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1. 無敵
2. 비디오게임의 무적
2.1. 일시적인 무적 판정을 주는 경우
2.1.2. 액션 게임
2.1.3. FPS 게임
2.2. 특수능력으로 무적 상태가 되는 경우
3. 無籍

1. 無敵

unbeatable, invincible

너무도 강해 겨룰 만한 적(敵)이 없는(無)것을 말한다. 먼치킨의 2번 항목과 뜻이 유사하며, 이쪽은 주로 '지지 않음'의 불패와 같게 해석되는 편이나, 레인져스 스트라이크의 무적장군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무적의 이름은 자신의 마음에도 지지않는 자에게만 허락되는 칭호" 라고 정의하고 있다.

최강과 비슷하지만 무적은 라이벌조차 없는 최강을 의미하므로 최강의 상위호환이다. 하지만 굳이 최강과 무적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 이상 최강과 무적을 동일시하는 경우도 많은 편.

또한 무적의 뜻을 비틀어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는, 다시말해 실제로 싸움이나 승부를 하면 약하지만 적은 없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인자무적이란 고사성어의 무적이 아마 이 뜻일 거다.

하이퍼 무테키!

2. 비디오게임의 무적

원래는 위의 뜻으로만 쓰였으나, 비디오 게임이 보급되며 다른 뜻이 약간 추가되어, 게임 한정으로 '모든 공격이 통하지 않는 상태'[1]를 이르는 말로도 쓰이게 되었다.

이를테면 슈팅 게임이나 횡스크롤 액션 게임 등에서 다수의 적에게 다굴당해 플레이어가 손 쓸 도리 없이 연타를 맞고 초살당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피격당할 때 캐릭터가 점멸하는 등의 시각적 효과와 함께 0.5~1초 정도 공격에 맞지 않도록 배려해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무적시간이라고 부른다. 이 경우 영어로는 'grace period' 정도로 표현. 그리고 상당수의 경우 무적시간동안 지형 충돌로 인한 파괴도 무시하고, 특정 경우에는 본체에 공격판정이 존재하기도 한다. 이 경우 무적시간을 전술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외에도 특정 스킬이나 특정 이벤트에서 꽤 긴 시간 동안 데미지를 받지 않는 무적, 치트 코드로 되는 무적도 있다. 워크래프트3의 디바인 실드라든지, RPG라면 특정 미션에서 각성 후 무적 모드에 들어간 주인공이라든지. 이 무적은 영어로는 Invincible[2], God Mode라고 표현한다.

2.1. 일시적인 무적 판정을 주는 경우

2.1.1. 슈팅 게임

  • 기체가 피격을 당했을 경우. 단, 그라디우스 시리즈처럼 격추된 뒤에 일정 장소에서 다시 나오는 경우는 무적 판정이 없다.
  • 기체가 탈출기를 사용했을 경우. 전멸 폭탄[3]이 대표적이며 탈출기술이 있는 경우도 있다.

2.1.2. 액션 게임

  • 본체가 공격을 받았지만 죽지 않은 경우. 체력이 줄어들며, 받은 순간 히트백이 생기는 등 페널티가 주어지지만 그동안 공격을 벗어날 수 있다. 이 때는 보통 플레이어 캐릭터가 빠르게 깜빡거리면서 무적시간임을 알려준다. 만약 이것이 없을 경우 적을 몸으로 들이받거나 했을때 겹치기가 발생하여 연속으로 공격판정을 받아 그대로 끔살당하게 된다. 이를테면 치타맨같은 쿠소게들이 대표적 상황
  • 무적판정을 주는 아이템을 얻었을때.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별이나 별의 커비 시리즈의 막대사탕이 대표적. 이것이 존재하는 게임은 이 아이템의 활용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하는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 다운 시스템이 있는 사이퍼즈에서는 넘어진 캐릭터가 일어나기 전후로 짧은 무적 타이밍이 있으며 기상무적이라고 불린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경우 플레이어 사망 후 부활한뒤 몇초간이나 슬러그 회피를 통한 무적 시간이 있다.

2.1.3. FPS 게임

  • 상대 진영이 부활 직후를 노려 캠핑을 할 가능성이 생길 경우 이를 막기위해 주어지기도 한다.
  • 오버워치의 경우 7개의 무적기가 존재한다. 리퍼의 망령화, 메르시의 부활[4], 젠야타의 초월, 메이의 급속냉동, 솜브라의 위치변환기, 자리야의 방벽, 트레이서의 시간역행.둠피스트의 파멸의일격 (시전후 일시적으로) 전시 상황에 따라 이 무적기들을 적절히 운용하는것이 좋다. 다만 무적기를 쓰더라도 낙사엔 그대로 죽는다.

2.1.4. 대전액션게임

  • 2D대전게임에서 날리기 공격이나 강제다운을 당한 뒤 기상 전까지 시간. 카운터 시 1회에 한해 제외되기도 하며 이러면 철구대압살 카운터 2연타 같은 지옥같은 데미지를 받을 수도 있다. 만약 이게 없어서 날아가는 동안 콤보공격이 되면 다운 한번에 훅간다. 단 일부 게임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때 이게 사라지는데 여기서 밸런스 조정을 잘못하면 인간 배구공이 되어 영원히 허공을 튕기다가 맞아죽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단 콤보게임은 뜨기만 하면 무조건 추가타 가능하기도 한데 이 때는 '공중 낙법' 시스템을 채용하여 무한콤보를 방지한다.

2.2. 특수능력으로 무적 상태가 되는 경우

2.2.1. RTS

  • 싱글플레이 캠페인에서는 적군이 무적인 형태로 은근히 자주 나온다. 보통 SF나 판타지 등 현실성을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는 경우 많이 나오는데, 적군이 무적인 경우는 보통 적의 무적상태를 해제하는 약점 부분을 파괴하는 게 목표로 설정된다. 아군이 무적인 경우는 드물게 나오는데 보통은 캠페인 시작 초반에만 일시적으로 무적이거나 게임 끝날 때쯤 무적인 지원군이 나와 적을 섬멸하는 등 게임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2.2.2. AOS

  • 스킬을 쓰는 동안 일시적으로 무적이 되는 경우. 잠시동안 판정이 사라져서 타겟팅할 수 없게 되거나 하는 이유로 스킬 시전동안은 사실상 무적이 된다. 길어봤자 무적시간이 1초도 안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제약이 들어가지만 그 대신에 쿨타임은 그럭저럭 길지는 않은 편.
  • 스킬이나 아이템 등의 효과로 무적이 되는 경우. 보통 길어야 5초 이내의 짧은 무적시간을 가지지만 그 정도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마나 소모값이 크거나, HP를 소모해서 사용하거나, 쿨타임이 길거나, 무적시간 동안 행동을 일부 혹은 전부 제한하는 등의 페널티가 있다. 서머너즈 워에서는 무적기가 너무나도 많은데[5], 페널티는 3번째 되시겠다.

2.2.3. 대전액션게임

  • 잡기류 기술을 사용한 경우. 물론 1프레임 잡기와 기본 잡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만약 이게 없으면 아무런 접근전의 메리트가 없다(...), KOF의 라몬의 경우 01까지 커맨드 잡기인 타이거 넥 찬 스리에 무적이 전혀 없었다.
  • 대공기,탈출기,반격기등을 사용할 때. 이것이 없으면 한번 찬스를 잡히면 유리한 판정을 바탕으로 돌진하는 상대를 막지 못한다. 이 판정이 강한 캐릭터가 니가와에 강점을 보이며, 이때 공격판정이 사라지는 시간을 무적시간이라고 분류한다.
  • 초필살기를 사용할 때. 필살기 게이지를 소모하는 등의 대가를 지불하고 높은 공격력과 우세한 공격 판정을 얻기 위해 무적시간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2.2.4. 워크래프트 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원문은 Divine Shield. 말 그대로 그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최고의 생존기. 적의 공격은 맞지 않으면서 자신은 스킬도 쓰고 공격도 하고 귀환석도 탈 수 있. 다만 패치로 지속시간이 너프되어 더 이상 귀환석을 끝까지 쓸 수는 없게 되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부활할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아이템인 무적 포션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원문은 Potion of Invulnerability. [6]
  • 마법사의 얼음 방패는 사용시 10초간 무적이 된다. 다만 이 때는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다.

덧붙여 WOW의 정지류 무적효과가 아닌 무적효과는 전사의 분쇄의 투척, 사제의 대규모 무효화를 사용하여 해제할 수 있다.

2.2.5. 녹스

시전자를 일정시간 동안 무적으로 만들어준다. 모든 공격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형 데스레이 광선은 물론이고, 용암 위를 뛰어 다녀도 죽지 않게 한다. 쓰고 나면 시전자의 몸이 번쩍번쩍 빛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알아 볼 수 있다. 그러나 마법을 쓰거나 공격을 하면 바로 풀리기 때문에 용암 위에 올라갔다가 헛손질을 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멀티플레이에서는 이 마법을 쓰면 어떠한 방법을 쓰더라도 마법 대상이 죽지 않아 사기라고 취급되어 금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2.2.6. 메이플스토리

보스몬스터의 난이도를 올리면서 즉사기를 많이 넣은 대신, 그러한 즉사기를 피할수 있도록 무적기 또한 많이 넣었다. 무적기 목록은 아카이럼 항목 참고. [7]

3. 無籍

unregistered, stateless, unsigned(스포츠 한정)

어느 곳에도 적(籍)이 없는(無)것, 다시 말해 소속이 없는 것을 말한다. 국적이 없거나 혹은 단체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상태. 호적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사람에게도 쓰인다. 예:쿠호인 무라사키,한국영화 무적자

현재 가장 자주 쓰이는 표현은 스포츠 선수가 소속팀이 없는 상태를 무적 선수라고 말한다. 만화가 양영순의 초기작 철견무적의 무적의 뜻이 바로 이것. 자세한 사항은 아비가일(덴마) 참조.


  1. [1] 다만 대전액션게임에서는 별도의 잡기무적이 없는 한, 무적 상태라도 잡기 종류의 기술은 회피하지 못한다.
  2. [2] 이길 수 없는. 한자 표현의 원래 의미와도 의미가 상통한다.
  3. [3] 전멸 폭탄이 생긴 초기의 슈팅게임에는 이것이 없어서 폭탄을 날리는 도중 격추당해 뒷북치는 일이 많았다. 이를테면 트윈 코브라나 라이덴 1편.
  4. [4] 원래는 부활한 아군만 무적이었으나 자신도 무적인것으로 바뀌었다.....가 일반 기술이 되며 롤백되었다
  5. [5] 신성한 방패, 절대방어, 광신, 일루젼 매직, 부활마술(패시브) 등등...
  6. [6] http://www.youtube.com/watch?list=PLRCz2RLYlhRN2BpNkhidnt5aZRc5i7ttb&feature=player_detailpage&v=vTrZ_YeGGA0#t=619 그리고 먹게 되면 디버프도 풀린다
  7. [7] 물론 모든 직업이 다 무적기를 가진 건 아니고 바인드(행동불능)나 이동기로 회피하는 방법 역시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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