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컴퓨터)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

단어에 관해서는 참고.

Latency라고도 불리운다.[1]

컴퓨터 사용자와 게이머들의 영원한 원수, 만악의 근원[2]

컴퓨터 상의 랙. 더 월드! 게임이여 멈춰라!

lag 이라는 단어의 몇가지 뜻 중에서 '시간차이' 라는 의미를 가져와서 활용하는 용어.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시간차이[3]. 디바이스간의 입력과 출력 시간차이... 등 여러가지 경우에 사용된다.

사실 일반pc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랙이라고 하면, 온라인게임 혹은 웹서핑 등의 인터넷 환경에서 서버나 클라이언트, 혹은 다른 클라이언트간에 시간적인 차이가 얼마나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언급하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현재 일반적인 컴퓨터의 경우 어떤 장치들을 어떤 방식으로 연결했던지간에 동기화를 아무리 잘해도 장치들간의 미세한 시간차이는 존재 할 수 밖에 없으며, 당연히 이 시간차이가 크면 클수록 문제가 되므로 이 때 랙이 있다, 심하다 등으로 표현하게 된다.

랙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은 서버나 클라이언트 중 어느 한 쪽 혹은 양쪽이 원활하게 데이터를 주고 받는데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 이 경우 서버-클라이언트 간의 회선에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서버에 문제가 생겨 제때제때 정보를 클라이언트로 전송하지 못하거나 하는 문제로 발생한다.

컴퓨터의 성능이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사항을 따라가지 못 하거나, 혹은 하드 디스크에서 한번에 많은 데이터를 읽어올 때 화면이 끊기는 현상(하드스왑)도 일반적으로 랙이라고 불린다. 이 경우는 흔히 컴랙이라고 불리는데, 컴퓨터를 3~5년마다 한번씩 바꿔야 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실 컴퓨터의 하드웨어가 뒤떨어져서 컴퓨터의 처리 속도가 게임이 요구하는 수준을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현상이니 lag이라는 단어 자체의 뜻에 부합하기는 하지만. 이쪽 의미의 처리 속도 지연은 프리징이라고 한다.

랙이 걸릴 경우, 프로그램(주로 게임)에 따라 온갖 진기한 이상 현상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랙이 걸리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예외 처리를 해 가면서 프로그래밍을 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버그가 나오게 되는데, 몇몇 온라인 게임들은, 이런 랙을 이용한 버그를 악용하여, 일부러 랙을 걸어서 온라인 게임 상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얻는 경우도 있다.(대표적으로 초기 리니지 1 공성전의 랜선 뽑고 적 성 안에 들어가 왕좌에 앉기 버그가 있고 외국에서는 헤일로2에서 랜선 뽑아 순간 이동 버그가 있다.)

각종 온라인 게임에서 어떤 유저가 이것에 걸리면 주위 사람들이 짜증을 내게 되며, 반응속도가 매우 중요한 대전액션게임은 이게 심해버리면 아무리 게임성이 좋아도 버림받게 된다.

이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00년도 중후반부터는 랙 컴펜세이션이라는 기술이 도입되었는데, 이는 랙이 결국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신호가 오가면서 생기는 지연 시간 때문임을 감안해 그 지연시간 만큼 게임 내의 각종 판정을 지연시켜 처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50인 플레이어가 핑이 100인 플레이어에게 총을 쏘았다고 하면, 그 플레이어가 150밀리세컨드 전에 있던 곳에 총알이 맞아도 명중한 것으로 처리해주는 것. 물론 실제로는 계산이 저렇게 간단하지는 않다. 밸브랙 컴펜세이션 문서 참조. 지연사출은 이걸 악용한 꼼수.

핑이 100ms라면 "나"와 "서버"간 100ms의 응답지연이 발생한다. 내 입력이 서버로 도착하고, 응답이 나에게 오는 것이 100ms.

나-서버-타인 간 지연은 당연히 더 높다. 사실 100ms라면 0.1초로 길진 않지만, 이게 실제로 200~300ms까지 걸리기 때문에 랙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것.

흔히 게임 중 랙이 걸리면 인터넷 속도 문제라고 말하지만 대부분 틀린 말이다. 게임에서 쓰이는 데이터는 기껏해야 초당 1메가비트 안쪽이기 때문에 대역폭 보다는 응답속도가 중요하다. 인터넷 속도측정에서 지연속도가 바로 그것. 랙 때문에 기가인터넷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그냥 통신사를 갈구면 응답속도를 빠르게 올려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해당 사이트에 많은 사람이 오면 트래픽이 생기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생기는데, 이것 역시 랙의 일종이다. 나무위키 역시 특정 시간대에 랙을 경험할 수 있다.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의 네트워크 옵션인 High latency높은 응답지연는 레이턴시를 강제로 높여 플레이어 간 지연속도의 차이를 높은 레이턴시로 맞춰주는 것이다. 쉽게 말해 강제로 랙을 발생시켜 같은 랙을 느끼게 하여 평등하게 게임을 하게 하는 것. high latency로 맞추면 랙이 없어진다는 개소리는 집어치우자. 56k모뎀시절에도 랙은 별로 없었다.하지만 뭘 모르는 초딩 시절 high라는 단어만 보고 이 옵션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다

2. 관련 문서


  1. [1] lag은 주로 시간차에 대해서 좀더 짜증을 담아(...) 말하는 듯한 느낌을 담아서 말할때 사용하며, latency 는 해당 시간차에 대한 수치를 약간 중립적인 입장에서 설명할때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그래봤자 안좋다는건 마찬가지다...)
  2. [2] 지금도 이 문서를 보는 몇몇을 치를 떨도록 분노하게 만드는 쓰레기같은 존재, 이것 때문에 분노를 조절못하는 몇몇은 컴퓨터를 통째로 손실 시켜버린다. 정말 쓰레기 중에서도 정말 쓰레기같은 존재. 스트레스도 쌓이면서 컴퓨터 사용자와 게이머들의 주적들이다. 또 다른 표현으로 악마 같은 존재고 랙을 당한다면 자신를 약올리는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 수도 있다.
  3. [3] 이 중, 어떤 이유로 갑자기 없었던 랙이 나타나는 것을 비유적으로 "Lag Spike"라고 부른다. ("랙 폭주"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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