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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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최악의 방송사고들
2.1. 기술적 문제
2.1.1. 자막 사고
2.2. 돌발상황
2.2.1. 살인 생중계
2.2.2. 테러 생중계
2.2.3. 자살 생중계
2.2.4. 인명사고 생중계
2.3. 둘 다
2.3.1. 포르노 생중계
3. 대한민국의 방송사고들
3.1. 영상 사고
3.1.1. 뉴스
3.1.2. 예능
3.1.4. 시사/교양 프로그램
3.1.5. 음악 방송
3.1.6. 드라마
3.1.7. 기타
3.3. 기타 사고
4. 해외의 유명한 방송사고
4.1. 기타

1. 설명

放送事故 / Broadcasting Accident

방송 진행 중에 사고가 발생해 정상적인 방송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며 녹화방송보다는 생방송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보통 이 경우는 방송 관리를 잘못한 해당 방송사가 욕을 먹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패러디개그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어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방송사보다는 진행자나 출연자가 잘못을 저지른 경우도 많다.

간혹 FPS 게임의 클랜전 같이 침묵이 요구되는 게임에서 실수로 전체 채팅을 사용하는 경우도 방송사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줄여서 '방사'.

1950~60년대 텔레비전 방송이 현재처럼 녹화, 녹음 후 편집[1]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시절 (즉, 영화나 대한뉴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시절)에는 지금 보면 당장 방송을 접어야 할 수준의 방송사고가 많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정말 접었다 [2] 그야말로 전설의 시대인데 자료가 별로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이 당시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는 증언이나 재현에 의존할수밖에 없다는것이 아쉬울 따름. 하지만 당시에 비디오 테이프가 널리 보급되었다면 생방송 드라마를 편성한 일도 없겠지 배우 이순재가 2009년에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 중 언급해 일반인, 특히 젊은 세대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라디오의 경우 3초 이상 DJ의 멘트가 나가지 않으면 방송사고로 간주한다. 주로 DJ가 노래 나가는 도중 웃느라 진정이 안 돼 말을 못 하면서 방송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편. KBS 2FM볼륨을 높여요의 당시 DJ였던 유인나가 2015년 2월 4일에 낸 적이 있다.

예측불허라는 점과, 후폭풍이 상당히 크다는 점, 그리고 분위기가 순식간에 확 반전된다는 점 때문인지 묘하게 이 방송사고를 우연히 본방(?)으로 보게 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예컨대 2017년 미국의 한 뉴스에서 뉴스꼭지를 소개하고 화면 전환이 안 되는 방송사고가 터졌는데 앵커가 그 사이에 맛깔나게 전자담배 한 모금 피고, 물 한 모금 마시고 옷매무새를 정리한 다음 아무렇지 않게 평상시 모습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어서 시청자들을 뿜게 한 사건이나 전설의 레전드 개그 방송사고인 '나라의 경제를 이야기하는데 파리가 앉았습니다' 따위가 있다.

2. 최악의 방송사고들

※ 자살과 살인 생중계는 검색시 잔인한 장면을 그대로 볼 수 있으므로 링크 금지. 링크 금지라 했지 서술 금지는 아니므로 사진 주의

2.1. 기술적 문제

2.1.1. 자막 사고

  • '형님, 안됐습니다.' 사건
1972년 대만에서 있었던 일인데 1972년 제5대 총통 선거에서 당선된 장제스와 부총통 옌자간이 군중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중계되고 있는데 갑자기 옌자간이 장제스를 바라보는 상황에서 '형님, 안됐습니다.'라는 연속극 자막이 올라가는 엄청난 방송사고가 터져 버렸다. 안 그래도 1971년 국제연합 축출 이후 가뜩이나 국제적으로 고립되어가고 있던 상황에서 섬뜩하기까지 한 사고여서 대만이 발칵 뒤집혔다. 그 이후 장제스는 불과 3년 만에 세상을 떠났고 대만에선 이에 대해 선통제의 즉위식에 순친왕이 외친 "다 끝나갑니다."[3]를 연상시키는 사고였다고 무척이나 불길해했다.

2.1.2. 전파납치

문서 참고.

2.2. 돌발상황

기술적인 문제와 달리 이건 경호 등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 외엔 인간이 달리 손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요새 들어 시상식 같은 주요 행사는 몇 초 지연해서 중계하는 식으로 대처하지만, 다른 생방송은...

2.2.1. 살인 생중계

1) 1960년 일본 TV 토론회에서 연설중인 일본 사회당 당수인 아사누마 이네지로(浅沼稲次郎)를 17세의 극우 학생 야마구치 오토야(山口二矢)가 흉기로 살해한 도쿄 찌르기 사건이며 야마구치도 나중에 자살했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첫 번째로 습격당한 직후 찍힌 것인데, 잘 보면 옷에 핏자국이 있다.
2) 도요타상사 사건도 생방송 도중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3) 1974년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때에도 육영수문세광에게 피격되는 장면이 당시에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4) 마리차 마틴(Maritza Martin)은 1993년 1월 18일,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하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전 남편의 총에 머리를 맞고 즉사했으며 그 뒤에도 남편은 11발이나 더 쏘면서 확인 사살했고, 이후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영상은 마이클 무어의 볼링 포 콜롬바인에서 참고 영상으로 나오기도 했다. 아직 영상이 남아서 이름 검색시 영상이 뜨니 주의!
5) 2015년 8월 26일, 미국 버지니아 지역 방송인 버지니아 주 지역 방송국 생방송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설명하자면 WDBJ 방송사 소속 기자 앨리슨 파커와 촬영 기자 애덤 워드가 생방송 뉴스 인터뷰 중에 총격을 맞고 숨지는 사고. 장면을 보면 인터뷰 도중 총격 소리가 들렸고 기자가 쓰러진 뒤 곧 이어 촬영 기자가 쓰러졌다. 방송사 측은 급하게 화면을 스튜디오로 돌렸지만 이 장면은 수 초간 전파를 탔으며 사고 후 취재진들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다. 범인 베스터 리 플래내건은 기자와 같이 근무했던 전직 동료로 밝혀졌으며, 범행 당시 해직 상태였고 범인은 사건 이후 경찰과의 추격 도중 자살 직전 범인이 살인 장면을 직접 찍은 영상을 트위터에 올려 더 큰 충격을 주었다.

2.2.2. 테러 생중계

9.11 테러 당시 첫 번째 공격을 단순한 여객기 사고로 착각하고 수많은 방송국에서 생중계를 하다가, 두번째 비행기의 충돌까지 그대로 생중계되는 바람에 큰 충격을 줬다.

불가리아에서는 생방송 중 야당 대표가 가스총 테러를 피했다.

2.2.3. 자살 생중계

미국에서는 생방송 권총 자살이라는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다. 크리스틴 처벅이라는 사람 이야기로 1974년 7월 플로리다주 새라소타 WXLT-TV방송사의 토크쇼 선코스트 다이제스트에서 방송 시작 8분 후인 오전 9시 38분, 갑자기 "채널 40의 정책에 따라 생동감 있는 화면으로 최근 굉장히 폭력적인 영상물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제 또 다른 자살 시도 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더니 38구경 리볼버 권총을 꺼내 자신의 머리를 쐈다. 이후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14시간 후 숨졌다.

버드 드와이어도 생방송 중 자살한 것으로 유명. 참고로 인터넷에 이름만 검색해도 영상이 뜨니 링크를 타고 들어가기만 하는 걸 추천. 아니, 들어가지도 말고 그냥 볼 생각 하지 말자. 총을 꺼내 자신에게 겨누는 장면부터 총격 직후 쓰러져 피를 흘리는 장면까지 자세하게 녹화되어 있기 때문에 봐서 좋을 게 하나도 없다.

1980년대엔 뉴스 카메라에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투신자살하는 남성이 포착된 적이 있다.

2012년 9월 28일엔 폭스 뉴스에서 지명수배된 흉악범 Jordan F. Romero와 경찰의 추격전을 생중계하던 도중 로메로가 차량 밖에 나와 권총으로 자살하는 장면을 잡아버렸다. 당황한 리포터가 "꺼 꺼 꺼 꺼 꺼! 끄라고! 끄라고!" 라고 소리친뒤 바로 광고를 틀어버렸다.

2008년 아르헨티나에서는 전직 경찰관 마리오 페레이라(Mario Ferreyra, 63)가 과거 군부독재 시절 고문을 한 것에 대해 2시간 가량의 단독 인터뷰를 가지면서 전부 시켜서 했다며 책임을 은근슬쩍 떠넘기고 "절대로 나를 체포할 수 없다." 고 인터뷰가 끝나길 기다리는 경찰들을 비웃고는 아내와 자녀가 보는 앞에서 인터뷰를 끝냄과 동시에 권총으로 자살한 장면은 생방송으로 중계됐으며 이 역시 이름만 검색해도 바로 영상이 뜬다. 위의 버드 드와이어와는 달리 성인인증 필터도 안 걸려 있으니 주의할 것.

1998년 4월 30일,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의 르네상스 호텔서 일했던 에이즈 환자 다니엘 빅터 존스(Daniel Victor Jones)는[4] 의료보험협회서 돈이 없단 이유로 치료를 거절하자 의료보험의 문제를 알리려고 "HMO 건강보험은 돈 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다."고 적힌 현수막을 펼쳐보인 뒤, 자살노트와 비디오를 먼저 밖으로 던졌고,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에 불을 질러 애완견과 같이 죽으려 했으나 너무 뜨거워서 도망쳐 나왔고 애완견은 불타서 시체가 되었다. 이후 고속도로 밑으로 뛰어내리려다 포기한 다음 엽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했다. 문제는 이 영상이 생중계되었다는 것이며 그것도 어린이들이 보는 만화가 끝나자 마자.[5]

미수에 그쳤지만 이탈리아에서는 2006년 인터뷰 도중 분신자살을 기도한 사람이 나왔다. 인터뷰 중 갑자기 흰색 물통을 꺼내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들이붇다가 주위 사람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잔인한 장면은 없으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관련 영상.

2.2.4. 인명사고 생중계

힌덴부르크 비행선 참사는 당시 힌덴부르크의 착륙을 생중계 하던도중 벌어졌다.

2007년 미국 애리조나피닉스에선 범인과 경찰의 추격전을 헬기 촬영으로 생중계하던 도중 다른 방송국의 헬기와 공중충돌해 리포터가 죽어가는 소리("Oh, geez!")까지 생중계[6]된 사고가 있었으며 안타깝게도 양쪽 헬기에 탔던 사람들 중 생존자는 없었다. 보러가기. 영문 위키백과 참조.

STS-51-L 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사고도 마지막 비행이 생중계되던 도중 공중에서 폭발했다.

WWE의 프로레슬러 오웬 하트의 사망은 1999년 당시 5월의 PPV인 오버 디 에지 경기 생중계 도중 일어났다.

1984년 영국 희극배우 토미 쿠퍼는 생방송으로 마술 공연을 하던 도중 심장마비로 인해 즉사했다. 평상시 그의 개그 코드가 실수를 이용한 개그가 주류 였기 때문에 이 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그가 쓰러진 것이 미리 계획된 장난이라고 생각해서 커튼이 내려지고 무언가 크게 잘못된 것이 분명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웃은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이 부분은 2017년 12월 3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뤄졌다.

인도의 교수 M N Vijayan은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하던 도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2011년 7월 8일, 텍사스 레인저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간의 경기 도중 홈런볼을 잡으려던 샤논 스톤(당시 39세)이 경기장 안으로 추락사하는 장면이 생중계되었다.

리포터 Jane Dornacker는 생방송으로 교통정보를 전하던 도중 헬기 추락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2.3. 둘 다

2.3.1. 포르노 생중계

뒤에 있는 화면에 본의 아니게 검열삭제가 잡히는 일도 있다.

2006년에 스웨덴 공영 텔레비전 SVT의 뉴스 시간에 한 건 발생해서 시끄러웠다.

2013년엔 그리스 공영방송 ERT에서 뉴스하던 도중에 앵커 뒤에 다른 야동이 잡혔다. 이 때문에 총리의 괘씸죄를 사게 된 ERT는 얼마 안 가 잠정 폐쇄되는데...

위에 것 말고도 외국 사례 중에 간혹 케이블 SO에서 뭘 잘못 건드려 멀쩡한 채널 보고 있는데 갑자기 검열삭제가 뜨는 일도 있다고 한다.

3. 대한민국의 방송사고들

3.1. 영상 사고

3.1.1. 뉴스

3.1.2. 예능

3.1.3. e스포츠

3.1.4. 시사/교양 프로그램

3.1.5. 음악 방송

  • 티아라 류화영 가슴 노출 방송사고
  • 박효신 2004 가요대상 MR 불량 방송사고: 노래하는 도중에 MR이 갑자기 빨라지던가 톡톡 끊기는 가수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었음에도 꿋꿋하게 박자 음정 다 맞추고 완창하는 위엄을 보였다. 오오 박효神 오오. 하지만 가요대상 측에서 별다른 대처 및 사과가 없었고 재방송은 아예 박효신 부분을 전부 반달했다(...) 지못미.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이 방송사고로 인해 그의 팬이 된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것. 영상
  • 베이비복스 생방송 도중에 넘어진 사건: SBS 인기가요 2003년 5월 4일자 방송에서 회전 리프트가 너무 빨리 도는 바람에 멤버들이 단체로 넘어지는 사고가 벌어졌다.영상 아이러니하게도 노래 제목이 깨알같이 "나 어떡해"였고, 공교롭게도 가사 첫 소절이 "이대로 끝났으면 좋겠어. 이대로 잊혀지면 좋겠어"여서 뜻밖에 그녀들의 민망한 상황을 대변한 셈이 되었다. 그래도 이들은 프로정신으로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 쇼! 음악중심 써니힐 음향 오송출 사건
  • 씨야 생방송 도중 백댄서 실신 사건
  • 음악캠프 카우치 전라 노출 사건
  • 이예린 가요톱텐 지미집 충돌사건

3.1.6. 드라마

3.1.7. 기타

  • 배철수 마이크 감전 사고 - 영상 링크 절대금지: 1983년 KBS '젊음의 행진' 생방송에서 일어난 방송사고다. 1999년 MBC 습격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대한민국 최악의 방송사고였고 2016년 12월 시점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형 방송사고다. 사실 2005년 카우치 사건은 사람의 그곳이 노출되었을 뿐이지만, 배철수 감전사고는 한 사람이 숨질 수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사고다. 실제로 이 당시 송승환이 사과방송 할 때 송승환의 뒤에서 거의 사경을 헤매는 배철수를 스태프들이 후송한 장면이 나왔고 관객들은 비명을 지를 정도였다. 방송에서는 이정도만 비춰졌으며 감전사고 당시 배철수는 경련을 일으켰고 손이 터졌는데, 그나마 불행 중 다행히도 손이 터지는 상처 덕분에 심장이 터지지 않아서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다고 한다. 감전사고는 대개 즉사까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운이 좋은 사례다. 이게 워낙 잔혹한 방송사고라서 방송심의를 피하려고 비슷하게 재구성한 짜깁기 화면을 쓸 정도다. 만약에 배철수가 감전사했다면 MBC 습격 사건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이요,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전세계 역사상 끔찍한 방송사고들 중의 하나로 기록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감전사고 이후 '젊음의 행진'은 녹화방송으로 전환되었다.[11] 참고로 일부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이 동영상이 돌아다닌다.
  • 서민정 탁탁탁 사건 당시 방송
  • 유인촌 국정감사 욕설 사건 #[12]
  • 정형돈 돈까스 홈쇼핑 방송사고 영상 정형돈돈까스란 단어에 그게 떠오르면 지는거다... 손가락이요 제 손가락만해요
  • 1988년 제주MBC 선거방송 리허설 송출사건[13]
  • 2015년 AFC 아시안컵 8강 일본:UAE전 시, SBS Sports 이재형 캐스터의 이른바 '시바사키 사건' #

3.2. 자막 오타

3.3. 기타 사고

  • 뉴스 프로그램에서 앵커나 기자들이 혀가 꼬이는 경우 컨디션 조절이 힘든 아침이나 심야시간에 자주 보인다. 가끔 너무 추워서(대관령이라든지) 혀가 어는 바람에 평생동안 말을 못한 아나운서의 안타까운 사람이 있으며, 또 시간을 못 맞춰 헐레벌떡 뛰어와 바로 대본을 읽어 의도치 않게 아침방송을 19禁으로 만들어버린 여성 리포터도 있었다. 어느 새벽엔 딸꾹질과 함께 뉴스를 한 사례이계진 씨의 저서에도 나와있다.
  • 뉴스를 비롯한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기술진의 실수로 화면을 잘못 전환해서 이를 모르고 출연자가 다른 일을 하는(물을 마시거나 문자 메세지를 확인하거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한 예로 이정민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도중 이 일로 인해 거울을 보며 얼굴을 보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 이쪽으로 유명해진 인물로 박대기 기자가 있는데 사실 그건 방송사고라기보다는 한 기자의 프로정신이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준 경우. 사실 방송 사고가 맞다. 그는 대사를 연습하고 있었고, 카메라가 돌아가는 줄도 몰랐다가 대사를 친 것이고, 실제 유튜브를 보면 말을 하고 멀뚱멀뚱 서있다가 일기 예보로 넘어갔다.
  • 2008년 서든어택 프로리그에서 ‘High.1st’팀의 부정행위가 생방송 중에 적발되었다. 음성채팅방을 팀원 5명만 접속할 수 있게 인원을 5명으로 제한하고 비공개로 개설해야 했는데, 인원을 제한하지 않은 것.이 때문에 제 3자가 함께 접속하여 생방송 중계 화면을 보면서 상대팀의 정보를 제공했고, 이를 알게 된 협회가 바로 경기를 중단시킨 뒤 ‘High.1st’팀에게 몰수패를 선언했다. 그 뒤 팀원 5명 전원 프로게이머 자격 박탈 및 국내 대회 영구 출전금지 조치되었다.
  • 드라마 등에서 나오는 옥의 티 역시 방송사고에 해당한다. 대표적으로 불멸의 크리넥스[16]가 있다.
  • 2018년 4월 10일 22시 30분 경 춘천 MBC에서 드라마 방영중 공습경보 자막이 송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4. 해외의 유명한 방송사고

4.1. 기타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당시 미국의 한 방송사가 기장과 승무원의 이름을 SUM TING WONG, WI TO ROW, HO LE FUK, BANG DING OW 으로 잘못 소개하는 일이 있었다.[17]

호주에선 생방송 중 복권 당첨이라는 희한한 방송사고가 난적이 있으며 # 심장마비에 걸렸다가 간신히 살아돌아온뒤 복권에 당첨된 남성 Bill morgan을 인터뷰 하고 복권을 새로 하나 긁는 장면을 찍었는데 250만 달러에 또 당첨됐다.(2016년 기준으로 약 29억원)

일본에서는 1986년, 홍백가합전 가면라이더 사건이 터졌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때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최우수 작품상을 잘못 말하는 방송사고가 터졌다.

짐 코섹이라는 어느 기상캐스터는 폭설소식 전하다 말고 폭설이 뭔가 마음에 안드는지 분노하듯이 고함을 질렀다.

NBC계열 지역 방송사는 평창올림픽 뉴스 도중 PYEONGCHANG, NORTH KOREA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1. [1] 이유는 비디오 가격이 비싼데다가 외화도 넉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960년대 말부터는 비디오가 제작 현장에 널리 퍼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비디오의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비디오를 한번만 찍는데 쓰지 않고 쓸수없을때까지 재활용이 이루워졌다. 1970년대까지도 비디오 재활용이 이루어졌고 각 방송사에서 방송 프로그램 전편을 저장하기 시작한 건 1980년대 중후반 정도부터였다.
  2. [2] 영화필름으로 촬영할 수도 있었지만 당시의 경제 형편상 TV보급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에 방송사의 재정이 넉넉하지 못했다.
  3. [3] 어린 푸이가 즉위식을 참지 못하고 지루해하며 칭얼대자 순친왕이 이를 달래기 위해 금방 끝난다고 연거푸 외쳤는데 마치 그 말이 조금 있으면 청나라가 망한다는 말을 연상시켜 사람들이 매우 불안해했다는 일을 의미한다. 실제로 청나라는 3년 만에 망해버렸다.
  4. [4] 목에 암도 자라고 있었다.
  5. [5] 초반에 차량 추격전으로 먼저 시작된 사건이어서 생중계됐다.
  6. [6] 영상에서 화면이 끊기고 아나운서가 상황을 설명할 때 비명 소리가 들린다.
  7. [7] 현재는 시청 불가능하다.
  8. [8] 빠르게 수습하는 주변 인물들의 면면을 보자. 괜히 예능프로그램 MC들을 한 게 아니다.
  9. [9] 2006년 10월 14일 생긴 일로 당시 위기탈출 넘버원이 방송되던 도중 갑자기 화면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소리가 나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10분 정도 지나자 화면은 나오지만 소리가 나지 않고 그나마 나오는 화면도 버벅거렸다. 소리까지 복구된건 20분 정도 지나서였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런 황당한 사태의 원인은 방송 장비 고장이었다.
  10. [10] 이 유튜그 영상 댓글에는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와 연관지은 드립도 간간이 보인다.
  11. [11] 사실 감전 사고 이후 바로는 아니고, 1986년까지 생방송을 했다.
  12. [12] 욕설 부분에 삐~ 혹은 무음처리까지도 안한 채로 뉴스에 나왔다.아직까지 방통위 징계받지 않은 게 다행
  13. [13] 사실 방송사고가 났을 시간이 정파시간이었기에 평상시라면 별거 아닌 방송사고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선거기간 중에(그것도 오후방송 시작 직전에) 일어난 사고라 제주지역 선거판도를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자세한건 제13대 국회의원 총선거 문서를 참조하자.
  14. [14] 어떤 사람이 인니를 언니로 고쳐서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
  15. [15] 이쪽도 어떤 사람이 기지를 자X로 고쳐서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참조 영상).
  16. [16] 고증오류라고 잘못 인식하지만 의도한 건 아니니 방송사고가 더 합당하다.
  17. [17] 각각 Something wrong(뭔가 잘못 되었다), we too low((고도가) 너무 낮다), holy fuck(욕설). BANG DING OW는 폭발음을 나타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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