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시

まらしぃ[1]

프로필

이름

まらしぃ(마라시)[2]

출생

1990년 3월 10일

출신

나고야

신장

175cm[3]

가족 관계

2남 1녀중 장남

채널

[4]

홈페이지

홈페이지

SNS

유튜브 구독자수

1,018,864명 [5]

1. 개요
2. 활동
2.1. 작곡 목록
2.2. 연주 곡 목록
3. 편곡 스타일
3.1. 편곡의 단순함으로 비롯된 오해
4. 연주실력

1. 개요

채널 개설 후 3535일 만에 채널 구독자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서브컬쳐 음악계의 보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서브컬쳐서의 활동 9년이 넘도록 사건, 비판, 사고, 논란이 한 번도 없었던 사람[6]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노 연주영상 업로더. 1990년 3월 10일 생, 나고야 출신으로 계속 그 곳에서 거주 중이다. 동방프로젝트 삽입곡들과 보컬로이드의 노래들,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 노래들을 피아노로 어레인지하여 연주하는 동영상을 주로 업로드하고 있고, 오리지널 곡 작사, 작곡도 하고 있으며 그 영상들도 올라온다. 그 외에도 밑에 서술된 beatmania IIDX 시리즈의 노래라든지, 다른 노래들도 가끔씩 올라온다. 하지만 앨범을 낼 정도로 많이 연주하는 것은 상기한 세 장르.

어레인지된 곡들도 훌륭할 뿐더러, 이런 곡들을 전자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즉석에서 연주하는 것만으로 해결하는 괴수이다.[7] 그가 올리는 연주 영상을 보면 빠르고 날카로운 손놀림 기교에 넋을 놓게 될 정도.

마라시의 원숭이 인형은 그의 여동생이 운동회 경품회로 따온 것이라 한다. 팬들은 사루시(さるしぃ)라고 부른다. 참고로 그의 인형은 일본의 나가시마 스파랜드의 경품으로도 존재한다. 분홍색 뿐만 아니라 흰색, 노란색, 초록색, 갈색도 있으므로 나가시마 스파랜드에 놀러갈 마라시 팬이라면 한번 뽑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특대 사이즈도 존재한다! 이 인형을 마라시의 본체라고 하는 드립이 있는데, 그 이유가 마라시의 생얼은 거의 안나오는데 원숭이 인형은 모든 동영상에 반드시 나오기 때문이다. 피아노나 주변 액세서리(카가미모찌가 있을때도 있고 아니면 그냥 넨도로이드나 포스터가 있는 경우도 있고 아예없을때도 있다.)가 바뀔 때는 있어도 분홍색 원숭이는 매번 나온다. 마라시가 연주하는 동영상엔 반드시 나온다. 즉 시무라 신파치의 본체는 사실 안경이란 드립과 비슷한 것으로 보면 된다. 마라시가 초능력을 얻고 탈인간을 하자 스스로 움직였다.

2011년부터는 drm (베이스), 탭클리어점장 (드럼)과 함께 Logical Emotion(로지컬 이모션), 줄여서 로지에모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로지컬 이모션 공식 홈페이지

절대음감으로도 유명하다. connect를 듣고 그 자리에서 10분만에 곡의 테두리를 만들어낸다. 바다의색 청음연습영상

여담으로 손크기가 무려 12도 이다.[8][9]

가족 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과 여동생 각각 한 명씩 있는 듯 하다. 남동생은 니코생방에 출연도 하였다. 다만 얼굴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10]

대학교에서 연주한 동영상을 찍은 사람은 마라시의 아버지.

여담으로 그는 니코니코생방송 할 때마다 생일 축하 노래를 연주한다. 게다가 즉흥으로 어레인지하여 연주하기 때문에 매번 노래가 달라진다! 그 때는 동영상의 코멘트가 おめでとう(축하의 의미)나 박수(8888)가 많이 흐른다.

2012년에 발매된 V -Box 앨범 기념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리처드 클레이더만[11]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4살 때 부터 피아노를 시작, 그 당시에 여러모로 노력했고 재능도 있었는지 9살 때 부터는 작은 무대나 카페 연주홀에서 연주한 경험도 많다고 하였다. 실제로 기자들이 취재하러 몇 번 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중학생 무렵[12], 그가 연주한 쇼팽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레슨 선생과 싸운 후 피아노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어릴 땐 몰라도 중학생이 되어보니 자기 만큼 치는 또래들이 수두룩해 조금씩 피아노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고 한다. 사실 마라시는 이 당시에 자기가 피아노를 연주했던 이유가 주변 반응이 좋거나 칭찬이 기분 좋아서 한 거라고 고백하였다.

아무튼 그 뒤로도 종종 그의 아버지가 "그러면 재즈라도 배워보지 않을래?"하며 권유를 해서 중학교때 재즈를 입문했다고 한다 [13] . 어릴 때 부터 연주하러 나간 카페에선 더 이상 피아노는 치지 않고 홀서빙만 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중 게임에서 만난 친구가 동방프로젝트의 '네이티브 페이스'를 매우 좋아하여 자기에게도 추천, 흥미가 생겨 청음으로 곡을 연습한 후 그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반응이 좋아서 니코동에도 영상을 투고 하였다고 한다. 그것을 계기로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피아노와 게임을 열심히 한 덕분에 센터시험[14]의 결과는 참담했다고 밝혔다. 물론 유명해진 지금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대학 시절엔 니코동 활동을 중심으로 생활하였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조금씩 동창회에도 나오라는 연락도 줄어들었다고 한다. 물론 니코동에서의 인맥은 점점 늘어갔겠지만

2016년 6월경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Logical imotion 홈페이지에 따르면 생일은 3월 10일, O형, 물고기 자리이며 좋아하는 것은 크레인 게임(인형 뽑기), 카가미네 린 등이다. 싫어하는 것은 버섯.

손이 매우 이쁘게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 댓글을 보면 “손가락이 이쁘게 생겨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남자인걸 알았다.” 라는 류의 댓글도 아주 가끔 보인다.

마라시의 영어실력을 알 수 있는 영상이다.

2. 활동

첫 투고일은 2008년 8월 13일, '네이티브 페이스'를 업로드하였다.

2009년 8월 중반경 니코니코동화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케로⑨destiny' 연주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2009년 10월 말쯤, 조곡『일곱 빛깔의 니코니코동화 유성군』이라는 메들리를 연주했다. 순서는 조곡 니코니코동화 → 일곱 빛깔 → 유성군. 연주시간만 30분을 넘어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본체가 움직인다.

2010년 11월 4일, 직접 작곡한 VOCALOID 오리지널 곡 "꿈, 때때로…"를 발표했으며, 명성에 걸맞는 훌륭한 피아노 반주와 좋은 멜로디로 호평받았다. 작사는 유성P. 링크

2010년 12월 23일, '돈키호테의 테마를 연주해보았다.'의 업로드 코멘트를 보면 피아노를 잘 친다는 매력을 보유함에 불구하고 아직 여자친구는 없다고 한다.(우리와 같은 동지이다!) [*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여자친구는 없다. 피아노 위에 피규어들이 여자친구라고(공감하는 부분이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언급했다.

2012년 1월 2일, 작사,작곡,피아노 연주를 맡은 VOCALOID 오리지널 곡 "cat's dance"가 발표되었다. 동년 2월 8일 발매된 슈퍼 소니코의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2012년 8월 13일, 역시 작사,작곡,피아노 연주를 맡은 VOCALOID 오리지널 곡 "천상의 여우"가 투고되었다.

2013년 12월 27일, 피아노를 맡은 VOCALOID 오리지널 곡 "미래딜리버리"가 발표되었다.

2014년에는 Crankymaimai GreeN과 HALFPIPE TOKYO[15]에 제공한 곡인 Mythos의 피아노 연주 피쳐링으로 오카다 텟페이와 함께 참가하였다.

2014년 '도요타 아쿠아 (Toyota Aqua)' CM 영상의 BGM 연주를 맡기도 했다. BGM으로 사용된 곡들은 아래와 같다.

이후 Prelude 피아노버전과 Chocolate Disco 피아노버전은 마라시의 앨범 <marasy piano world>에 1번, 2번으로 수록됐다.#

2014년 5월 28일 "Anison piano"[16], "first piano"[17] 두개의 앨범이 동시발매.

2014년 11월 12일, 작사,작곡,피아노 연주를 맡은 VOCALOID 오리지널 곡 "공상 소녀에게 보내는 연애편지"가 투고되었다.

제 6회 예대제에는 서클참가로 '환상유희 ~Museum of Marasy(幻想遊戯 〜Museum of Marasy)'란 앨범을 냈지만 앨범 자체의 음질이 상당히 나빠서 많이 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탁판매샵에 입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품절되었고, 야후옥션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여 팔리는 걸 보면 그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2015년 7월 22일, Maras K라는 명의로 kors k와의 합작 앨범 Beat Piano Music 발매. http://www.subcul-rise.jp/marask/bpm/

마라시의 작곡 stella=steLLaCHUNITHM에 수록 예정이다.

2016년 1월 2일, 자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인 "cat's dance"의 스핀오프 격인 "춤추는 고양이에게 말하길(踊ル猫曰ク)"을 cat's dance가 투고된 지 4년째가 되는 날에 투고했다.

2017년 6월 초, 대만에서 라이브를 하였다. 이 외에도 두 번 정도 미국에서도 라이브를 하였다.

이쪽은 IOSYS의 어레인지곡 チルノのパーフェクトさんすう教室(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 연주 영상. ⑨가 쓰여진 종이 옆의 분홍색 원숭이 인형이 위에서 말한 마라시의 본체라고 불리는 그 인형이다.

beatmania IIDX 11 IIDX RED헐화를 연주한 영상.

beatmania IIDX 15 DJ TROOPERSMENDESbeatmania IIDX 12 HAPPY SKY을 연주한 영상. 태그는 인간 졸업.(...)

헐화 - 한탄의 나무 - MENDES - 을 순서대로 치는 영상. 근데 이 치는 과정이 비트매니아 IIDX 15 DJ TROOPERS의 단위인정 SP 개전 코스라서 마라시가 단위인정 개전 깨는 영상이라는 농담이 돌아다니고 있다. 참고로 이 영상 이후 오랫동안 BEMANI 시리즈 곡을 연주한 영상이 나오지 않았다.개전 찍고 던졌나[18]

참고로 유비트도 매우 잘한다고 한다. 어느 정도냐 하면 Evans스텔스로 풀콤보를 찍는 실력. 여담으로 2010년에 Evans를 연주한 영상을 투고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 참고피아노로 치고 유비트로도 치고

H ZETT M과의 2인 피아노 영상이 최근 업로드되고 있다. 2016년 12월 기준 마라시 유투브 채널에는 3개가 업로드되어 있으나 H ZETT M의 채널에 좀 더 존재한다.

천본앵 2인 합주

잔혹한 천사의 테제

Logical Emotion 과 함께 공상소녀에게 보내는 연애편지를 합주했고, IKUO (베이스), 준지'淳士' (드럼)과 함께 I have a dream의 합주 영상을 업로드했다.

2016년 11월 11일 니코나마에서[19] kors k와 같이 작곡한 하츠네 미쿠의 곡 poppin' jumpin' 을 발표. 생방송 중에 니코니코동화에도 동시 공개했다.

2017년 3월 1일날 유투브에서 첫 생방송을 하였다. 시청자는 평균 6~7000명, 최고조에는 8000명 가량이었다.

2017년 5월, 타카하시 요코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실은 Billboard Live TOKYO의 라이브에 초대받았다가, 게스트로 타카하시 요코가 출현해서 연을 맺었다는 듯 하며, 마라시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피아노로 연주하고 타카하시 요코가 부르는 꿈의 콜라보가 실현되었다. 이 곡은 그대로 앨범의 15번 트랙에 수록되었다.

2017년 7월 12일 시청자 12000명을 기록하였다.

2.1. 작곡 목록

기타 등등. 이 외에도 인터넷에 투고 되지 않은 자작곡 상당수가 앨범으로 출시되어 있는 상태다.

2.2. 연주 곡 목록

조회수 순 top 10. (2018년 1월 21일 기준)

1. 천본앵을 연주해 보았다 (「千本桜」を弾いてみた【ピアノ】)

조회수 1,900만회

2. 나이트 오브 나이츠를 연주해 보았는데... (「ナイト・オブ・ナイツ」を弾き直してみたんですが...)

나이트 오브 나이츠와 동방 메들리를 섞은 버전.

조회수 1,100만회

3. 육조년과 하룻밤 이야기를 연주해 보았다 (「六兆年と一夜物語」を弾いてみた【ピアノ】)

조회수 1,000만회

4. 천본앵을 다시 연주해 보았다 (【ピアノ】「千本桜」を弾きなおしてみた (Play again))

조회수 850만회

5. 천본앵(고속)을 연주해 보았다 (「千本桜(高速)」 を弾いてみた 【ピアノ】)

조회수 630만회

6. Bad Apple을 연주해 보았다 (Bad Apple!! 弾いてみた)

조회수 630만회

7. 전전전세를 연주해 보았다 (【ピアノ】 「前前前世(movie ver.)」 を弾いてみた 【君の名は。】)

조회수 620만회

8. 아지랑이 데이즈를 연주해 보았다 (「カゲロウデイズ」を弾いてみた【ピアノ】)

조회수 610만회

9. 피아노 2대로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연주해 보았다 (「 残酷な天使のテーゼ 」を弾いてみた【2人 ピアノ】)

조회수 580만회

10. only my railgun을 연주해 보았다 (【ピアノ】 「only my railgun」を弾いてみた 【とある科学の超電磁砲】)

조회수 560만회

3. 편곡 스타일

연주법은 뉴에이지에 가깝다. 재즈의 기본 요소인 스윙필 텐션 싱코페이션이 없는 마라시의 편곡은 보통의 '스탠다드 재즈'풍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마라시의 편곡스타일은 실용음악에 가깝지만 보통의 뉴에이지처럼 특정한 왼손의 반주법을 따른다.[20] 그런데 오른손은 주로 재즈스윙 멜로디와 즉흥연주를 하기 때문에 재즈이다, 아니다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데, 결론적으로 애니메이션 곡, 보컬로이드 곡들의 특징을 고려해 봤을 때 스탠다드 재즈라고는 할 수는 없다. 마라시가 스탠다드 재즈를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굳이 스탠다드 재즈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 원곡과 가깝게 멜로디 부분만 스윙재즈를 섞어가며 편곡한다는 것이다.

또한 마라시는 기존 멜로디를 최대한 보존하여 대중들에게 쉽게 들려주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으므로 재즈적 기법의 사용도 극히 제한적이다. 즉, 재즈적 느낌을 가미했다고는 볼 수 있으나 재즈 전공자들과 비교할 정도의 재즈 음악성을 찾을 수는 없다. (또한 애초에 마라시는 그런 방면의 음악성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도 아니다.)

마라시의 편곡은 그의 즉흥적인 감각에서 나오고 워낙 즉흥적 작품이 많으니 돌아다니는 악보는 거의 3자에 의해 청음된 악보이다. Animenz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마라시의 즉흥적 편곡은 조금 독특한 편이다. 청음과 편곡은 마라시를 포함한 모든 음대생들에게는 매우 기본적인 능력이다. 애초에 청음자체가 음대에서도 한 학기 이상을 투자해서 배우는 전공과목이다.

그리고 몇몇 Animenz와 마라시의 실력을 비교해가며 한 쪽을 폄하하는 경우도 있는데, 두 피아니스트는 애초에 연주법, 편곡법 자체가 완전히 다르므로 실력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여담으로 틈틈히 클래식에도 관심을 보여준다 (참고목록):

•쇼팽 녹턴 2번 3:14

-녹턴 재즈 어레인지 https://youtu.be/QoZ6uiwvdAE

•하농 57:01

•베토벤 운명 교향곡 57:40

•엘리제를 위하여 편곡 https://youtu.be/N8EOvBMlNkU

•인형의 꿈과 깨어남 https://youtu.be/LGUuojTe1lE

3.1. 편곡의 단순함으로 비롯된 오해

마라시의 편곡이 단순한 이유는 원곡을 최대한 존중하는 쪽이기 때문이다.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스타일의 작곡법에 비하면 상당히 간단한데 이것 때문에 쌩뚱맞게 작곡가 본인의 연주실력을 폄하하는 네티즌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21]피아노 조금 치는 사람은 금방 그 만큼 칠 수 있다는 주장이 흔한데,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악보가 간단하다는 것은, 대충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음대생이나 전문가처럼 숙달된 손가락 힘과 정확도 및 기교가 없으면 연주가 심심하고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듯한[22] 느낌이 들것이다.[23]

그를 폄하하는 대다수가 음악에 대해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몇몇 네임드 피아니스트들을 꺼내 놓고 허세부리는 일반인들이나, 전공자 부심부리는 척을 하는 일반인들이다. 오히려 마라시를 아는 전공자들 사이에선 그를 까는 게 드문데, 드문 가운데도 서브컬쳐에 대한 편견 때문에 까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후자의 경우는 충분히 설명을 해주면 이해할 수 있는 범주이다. 이러한 이유들때문에 마라시가 나오는 동영상에서는 분쟁이 상당히 많은편이다. 그런데 "초보자도 할 수 있다"라는 어그로는 당장 마라시를 따라한 다른 동영상들을 검색해보면 답이 나온다. 십중팔구 박자가 무너지고 음이 뭉개지는, 들어주기 민망한 수준이다.

다만, 기교가 마리시 본인에게 숙달된 몇가지 패턴으로 정형화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라, 마라시 곡을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왼손 패턴에서 이러한 점들을 찾을 수 있는데 그의 편곡 방식이 기본적으로 청음-즉흥연주의 프로세스로 구성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의 음악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클래식 음악이나 정통 재즈음악과 다르다. 기본적으로 대중음악의 범주에 속하는 음악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쉽고 단순한 편곡 기법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물론, 편곡기법에 있어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것은 사실이며 그가 극복해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4. 연주실력

탁월한 박자감 & 정확도 & 안정감

클래식 피아노 곡 연주만으로 연주실력을 평가하려는 사람들이 마라시를 까내리는 경우가 많으나 마라시는 사실 클래식에도 굉장히 단련되어있다.

그와는 별개로 또 Animenz의 편곡과 다르다고 마라시의 실력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이는 마라시가 클래식을 치다가 재즈로 넘어갔기에 마라시의 악보는 클래식 악보 보다는 붓점 리듬[24]이 많이 들어 있다. 이 마저도 클래식의 손가락힘이 없으면 마라시같은 연주는 힘들며, Animenz라고 해서 다르지는 않다. 즉 애초에 중점적으로 다루는 장르와 테크닉이 다르기 때문에 둘을 비교해서 누군가를 까내린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라는 것이다.

주요기술중 하나인 왼손 8-10도 도약와 더불어, 오른손의 시원시원한 글리산도, 스케일, 아르페지오[25]8도 화음을 전혀 무리 없이 연속으로 치는 등. 마라시의 테크닉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2018년 기준). 참고 영상 지구력은 덤. 강약, 템포조절도 매우 능숙하여 반복되는 패시지도 전혀 메마르지 않게 전달한다. 감성 표현도 매우 뛰어나서 업로드 초창기에 콘솔 피아노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퀄리티의 다이내믹 조절을 보여주었다. 4-5번 손가락이 검지-중지 못지 않은 독립성과 타건을 보여준다.[26][27]

그의 연주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지구력과 절제력에서 오는 안정감이다. 그의 메들리 연주들이 대부분 30~40분을 상회하는데, 후반부에 가도 흐트러지지가 않는다.이게 무슨 소리인지 실감이 안간다면 30분을 상회하는 마라시 메들리를 하나 재생하는 걸 추천한다. 단 한번도 귀에 거슬리는 미스나 집중력 저하가 발생하지 않고 물 흐르듯이 지나간다. 50분 연속 연주도 그냥 씹어먹는다. 50분 동안 애니송 100곡 메들리. 절제력이 좋아서 그 어떤 빠른 템포의 곡도 능력 밖으로 과시하려다가 연주를 천박의 경계로 내모는(...) 경우가 없다 (라이브 포함).[28] 마찬가지로 다이내믹도 과장되지 않게 강조해야 할 구간만 엄격하게 준수한다.

다양한 테크닉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Animenz가 그를 '선배'라고 표현하며 그의 테크닉을 사용한 자신의 곡을 헌정하는 것만 봐도[29][30], 더 이상 마라시에 테크닉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것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 기교상 더 많은걸 알고 있을 Animenz도, 마라시의 연주를 보고 이 분야에 입문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위에 서술한 이유에 의해서 마라시의 연주는 지속적으로 수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서브컬쳐계에 존재하는 업로더는 마라시 뿐만이 아니고, 다른 여러 업로더들이 여러 해동안 활약해 왔지만 마라시가 니코동에서 가장 유명한 피아노 연주자라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현재 유튜브에서도 서브컬쳐계 피아노 업로더 중 구독자 수 2위이다. 1위는 Animenz. 구독자 수는 Animenz가 1위지만 영상의 평균적인 조회수를 따져보면, Animenz는 약 1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1년 내의 영상중 조회수가 100만명이 넘는 영상이 없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Animenz도 마라시의 영향을 받은 걸로 보인다.[31]


  1. [1] まらしぃ의 ぃ는 장음으로서 마라시- 라고 발음되게 하는 장음기호이다. 닉네임의 유래는 포켓몬의 마그케인(일칭 マグマラシ, 마그마라시)라고 블로그에서 밝혔다.마라사이가 아니다!
  2. [2] 물론 본명이 아닌 예명이다.
  3. [3] 일본은 물론 한국 기준으로도 175정도면 절대 작은 키는 아니다. 2016년에 kors k와 함께 투샷을 찍어 트위터에 올린적이 있는데 kors k의 신장은 182~3정도라 자기가 작아보인다고... 하지만 마라시의 전신사진을 보면 비율도 꽤나 괜찮은걸 느낄 수 있다.
  4. [4] 마라시의 자작곡의 MR(노래방버전)을 업로드하는 채널이다
  5. [5] 2018년 05월 07일 오후 08시 26분 기준
  6. [6] 특유의 편곡 스타일로 비전공자나 아마추어에게 이유없는 '비난'을 받았다
  7. [7] 전자피아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인 피아노 기능만 사용한다.
  8. [8] 대략 도에서 한옥타브위 솔
  9. [9] 이전에 왼손잡이라고 참고사진으로 트위터 링크가 걸렸는데 손톱모양부터해서 손가락 모양이나 길이가 마라시와는 차이가 나므로 다른 사람의 손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라시의 트위터에 있는 악보 그리다 손에 흑연이 묻은걸 보여주는 사진을 보면 오른손이므로 오른손 잡이가 확실한 듯 하다.
  10. [10] 그의 초창기 시절 니코생방에서 침대 위에 자는 얼굴이 찍힌 적이 있다.
  11. [11] 프랑스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12. [12] 본인이 말하길 ‘인간적으로 가장 나댈 시기(...)’
  13. [13] https://twitter.com/marasy8/status/74058410475274240
  14. [14] 일본의 대입시험
  15. [15] 세가의 놀이공원인 조이폴리스 도쿄의 어트랙션.
  16. [16] 애니송 커버
  17. [17] 오리지널 앨범
  18. [18] 이후 打打打打打打打打打打를 연주한 영상이 나왔다. 위 영상이 2013년 1월 16일에 나왔고, 다다다다가 2016년 9월 10일에 나왔으니 무려 3년 7개월 25일(1333일)만이다.
  19. [19] 니코니코생방송
  20. [20] 원곡의 드럼소리를 표현하기 위함이다.
  21. [21] 마라시가 커버하거나 만든 곡들은 모두 클래식이 아닌 실용음악이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있는 가요이므로 클래식처럼 악보대로 어렵게 칠 이유가 전혀 없다. 클래식은 작곡가의 의도 대로지만 실용음악은 연주자가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대로 연주하는 것이다.
  22. [22] 이것도 매우 순화된 표현이다. 마라시 편곡중에 아지랑이 데이즈를 연주해보자. 박자가 제대로 안맞거나 음이 뭉개지면 바로 이상한걸 느낄 수 있다.
  23. [23] 쇼팽이나 리스트의 클래식 곡을 엉망으로 쳐도 뭣 모르는 사람에겐 최소 "우와" 소리를 나오는 것과 대조된다. 왜 모차르트 곡이 연주하기 어려운지 생각해보면 안다.
  24. [24] 붓점 리듬보다는 스윙(swing)리듬이 정확한 표현이다
  25. [25] 다만 아르페지오는 2008년부터 한 동방곡 편곡엔 왼손에 주로 썼었다. 악마의 왼손이라 불린 이유도 유명했을 당시엔 왼손 아르페지오를 많이 썼기 때문. 지금도 동방곡연주엔 왼손 아르페지오를 쓴다.
  26. [26] 오자마녀 카니발 녹음이 좋은 예시중 하나 (시작 직후 옥타브 연타 다음에 나오는 오른손 반음계). 마라시의 곡들은 쉽다가도 4-5번 손가락 때문에 막혀버리는 곡들이 은근히 많다.물론 대충 치고 싶으면 무시하고 페달로 뭉게면 된다
  27. [27] 테크닉이 비교적 투박하던 초창기에 녹음한 나이트 오브 나이츠에서 보여준 1:56-2:00 구간의 피아노를 긁는 듯한 텐션은 정말 타고난 약지의 힘이 없으면 이렇게 표현하기 힘들다.
  28. [28] 아무리 신명나게 친 곡도 메트로놈을 세워 놓으면 오차가 거의 없다.
  29. [29] 사용하는 경우는 주로 곡의 합창 또는 특유의 리듬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30. [30] 사실, 마라시의 반주 스타일 중 8~10도 도약은 트레몰로 기법이고, 클래식부터 실용음악까지 계속 쓰이는 필수요소다. 베토벤의 비창, 크로이처의 반주 참조. 아예 10도 이상 넘어간 라캄파넬라도 있다.
  31. [31] Snow Halation영상에선 "이 곡을 마라시 님께 헌정합니다. 왜냐면 그가 좋아하는 왼손 도약 기교를 넣었죠. 선배(senpai)님이 이걸 알면 좋겠네요." 라고 코멘트를 넣었다. 거기다가 Fubuki 영상엔 아예 마라시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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