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1 포스터

시즌2 포스터

시즌3 포스터

대지를 요삼고

이 하늘을 이불삼아

나 개똥이가 누웠는데

무엇이 불편하리

- 개똥이(장동민) <조선전기 노비로 살다>편 中

1. 소개
2. 파일럿 : 조선시대 노비 되기
3. 정규편성
3.1. 시즌 1
3.2. 시즌 2
3.3. 시즌 3
4. 고정 출연진
5. 범 고정출연진
5.1. 김주호
5.2. 이윤상
6. 하차 멤버
7. 게스트
9. 여담

1. 소개

남희석도 욕하게 만드는 신개념없는 버라이어티

tvN에서 방영하는 역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파일럿: 토요일 밤 9시[1] (2013.08.24~2013.08.31)

시즌1: 매주 토요일 밤 10시 (2013.12.21~2014.02.15)

시즌2: 매주 월요일 밤 8시 50분 (2014.06.02~2014.07.07)

시즌3: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16.04.27~2016.06.22)

공중파 예능의 몰락기에 등장한 예능 프로로, 시즌3까지 방영되었으며 선조들의 생활을 체험해 보는 리얼 사극 생고생 버라이어티.

종영 후 동시간대 방영된 프로인 룰 브레이커의 막장성 덕분에 재평가받으면서 더욱 호감도가 상승했다. 시간탐험대로 암이 회복되고 지니어스로 암이 걸리고 그럼 결국 암 걸리는데

2. 파일럿 : 조선시대 노비 되기

생생한 노비 생활 체험

촬영지는 경상남도 함양군의 일두고택.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정여창의 생가이다.

2013년 추석특집으로 방영되었던 파일럿이 매우 반응이 좋아서 정규프로로 편성되었다. 파일럿에서는 출연자 전부가 노비역할을 하여 노비의 생활을 체험하였다. 시대는 조선전기 성종 시대라 성종 이후에 등장한 물건들은 사용할 수가 없다고. 리얼리티를 위한다며 작가, 카메라맨 등 촬영 스텝들도 모두 한복 차림이었다. 조세호, 장동민, 유상무, 임치빈, 김주호, 최종훈이 출연했으며, 조선시대 노비의 다양한 일과를 체험하였다. 고증에 맞게[2][3] 모든 생활방식과 먹거리 등이 당시 조선시대 먹고 자고 입던 그대로 진행하였다. 장동민의 경우엔 닭지게를 지고 일두고택에서 용추사까지 20km가 넘는 길을 걸어야 했다. 무엇보다 출연자들을 좌절에 빠트린 건, 전통 발화 방식의 재래식 불피우기. 전 출연자가 이거 하나 때문에 기진맥진했으며 4시간 동안 불을 피우느라 진땀을 뺐다[4]. 조선시대에는 실제로 이렇게 불을 피우기가 어려워서, 안살림을 책임지는 노비 등은 불씨를 보관하는 것이 큰 일이었다.

도중에 개떡이(조세호)가 도주해서 한바탕 추노가 벌어졌고, 이내 잡혀온 조세호는아이 짜증나네 진짜... 뭐! 한방에 보내! 결국 발차기 형벌을 맞고 임치빈에게 엉덩이를 걷어차이게 된다.

출연자 모두 "조상들은 진짜 어렵고 힘들게 살았고, 현대에 살고있는 것을 감사히 여기게 되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체험들이었다. 유상무는 그러면서도 "시청률이 낮아 종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나...

3. 정규편성

3.1. 시즌 1

2013년 12월 21일 정규편성이 확정되어 1부가 방송되었다. 방영일은 2013년 12월 21일 ~ 2014년 2월 15일. 정규편성으로 오면서 임치빈, 최종훈이 하차하고 그 자리에 김동현, 이상준, 남희석이 합류하였다.

중간중간에 작중 내용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한다. 나레이션 성우는 김상현(성우).

자세한 내용은 렛츠고 시간탐험대/시즌1 참조.

3.2. 시즌 2

5월 촬영에 6월 2일에 방송하는 걸로 최종 결정났다. 시즌 2에서는 남희석, 이상준, 김주호가 하차하고근데 김주호는 은근히 계속 나오는 것 같다[5] 전현무조쉬 캐럿이 투입되었으며 김보성이 1회~4회까지 게스트로 출연한다. 나~으리 2014년 5월 10일과 11일에 첫 촬영에 들어갔다. 그리고 제작진이 공식 홈페이지에 시즌2에 관한 글을 올렸다. 첫 방영은 6월 2일 저녁 8시 50분이다. 7월 7일에 마지막 방송을 하고 폐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렛츠고 시간탐험대/시즌2 참조.

3.3. 시즌 3

2016년 4월에 재개했다. 알려진 뉴스에 따르면 4월말 방송을 목표로, 3월중 촬영했다. 멤버로는 시즌1~2에 모두 출연해 활약했던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을 긍정 검토했고, 제작진은 장동민 외 새로운 멤버 충원을 놓고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후 김동현과 장동민의 합류가 확정, 출연을 논의 중이었던 조세호는 최종 불발됐다.다시 잡아오자 # 김동현은 촬영 중 찍은 셀카를 공개하었다.# 2016년 4월 27일에 첫방송 예정이다.

예고동영상- 한상진, 김동현, 장동민

자세한 내용은 렛츠고 시간탐험대/시즌3 참조.

4. 고정 출연진

4.1. 김동현

기본적인 컨셉은 장사+뺀질뺀질이다. 정규편성이 되며 파일럿의 임치빈을 대신하여 합류하게 되었다. 나졸들이 3명이나 달라붙어서도 결국 그를 끌고가지 못해 스스로 따라나섰을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지만, 힘든 일에는 은근슬쩍 뒤로 빠져 다른 노비에게 미룬 후 편한 일을 하면서 농땡이를 부리곤 한다. 농땡이를 부린다고는 하나 사실 김동현이 하니 힘들어 보이지 않을 뿐 무려 30시간을 칼을 차고 짚신을 신고 걸었다. 시즌2와 달리 시즌1의 칼은 매우 크고 아름답다. 격투기 선수들 특성상 웬만해서는 엄살을 부리지 않지만 김동현이 말하기를 "격투기 훈련보다 이게 더 힘들더라. 아무리 촬영을 해도 답이 안 나왔다. 출연을 후회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UFC선수인 데다 체격조건도 압도적이어서 육체적인 능력에 한정하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듯 했지만, 작중 맡은 역할은 몰락하여 유배 가는 양반노비인 반인이어서 격투능력을 뽐내는 기회를 잡지는 못 했다. 기껏해야 유생들을 잡을 때 니바를 건 것 정도? 그렇다고 육체노동을 엄청나게 한 것도 아니어서 아무래도 다소 어중띤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고생하지 않은 출연진이 어디 있겠냐만, 유배 가는 양반성균관노비인 반인의 역할을 맡아서 매번 고생했다. 2번째 촬영에서 붙여진 별명은 격투선수의 이미지를 살린 '한방이'다. 마지막 촬영분에서는 그가 내시가 되는 진기한 광경을 볼 수도 있었지만, 3월에 잡힌 존 헤서웨이와의 대결로 인해 마지막 촬영에는 불참하였다.

시즌2에 잔류했다.

그리고 몇 년 후 이 프로그램 조연출에게 복수를 하였다

시즌3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됐다.

6.25 전쟁 당시 피난민의 삶, 보릿고개편에서 이웃 피난민 음식을 얻어먹으려다 피난민들이 짜증을 내자 불후의 명대사 "강한 사람이 가져가는 거지", "내가 강한데", "나와, 너 나와"세계 4위의 위엄를 시전, 피난민촌에서 밥을 먹던 이들의 어이(...)를 날려버렸다. 자막에서도(;;;;)가 나왔다.

4.2. 장동민

씨X것들, 양반 시켜줄 때부터 X발 이럴 줄 알았어!

"나 왕이야 이놈들아!!!"

- 장동민이 대략 어떤 캐릭인지 보여주는 대사.

시간 탐험대의 완전한 리더

장동민이 가진 특유의 강한 캐릭터에, 프로그램 내에서 의외로 못 하는 게 별로 없어 각 에피소드마다 거의 주인공급 취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캐릭터는 같은 방송사의 다른 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하였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소식을 전하는 노비 역을 맡아 홀로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고생하였지만 그 와중에 적지 않은 방송분량을 채웠고, 첫 촬영에서는 역모죄를 저지른 양반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노젓기는 물론 두 사람분으로 상정된 쌀가마니를 홀로 나르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불피우기는 실패했지만 2번째 촬영에서는 반인 역을 맡아 적절히 김주호를 갈구며 방송분량을 만들었고, 미나리 무침이나 양탕 등을 맛깔나게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리고 이윽고 마지막 촬영분에서는 시청자들의 투표에 따라 왕 역할을 수행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힘든 상황에 닥치면 케이블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통해 쌍욕을 하여 분위기를 띄우며, 힘든 일은 적당히 미루려 하면서도, 그 자신이 맡은 역할은 충실히 소화해내어 프로그램에 재미와 진정성을 동시에 부여한다.

은근히 프로그램 내에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촬영 내내 프로그램 욕을 해댔음에도 시즌2에 잔류했다.

시즌 3에도 전편 출연했다. 유상무가 개인사정으로 중간에 빠지면서, 파일럿부터 전편 출연한 유일한 멤버가 됐다.

4.3. 한상진

시즌 3부터 합류한 멤버.

어찌보면 나이로 보나 경력 등으로 보아 시즌 1의 남희석과 비슷한 위치라고 여겨졌으나, 남희석과는 다르게 모든 상황을 예능적 재미를 버리고, 진지하게 임하고 촬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 3의 다른 합류 멤버들에 비해선 논란이 많이 없던 멤버이다. 다만, 너무 예능적 재미를 포기해서, 그로 인해 까이는 경우는 종종 있다. 특히, 마지막 촬영분이었던 일본군에게 끌려가 추궁을 당하는 장면에서는 예능이 아닌 슬프지만, 바꾸고 싶은 역사 현실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묵묵히 총살당하는 비극적인 엔딩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촬영의 여운을 남기게 하였다. 과연, 정극 배우

4.4. 장수원

시즌3부터 합류한 멤버.

사실상 시즌3에서 뚜렷하게 . 특이사항으로 시즌3 전 편을 장동민과 팀을 이루어 촬영했다. (조선시대편에서는 금수저 포졸, 보릿고개에서 지게부대, 삼시세끼에서는 노도팀) 그러다보니 출연 분량은 시즌3 합류 멤버 중에서는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그러다보니, 유독 힘든 일을 하게 될 때 장동민과 같이 짜증을 내는 경우가 빈번하게 보이곤 한다. 열심히는 했지만 크게 재미있거나 하지는 않아서 한상진보다는 욕을 좀 먹은 편.

4.5. 고주원

시즌 3의 얼굴마담이자, 막내. 그러나 시즌3를 보는 시청자들이나 스탭진들을 불편하게 만든 장본인

드라마에서 지적이고 품위있는 역할을 많이 소화해낸 배우지만 여기와서는 다 망가졌다. 엉덩이를 노출해 곤장도 맞았다. 맞기 전 똥씹은 표정으로 꼭 이렇게 까지 하면서 진짜 엉덩이를 까고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 역사덕후 PD와 옥신각신 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러한 고주원의 태도 때문인지 자막으로는 PD가 "협조 감사하다"고 마무리를 지었다.

이에 대해 당시 시청자들로부터 온갖 비난과 자격논란이 불거졌다. 하물며, 시즌1에 출연했던 막내 김주호의 경우는 온갖 잡일과 일반적으로 모두들 하기 힘들어 하던 상황(대표적으로 닭머리 자르기, 소 도축)을 나름대로 시원하게 소화해 냈던 경력이 있기에 더더욱 비교가 되며 까이게 된다.

그 이후로는 세금+도박 빚 때문에 보부상으로 활동 하게 된다.

유상무와 동행했는데 유상무는 50kg 가마솥을 지고, 고주원은 크고 아름다운 바구니+짚신 더미를 지게 됐다. 중간에 유상무가 도와준다면서 고주원의 바구니짚신지게를 대신 지게 되는 대신, 고주원이 가마솥지게를 지게 됐다. 라임 좀 타봤다 이후에는 가마솥의 육중함에 번갈아가면서 들었다.

5. 범 고정출연진

5.1. 김주호

파일럿 프로그램에 이어 정규편성까지 출연한 시간탐험대의 막내. 그렇지만 시간탐험대에서 가장 인기있던 멤버[6].

시력이 나쁘고 난시까지 있어서 안경을 뺏기고 나면 앞을 거의 제대로 보지 못한다. 장동민의 염색과 함께 그의 안경을 제작진이 빼앗는 것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약속된 패턴. 일상생활 자체는 비교적 잘 해내지만, 프로그램의 막내인데다 정작 봐야될 건 제대로 보지 못해서 여기저기 끼어들며 가장 고생하곤 한다. 그 덕분인지 매 에피소드마다 적절한 활약상을 보이며 마지막 촬영에 이르러선 거진 이야기의 핵이 될 정도.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신분이 높아도 은근슬쩍 현실의 짬에 밀리기도 한다. 함께 귀양을 가게 되었던 노비 유상무와의 경력차이는 8년, 이후 함께 반인 역을 맡았던 장동민과의 경력차 역시 8년, 마지막 함께 내시역을 수행했던 남희석과의 경력차는 21년에 달한다. 거기다 남희석은 그가 소속된 소속사의 사장이고, 선배인 조세호 역시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동료관계다.

가장 고생한 멤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데, 파일럿에서는 을 잡았고, 2번째 촬영에서는 를 도축하기까지 했어야 했다. 대망의 마지막 촬영에서는 웃음내시를 맡아 육체적으로 편하기야 했지만 결국 왕을 암살해야 하는 역을 맡아서 심적으로 고생했다. 이후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앞이 잘 안 보인 덕에 그나마 도축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첫 촬영에서는 군량미를 착복한 비리 양반 역을 맡았고, 2번째 촬영에서는 성균관노비인 반인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촬영에서는 내시가 되었다.

손대는 것마다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서져서 파괴의 손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성균관 유생 편에서 장독대를 하나 해먹었고, 내시 편에서도 바가지를 하나 부수기도 했다.

시즌1을 끝으로 정식 멤버로는 하차했지만 시즌2에서는 조선시대 관아 편에서 관찰사 역, 선사시대 편에서 상대방 부족의 부족장으로 물물교환하는 등 게스트로 출연하는 쪽으로 다시 모습을 보이게 됐다! 그리고 시즌2 선사시대 편에서 자신 대신 멤버로 들어온 조쉬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했다.우리나라 역사에 왠 외국인이...

그리고 이번 시즌 3에서도 다시 출연하여, 깨알같은 웃음을 담당하게 되었다. 첫화 중반부터 등장하며 역할은 시체(...) 그리고 자비없이 엉덩이까지 노출

시즌3 촬영 중 전투신을 촬영하다 3m 높이에서 떨어져 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중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예전부터 시력이 매우 좋지 않은 김주호에게 안경을 쓰지 못하게 하는 등의 패널티를 먹인 전력이 있는지라, 비판받고 있다. 이제는 보조출연진이니까 콘택트렌즈 끼게 하면 되잖아?

5.2. 이윤상

제 8의 멤버[7]

파일럿부터 시즌1, 2, 3까지 대감마님(파일럿), 보수주인, 장의, 내시교관(여기까지 시즌1), 사또, 부족장(여기까지 시즌2), 주막 주인 등의 역할을 맡았던 인물로 이 프로그램의 제 8의 멤버이며, 유상무의 한맺힌 원수 캐릭터이기도 하다.

레전드 씬은 파일럿 시절 대감 역할을 맡았을 때, 출연자들이 노비체험 시작하자마자 유상무를 불러 바로 뺨을 갈겨버린 장면이다. 사노비는 주인에게 고개를 조아리고 인사를 해야 하는데, 유상무가 큰절을 해 버려서 무엄하다고 뺨을 갈긴 것. 이후 이 장면은 거의 매번 체험 시작하는 회마다 한 번씩 이윤상의 무서움을 보여주기 위한 인서트(삽입) 장면으로 나오게 된다. 이때부터 여러가지로 유상무와 부딪힐 때마다 이상하게 다른 출연자보다 약간이라도 더 잔인하게 유상무에게 모욕감을 주는 상황[8]이 나오게 되었고 유상무와는 천적지간으로 지내게 되는데, 이후 약 1년 뒤 시즌2에서 유상무가 관노비 역할을 할 때 사또인 이윤상에게 복수를 시도하다가 실패한다. 사또에게 더러운 물을 마시라고 가져다 주었는데, 이를 눈치챈 이윤상(제작진이 미리 알려준 듯)이 유상무에게 먼저 먹으라고 해서 결국 '이 물 먹으면 죽습니다. 나리'라고 실토해버린 것이다.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기존 멤버들보다 상위계급자로 등장해 항상 멤버들을 맛깔나게 괴롭히는 악역을 담당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던 이윤상도 불운하게 엔딩을 맞은 경우가 딱 한 번 있었는데, 시즌2에서 고을 사또로 분했을 때,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다가 결국 암행어사에게 붙잡혀 관찰사역으로 나온 김주호와 함께 감옥에 갇힌 채 엔딩을 맞기도 했다. 그리고 시즌2 선사시대 편에서 날씨로 인해 잠시 촬영이 중단되었을 때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역할 때의 목소리가 아닌 아주 온화한 목소리로자기소개를 하면서, 그 동안에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비화들을 공개하곤 했는데, 유상무의 따귀를 때린 것과 조세호에게 숟가락으로 머리를 때린 것에 대해 완전 애드리브라고 하면서 정식으로 사과했다.

안나의 실수에서 사장님 역으로 일찌감치 예능감을 보여주셨던 분. 여러모로 모자란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발언 때문에 웃음을 참아가며 연기해야 하는 게 고역일듯. 실제로 방송 중간중간에 보여주는 모습들을 보면 웃음을 억누르고 능청스럽게 연기에 몰두하려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결국 성균관편 재회 시간 조세호의 분노폭발 때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졌다 매거진 ize에 이윤상의 인터뷰가 실렸다. 제목 그대로 '예능 신스틸러' 링크. 이윤상 외에도 상황 설정을 위해 연기하는 조연들의 모습이 깨알같다.

6. 하차 멤버

6.1. 유상무

고생능욕의 아이콘. 보조출연자들에게 가장 많이 맞은 연예인 파일럿 촬영에서는 인사예절을 몰라 따귀를 맞는 노비 역할을 수행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첫 촬영에서는 유배가는 양반의 노비역을 맡았다. 2번째 촬영에서는 많은 기부를 하여 유생 역을 맡았지만 조세호와 함께 온갖 고생을 하며 최후까지 남게 되었으며, 마지막 촬영에서는 상선 내시 역을 맡은 덕에 하루종일 왕의 역할을 맡은 장동민의 상대를 하며 고생하다 기미 도중에 결국 독이 들어간 음식[9]을 먹고 고통스러워 했다.

이처럼 주 컨셉은 당하는 것을 통해 분위기를 띄우고 프로그램에 긴장감을 더해주는 것이다. 자세히보면 맡은 역할도 가장 고생하는 것들로만 이뤄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본인 또한 몸을 사리지 않아서 여러모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해준다. 오줌을 얼굴에 바르거나, 장동민이 주는 기합에 계속해서 당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그가 왜 받히는 개그의 달인이라 주변 사람들이 추켜세우는지 알 수 있다. 이 외에 호색 컨셉을 살려서 웃음을 주기도 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제작진이 담당하다시피 하지만 왜 그렇게 해야되는지를 짚어주는 서브MC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프로그램에 기여한다.

시즌2에 잔류했다.

시즌3에도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나 성폭행 및 양다리 논란이 터지면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5화 보릿고개편에서는 통편집[10]을 당하게 됐는데 분명히 다른 멤버들이랑 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도 제대로 안 비추고, 예고편에서 나왔던 영상들 대부분이 안 나오게 되면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상당히 이질감을 느끼고 있다.

6.2. 조세호

조세호 : 왜 촬영 끝날 때만 되면 이래요?

유상무 : 그게 우리 프로그램 마무리야.

프로그램의 마무리 담당. 기본적으로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며 뻗대다 당하는 컨셉을 통해 웃음을 준다. 일종의 부조리극으로서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 장동민이 불평하면서 상황을 소화하는 것과 달리, 상황을 소화하다 불평하는 차이를 보인다.

곰곰히 따져보면 신분 선정 운 자체는 좋은 편. 파일럿 때는 취비[11]역할을 맡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불 담당 노비가 김주호였던 덕에 그에게 가장 힘든 도축 등을 미룰 수 있었고, 정규 첫 촬영에서는 죄인을 인솔하는 나졸 역할이었기에 사실상 멤버 가운데 가장 높은 신분이었다. 2번째 촬영에서는 성균관 유생 그것도 수석입학까지 하였었으며, 마지막 촬영에서는 견습 내시 역할을 맡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요리조리 빠져나갔다. 신분 자체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그렇게 낮지 않고, 아주 힘든 일이 닥쳐도 그 주변에 미룰만한 김주호 등이 존재한 덕분에 적절히 잔머리를 보여주며 분량을 챙겼다. 물론 기본적으로 오십보백보라 그나마 덜 고생한다 정도지 고생하기는 마찬가지지만. 다만 자기 일을 김주호에게 지나치게 떠넘기고, 후배라고 욕설과 폭행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이 일었다.

여하튼 그 반동 때문인지 매번 마무리 때만 되면 된통 당하곤 한다. 파일럿 때는 맡은 역할을 내팽개치고 도망친 덕에 추노의 형벌발차기을 받게 되었고, 나졸 역할을 맡았을 때는 뜬금없이 장동민의 몫으로 준비되었던 사약을 마셔야 했다. 성균관 유생이 되었을 때는 본인의 종교기도 했던 천주학집회에 참여한 것을 들켜 물지게를 지고 날라야 했고, 마지막 왕과 내시 편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리를 틀렸다.

시즌2에 잔류했다.

시즌3 출연여부도 논의하였지만 최종적으로 불발되었다.

6.3. 남희석

으! 으으... 씨X!!!!

방송 인생 23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서 욕을 하는 남희석

주 컨셉은 진정성+뺀질뺀질. 정규편성이 되면서 합류한 멤버.

가장 나이가 많은 데다, 과거 욕실에서 미끄러진 사고로 인해 거동이 조금 불편하고#, 데뷔 연도도 까마득해서 아무래도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는 경우는 붕뜨는 감이 없잖아 있다.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너무 경력차가 많이 나지 않느냐"며 유상무에 대해 불평했던 김주호의 경력차가 8년인데, 남희석은 1991년 KBS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인물. 김주호와의 경력차는 21년에 달한다. 다른 멤버들이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활약할 때, 이쪽은 한바탕 웃음으로의 코너였던 오리지널 봉숭아 학당에 출연했을 정도니... 거기다 조세호와 김주호가 소속된 소속사의 보령기획의 사장이기도 하다.

1회 촬영분에서 40kg의 쌀가마니를 나르는 것을 몽땅 장동민이 하게 되었고, 그 대신 맡게된 연못청소조차도 이후 장동민이 도와주러 오는 등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 결국 홈페이지에 "선배라서 당연한 것처럼 군다"는 항의의견이 나와 3번째 촬영에서는 100kg에 달하는 김주호를 업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12] 물론 그 촬영분에서도 육체적으로는 가장 쉬운 일들을 도맡아 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경력차가 많이 나기에 다른 멤버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없지 않아 있어 함께 하는 경우는 다소 경직된 분위기가 흘러나오기도 하나예능의 다큐화 이를 살려 되려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살리고, 혼자서 촬영하는 경우는 프로그램의 진행방향을 읽고 그에 적절히 리액션하여 적극적으로 웃음을 창출한다. 사실 은근히 아는 것도 많아서 의도적으로 모르는 척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글자를 모르겠다며 불평하는 장동민에게 능양위왕을 한 눈에 읽었다가 나중에 모르는 척 하기도. 그리고 과감하게 그간의 방송생활상에서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쌍욕을 하기도 했다.

첫 촬영에서는 장동민의 역모죄에 따라 연좌제로 함께 끌려가게 되고, 2번째 촬영에서는 유생역을 맡아 그 가운데 가장 유생다운 활약을 하게 된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내시역을 맡게 되었는데, 홈페이지 내에서의 투표결과에선 1위였지만 중복투표가 지나쳐 무효표 처리되어 내시가 되었다고.

시즌1이 종영한 후 하차했다.

6.4. 이상준

딱히 활약상이 많질 않아서 많이 묻히는 캐릭터.

첫 촬영 때는 의욕적으로 특유의 말빨을 뽐내는 대사를 치기도 했지만, 귀양가는 촬영이어서 종래엔 지쳐 결국 별다른 것을 하지 못했다.

유생편에서는 밤을 새워가며 논어 등을 공부했지만 정작 시험문제는 너무 쉬운 것[13]들이 나와서 묻혔다. 사실, 이상준은 이번 편에서 의외로 공부를 가장 적극적이면서, 진지하게 하는 태도가 조명되기도 했다. 실제로 앞서 얘기한 논어 공부도 실제로 독서실에 들어가서 수험생처럼 공부를 하였고, 유생편 둘째날 치른 한자 시험도 가장 쓰기 어려웠던 한자[스포일러]가 나왔지만, 깔끔하게 합격점을 받았는데, 이 또한 전날 밤새서 책을 펴고 공부한 결과였다. 그리고 유생편에서 면신례를 혼자 수행한 덕에 현대 문물 사용권[15]을 획득했다.

아무래도 다른 출연진들이 강한 캐릭터를 가진 데다 각각 혼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과 달리, 맡은 배역들이 여러 사람과 함께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필할 기회자체가 적었다.

유배편에서는 간통죄로 유배를 가는 양반 김동현의 노비 메기역을 맡았으며, 성균관 유생편에서는 유생역을 맡았다. 마지막 왕과 내시편에서는 내시 역할을 무난하게 수행했다.

결국 미미했던 존재감 탓이었는지, 시즌1 종영 후 하차하였다.

6.5. 전현무

클린턴(?)보다도 더 몸을 사려

김동현과 같이 전현무에 대한 뒷담화를 한 아전 장동민

예능에서의 입담과 깐족거림으로 나름 일가견이 있는 전현무가 시즌2에 참가. 그런데 기존 멤버들은 물론이고 메인 작가도 이런 프로그램 왜 하냐 했다고. 첫 회에선 조세호와 태그를 이루며 죄인이 되었다.

역시나 예상답게 엄살이 심하며 죄인의 일상에 대한 모든 것에 투덜댔다. 그러나 나름 본인과 맞는 작업에서는 신이 나서 집중력을 보이기도. 조세호와 태그를 이루며 이런저런 토크와 개그로 잔재미를 주고 있다.

6.6. 조쉬 캐럿

영국남자로 유명한 유튜브 스타, 영국 청년 조쉬가 시즌2에 합류했다.

첫 외국인 출연자라 TV출연이 생업인 연예인들과 다소 튀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방송에 익숙하느냐의 여부를 떠나 사또가 무엇인지 몰라서 물어봐야 하는 멤버(물론 사또가 뭔지 모르는 시청자도 있긴하다)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도 사실. 애초에 제작진이 노린 것도 한국에 익숙한 외국인이 예전 한국의 모습을 경험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것, 한국인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새삼 물러보아 그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 등이었음을 생각하면 잘만 활용할 경우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멤버.

해당 시대에 외국인 포지션으로 등장한다면 독특한 지위를 누릴 수 있었겠지만, 첫 촬영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조선시대의 한 사람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타고난 금발을 염색하는 건 덤. 유상무와 관노비가 되어 각종 사역에 생고생을 하게 되었다. 첫날부터 돼지 기르기, 갈기 등등의 각종 사역으로 진땀을 뺐다. 그리고 유상무한테 "파비앙 코르비노이면 이렇게 안 했다. 샘 해밍턴이면 이랬다."라며 타박당한다. 물론 의도는 조쉬 분량 만들어주려는 의도였다. 사실 이런 타박이라도 없었으면 조쉬 분량은 출연 전 사또, 이방 모르는 것과 돼지 잡는 거밖에 없었기 때문이다.[16]

조선에 체류했던 외국인 편이 나오면 조쉬 본인이 외국인 역으로 등장하건, 한국인 역으로 등장하건 빛을 발할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2014년 7월7일 선사시대 분량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실현되지는 못했다. 조쉬가 영국인이라는 것을 이용해 거문도 점령 사건 재현이라든지, 2006년 정선에서 발굴된 영국인 유골을 바탕으로 조쉬의 역할을 정해도 괜찮았을 것이다.

6.7. 임치빈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다.

막판에 도망친 개떡이(조세호)의 형벌로 발차기 맞기 형벌을 직접 가했다.

6.8. 최종훈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다.

시종일관 투덜대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역시나 정규편성때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투덜댈 만 했다

7. 게스트

7.1. 김보성

의리드립으로 수많은 cf와 섭외를 받으며 강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보성이 시즌2에 게스트로 합류했다. 첫 촬영날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다 삐끗하여 병원에 들르느라 조금 늦게 도착했다.

김보성이 오긴 전까지 코미디 빅리그에서 역시 김보성 역으로 이름을 알린 이국주가 대타를 뛰었다. 이국주가 노비를 골라 강제로 노비가 되었으며 첫 임무인 돼지를 키우고, 둘째 날에는 고을 사또의 업저지(아기돌보미)가 되었다. 첫째 날을 마치고 잠자리에 드는 도중 바닥에 깔려 있던 돗자리에 가시가 찔리면서, 파상풍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중도에 병원으로 가기도 했지만, 둘째날 무사히 촬영에 복귀했다.

딱히 뚜렷한 활약상이 없어서 방송에 잘 비춰지질 않았다가, 이후 그가 어떤 반전을 꾀하게 되는데...[스포일러2]

7.2. 이국주

시즌2 조선시대 관아의 삶에서 조금 늦는 김보성 대신 '보성댁'으로 잠시 출연했다. 늦게 온 김보성을 힘들게 만들기 위해 관노비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잠시뿐인 과거 여행으로 머리에 검은락카칠을 당하는 수모를 겪게되었다. 초중반부에 돼지를 돌보던 중에 김보성이 오면서 교체되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과거의 삶이 힘들었음을 깨닫게 된다. 솔직히 별로 한 것도 없다

7.3. 홍진호

시즌2의 2번째 이야기인 선사시대에 출연했다.역시 2가 사랑한 남자 구석기인으로서 그냥저냥한 모습을 보이면서 방송이 이 방송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지 알려주는 증거가되었다.

7.4. 최종훈

FT아일랜드의 전멤버.

명언을 한 마디 남기고 가셨다. 안 할 수가 없나보다(...)

7.5. 홍진경

시즌3에서 왕곡마을 삼시세끼 팀에 합류하여, 주막 주모역을 맡았다. 그리고 남편은 시간탐험대의 그 분. 조선시대 당시의 여성차별을 몸소 체험[18]하게 되면서 진심으로 분노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한상진과 짜고 김동현 몰래카메라를 주도하였고, 스케줄 문제로 마무리까지는 촬영 못하고, 하루 먼저 퇴장하였다.

7.6. 샘 오취리

시즌3 조선시대 삼시세끼 편에 출연하여, 노도에서 삼시세끼를 촬영하였다. 다만, 다른 쪽에서 촬영을 하고 있던 왕곡마을팀에 비중[19]이 더 몰려 있던 탓에 많이 묻힌 감이 있다. 샘 오취리가 정식 촬영 전에 "조선시대에 가나에서 온 흑인 같은 분도 있었냐"는 장수원의 질문에 임진왜란 때에 명나라를 통해 포르투갈 출신 흑인이 참전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도출해내기도 했다.

7.7. 샘 해밍턴

시즌3 6.25 전쟁 피난민편에서 미군으로 특별출연하였다. 장동민, 장수원에게 물자 짊어지고 가는 걸 시켰는데, 미군 역할인 만큼 계속 영어로 얘기했는데, 장동민이 뭐라고 투덜대니까, 열 받았는지 갑자기 한국어로 불만 토로해서 웃음 바다로 만들고 말았다. 힘들고 고된 노역은 미국인도 한국어를 쓰게 한다.

8. 시청률

1회

12월 21일

1.41%

예능 2위

2회

12월 28일

1.51%

예능 2위

3회

1월 4일

0.99%

예능 7위

4회

5회

1월 18일

0.64%

예능 10위

6회

1월 25일

0.88%

예능 3위

7회

2월 1일

0.85%

예능 3위

8회

2월 8일

0.71%

예능 4위

9회

2월 15일

0.89%

예능 3위

출처

군과 직접적으로 협조하며 만들어진 정규편성시의 푸른거탑 이후 tvN에서 오랜만에 시도하는 대규모 예능인데다, 포멧 자체도 훌륭하고 출연진들도 적잖게 고생하며 웃음을 주기에 방송 내외적으로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정작 시청률이나 화제성 자체는 그리 신통치 않았다. 파일럿 방영 이후 근 6개월 만에 정규 편성된 시간탐험대는 화제작 응답하라 1994의 시간대를 이어받고,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신작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의 방영시간대를 밀어내며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대중적 인기나 명성은 전자에 미치지 못했고 화제성은 후자에 미치지 못했다. 아무래도 3주에 한번 촬영한 후 3주간 방영하기에 촬영의 호흡이 길고, 예능적 재미와 자극성보다는 사실의 전달을 고려한 이야기 진행 편집 등으로 인한 것 때문인 듯.

결국 시즌2 방영은 주말시간대가 아닌 주중, 그것도 월요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그 덕분인지 방영일마다 인기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유상무가 상어를 잡는 장면은 근3일을 인기검색어에서 시간탐험대를 내려오지 않게 만들며 나름대로 화제를 끌었지만, 결국 시즌2는 단 두 번의 녹화만으로 끝을 맞이하고야 만다.

그리고 야심차게 멤버들을 대거 개편하면서 시즌3까지 제작했지만, 시즌2때보다 더욱 처참한 성적표[20]를 내고는 끝내 3부작으로 프로그램의 완전한 종료가 선언되고 말았다.

유투브에서 다시보기 동영상에 들어가 보면 "시즌 4를 다시 부활해 주세요"라는 댓글이 무수히 달리고는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이유가 제작비 문제가 가장 클 것[21]으로 보인다.

9. 여담

  • "조선시대에 없었던 것은 모두 수거한다."라는 원칙하에 휴대전화 등을 압수하는데 심한 근시인 김주호에게서조차 안경을 빼앗을 정도.[22] 마찬가지 의미에서 장동민의 염색 머리 역시 매회 검게 물들이는데, 사실 장동민은 흰머리가 많이 나는 체질이라 대학시절부터 늘 밝은 색깔로 머리를 염색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유상무는 이 사실을 알면서 매번 장동민의 머리에 검은색 컬러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 장동민 역시 지지않고 나쁜 피부가 컴플렉스인 유상무의 분장을 어떻게든 지운다.
  • 역사고증을 철저하게 지킨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경신대기근 이후의 삶을 조선 전기에 투영해서 보여주는가 하면 실제로 그 시대의 사람들도 적절하게 뺑끼도 치고 대충하는게 있었건만 고증 지킨다는 이유로 출연진들을 혹사시켰다. 비약이 심하거나 극단적인 모습을 종종 보여줬고 그로 인해 파일럿때부터 출연진들이 실제로 빡쳐서 제작진한테 일갈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 파일럿 프로그램일 때는 시간탐험대 렛츠고였다가, 정식 방영 시엔 렛츠고 시간탐험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 파일럿은 노비의 삶, 시즌1 1~3회는 귀양살이, 4~6회는 성균관 유생들의 삶이라는 콘셉트를 잡아 내용이 진행되는데 노비 생활의 임팩트가 강한 탓인지 추노의 OST인 MC스나이퍼의 민초의 난이 심심찮게 깔린다.
  • 시청률 11% 돌파시 "유상무의 차를 장동민이 망치로 때려부수는 무삭제 동영상"을 찍을 공약을 내걸었다. ...과연...? 다만, 응답하라 1994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의 작품도 11%의 벽을 힘겹게 돌파한 점을 생각해보면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처음부터 안될 걸 알고서 건 공약 이런 소재에 관심이 많을 역덕후들이 동시간대의 정도전(드라마)로 분산되기 쉽다는 것도 방해요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역덕후가 아니라도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볼 시청자도 많지만. 역사드라마 정도전이 승승장구하는 상황에서 결국 시간탐험대 시즌2 방영은 월요일로 옮겨져 이뤄졌다.
  • 시즌2 첫회인 관아 이야기가 방영된 이후 장동민, 유상무, 그리고 유세윤이 진행하는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40화에서 이후 방영될 시간탐험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장동민이 물물교환으로 구한 돼지갈비를 구웠다는 내용으로, 촬영지는 제주도이며 컨셉은 선사시대라고 한다.
  • 시즌2 선사시대편이 방영된 이후 유상무 상어가 근 3일을 인기검색어를 점령했는데, 애석하게도 그 다음 주 방영일이 시간탐험대 시즌2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그 사이 방영되었던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상어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던 유상무가 "되게 많이 노력했는데 시청률이 부진해서..."라며 말꼬리를 흐리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결과가 바로 폐지였던 것. 갑작스러운 폐지 소식에 당일 새벽까지 시간탐험대가 인기검색어에 올랐고 SNS에서는 안타까워하는 목소리도 많았지만 폐지라는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 그리 나쁘지 않은 시청률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시즌2가 조기종영을 맞은 배경에는 제작비의 압박이 컸다고 한다. 드라마 중에서도 사극이 가장 제작비가 많이 드는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시대극은 고증 등의 문제로 다른 동형의 것보다 훨씬 더 돈이 많이 든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순간을 다루는 드라마는 아무 곳이나 섭외를 해서 찍을 수 있고, 복장도 협찬을 받거나 하다못해 직접 준비하는 방법이라도 있지만 시대극은 그게 안 된다.[23] 시간탐험대를 보면 성균관 유생편, 왕과 내시편만 봐도 상당한 수준의 비용이 들어갔음을 어렵잖게 짐작할 수 있다.
  • 2015년에 중국판 제작이 확정되었다.# 원판을 연출한 김형오 PD가 중국 제작진과 합작해서 제작할 예정이다. 중국판 제목은 'LET'S GO 咱们穿越吧'(LET'S GO 우리 타임슬립 합시다)이며 2015년 7월부터 방영을 시작하였다. 8월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방송사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이라고.# 이후 중국판 시즌2의 제작도 확정되었다.#
  • 프랑스에서도 시간탐험대를 제작한다고 한다. 아스테릭스? 한국에서도 다시 좀 합시다
  • 마리텔로 뜬 권해봄 PD는 MBC에 입사하기 전 이 프로그램의 스태프로 활동했다. 덕분에 김동현은 권해봄에게 원한(?)을 품었고, 결국 MLT-17에 출연해서 권해봄에게 거한 복수를 가했다. 이 때문에 마리텔이 더욱 흥한 것은 덤.


  1. [1] 2편 다 밤 9시에 방영.
  2. [2] 얼마나 독했으면고증에 충실했냐면 염색한 출연진의 머리에 검은색 락카칠을 하고, 근시가 심해 안경이 없으면 거의 보이지도 않는 김주호의 안경을 뺏었다. 덕분에 김주호는 '안 보여'라는 애칭이 생겼다고.
  3. [3] 다만 의외의 부분에서 고증 오류가 있었는데, 노비들에게 가마를 들도록 시키면서 행선지로 지목했던 서원성종 시대에 존재하지 않는다. 국내에 서원이 최초로 세워진 것은 중종 대인 1541년(소수서원)이다.
  4. [4] 처음에는 김주호가 하다가 도저히 안 돼서 조세호까지 가세한다. 하지만 누구도 불을 붙이지 못했고, 이윽고 최종훈까지 와서 불을 피우기를 시도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불 지피는 데 시간이 오래걸려 하필이면 취침시간이 줄어들 뻔했으나 다행히 그 정도는 봐줬다
  5. [5] 정확히는 이윤상처럼 고정단역으로 출연하기로 변경한 것
  6. [6] 실제로 시즌4가 방영되길 바라는 댓글들이 유투브에 종종 달리곤 하는데, 그때마다 항상 이윤상과 더불어 꼭 출연해 줬으면 하는 멤버로 거론되곤 한다.
  7. [7] 사실상 시간탐험대라는 프로그램을 맛깔나게 살려준 장본인이다. 실제로 시즌 2 종영후, sns를 통해 프로그램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을 정도로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다시보기 동영상들 주로 댓글이 달리는 것이 시즌 4를 다시 해달라는 성원의 댓글에 참여 멤버로 장동민, 유상무, 김주호와 더불어 이 분은 꼭 모셔야 한다는 댓글이 거의 만장일치급으로 달리고 있다.
  8. [8] 나중엔 밥맛 떨어지게 노비 유상무가 방귀를 뀌었다는 이유로, 유상무가 손수 들고 온 밥상을 엎어버리기도 했고그것도 유상무 쪽으로 촬영 종료 후 인터뷰에서 유상무는 이때 진심으로 역대 촬영 중 가장 모욕감을 심하게 느꼈다고 했다. 그냥 화내는 건 참을 수 있는데, 밥상을 엎어버린 건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9. [9] 당연하겠지만, 실제로는 고삼차를 섞어 넣은 음식이다.
  10. [10] 그래서 보릿고개편이 원래는 장동민이 공산군에 납치되고, 이후 남북분단의 비극을 드러내고자 스토리제작진들이 이 영화를 의식하고 만든 것이 아닐까? 를 전개시키려 했지만, 유상무의 통편집으로 사실상 방송이 무산되면서, 해당 편이 흐지부지하게 끝나게 되었다.
  11. [11] 취사담당 노비
  12. [12] 이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남희석은 23년 방송 인생 처음으로 방송 중에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연히 좌중은 폭소.
  13. [13] 마지막 역전찬스 문제가 논어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정작 문제가 <논어>를 한자로 쓰시오(...)였다. 이를 들은 이상준은 역정을 냈다.
  14. [스포일러] 14.1 사실 실생활에서 잘 쓰기 힘든 미혹할 혹(惑)을 정확하게 써내었다. 참고로 나머지 유생멤버들은 조세호가 나 오(吾), 남희석이 순할 순(順)을 써서 합격점을 받았고, 유일하게 유상무만 뜻 지(志)자를 윗변을 선비 사(士)가 아닌 흙 토(土)변으로 써서 불합격을 받았다.
  15. [15] 다만, 다른 현대 문물 획득자에 비해 제약이 너무 짧았던데가, 다른 멤버들은 문물 하나에 국한된 것이 아닌, 현대 시간 획득권(1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현대 문화 생활을 누리기)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린 반면, 이상준은 오직 본인이 선택한 겨울 점퍼 30분 입는데에 그쳤다. 그것도 에피소드가 다 끝난 뒤에나 착용했다.
  16. [16] 물론 사람이 모두 같을 수는 없는데 국적도 다른 외국인 탤런트들과 비교당하는 당사자의 기분이 어떨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말이다.
  17. [스포일러2] 17.1 노비는 위장신분이었고, 실제 신분은 암행어사로서, 막판에 고을수령(이윤상)과 관찰사(김주호), 그리고 아전들(장동민, 김동현)을 벌하게 된다. 벌하는 와중에 진상품이었던 을 자신의 발로 발라서 관찰사와 아전들에게 먹인 것이 포인트였다.
  18. [18] 주막 운영 중 첫 손님으로 젊은 여성이 왔는데, 남편이 "어디 재수 없게 여자를 첫 손님으로 받냐?"라며 내쫓았고, 이에 진심으로 분노한 것이다.
  19. [19] 치하포 사건이 재현되었고, 이 치하포 사건의 범인을 색출하겠다는 명목으로 일본제국 경찰이 쳐들어와 멤버 3명을 붙잡아서 심문한 후, 총살시켰다는 전개로 갔기에 역사적 사실 재현과 아픈 역사로서 마무리되었다는 여운을 남겼지만, 노도 멤버들은 촬영지가 서포 김만중 선생이 생을 마감한 곳이라는 사실만 전개될 뿐 별다른 전개가 없었다. 더욱이 해당 촬영지는 시즌 1 유배 편에서도 이미 한 번 방문했던 곳이었다.
  20. [20] 사실 파일럿이나 시즌1 정도까지만 해도 (지금이야 A급이지만) 약간 B급 수준의 개그맨들이 출연해 신선한 웃음을 자아내고, 장동민, 유상무, 조세호, 김주호 등이 주축이 되어 각 상황, 혹은 각계 신분을 이루는 팀들마다 흔히 말하는 레전드급 웃음 상황을 연출하곤 했다. 하지만 시즌2 이후부터는 상황이나 신분을 이루는 팀이 더 쪼개지면서 웃음을 유도하는 리더나 동시에 받아주는 멤버들도 시원찮았던 탓에 재미가 반감되다가, 시즌3 때는 아예 (1명은 예외지만...)정통파 배우들이 영입되면서 이른바 <맛깔나게 받아주는 예능>의 재미도 더욱 낮아진데다가, 예능적 재미를 만들어 내던 유상무마저 불미스러운 사고로 도중 하차되면서 장동민, 김동현 만으로는 예능감을 이끌어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쉽게 말해서 예능을 너무 다큐로 받았다가 망했다.
  21. [21] 장르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역사적 배경을 담은 사극의 경우에도 엄청난 양의 제작비가 소모되곤 한다. 한 때 KBS가 다양한 대하 사극으로 재미를 보다가, 최근에 주춤한 이유가 제작비 투입 대비 시청률이 부진하면서 상당한 적자가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물며 공중파 방송이 사정이 이러한데, 그보다는 약간 영세한 종편방송국이 시청률 부진이라는 결과를 감수하면서 까지 이런 역사 배경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그리고 시즌3가 워낙 매니아 층들에게 부정적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더더욱 고심할 수밖에
  22. [22] 그런데 파일럿 편이면 몰라도 본방은 조선 후기 상황이라 안경 쓰는 게 가능할 텐데도 빼앗고 있다(...). 아마도 조선시대 안경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사실 왕이 상왕이나 대비에게 문안인사를 드리러 갈때도 예의에 어긋난다며 안경을 쓰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당시 안경은 사치품으로 취급 되었다. 특히나 하층민으로 분한 김주호의 경우엔 안경을 접할 기회조차도 없다는 점에서 의외로 고증에 충실하다고 해야 한다.
  23. [23] 당장 현대극은 "제발 우리 가게(회사) 좀 써달라"고 하는 업체가 즐비하지만, 시대극 세트장은 번호표 뽑고 줄 서 기다려야할 정도로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현대극은 정 여의치 않으면 방송국을 무대로 찍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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