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칸쇼쿠 마코

満艦飾 マコ(まんかんしょく マコ)

킬라킬의 3대 주인공

마토이 류코

키류인 사츠키

만칸쇼쿠 마코

1. 개요
2. 마토이 류코의 단짝
3. 마코 극장
4. 작중 행보
5. 기타
6. 떡밥
6.1. 마코 흑막설
6.2. 마코 사망설

1. 개요

내 마음속의 신호등은 항상 노란불이야! [1]

킬라킬등장인물. 제작진이 공인한 3명의 여주인공 중 한 명이다. 성우는 스자키 아야 / 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

혼노지 학원 2학년 甲반. 테니스 부 소속. 만칸쇼쿠 바라조, 스쿠요, 마타로가 가족. 항상 단짝인 마토이 류코와 붙어다닌다.

성격은 천연. 눈치도 없고, 어떤 상황에도 긍정적이다… 정도가 아니라 애초에 긴장감이 없다. 산 채로 튀겨질 뻔하는데 옷이 젖느냐 마느냐의 여부나 신경 쓰는 등 이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이상한 사람들 중에서도 톱클래스. 개그 캐릭터 보정으로 얼굴에 상처가 나거나 수백 개의 테니스공으로 죽도록 얻어터지는데도 1초만에 회복한다. 류코가 위기에서 구해주는 장면이 많은데 왠지 안 구해줘도 별 탈 없을 것 같다.

게다가 수업 시작하자마자 도시락을 1초만에 까먹고 다시 1초만에 잠에 곯아 떨어지는 묘기를 선보인다. 도통 학업에 열의가 없는지 학교는 설렁설렁 다니는 것으로 묘사된다. 지각을 한 번만 더 하면 퇴학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참고로 만칸쇼쿠라는 성은 '만함식(満艦飾)'[2]을 의미한다.

2. 마토이 류코의 단짝

난 줄곧 머리 속에서만 친구가 있었어! 그런 나한테 류코는 친구가 되어주었어!

- 키나가세 츠무구에게 저항하면서

초면인 류코에게 바로 단짝(親友;친우)이라고 부른다. 동생 만칸쇼쿠 마타로 덕분에 안면을 텄다고는 해도 빨라도 너무 빠르다. 그래도 류코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인질로 잡힌 마코를 구해줬고, 류코는 이후 만칸쇼쿠 가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 첨에는 달려드는 마코를 쿨하게 피하던 류코가 이후로는 잡아주는 점도 재밌는 점. 웃기는 것은 류코 입장에서는 만칸쇼쿠 가족 전원이 괴짜로 보이지만, 마코의 가족들은 류코가 에 말을 거는 것을 보고 어딘가 이상한 애라고 생각한다.

류코 이전엔 머리 속에만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다만 류코를 따라 혼노지 학원에 대항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정작 본인은 혼노지의 학생으로서 키류인 사츠키가 싫지는 않은 듯 하다. 사츠키"님"이라고 꼬박 꼬박 존칭을 붙이고 있으며, 사츠키에 대해서 일종의 경외심 같은 것이 있는 듯. 이런듯에서 혼노지 학원의 규칙과 법, 질서에 순응하는 면도 있다.

3. 마코 극장

(북미판 해당 장면)

마코가 뭔가 발언하고자 할 때[3] 갑자기 할렐루야 소리와 빛이 들어오는 연출, 묘한 BGM과 함께 류코와 상대 사이에 끼어드는데 말하는 단어와 같은 발음의 무언가로 포즈를 취한다. 일본어에 능통하다면 언어유희가 가득한 "할렐루야~!"에 피식할 것이다. 사츠키와 류코의 가슴 크기를 비교하거나 류코가 센케츠와 혼자말을 나눈다는 등의 조크가 대부분이지만, 그 해괴한 말 속에 부끄러움을 버림으로 강해지는 게 가능하다거나 카무이와 인간은 적이 아니라는 뼈있는 내용도 나온다는 게 희한하다. 팬들에게는 마코 극장이라 불리며, 참고로 이 할-렐루야 하는 노래는 마코의 신체상태와 연관돼서 지치거나 넉다운되기 직전이면 지지직거리면서 할렐루야 부분만 이상하게 나오나 곧 원템포대로 간다.

언어유희는 단어가 되는 말로 적절히 끊어 말하는 형식. 예를 들자면 이런데,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한자없이 서술한다.

わたしもしりました! (저도 알았어요!) -킬라킬 25화-

일반적으로 "わたしもしりました!"를 이해하면, "わたし/も/しり/ました!"로 이해하게 된다.

다시말해, 'わたし=나/저(1인칭 대명사), も=~도(조사), しり=(알다 'しる'의 연용형), ました=(~입니다 '~ます'의 과거형)'이다.

그런데 마코가 하는 대사의 의미는 일반적인 방식과 동떨어져 있어, "わた/しも/しり/ました!"에 맞춰 갖은 연기를 선보인다.

'わた=솜, しも=서리, しり=엉덩이, ました=바로 아래' 여기에 맞추어 마코는 솜털모양 머리를 하고, 서리에 맞아 덜덜 떤 다음에, 자기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아래로 수직낙하하는 연기를 한다. 일본어가 제1언어가 아니라면 대단히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유희이다.

이런 마코 극장의 연출은 제작진이 마코에게 빙의해서,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직접 말하고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서 작품의 분위기를 조절하는 장치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참조

4. 작중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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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은 위와 동일. 시청자들은 킬라킬을 보며 이 정신나간 아가씨의 행동에 넋을 잃을 정도.

류코가 만든 "싸움부"의 부장이 되어, 류코가 다른 부 부장들과 치고박고 싸우는 동안 부의 사무적인 부분들을 도맡았다.[4]그런데 공부도 안하던 애가 의외로 행정 처리면에서는 재능이 있었던 모양인지 결국 별 하나로 승진을 하게 되고, 슬럼가에서 살던 것이 점점 발전하자 더더욱 열심히 하게 되어 마지막에는 별 두개까지 올라가자 욕심에 눈이 멀고 만다.[5] 이 시점부터는 그 동안의 영양 부족이 해소되기라도 했는지 머리가 잘 돌아가기 시작한다.[6] 심지어 부장 회의에서 목소리를 크게 내고 학생회 중추까지 들어올 수도 있게 된다고 사천왕을 위협시키는 걸 보면 진짜 정치인 재능이 있는듯.

마코는 류코를 데리고 사천왕을 물리쳐 별 세 개가 될 생각을 하게 되지만 류코는 점점 멀어지는 가족관계에 회의를 느껴 부를 탈퇴하게 되고, 마코는 이에 반발한다. 이 때 키류인 사츠키가 나타나 류코를 쓰러트리면 별 세 개의 극교복을 주겠다며 싸움부 특화형 별 2개 극교복을 던져준다.

싸움부 특화형! 2성 극교복! 싸움부 부장 만칸쇼쿠 마코!!!


정장 버전


싸움부 버전

결국 마코는 싸울 의지가 전혀 없는 류코를 상대로 승리 직전까지 몰아가지만, 마지막 일격을 날리기 직전에 자신의 행동과 가족의 욕망에 후회와 자책감을 느끼고 극교복을 벗어던지며 원래 생활로 되돌아간다.

비교를 위한 사진. 위가 3화의 류코 vs 사츠키 때의 충격파, 아래가 7화의 마코 자책 펀치.

별 2개 극교복을 입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자책 펀치의 위력이 카무이 사용자인 류코와 사츠키의 위력에 버금, 혹은 뛰어넘는 듯한 연출을 보였다. 상황이나 연출 상의 차이 등으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저 펀치 이후 류코가 "그게 그 극교복의 진짜 힘이구나, 마코. 너는 진심으로 나를 공격하지 않았어."라고 말한 것과 극교복이 싸움부 특화형이기에 다른 별 두개 극교복과 달리 강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력을 다해 날린 펀치의 위력이 이 정도인 것으로 보아 정말로 마코의 잠재능력은 엄청난 것일지도 모른다.

류코와 함께 마토이 저택 잔해를 보고 돌아오던 도중 바이크가 고장나 가마고리 이라의 차를 히치하이킹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 가사가 초보운전자가 듣기엔 심히 흉흉하다. 이라는 저 짜증나는 노래를 막아달라고 류코에게 부탁하지만, 류코는 자기가 말린다고 들을 마코가 아니라고 거절한다. 이 노래는 각본 나카시마 카즈키가 즉석에서 쓴 가사를 보고 성우 스자키 아야애드립으로 곡을 붙여 부른 것.

드라이브☆드라이브 지옥으로☆드라이브

거꾸로 돌진, 계곡 밑으로!

코스 아웃이다, 크래쉬다!

해산 총선거에서는 관중석에서 열심히 사천왕과 싸우는 류코를 응원한다. 패배한 두 사천왕이 마코 옆에 앉아서 신경전을 벌이는 바람에 사이에 끼어 고생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리타이어한 노논과 신경전을 벌이는데, 열등생으로 매도하는 노논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언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사천왕이나 했던 인물들이 뿜는 기세에 달아나지 않는 것을 보면 그릇 만은 사천왕급일지도 모른다.

해산 총선거의 막바지에 하리메 누이에 의해 폭주해서 괴물이 된 류코를 막아서고 싸닥션을 날려 끝내 정신 차리게 만드는 위업을 달성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츠키도, 같은 편을 자처하던 미키스기 아이쿠로마저도 폭주한 류코를 보고 죽여서라도 제압하려고만 했을 뿐인데, 마코는 류코를 되돌려놓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한점 망설임 없이 사츠키와 류코가 맞부딪히는 그 사이에 맨몸으로 뛰어들었다는 점이다. 폭주한 탓에 온 몸에서 열을 뿜어내는 류코를 감싸안고 눈물을 펑펑 흘리며 과거 싸움부 부장일 때 엇나가던 자신을 류코가 바로 잡아준 것처럼 이번에는 자신이 류코를 되찾겠다고 외치는 마코의 모습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게다가 그 사츠키가 마코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기까지 했다.[7] 이 사건 이후로 누이는 마코를 죽도록 싫어하게 된다.

이후 수학여행 전까지 특별한 활약상은 없었으나 특유의 맛간 센스는 어딜 가지 않았는지 오프닝부터 수학여행지 지리 위치를 완벽하게 틀려버린 후 미키스기가 "만칸쇼쿠 군은 어떻게 고등학생이 된 건지 모르겠군." 이라고 츳코미를 걸자 "그건 저야말로 모를 일이라구요!!"라고 받아쳤다. 마지막에 수학여행 출발을 하는 혼노지 학원 고딩들 사이에 휘말려서 같이 출발하게 되었다. 시청자들은 전장에서 또 어떤 맛간 폭풍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을 모았고,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돈과 식도락의 오사카에서 돈을 무기로 쓰는 오사카 학생들에게 돈을 강탈해서[8] 오사카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가 일은 안하고 놀고 있다고 혼났다.

마토이 류코가 싸움에서 비긴후 키류인 사츠키에게 "키류인, 너는 확실히 쥰케츠를 입고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넌 혼자다."라는 대사를 하자 옆에서 방실거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키류인이 "그럼 네놈은 다르다는 거냐?"라고 되묻고, "그래. 센케츠와 나, 둘이 곧 하나다!"라는 답변을 듣자 토라졌는지 울먹인다. 아무래도 본인을 언급하길 기대했던 모양이다.

오사카에서 미키스기를 따라갔다가 누디스트 비치의 설립에 마토이 잇신 박사가 연관되었다는 점을 듣자마자 디멘시아 현상을 보이며 본 적도 없는 잇신 박사를 느낀다.

처음엔 그냥 4차원끼가 있을뿐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진행하는 동안 류코랑 붙어다녀서인지 혼노지 학원에서는 이젠 그냥 류코랑 세트 취급해 반역자 취급한다. 그야말로 엄청난 위치변화.

대문화체육회에서의 반란에서 커버즈에게 먹혀 실종되었지만, 누디스트 비치에 합류한 가마고리 이라에게 무사히 구출되었다. 마코를 빨아들인 커버즈가 유달리 우람한 체형을 하고 있었던 것을 보면 확실히 생명섬유와의 상성은 좋은 모양이다.

누디스트 비치 본부에서 어머니 스쿠요처럼 센케츠의 말을 듣진 못하지만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 센케츠를 위로해줬다. 사람(옷) 마음을 잘 헤아리는건 모녀유전인듯.

준케츠에게 세뇌당해 알몸의 태양 호를 습격한 류코를 상대하는 사츠키가 사천왕에게 전달하려 한 작전을 손에 적어서 완벽히 전달한다.[9] 그 후 공격받을 위기에 처했을 때 센케츠가 마코에게 입혀지면서 구하고 류코의 정신세계에 센케츠와 함께 들어간다. 그리고 세뇌되어 행복한 꿈에 빠져있는 류코에게 이런 건 행복이 아니라며 자신과 같이 나가자고 말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방해하는 자는 죽여서라도 막겠다는 류코에게, 그럼 날 죽이고 류코도 류코이길 그만두라며 맞받아친다. 그러나 그 말을 들은 류코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마코를 베어버린다.[10]

류코와 사츠키 알몸의 태양 호를 포격하는 생명섬유탄을 요격하러 나간 사이에 전투에 특화된 거대 커버즈가 나타나자 2성의 싸움부 극교복을 다시 입고 나타났다. 이때 연출만으로는 사천왕을 압도하는 모습.

그 전투력 수치가 공개되었는데, 이오리 시로의 설명으론 극교복을 입기 전과 후의 전투력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하며 이오리에게는 해당 극교복이 걸작품으로 평가될 정도. 모든 부위의 수치가 모두 0에서 9999로 변한다. 머리 빼고 가마고리의 9연식긴급구명흡인구를 초월한 999연식긴급구명흡인구로 한방에 거대 커버즈를 격파한다.

다른 극교복이 완성될 때까지 싸우는 와중에서도 어머니 스쿠요에게서 고로케를 먹어가며 커버즈들 상대로 시간을 끌었다. 하지만 막판엔 너무 무리한 탓인지 류코가 황천길에서 손짓하는 환상까지 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진하다가 파워업한 최종사양 극교복을 입고 돌아온 사천왕과 함께 싸우게 된다.

이후 알몸의 태양 호의 동력이 떨어졌을 때 혼자 힘으로 터빈을 돌려 알몸의 태양 호를 급발진시켜 원초 생명섬유로 파고들어간다. 여기에 극교복을 입고 부활한 다른 부장급들의 힘까지 더해 류코와 함께 원초 생명섬유의 코어를 꿰뚫어버리는 대활약을 한다. 이때 나오는 삽입곡은 3화, 7화에서도 나왔던 '찬미가'라는 곡으로, 곡 특유의 희망찬 분위기와 완벽히 어울리는 장면이다. 곡을 듣지 못했다면 들어보도록 하자. 그 직후 힘을 다 소진한 탓인지 류코가 라교에게 일갈할 때엔 쓰러져서 류코의 품에 안겨있었다. 사실상 23화는 류코와 사츠키 외에도 사천왕과 마코가 대활약한 화라 할 수 있는데, 원초 생명섬유에 고전하던 류코에게 조연들인 마코와 다른 부장들의 등장이 큰 힘이 되었고, 마찬가지로 라교와 대적하던 사츠키도 사천왕의 합류로 힘을 얻었다. 전반적으로 22화에서부터 사라진 갈등들로 인해 전원의 유대관계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최종결전에서는 라교의 신라 코케츠의 능력인 절대복종에 의해 꼼짝 못하게 된 상황에서도 할렐루야를 시전하다가 누이에게 끔살당하나 했더니만 가마고리의 근성 몸빵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가마고리가 리타이어하자 폭풍눈물을 흘린 뒤 라교의 절대복종이 해제되자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11] 미키스기와 키나가세를 구해주고, 가마고리가 살아있다는 걸 알고 기뻐하기도 했다.

이후 우주로 날아가려던 류코에게 극중 최후의 마코 극장으로 돌아오면 꼭 데이트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라교와의 최종결전을 마치고 추락하는 류코를 사츠키와 사천왕과 함께 받아준뒤, ed에서는 류코와 사츠키와 함께 트리플 데이트로 마무리.

여담으로 거꾸로 뒤집히거나 상의가 심하게 펄럭일 때 보면 노브라를 의심하게 만든다. 하지만 7화에서 극교복을 벗었을때나 커버즈에게 빨려들어갔을 때 외에 옷을 벗었을 때는 제대로 속옷을 입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5화에서는 혼노지 학원이 1회 졸업식과 함께 완전히 철거될 예정이어서 류코와 함께 카나가와 현의 린네도 고등학교라는 곳으로 새로이 전학가게 된다. 하지만 졸업식 당일날, 호오마루 레이가 일으킨 반란 속에서 생명섬유와의 친화력이 좋은 탓에 혼노지 학원 최종결전병기의 동력원이 되버린 사츠키의 예비 동력원이 되어 버렸다.[12]

그런데, 생명섬유와의 친화력이 워낙에 좋은 탓에 자신을 동력원 삼은 최종결전병기 안에서도 여지 없이 나온 할렐루야 마코 극장을 시전했는데, 이 최종결전 병기도 마코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하는 기행을 다시금 보여 준다. 게다가 자신들과는 달리 극교복을 입고 있는 블랙 사천왕들에게 밀리던 사천왕들에게 "자신의 머리 밖의 류코쨩이 머리 속의 류코쨩보다 대단했던 것처럼, 사천왕들도 과거보다 지금이 훨씬 대단할 것이다" 라면서 사천왕들의 사기를 북돋아줘 블랙 사천왕들을 격파하는데 도움을 줬다.[13] 마지막에 류코에 의해 구조됨과 동시에 침몰하는 혼노지 학원을 바라보면서 류코와 함께 이사가는 것으로 완전히 끝맺음을 짓는다. 제작진 말에 따르면 류코랑 함께 새로 전학 가게된 고등학교는 가마고리 이라가 예전에 다녔던 카나가와에 있는 고등학교라고.

5. 기타

한국에서 불리는 별명은 패왕 마코. 그 이유는 아래 항목에 나와있다.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심지어는 7화에서 마코가 두드리는 계산기에 마.코.메.시.(마코 밥)라는 버튼까지 있다. 먹는 양도 많지만 소화도 엄청나게 빠른데, 23화에서 엄청난 양의 크로켓을 먹고도 금방 소화해낸다. 그리고 특히 치즈를 대단히 좋아한다. 스시오가 그린 아래 그림에서도...

"치즈다!"

캐릭터 디자이너 스시오에게 킬라킬에서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 사인을 요청받으면 그릴 캐릭을 물어보니까 마코를 꼽았다. 눈이든 윤곽이든 뭐든지 둥글게 그리면 마코가 된다고... 반면 스시오는 류코 그리는 것은 안 좋아한다고. 스시오가 워낙 이런 헤어 스타일의 여자 캐릭터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은 별로 듣지 않고 자유롭게 디자인 했다고 한다. 스시오는 같은 이유로 모모이로클로버Z타마이 시오리도 좋아한다.

헤어스타일이 성우인 스자키 아야랑 똑같고, 스자키 아야가 고등학교에 소프트 테니스부였다던가, 남동생이 있다던가.. 닮은 점이 많다. 생방송된 1화의 코멘터리 영상에서도 스태프는 마코가 보이는 그대로의 캐릭터고, 마코 안의 사람(성우)인 스자키 아야도 마코와 비슷하다고 공인했다. 음향감독은 "자신과 딱 맞는 배역을 받는 건 평생 한두 번 있을까말까 한 일인데, 그런 의미에서 스자키 아야는 행운아"라고 말할 정도로, 마코와 스자키 아야는 많이 닮은 듯.

블랙·잭에 나온 피노코도 마코의 오마주 대상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표정까지 똑같다는 점에서 특히.. 게다가 마코의 아버지인 바라조 역시 블랙잭처럼 무면허 의사라는 점이 같다.

마코의 싸움부 특화 극제복 디자인은 류코의 스케반과 대조되는 반쵸 컨셉이다. 각본가 나카시마 카즈키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던 만화 <男一匹ガキ大将>(1969)가 기본이 된 것으로 보인다.1, 2. 물론 <도카벤(ドカベン)>(1976)의 이와키 마사미(岩鬼正美)를 비롯한 새싹을 문 다른 캐릭터도 많고, 마코가 야구배트를 들고 나오는 것은 이와키와 닮아서 바코 반쵸를 한가지 캐릭터의 오마주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머리와 일체화한 모자 디자인과 금색 사슬, 오라오라 러쉬를 닮은 연타 공격을 보면 죠죠 시리즈의 쿠죠 죠타로의 패러디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이 멋있고 7화에서의 활약상이 인상적이었는지, 단 한 화만에 전의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pixiv 등지에서는 마코 반쵸(マコ番長) 태그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좋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2화에서 싸움부 부장 극제복이 부활했다?!

소녀혁명 우테나시노하라 와카바와 닮은 점이 많다. 주인공의 갈색머리 절친이며, 주인공에게 달려들기를 좋아하는 활달한 동성친구지만 싸움같은 것은 안하는 평범한 학생이란 점.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욕망에 눈이 멀어 새로운 옷을 입고 주인공과 결투를 하게 된다는 점, 그리고 결국 눈물을 보인다는 점이다.

커플링으로는 마토이 류코 외엔 그다지 없었다가, 가마고리 이라와 접점이 생긴 후 제작진이 마코/이라 커플링을 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마고리 이라 참고.

하리메 누이와는 애초부터 우호적 관계가 아니긴 했지만 누이가 마코에게 상당히 살벌하게 대하는 입장. 마코 극장을 마음대로 끊고 마코를 직접 해치려 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24화의 사복과 가방의 컬러링이 하리메 누이다(..)

마지막에 먹고 있는 크레이프등장인물들을 상징한다는 해석이 있다.

그외에도 23화까지 마코의 행보를 통한 분석글도 있다.

구글에서 kill la kill and mega man 이라고 치면 마코가 맞는 사진과 록맨의 사진이 뜨는데 사진의 위치가 참 절묘하다.

지금은 거리가 멀어졌지만...

2016년 2월 4일 기준

mako and mega man 이라고 치면 다시 볼 수 있다.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TVA판 10화에서 우정 출연했다.

킬라킬 설정집에서 마코의 성장일대기가 나왔다.

류코의 친구이기도 하고, 2성극교복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길 수 있는 적이 전무할정도로 만만해서 적들에게 굉장히 여러번 잡혀간다. 복싱부장과, 테니스부장, 생물부장, 커버즈, 호오마루 레이한테 각각 한번씩 무려 5번이나! 다행히 어떤 만화들은 히로인이 잡히면 기본 수십화에 심각하면 수백화를 넘어가는데 이쪽은 5번을 다 합쳐도 직접적으로 구하는 과정이 1화분량도 안된다. 크게 걸림돌이 된적도 없고.

6. 떡밥

6.1. 마코 흑막설

하는 행동이 대단히 당돌해서 커뮤니티 내에서는 이 작품의 최종보스가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

처음 만난 류코에게 갑자기 친근하게 대하지 않나, 모두가 두려워하는 키류인 사츠키 앞에서 당당하게 가슴 크기에 대한 고찰을 논하는 등 영문모를 말을 하지 않나, 학생회 사천왕들 앞에서도 대놓고 자기 할 말을 다 하질 않나, 또한 아무리 두들겨 맞아도 바로 회복하는등 이상할 정도로 괴이한 신체능력이라거나, 생전 처음 보는 기관포를 웃으면서 쏴댄다거나... 더군다나 기관포를 쏴대는 4화에서는 눈앞에서 괴이한 트랩들을 보고 '유원지 같다'는 말까지 한다. 5화에서는 혼자서잔챙이들을 물리친 게 아닌가하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14]

이외에도 이름도 혼자 가타카나 표기로만 되어 있어 뜻을 알 수 없고, 가족도 좀 수상해보이는 등 각종 떡밥의 제왕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패왕 마코라고 부르기도 하고, 영어권 커뮤니티에서 어떤 사람들은 Evil Mako라고 부르기도 한다.

속옷을 안 입은 것처럼 보여서 누디스트 비치의 일원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는데, 4화에서 학교 갈 때 준비하는 장면에서 분홍색 속옷을 입고있는 묘사가 나오고 알몸으로 잔다는 가마고리 이라를 꾸짖기까지 해서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7화에서도 속옷을 입고 있었다.

6.2. 마코 사망설

흑막설은 어느정도 사그라든 7화였지만, 동시에 마코 사망설이 등장했다. 7화에서 마코가 전자계산기로 계산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쓰고 있던 안경에 비친 숫자 중에 310115라는 숫자가 거꾸로 비춰진 모습이 'S1. I DIE', 즉 '1기(Season 1)에 내(I)가 죽는다(die)'는 뜻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것.

이 추측은 빗나갔지만, 이후에도 "시즌 1(S1)에 1명(1)이 죽는다(DIE)"나 "사츠키(S)가 11화(11)에 죽는다(DIE)" "사나게야마(S) 11화에 죽는다[15]" "스쿠요(S)가 죽는다" 라는 등 팬들의 여러가지 설레발로 확장되었다. 결국 1쿨 마지막인 12화까지 마코가 생존함으로써 S1 I DIE 떡밥은 완전히 무산되었다.

그런데 21화 이전에 이 숫자를 위아래로 뒤집어서 21 I DIE라고 된 것이 또 다시 주로 서양권 중심으로 돌면서 다시 한 번 떡밥이 될 조짐이 보인다.[16] 하지만 죽은 건 마코가 아니라 센케츠였다.


  1. [1] 가마고리 이라의 자동차에 히치하이킹했을 때 자신이 발언했다. 이에 가마고리는 "항상 조심한다라… 그것도 진리군."이라고 납득했다.
  2. [2] 군함에 만국기 등을 걸어 장식하는 의식. 화려한 옷차림이라는 뜻도 있다.
  3. [3] 보통 류코가 핀치에 몰려있을 때가 많았는데, 이후에는 아닐 때도 가끔 나온다.
  4. [4] 학교의 동아리 부장 치고는 상당히 빡센데, 가마고리의 설명에 기초하면 부장은 일단 매주 금요일에 활동보고서 제출, 월말에는 경비정산과 다음달 경비신청, 부원 구성표, 가족 구성표 작성, 매일 아침 7시에 열리는 부장회의 참석이고, 지각은 '당연히' 안된다.
  5. [5] 이 시점에서 평소의 정신나간 목소리가 아닌 깐깐한 톤의 마코를 들을 수 있다.
  6. [6] 싸움부를 설립하고 다른 부장들의 극교복을 사냥(狩る)한다는 전개는 과거 일본의 양아치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본탄가리(ボンタン狩り)에서 유래했다. 본탄은 품을 극단적으로 불린 비행청소년의 상징인 제복 바지를 의미하며 본탄가리는 양아치들 사이에서 우열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학교의 양아치들의 본탄을 벗기거나 찢어내는 행위로 키우치 카즈히로(きうちかずひろ)의 비밥 하이스쿨 등에서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7. [7] 다만 이것엔 이유가 있는데, 이미 7화에서 반강제로 떠넘겨졌지만 싸움부 부장으로서 사츠키에게 각인될만한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가마고오리 이라가 학생회의 중추까지 영향력을 뻗칠 수 있다고 사츠키에게 경고할만큼 그 기세는 압도적이었다. 사츠키도 엄연히 한 시스템의 리더인 만큼 그렇게 초고속으로 올라온 인원의 이름을 모를 리 없다.
  8. [8] 기관단총의 총알 대신 돈을 쏘는 오사카 학생에게 어서 나를 쏘라고 말한 다음 엄청나게 빠른 손놀림으로 모조리 잡아 챙겼다.영상
  9. [9] 미키스기가 어떻게 그 복잡한 작전을 마코가 완벽하게 전달한것에 놀라자 사츠키가 적어줬다고 하는데 미키스기 왈 "역시 용의주도"
  10. [10] 이때 센케츠가 앞으로 튀어나와 대신 칼을 맞았다.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가위에 베이기 전에는 센케츠를 입고 있었다가 베였을때 속옷 차림으로 변해 있다. 링크 본인도 적잖게 당황했는지 경악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센케츠가 베인 뒤 뿜어지는 피를 뒤집어 쓴 류코가 세뇌를 풀 수 있었다.
  11. [11] 하이톤의 장난끼 넘치는 평소 목소리가 아닌, 잔뜩 내리깔은 진지한 목소리를 낸다. 흠좀무.
  12. [12] 레이가 미끼로 쓰려고 일렬로 놔둔 치즈를 주워 먹으며 가다가 잡혔다. 노 지각 데이 에피소드에서 당한 것(비록 그때는 류코가 막판에 구해줬지만)과 똑같다.
  13. [13] 그리고 이에 힘을 얻은 사천왕들은, 과거 자신들이 격파당한 전술로 블랙 사천왕들을 격파했다.
  14. [14] 다만 이후 마코가 흑막이 아닌게 나타나면서 그냥 마코가 마이페이스인 4차원 캐릭터인 것으로 나온다.
  15. [15] 죽지는 않으나 뜬금없이 나타난 처자에게 전의상실 당한다.
  16. [16] 하지만 류코의 세뇌된 정신세계에 들어가 가위에 맞을 뻔 했다가 아슬아슬하게 센케츠가 막아내 미친듯이 피를 내뿜는다. 그리고 그 피세례에 류코가 정신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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