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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탄생 37주년(1981~2018) |
1. 개요
슈퍼 마리오는 비디오 게임 세계의 빅뱅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이런 눈부신 창작물(blindingly spectacular creation)이 없었다면, 우리가 아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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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에서 1981년 7월 9일 동키콩 이후 마리오를 메인으로 등장시키는 게임이자,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시리즈. 이 시리즈의 창시자는 미야모토 시게루.
넓게는 동키콩을 기준으로 작업복을 걸치고 콧수염을 기른 남자가 등장하는 게임은 전부 넣는 경향에서부터 좀 더 좁은 의미로는 1985년에 나온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그에 파생된 작품들을 의미한다.[1] 아무튼 닌텐도 하면 마리오, 마리오 하면 닌텐도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로 이 시리즈에 들어가는 게임은 그 수도 어마어마하고, 장르도 가리지를 않는다. 아마 "마리오가 등장한 적이 있는 작품"으로 시리즈 범위를 잡으면 이제까지 나왔던 그 어떤 시리즈도 이것만큼 다양한 베리에이션은 없을 것이다.
본가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지만, 마리오라는 캐릭터의 인기가 대단해지면서 이후 마리오 카트 시리즈나 마리오 파티 시리즈 같은 베리에이션도 등장했다. 당연히 저 시리즈들도 본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2] 마리오 시리즈는 본가와 스핀오프가 둘 다 대박을 친 몇 안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 중에서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는 과거 패미컴 시절 제작했던 야구, 골프, 테니스 같은 닌텐도 스포츠 게임의 정신적인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으며, 골프와 테니스 같은 경우는 마리오 골프 시리즈와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몰론 과거 작품들에 비하면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의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는 편이긴 하다.
그렇다보니 다양한 회사들이나 프랜차이즈와의 콜라보도 많이 이루어졌다.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인 마리오 & 소닉 올림픽 시리즈, 유비소프트의 래비드와 콜라보레이션인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스퀘어(현 스퀘어 에닉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인 슈퍼 마리오 RPG,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퍼즐앤드래곤과의 콜라보레이션인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에디션 등이 대표적.
패미컴과 이 시리즈의 경이로운 성공으로 인해 일개 화투 제작 회사였던 닌텐도는 세계 전자오락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거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시리즈. 마리오 시리즈에 포함된 게임이 총합해서 5억장 넘게 팔렸다. 그 중에 더 작은 갈래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2위로 3억장 조금 넘게 팔렸다. 3위가 포켓몬스터 시리즈, 4위가 GTA 시리즈, 5위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이 정도면 게임의 모든 장르, 온라인/콘솔을 통틀어서 전설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다. 마리오 시리즈에 있는 게임이 발매되면 웬만해선 밀리언셀러 내지는 1000만 장 돌파는 기본이다.[3]
다만 전설적인 기록에 비해 게임이 라이트하고, 오덕스러운 요소가 없는지라[4] 이에 관한 덕후들은 드문 편. 있다면 주로 막장 마리오에 관한 걸 다루는 사람이다. 그래도 일반인 중에선 인지도가 가장 높은 시리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상파 방송 등지에서 가장 많이 패러디되는 게임이 마리오 게임이란 걸 알아두자.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기준으로, 2010년 부로 25주년을 맞이했고 이를 기념해 Wii로 25주년 콜렉션 소프트가 2010년 12월 11일 발매되었다. 하지만 25주년이랍시고 내놓은 것이 재탕이라 그런지 별로 좋은 평은 받진 못 했다.
2015년부로 30주년을 맞았다. 이 해에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와 마리오 파티 10,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가 발매되었다. 그 중 슈퍼 마리오 메이커는 30주년 기념작 중 하나다.
닌텐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시리즈이니만큼, 닌텐도의 퍼스트/세컨드 파티 중에서도 1년에 마리오라는 이름이 붙은 게임이 가장 많이 쏟아져 나온다.
한국닌텐도 측에서도 가장 많이 한글화 및 정발되는 시리즈이기도 하며, 한국닌텐도 설립 이후 슈퍼 프린세스 피치 같은 몇몇 DS 게임과 마리오 스포츠 믹스, 마리오VS동키콩 시리즈를 제외하면 지금껏 모든 정발 플랫폼으로 나온 마리오 게임들은 모두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심지어 닌텐도 스위치가 한국 정발이 확정 되었을 때, 확정 당시까지 나온 3개의 마리오 게임들은 전부 한글화 정발이 확정될 정도. 그만큼 본사 차원에서도 흥행을 보증한다는 의미라고 봐도 좋을 듯하다.
2. 등장인물
/등장인물 문서 참조.
3. 시리즈 일람
3.1. 시리즈별
마리오 게임은 250개가 넘지만 어느 정도 인기있는 시리즈만 다룬다.
한국에서 정발된 소프트는 ☆표시.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슈퍼 마리오 랜드 시리즈(와리오 랜드는 제외)
-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시리즈(어드밴스 3 요시 아일랜드는 제외)
- 닥터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카트 시리즈
- 마리오 파티 시리즈
- 마리오 RPG 시리즈
-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
- 마리오 골프 시리즈
-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
- 마리오 베이스볼 시리즈
-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
- 마리오 아티스트 시리즈
- 마리오의 어린시절! 시리즈[5]
-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 요시 아일랜드 시리즈
-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
3.2. 패미컴 계열
- 패미컴(FC)
- 동키콩
- 동키콩 Jr
- 마리오브라더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 돌아온 마리오 브라더스
- 닥터 마리오
- 요시의 알
- 요시의 쿠키
- 마리오 오픈 골프
- 마리오의 타임머신
- 마리오 이즈 미싱
- 슈퍼 마리오 USA
- 레킹 크루
- 와리오의 숲
- 슈퍼 패미컴(SFC)
- 슈퍼 마리오 월드
- 마리오 페인트
- 슈퍼 마리오 카트
- 슈퍼 마리오 콜렉션(=슈퍼 마리오 올스타즈)
- 요시의 쿠키
- 요시의 로드헌팅
- 마리오와 와리오
- 요시 아일랜드
- 와리오의 숲
- 마리오의 슈퍼 피크로스
- 슈퍼 마리오 RPG
- 닥터 마리오
- 마리오의 타임머신
- 마리오 이즈 미싱
- 렉킹 크루 98
- 요시의 파네퐁
3.3. 닌텐도 64 & 게임큐브
- 닌텐도 64(N64)
- 게임큐브(GC)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
- 슈퍼 마리오 선샤인
- 마리오 파티 4
- 마리오 파티 5
- 마리오 파티 6
- 마리오 파티 7
- 마리오 골프 패밀리 투어
-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
- 페이퍼 마리오 RPG
- 마리오 테니스 GC
- Dance Dance Revolution with MARIO
- 슈퍼 마리오 스타디움 미라클 베이스볼
- 슈퍼 마리오 스트라이커스
- 루이지 맨션
- 와리오 월드
- 모여라!! 메이드 인 와리오
3.4. Wii 계열
- Wii
- 마리오 파티 8 ☆
- 마리오 파워 사커 ☆
-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
-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
-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6] ☆
-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 올림픽 ☆
- 마리오 파티 9 ☆
-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
- 마리오 카트 Wii ☆
- 슈퍼 페이퍼 마리오 ☆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
-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
- 슈퍼 마리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7] ☆
3.5. 닌텐도 스위치
3.6. 게임보이 계열
- 게임보이(GB)
- 슈퍼 마리오 디럭스
- 슈퍼 마리오 랜드
-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
- 슈퍼 마리오 랜드 3 - 와리오 랜드
- 닥터 마리오
- 요시의 알
- 요시의 쿠키
- 요시의 파네퐁
- 동키콩 GB 딩키콩과 딕시콩
- 게임보이 갤러리
- 게임보이 갤러리 2
- 게임보이 갤러리 3
- 마리오 골프 GB
- 마리오 테니스 GB
- 모바일 골프
- (와리오 랜드 2)
- (와리오 랜드 3)
- 버추얼 보이(VB)
- 마리오 테니스
- 마리오 클래쉬
- (VB 와리오 랜드)
-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2
-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3
-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4
- 게임 & 와치 갤러리 4
-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
- 메이드 인 와리오
-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
- 마리오&루이지 RPG
- 패미컴 미니 시리즈
- 마리오 골프 GBA투어
- 마리오 vs 동키콩
- 슈퍼 마리오 볼
- 마리오 파티 어드밴스
- 마리오 테니스 어드밴스
- 요시의 만유인력
- (와리오 랜드 4)
3.7. DS 계열
- 닌텐도 DS(NDS)
- 마리오 파티 DS ☆
- 캐치 터치 요시
- 슈퍼 마리오 64 DS ☆
- 슈퍼 프린세스 피치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
- 마리오 카트 DS ☆
- 마리오 바스켓볼 3on3
- 요시 아일랜드 DS ☆
- 마리오 vs 동키콩 2 미니미니 대행진
- 마리오&소닉 at 베이징 올림픽 ☆
- 마리오&소닉 at 밴쿠버 동계 올림픽☆
-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
-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
- DSi Ware
- 찍어라 메이드 인 와리오 ☆
- 닌텐도 3DS
- 슈퍼 마리오 3D 랜드 ☆
- 마리오 카트 7 ☆
-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
- 마리오 테니스 오픈 ☆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
- 루이지 맨션 다크 문 ☆
-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 ☆
- 마리오 골프 월드 투어 ☆
-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 ☆
- 요시 뉴 아일랜드 ☆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 퍼즐앤드래곤 Z +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에디션☆
-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
-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 ☆
-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닌텐도 3DS ☆
- 포치와! 요시 울리 월드 ☆
- 마리오 스포츠 슈퍼스타즈 ☆
- 마리오&루이지 RPG 1 DX☆
- 마리오 파티 100 미니게임 컬렉션
- 전진! 키노피오대장!
- 루이지 맨션
- 마리오&루이지 RPG 3 DX
3.8. 기타 기종
- CD-i
- iOS/안드로이드
- 아케이드
-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2
-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DX
4. 미디어 믹스 작품
- 문서가 따로 개설된 미디어 믹스 작품
21세기 이전부터 마리오의 네임밸류가 컸던 덕에 미디어믹스 작품이 많이 나왔다. 이미 1993년 기준으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OVA, 코믹스, 극장판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가 모두 다 나왔을 정도. 다만, 대부분의 작품들이 포켓몬스터[8]와는 달리 게임과 버금가거나 동급일 정도로 흥행하진 못했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도 같은 운명을 걷고 있지 그래도 DiC와 세영동화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꽤 흥행한 수준으로, 인지도도 은근히 높다.
유독 마리오 시리즈 미디어 믹스 중에는 마리오 세계관을 싸그리 무시한 채 비정상적인 내용을 가진 것들이 많다. 특히 마리오의 미디어 믹스가 활발했던 21세기 전에는 시리즈 자체가 설정이랄 게 전무했으니 어느정도 정립된 지금보면 말도 안되는 것들이 꽤 많다. 대표적으로 1993년에 나온 패러디 포르노 영화(...)인 <슈퍼 호니오 브라더스>와 <슈퍼 호니오 브라더스 2>. 여담으로 이 둘은 닌텐도 측에서 완전히 봉인시키기 위해 아예 판권을 구입해버렸다고 한다.
1989년에 일본에서 OVA판으로 비디오가 나왔는데 사실 전래동화 3편(백설공주와 한치 동자 이야기와 모모타로 이야기)이랑 슈퍼마리오를 퓨전해 둔 것이다. 내용도 상당히 아스트랄하다. 유투브에 마구 돌아다니기 때문에 보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다. 다만 불법인걸 감안.
미국에서는 닌텐도 미국 지사 주도로 1989년에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 실사판 코미디 콩트의 조합으로 방송을 했는데, 바로 The Super Mario bros. Super Show다.[9] 저 애니메이션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슈퍼 마리오 USA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바람돌이 소닉, 형사 가제트 등을 제작한 DiC와 세영동화[10]에서 제작했으며, 이후 DiC와 세영동화는 1990년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를 기반으로 The Adventure of Super Mario Bros. 3와 1991년에 슈퍼 마리오 월드를 기반으로 Super Mario World를, 1994년에 슈퍼 마리오 콜렉션 비스무리하게 Mario All Stars를 제작한다.
여러나라에서 방영되었는데, 1993년 즈음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쇼가 한국에서도 SBS를 통해 공중파를 탔고 비디오로도 발매되었다. 미국 원작의 애니메이션의 더빙판과 한국판 실사 콩트가 번갈아 진행되는 식이었다.[11] 1편의 인지도가 압도적이라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저래도 슈퍼 마리오 월드 편까지 전부 방영되었다.[12]
참고로 루이지는 본명 대신 마리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3] 마리오 역은 코미디언 김의환이, 마리지 역은 김종국(코미디언)[14] 각각 맡아서 열연했다. 피치 공주는 데이지 공주라고 불렸는데 참조 한국판 콩트에선 정작 방울 공주가 되었다. 이건 단순히 배경인 연구소에 놀러온 극중 여자아이 캐릭터 이름이 방울이였기 때문(…). 지금은 30대 원숙한 배우가 된 이재은의 아역시절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실사 코너는 첫 시즌까지만 있었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부터는 실사 코너가 빠졌다. 그리고 국내판의 경우, 이 때부터 마리지에서 루이지로 불리기 시작했다.
국내 방영 성우진은 비디오판과 TV판이 다르다. (좌-비디오, 우-TV)
마리오 | |
루이지 | |
피치 | |
쿠파 |
애니판 한국 오프닝. tv판, 비디오판 여담이지만 TV판 오프닝 송을 부른 것은 가수 조갑경으로, 역시 가수인 홍서범과 결혼해서 부부가수로 한 때 유명했던 그 사람이 맞으며, 비디오판은 더 깨는데 김광석이 살아 생전에 부른 것으로도 유명하다. 참고로 슈퍼 마리오 비디오판은 김광석이 부른 유일한 애니메이션 곡이라고. 더 놀라운건 작사 작곡까지 모두 본인이 한 곡이라는 거다.
참고로 북미에선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필수요소로 신나게 써먹고 있다. 북미판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경우 특이하게 게임의 효과음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DiC와 세영동화가 제작한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시리즈 이후로도 마리오가 애니메이션으로 여러 작품이 나오긴 했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마리오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있지 않아서 마리오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은 사실상 대가 끊겼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마리오 팬들 중 몇몇은 옆동네 고슴도치처럼 닌텐도 본사 주도로 애니메이션을 다시 만들어 미디어 믹스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나, 게임이나 약간의 굿즈[15]만으로도 수입이 엄청나서 그런지 닌텐도 측에선 시큰둥한 입장이였던 것으로 보였다.
코믹스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데, 역시 2000년대 이후로는 마리오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코믹스가 많이 보이지 않지만 코로코로 코믹스에서 연재되고 있는 '슈퍼 마리오 군' 은 1991년을 시작으로 2014년도에 슈퍼 마리오 3D 월드까지 연재하면서 사실상 유일하게 살아남은 코믹스가 되었다.
어찌됐든 미디어 믹스들은 이미 90년대에 나올 것은 다 나왔고 21세기 들어서는 게임만 주구장창 나오는지라 최근에 유입된 마리오 시리즈의 덕후들은 저런 물건이 존재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보인다.
2018년 1월, 닌텐도측에서 공식적으로 마리오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16]와 함께 제작중이라고 밝혔다![17] 다만, 일루미네이션이 마리오 영화를 제작중이라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 둘로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다.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품질은 좋은 편이지만, 미니언즈에서 작품성을 대차게 말아먹고 슈퍼배드 3에서 관객들에게 좀 실망을 안겨줘 일루미네이션에게 좀 불신하는 일부 관객과 평론가들도 생겼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18] 참고로 마리오 시리즈 담당자 미야모토 시게루와 슈퍼배드, 미니언즈, 씽(2016년 영화)으로 유명한 애니메이터 크리스 멜레단드리, 이 외의 일루미네이션 애니메이터들과 닌텐도 소속 스태프들이 제작자로 투입된것 같다.슈퍼 배드 마리오 팬들은 다 좋으니까 흑역사가 된 실사 영화 꼴만 나지 않았으면 하는 상황이다. 더 나오는 정보나 개봉날짜는 추가바람. 링크
5. 이모저모
- 사실 본 작품 시리즈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법칙이 하나 있는데, 바로 버섯은 아군이고 거북이는 적이란 것. 대표적인 아군 세력부터가 버섯 왕국이고 반대로 적측은 쿠파를 비롯해서 대부분 거북이로 구성되어있다. 마리오를 도와주는 주민들인 키노피오는 물론이고 마리오를 파워업 시키는 아이템도 버섯. 예외라면 버섯형 적인 굼바가 있겠는데, 이들도 설정상 쿠파에게 타락한 존재로 원래는 버섯 왕국 소속이다. 반대로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북이들은 엉금엉금을 필두로 하여 대부분 마리오에게 대미지를 주는 존재들이며, 설정상으로도 쿠파 군단 소속임이 확연히 명시되어있다.
- 모에선을 피해갈 순 없었다. 다른 것들처럼 모에하게 되었지만 은근히 테러물인 것들도 많다. 특히 와리오와 와루이지는 극과 극. 마리오 형제는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거기서 거기인데 와리오와 와루이지는 도저히 동일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가 상당하다. 어떤 경우에는 정말 저 4명을 완전히 구분할 수 없게 되는 상황까지 있다. 이렇게. 이때의 구별법은 단 하나, 수염 뿐이다. 일단 수염이 둥글게 세 갈래로 되어있으면 마리오, 그냥 둥글게 한 갈래로 있으면 루이지, 뾰족한 번개모양 수염은 와리오, 안테나처럼 쭉 뻗어있는 건 와루이지다.
- 게임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외국 게임북을 번역한 것이었는데 해당 항목의 한국산 만화책과는 달리 퍼즐, 미로를 빼면 전부 줄글이었다(…).
- 슈퍼 마리오 월드 이후, 서양에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X(약칭 SMBX)라는 이름의 게임이 나온 적이 있다. 프리웨어이며, 닌텐도 게임의 팬을 자청하고 만들었다는 문구가 시작 전에 삽입되어 있다.[19] 참고로 Redigit라는 사람과 기타 아마추어 제작자들이 모여서 만들었는데, 이후 Redigit을 중심으로 일부 제작자들과 함께 'Re-Logic'이라는 제작사를 창설했으며 스팀에 막장제조 게임으로 유명한 테라리아를 내놓았다. 현재는 저작권 문제와 테라리아 개발 문제 때문에 SMBX 소스를 공개하고 1.3.0.1 버전 현재는 다른 사람이 이어서 개발 중이다.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크로스오버라는 제목으로 슈퍼마리오 게임을 다른 패미컴 게임 주인공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플래시 게임이 나왔다. 오오 양덕후. 크로스오버 3.1.2버전 기준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로는 마리오를 비롯하여 슈퍼마리오2의 루이지, 닌자용검전 시리즈의 류 하야부사,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 혼두라의 빌 라이저, 록맨, 포르테,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사무스 아란, 악마성 드라큘라의 시몬 벨몬드,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의 주인공 탱크가 있다. 스킨시스템으로 같은캐릭터라도 다른 모습으로 즐기는것도 가능해졌다. 예를들면 록맨은 롤로 콘트라의 빌리를 프로보텍터로 바꾼다거나 근본적으론 성능이 변하지않지만 사무스의 스킨인 키드 이카루스의 경우는 성능이 바뀐다.
- 괴작급인 책자 저패니메이션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유에선 이 게임이 혐한성 목적을 둔 게임이라고 깠다. 쿠파가 한국을 상징하는 색동 저고리에서 색상을 따왔다고 주장한다. 뭐, 항목을 참조하면 이 책자야말로 문제가 심각한 책인지라.
- 게임상에서 마리오가 블럭을 아래에서 점프하여 칠 때 머리가 아닌 주먹으로 친다. 점프 모션을 자세히 보면 한쪽 팔을 위로 올리고 있어서 머리 위에 손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특정 조건으로 인해 점프 모션이 달라질 경우(예: 슈퍼 마리오 3나 월드의 B 버튼 대시의 최고 속도 도달시)엔 진짜로 머리로 치기도 한다.
- 이 게임의 패러디 게임으로 누군가가 만든 모바일 안드리오가 안좋은 의미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 일본 내 메르세데스-벤츠 GLA와의 컬래버레이션 광고. 토요타의 오리스, 스바루의 FORESTER와 더불어 약을 처 빨아 광고를 만들었다.
- 2014년 6월에는 맥도날드 해피밀로 마리오 장난감이 풀렸는데, 퀄이 만만치 않은지라 사려는 사람들이 어른아이 할것없이 엄청나게 몰렸다. 어느 정도냐면 한국에 풀린 당일 네이버 검색순위 1위를 먹을 정도. 덕분에 품절 사례가 늘고 있다. 일명 마리오 대란. 자세한 건 해피밀 슈퍼 마리오 사태 참고. 게다가 이 다음날인 5월 31일에는 7세 미만 어린이 해피밀 무료라는 최대의 헬게이트가 열렸다. 평이 좋은건 블록 마리오. 건전지가 들어있어서 블록을 치면 특유의 '삐링~'하는 소리가 난다. 소리가 상당히 맑고 경쾌하다. 그리고 토관 마리오도 평이 좋다. 요시, 피치 공주, 불꽃 마리오, 부메랑 마리오는 2014년 6월 16부터 출시되었다. 덕분에 제 2의 마리오 대란이 일어났다.
-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의 쌍두마차인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 이스터 에그 콜라보레이션이 많다. 특히 2010년대 이후로 많이 보이고 있다. 예시를 들자면...
- 슈퍼 마리오 3D 랜드에서 파이어 플라워로 화로를 불피우는, 지극히 젤다스러운 퍼즐이 있는데 퍼즐을 완성하면 젤다 특유의 효과음이 발생한다.
-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 보너스 월드 중 발판을 밟아 8비트 링크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이 있다. 완성하면 역시 젤다 효과음이 발생한다.
- 마리오 카트 8에서는 DLC로 아예 링크가 등장하고, 하이랄 서킷이 있는 트라이포스컵이 추가된다.
- 일본산 게임이지만 세계관 자체는 무국적틱한 것이 특징인데, 주인공인 마리오 형제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설정은 아니고, 그 외에 너구리(타누키) 마리오, 마네키네코 코스튬이나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 등장한 닌자의 성 같은 스테이지 등 일본풍 요소도 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특정 국가의 색채가 두드러지지는 않는 편.
- 전반적으로 중복 캐스팅이 있는 작품이다. 찰스 마티네이는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 와루이지, 베이비 마리오, 베이비 루이지, 키노영감을 모두 도맡고 있으며, 피치 공주의 성우는 키노피오와 중복, 요시의 성우는 캐서린과 중복이다. 쿠파 7인조도 로이의 성우만 1인 1역이고, 루드윅/이기는 서로 중복이고, 나머지 일원들은 전부 레니 미넬라가 목소리를 도맡고 있다. 다행히 얘네들은 마리오 카트 8부터는 전부 각자 따로 성우가 배치되었지만… 물론 닌텐도의 전통답게, 마리오 시리즈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나오는 더빙이 그냥 지나가는 효과음 수준인지라 딱히 태클거는 사람은 없다.
- 한국닌텐도의 정식 한국어판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다른 닌텐도 게임 시리즈에 비하면 깔끔하게 번역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고유명칭의 경우는 일본판을 기준으로 번역(엉금엉금이 이에 해당)하거나 그대로 따오지만(대부분의 네임드 캐릭터가 이에 해당), 상황에 따라선 해외판의 명칭을 그대로 따오기도(굼바가 이에 해당) 하거나 아예 의미가 크게 벗어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다른 언어판과 의미가 다른 이름을 지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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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차 창작
5.1.1. 메들리
슈퍼 마리오 RPG 메들리. 제작자는 다음편 제작도 계획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무산된 둣.
2년마다 합작 MAD가 나오고 있다.
2011년 캐릭터 '마리오'의 탄생 30주년 기념 영상
2013년 패미콤과, 캐릭터 '루이지'의 탄생 30주년 기념 영상
2015년 마리오 시리즈 30주년 기념 MAD
5.1.2. 합성 영상
유튜브에선 마리오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을 이용해 합성을 해대며 약빠는 전개의 애니메이션 영상들을 만들기도 하며, 마리오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를 편집해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또는 슈퍼 마리오 64를 이용하여 Super Mario 64 Bloopers라는 합성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그 사례로 supermarioglitchy4가 대표주자 중 1명으로 꼽히며, 후자는 마마 루이지라는 새로운 합성 필수요소까지 탄생하게 된다.
소닉 시리즈와 크로스오버를 시킨 애니메이션 Super Mario Bros. Z도 유명한 작품이다.
5.1.3. 팬 게임
셀 수 없이 많다. 당장 슈퍼 마리오 월드, 슈퍼 마리오 64만 해도 각각 1~200여개의 개조 롬이 존재할 정도이니. 아래는 그 중에서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는 팬 게임 목록이다.
- (Mario) The Music Box
- Cool or Cruel
- Lunar Magic
- Super Mario 63
- Super Mario Bros. 3 Mix
- Super Mario Bros. Crossover
- Super Mario Bros. X
- 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
- 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마리오 스타
- 마리오 포에버
- 마리오 포에버 2012
- 쇼본의 액션
- 슈퍼 마리사 랜드
- 슈퍼 마리사 월드
- 슈퍼 마리오 74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크로스오버
- 슈퍼 마리오 스타 로드
- 슈퍼쿠파대마왕
- 슈퍼 키티쿠 마리오
- 아보보의 대모험[21]
5.2. 이름에 관한 이야기
일부 캐릭터명이나 지명의 경우 말장난식으로 지은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는 아래와 같다.
6. 관련 문서
- 닌텐도
- 록맨 시리즈
- 리틀빅플래닛 시리즈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알렉스 키드 시리즈
- 잭 & 덱스터 시리즈
-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
- 테어어웨이
- 팩맨 시리즈
- 퍼피티어
- FEZ
- 마리오 포털(일본어)
- The History of Mario
- The Super Mario Timeline
- 나무위키 마리오 시리즈 프로젝트
- 슈퍼 마리오 위키
- 요시 그란도 시즌(...)
- [1] 간혹 동키콩 시리즈까지 이 파생작 범주에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동키콩 시리즈가 먼저 나오고, 이후 마리오브라더스를 통해 마리오 시리즈가 파생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요시 시리즈, 와리오 시리즈,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마리오 시리즈에서 파생된 시리즈로 보는 것과 달리, 동키콩 시리즈는 마리오 시리즈와 별도의 '파트너 시리즈'로 보고 있다.
- [2] 스핀오프 시리즈의 판매량 총합 역시 2억장을 넘어간다.
- [3] 참고로 밀리언 셀러 돌파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닌텐도 DS로 예를 들자면, 위키피디아 항목에서 닌텐도 DS에서 공식적으로 100만장을 돌파한 게임은 1837개 게임 중에서 70개 밖에 되지 않는다. 몰론 여기에는 포켓몬 같은 게임을 합쳐 놓았으니까 타이틀을 분리시키거나 위키 특성상 집계가 되지 않은 것과 비공식적인 수치까지 합하면 수가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힘들다고 볼 수 있다.
- [4] 하지만 레사레사나 카멜레곤이나, 무슨 생각 하니를 보면 완전히 없는 건 아니다.
- [5] 닌텐도가 아닌 'The Software Toolworks'라는 회사에서 제작된 아동 교육용 게임. 같은 회사에서 제작된 마리오 이즈 미싱 또한 지리 교육용 게임이다.
- [6] 이 올림픽부터 올림픽 게임 제작권한이 2K 게임즈에서 세가로 넘어왔다. 1994 월드컵 이후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를 맡을 때까지 14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 [7] 게임 내용물은 슈퍼 패미컴용 슈퍼 마리오 콜렉션의 해상도 업판에 ?블록 대신 25블록을 달아놓은 것.
- [8] 이쪽은 대표 애니메이션이나 대표 코믹스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존재한다.
- [9] 해당 물건에 대충 알고 싶다면 퍼니플래닛에서 번역한 Nostalgia Critic의 리뷰를 참고.
- [10] 보거스는 내친구, 꿈돌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한국 제작사.
- [11] 한국판 콩트 중에는 마리오 형제가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는 괴랄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 [12] 가장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밈으로 유명한 'Mama Luigi' 가 국내에서도 더빙 방영되었다.
- [13] 애니와 콩트 모두 이렇게 개명되었는데 아마 형제들의 성이 다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14] KBS 출신으로 SBS 개국 때 스카웃된 케이스. 얼굴을 보면 30대 이상 위키러들은 "아아, 그 사람이네" 싶은 낯익은 얼굴이다.
- [15] 다른 닌텐도 프랜차이즈 중에선 굿즈의 수익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포켓몬스터에 비하면 부족한 편이다.
- [16] 슈퍼배드 시리즈로 유명한 그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맞다. 웃기는 건 예전에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소유 회사인 유니버설 픽처스와 닌텐도는 동키콩을 가지고 법정 분쟁까지 벌였다.
- [17] 예전에도 제작중이라는 루머가 돌기는 돌았다.
- [18] 슈퍼 마리오 시리즈 자체는 교훈이랄 것이 없어서 어설프게 교훈을 넣기보다는 미니언즈 같이 순수하게 오락성에만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19] 심지어는 "이 게임이 재미있었다면 기부 대신 Wii를 사서 플레이해주세요"라고 로딩 화면에 써 놓았다. 이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마다 Wii U 등 차세대 기기로 고치고 있다.
- [20] 스테이지 한정으로 무한의 요시 파이어를 쏘는 블록이라든가 슈퍼마리오 USA의 풀(청색)을 뽑으면 적과 부딪히기 전까지 무한정 해머를 던지는 해머브로스 등.
- [21] 정확히는 마리오 시리즈의 팬게임은 아니고, 패미컴 전체의 팬게임인데, 당연히 마리오도 그 중에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