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암페타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마약류

마약

양귀비(식물), 아편, 코카인, 모르핀, 헤로인, 메타돈, 펜타닐

향정신성
의약품

비의료용

LSD, 고메오

의료용

암페타민, 메스암페타민, MDMA, 케타민, 벤조디아제핀, 졸피뎀,
프로포폴, 메틸페니데이트, GHB, 카틴, 바르비탈

대마

대마초와 그 수지(樹脂) 및 이를 원료로 하여 제조된 모든 제품

임시마약/기타

랏슈, 환각버섯류, 데이트 강간 약물

유기화합물

탄화수소

아민

아마이드

알코올

알데하이드

케톤

카복실산

방향족

탄수화물

알칼로이드

푸린

비타민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효과
5. 최음제로의 메스암페타민
6. 의학적 용도의 메스암페타민
7. 창작물에서
8. 기타

1. 개요

영어 Methamphetamine, Methylamphetamine

분자식 C10H15N

흔히 메스, meth, 필로폰이라고 불리는 암페타민 계통의 각성제. 일본에서 "각성제"라 하면 흔히 이것을 뜻한다. 복용 시 얻는 극단적인 쾌락과 심한 중독성, 부작용 때문에 마약으로 분류된다. 한때 각성제로 애용되었으나 현재는 모든 국가에서 제조/판매/복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약물이다.

2. 상세

현실판 스팀팩에 가장 가까운 약물이며, 설파산 등과 함께 전쟁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약물로 손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동안 병사들의 공감능력을 저하시켜 전쟁과 살인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자신이 초인과 같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복용자가 피로를 느끼지 않게 만들어주고 반사신경과 민첩함을 극도로 강화해 주는 약물이라 진영에 상관없이 애용되었다. 프랑스 침공 당시 독일군 장교들이 퍼버틴(독일에서 생산한 메스암페타민 약물 상표)의 제일 큰 문제는, 병사들이 겁이 너무 없어지고 자신감과 육체적 능력이 극도로 충만해져서 말려도 위험한 곳에 돌격하려하고 밤에도 쉬지 않고 프랑스군에게 계속 싸움을 거는게 가장 큰 부작용이라 말했을 정도였다.

얼음이나 유리 조각처럼 생겼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 '술', '얼음', '빙두(氷毒)'[1]라고도 부르고, 영어권에서도 ice, glass, tick, crystal 등으로 부른다[2]. 히로뽕이란 명칭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판매하던 상품명인 히로폰에서 유래한 것이다. 처음에는 히로뽕이라 불리다가 21세기 들어서는 히로폰의 어원이자 영어 표기명이었던 philopon[3]의 영어식 발음인 '필로폰'으로 주로 부르고 있다. 발음이 너무 왜색이 짙어서 영문표기를 쓰게 된 듯.

1960년대에는 모드족이 즐겨 먹던 정제 메스암페타민이 보라색으로 착색되어서 이 메스암페타민을 훈장 이름인 "퍼플 하트"라고 불렀다. 마약을 거래하는 사람들끼리 사용하는 은어로는 작대기, 아이스, 술, 크리스탈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정작 히로뽕이란 이름을 처음 붙인 일본에선 2차대전 이후로 "호네마데 샤부라레루[4]"란 표현에서 유래한 '샤부(シャブ)'란 속어를 더 널리 쓴다. 덤으로 이 샤부라는 속어는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메스암페타민, 메탐페타민, 의학 용어로 사용할 때는 암페타민과 같은 뜻인 에페드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디족시에피드린(desoxyephedrine)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지만, 사실 부정확한 명칭이다. 암페타민 계열이 대체로 그렇듯이 레보-덱스트로 광학 이성질체가 존재한다.

메스암페타민은 단순한 도파민-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겸 도파민 분비 촉진제인 암페타민과는 전혀 딴판으로, 수용체 작용제 그 자체로 작용한다.[5] 그것도 매우 비선택적인데, 일단 카테콜라민계를 건드려 도파민 및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며, 그외 모노아민 관련 운송체들을 억제하여 다각적으로 재흡수 억제 효과를 일으키고, 도파민 분비 자체 또한 이러한 작용기전으로 인해 촉진시킨다. 작용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또 다른 신경계를 건드려 모노아민 산화효소의 분비까지 억제시켜 도파민의 총량을 더욱 뻥튀기 시킨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도파민과 관련된 것들은 죄다 건드린다는 것. 워낙 작용이 드럽게 많은 탓에 메스암페타민의 작용기전은 완벽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메스암페타민은 대뇌, 해마, 시상하부, 소뇌, 편도체 등의 혈뇌 장벽을 통과하는 것뿐만이 아닌 장벽의 '붕괴'를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유도된 혈뇌 장벽의 고장은 뉴런, 신경섬유 피막의 영구적 손상을 초래한다고.

소량 복용 시 집중력과 신체적 활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다량을 복용하면 극단적인 행복감을 느끼게된다. 의존성이 매우 높고 소량의 복용량으로도 도파민 수용체의 정상적인 작용이 반영구적으로 손상되면서(만성적인 카테콜아민 고갈) 점점 더 많은 복용량을 요구해 수개월에서 심하면 1년 가까이 금단 현상을 겪을 수 있다. 의학적으로는 ADHD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었으나 (물론 요즈음의 불법적 생산된 필로폰이 필히 가지고 있는 중금속등의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 것을 말한다) 탐닉성 때문에 현재는 탐닉성이 훨씬 덜한 암페타민[6], 메틸페니데이트로 변경되었다. 또한 의존 증세가 심해짐에 따라 메스암페타민의 작용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보고되어 있다.

또한 범용성을 이유로 암페타민, 에페드린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암페타민(에페드린)계통 약물은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분리해서 부르는 것이 맞다.

3. 역사

1893년 도쿄대학 의학부 교수 나가이 나가요시 교수가 최초로 발견한 물질. 화학물질로 감기약을 개발하던 도중에 뜬금없이 만들어진 물건이었다. 축농증, 기침[7]에 효과가 있었지만 임상 실험을 하다 보니 "원래의 의도보다 부작용(심박수 증가와 심근 활동 강화)의 효과가 더좋았고 왜 부작용이 더 좋은 효과가 나올까?"를 연구하다가 연구 도중 발견한 것이 강력한 각성효과이다.

결국 일본의 제약회사인 '다이닛폰 제약'에서 히로폰이라는 이름의 피로회복제로 상품화되기에 이른다. 물론 진짜로 피로를 회복해주는 편리한 물건이 아니라 그저 피로를 잊게 만드는 각성제에 지나지 않았다. 참고로 히로폰이라는 상품명은 그리스어로 '노동을 사랑한다.'라는 의미의 필로포누스(Philoponus)에서 유래한 상품명이다. 이 상품명이 한국으로 전해지며 히로뽕이라는 은어가 되었다. 흔히 피로(히로)야 뿅 가라~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상품명에 갖다붙인 표현일 뿐이다.

2차 대전 당시 다이닛폰 제약'(大日本製藥:대일본제약)[8]에서 팔던 메스암페타민의 상표 '히로폰(ヒロポン)'의 광고. 광고 문구가 '피로의 방지와 회복에, 히로뽕 정!'이다. 후술하겠지만 육체적 피로를 해소하는 게 아니라 그런 것처럼 뇌를 속일 뿐, 몸은 여전히 피로한 상태를 유지한다.

당시 일본에서 실제로 판매되었던 히로뽕의 정제 병[9]. 1정당 1mg의 메스암페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1일 1-2회, 1회 2-6정을 복용하라고 나와있으니 최고 복용량은 1일 12mg이다

일본 내에서는 등록 상표 364236-1이며, 1951년 제정된 각성제 단속법에 의거, 한정된 의료 분야를 제외하고는 제조, 판매 및 사용이 완전히 금지되었다. 히로폰 발매 당시에는 주사와 알약 두 형태가 있었으며, 1949년 당시 주사 형태는 10회 분 81엔 50센이나 암시장 가격이 100엔 이상에 형성되었고 알약은 20개입 21엔, 50개입 43엔의 정가에 팔리고 있었다. 알약은 암시장에서는 취급하지 않았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촬영 당시 영화사에서 주디 갈란드에게 메스암페타민을 먹였다. 영화사에서는 갈란드가 통통하니 살을 빼야 한다는 이유로 하루 한 끼만 먹이고 하루에 담배 네 갑을 피우게 했는데 겨우 13살밖에 안 된 소녀가 이런 고문을 감당할 수가 없으니 영화사에서는 억지로라도 일을 시키려고 메스암페타민을 투여한 것이다. 여기에 메스암페타민의 약빨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는 갈란드에게 영화사에서는 수면제를 추가로 먹였다.[10]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추축국, 연합국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되었다. 진짜 스팀팩일본에서는 약 이름인 히로폰, 폰으로 부르다가 마약류가 된 이후 각성제라고 부른다. 독일의 경우 테믈러베르켄에서 페르피틴(Pervitin)이라는 상품명으로 생산해 병사들에게 공급하였으며, "전차 초콜릿(panzerschokolade),", "슈투카 알약(Stukatabletten)", 뽕쟁이의 선각자"헤르만 괴링 알약(Hermann-Göring-Pillen)"[11]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각성제로 널리 이용되었다. 프랑스 침공에서 선두에 섰던 에르빈 롬멜 지휘의 제7기갑사단의 경우 사단장 직할 군수참모가 직접 3만 정의 페르피틴을 관리/보급하면서 72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강행군을 했다. 태평양 전선에서 일제가 막장이라며 카미카제 조종사들에게 출격 전에 마지막 술이랍시고 한 사발씩 따라주는 정종에도 암페타민을 넣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사실 일제가 막장이라서 그런 건 아니고, 그땐 연합국이든 추축국이든 그냥 일상적으로 먹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연합군의 경우에도 '벤제드린(Benzedrine)'이라는 상표로 미군과 영국군 사이에서 불티나게 남용되었다. 폭격기 승무원들이 장기간 비행과 전투를 수행하기 위해서 지급받아서 복용했고, 보병도 전투 직전에 두려움을 잊기 위해 복용하였으며, 생존용 비상식량 키트에도 생존 욕구를 증진시킨다는 목적으로 포함시켰다.

소련에는 보드카가 있어서 잘 사용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지만 개드립이다. 당시엔 메스암페타민을 술보다 안전하고 효율 좋은 약으로 여겼다. 술도 마시는데 약을 안 먹을 리가.

마약 성분이나 중독 등에 대한 우려는 무지로 인하여 자연스레 무시당했다. 양이 적으니(30mg) 위험하지 않으리라 여겼던 것. 도리어 병사들이 피로를 잊고 겁이 없어진다는 이유로 사용이 권장되었다. 해군 함정에서 야간 견시원들에게 지급하기도 했으며, 군대 밖 군수공장 야근 때도 사용하였다.[12] 민간에서도 맨 위 짤에서 볼 수 있듯이 신문에 광고까지 해가며 각성제로 판매되었다.

당연히 전후에도 중독 피해가 심했으며, 당시의 사회 상황 때문에 일반 대중에게도 퍼져나가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이는 히로폰이 1951년까지 사실상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은 채 피로 회복제로서 판매되었기 때문. 이걸 일본 정부가 금지시킨 게 그나마 1951년의 일. 히로시마 원폭과 전후 일본을 다룬 맨발의 겐에 대략의 상황이 묘사되어 있다.

전후 독일에서는 일본보다 더 오래 상용되었는데, 서독의 연방군과 동독의 국가인민군 모두 1970년대까지 페르피틴을 비상약으로 계속 비축해두고 있었고 평시에는 주로 공수부대의 강하 훈련 때 장병들에게 고소공포증 억제용으로 지급했다. 하지만 서독 정부가 중독성과 후유증이 예상 외로 심하다는 것을 뒤늦게야 인정하고 금지 약물로 지정했다. 동독은 1975년까지 쾨니히스브뤼케의 제약 공장에서 국가인민군용 페르피틴을 생산했고, 1988년까지 공군 비행사들을 위한 비상약으로 지급했다.

군대 외에도 아직 도핑 규정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동안 스포츠 선수들이 강장제처럼 사용하기도 했는데, 1954년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도 헝가리 대표팀과의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때 복용한 것이 이후 탄로나 베른의 기적은 사실 약물의 기적이었다는 비아냥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서독 초대 총리였던 콘라트 아데나워도 1960년대 중반까지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7년 2월에 공개된 아데나워의 아들 파울의 일기장에서 '아버지는 가끔 능력 향상을 위해 페르피틴을 복용하셨다'는 대목이 발견되었다. 그럼 라인강의 기적도 약물의 기적이었나

지금이야 마약과 관련해서는 사용자든 판매자든 철저히 단속하고 관리하는 대한민국이지만, 1970년대까지만 해도 메스암페타민을 만들어서 수출했다. 주된 수출대상은 중국과 일본으로 양국에서 마약에 대한 법률이 정비되자 상대적으로 관리체제가 허술했던 한국에서 생산하게 된 것. 이후 한국에서도 대대적인 마약사범의 체포에 나섰고 1980년대 이후로는 한국에서 직접적으로 생산하는 것보다 다시 수입하는 쪽의 비중이 더 많아졌다.

히로뽕의 역사에 대해 조갑제닷컴에서 정리한 글 기사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유일한 박사에게 일제강점기에 암페타민같은 마약(일부 전기문에서는 아편으로 언급했다.)류를 의약품으로 판매하면 돈이 된다고 꼬드겼던 전항섭이라는 사람이 있었지만, 유일한 박사는 국민들에게 해를 끼친다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메스암페타민이나 아편 같은 마약류들의 부작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 파파미

4. 효과

일반적인 1회 투여량은 30mg. 신경을 고양시키는 업(UP) 계열 약물이다. 복용 중지 자체는 위험하지 않지만, 탐닉성이 매우 높아 강한 금단 현상 때문에 과용 또는 다시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복용 방법은 경구 투여, 정맥 주사, 흡연, 태워서 연기를 코로 흡입 4가지가 있는데, 현대에는 거의 대다수가 정맥 주사로 투여한다. 헤로인과 함께 대표적인 정맥 주사로 투여하는 마약이다. 불법화된 이후에는 결정이나 분말 형태로 유통이 되기 때문에 먹는 알약으로 만드는 것보다 주사제로 만들어 투여하는 것이 편하고, 혈관에 직접 투여하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적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맥주사는 중독성이 강하고 타균의 감염성 등 부작용 때문에 위험하다. 주로 링거용 식염수에 녹여서 투여하기 때문에, 식염수병과 투명한 결정이 든 봉지, 특히 주사기와 혈액 자국이 남은 알코올 솜은 메스암페타민 복용자의 아이콘으로 통하기도 한다. [13]

행복감, 고양감, 활력, 자신감, 공격성 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다량 복용 시 환각, 반복적/강박적인 행위, 망상, 식욕 감퇴 등이 생길 수 있다[14]. 일반적인 금단 증상으로 피로, 우울함 등이 있으며 상용 시 복용량과 기간에 따라 며칠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금단 증상은 불안감, 과민성, 두통, 혼란, 조급함, 자살 충동 등을 동반할 수 있다. 메스암페타민은 극단적인 행복감을 유도하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할 경우 장기간 쾌감 상실을 겪을 수 있다.

흔히 피우면 온순해진다고 하는 대마초와는 달리 폭력적인 성향을 띠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메스암페타민에 취한 상태로 위험한 행동, 범죄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 또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북한에서 메스암페타민이 크게 유행하기도 했다.

코카인/암페타민 등 다른 도파민 관련 약물과 달리 메스암페타민은 수용체 작용제로서 별의별 신경을 다 건드려 도파민의 재흡수 억제와 함께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며 동시에 모노아민 산화효소를 억제해 도파민의 분해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과적으로 메스암페타민 복용 시 뇌내 도파민 수치 증가는 코카인의 3배에 이른다. 복용 후 최대치로 약 1200%(즉 평소 12배)까지 도파민 수치가 증가한다. 그러나 그 강력한 효과만큼 부작용도 강력하다. 건드리는 신경이 도대체 몇 개야? 코카인처럼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에도(그것들을 분비하는 신경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직까지 메스암페타민이 건드리는 신경/작용들에 대해서 모두 알려지진 않았다.

2년 사이에 평범한 사람을 약쟁이 광인으로 만들어버리는 메스암페타민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사진.

약물을 끊었을 시 오는 우울감은 코카인보다 훨씬 강도가 높고 오래 지속된다. 또한 소위 메스 마우스(Meth mouth)라고 불리는 치아의 급속한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다름 아니라 메스암페타민의 부작용으로 입이 마르고 강력한 흥분 효과로 인해 심한 이갈이가 발생해서 치아가 손상되는 것. [15][16] 침이 줄어들어 입이 지속적으로 마르게 되는데 이것이 심각한 충치와 잇몸질환을 유발한다. 그리고 메스암페타민을 복용하는 동안 달콤한 음식을 과식하고 구강위생에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각성효과와 이에 따른 대사량 증가로 살이 빠지는데, 여기에 더해서 영양공급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 위의 사진처럼 지방이 급격히 감소해 얼굴은 노안이 되고 온몸은 빼빼 말라가는 경우도 많다. 미디어에서 보이는 마약 의존인들의 하나같이 깡마르고 신경질적인 모습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 나타난 것이다.

덧붙여서 상상을 초월하는 가려움이 동반된다. 그래서 하루 종일 몸을 긁기 때문에 온 몸에 상처와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복용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피부 속으로 벌레가 지나다니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이때 피부를 긁어서 생긴 상처를 메스 버그(Meth bug)라고 한다.

메스 버그 증상 - 심하게 긁어서 생긴 상처이다.

메스암페타민은 특유의 높은 독성으로 인해 소량을 복용해도 뇌의 정상적인 작동체계의 손상을 피할 수 없다. 결국 뇌는 다음 투약을 갈망하게 된다. 약 기운에서 벗어나면(comedown) 극심한 우울감과 강렬한 투약 욕구가 찾아온다. 그러니 절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구글에 당장 "methamphetamine user" 쳐보면 메스암페타민을 소량 복용하기 시작해 결국 끝을 보게 된 희생자들을 볼 수 있다.

각성 효과가 있는 약물들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메스암페타민은 개중에서도 상대 시간을 경이롭게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스도쿠체스 문제 등으로 실험해봤을 때 약 190% 정도의 사고 가속력이 있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평소에 1시간 걸리던 작업들이 30분 안에 끝난다. 말 그대로 인간 오버클럭현실이 되는 것이다. 또한 자기 자신이 가속되는 만큼 주변의 시간이 느리게 느껴지게 된다. 실제로 흐른 시간은 30분 정도밖에 안 됐는데, 본인은 1시간 이상 지났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반대로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10분 정도 지났다고 느꼈는데 한 시간이 지났을 수도 있는 것이다. 대부분 파티나 클럽에서는 대마와 함께 복용하기도 하는데 메스암페타민을 대마와 함께 복용할 때 특히 시간이 반대로 오버클럭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CPU가 오버클럭을 하면 수명이 짧아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처럼, 당신의 뇌도 오버클럭을 하면 부작용을 겪게 된다. 그리고 CPU는 망가져도 다시 사면 되지만 당신의 뇌는 교체하거나 수리할 수 없다. 메스암페타민을 일반적인 투여량(30mg)보다 훨씬 더 많이 복용하였을 경우 카페인 과다 흡입과는 비교도 안 되는 높은 각성 효과를 불러일으키는데, CPU를 한계를 넘어서까지 오버클럭했을 때처럼 복용자의 뇌도 그렇게 될 것이다.

반감기는 8-12시간이며, 이는 코카인의 1시간에 비해 한참 길다. 때문에 코카인 대신 메스암페타민으로 넘어가는 의존인도 꽤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역으로, 위에 기술한 신체적 부작용 때문에 메스암페타민을 하느니 코카인을 한다는 의존인들도 있다. 그냥 약을 하지 마

이것에 의존하였다가 재활을 받은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복용 시 평소 회로를 눈여겨본 매킨토시 오디오 시스템을 전부 해체하고 재조립할 정도로 각성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이는 나흘간 잠을 자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직후 이틀간 기절했다. 또한 반사 신경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해서 평범한 사람이 미하엘 슈마허급으로 운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의존 상태가 진행될수록 보다 많은 양을 투약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문제. 이 때문에 하루 세 번으로 나눠 투약하던 양을 몇 달 후에는 하루에 세 번 투약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결국 약물 과용으로 인해 호흡곤란 혹은 심장마비로 죽는 게 정해진 엔딩.

메스암페타민은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많은 재활자들과 범죄자들의 증언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 메스암페타민을 복용 후 정상적인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청소를 몇 시간 동안 수십 번씩 미친 듯이 하는 것 등)하는 경우 등 많은 정신적 부작용이 뒤따라온다.

메스암페타민의 여러 부작용과 문제점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NGC의 마약 주식회사 필로폰 편을 보자.

5. 최음제로의 메스암페타민

대표적인 PnP(Party And Play) 마약이다. 하지만 중추신경을 자극해 환각 상태를 일으켜서일 뿐 실제로 화학적으로는 성적 충동을 높여주지 않는다. 도파민 자체도 성적 충동과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경이 예민해지고 모든 감각이 느끼는 감각의 크기가 커지게 되어 자연스럽게 오르가슴과 같은 성적인 감각도 같이 강해지는 것이다. 여러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여성에게도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6. 의학적 용도의 메스암페타민

메스암페타민은 첫 생산 이후 각국에서 마약류로 지정되기 전까진 각성제로서 미국, 일본의 약국에서 마음껏 구매할 수 있었으며, [17] 전후 각국에서 마약류로 지정된 이후에도 의료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18] 그러나 지금은 ADHD 치료제로 암페타민 혹은 덱스트로암페타민이나 메틸페니데이트를 주로 쓰지 메스암페타민을 쓰는 경우는 매우 적으며, 이마저도 한국에선 허가가 되어있지 않고 메틸페니데이트만 사용한다.

왜 극단적인 쾌락을 주는 마약을 ADHD 환자에서 투여하는가 하면, 앞서 말했듯이 메스암페타민은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ADHD 환자의 뇌는 대체적으로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서이다. 물론 이름은 메스암페타민이 아니라 Desoxyn [19]이란 이름으로 팔린다.

ADHD에 시달리던 사람이 암페타민 계열 약물을 먹고 집중력이 개선되는 것을 보고 공부약이랍시고 오남용 되는 사례가 꽤 있다. [20] 물론 현재 한국에서는 암페타민 계열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메틸페니데이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드문 일이지만 영미권에서 온 원어민 강사들 중에서는 병이 없는데도 ADHD 증상을 의사들에게 사기를 쳐서 메틸페니데이트를 처방받아서 먹는 경우가 있다. 영미권 의사들이라면 이런 약쟁이 행태를 잘 알아서 바로 블랙리스트에 올리겠지만 한국 의사들은 이런 사례를 겪지 못해 경험이 없었다. 지금은 경험이 쌓이고 국민건강 보험 차원에서 서버에서 잡아내어서 이런 약쟁이들은 바로 추방된다고 한다.

메스암페타민 성분의 ADHD 치료제는 거의 시장에서 퇴출되었고, 중독성이 훨씬 덜한 메틸페니데이트 계열 치료제[21]로 대체되었으며 메스암페타민의 의료적 사용이 허가되어있어도(특히 미국) 덱스트로암페타민을 ADHD 치료제로 쓰는 거지 원조 본좌 메스암페타민을 쓰는 게 아니다. 물론 의사 처방 하에 원조 메스암페타민이 투입되는 경우도 없진 않다만... 그리고 누군가가 슬쩍해서 암시장으로 흘러들어 가겠지 ADHD 환자는 뇌에 도파민이 매우 부족한 상태라 극단적인 쾌락을 경험하지 않는다. [22] 걱정하지 말고 약물치료를 잘 받도록 하자. 빼먹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고. [23]

7. 창작물에서

  • 메스암페타민 제조에 뛰어든 시한부 고등학교 교사를 주인공으로 한 브레이킹 배드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다. 약에 중독되어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과, 그걸 만들어 파는 당사자인 월터 화이트의 변화가 잘 연출된 명작으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 오버워치에서는 나노 강화제가 이명으로 히로뽕에서 이름을 따온 이라고 불린다.
  • GTA 4 더 로스트 앤 댐드의 주인공죠니 클레비츠GTA 5의 시점에서는 이것에 중독되어 거구의 몸이 홀쭉해지고 줄어들 정도로 약화되었으며, 판단 또한 제대로 할 수 없게 된 나머지 그 결과는 트레버 필립스에게...망했어요. 그리고 트레버가 주로 취급하는 마약이다.근데 이놈은 친구가 담배를 피우자 담배는 해롭다면서 자기처럼 마약을 해야 건강해진다고 권한다. 괜히 미치광이가 아니다.
  • GTA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는 길가다 보면 남자 NPC가 "Hey asshole, you high on meth?!"라고 소리칠 때가 있다. 번역하면 "야 이 XX야, 뽕 맞았냐?" 정도.
  • GTA 온라인에서는 아예 바이커 사업장으로 이것을 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다.
  • 마작의 제왕 테쯔야에서 이걸 팔뚝에 맞아가며 마작을 치는 캐릭터가 나온다. 어떤 식인고 하니, 히로폰을 맞은 후 마작패 뒤의 대나무 무늬를 전부 외워서 암패를 하는 것. 본 문서의 효과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과장은 되어 있을지언정 약리작용과 어긋나는 묘사는 아니다.
  • 미국 드라마 House M.D.에서 십여 년을 코마 상태에 있던 환자에게 고용량의 메스암페타민 계열 약물을 정맥 주사해 하루 동안 의식을 되찾게 하기도 한다. [24]
  • 페이데이 2Rats 하이스트 1일 차가 메스암페타민 제조장을 점거한 적 갱단을 소탕하고 요구하는 양의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해서 거래하는 미션이다. [25] 실제로는 염산과 염화수소가스, 수산화나트륨을 아무리 조합해도 소금물밖에 나오지 않는다.[26] 화학을 하는 게 아니라 연금술을 하는 듯. 물론 모방범죄 방지를 위한 거긴 하지만... 다만 랫츠와 쿡 오프, 랩 랫츠의 경우 베인이 재료를 틀리게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하자. 마이애미와 더 봄: 독야드는 재료 순서가 고정인 대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27] 잘못 넣을 경우 제조장이 폭발해버린다.
  • 극한직업에서 마약상 이무배가 제조, 유통하는 마약으로 등장. 언뜻 보면 거울로 보이던 필로폰 블록을 깨트리고 믹서기에 갈아 다시 가루로 만들고 비닐랩에 감싸 치킨 소스통[28]에 담아 몰래 유통하는 장면이 지나간다. 그리고 비닐랩에 담겨있던 필로폰을 다시 치킨시키면 딸려주는 소금 봉투에 담아 약쟁이들에게 판매하는 식. 후반엔 김재훈 형사가 약쟁이의 집에서 가져온 필로폰을 들이켰다가 한동안 뽕에 취한 채로 있었다.
  •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마약왕에 보면 영화는 망했을지언정 실존 인물이던 이두삼의 뽕 중독 증세를 실감 나게 재현하고 있다. 막판에 가면 마약 제조실의 미닫이 철문을 끝도 없이 좌우로 여닫고 있는 모습도 묘사된다.
  • Papers, Please의 문화어[29]모드에서 조르지 코스타바[30]가 보안 검색에서 걸릴 때 매우 당당하게 빙두라네!라고 한다.

8. 기타

  • 대한민국에서 브레이킹 배드 실사판이 있었다. 2010년 화학 박사가 전공을 살려 대량 생산을 하다 적발된 적이 있었고# 2013년 자신들의 원룸 아지트에 실험실을 차려놓고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감기약에서 성분만 추출해 사제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하던 일당들이 붙잡혀서 크게 이슈가 되었다.# 재미있는 건 이들은 화학 관련 분야에 종사하거나 화학 관련 학과를 나온 게 아니라 중졸 그리고 화학과 관련 없는 학과 출신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화학식을 배운 것은 책, 약물 관련 해외 웹사이트, 스마트폰용 주기율표, 학습 애플리케이션 덕분이라고 한다. 사실 대한민국에서의 메스암페타민 제조 적발은 매우 빈번하나, 뜬금없이 2013년에 크게 이슈가 된 것이다. 그래서 당시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그렇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그렇고 위 두 사건이 가장 인지도가 높고 유명한 것이다. 이걸 가지고 원룸의 연뽕술사라느니, 학력도 없이 이런 일을 해낸 게 대단하다느니 하는 반응도 있지만, 10대가 인터넷에서 해킹 툴을 내려받아 웹사이트 해킹을 하다 잡혔다는 기사처럼 재료를 공수할 수 있고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 톰 아놀드의 여동생 로리 아놀드가 슈도에페드린 감기약에서 대량으로 합성한 뒤 팔아먹어 '메스의 여왕'으로 불린 바가 있다.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에서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3-8로 학살당했었다. 하지만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은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을 4-1, 서독과 터키의 승점이 같아서 실시한 재경기로 7-2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는데 이후 결승전에서 그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을 또 만났다. 이길 자신이 없었던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단체로 이걸 복용하고 뛰어서 결국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을 3-2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 여파가 어찌나 대단했는지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타플레이어인 페렌츠 푸스카스는 사망하게 되었을 때 발언한 유언조차 "그들의 동공은 풀려있었다."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다만 이 당시에는 약물 복용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우승 무효로 처분되지는 않았고 그냥 넘어갔다.
  • 총포(銃砲) 소지를 위한 검진 등 마약 검사가 포함된 특수검진에서 MET(메스암페타민)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경우 당연히 불합격이 된다. 같이 마약 검사 항목에 있는 모르핀은 실제 임상에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암페타민은 그렇지 않아 양성이 매우 드물다. MET 양성이 나오는 경우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세밀한 문진과 진찰을 받게 된다.
  • 미국도 이 마약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아래 지도는 각 주별로 마약 범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마약의 종류를 색깔로 나타낸 지도인데, 보다시피 메스암페타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가 가장 많다. 가끔 할리우드에서 마약 때문에 신세 조진 연예인들의 사례가 보도되고는 하는데 대부분이 이 약 때문이다. 이 약에 잘못 맛들여서 몇 년 사이에 외모가 훅 가버리는 인간들이 수두룩하다. 대표적인 인물이 린제이 로한으로 86년생으로 한국 기준으로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근 토크쇼를 보면 거의 40~50대 아줌마로 보일 정도로 얼굴이 망가졌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이 약에 빠져 폐인생활을 하다가 아이언맨으로 겨우 재기할 수 있었다.


  1. [1] 중국 및 북한에서 쓰는 표현
  2. [2] 독일에서는 한때 크리스탈 메스란 이름으로도 불렸다. 이모지가 일상화된 이후에는 ❄(눈 결정 모양)로 표현하기도 한다.
  3. [3] 그리스어 Φιλόπονος에서 유래한 단어로 뜻은 노동을 사랑한다는 의미다.
  4. [4] 骨までしゃぶられる。뼛 속까지 (약 기운이) 빨려들어간다.
  5. [5] 암페타민도 수용체 작용제이지만, 암페타민은 상당히 선택적인 편이다.
  6. [6] 미국의 경우
  7. [7] '진해 거담제'라고 해서 폐렴이나 결핵 등의 치료에 사용되었다. 감기, 독감 등으로 처방을 받으면 쉽게 볼 수 있다. "~진해 거담제"라고 제품 이름을 지어서 파는 약도 많다. 한편 이러한 약품 중 일부(예: 러미라, 덱스트로메트로판, 다이하이드로코데인 등)는 마약성분을 가지고 있는데(물론 대부분 '한외마약'이라 진짜 '마약'만큼 엄격하게 다루어지지는 않는다.), 메스암페타민도 결과적으로는 마약이 되었지만 처음에 감기약으로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는 이러한 약품들과 공통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8. [8] 현 대일본스미토모제약(大日本住友製薬). 스미토모 그룹에 인수되기 전까지 대일본제약의 마크는 동그라미 안에 'P'자가 들어간 형태였다.
  9. [9] 가장 작은 20정 병인데, 병의 크기도 매우 작다. 약 3cm 정도.
  10. [10] 사실 오즈의 마법사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한 아동 학대 속에서 촬영되었다. 갈란드는 어머니의 강요로 13살의 나이에 관계자에게 강간을 당하고 영화에 출연했고, 영화촬영 중에도 다른 관계자들에 의한 줄폭행이 이어졌다. 그나마 마가렛 해밀턴이 갈란트를 잘 대해줬는데 모순적이게도 해밀턴은 작중에서 나쁜 마녀 역할이었다.
  11. [11] 괴링은 모르핀 중독자였다.
  12. [12] 모 밀리터리 만화에서 전후 폐기 처분되는 항공기를 보면서 "히로뽕 맞아가면서 만든 비행기"라는 대사가 이런 의미이다.
  13. [13] 미국 경찰이 차량을 수색하면서 운전자의 마약 투여 여부를 알아내는 대표적인 방법중 하나가 바로 사용된 주사기를 찾는 것이다. 마약 투여 목적이 아니라면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사기를 들고 다닐 이유가 별로 없기 때문.
  14. [14] 조현병(정신분열증)과 증상이 비슷하여 혼동될 수도 있다.
  15. [15]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메스암페타민이 침샘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이 원인 중의 하나로 추정된다.
  16. [16] 일부 SNRI에도 비슷한 입마름 부작용이 있다.
  17. [17] 브레이킹 배드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1930년대 모든 미국의 약국에서 합법적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메스암페타민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18. [18] 미국 FDA 측에선 메스암페타민을 의약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걸 인정했다.
  19. [19] 메스암페타민의 의약 명칭인 Desoxyephedrine에서 따온 것.
  20. [20] 70년대까지만 해도 암페타민 성분이 든 약이 버젓이 이런 용도로 팔렸다. 당시 성공하신 분들이 고학할 때 먹었다는 게 다 이런 종류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이때는 마약류에 대한 규제가 허술하다 보니 어쩔 수 없긴 했다.
  21. [21] 대표적으로 리탈린
  22. [22] 물론 의존성은 메틸페니데이트도 존재한다.
  23. [23] 아무래도 ADHD 환자다 보니 약을 빼먹는 경우가 많다.
  24. [24] 곧 몸이 약물에 적응하여 다시 혼수상태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해당 환자는 자신이 죽어 아들에게 즉시 자신의 심장을 이식해주기 위해 각성 상태가 풀리기 이전에 자살한다.
  25. [25] Rats 말고도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하는 맵은 Cook off, Hotline Miami의 1일 차 미션, The Bomb: Dockyard 등이 있다.
  26. [26] 이 재료들은 제조 단계별 촉매 등으로 보는 것이 더 맞을 듯 하다. 실제로 이 재료들을 한 데 섞는 것이 아니라 관으로 연결된 각자의 통이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LAB RATS에서는 이상의 재료를 넣기 전에 원재료가 되는 알약을 먼저 집어넣고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묘사된다.
  27. [27] 마이애미와 독야드의 마약 제조 순서는 염산(Mu)-가성소다(Cs)-염화수소(Hcl)
  28. [28] 주인공 마약반이 운영하던 치킨집에 찾아가 프랜차이즈를 제안, 전국 곳곳에 분점을 만들어 마약 유통지점으로 써먹었다.
  29. [29] 소위 말하는 북한말
  30. [30] 문화어 패치에서는 하필 조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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