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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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레일로 건설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일본 쇼난 모노레일[1]

1. 개요
2. 설명
3. 국내의 모노레일
3.1. 도시철도법에 의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모노레일
3.2. 궤도운송법에 의한 소규모 모노레일
3.2.1. 운행중인 노선
3.2.2. 미개통 노선
4. 해외의 모노레일
5. 기록들
6. 각종 매체에서의 모노레일
6.1. 방송에서의 모노레일
6.2. 게임에서의 모노레일
6.3. 애니메이션에서의 모노레일
7. 관련 문서

1. 개요

Monorail. 단궤(궤도가 하나)인 철도의 총칭.

2. 설명

세계 최초의 모노레일은 1901년 독일 부퍼탈 모노레일(Wuppertal)에서 개통하였다.[2] 부퍼탈 모노레일은 여전히 운행 중이며 도시 교통조합의 일원으로서 운임도 굉장히 싸다. 특기할 점으로는 부퍼탈 모노레일은 강 위를 달리는 구간이 있으며, 현수식이라는 점이다.

기술적인 부분은 위키백과모노레일항목을 참조. 여기서는 다른 내용을 다룬다.

일본은 1970년대에 모노레일을 신교통수단으로 많이 채용해왔고 1990년대에도 새롭고 21세기다운 교통수단으로 모노레일을 꼽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이후에 다양한 종류의 경전철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고무차륜열차, 자기부상열차 등 모노레일의 근본적인 단점들을 해결한 새로운 교통 수단이 연이어 생겨나면서 빛이 많이 바랜 상황이다.

그러나 모노레일이 다른 종류의 경전철에 비해 꼭 불리하지만은 않다. 모노레일의 특성상 상판이 없고(분기기 제외), 건설에 필요한 면적이 다른 경전철보다 비교적 적어서[3] 미관을 덜 해치고, 무엇보다 건설비도 저렴하다. 장점만큼은 다른 경전철도 쉽게 따라오지 못한다는 뜻. 실제로 대구도시철도 3호선도 처음엔 중전철로 계획됐지만 건설비의 문제로 AGT 경전철로 수정됐으나, 이마저도 건설비가 많이 들어 모노레일로 최종 확정됐다. 도시철도를 건설할 때 건설비를 결코 무시할 수 없음을 잘 알려주는 사례다.

그런데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처럼 최근 상용화를 시도하는 자기부상열차가 모노레일이 가진 미관상의 장점마저 위협하고 있다. 자기부상열차는 모노레일처럼 단궤[4]로 운행하여 상판 없이 건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량에 바퀴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뿐. 결국 건설비 외엔 남은 장점이 거의 없게 된 셈이다. 다만 그렇게 치면 사실 자기부상열차는 모든 종류의 기존 열차보다 우월하므로 기존 열차라면 어느 것에나 적용되는 말이다. 그리고 건설비용 절감 부분은 모노레일이 확실히 우위라 아직은 메리트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건설비는 정말 저렴하다. 특히 현수식 모노레일로 설계하면 가격을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보다 km당 건설비를 25% 정도 추가로 깎을 수 있다. 대구 3호선같은 과좌식 모노레일도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대비 10% 정도는 깎을 수 있다.

한가지 특징이자 단점이 있다면 영업운전을 개시한 후에는 선형의 변경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선형을 변경하려면 교각과 궤도를 뜯어내고 공사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최소 수개월 이상은 열차가 운행할 수가 없다. 대구 3호선의 경우 예전에 원대역에서 분기하여 경대 서문과 대현로~동대구역~범어동을 거쳐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다시 합류하는 지선 계획이 존재했는데, 건설 초기에 분기기를 설치하지 않은 바람에 시공이 불가능하여 백지화 되었다.

3. 국내의 모노레일

일반철도와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논리에서 희생양으로 전락해버렸다. 보통 시장 선거나 도지사 선거 때 뭐시기 모노레일이나 그런 것들이 선거 공약에 나올 정도.[5] 여전히 한국인들은 모노레일을 신교통수단이자 선진문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이용한 일종의 수작이다.

한국에서 모노레일이라 하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모노레일 정도 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것이 지극히 현실일 정도로, 모노레일을 대중교통수단으로 승화시키려는 의지는 적은 듯.

극히 일부 철도 동호인들은, 강남 모노레일에 대해 대찬성인 입장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노선 수익보다는 강남구 업무지구의 세로축을 분당선(선릉로) 및 신분당선(강남대로)과 연계하여 영동대로논현로의 도로 헬게이트를 완화할 수 있다는 데에 찬성했던 것이다.

상암 DMC 모노레일은 과거 노선도와 대략적인 정류장 수, 기존 지하철망과의 연계 계획만 수립된 상태로, 실현 가능성이 높았다. B/C(타당성) 분석도 통과했으니까 상암동 랜드마크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추진 속도가 정해질 듯했으나, 2013년 7월 서울 경전철의 계획이 재수립되어 사업이 취소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페이지 참조.

관광용 소형 모노레일은 전국 각지의 동굴, 높은 혹은 울릉도, 해남군 땅끝마을은 물론 진해구 제황산공원 등 은근히 여기저기에 많이 있으며 그냥저냥 정상적으로 운행되는듯 하다. 현재 현역으로 운행하는 관광용 모노레일은 14개소. 이 관광용 모노레일은 모두 도시철도법이나 철도사업법 등이 아닌, 궤도운송법의 적용을 받아, 케이블카와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이외에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부산시 중구 영주동 계단을 대체하는 주민복지용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겨워하는 중장년층 주민들에게 호응이 좋다고 한다. 강원도 화천군의 화천 댐에는 댐 하류의 물고기들을 채집해 상류의 파로호로 올려보내 생태계 순환을 돕는 어도 모노레일이 설치되었다.

2017년 현재 대한민국 법령상 진정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 모노레일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유일하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은 원래 자금상의 문제로 10년이 넘도록 건설계획이 표류했다. 처음에는 1, 2호선처럼 지하중전철로 하려 했으나 이후 지상, 지하 혼합으로 바뀌고 이게 또 AGT로 바뀌더니 결국엔 전구간 지상 모노레일로 최종결정 모노레일이 3호선의 차량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2009년 7월 24일에 공사가 시작됐는데 마침 그 날이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 날이라 묻혔다.

3호선은 대구의 다른 두 도시철도노선과는 다른 축으로 지나가는 노선이라 충분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듯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출퇴근하는 시민들보다는 주말에 이거 타러 대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더 많은 듯. 자세한 내용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항목 참조.

3.1. 도시철도법에 의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모노레일

3.2. 궤도운송법에 의한 소규모 모노레일

3.2.1. 운행중인 노선

3.2.2. 미개통 노선

여기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4. 해외의 모노레일

아래 목록에 있는 모노레일 노선의 대부분은 대중교통으로써의 모노레일이다.

4.1. 독일

4.2. 영국

4.3. 러시아

4.4. 말레이시아

4.5. 싱가포르

4.6. 아랍 에미리트

4.7. 이란

4.8. 인도

4.9. 인도네시아

4.10. 일본

4.10.1. 운행중인 노선

4.10.2. 폐지된 노선

어째 다 유원지 관련 노선이다

4.11. 중국

4.12. 미국

4.13. 브라질

4.14. 오세아니아

추가바람

5. 기록들

  • 이용객 수
    • 대중교통용 모노레일

순위

이름

역 수

총연장

일평균 이용객 수

1

충칭 궤도교통 3호선

39

55.55km

682,800명(2014년 기준)

2

충칭 궤도교통 2호선

25

31.3km

234,200명(2014년 기준)

3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 공항선

11

17.8km

120,692명(2011년 기준)

  • 상업용 모노레일

순위

이름

역 수

총연장

일평균 이용객 수

1

월트 디즈니 월드 모노레일

150,000

2

3

  • 총 노선 길이(과좌식)

순위

이름

역 수

총연장

1

충칭 궤도교통 3호선

39

55.55km

2

충칭 궤도교통 2호선

25

31.3km[6]

3

오사카 고속철도(간선 및 지선 포함)

19

28.0km

4

대구 도시철도 3호선[7]

30

23.95km

  • 총 노선 길이(현수식)

순위

이름

역 수

총연장

1

치바 도시 모노레일

19

15.2km

2

3

  • 세계 최초의 모노레일

이름

역 수

총연장

운행 개시 및 종료 연도

부퍼탈 모노레일

20

13.3km

1901년 -

6. 각종 매체에서의 모노레일

6.1. 방송에서의 모노레일

6.2. 게임에서의 모노레일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서 운송 시설로 등장한다.
  •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일반 열차는 등장하지 않고 이 모노레일 열차만 밥먹듯이 나온다.
  • 문명 4에서 산업시대에 지을 수 있는 건물 중에서 대중교통을 지으면 순환선 모노레일이 건설된다.
  • 시티즈 인 모션 도쿄맵에서 지을 수 있는 대중교통으로 나온다. 여기선 단선으로만 지을 수 있어서 운용에 제한이 있다.
  • 시티즈 인 모션 2에선 DLC로 등장하였다! 전작과 달리 복선으로 건설하는 게 가능하다.
  • 후속작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도 대중교통 DLC에 포함되었다. 사실 지하철에 비해 별 효용성은 없다.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 2편에 등장한다. 미션 중에는 열차라고 불리는데 모습은 거대한 쇠파이프 위를 부스터 엔진을 달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1개의 레일 위를 운행하니 모노레일이라고 봐도 무방한 듯하다.
  • 심시티 4의 확장팩인 러시아워에서 대중교통으로 등장한다. 다른 대중교통들이 수용 한계를 넘어서면 심들의 통근 시간을 지연시키는데 반해 모노레일은 수용 한계를 넘어도 통근시간을 전혀 지연시키지 않는다. 심지어 혼잡률이 530%가 되어도 멀쩡히 굴러간다.
  • 심슨가족:스프링필드에서 지을 수 있다.
  • 트랜스포트 타이쿤에서도 등장한다. 미래 철도 선로로 등장하고, 기존 철도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
  • Democracy 3에서 정책으로 등장한다. 매우 친환경적이고 도로 교통량을 줄여주는 본좌급 교통 수단이지만 그 댓가로 돈이 무지하게 깨진다. 다른 인프라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건설해야 하므로 효과가 드러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 페르소나 3에서 주인공과 기숙사 학우들이 통학용 등으로 모노레일을 이용하며, 보스전 중 하나는 모노레일이 무대이다. 또한 이사장이 "모노레루 니 모노레루(모노레루 니모 노레루, "모노레일도 탄다"는 뜻)"라는 아재개그 소재로 삼기도 했다.

6.3. 애니메이션에서의 모노레일

  • 심슨 시즌4 12편에서 '마지 VS 모노레일' 에피소드에서 스프링필드에 모노레일이 건설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부실시공이라서 폭망하고 말았다.#
  • 쥬로링 동물탐정에서도 대중수단으로 발전했는지 27화에서 주인공 일행이 박물관으로 갈때 현수식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 놓지마 정신줄 애니에서 안랙술이 정신이네 집을 찾아가다 온갖 수난을 겪자 썬더그룹 회장인 할아버지에게 말했더니 썬더저택에서 정신이네 집을 거쳐 썬더대까지 가는 모노레일이 하루 만에 완성되었다. 그렇게 그 모노레일은 줄줄동의 주요 교통수단이 된다.일반 시민도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웹툰에서는 노선 선정이 막장인 1~5호선까지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다.

7. 관련 문서


  1. [1] 위의 대구3호선은 차량보다 작은 레일을 차량이 지나가는 과좌식 모노레일이고, 아래의 쇼난 모노레일은 박스형 궤도 안에 주행로가 설치되는 현수식 모노레일이다.
  2. [2] 그 이전에도 실험적으로 제작된 모노레일은 많았으나, 실용적인 목적으로 개통된 모노레일 노선들 중에서는 부퍼탈이 드레스덴과 함께 가장 오래된 것이다.
  3. [3] 특히 현수식 모노레일은 필요 면적이 다른 경전철들보다 월등히 좁다. 단, 고가의 폭 자체는 커진다. 필연적으로 열차 폭보다 더 넓은 고가 구조물을 올려야 하기 때문. 고가 구조물만 따지면 가좌식이 더 유리하다.
  4. [4] 즉 엄밀히 말하면 이것도 모노레일이며 단지 기존 철도와 크게 달라서 별개로 분류하지만 원래 모노레일이란 레일의 개수만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5. [5] 비슷한 희생양으로 노면전차가 있다.
  6. [6] 충칭 2호선과 3호선을 합산하면 무려 86.85km. 과연 대륙의 기상
  7. [7] 무인 운전 모노레일 중에서는 세계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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