아 돌아오라며 증표로 줬다.

보아즈 공략전에서 지구연합군이 핵을 사용해 보아즈 요새를 파괴하면서 플랜트도 날려 버리려 하고, 자프트는 제네시스로 지구군과 지구군 기지에 이어 지구까지 날리려 하자 라크스와 삼척동맹은 전장에 난입해 핵공격과 제네시스를 모두 막아냈다. 자프트 내부에서는 패트릭이 지구 공격에 반대하던 부관 레이 유우키에게 암살당했고 아이린 카나바 이하 클라인파 의원들의 쿠데타로 에자리아 쥴 등의 주전파가 제압당했다. 또한 지구연합은 도미니온, 부스티드 맨, 핵공격 부대 피스메이커와 같은 다수 전력를 상실해 더 싸울 수 없었다. 그러나 야킨 두에 공방전에서 삼척동맹이 직접 한 일은 핵미사일 방어와 제네시스 파괴, 라우 르 크루제 사살 정도로 이후 연합과 자프트의 평화 협정에서 삼척동맹이 한 일은 없다. 확실한 건 제네시스든 핵미사일이든 안 막았으면 지구든 플랜트든 개박살이 났을 거고 아예 종전협정조차 불가능했을 것이다. 참고로 나중에 크루제에게 스파이 혐의 적용, 자신이 저지른 프리덤 강탈까지 덮어씌웠다.[11]

4.2.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종전 뒤에는 아이린 카나바 의장의 도움으로 오브 연합 수장국으로 망명해 키라 야마토와 함께 마르키오 도사의 고아원을 도우며 은거했는데, 정식으로 물러나는 어떤 절차도 밟지 않고 스륵 사라진 데다 플랜트에서는 이미 그냥 아이돌이 아니라 그야말로 플랜트의 희망, 평화의 상징, 평화로 이끄는 지도자쯤 되는 엄청난 이미지가 박혀 있었던지라 가짜 라크스 미아 캠벨이 등장하는 배경을 만들고 말았다.

초반에는 아이캐치에서 키라, 하로와 함께 나온 걸 빼면 등장 횟수가 적었다. 데스티니 편 들어 유니우스 세븐 낙하로 고아원이 박살나자 카가리의 배려로 키라, 앤드류 발트펠트, 마류 라미아스, 카리다 야마토와 함께 호젓한 곳의 저택[12]에 머물렀다. 하지만 13화에서 자프트에서 보낸 암살부대가 UMF/SSO-3 애쉬와 함께 침입하자 키라는 프리덤 건담을 타고 애쉬들을 전투불능으로 만들었고 암살자들은 기밀 유지를 위해 자폭했다. 하지만 최신형 기체인 애쉬를 보낼 수 있고, 굳이 오브에서 조용히 지내는 라크스를 죽이려 할 사람은 현 플랜트 최고평의회 의장인 길버트 듀랜달뿐이었기에 키라 일행은 듀랜달과 적대하게 된다.

14화에서 마류 라미아스카가리 유라 아스하유우나 로마 세이란의 결혼 소식을 계기로 아크엔젤을 기동하자, 라크스는 아크엔젤의 오퍼레이터를 맡았고 전투가 없을 때는 아크엔젤에 탑승한 채로 스칸디나비아 왕국의 지원을 받으며 바다 밑에서 숨어 지냈다. 하지만 가짜 라크스(미아)를 이용한 길버트 듀랜달의 여론조작이나 그 외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판단, 진퉁(이 라크스)이 짝퉁(미아) 흉내를 내어 셔틀을 빼돌려 우주로 올라간다.[13] 미아가 도착하고 이륙 후 정체가 발각되어 요격당할 뻔 했지만 뒤따라온 키라의 엄호로 무사했고, 라크스는 함께 우주로 올라가겠다고 제안한 키라에게 "당신이 없으면 마류 씨와 카가리 씨를 책임질 사람이 없어요.[14] 약속할게요, 반드시 돌아오겠다고"라고 말하고 우주로 떠났다. 한편 라크스가 우주에 올라가면서 아크엔젤의 오퍼레이터로 미리아리아 하우가 복귀했다.

그러면서 모계 쪽의 비밀루트 등을 이용해 자프트의 기술로 신형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을(둘 다 세컨드 스테이지) 개발, 미네르바에서 회수한 지구연합군에게 탈취 당했었던 가이아 건담을 어떤 루트를 이용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훔치는데 성공했고, 비밀리에 대기 중이던 이터널에 에머전시를 걸어 재기동했다. 도중에 멘델 콜로니를 조사하다가 자프트 함대의 습격을 받았지만 때마침 스트라이크 루즈를 타고[15]우주로 올라온 키라와 합류, 스리덤을 줘서 자프트 함대를 무력화시키도록 했다. 얼마 후 로드 지브릴을 쫓으러 친 연합파인 유우나 로마 세이란이 집권한 오브를 자프트군이 공격(오퍼레이션 퓨리)하자 라크스는 저스티스에 탑승, 키라와 함께 강하해서[16] 아스란 자라에게 저스티스를 양도하였고, 아스란은 신 아스카, 레이 자 바렐의 협공을 받던 키라를 돕는다. 그렇게 오브가 다시 카가리와 삼척동맹에게 접수되자 라크스는 아직 기획 단계에 있던 데스티니 플랜을 막는다는 목적으로 오브와 연합했고, 듀랜달이 미아를 시켜 오브를 비난하는 방송을 보내자 자신이 진짜 라크스라고 밝히며 듀랜달의 방송을 끊는다.[17] 오브 공략전 때 등장한 그녀의 추종자들의 대사 “라크스 님을 위하여!” 때문에 동인계에서는 이냥저냥 말로만 하던 락순진리교 교주로 완전히 낙인찍혔다.

삼척동맹과 자프트가 전투를 벌일 동안 도주한 지브릴이 달의 다이달로스 기지에서 레퀴엠으로 발악하다가 패망한 후, 라크스는 감금 생활을 하던 미아의 쪽지를 받고 잠시 월면도시 코페르니쿠스에 내렸다가 미아를 미끼로 한 암살자들의 함정에 빠지는데(알면서도 미아를 데리러 갔다.), 이때 함께 내린 아스란의 활약으로 암살자들을 거의 물리치고 미아도 함께 데려갈 수'도' 있었으나 불행히도 아직 살아있던 암살자의 공격에 미아는 라크스를 감싸고 죽는다.[18] 미아의 일기를 보며 듀랜달의 행각에 분노한 라크스는 데스티니 플랜도 막을 겸 듀랜달이 있는 메사이어 요새를 공격, 메사이어 공방전을 벌여 듀랜달을 타도한다.

사실 이때 듀랜달을 공격한 것은 미아 일보다 데스티니 플랜을 저지하기 위한 의도가 컸지만 문제는 이 최종적인 갈등구조의 발단이 총 50화인 시드 데스티니에서 47화에 발발했다는 점이다.(중간에 미아 스페셜도 넣고) 그로 인해 극후반부 진행은 초 급전개로 발단-전개-절정-결말이 거의 생략된 채 진행되어 많은 시청자들이 라크스는 미아를 구실삼아 의장을 공격했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었고, 그 외에도 이래저래 정리가 안 된 채 뭐라 할 말 없는 막을 내려버린 것이다.

이후 라크스는 플랜트 최고 평의회의 요청을 받아 플랜트로 귀환했다.[19] 공식적인 지위가 어떤진 모르지만, 플랜트의 전쟁영웅 이자크 쥴이 그녀를 졸졸 따라다니는 심복이 될 정도니 지위와는 상관없이 결코 영향력이 적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평의회 의원 전원이 기립해서 라크스에게 고개를 숙이는 라스트신은 임페리얼 마치라도 깔아줘야 할 정도로 포스가 넘친다.[20] 또한 여친 잘 둬서 키라는 자프트에 입대했고 백복, 즉 대장급으로 낙하산 취임도 했다.

파이널 플러스 및 리마스터판에서는 평의회 의원들과 함께 키라 일행을 마중나왔고 키라와 포옹도 했다. 그런데 중요한 건 키라와 라크스의 관계를 잘 아는 이들은 모두 미소짓는다는 것. 전 약혼자였던 아스란은 물론, 한때는 복수심에 불탔던 이자크 쥴, 디아카 앨스먼, 심지어 본편에서는 병풍이나 다름없는 시호 하넨프스조차도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닭살 행각을 저지른 거야?

어쨌든 이로서 부, 명예, 권력, 지위, 사랑까지 모두 손에 넣은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흠좀무.

4.3. 극중에서 부른 OST들

라크스 클라인의 성우 다나카 리에가 극중에서 부른 곡 3곡이다.

  • SEED
    • 水の証(물의 증거) : 프리덤 건담 건으로 국가반역죄로 찍힌 라크스를 추적해서 아스란 자라가 라크스의 콘서트홀인 화이트 심포니에 도착했을 때 흐른다.
    • 静かな夜に(조용한 밤에)
  • SEED DESTINY
    • Field of hope : 유니우스 7 낙하 장면에서 나오는 그 노래 맞다. 이후 메사이어 공방전 종전 시에도 사용되었다.

5. 캐릭터 고찰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최고의 떡밥 캐릭터인 탓에 논란도 엄청나게 많다. 대체로 그녀의 기행과 뜬금없는 성격 변화가 논란거리.

SEED 초반을 보면 노래하는 히로인 린 민메이를 모티브로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가희의 모습이 희미해지고 무슨 선구자처럼 변하며 결말에는 플랜트 최고 평의회 의장이 되어서 도대체 애초 정체성이 어디 박혀 있는지 알기 힘들다. 이 격차가 얼마나 심한지 SEED 30화 이후부터 키라 야마토와 함께 "처음에 나왔던 라크스와 다른 사람이 아닌가?" 하는 택도 없는 루머가 나올 정도. 캐릭터의 성격이 급변하면서 처음에 나왔던 맹한 라크스와는 디자인 차이도 약간 있다. 때마침 외전에서는 클론의 일종인 카본 휴먼이라는 설정까지 나오면서 이러한 라크스의 성격 변화는 카본 휴먼으로 인한 것이다! 하는 드립까지 속출했고 지금도 심심치않게 나오는 이야기꺼리 중 하나가 되었다. 부부가 쌍으로 캐변이 똑같다.

물론 이러한 성격변화인지 본심인지는 초반에 복선이 있긴 했다. 아크엔젤에 수용된 후 독방에 갇혔을 때 아스란 자라가 만들어준 하로가 자기 멋대로 오토락을 해체한다며 키라의 만류도 씹고 잠긴 문을 수차례 따고 나와서 산책이란 명목으로 아크엔젤을 배회했으며 그 과정에서 키라의 성향을 파악하여 후에는 위로까지 한다. 프레이 알스터의 멸시와 비난, 사람들의 경계에도 그리 상심한 것 같지 않았고 평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장 큰 암시는 키라가 아스란에게 라크스의 신변을 인도할 때인데, 라우 르 크루제가 키라와의 약속을 깨고 전함을 발진시켜서 키라와 아스란이 당황한 와중에도 혼자 침착하게 크루제에게 '네 이놈! 지금 뉘 앞에서 분란을 일으키느냐? 당장 멈추지 못할까!'라는 요지의 발언을 해서 전투를 중지시킨다. 그 후에 아스란이 놀라서 쳐다보자 싱긋 웃어 넘겼다. 이 때의 말투는 묘하게 명령조. 후반의 라크스와 조금 유사하다.

이로 말미암아 보면 초반의 백치는 아이돌로서의 컨셉일 수도 있는데, 그렇다 한들 부연설명이 너무나 부족했고 캐릭터가 너무 급변해서 납득하기 힘든 것도 사실인듯. 여기서 부연설명만 하다못해 잘해주거나 중간 전개만 잘 꾸렸어도 세상 물정 모르는 보케 아가씨가 현실에 눈을 뜨고 각성해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혁명가가 되는 성장형 지도자로 만들 수도 있었으나, 모로사와 치아키한테 그런 능력이 있을리가 없었다.

어찌보면, 너무 이상적인 캐릭터를 만들려 했다가 반대로 인간미가 결여돼 버린 케이스라 할 수 있다. 라크스의 성우였던 타나카 리에가 한 인터뷰에서 "캐릭터를 연기할 때 희(기쁨),로(분노),애(슬픔),락(즐거움)을 표현하는데 라크스의 경우에는 로(분노)의 감정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어려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라크스의 모티브가 되었던 리리나 피스크래프트도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 묘사로 평가가 갈리기도 했다. 사람에 따라서는 리리나란 캐릭터를 직접 무력을 썼냐 안썼냐의 차이만 빼면 라크스와 별 다를 게 없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실제로 리리나의 성우도 연기에 크게 어려움을 겪었다고 할정도.

사실 최초의 기획안과 설정이 바뀌면서 캐릭터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케이스.[21] 원래 기획에선 그저 키라에게 프리덤 건담을 건네준 후 사살될 예정이었으나[22] 캐릭터의 인기 때문인지 어른의 사정인지 멀쩡하게 살아남고, 더 나아가서 클라인파의 리더이자 삼척동맹의 리더 같은 위치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원래 기획대로였으면 니콜 아말피의 죽음과는 다른 의미로 키라와 아스란에게 갈등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키라에게는 프레이와는 또 다른 고뇌를, 아스란에겐 전쟁의 다른 시각을 제공하는 등 보다 건담에 가까운 스토리 라인으로 되었을꺼라 예상되기에 바뀐 기획이 안타깝다는 의견도 있다. 뭐 반다이와 선라이즈는 이 캐릭터의 상품으로 짭짤한 수익을 올렸으니 살리길 잘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데스티니 들어서도 ‘가짜 라크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그녀가 실은 플랜트에 없었고 아크엔젤과 함께 전장을 어지럽히는 무리의 일원이었다는 것도 밝혀졌을 텐데도 그에 대해 추궁하는 세력은 안 보인다. 있어도 그녀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깔려서 찍소리도 못할 듯하다. 하여간 내추럴이고 코디네이터고 이 멸망의 노래 여자 노래 한번이면 상황 종료고 코디네이터들이 내추럴보다 우수하다는 소리가 개구라로밖에 여겨지지 않게 되는 비범한 임팩트가 있다. 그래서 이 노래 한방에 코디네이터들이 하악하악 하는건 라크스가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목소리에 코디네이터들을 세뇌, 아니면 하악하악하게 만들어졌다는 가설이 공식설정처럼 돌아다니기도 했다.근데 너무 그럴싸해서[23]

라크스의 이런 행적에 대해 아이돌의 묘한 행보로 볼 것이 아니라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대단한 정치가의 딸이자 본인 역시 정치가의 입장이다. 노래를 정치의 수단의 하나로써 이용하였던 것이며 따르는 이들은 팬층이라기보다는 지지층이다. 초기 추모단 대표도 아이돌이 아닌 정치색이 짙다. 즉 배경과 수완이 좋은 정치가가 코디네이터로써 얻어낸 노래를 취미겸 무기겸 이용한다고 볼 수 있다. 노래는 수단일 뿐 목적은 평화이다. 대개 '평화를 노래하겠어요'라면서 말 그대로 '노래만' 하는 아이돌 캐릭터와는 거리가 있다. 데스티니의 미아 캠벨이야말로 스스로를 봐주는 팬을 향한 노래가 목적이며 정치선전연기가 수단인 아이돌 본연의 입장에 있다.

5.1. 왜 키라에게 프리덤을 주었는가?

그녀가 천연+공주님 같은 모습을 많이 보이긴 했어도 내추럴과 공존해야한다, "평화의 노래를 부르겠어요"라는 대사에서 알수있듯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 평화주의자 입장인 인물이다. 사람의 내면을 읽고 이해하는 면도 뛰어나서 키라가 사람을 죽인 트라우마, 친구들을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 전쟁을 계속하는것에 대한 회의, 전쟁을 끝내고 싶어하는 의도 등등을 일찌감치 파악했고, 침혹한 전쟁에서 모두를 구원할수 있는 인물이 키라임을 알아보고 그걸 실천하라고 프리덤을 준 것이다.[24][25]

라크스가 직접 말했듯 힘만 있어서도 안되며 힘 없이 생각(신념)만 가져도 전쟁을 끝낼수 없다. 힘과 신념을 둘다 가진 인물이 나타나면 주려고 생각 했을 가능성이 높고, 마침 그 둘을 가진 것이 키라(적임자)가 나타났기에 줬던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즉 라크스는 아이돌로서 노래와 자신의 이미지로 평화를 외치며(신념), 키라는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프리덤을 타고 활약하는 역할이라고 해석하면 아귀가 들어맞는다. 건담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가 반전과 평화이기도 하고.

문제는 시드 및 시데의 고질병인 부실한 연출 탓에 어째서 라크스가 플랜트의 반역자가 되면서까지 프리덤을 키라에게 줬는지, 시겔 몰래 독단으로 벌인 일인지, 아니면 시겔도 어떤 식으로든 개입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애니에서 부족해 너무 뜬금없이 줘버리는 전개가 됐고 라크스의 다른 기행과 맞물려 시청자들의 평가가 깎이는 원인 중 하나가 됐다.

이후 묘사를 보면 키라프리덤으로 자프트와 지구연합 가리지 않고 모두를 구하려고 했으며, 위기에 빠진 아크엔젤과 자프트의 파일럿도 구했다. 그러나 라크스는 이유가 어쨌든 신형 모빌슈트를 적에게 넘긴 반역자가 되어 이터널을 확보할 때까지 숨어 지내야 했고 연좌제에 걸린 시겔은 자프트 특수부대에게 살해된다.

6. 연애 플래그

키라 야마토와 공식커플이긴 하지만 SEED에선 그다지 서로간에 연애 플래그는 없었다.

그에 대한 의견은 이쪽 참조.

후쿠다 감독이 직접 키라는 프레이도 라크스도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실제로 SEED에서 키라가 라크스를 여성으로 확실히 좋아하는 장면은 없었으나[26] 2년후인 SEED DESTINY에선 커플이 되어 있었다. 시데를 본 시청자들 사이에선 2년간 라크스가 키라를 낚았다는 게 중론으로 자리잡았다. 제작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시데 리마스터판 19화에서 라크스 옆에서 하로를 고쳐 주는 키라, 아이캐치에서 서로를 향해 손을 뻗는 모습처럼 두 캐릭터가 염장질을 하는같이 있는 장면을 많이 넣었고 2기에선 아예 오프닝 첫장면과 엔딩 마지막 장면에 키라와 라크스의 투샷을 넣어 주는 등 둘을 밀어 줬다.

아스란 자라와의 약혼은 본디 정치적 동료였던 부친끼리의 정략적 관계뿐만 아니라 우연히 유전자 궁합이 잘 맞아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설정이 있다. 이건 단순히 우수한 유전인자를 얻는다는 것 만이 아니고, 유전자 궁합이 맞지 않으면 아이를 기대할 수 없는 코디네이터이므로[27], 유전자 궁합을 조사해서 '자손을 낳을 수 있는 조합'을 찾는데 우연히 궁합이 잘 맞았던 것이 아스란과 라크스였던 것이다.

7. 다른 매체의 라크스 클라인

7.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린 민메이', '넥키 바사라'의 팬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그리고 로봇대전에 나올 때마다 온갖 보조계 커맨드는 다 달고 나오는데다가, PS2 참전작에서는 언제나(라고 해도 3차 알파와 Z 뿐이지만) SP 회복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꺼내게 만드는 괴이한 캐릭터로 나온다. 덤으로 전설의 디바 민메이 등장 앞에, 테츠야의 역시 원조 가희는 격이 다르다라는 멘트와 함께 데꿀멍. 원조께서는 적 보스를 육성만으로 밀어붙이면서 등장하셨으니 그럴 수 밖에.

Z에서는 주로 디아나 소렐과 친하게 나온다. 같은 평화를 목표로 한다는 설정.

여기선 한술 더 떠서 소대장 능력이 인접한 아군의 공격력에 +10% 보정. 소대장 능력과 SEED 보정(명중, 회피, 크리티컬확률 +20% 공격력 +10%) 과 서브 파일럿 발트펠드와 메이린이 열혈, 철벽, 필중등의 공격계 커맨드도 갖추고 있어서 가속, 필중 철벽걸고 공격적으로 나가도 무방한 캐릭터가 되었다. 게다가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합체기에 반드시 필요한 유닛이기 때문에 안나갈래야 안나갈 수가 없다.

2차z파계편에서는 샌드맨, 디아나와 함께 인터미션에서 딱 한번 나오고 말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다시 이터널을 타고 아군에 합류. ZEUTH의 유일한 함장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마리나에게 아이들과 노래하라고 조언하고 격려 해준 장본인이 바로 이 사람이다. 하지만 마리나의 노래는 재세편에서 거의 구현되지 않았다. 안습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막강한 SEED 보정으로 안그래도 강력한 이터널에 힘을 더해준다. 그리고 정신기 "응원"을 갖고있는 몇 안되는 인물중 하나.(츠바키, 루루, 라크스뿐) 다만 스토리상으로는 카가리가 맹활약하는 반면 라크스의 존재감은 좀 옅어졌다.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나 플랜트의 대표로써의 존재감은 있다. 근데 마리나에게 은근히 밀린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UX때와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없으나 플랜트 대표로써의 존재감은 있다. 그리고 이번엔 마리나뿐만 아니라 리리나, 나나리보다 비중이 못하다. 천옥편에서도 역시 사용불가 이터널은 맵그래픽으로만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재세편 이후 오랜만에 파일럿으로 복귀하였다. 본격적인 참전은 서기루트31화에 등장 그리고 프리덤과 저스티스의 합체기인 미티어가 인접해있지 않아도 이터널만 존재해도 바로 쓸수 있는 편의성 좋은 무장이 되었다. 여기 한정으로 터스크와 같은 고대의 백성의 후예로 나온다.

여담으로 슈퍼로봇대전 L재세편 공통으로 그레이스 오코너를 부정하는데[28] 원작에서 라크스의 행위를 생각해보면(...) 또한 제세편에서 자신의 사상을 세츠나, 히이로에게 설파하는데, 이 둘은 "뭔 소리하는거지 모른다고" 까인다(...)

7.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전통적으로 지휘관형 캐릭터로 나오는데, 비전투원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SEED 관련 보정을 듬뿍 받기 때문에 역대 G제네 시리즈의 지휘관형 캐릭터 중에서 가장 흉악한 전투능력을 자랑한다. 함장으로도 파일럿으로도 모두 컷인이 있고, 전용 SEED 이펙트와 특수무기 대사까지 충실하게 갖추어져 있는 데다가, 그 대사들이 거의 대부분 분쟁을 없앨 수 있는 힘에 관련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락순진리교 교주님 파워가 거침없이 드러난다는 평가. 씨앗 깨고 맛탱이 간 눈으로 힘을 갈구하며 졸개들을 마구 학살하고 다니는 걸 보고 있자면 어딘가의 보살보다도 훨씬 무섭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부터 시드 버전과 데스티니 버전 양 쪽으로 나뉘어서 나왔고 지휘관형/파일럿형 구별이 명확해 그야말로 롹순무쌍을 보여주었지만, 어째서인지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 대량의 C.E.73 버전 캐릭터들이 스카우트 불가능 상태가 되면서 이 쪽도 탈락해 버렸다. 그 대신 남아 있는 라크스 클라인의 스탯이 더욱 흉악해지면서 역대 최강의 락순진리교 교주님으로 등극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다시 C.E.73 버전도 영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C.E.71 버전의 흉악함이 거의 그대로이면서 C.E.73 버전이 그보다 더한 업그레이드판으로 구현되어 오버월드를 뛰어넘는 역대 최강의 락순진리교 교주님이 되었다. 심지어 C.E.71 버전의 일러스트는 화면 너머의 플레이어를 내려다보는 '경멸의 눈빛' 버전이라 무시무시함이 더욱 강력해졌다. 해금 타이밍이 조금 늦고 몸값이 더 비싸졌다는 문제점이 오히려 성능상 문제를 위한 밸런스 패치라고 여겨질 정도. 라크스가 정말 싫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영입을 안 할 이유가 없는, 본작의 여캐들 중에서는 사실상 에이스급 재원이다.

7.3. 건담무쌍2

SEED의 참전과 함께 라크스도 굴려볼 수 있는데, 인피니트 저스티스를 타고 직접 싸운다. 본작의 오퍼레이터, 함장 계통의 히로인 중에서 모빌슈츠에 탑승하여 전투에 직접 참전하는 유일한 경우.

8. 명대사

  • 기동전사 건담 SEED

지금 당신한테 꼭 필요할 거 같아서요. 마음만으로도, 힘만으로도 안 돼요. 그래서요. 당신의 소망과, 당신이 가고 싶어하는 장소에 이건 필요없나요?

34화. 키라와 함께 프리덤 건담을 눈앞에 두고.(한국어 더빙판 기준)

전쟁터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플랜트에서 당신은 무엇을 느꼈죠? 당신은 무엇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거죠? 훈장을 받기 위해서인가요? 아버지 때문에? 만약 그렇다면 키라는 다시 당신의 적이 될지 몰라요. 그리고 저 또한 만약에 적이 된다면 절 쏠 수 있나요? 자프트의 아스란 자라?[29]

36화. 도피 생활 중 추적을 하러 온 아스란에게. (한국어 더빙판 기준)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싶었던 걸까요? 무엇을 원했던 걸까요? 전쟁터에선 지금도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지는 슬픔 속에서 지내야 할까요? 이런 전쟁은 한시라도 빨리...(중략)[30] 지구인들과 우리는 다 같은 동포에요. 코디네이터는 결코 진화한 새로운 인류가 아닙니다. 결혼 통제 정책을 펼쳐도 아이들은 태어나지 않아요. 더 이상 미래를 만들 수 없는 우리가 어떻게 진화한 인류라는 거죠? 싸움을 멈추고 방법을 찾아봐야 해요. 우리가 원하던 것이 과연 이런 것일까요? 이렇게 매일 전쟁을 하는 것이야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동안 전쟁은 계속되고 있어요. 그런 우리한테 행복이 있을까요? [31]

41화. 도피 생활을 할 때 라디오로 한 연설. (한국어 더빙판 기준)

우리의 행동이 너무 늦은 건지도 모릅니다. 평화를 외치면서 손에는 총을 든 우리가 한 이런 선택이 잘못됐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끝없는 전쟁의 고리를, 끊어 버릴 힘을!

47화.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을 앞두고. (한국어 더빙판 기준)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안 돼요, 키라. 당신이 아크엔젤에 없으면 마류 씨와 카가리 씨는 누구를 의지해야 할까요? 괜찮아요. 반드시 당신 곁에 돌아올게요.

26화. 우주로 올라갈 때 호위하던 키라가 따라오겠다고 하자 만류하며.

상처입은 당신에게 다시 전장에 나서야 하는 상황은 분명 잔인한 일일 테지요. (중략) 하지만 당신은 다른 무엇도 아닌 아스란이잖아요?

42화(리마스터판 41화). 자프트의 오브 침공 때 아스란에게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을 탈 것을 권하며.

그 사람의 말에 속지 마십시오. 제가 라크스 클라인입니다. 저와 외모, 목소리, 이름이 같은 분이 듀랜달 의장 곁에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겔 클라인의 딸이자 아크엔젤과 함께 싸운 저는 지금도 아크엔젤을 도우며, 오브의 아스하 대표와 함께 있습니다. 저 분과 전 다른 사람이며 따르는 대의도 다르다는 걸 밝힙니다. 저는 듀랜달 의장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싸우는 사람도, 싸워야 하는 이들도 나쁘지 않다고, 모든 잘못은 싸움을 부추기는 무리인 로고스에게 있다는 듀랜달 의장의 말이 사실일까요? 잘못된 건 내추럴도 코디네이터도 아닌 그 자와 세상 그 자체며, 당신 탓이 아니라는 달콤한 말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저는 지브릴을 지지하지 않지만 듀랜달을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듀랜달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44화(리마스터판 43화). 오퍼레이션 퓨리가 삼척동맹의 승리로 끝나고, 미아 캠벨이 오브를 비난하는 연설을 하려고 하자 전파를 끊고 말하며.

이름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모습도요. 그래도 저와 당신은 다른 사람인 건 변함없어요. (바닥에 주저앉은 미아에게)우리는 자기 자신 말고 어느 무엇도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와 당신이 있는 거죠. 당신의 꿈은 당신 것이고, 스스로를 위해 노래하세요. 당신 꿈이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해선 안 돼요.

46화(리마스터판 45화). 월면도시 코페르니쿠스의 노천 극장에서 미아와 만났을 때.

잊지 않겠어요. 미아 씨.

미아가 죽은 후 개인 컴퓨터에 남겨진 기록을 읽고 나서.

이 함선보다 오브가 더 중요합니다. 오브는 플랜트에 맞설 마지막 보루입니다. 오브가 무너지면 세상은 듀랜달의 손아귀에 떨어질 거에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싸우는 거에요. 어서 가세요. 아스란, 라미아스 함장님.

메사이어 공방전 때 키라가 자신이 이터널과 함께 메사이어를 맡을 테니 아크엔젤과 나머지는 레퀴엠 공격에 집중할 것을 요청하자 아크엔젤을 설득하며.

9. 기타

스펀지에서 미제작된 로보트 태권V 극장판을 설명할 때 라크스 클라인 등의 보이스 피겨를 써먹어 KBS2의 오덕스러움을 널리 알렸다.

라크스도 SEED를 깰 수 있다. 라크스도 SEED를 지니고 있다고 마르키오가 언급했고 SEED 특유의 씨앗이 터지는 장면은 나오지 않으나, 전투 도중 가끔 SEED를 터뜨렸을 때의 눈동자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처럼 직접 MS에 탑승해서 전투를 하는 것도 아니기에 라크스가 SEED를 터뜨려도 구체적으로 능력이 발현되는지는 불명. 다른 등장인물들의 예를 볼 때, 전투 능력 향상이 유력하지만 라크스는 직접 모빌슈트틀 타고 전투에 참가하진 않았기 때문에 정말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라크스의 SEED는 말빨 증가와 만인의 수긍을 받아내는 능력을 부여한다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 하긴 눈이 탁 풀린 여자애가 앞에서 따박따박 말하고 있으면 무섭긴 할 듯 그런데 공식 특전영상인 '타네캐러 극장'에서는 SEED를 깬 라크스가 라고우를 상대로 언변을 발휘하여 깨갱하게 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라크스의 SEED 능력이 진짜 저게 맞는 걸지도(......) 그리고 타네캐러 극장 한정으로 SEED를 깨는 모습이 나온다. 뭐 타네캐러 극장 자체가 개그이니 상관은 없겠지만... 그리고 라크스가 SEED를 깬 상태에서는 말을 한적이 없고 마음 속으로 독백하며 생각에 빠진 모습만 나온다.

여담으로 아스란의 성우 이시다 아키라가 라크스와 미아를 구분하는 법은 자신한테 상냥한 쪽이 미아, 항상 아스란에게 물음을 던지는 쪽이 라크스라고

추가로 PS3판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에서 무료 DLC로 라크스가 인저를 타고 나온다. 아니라 다를까 공격 중에 스리덤 부르기가 있다. 덤으로 본편에서 한 일도 없는 라크스 인저가 왜 익버에 나오냐고 신랄하게 까였다. 라크스는 인저를 한 번 조종했지만 파일럿으로 출전하진 않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차원에서는 인형이 되어버렸다.


  1. [1] 비꼬는거 같지만 본편 전개가 원래 이러다보니(...)
  2. [2] 더블오가 워낙 여캐들의 비중이 공기라 그렇기도 하지만, 시드 데스티니가 종영한지 몇 년 후에도 라크스는 인기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곤 했다. 심지어 2010년에도 랭크된 적도 많다. 2000년대에 방영된 거대로봇물 여성 캐릭터들중에서 라크스와 비슷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는 셰릴 놈, C.C. 밖에 없을 정도다.
  3. [3] 슈로대에서도 건담 시드 시리즈와 마크로스7이 같이 참전한 3차알파에 Z시리즈에서도 이 둘은 동명이랍시고 엮이는건 전혀 없으며, 철저히 다른 개념으로 나눠서 스토리 전개를 했다.
  4. [4] 사실 발트펠트는 자라보다는 클라인 쪽에 가까운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작품 내에서 시사한 적은 있지만, 그래도 당시 클라인 파가 모든걸 잃고 수배중이었다는걸 생각하면 발트펠트를 포섭한 라크스의 카리스마를 알 수 있다!
  5. [5] 이는 동갑인 카가리 유라 아스하도 마찬가지.
  6. [6] 시드 8화에서 라크스는 인질이라 '원칙적으로는' 마음대로 선실 밖을 나와선 안 됐고, 미리아리아 하우와 프레이는 그런 라크스에게 누가 식사를 줄지를 놓고 다퉜다. 마침 이 때 라크스가 식당에 들어오자 키라 일행은 당황했고, 프레이는 특히 질색하며 "코디네이터 주제에 친한 척 하지 마라"며 욕해서 키라를 철렁하게 만들었다. 결국 그 날 식사는 키라가 줬으며 같이 얘기할 시간도 생겼다.
  7. [7] 이 당시 시드쪽 제작진의 인터뷰로는 이 좋아요라는 건 연애감정이라기보다는 좋은 뜻을 가지고 있다의 좋아라고 한다. 게다가 키라를 치료해준것 또한 키라가 자신을 도와준것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한 행동이었다.(만화에서 나온다.) 같이 있다보니 애정이 생기는 것이야 흔한 일이고 오프닝에서도 두사람이 커플이 될것이라는 암시가 있었다.
  8. [8] 베사리우스의 함장 아데스도 이 때 전사했다.
  9. [9] 알래스카에서 크루제에게 생포됐다.
  10. [10] 라크스의 어머니는 시드 및 시데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11. [11] 크루제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으나, 그의 손에 프리덤 건담, 저스티스 건담제조 데이터무르타 아즈라엘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사실상 그에 준하는 범죄를 저지른 것은 맞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 남았으면 처벌은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구연합군과 내통한 시점에서 확실히 스파이가 맞다.
  12. [12] 사이버포뮬러를 본사람들은 대개 알터인데 아무래도 감독이 같다보니 아스란이 탄 차도 아스라다의 디자인과 유사하고 저택도 카자미 하야토의 저택과 유사하다. 그리고 SEED DESTINY에서 수퍼 아스라다 AKF-11의 포스터도 붙어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13. [13] 당연히 짝퉁인 미아의 아이돌적인 모습을 연기해야했기에 행동도 그녀에 맞춰 흉내냈다.하지만 불행히도 옷은 그대로다. 미아처럼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미아처럼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평소와는 다른 그녀의 모습에 어이없어하는 발트펠트는 덤.
  14. [14] 실제로 아크엔젤이 시드 중반에 자프트와 연합을 상대로 난입해 깽판을 칠 수 있었던 건 프리덤의 활약이 컸고, 얼마 후 엔젤다운 작전이 벌어져 프리덤이 격추됐을 때 키라 일행은 아크엔젤과 함께 해저에 숨어 지내야 했다. 그나마 스트라이크 루즈는 남아서 39화에서 라크스를 구하러 갈 때 키라가 타고 갔다.
  15. [15] 원래 기체인 프리덤은 엔젤다운 작전 때 격추당해서 대신 타고 왔다.
  16. [16] 직접 전투를 하진 않았고 키라가 자프트군의 주의를 돌리는 동안 아크엔젤에 들어갔다.
  17. [17] 이 장면에서 플랜트와 지구에서 논쟁을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데, 2기에서 자프트와 함께 연합에 맞선 중동 저항군 소녀 코닐은 "자프트는 우리를 도와 지구군을 몰아냈고, 오브는 지구군과 한패니 오브 쪽 라크스는 가짜"라고 주장했고 TV에서는 진짜 라크스 옆 화면에 미아가 있는 곳의 화면을 작게 띄워 생중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라크스가 오브에 나타나서 당황한 듀랜달은 즉시 미아 쪽 방송을 중지시킨다.
  18. [18] 이 때 암살자를 본 건 미아뿐이었고 당연히 미아를 쏜 암살자는 키라와 아스란에게 곧바로 사살당했다.
  19. [19] 꽤 오랫동안 라크스가 플랜트 평의회 의장으로 취임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실제로 SEED DESTINY 종료 시점에서 라크스의 지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자료가 단 하나도 없다. 다만 파이널 플러스 및 리마스터판에서는 라크스가 플랜트와 오브의 평화협정을 주선했다는 해설이 짧게 나온다.
  20. [20] 실제로 위화감이 전혀 없다...
  21. [21]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캐릭터가 심리묘사를 통해 어느정도 틀이 잡히게 된 소설판에서마저 그 본심을 알 수 없다. 즉 소설판에서 조차 심리묘사를 포기한 것.
  22. [22] 초기 플롯이 라크스가 살해된 이후 키라와 아스란이 치고박고 싸워서 키라는 사망, 아스란은 한쪽 팔을 잃는다는 플롯이었다는 설이 있다.
  23. [23] 초기 사이 아가일도 괜시리 키라에게 말을 건다고 '라크스의 목소리도 유전자를 조작한거 아닐까' 라는 키라에게 있어 조심한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후벼 판 적도 있고, 실제로 아스트레이에는 라크스의 노래를 들으면 성격이 확 뒤바뀌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24. [24] 어기서 말하는 전쟁을 끝낸다는 것은 적을 굴복시키거나 무력화시켜 상처뿐인 승리로 종결시킨다는 의미가 아니라, 싸움을 중단시키며 사람들을 구하고 평화의 사자로 활약한다는 의미.
  25. [25] 라크스가 전투나 기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더라도 자프트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던 만큼 프리덤이 핵을 원동력으로 움직이는 것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힘만을 추구하는 자의 손에 들어간다면 프리덤은 단순히 하나의 기체가 아니라 핵무기로 쓰일 가능성도 적지 않을 것이다.
  26. [26] 다만 8화에서 키라가 라크스를 보고 얼굴을 붉히면서 반한 묘사가 있는 것을 보면 아주 없었다고 할수는 없다.
  27. [27] 이 문제 때문에 혼인 통제 정책이 시행됐고 길버트 듀랜달은 그 조건에 맞지 않아서 탈리아 그라디스와 과거에 헤어져야 했다.
  28. [28] 주로 노래를 악용한다는 이유로 그쪽이 할말은 아닐텐데(...)
  29. [29] 이는 전 화의 프리덤 출격시 키라와 라크스가 서로의 이름만을 부른 것과는 대조되는 장면.
  30. [30] 라크스의 목소리가 녹음된 라디오가 자프트 군인의 총격으로 부서지고 패트릭이 라크스를 비난하는 연설, 시겔의 죽음, 커피를 마시며 패트릭의 연설을 TV로 보는 발트펠트가 나온다. 라크스는 다른 곳에서 라디오를 쓰고 있었다.
  31. [31] 한국판 성우 김희선이 이 신을 연기할 때 이 신을 위해 내가 캐스팅되었구나라고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대착오 연기라는 혹평을 받았어야 했다. 만약 이 작품이 90년대에 나왔던 작품이었고, 더빙도 그 즈음에 이루어졌다면 도리어 최고의 연기라고 칭찬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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